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메트릭스 논술기법 ‘박기호논술’ 오픈 ‘일주일 뚝딱 대입 자기소개서’의 저자인 박기호 원장이 직강하는 ‘박기호논술학원’이 대치동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단순 해설강의 같은 수업이 아니라 원리를 제대로 가르쳐주며, 무작정 답안작성만 시키는 수업이 아니라 스스로 합격 답안을 써낼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박기호논술’은 부엉이눈, 매트릭스 분석, 마인드맵 개요 등의 독창적인 논술 방법론으로 합격답안을 작성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Matrix 논술기법의 창안자인 박기호 원장은 강남 메가로스쿨에서 로스쿨 논술 인강과 대치동 강남 메가스터디에서 대입논술을 강의하고 있으며 철학 및 논술 분야에서 100여권의 책을 집필하였다. 한편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10주 완성 맞춤형 논술강의 수강생도 모집 중에 있다. ‘박기호논술’은 한티역 2번 출구 베스티안병원 옆 건물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62-6559, http://kihomatrix.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7
- ‘가짜 공부’ 말고 ‘진짜 공부’를 해라! 새로운 담임교사와 낯선 친구들, 새 학년에 적응하느라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어느새 중간고사가 성큼 다가왔다. 새 학년이 된 후 처음 치르는 시험이라 첫 단추를 잘 꿰고 싶은 마음이야 크지만 공부할 시간은 부족한데 공부할 건 많은 만큼 막막하고 부담스럽기도 하다. 이에 중학생을 위한 중간고사 공부법에 대한 전문가의 도움말을 들어본다. 중학교 1학년 / 초등에 비해 학습 절대량을 늘려야 중1은 초등 때 단원평가만 치르고 중간이나 기말 같은 정기고사를 실시하지 않은 탓에 시험에 대한 감각이나 적응력이 부족할 수 있다. 실제로 시험에 대한 긴장감 때문에 아는 문제도 실수로 틀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또 중등교과는 초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습량이 방대하고 난이도가 높은 까닭에 초등 때의 학습량으로는 한계가 있다. 특히, 머리가 좋고 조금만 공부해도 성과가 나던 아이들의 성적 하락폭이 큰 편인데 실제로 초등 때 90점 이상 점수를 받던 아이들이 중학교에 오면서 80점대 이하의 성적을 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 “초등 때는 학습량이 많지 않고 난이도도 높지 않아 수업만 잘 들어도 일정 수준 이상 점수가 나옵니다. 하지만 중등은 그 정도 학습량으로는 나올 수 있는 점수가 굉장히 낮아요. 더 이상 운이나 벼락치기 같은 꼼수가 통하지 않는 거죠. 때문에 초등 때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 학습 절대량을 늘리고 꾸준한 반복학습을 통해 새로 배운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공부의 기본기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욘드입시학원 이세준 부원장의 설명이다. 특히, 놓친 부분이 늘어날수록 막막하고 포기하기 쉬운 만큼 복습에 중점을 두고 학습이 너무 밀리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중학교 2학년 / 교과서 정독으로 개념을 정리해야 중2는 중1 때의 경험을 통해 시험에 대한 감각이나 적응력은 일정 부분 충족됐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어설프게 공부해 놓고 스스로 공부했다는 만족감을 느끼는 가짜 공부가 많다는 점이다. “흔히 아이들은 문제집을 풀면 공부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나 공부 못하는 아이들은 수준 높은 이해력이나 통합적인 사고력이 필요한 문제는 건너뛰고 단순한 단답형 문제만 반복해 풀면서 스스로 공부했다는 자기만족에 빠집니다.”실제로 남은 문제집을 푸느라 시험 당일까지 채점도 못하고 자신이 틀린 문제를 분석도 못한 채 시험을 치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공부의 기본은 개념이해다. 자신이 아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개념정리를 완벽하게 해야 한다. 특히 초등과 달리 중등 교과과정은 단편적인 지식보다는 포괄적인 이해를 묻거나 각 개념 간의 연관성을 묻는 질문이 대부분인 만큼 기본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정리하지 않으면 변형이나 응용문제를 절대 풀지 못한다. 