'3월' 검색결과 총 1,2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3학년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 합격생이 전하는 ‘고1 후배들을 위한 조언’ 이제 3월이 되면 예비 고1은 진짜 고1이 되면서 대학입시를 위한 마라톤 주자로 달리게 됩니다. 긴 레이스의 마라톤은 전략을 잘 세우고 달려야만 끝까지 완주할 수 있고, 또 원하는 성적을 올릴 수 있죠. 그래서 대학입시를 완주한 선배들의 조언이 소중하기도 합니다. 고1 후배들을 위한 일산 파주 지역 수시 합격생 선배들의 ‘꿀조언’을 정리해보았습니다.남지연 양지연 태정은 리포터 정리고교 첫 시험, 간절히 최선을 다해 치르세요~얼마 남지 않았지만, 지금 이 겨울방학을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방학이라고 생각하면서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과목별로 고등학교 내신에서 중요한 부분들(영어에서는 어법, 수학에서는 심화문제 등)을 고민해 보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해보세요. 고등학교 첫 시험을 그 어떤 시험 보다 간절히, 최선을 다해서 치르라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후 자만하지 않는다면 대체로 다음 시험도 잘 볼 수 있을 것입니다.전북대 치의예과 이유근 학생(주엽고 졸)수시와 정시는 하나, 수시에 충실하면 자연스럽게 정시 공부도 됩니다!수시와 정시는 분리돼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수시에 충실하면 자연스럽게 정시 공부도 되기 때문에 일찍이 수시를 포기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험 문제 하나, 한 과목, 한 학기 내신으로 너무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꾸준히 성장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경희대 Hospitality경영학과 권지은 학생(주엽고 졸)내신 생기부 잘 챙기며 입시에 성공하시길~1학년이 되면서 걱정도 많고 두렵기도 할 텐데, 약간의 긴장감은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내신도 그때마다 잘 챙기고 생기부도 잘 채워가고 정시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하루하루를 충실히 보낸다면, 어느새 여러분들은 입시 성공이라는 결승선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수험생활을 통해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아닌, 뿌듯함과 즐거움과 행복함을 가득 느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건강 잘 챙기면서 공부하고,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하루 보내세요!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성예빈 학생(일산동고졸)학교 수업 열심히 듣고 선생님과 친하게 지내세요~학교에 처음 들어가게 되면 낯선 친구들, 낯선 선배들, 낯선 교실, 낯선 선생님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본인뿐만이 아니라 모두가 같은 상황이니 너무 겁먹지 말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잘 하시는 게 좋습니다. 선생님들과의 관계를 잘 형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기부를 작성해 주시는 건 선생님의 몫이며, 수행평가 채점도, 중간 및 기말고사 서술형 답안을 채점해 주시는 것도 선생님입니다. 선생님과의 관계를 나쁘게 해서 좋을 건 없습니다. 학교수업 열심히 들으시고 선생님과 친하게 지내세요.황하진 고신대 의예과(대화고 졸)“다양한 교내활동 참여로 추억과 의미 있는 고교생활 만드시길”기억에 남는 학창시절을 보내고 싶다면 교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학생회와 동아리 부장 같은 경험은 생기부 작성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보람찬 학교생활 추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적 압박을 느낀다면 반드시 상위권 대학을 위한 필수적인 활동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국어학습의 경우, 고1 후배분들에게 국어의 고전시가를 먼저 학습 해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전시가의 경우 범위가 현대시에 비해 정해져 있고 특히 빈출되는 시가들이 많기 때문에 이를 미리 공부해두시면 고등 내신 기간이나 고3 때에도 수능 공부를 할 때 더욱 편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수능 영단어장을 구매해 꾸준히 암기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 일반영어단어집을 사용하다가 수능 직전에 수능 영단어장을 보았는데, 수능영단어장을 외우는 것이 수능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를 여러 번 반복해서 외워두시면 영어 과목을 공부하기 훨씬 수월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고려대 자유전공학부 정유진 학생 (안곡고 졸) “3년간 만들어갈 생기부의 큰 그림 미리 그려보세요”고등학교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내가 만들고자 하는 생기부의 큰 틀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 어떻게 하면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심층적으로 이어지는 활동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세요. 나중에는 내신과 수능 준비로 바빠서 전체적인 그림을 생각하기 힘들 수 있어요. 그때그때 생각나는 대로 활동하는 것보다 미리 계획한 방향대로 하면 생기부가 더 알차고 짜임새 있게 될 거예요.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김민 학생(저동고 졸) “학교생활 매 순간, 최선 다해야”방역 조치가 많이 완화되는 만큼 친구들과 마주할 일이 많아질 텐데요, 대인관계는 직접 부딪히며 배워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학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다양한 친구를 사귀어보고 여러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본인과 잘 맞지 않는 과목이나 선생님이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모든 수업을 집중해서 들으려 노력하는 태도는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썩 내키지 않는 활동일지라도 그 안에서 무엇이든 얻는 것이 있기 마련입니다. 