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초기' 검색결과 총 9,8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외국인 이주자 그들은 누구인가 푸른길최병두 지음 2만2000원이주 노동자와 결혼 이민자가 늘어나면서 우리 사회에서 '다문화 사회'는 그리 낯설지 않는 단어가 된지 오래다. 이런 현상은 비단 우리나라뿐이 아니다. 자본주의 경제의 세계적 확장과 교통·통신·기술의 발달에 따른 지구화 추세로 인해 상대적으로 경제성장이 빠른 국가들 대부분이 겪고 있는 현상이다.이런 외국인 이주자의 유입을 단일민족·단일문화를 위협하는 위험한 현상인지 아니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인지 다 시 한번 고민하게 하는 책이 출간됐다 특히 이 책은 아시아 국가들 중 가장 먼저 다민족·다문화 사회로의 전환을 경험한 일본의 사례를 고찰하고 있다.이 책의 제목인 '다문화 공생'은 일본이 외국인 이주자의 유입과 정착에 관련된 정책과 담론에서 사용한 핵심개념이기도 하다. 즉 국적이나 민족 등이 다른 사람들이 서로 문화적 차이를 인정하고 대등한 관계를 구축하면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이 책은 이러한 다문화 공생 개념에 초점을 두고 우리보다 앞서 겪고 있는 일본의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 과정과 지역사회의 변화를 고찰하고 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9
- ‘공주의 남자’ 수목극 1위, 20%대 안착 '공주의 남자'가 시청률 20%대에 안착하며 수목드라마 1위자리를 지켰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2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1.8%보다 0.7%하락한 수치. 하지만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를 6.3% 포인트 차로 따돌리며 수목드라마의 최강자임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양대군(김영철 분)이 단종(노태엽 분)에게 왕위를 양위 받아 세조로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세령(문채원 분)은 치욕스럽게 공주로 책봉되는 것을 거부하면서 부마의 꿈을 꾸고있는 신면(송종호 분)에게 '아직도 결혼할 수 있다는 헛꿈을 꾸고 있는 것이냐'며 무안을 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는 14.8%, MBC '지고는 못살아'는 5.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슈데일리 속보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9
- ‘우결’ 닉쿤-빅토리아, 하차 소식에 서운한 표정 ‘눈길’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이하 우결)'이 닉쿤과 빅토리아 커플의 하차소식을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한 '우결'에서는 몰디브로 휴가를 떠난 닉쿤과 빅토리아의 모습과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알게 된 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몰디브로 휴가를 떠난 닉쿤과 빅토리아는 자유스럽게 사진을 찍는가 하면, 무인도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들은 연인들의 놀이로 불리는 일명 '나 잡아봐라' 놀이를 하며 애정행각을 벌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한국으로 돌아온 이후 이들은 각각 한 장의 CD를 받게되고, 그 CD에는 그동안 닉쿤과 빅토리아 커플이 쌓아 온 추억들이 모두 담겨져 있었다. 동영상을 본 이들은 부끄러워하지만 이내 서운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바로 '낙쿤-빅토리아 가상 결혼생활이 8월 31일 종료된다'는 문구 때문. 그 문구를 본 두 사람은 표정이 굳어지며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돌육상선수권 대회를 준비하는 데이비드 오-권리세 커플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0