때문에 개념정리가 안 됐다면 당장 문제집에서 손을 떼고 교과서를 정독해야 한다. “교과서를 반복해서 본다는 건 어려운 일이에요. 대부분의 학생이 한번 읽고 난 후에는 지겹기도 하고 내용을 다 안다고 생각해 다시 교과서를 보지 않습니다. 반면 공부 잘하는 상위권 학생들은 교과서를 3~7번씩 반복적으로 읽을 만큼 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근성과 인내력이 있기에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것이지요.” 중학교 3학년 / 철저하게 대비해 실수를 최소화해야중3은 내신관리가 중요한 만큼 철저한 시험 대비로 실수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교과서 정독은 기본 문제풀이에도 충분한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특히 문제를 풀면서 자신이 아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을 체크해야 한다. 그 부분을 찾아 다시 개념을 정리하면서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출제자의 방향과 자신의 방향이 어디에서 어긋났는지 확인해야 한다.이루미 국어논술 이재식 원장은 “중3 성적은 고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내신관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성실하게 마무리 짓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국어의 경우 중3 과정은 심화된 교과 과정이 주를 이루는 만큼 이 과정을 철저하게 이수한 학생은 고등교과 과정도 훨씬 더 수월하게 배울 수 있다”며 “서술형 문제에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 역시 내신관리는 물론 심화논술에 대한 감각을 키워나가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특히, 시험 2주 전부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수업에 충실하게 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이맘때는 교사가 문제를 출제한 이후인 만큼 알게 모르게 시험에 대한 힌트를 주기 때문이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정세영 영동일고 3학년 “수업 시간 내내 마치 외계어를 듣는 듯했고 멘붕이 찾아왔어요.” 1년 반 전을 떠올리며 정세영 양이 건넨 첫마디였다. 일본에서 7년 3개월을 살다온 그였다. 도쿄의 국제학교에 다니며 네팔, 미얀마, 파키스탄 등 다국적 문화 속에서 토론과 발표식 수업으로 공부해온 정양에게 입시 중심으로 촘촘하게 돌아가는 한국식 수업은 몹시 낯설다. 무엇보다 진도를 따라가기 벅찼다. “난생 처음 한국사를 배운데다 국어시간 고전문법은 당최 난공불락이었어요. 수학은 말할 것도 없었지요.” 수업이 외계어 같았던 1년 반 전 학교 다닌 지 14일 만에 치른 중간고사 성적은 좌절감을 안겨줬다. 일본 국제학교 시절 야무지고 똑똑한 우등생 소리를 듣던 그였기에 우울함은 쓰나미가 돼 몰려왔다. 방황하던 정양은 특유의 승부근성과 오기로 툭툭 털고 일어섰다. “오랫동안 외국에서 지내며 세계 각국의 또래들과 어울리며 글로벌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건 내 인생의 소중한 기회지요. 덕분에 영어, 일어를 능수능란하게 할 수 있게 됐고요. 인생이란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건 생각이 퍼뜩 들더군요. 어차피 나를 위한 공부인데 최선을 다해보자고 마음을 다잡았지요.” 어차피 나를 위한 공부인데... 해보자! 우선 과목별 최적의 공부 방법을 찾아 기초부터 다녀나가는 게 급선무였다. “과목별로 학원을 다닐까 생각도 해봤지만 나는 어릴 때부터 토론, 발표식 수업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일방적인 강의식 수업이 맞지 않았어요. 그래서 수학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은 ‘나 홀로 공부’란 정공법을 택했지요.” 우리말 어휘력부터 파고들었다. 알쏭달쏭한 단어는 무조건 전자사전 펴 들고 속뜻을 파악했다. 비교적 공략하기 쉬운 암기 과목들은 수첩에 따로 정리해 등하교 시간에 반복해서 보며 머릿속에 새겼다. 국어의 골칫거리는 문법. 아예 기초가 돼있지 않았던 터라 중학생용 문법 문제집부터 차근차근 풀었고 학교 방과후 수업을 챙겨 들으며 문법의 기틀을 다졌다. 문법의 원리를 깨친 뒤부터 문제를 수월하게 풀 수 있었다. 수학은 집근처 작은 학원에서 아예 기초부터 시작했다. “초반에는 마음이 조급해 문제풀이의 양으로만 승부하려고 했어요. 