학교에서 생활하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연세대 국어국문학과 박도연 학생(세원고 졸) “나의 인생은 오롯이 나의 몫임을 알아야”고1 때엔 자기 인생에 대한 큰 성찰이 없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앞으로 자신이 어떤 인생을 살지에 대한 고민 없이 그냥 시키니까 공부를 하거나, 귀찮으니까 아예 공부도 안 하는 친구들도 있죠. 그러나 자신의 인생은 온전히 자기 몫이에요. 어떤 삶을 살 건지 결정하는 건 오로지 자기 자신뿐이죠. 달리 말하면 내가 안 하면 아무도 해주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니 공부하는 틈틈이 자신에 대한 성찰도 하시면서 어떤 대학에 가서, 어떤 공부를 하고,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결정하시길 바라요. 진심으로 성찰을 마치고 목표가 생긴다면 그 목표만 바라보며 전력 질주할 힘이 생길 거예요.서울대 인문계열 장윤지 학생(풍동고 졸) “생각보다 중요한 고교 1학년 시기, 적극적으로 최선 다해야” 고등학교 1학년은 생각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항상 긴장을 늦추지 마시고 1학년은 내신시험에 과감히 투자해주세요. 그리고 비교과의 평가영역이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그 중요성은 매우 높습니다. 교내에서 진행하는 여러 행사,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그곳에서 반드시 무엇인가를 얻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생기부에 기재가 안 되는 것이지 면접에서는 충분히 활용할 수 있거든요.원광대 치의예과 여채빈 학생(풍동고 졸) “다양한 비교과 활동 참여 추천, 친구들과 많은 추억도 쌓아야”먼저 고등학교에 적응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성적에만 매달리지 마시고 친구들과 많은 추억들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정말 공부만 하는 생활은 고학년이 되면 접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교과 활동 이외의 여러 비교과 활동들을 다양하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서울대 생명과학부 김단우 학생(저현고 졸) “다양한 경험 쌓을 시기! 내신 관리도 중요해요”1학년 때 다양한 활동이나 대회에 참여하여 풍부한 경험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생기부에 잘 녹여낸다면 더욱더 좋을 거 같습니다. 또한 정말 훌륭하고 좋으신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기에 모르는 게 있다면 선생님께 계속해서 질문하는 자세도 중요합니다. 물론 교내 활동도 중요하지만 내신이 조금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내활동을 과하게 하다가 시간이 부족해 오히려 내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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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영어 중간고사 대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들 고등학교 영어는 벼락치기가 통하지 않는다3월 개강일이 이제 코앞이다. 이제는 중간고사 대비를 위한 나름의 전략과 수업계획을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고등학교 영어내신은 중학교와는 달리 까다롭다고 볼 수 있다. 중학교의 시험은 교과서와 교과서에 다루어지는 문법 그리고 학원에서 제시하는 외부지문 프린트를 간단히 학습하면 된다. 하지만, 고등부 영어 내신은 다르다. 고등부 영어내신 시험범위는 기본적으로 교과서 중심의 출제가 아니다. 교과서를 시험범위로 지정하기는 하지만, 그 시험범위가 짧다. 교과서 1과 또는 2개 정도의 과를 선정한다. 그리고 외부지문 즉 이를 테면, 교육청 모의고사 또는 EBS부교재가 시험 범위이다. 이러한 시험 범위는 학습량은 어마무시하다. 이러한 시험범위를 중학교 때처럼 본문을 달달달 외워서 시험 보는 것이 효과가 있을까? 물론 매년 생각보다 매우 성실한 학생들은 교과서는 물론이고 외부지문 시험범위 모두의 본문 내용을 달달달 외워서 시험을 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학습법은 매우 비효울적이다. 왜냐하면, 고등학교 영어 시험은 본문이 변형되어 출제가 되기 때문이다. 본문이 변형되어 출제가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고등영어는 어휘력 즉 얼마나 많은 단어들을 학습해 왔냐가 중요하다.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단어들을 모두 익히는 것은 기본이요.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유사어, 반의어들을 학습해야만 한다.그리고 그 외에도 선택지에서 정확한 방향성과 답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시험범위 외에 기본적인 단어들은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평상시, 즉 겨울방학 중에 단어 학습량이 얼마나 많았는가 역시 중요하다. 결국 고등학교 내신은 중학교 때처럼 단시간에 준비한다고 시험을 잘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이미 몇 개월 전부터 사전에 충분한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각 학교의 1등급과 2등급 간의 격차는 매우 치열하다.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에서는 1등급과 2등급 간의 구분이 모호할 만큼 미세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1등급과 2등급 학생들 간의 벽을 점차 두터워 진다. 이유는 1등급을 유지하는 상위권의 학생들 역시 자신의 지금의 성적에 안주하지 않고 매우 치열하게 공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2등급의 학생들이 1등급 내신 진입을 위해서는 1등급 학생들 보다 더욱 치열하게 공부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혹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이 순간에 우리 아이는 또는 나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내신1등급을 위해서는 학습 전략이 필요필자는 가능한 한 많은 양의 독해지문과 많은 양의 어법 문제를 풀어보라고 권한다. 그리고 철저히 틀린 문제에 대한 오답 정리와 자기만의 노트를 만드는 것이다.