- [책으로 읽는 경제] 포퓰리즘과 민주주의의 불편한 결혼 부글북스소피아 로젠펠드 지음정명진 옮김1만7000원 우리나라에서 포퓰리즘 논쟁이 확산되고 있다. 서울시장직을 건 '급식전쟁'이 끝났지만 2012년 예산안을 놓고 당정간에 벌써부터 전운이 감돌고 있다.10월2일에 국회에 제출되면 '전쟁'을 넘어설 정도의 격론이 이어질 전망이다. 사안에 따라 여당과 야당이 같은 편이 돼 정부를 압박할 가능성도 있다. 야당에서도 '보편적 복지'의 정도에 따라 이합집산할 수도 있다. 정부와 여당에서는 '포퓰리즘'이라는 단어를 표를 의식해 정부의 건강을 생각하지 않고 일단 쓰고 보자는 식의 퍼주기 예산을 짜는 '표퓰리즘'으로 정의하며 야당을 싸잡아 공격할 가능성이 높다. 정치적 시나리오가 어느정도 예견되는 상황에서 는 차분히 포퓰리즘에 대해 생각해볼 것을 주문하고 있다. 소피아 로젠펠드는 버지니아대학 역사학과 교수다. 가 원제인 만큼 로젠펠드 교수는 정치적으로 상식의 역사를 짚어내면서 포퓰리즘과 어떻게 버무려졌는지를 가늠한다. 그는 "상식은 엄연히 인민의 편이기 때문에 왕의 통치에 반대한다"는 18세기 토머스 페인의 목소리를 끄집어냈다. 페인은 "인민의 직접 통치가 무질서와 불안, 그보다 더 심각한 결과를 낳을 게 확실한 길"로 알려졌던 1776년에 이라는 책을 통해 상식과 공화주의를 짝을 지어줬다. "다수가 소수보다 우월하다는 가정이 만들어졌고 '민주주의 상식'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냈다. 한나 아렌트 등 현대 정치철학자들은 "상식은 민주주의의 생명"이라고 주장했다. 18세기에 노골적이고 분노하고 겉보기에 대중적인 모습을 띤 설득의 형태가 상식이라는 추정적인 개념으로 진보주의자와 보수주의자에게서 동시에 나타났다. 따라서 상식은 기존 민주주의 제도의 변화를 지지하기도, 반대하기도 했다. 로젠펠드는 이러한 지난한 상식의 흐름을 인민의 상식에 대한 포퓰리스트적 호소와 우리가 민주주의라고 부르는 정치형태 사이에 오랫동안 불편하게 이어지고 있는 결혼으로 보고 잘 따라잡고 있다. 저자는 과학과 상식이 갈라설 수밖에 없다면서 "오늘날에조차도 실행되지 못한 민주주의의 약속에 대한 포퓰리스트의 대응을 보면 그 핵심에 긴장 또는 역설들이 자리잡고 있어 상식은 권력이나 항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면서 "상식은 갈등을 종식시키기는커녕 새로운 의견충돌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했다.박준규 기자 jk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9
- [다시 찾은 한국농업 희망, 강소농] ⑨언니네 텃밭 ‘봉강공동체’ 건강한 밥상 만드는 얼굴있는 농업인들농민마음 아는 소비자와 네트워크 … 여성농업인 15명이 소비자 120명에게 제철 농산물 공급원산지표시를 위반한 업체가 지난해보다 올해 더 많이 적발됐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송훈석 의원이 8일 국정감사를 준비하며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소비자들은 갈수록 건강한 밥상을 원하는데 먹을거리를 갖고 장난을 치는 사람들이 여전하다는 게 드러났다.'언니네 텃밭'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여성농업인들이 만든 대안이다. 농업인뿐만 아니라 도시 소비자들과 함께 모였다. 경북 상주시 외서면 봉강리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김정열(45) 언니네 텃밭 사업단장은 "평균 10명의 농업인이 100명의 소비자 회원에게 제철 농산물을 배달하는 게 기본 체계"라고 소개했다. 이곳에는 15명의 여성농업인들이 봉강공동체를 만들어 언니네 텃밭 사업을 하고 있다. 소비자 회원은 120여명이다. 소비자 회원은 월 10만원을 내고 농업인은 매주 한 차례, 월 4번 텃밭에서 손수 기른 제철 농작물을 '꾸러미'에 담아 보낸다. 9개 정도 품목의 농산물이 담기는 꾸러미에는 어떻게 조리해먹으면 좋다는 요리법(레시피)이 적힌 편지도 담겨 있다. 회비는 농산물 가격을 따져 보내는 게 아니다. 여성농업인을 후원하는 마음도 포함했다. 김 단장은 "농민은 꾸러미를 받을 소비자를 생각하며 열심히 농사짓고 소비자는 꾸러미를 보냈을 농업인을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단장은 "모든 봉강공동체 회원들이 모이는 화요일은 소비자 회원들에게 보낼 '제철 꾸러미'를 포장하는 날"이라며 "이 일을 시작한 후 조용하던 마을에 시끌벅적해지고 활력이 돈다"고 말했다. 회원은 아니지만 지나가던 할머니도 괜히 끼어들어와 막걸리를 마시고 이 일 저 일 참견하며 함께 일한다고 한다.마을의 엄덕견(64)씨는 "텃밭 사업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이 일 하는 재미로 산다"고 말했다. 그는 두 번의 큰 수술을 했고 소까지 잃어 힘든 상황이었지만 '큰 농사는 없어도 조그만 텃밭이라도 있으니 같이 해보자'는 김 단장의 제안을 받고 언니네텃밭 생산자로 가입했다. 봉강공동체의 생산자 회원은 15명이다. 이 곳 생산자들은 유기농 농사를 지향한다. 김행국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지도계장은 "이곳은 일찍부터 친환경농업이 도입돼 유기농 농사가 많다"며 "폐교를 이용해 친환경농업학교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1990년 상주에 와서 이듬해 결혼과 함께 농사를 시작한 김 단장도 유기농으로 벼농사 1만2000평과 밭 600평 농사를 짓고 있다. 언니네 텃밭은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참여했던 일종의 '로컬푸드' 운동이다. 