허나 틀리는 유형을 계속 틀릴 뿐 실력이 늘지 않더군요. 개념부터 다시 파고들었지요. 점차 복합 개념을 활용한 고난도 문제까지도 손을 댈 수 있게 되더군요. 수학은 공부의 절대량이 필요한 정직한 과목입니다. 나도 전체 공부시간의 60%를 수학에 할애했지요.” 첫 학기 때 수학 5등급을 받아 좌절했던 그는 2학년이 된 뒤로 2등급으로 껑충 뛰어 올랐다. 수학 뿐 아니라 다른 과목도 꾸준히 상향곡선을 그리며 상위권으로 발돋움했다. 정양의 공부 스토리는 오랫동안 외국에서 살다온 학생 중에서 드문 경우. 그는 자신의 공부 비결로 학습플래너와 수업 몰입을 꼽는다. 학습플래너 쓰면서 효율적인 공부법 터득 “2학년 때부터 쓰기 시작한 학습플래너 덕을 톡톡히 봤어요. 매일 스케줄 짜면서 공부할 분량, 과목을 점검하고 실행여부까지 체크할 수 있으니까 공부의 밀도가 높아지더군요. 특히 집중력이 길지 않아 한 과목을 오랫동안 붙들고 있으면 효율이 떨어진다는 걸 알게 됐어요. 내 스타일에 맞춰 공부법을 계속 보완해 나갔습니다.” 그가 건넨 두툼한 학습플래너 속에는 그동안 공부에 쏟은 우직한 노력의 흔적들로 빼곡히 채워져 있다. 시간 효율을 중시하는 그는 학교 수업시간도 빈틈없이 활용한다. “혼자서는 몇 시간이 걸려도 이해되지 않던 대목이 수업시간의 설명만으로 명쾌하게 이해될 때가 많아요. 게다가 내신시험 출제자인 선생님들의 수업에 초집중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하지요.” 공부하다 막히는 부분은 담당 과목 선생님을 찾아가 끈질기게 물었다. 적극적인 정양을 교사들은 눈여겨봤고 격려와 조언도 많이 받았다. 자연스럽게 공부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 졌다. 공부와 질긴 드잡이 끝에 본인만의 노하우를 터득한 정양은 예전의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수포자(수학·수업·수능 포기자)들에게 들려줄 말이 많다. “고1, 고2 밖에 되지 않았는데 공부하긴 늦었다고 지레 포기하는 학생들에게 고1 2학기 때 백지 상태에서 책을 펴든 날 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성적은 결코 갑자기 오르지 않고 꾸준히 천천히 한 만큼만 나와요. 자신에게 맞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쉼 없는 실천이 중요해요.” 공부에 탄력이 붙은 정양은 학교 생활에 자신감이 생겨 각종 경시대회와 동아리, 봉사활동에도 열심이다. 덕분에 교내 프로젝트 학습 발표회 금상, 영어논술경시대회 동상, 사회논술경시대회 은상 등 다양한 수상실적을 쌓았다. “금융계에서 일하는 게 내 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 돈, 돈 거리며 돈에 지배 당하며 사는데 나는 돈의 흐름 중심에 서서 세계 금융에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자기주도학습이란 작은 산을 넘어봤으니 이젠 내 꿈을 향한 큰 산을 넘을 차례죠.” 당당하게 꿈을 이야기하며 정양은 활짝 웃었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상록어린이도서관에서 여름방학 보내자 상록어린이도서관은 다음 달부터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신나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을 진행한다. 8월 10일에는 도서관의 대표 방학프로그램인 독서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며 이번 여름 독서교실의 주제는 ‘Book To 대장정-책으로 떠나는 팔도여행’으로 5일 동안 팔도의 유례를 알아보고 간단한 지역음식을 만들어보는 등의 프로그램을 초등 고학년과 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17일부터는 4일간 초등 1~3학년 및 6~7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통합논술’과 ‘재미있는 종이접기 나라’를 운영한다. ‘어린이 통합논술’은 초등 저학년 눈높이에 맞는 신문읽기와 독서토론수업을 통해 통합적 사고능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며, ‘재미있는 종이접기 나라’는 애벌레·부채 등 다양한 생활 속 소품들을 색지로 접어보며 유아들의 창의성을 길러준다.29일 토요일에는 주말을 맞은 가족들을 위한 어린이 참여 놀이극으로 ‘오즈를 찾아서’라는 제목의 이번 공연은 명작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모티브로 해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로 재구성했으며 공연 중간에 복화술·BOX마임·공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가 포함돼 있고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길벗어린이 출판사의 도서 ‘오소리네 집 꽃밭’ 원화 전시를 도서관 내에서 준비하여 도서관에 방문하면 감상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3