많은 양의 독해 문제를 풀고 오답정리를 할 때 반드시 어휘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 단어를 정리하다 보면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단 7일만 견뎌라! 7일 일주일이 지나면, 처음에 몰랐던 단어 때문에, 단어 정리로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 정리하는 시간이 점차 줄어들게 될 것이다. 중요한 어휘들은 반복해서 나오기 마련이다. 처음에는 난해하게 생각 되었던 단어가 시간이 지나면서 눈에 익숙해지고 눈에 익숙해 지다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자리 잡게 되어 버린다. 이렇게 단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되면, 이제는 영어 문장을 쓰면서 구문 정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특정한 문장 즉 아무리 해석을 해 보려 해도 해석이 안 되는 문장은 틀린 지문 중에 한두 개의 문장은 있게 마련이다. 그런 문장을 반드시 노트에 써 보아야 한다. 영어 문장을 영어로 써 본 후 그 문장을 본인이 갖고 있는 모든 문법 지식을 총 동원해서 분석해 보는 것이다.단 7일 ! 일주일간 문장 분석에 힘을 쏟아 붓는 것이다. 그렇게 문장들을 분석해서 정리해 보고 확인해 보면, 어느 순간 스스로 영어 문장을 해석하는 힘이 생길 것이고, 영어 공부가 재미있다는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이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영어 실력은 늘어난 것이다.영어를 읽고 해석하고 이해하는 훈련을 하는데 단 2주를 투자하면 된다. 영어의 기본기는 시간이 아니라 노력이다. 긴 시간동안 능률 없이 수동적으로 학습하는 것보다, 짧은 시간이지만, 집중적으로 단기간에 치열하게 공부하는 것이 영어 성적 향상에 더 큰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그러므로 중간고사 준비가 본격적으로 들어가지 전인 2월 지금! 바로 지금부터 영어 학습에 대한 계획을 다시 세우고 치열하게 공부하자! 그러면 분명 좋은 결과가 여러분에게 있을 것이다. 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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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영어, 입학 전 필수 고려 사항! 이제 곧 새 학기가 시작된다. 예비 고등학생들은 앞으로 중학교와 많이 다른 고등학교 생활을 생각해서 마음의 준비와 다짐이 필요하고 향후 방향성을 생각해서 그에 맞는 학습방향과 계획을 세워야한다. 무엇보다 정해진 목표들을 확실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도모해야한다. 학습량이 절대적으로 많아지는 상황에서 그동안 장시간 공부하는 습관이 배어있지 않은 학생이라면 무엇보다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나갈 수 있고 실천가능하면서도 다소 많을 수 있는 공부량을 인내하며 성취해 갈수 있도록 공부습관을 훈련해야한다.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그동안 부족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다소 무리한 계획을 세우고 반복되는 실패를 하게 되면 성과가 더 안 나오고 의욕이 떨어질 수 있다. 학생들 각자의 실력에 맞게 학습량을 정하되 다소 힘들어도 실현가능한 계획을 세워 성취감을 반복해서 느끼게 되면 잘하는 학생은 물론이고 공부에 의욕이 없고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해 하던 학생들도 보람과 만족감으로 학습에 점점 흥미를 가질수 있다. 또한 나도 하면 된다는 자신감도 생겨 더 의욕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따라서 일정기간의 간격을 두고 학습량을 늘리면서 계속 목표를 실현해 가는 계획을 세우는 게 바람직하다. 우선 크게 1년 계획을 세우고 학기별, 분기별, 월별, 주간별 목표를 세우면 그 주에 일별계획도 세부적으로 세울 수 있으니 시간을 내서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보면 더 체계적으로 목표를 향해 다가갈 수 있다. 다만 주 단위, 월 단위로 세운 계획은 꼭 점검해서 계획대로 할 수 없었던 문제점을 찾아내어 개선해 나가면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중학교 기간동안 코로나 영향으로 학습의 강도나 중요성에 둔감해져 안일한 생각을 갖게되거나 학습에 대한 의욕저하로 이어지는 영향을 받은 학생들이 적지 않다. 당장 3월이 눈앞에 다가온 상황에서 정신적 무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사람은 생각의 영향을 받고 생각한대로 결국 결과를 만들어 가는 존재다. 지금 당장 중학교 때의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고등학교 기간 동안 성공적인 입시를 준비해서 재수하지 않고 원하는 대학과 전공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정하고 꿈을 이미지화하여 머릿속에 각인시켜놔야만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자신의 꿈을 상상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마인드 컨트롤을 했으며 이미 성공한 사람처럼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노력했었다. 다소 실력이 부족한 상황이라도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불가능은 없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할 수 있도록 생각을 정리하고 꿈을 상상하며 하루하루 그 기쁨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생각의 전환을 해야 한다.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등학교 학생들은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중학교와 달리 내신에서 다른 과목도 등급을 챙겨야하니 열심히 한다 해도 과목별로 시간이 요구되고 심지어 아주 적은 점수 차로 등급이 달라지니 등급받기가 너무도 어려운 현실이다. 따라서 더더욱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아직은 본격적으로 중간고사 시험 준비 시작하는 시기까지 방학기간도 남아있으므로 결코 적지 않은 시간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그러므로 학기 중 시험기간에만 공부해서는 최선의 성과를 만들기가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며 이해를 요하는 내용들을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공략해야한다.아는 부분을 반복하는 것은 최소화하고 모르는 내용에 집중해서 반드시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전략을 짜야한다. 지금 남아있는 시간을 고려해 목표를 수정하고 절대적으로 중요한 학습 내용만 정확히 추려서 계획을 재조정해서 반드시 실천하도록 노력해야한다. 