될 수 있는 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먹고, 다른 지역에서 기른 농산물을 먹을 때도 유통단계를 최소한 줄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공생하자는 이 운동은 전 세계에서 확산되고 있다. 유럽의 슬로우푸드, 미국과 캐나다의 공동체지원농업(CSA), 일본의 지산지소 운동 등이 대표적이다. 김 단장은 "농업인과 소비자 사이가 '가깝다'는 것은 거리뿐만 아니라 정서도 포함돼 있다"며 "생산과 소비가 이분법으로 구분돼 있는 게 아니라 꾸러미 사업을 통해 서로 협력하는 관계가 된다"고 강조했다. 언니네 텃밭을 운영하는 전국여성농민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4월 강원도 횡성공동체가 처음 꾸러미 사업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전국 12개 생산자 공동체가 활동하고 있다. 올해 다섯 곳이 더 늘어날 예정이다. 구점숙 전국여성농민회 사무국장은 "농민들이 보낸 꾸러미에는 입맛에 맞지 않는 품목이 들어있을 수도 있다"며 "그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꾸러미사업이 늘어나는 것은 애정을 갖고 농업을 인정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9
- [여의도 풍향계] 증권가 ‘쌀~벌한’ 다면평가 인사철이 되면 신경이 쓰이는 다면평가. 최근 다면평가를 실시한 우리투자증권에서는 후일담 만발. 우리투자증권은 일 년에 두 번 다면평가를 하는데 상사가 부하직원을, 부하직원이 상사를, 동료직원들이 서로에 대해 평가한다고. 처음 실시할 때는 후한 점수를 주는 것이 보통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살벌'하게 변해간다고. 직급·세대차이도 발생하는데 부하직원보다는 상사에 대한 평가가 더욱 신랄해지고, 나이가 어린 직원일수록 냉정한 점수를 줄 때가 많다고. 다른 증권사들도 인사관리에 참고하기 위해 다면평가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우증권은 상향, 하향평가만 하고 동료간 평가는 없다고. 신한금융투자는 차장 3년차 이상만 평가. 소형사 중에서는 LIG 투자증권이 360도 다면평가를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국민연금 혁신방안 발표후… 국민연금에 로비한 기관은 한번만 적발돼도 거래가 제한되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내년부터 도입하겠다는 발표 후 싸해진 증권가. 그러나 그 와중에도 살 길을 찾아내고 있다는 전언. 모 증권사 법인영업 담당자는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며 "연금밖에 살 길이 없는 중소형 증권사들은 어떻게든 로비방법 찾아낼 것"이라고 예측. 또 "감사원의 국민연금에 대한 감사 결과 발표 후 외부약속을 꺼리던 국민연금 사람들 요즘엔 다시 활발해졌다"며 "연금 사람들과 먹을 술은 다 먹지만 다만 기록이 남지 않도록 회사 쪽에도 보고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 됐다"고 전해. 예탁원 신임사장님 당근과 채찍 취임 한달을 맞은 한국예탁결제원 김경동 사장이 직원들에게 '당근과 채찍' 정책을 펴는 중. 지난 6일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채찍의 기준은 고객서비스. 고객만족평가를 통해 평균 점수에 미달하는 팀은 팀장직을 떼도록 하겠다고 선언했다고. IT분야에 대해서도 예전 IT기업을 경영했던 경험을 살려 재점검을 지시했다고. 당근으로는 고객만족 못지 않게 직원만족을 강조하며 '직원 만족팀'을 신설하며 복리후생을 강조. 오랫동안 승진하지 못했던 직원들을 선별해 적절하게 승진이 가능하도록 하고, 사내 보육 시설도 검토하고 있다고. 또 "직원들이 결혼해서 아이들 낳으면 사비를 털어서라도 기저귀, 분유값을 댈 생각"이라고 밝히기도. 교수님, 기자회견은요? 저명한 석학인 마틴 펠드스타인 하버드대 교수가 지난 6일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해 논란. 펠드스타인 교수는 금융투자협회(금투협)에서 주최한 국제심포지엄에서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지만 개인적 약속이 있다며 자리를 빠져나가. 펠드스타인 교수는 이날 달랑 기조연설만 하고 8만 5000달러를 받은 셈. 약속을 지키지 않은 펠드스타인 교수에 대한 항의 및 후속조치가 있어야 마땅하겠지만 금투협은 "경위서 작성 등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만 밝혀. 김영숙 김형선 기자 kys@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9