- 책방에는 책만 있다? 문화가 있다! 오랫동안 서점은 지역의 중심이었다. 지루하지 않게 친구를 기다릴 수 있는 약속장소였으며 정보 교류의 장이었다. 나라와 도시를 넘어온 새로운 문화를 소개하는 것도 서점의 역할이었다.요즘 동네 서점은 온라인에 밀려 문을 닫는 곳이 늘었다. 1994년에 5700개였던 서점이 2013년에 이르러서는 1700개로 줄었다는 통계를 보면 변화를 실감할 수 있다. 동네 서점 살리기 캠페인이 벌어져도 어색하지 않은 요즘, 거꾸로 지역 문화를 이끄는 서점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들이 전래놀이를 하고 클래식 공연이 펼쳐지는 독특한 우리 동네 책방 세 곳을 소개한다.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한양문고 주엽점·마두점지역주민 향해 활짝 열린 문화 공간 한양문고는 마두점이 2004년 올림픽스포츠센터 지하에 먼저 문을 열었고, 2010년에 주엽점이 태영프라자 지하에 들어섰다. 한양문고 주엽점은 600평으로 일산지역에서는 가장 넓은 규모의 서점이다. 한양문고 주엽점은 문학부터 인문, 역사, 원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갖추고 있다. 책을 볼 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를 갖춘 아동 코너, 퍼즐 보드게임 코너도 인기다. 마두점은 최근 강의실 공사를 마치고 지역주민이나 인근 직장인을 위해 무료로 빌려주고 있다.한양문고는 저자강연회, 전래놀이, 음악회와 인형극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열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예술인문학페스티벌 도서전, 녹색어머니회 도서전 등 지역 단체와 협력한 행사, 초등학생 대상의 복합 문화행사 ‘책방나들이’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양문고 주엽점·마두점을 즐기는 3가지 포인트Point 1 카페가 있는 갤러리 ‘한’한양문고 주엽점에서는 카페가 있는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작가와의 만남 행사도 갤러리 공간을 이용한다. 오는 25일(토)에는 철도 여행서적 작가들을 초청해 ‘여행 토크 콘서트’를 연다. Point 2 아동·성인 대상 문화공연지난해에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전래놀이’, 하우스 음악회, 월드뮤직과 낭독회 등을 올해에는 블리스콘서트, 마리오네트 인형작가 옥종근 공연, 몽골 인형극 등을 열었다. Point 3 강의실을 사랑방처럼주부들의 영어모임, 지역 독서모임 등 다양한 동아리들이 강의실을 이용하고 있다. 최근 마두점도 강의실 공사를 마치고 인근 직장인들이나 지역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대관하고 있다. 위치 주엽점 일산서구 중앙로 1388 태영프라자 동관 B1 / 마두점 일산동구 마두동 801 올림픽스포츠센터 B2문의 주엽점 031-919-9511 / 마두점 031-905-0700 한양문고 남윤숙 대표“한양문고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서점이 되고 싶습니다. 갤러리와 강의실 등 서점 공간을 열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쉼터 공간이자 사랑방으로 부담 없이 찾아 주세요.” >>>일산동 후곡문고책 읽어주고 클래식 연주하는 동네 책방 후곡문고는 김남인씨 부부가 13년 째 꾸려가고 있는 일산 토박이 서점이다. 후곡 학원가에 있어 학습지와 참고서가 주를 이루지만 지역주민들 특히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코너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후곡문고는 저자와의 만남, 클래식 공연, 어린이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등 지역 주민들에게 환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입시 전문가를 초청해 효과적인 독서와 논술 전형에 관한 특강을 듣기도 했다.김남인 대표는 “세월호 사건을 보며 저렇게 무책임한 어른이 왜 생겼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답을 찾고 싶었다. 의무감과 책임감, 배려를 어릴 때부터 키워주는 것, 좋은 책을 많이 들려주는 것이 어른들의 몫이라는 깨달 2015-07-26