항상 주기적으로 계획을 점검하고 수정해 결국은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고민해야한다. 아무 생각 없이 계획을 위한 계획이 되지 않도록 늘 경각심을 갖고 체크해야 한다.방학을 앞두고 계획을 세워 ‘열심히 하자’라고 다짐했던 시간이 마무리단계에 다가가고 있다. 그동안 얼마나 계획을 성취했는지, 부족했다면 원인은 무엇이었는지 잠깐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게 필요하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했다면 자신에게 충분한 보상을 주자곧 새학기를 맞이해야하는 시기가 되었다. 남아있는 시간동안 목표를 향해 시간관리를 잘하고 ‘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결코지지 않고, 새해 다시 새로운 생각과 마음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여 목표를 반드시 성취해가길 응원한다. 일산 주엽동 아이비스 영어학원 박정현 원장문의 031-913-2730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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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이 읽어야 할 글 지금 못하면 나중에도 못한다나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공부를 가장 열심히 했다. 2학년이 되면서 새로운 지식이 많이 유입됐고, 그것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을 쓴 것이다. 그렇다고 2학년 시기를 매우 알차게 보낸 것만은 아니다.고2 여름방학 땐 잠깐 게임에 빠져서 시간을 허비한 적도 있다. 설날, 추석과 같이 많은 공부시간이 주어지면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오늘은 연휴 첫날이니까 오늘만 놀고 내일부터 공부해야지.’ 라는 생각을 갖다가 늘 마지막 날 하루만 제대로 공부했다. 게으름이 많았던 학생이었다.고3때는 이러한 습관들이 저절로 고쳐질 줄 알았다. ‘내가 고3이니까 열심히 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다. 중요한 것은 고3이라고 더 열심히 공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환경이 나를 바꾸어 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면 안 된다. 이는 재수, 삼수로도 이어진다. 고3때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재수하면 갑자기 뭐가 달라지는가? 재수를 하면 수능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것은 분명 맞는 말이다. 실제로 재수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성실한 일부 학생들에게 해당 되는 내용이다. 대다수의 게으르고 나태한 학생들은 오히려 성적이 더 떨어진다. 수능은 기본적으로 사고력 시험이기 때문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고 무조건 더 잘 보는 것이 아니다. 애매한 태도로 공부하면 재수, 삼수했을 때 오히려 성적이 더 떨어질 수 있다. 재수를 미리 생각할 이유가 전혀 없다. 올 한해 열심히 살아서 최선을 다해 실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올해 끝날 생각을 해야, 못 끝내더라도 다음에 더 잘할 수 있는 것이다. 세상은 안일하게 사는 당신에게 절대 기회를 주지 않는다. 당장 행동하고 움직여야 한다.눈높이를 맞춰서 공부할 때 실력이 는다고3이 되면 실전 모의고사 수업(이하 실모 수업)을 학원에서 듣게 된다. 수능과 비슷한 모의고사를 수능처럼 시간을 재고 풀어보는 것이다. 이는 반드시 필요한 수업이다. 중요한 것은 실모 수업은 공부의 마지막 단계라는 것이다.실모 풀이가 의미가 있으려면 수능 수학 3점 문제들은 쉽게 풀 수 있어야 한다. 4점 중에서도 쉬운 것들은 잘 풀고 어려운 것들에서 헤매는 정도일 때 가장 도움이 된다.자신이 그 밑의 실력이라면 실모를 푸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반드시 개념 및 유형 문제들을 병행해야 한다. 기본적인 내용들도 숙지가 안 된 상태인데 실모를 푸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이는 상위권 학생들도 새겨들어야 할 내용이다. 수학 시험을 잘 보려면 크게 ‘지식’과 ‘지혜’가 필요하다. 함수 sin x를 미분하면 cos x가 된다는 것을 아는 것은 ‘지식’이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함수를 미분할지 판단하는 것은 ‘지혜’이다. 실전 모의고사는 ‘지혜’를 길러준다. 시험에 필요한 감각과 판단력을 연습하는 것이다. 실전 문제 풀이 외의 수업들은 ‘지식’을 배우는 과정이다. 수학 개념에는 끝이 없다. 기초 개념부터 심화 개념까지 ‘지식’은 계속해서 배워야 할 대상이다.상위권이 될수록,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지식’보다 ‘지혜’가 늘어야 한다. 시간도 ‘지혜’를 늘리는데 더 많이 투자하는 게 맞다. 하지만 ‘지식’의 유입을 끊어선 안 된다. 본인이 부족한 것이 많은 고3일 경우 실전 모의고사 대신 ‘쎈 수학’부터 풀기를 바란다. 기본도 되어 있지 않는데 고3이라는 이유로 마지막 단계인 실전 모의고사에 너무 시간을 쏟지 말라는 것이다. 조급해하지 말고 밑에서부터 채워나가야 실력이 는다. 3월이 되면 모든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한다. 하지만 대다수는 반짝 공부하는 척만 하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대다수의 게으른 학생이 될지, 성실하게 살아서 변화를 이끄는 학생이 될지는 당신에게 달려있다. 변화하는 1퍼센트가 되어 대학 합격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 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 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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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수학-올인고전학당 학생들의 문해력 부족이 대두되는 요즘이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독서 대신, 단순하고 일방적인 매체에 대한 노출과 함께 학습적인 면에선 단순 암기와 문제풀이식 학습법이 만들어낸 결과 중 하나다. 문해력 부족은 결국 논리적인 사고력과 창의력을 확장하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자기 생각을 정리하는 데도 어려움을 만든다. 이에 분석수학-올인고전학당에선 학생들이 문해력 부족을 극복하고 수학·과학적인 개념 정립, 사고력과 논리력 향상, 이를 바탕으로 한 글쓰기가 가능하도록 ‘수학·과학 개념독서&논리적 글쓰기’ 프로그램을 3월 개강할 예정이다. 