- ‘영애씨’ 정다혜, 10살 연상 사업가와 10월 ‘결혼’ 배우 정다혜(26)가 10세 연상 사업가와 10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8일 정다혜 소속사에 따르면 "정다혜는 예비신랑 이 씨와 지인의 소개로 스무 살 무렵 처음 만나 오랫동안 친한 사이로 지내다가 지난 8개월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정다혜의 예비신랑 이 씨는 미국 유학파의 개인 사업가로 알려졌다.정다혜는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과 출신으로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했다. 이후 '달려라 울엄마' '파스타' 영화 '늑대의 유혹' '심장이 뛴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으며 5년 째 장수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로 안방극장에 확실히 얼굴을 알렸다.한편, 정다혜는 결혼 후에도 연기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9'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정다혜 미니홈피)데일리뮤직 신경진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8
- 김범수, 명절 인사하고 싶은 ‘1등 신랑감’ 1위! 추석명절, 집에 소개하고 싶은 일등신랑감 가수는 누구?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집안 어른들의 최대 관심사인 결혼과 관련해 집에 신랑감으로 소개하고 싶은 남자가수가 조사돼 화제다.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추석 명절 때 집에 인사시켜 드리고 싶은 1등 신랑감 가수는?"이란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총 734명이 참석한 투표결과, 김범수가 총 41%(297명)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주가가 높아진 김범수는 최근 비주얼 가수, 대세 가수 등의 호칭을 얻고 있다.네티즌들은 "투표만 말고 진짜로 데려갈 수 있도록 해달라", "범수느님이 오면 부모님이 너무 좋아할 것 같다", "김범수의 경쟁 후보로 원빈, 현빈 등을 올려야 한다"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2위은 39%(279명)의 득표를 받은 SG워너비의 이석훈이 올랐다. 가을 남자 이미지를 물씬 풍기는 이석훈은 SG워너비에서도 가장 훈남으로 알려졌지만 김범수에 밀려 안타깝게 2위를 차지했다.이어 3위는 9%(64명)가 투표한 토니안이 차지했고, 4위는 6%(37명)의 득표를 받은 리쌍의 길이 올랐다.설문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벅스 투표 페이지(http://music.bugs.co.kr/holic/poll/2669)에서, 설문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는 김범수 페이지(http://music.bugs.co.kr/artist/688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네오위즈인터넷)데일리뮤지기 신경진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8
- 개그맨 김경식, 3년 만에 득남 개그맨 김경식이 3년 만에 득남했다. 김경식은 지난 2일 서울의 모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이는 지난 2008년 6월 첫 아들을 얻은데 이어 3년 만에 경사다. 측근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하다. 앞서 김경식은 2008년 1월 결혼 후 5개월 만에 첫 아들 민우를 얻은 바 있다. 한편 김경식은 MBC 표준FM ‘두시 만세’ 외에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영화 대 영화’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8
- 개그맨 류담, VJ출신 예비신부와 4년 열애 끝 결혼 개그맨 류담이 VJ 출신 예비신부와 결혼한다. 류담은 오는 11월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그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저 결혼 합니다. 다들 정말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아직 얼떨떨한데 출산의 달인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담 보다 2살 연하인 예비신부는 과거 KBS1 ‘6시 내 고향’ 등에 출연했던 VJ 출신으로 현재는 일본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예비 신부는 결혼 준비 등을 이유로 귀국했으며 신부수업에 주력하고 있다. 류담과 예비신부는 지난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당초 2009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류담이 출연중인 MBC ‘선덕여왕’이 연장되면서 계획을 연기해야했다. [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