- “이과로 대학 잘 가기.” [ 두 번째 글 ] “내신, 수능, 논술. 비교과..”내신, 수능, 논술. 비교과... 대학 입시에서 필요한 요소들이다. 그러나 그 무엇 하나 만만하지 않은 것들이다. 이 모든 것을 무엇부터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평가 되어지는 시점이 각각 달라서 대부분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이 요소들을 다르게 접근한다. 그렇지만 이 요소들은 실력이 쌓여가는 단계별 측정요소 이지 궁극적 목표는 하나의 문장으로 정의 내릴 수 있다. 그것은 바로 “ 이과 실력자가 누구냐?”를 판단하려 한다는 것. 대학에서는 바로 그 실력자를 가려내기위해 내신등급, 수능점수, 논술시험, 학생부 이러한 것들을 요소별로 잘 조합해서 다양한 전형을 만들어 놓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그런데 매번 고3 입시지도를 하면서 느껴지는 것은 ‘학생부가 좋은 학생은 비교과와 수능 모의고사점수가 전반적으로 좋다’라는 것이다. 그러니 한 가지 전형에만 유리한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전형에 유리하기 때문에 대입에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것이다.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겠지만 실질적으로 서울대를 합격한 제자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위의 모든 요소들을 골고루 갖추어 여러 가지 입시전형 카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오래전부터 3~4년간 꾸준히 준비를 해 왔기 때문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중에서 수시와 정시에 대하여 다양한 전술시도가 가능했고 당연히 합격 확률 또한 높았다. 학생부(내신)와 비교과 챙기는 법고1과정은 실질적으로 내신에만 반영된다. 그럼 그 내신을 얼마동안 준비해야 상위 4%,즉 1등급에 들어 갈 수 있을까? 실제 고1 시기에는 아직 심도 깊은 (수능 관련 범위) 학습에 대한 평가가 아니므로 준비가 덜 되어 있는 학생이라도 단기적으로 4~5주 집중하여 준비하면 가능 할 수 도 있다. 그러나 고2 학년에 들어와서는 범위와 깊이 면에서 그 방법이 한계가 있음을 학생 스스로 터득하게 되며 1학기 기말 고사 후에 내신등급이 원하는 등급에서 밀려나게 되는 순간 내신의 벽을 실감하고는 ‘학생부 전형 포기’ 라고 스스로 선포를 하는 경우가 많다.그러므로, ‘오직 내신!’ 을 위한 학습에서 벗어나 고1 시기에 실질 수능출제 범위인 고2~3 과정에 대해 능동적으로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선행학습을 해둬야만 고2 내신은 물론 교내 경시대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비교과를 채울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것임을 잊지 말자. 결국 내신을 끝까지 챙겨 나갈 수 있는 위치(2등급이내)에 있어야만 이과 입시가 쉬워 진다. 전교 TOP5 안에 드는 위치라면 당연히 SKY 학생부 전형을 반드시 노리고 준비하겠지만 고3에서 3등급을 넘어서는 순간 학생부전형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서 관리를 등한시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로 인해 수시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인 논술에 대한 기본개념 공백을 초래하게 되어 결국은 수시 논술 전형에 까지 악영향을 끼치게 됨을 알아야 한다. 최근 논술의 출제범위가 교과영역에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내신준비 기간에 심화 개념의 날카로움을 더 한다면 분명 입시의 끝에 가서 그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수능점수 = 모의고사점수 ?요즘 수능문제의 출제 기조를 보면 ‘1등급 확신’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지 않는다. 언어와 외국어 영역은 이과에 대한 평가이므로 쉬운 방향으로 출제함을 이해하겠지만 수학의 출제난도 마저 쉬워져서 최상위권 학생들의 1등급 확보는 결코 쉬운 부분이 아니다. 