대치동 유명 독서·토론·글쓰기 연구소 ‘올인고전학당’분석수학은 2007년 출발해 대치동에서 이미 특목고와 명문대 입시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이며 자리 잡은 독서, 글쓰기 연구소 ‘올인고전학당’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 운영 중이다. 올인고전학당에서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되고 결과로 입증된 학년별, 입시 목적과 방향에 따른 다양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초등 융합 영재 독서, 글쓰기를 비롯해 중등 대상 국어독서 프로그램 및 특목/자사고 융합 독서 토론 프로그램 등이 있다. 수리과학 논술 전문가와 함께 스토리로 개념 잡고 글쓰기로 완성올인고전학당 설립자 김성우 박사는 새롭게 시작되는 ‘수학·과학 개념 독서 & 논리적 글쓰기’ 프로그램에 대해 ”수학·과학도 기본 기념을 잘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 교과서 개념 진도에 맞춰 아이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수학, 과학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스토리’를 활용한다. 스토리 읽기를 통해 문해력을 높이고 나아가 수학·과학 과목의 서술형 시험문제 대비를 위해 논리적으로 체계적인 글쓰기, 이과적인 글쓰기 역량을 키우는 데 목표가 있다“고 설명했다.대치 하이퍼논술 이과 원장 및 대치 논술 이데아 수리논술 대표 강사 등 수리논술강의에 19년째 전념한 김성주 강사는 “입시 논술을 오래 하다 보면 읽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해결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 사실, 수학·과학 읽기는 문과적 읽기보다 쉽다. 그러나 어릴 때부터 단순 공식 암기로 문제를 해결해 온 학생들은 이러한 문해력을 갖추지 못한다. 이를 해결할 실력과 능력을 초등 때부터 체계적으로 쌓아보자는 게 이 프로그램의 취지다”고 설명했다.교과 연계 주제 이야기로 재미와 사고력, 논리력 모두 잡는다‘수학·과학 개념독서&논리적 글쓰기’는 초등 고학년과 중1학년을 대상으로 각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된다. 학교 교과 개념과 동떨어져 있는 주제가 아니라, 연계된 주제의 책을 통해 재미있고 흥미도를 높일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 강사는 “사실 교과서가 있지만 내용이 자칫 딱딱할 수도 있고, 모델로만 서술되어 개념 이해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인물과 이야기가 곁들여지면 개념 정립이 훨씬 수월하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또한, 수학적 학습 단계가 나선형 구조로 되어 있는데, 초등부터 고등 내용까지 함축된 내용을 이해함으로써 이해의 폭과 범위를 넓힐 수 있다. 개념 정립과 이해의 단계 다음에는 수학적 및 과학적 글쓰기 능력을 기르도록 돕는다. 김성주 강사는 “결국 쓰기로 마무리된다. 쓰기는 부가적인 설명을 안 해도 될 정도로 중요하다. 입시적인 측면에서 스토리 이해와 요약 능력, 쓰기 능력이 결합되면 결국 수학과학의 서술형을 준비하게 되고 영재고나 의대 구술면접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비문학 독해 능력이 향상된다”라고 강조했다. 이렇게 작성된 글은 1:1 첨삭을 통해 수정을 거쳐 더 완성도 있는 글을 향해 나아감으로써 학생들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끼도록 돕는다. 또한, 글은 완전히 개별적인 결과물이기에 각각의 학생이 재미를 잃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부족한 역량을 보완하면서 한 단계 높은 논리적인 글을 쓸 수 있도록 이끌어갈 계획이다.김성우 박사는 마지막으로 “수리는 계산이 아니다. 논리 사고력이다. 계산은 하나의 도구일 뿐이므로 논리 사고력을 쌓아야 하고 그것이 문해력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문해력으로 수리적 글쓰기가 가능하도록 끌어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제2차 올인 독서/글쓰기 프로그램 설명회 2월 23일 목요일 오전 11시 위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63문의: 031-921-3030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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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는 착각 학령인구 감소에도 대학이 여전히 중요한 이유우리나라의 인구문제는 이제 무시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가 되었다.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이미 지방 국립대까지도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2000년 65만 명이던 신생아 수는 2005년 43만 명이 되기까지 매년 20만 명씩 줄었는데 그 당시에 태어난 아이들 수로 인한 문제가 생기고 있는 것이다.이후 2차 감소기에서 신생아 수는 2012년 48만 명에서 2021년 26만 명으로 지금까지도 계속 줄어들고 있다. 이로 인해 2035년쯤 되면 학령인구는 약 20만 명 정도로 지금보다 50%가 감소하고 그만큼의 대학교가 통폐합 및 폐교되는 것은 기정사실이 되었다. 이 말은 어쩌면 지금 다니는 대학이 졸업 후에는 없어져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변화 속에서 이제 어차피 더 이상 학벌은 의미 없어지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다. 실제로 청년 인구가 줄어들면 오히려 취업하기 쉬워질 수도 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인구 감소로 경제 규모가 줄어드는 만큼 대기업, 공무원 등의 채용인원도 그만큼 줄어들 수밖에 없고 AI가 더 빠르게 발달해 모두가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는 더 적어져 오히려 빈부격차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다.이런 알 수 없는 사회 변화 속에서 우리는 대체될 수 없는 인재가 되어야 하고,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경쟁력 있는 방안은 명문대에 진학해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물론 꼭 명문대에 가야만 전문가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속에서 보고, 얻는 다양한 문화 자본의 힘을 부정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학벌의 가성비가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경쟁력 강화 효과는 여전히 유효하다.수능보다 쉬운 대학 편입흔히들 편입하면 모집인원이 너무 적고, 시험도 너무 어려워서 수능보다 합격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그렇다면 다들 수능시험을 다시 보려고 하지 않을까? 왜 굳이 어렵다는 편입시험을 보려고 하겠는가. 1학년으로 들어가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아서라는 이야기를 하기에는 편입 준비생들 대부분은 아직 20대 초반이다.일단 편입은 자세히 보면 그렇게 조금 뽑지 않는다. 작년 수능 응시자는 약 45만 명이었다. 그에 비해 편입 응시자는 1만 명 정도이다. 그런데 2022년도 중앙대학교 기준으로 정시모집인원은 1779명이며, 편입학 모집인원은 564명이다. 절대치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 시험 난이도에 대해서는 편입시험이 수능에 비해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편입학 시험은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 시험이다. 중요한 것은 이 시험의 경쟁자들의 수준이다.수능으로 최상위권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수능 전 과목 평균 1등급인 학생들과 경쟁해야 한다. 그러나 편입학을 도전하는 학생 중에 그런 학생은 거의 없다. 그런 학생들은 이미 상위권 대학에 진학했을 것이며, 아쉽다면 수능 재수를 도전할 것이다. 수능에서 평균 3등급 이하의 아쉬운 결과를 얻었던 학생들 간의 경쟁이기 때문에 수능 평균 3~4등급만 되어도 매우 유리한 시작을 할 수 있다. 편입은 알고 보면 생각보다 훨씬 해볼 만한 시험이다.편입 준비,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답부터 먼저 이야기하자면 3월이 최적이다. 수능 재수의 경우, 빠르게는 1월, 보통 3월에 시작하는 것을 모든 학생들이 당연하게 생각한다. 이후에 시작하는 것은 아시다시피 반수를 하는 것이다. 편입도 마찬가지다. 3월에 시작하는 것이 당연하다.편입을 위해 인문계 학생이라면 영어를, 자연계 학생이라면 영어, 수학을 준비해야 한다. 편입 영어의 핵심은 어마어마한 양의 단어 암기이다. 대부분의 편입 수험생들은 벽돌보다 두꺼운 단어장을 일 년 내내 암기하고 있다. 그만큼 단어의 양이 많다. 단어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반복하는 것만이 답이다. 그래서 3월부터 일 년 동안 반복하는 학생과 6~8개월을 반복하는 학생의 단어 실력은 동일한 노력을 가정했을 경우 많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단어뿐만 아니라 문법, 독해, 논리까지 공부해야 한다.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거기다 수학까지 준비해야 하는 자연계 준비생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편입 수학의 경우, 높은 사고력을 요하는 수능 수학과 다르게, 단순 계산 문제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어디에나 장단이 있는 법, 대학 수학 범위인 만큼 공부해야 하는 범위가 수능보다 배로 많다.결론적으로 결국 편입은 시간 싸움이다. 그래서 사실 편입시험기간은 장장익선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몇 년간 준비할 수는 없다. 고3이 되었다는 마음으로 깔끔하게 3월부터 일 년 준비하면 된다. 시작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불리하다.엄청난 속도로 변화하는 불확실한 사회 속에서 ‘나’라는 브랜드의 경쟁력을 확실히 강화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인 편입을 시작할 최적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이번 기회에 마음 단단히 먹고 명문대 입학을 통해 인생 제2막의 시작의 발판을 마련해 보는 것이 어떨까?이종수 상담실장김영편입플러스 신촌캠퍼스문의 02-3142-7033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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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대학 편입, 커리큘럼과 관리프로그램이 중요하다! 2월은 편입을 고민하는 학생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대학별로 일정이 다르지만 주로 12월과 1월에 시험을 치르는 편입시험을 준비하기에 유리하기 때문이다.김영편입 수원캠퍼스 김대호 원장은 “최근 전공을 바꾸거나 재학 중인 대학보다 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을 위해 편입시험을 치르는 학생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라며 “3~4등급의 기초가 부족한 학생이 서울 주요 대학 편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편입 성공, 김영편입 수원캠퍼스가 유리한 이유편입은 과목 수가 수능보다 적고, 무한대로 지원할 수 있다. 무엇보다 수능 3~4등급 학생들이 경쟁하는 구조로 상위권 학생들과 경쟁해야 하는 수능보다 유리하다.편입을 위해 인문계 학생은 영어 한 과목을, 자연계 학생은 영어와 수학 두 과목만 준비하면 된다. 수능과 편입시험은 시험 유형과 난이도에 차이가 있다. 편입 영어의 경우 많은 양의 단어를 암기해야 하고, 편입 수학의 경우 높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수능 수학과 달리 단순 계산 문제가 주를 이룬다. 다만 공부해야 하는 범위가 수능보다 훨씬 많다.김 원장은 “편입은 시간 싸움이다. 공부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유리한 시험이다. 그래서 기초가 부족할수록 편입 성공 사례가 많은 실력을 인정받은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한다”라며 “김영편입 수원캠퍼스는 경험이 풍부한 노련한 전문가들의 피드백과 컨설팅으로 매년 많은 학생이 편입에 성공하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고등학교 시기 3등급 이하인 학생, 즉 편입을 준비하는 대다수 학생은 공부습관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다. 지금부터 12월 편입시험 전까지 긴 시간 동안 스스로 통제하며 학업에 전념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편입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가의 체계적인 지도와 컨설팅이 필요한 이유이다.의무자습제 및 편입시험 유형에 최적화된 5단계 학습 프로그램으로 매년 우수한 편입 실적김영편입 수원캠퍼스 종합반은 ‘의무자습제’를 운영하고 있다. 의무자습제는 강제로 학습량을 늘리는 것은 물론 자습 시간 동안 교수진과 명문대 합격생인 선배 조교가 항시 대기하고 있어 모르는 문제를 바로바로 질문하여 해결할 수 있다.