그러나, 이번 6월 모의평가 결과 물리1과 생명2를 제외한 모든 과학탐구 과목이 작년 수능과 비교해서 표준점수가 적게는 4점에서 많게는 10점까지 오른 점을 보면 이번 수능의 변별력 또한 작년과 마찬가지로 과학탐구에서 찾으려 한다는 것을 예상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모의고사 점수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모의고사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수능을 위해서 모의고사를 통해 발견된 자신의 문제점을 찾아 잘 보완하고 날카롭게 공부의 깊이를 더해야만 수능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절대로 모의고사 점수로 위안을 삼으려 하지 말고 어려운 문제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쉬운 문제를 접할 때 자만하지 않을 수 있도록 멘탈(mental)을 강하게 훈련하는 것, 문제 풀이와 심화 개념을 병행하며 수능 전까지 꾸준히 정리해 나가는 뚝심있는 자세, 이런 점들을 갖춰야만 ‘실력자’가 되는 것이다. ‘논술’이 고민이다.7월 이전까지는 논술 출제 범위 대한 기본개념을 익히고 반복하는 것에 시간을 투자 했다면 고3 여름 방학 부터는 대학별 기출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글쓰기와 섬세한 첨삭이 병행되어야만 한다. 이 부분에서 수험생들이 고민을 하는데 고3과 N수생의 고민거리에 차이가 있다. 고3은 ‘내가 내신도 안 좋고 모의고사점수도 잘 안 나오는데 논술을 해야 하나?’이고 N수생들은 ‘지금부터 논술을 병행해야 하는데 얼마의 시간을 이용하며 누구에게 배울 것인가?’에 대한 고민의 차이가 나타난다. 한마디로 ‘얼마나 절실한가’에 달려있다. 작년 입시에서 수시 논술 정원은 소폭 감소하였으나 재수생들의 합격률은 더 상승한 것을 보면 논술에 대한 준비의지를 갖고 ‘수시 논술전형’이라는 또 하나의 대입카드를 확보해 두는 것이 대입 성공 확률을 높이는데 매우 중요하다. 수능과 논술의 시간투자 비율은 최대 논술 시간을 많이 잡는다 하여도 7:3을 초과하지 않도록 유지하고 수능 4주전 부터는 수능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잡도록 하는 것이 대학별 수능최저 기준을 고려 했을때 바람직하다. 논술은 대입에서 선택이 아니라 필수 요소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이과로 대입성공은 꾸준함과 끈기 곧 지구력이 99%, 1%의 천재성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문 명 백마 SP과학 공달수학 원장 문의 031-906-9913(백마 sp과학) / 031-908-0309(공달수학) Copyrigh 2015-07-24
- 중2병을 앓는 아이의 엄마들을 위한 힐링 강의 자녀들이 시험 때만 되면 몸이 아프고, 지각을 일삼고, 부모에게 대들고, 늘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빠져있고, 부모와 대화가 없어지고 심지어 단절되기까지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한 자녀들의 유형을 사례별로 알아보고 이에 대한 대처 방안과 함께 꿈이 없고 무기력에 빠진 자녀들이 자신의 마음을 꺼내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는 강연회가 ‘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 주최로 열린다. 22년간 학교에서 무서운 십대들을 상대해 온 강사 문경보는, 현재 대광고 교사 겸 문청소년교육상담연구소 소장으로 6권의 청소년 상담 저서와 함께 2011년부터 전국순회강연과 KBS, MBC 등의 강연을 300회 이상 해왔다. 꼭 ‘우리집 이야기’ 같은 사례 속에서 부모와 자녀 간에 엇갈리는 마음을 짚어주고 갈등을 해소시켜 나간다. 7월 29일(수) 오후 7시 평촌 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 대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참석이 가능하다문의 031-387-7890, www.apj.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3
- ''생각의 힘'' 수리논술 최적화 강좌 진행 고잔신도시에 위치한 ''생각의 힘'' 수학학원에서 이과생들을 위한 알찬 수리논술 강좌를 준비했다. 여름방학 이과논술강좌는 Semi Final 시기 인만큼, 연·고대 논술반을 비롯하여 주요대학별 출제경향에 대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분반 수업한다. 대학별 분반 수업은 9월말 또는 수능 후 진행된다. 생각의 힘 수리논술 프로그램의 특징은 목동과 대치동에서 검증된 최고의 강사가 직접 일대일 대면첨삭지도를 진행한다는 것이다. 과학 논술을 담당하는 이홍주 선생은 현재 대치동 미래탐구 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는 베테랑 논술강사이며, 수학논술을 담당하는 이형석 원장 역시 목동에서 다년간 수리논술을 담당하고 현재까지 수학전문학원을 직접 운영해온 전문가이다. 이형석 원장은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현재의 시점에서 수험생들은 본인의 약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려 다듬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문의: 031-486-486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3