특히 편입시험은 수능 문제와 달라 커리큘럼을 스스로 계획하고 관리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인데 종합반의 경우 학습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점검하는 것까지 모두 학원에서 해결해 준다. 수강생은 공부만 하면 되기 때문에 시간 절약은 물론 불필요한 스트레스 없이 편안한 환경에서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같은 목적을 가진 수험생들이 함께 모여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학습 분위기가 조성되어 편입시험까지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것도 장점. 편입은 옆에 함께 달려줄 사람이 있으면 더 힘을 내어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마라톤과도 같다.김 원장은 “김영편입 수원캠퍼스의 커리큘럼은 편입시험 유형에 최적화된 이론, 응용, 심화, 실전, 파이널 등 5단계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또 공부의 8할인 자기주도학습을 지루하지 않게 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자습실, 집중 자습실, 여학생 전용 자습실 등 다양한 자습실을 갖추고 학생들이 원하는 형태의 자습실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김영편입 수원캠퍼스는 경기권에서는 유일하게 기초가 부족한 학생부터 서성한, 연고대 등 최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까지 커버할 수 있는 유일한 학원으로 1차 편입시험부터 2차 학계서·자소서·면접까지 원스톱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편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다가오는 3월, 늦지 않게 2022학년도 기준 663건의 합격 실적을 자랑하는 김영편입 수원캠퍼스의 문을 두드려 보자!문의 031-257-7033김영편입 수원: 수원역 10번 출구 앞 새수원빌딩 5층(도보 3분 거리)김영편입플러스 수원: 수원역 13번 출구 아이메카 빌딩 5층 2023-02-16
- 안양 일반고 배정 후, 입학 준비는 어떻게? 지난 1월 31일, 안양지역 일반고등학교의 신입생 배정 결과가 발표됐다. 배정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분위기지만, 어느 학교든 입시 준비에 있어 유불리가 존재하는 만큼 입학 후 어떻게 학습하고 입시 준비에 나설지를 고민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안양 일반고는 배정 결과가 발표되자, 대부분이 다음 날인 2월 1일 신입생 예비소집을 진행했다. 학교 사정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된 예비소집에서는 임시반 안내와 입학 절차, 교복 맞추기와 교과서 배부일정 등이 안내되었다. 또한, 입학 전 준비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한 공지도 잊지 않았다.일반고 배정 후, 2월 한 달간 고교 입학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안양 일반고들의 입학 절차를 중심으로 정리해 보았다. 교복 맞추기와 교과서 배부일정 확인부터지난 1일 진행된 신입생 예비소집은 학교의 상황에 맞게 대면과 비대면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겨울방학 동안 교내 공사를 진행하는 신성고와 동안고, 양명여고를 비롯해 코로나 확산을 우려한 인덕원고 등은 온라인으로 비대면 예비소집을 진행했다. 반면에, 백영고와 부흥고, 성문고, 양명고, 안양고 등은 학교에서 대면 예비소집을 진행했다. 평촌고와 안양여고는 별도의 예비소집을 하지 않고 홈페이지에 입학 준비 안내문을 게시한 것으로 이를 대신했다.예비소집에서는 각 학교의 입학 일정이 안내되었다. 그중 가장 먼저 할 일은 교복 맞추기로, 예비소집에서 안내된 무상 교복 지급 내용을 참조해 진행하면 된다. 교복의 경우, 배정학교가 지정한 교복사를 방문해 맞추어야 하며 동복과 하복 1벌씩 무상 지급된다. 교복은 맞춤 후 약 2~3주 후에 수령하게 된다.2월 중에는 교과서도 배부된다. 신성고와 안양고는 예비소집이 있던 2월 1일, 학교에서 신입생 교과서를 미리 배부했다. 안양여고는 2월 13일에 교과서를 배부하며, 평촌고는 2월 15일에 임시반에서, 충훈고는 2월 16일 1층 중앙현관 로비에서 교과서를 배부한다. 성문고는 2월 17일에 교과서 배부가 이뤄지며, 관양고와 양명고는 2월 20일, 인덕원고는 2월 23일에 교과서를 배부한다. 양명여고는 2월 22일에 드라이빙 또는 워킹스루로 반별 배부하며, 동안고는 입학일인 3월 2일에 교과서를 배부한다.또한, 학교에서 요구하는 각종 서류는 입학 전에 모두 준비해두고, 안내에 따라 이알리미 가입도 미리 해두는 것이 좋다.안양 일반고, 신입생 대상의 특별 행사나 과제 등도 진행입학 전에 신입생 대상의 행사나 과제 등이 있는 학교도 있다. 평촌고의 경우, 신입생을 대상으로 ‘책 한 권 선물하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행사는 독서교육을 중시하는 평촌고의 가치를 담아 매해 진행하는 것으로, 선생님이 추천하는 책들 중 한 권을 골라 신청하면 선물로 받게 된다. 올해는 ‘불편한 편의점’, ‘하얼빈’, ‘모비딕’ 등 총 5권이 추천도서로 선정됐다.양명고는 입학 전에 해야 할 과제물이 제시됐다. 과제물은 2021과 2022학년도의 3월 1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의 국어·영어·수학 영역의 문제지를 다운받아 푸는 것. 풀이 후에는 틀린 문제나 중요한 문제를 영역별로 5문제씩 뽑아 풀이과정을 작성한 오답노트 한 권을 만들어 와야 한다. 해당 과제는 3월 2일 입학식 날 제출하게 되며, 이날 치르는 성취도 고사의 출제문제로도 활용될 예정이라고.신성고는 전체 신입생을 대상으로 3월 2일 선발고사를 치른다고 예고했다. 이 시험은 기초학력진단검사와 기숙사 선발을 겸한 테스트로, 신입생의 학력 수준 점검과 기숙사 선발을 위한 목적으로 치러진다. 기숙사 입사 희망자만 치르던 기존과는 달리 올해는 전체 신입생이 다 치르기 때문에 입학 전 선발고사 준비도 해두는 것이 좋다.안양여고는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신입생의 선택과목 신청을 받는다. 기술·가정과 프로그래밍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으로 이 기간 미리 신청을 받게 된다고. 인덕원고는 2월 23일에 2차 예비소집을 진행한다. 본인의 학급 교실에서 진행하는 2차 예비소집에서는 교과서 배부와 입학식 안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2023-02-09