- 한국학원총연합회 전국보습교육협의회 노원지구 주관 노원연합 논술모의고사 실시 (1) 8월 16일(일) 노원지역 대입 실전 논술모의고사 실시, 객관적인 평가와 세밀한 첨삭으로 완벽 점검 가능! 2016학년도 대학 수능시험도 불과 4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 대입의 첫 단계인 수시전형 접수일이 9월 9일로 다가온 상황이다. 이미 확정된 학생부와 비교과 활동이 미약하다면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전형은 ‘논술전형’과 ‘수능’뿐. 전국보습교육협의회 노원지구회에서 2015-07-23
- 분당 일반고 진학지도부 탐방 - 돌마고등학교 대학입시를 논하지 않고도 3년이라는 고등학교 생활은 학업역량은 물론 가치관 정립 그리고 진로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 무엇을 배우고 어떤 경험을 했는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대학에서 3년 동안의 학교 활동을 고스란히 학생을 평가하는 근거로 활용하는 이유다. 스스로 성장하고, 더불어 성장하며 다 같이 성장하는 배움 공동체를 지향하는 돌마고등학교(이하 돌마고). 성적의 구분 없이 모든 학생들에게 최대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경쟁력을 찾아가도록 돕는 돌마고의 진학지도 시스템은 학생부종합전형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매월 교직원 연수 통해 입시와 학교 연구 수시 합격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학교인 돌마고는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차가 심한 것이 약점이다. ‘다 같이 성장’이라는 가치를 중시하는 학교인 만큼 최상위권만을 위한 특별반을 별도로 운영하지 않는다. 대신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 내실 있는 방과후 학교 운영을 통해 세분화된 수준별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선택형 방과후 학교,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연수를 통한 교원의 전문성 강화 등을 통해 교육격차 해소는 물론 학생의 개별적 적성과 경쟁력을 최대한 높이는 방향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돌마고 김남수 교사의 설명이다. 대학입시의 중심이 학교와 교사에 달려 있는 만큼 돌마고는 전 교사를 대상으로 매월 교직원 연수를 실시해 변화하는 입시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특히 3학년은 ‘돌마고 대학입시에 대한 이해’ 연수를 통해 입시 전반에 대한 내용부터 학교와 학생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전형별 입시를 연구한다. 학생 맞춤형으로 심화수업 진행되는 8~10교시 맞춤형 방과후 학교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어떻게 학교생활기록부 등의 입시자료에 반영할 것인가가 그 핵심이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학교가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돌마고. 교실에서의 배움에 그치지 않고 더 알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심층 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로 사교육에서 받게 되는 교육을 공교육에서 풀어내고자 한 ‘진로진학 프로젝트’다. 학생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개설된 논술, 수리논술, 면접 프로그램이 그것.“방과후 학교에서 과목별 기본과정을 운영하는 것은 기본이고 기초(실전) 수리논술, 문과논술, 시사상식, 법정탐구, EBS 언어종합 특강, 수능 완성, 사회문화 총 정리 등 학생에게 필요한 과정을 맞춤형으로 개설해 운영합니다.” 팀 프로젝트와 개별 논문대회 탐구활동 이원화, 재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학생들의 지적 성장을 돕기 위해 돌마고에서 6년째 운영하고 있는 팀 프로젝트. 희망하는 모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매학기 180여명의 학생들이 10차시 20시간의 활동을 통해 자신의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탐구활동을 진행한다. “4~8명의 팀으로 이루어져 인권, 적정기술, 흡연 등과 같이 대중적인 주제를 주로 다룹니다. 기초과학이나 도시 설계 등 보다 심층적인 프로젝트는 ‘돌마 탐구논문 대회’라는 개별 논문대회를 별도로 개최해요. 이는 개인이 관심 있는 탐구주제를 정해서 1년간 심화된 연구를 진행해 소논문 형태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돌마고가 ‘더불어 성장’을 목표로 하는 팀 프로젝트와 ‘스스로 성장’을 목표로 하는 개인 프로젝트 등 2가지 형태의 논문대회를 운영하는 것은 원하는 학생이라면 누구에게나 논문활동의 기회를 주기 위함이다.“돌마 탐구 논문대회는 작년의 경우 사회, 과학, 환경, 교육 등의 분야에서 78명의 학생이 참여했습니다. 5월에 논문계획서를 작성하고 대학교수 등 전문가를 초빙해 논문작성법-1차 점검-2차 점검 및 컨설팅-최종심사-논문집 발간-논술 학술대회의 과정을 통해 논문을 완성합니다.” 다양하고 창의적 교육과정 개발, 전교생 독서의 생활화 정착시켜대입이라는 큰 관문을 앞두고 있는 고등학생들은 독서활동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 화두는 독서라는 사실. 돌마고는 내실 있고 깊이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생활 속 책읽기’는 교내 도서관을 활용한 독서놀이부터 다독상 시상, 독서교육지원시스템 활용 권장 프로그램, 사랑의 책 배달 서비스, 주제별 독서 포트폴리오 대회를 전개한다. “책읽기를 생활화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이외에 ‘책읽기 마음읽기’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글쓰기 프로그램이에요. 독서 디베이트 역시 외부 전문 강사에게 직접 독서토론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입니다, ‘힐링 멘토를 만나다’는 총 5회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저자를 직접 초청해 스토리텔링과 글쓰기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1년 동안 운영되는 ‘리빙 라이브러리’ 프로그램은 희망하는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사회적으로 명망 있는 저명인사와 석학들을 초빙해 강의를 듣고 토의를 함으로써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할 수 있는 시간이다. 작년의 경우 5회에 거쳐 4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한 돌마고의 대표적인 독서 프로그램이다.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미니인터뷰 - 김남수 교사(돌마고 교육혁신부 김남수 부장) “대학이 원하는 ‘똑똑하면서 가슴 따뜻한 인재’를 키우는 학교입니다”돌마고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해온 교육혁신부 김남수 부장교사.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애정이 밑바탕에 깔려 있어야만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고 학교와 더불어 학교도 성장한다고 김 교사는 강조한다.“분당 학생들에게 돌마고는 아주 선호되는 학교는 아닙니다. 하지만 입학 후 만족도와 성취도는 매우 높은 학교입니다. 학생이 하고자 하는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학교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면서 수시 진학률도 눈에 띄게 높아졌습니다.” 독서교육을 통한 깊이 있는 인재,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인재, 따뜻한 마음으로 더불어 살아갈 줄 아는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돌마고에는 유독 많다. ‘사람책 프로그램’. ‘착한 기업 활동’, ‘Re돌마 프로젝트’, ‘식물 포토에세이집 만들기’, ‘인문학 프로젝트-우리가 사는 세상 밥·돈·일 이야기’ 등이 그것.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아요. 모든 학생들이 차별받지 않고 활동에 참여하다 보면 어느새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학이 원하는 ‘똑똑하면서 따뜻한 인재’로 기록되어 있는 것이 바로 돌마고의 입시전략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