- 올해 고1 신입생 첫시험은 3월 모의고사 2023년 올해부터 경기도 소재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도 3월 모의고사(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르게 되었다. 한 동안 경기도는 6월과 11월, 연 2회 모의고사 정책을 유지해 왔기 때문에 3월 모의고사는 고3 학생들만 실시해 왔었다. 그러나 지난 해 선거에서 새로운 성향의 교육철학을 가진 교육감이 당선되면서 모의고사 시행 횟수를 올해부터 3월, 6월, 9월, 11월 연 4회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소재 고1.2 학생들도 3월 23일에 다른 지역 학생들과 같이 모의고사를 치른다. 그렇다면 학생들, 특히 고1 신입생들은 3월 모의고사를 대비해야 할까? 요즘 대입은 내신이 훨씬 중요하다는데. 모의고사 성적은 내신성적에도 반영이 안 된다는데. 물론 그렇다. 내신성적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모의고사 성적이 대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상위권 대학들은 수시 전형에서도 수능 성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또 내신시험에서도 상위권 1.2등급을 변별하는 문제는 대부분 수능형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등한시하고 내신에만 치중하는 학습 방법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확률이 낮아진다. 어떻게 대비할까? 최근 2년치 정도의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정도가 적당하다. 시험범위는 중학교 전범위여서 선행학습과는 무관하다. 다만 중학교 학교시험과는 달리 시험 범위가 넓고, 시험 시간이 길고, 문항수가 많은 등 고1 신입생들의 입장에서는 생소한 형식의 시험이라서 당황할 수 있다. 그래서 2회분 정도의 시험지를 풀어보는 것이 좋다. 그러면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2022년 고1 3월 모의고사 통계에 따르면 국어의 경우, 10명 중 6명이 50점 이하, 80점 넘는 학생은 100명 중 3명 정도에 불과했다. 수학의 경우도 10명 중 6명은 50점 이하. 80점이 넘는 학생은 100명 중 10명꼴이었다. 물론 시험의 난도는 매년 바뀌기 때문에 올해는 통계가 달라질 수 있다. 고1 신입생들에게 3월 모의고사는 혹독한 신고식이 될 수 있다. 건투를 빈다.국풀국어학원 평촌원(최용훈국어)이덕인 원장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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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부천 길목 춥고 길었던 겨울도 가고 입춘과 함께 봄이 시작됐다. 부천시에서는 봄과 함께 시작하기 좋은 걷기 프로그램과 농사 체험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 가족과 함께 여가생활을 즐기며 건강까지 되찾는 보람찬 기회가 될 예정이다.6구간 둘레길 1구간씩 완주부천시와 시내 보건소들이 ‘부천 둘레길 50km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자 1000명을 모집한다. 부천 둘레길 50km 걷기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시내 곳곳에 조성된 둘레길 총 6구간을 매월 보건소에서 지정한 1구간씩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첫 챌린지 구간은 3월에 공개되며, 3월에서 10월까지 총 6개의 챌린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방법은 모바일 플레이스토어(또는 앱스토어)에서 ‘w워크온’ 앱 다운로드 → 회원가입 → 커뮤니티 검색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 기념 부천 둘레길 50km 걷기’ 커뮤니티 가입으로 하면 된다. 커뮤니티 가입 시 원활한 사전 사후 검사를 위해 닉네임은 실명으로 설정해야 한다.둘레길 걷기 시작 전과 전 구간 완주 후에는 100세 건강실에서 사전 사후 검사(혈압, 혈당, 체성분)를 받으며, ‘부천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에 접속해 관람/체험 분야 중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 검사 예약’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전검사 예약은 2월 1일부터 가능하며 7개의 100세 건강실 중 이용이 편리한 곳으로 선택할 수 있다.챌린지 참여 시 워크온 앱 기반 ‘위치 확인 시스템(GPS)’을 통해 걸은 구간을 확인할 수 있다. 위치 확인 시스템 인증과 코스마다 마련된 포토 인증 장소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해 완주 확인을 받으면 된다. 완주자에게는 기념품과 완주증도 발급한다.또한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 기념 부천 둘레길 50km 걷기’ 커뮤니티 내 게시판을 운영해 둘레길 내 향토유적 문화 자연 생태환경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둘레길을 걸으며 부천의 역사와 자연을 탐방할 수 있는 경험도 제공할 예정이다.도심 속 농업체험장에서 주말농장을입춘을 계기로 올해 텃밭 농사가 시작된다. 이를 위해 부천시가 텃밭 가꾸기를 통해 생산적인 여가활동과 친환경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인 2023년 도시농업체험장 도시 텃밭 참여 시민을 모집한다.분양 텃밭은 문화동산 텃밭(상동 529-55, 영상문화단지 인근), 소사 나눔 텃밭(옥길동 512-1, 부천 남부수자원생태공원 인근) 등 2개소이다. 분양될 텃밭 유형은 일반인과 특별, 단체, 도시농업공동체 회원으로 모두 730구획이다.도시농업체험장 도심 속 텃밭 가꾸기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2월 19일 오후 6시까지이다. 신청 접수는 기간 내 부천 도시농업 한마당 홈페이지 또는 부천시청 홈페이지 접속 후 중앙 이벤트 창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부천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모집 분야 중 특별회원은 신청 시작일 기준 장애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 2자녀 이상 가정, 결혼이민자와 귀화자가 포함된 다문화 가정에 해당한다. 또 1세대당 1구획만 신청 가능하며, 반드시 ‘세대주 명’으로 신청해야 한다.각 텃밭의 단체회원은 시내 소재 유치원과 어린이집 및 학교와 회사 그리고 요양원 등 단체의 대표자가 신청하면 된다. 도시농업공동체 회원은 대표 1명이 신청하면 되며, 5인 이상 공동체 중 3인 이상이 ‘부천시 도시농부학교 수료자’이거나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소지자’라면 우선 선정될 수 있다.시 직영 도시농업체험장 신청 추첨에서 탈락한 세대는 민영텃밭을 이용해 텃밭 가꾸기를 할 수 있다. 민영텃밭 정보는 부천 도시농업 한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청 홈페이지 새 소식 또는 도시농업과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32-625-2787민영텃밭 참여 정보 http://cityfarm.bucheon.go.kr 202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