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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에서 고등학교 가기Ⅱ - 일반고인가? 특목(자사)고인가? 대입 유불리로 따져 본 우리 아이 고교 선택, 어떻게 할것인가대입 간소화정책에 따른 입시 판도변화 속에서 고교 선택 어떻게 할것인가? 우리 아이 대이는 중학생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이다. 중학교 절대평가의 실시로 자사고와 외고 입시에 도전하려는 학생들이 대폭 늘어난 상황이다. 하지만 입시의 끝은 고등학교가 아니라 대학이라는 사실. 전체 선발인원의 60%에 육박하는 학생부 중심 전형만 보면 일반고가 내신에서 유리할 것 같다. 하지만 주로 상위권 대학 전형인 특기자, 논술, 수능에서는 특목고 자사고가 유리할 수 있다. 이처럼 대입 유불리로 따졌을 때 고교 선택은 점점 복잡해진다. 우리 아이에게 어느 학교가 유리 한지, 아이의 성향까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 이유다. 이춘희/이경화/오은정 리포터 공동취재 3년 후에 치르게 될 대학 입시의 흐름을 읽어라 창의적 아이디어와 잠재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야 하는 입시는 갈수록 지역화 특성화 될 수밖에 없다. 선택한 고등학교에 따라 그 이후의 진학·진로가 상당 부분 제한적일 수 있고, 자신이 속한 지역이나 진학하고자 하는 고교 유형에 따라 입시 준비도 달라져야 함에 주목해야 한다.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가 특목고나 자사고에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한다면 그 보다 더 좋은 선택은 없을 것이다. 특목고 자사고에 진학할 여건과, 아이의 성향이나 학업역량이 뒷받침된다면 고교 선택에 고민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대입에서의 유불리를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 특목고나 자사고에 떨어졌던 일반고 학생이 서울대에 합격하는 사례도, 반대로 자사고에 합격한 학생이 재수의 길로 들어서는 경우도 많은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일반고에서 중학교때보다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도 있고, 특목고 자사고에서 월등한 성취를 보이는 학생들도 많지만 우리 아이가 어떤 케이스에 해당될지 학부모들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데서 고민은 시작된다. 고교를 선택할 때는 3년 후 치르게 될 대입의 흐름을 읽고, 고입에서 대입까지 진학 청사진을 성공적으로 완성한 학생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문제다. 고교별 교육과정, 어느 전형에 경쟁력 갖출 수 있나 점검 3천개가 넘는 전형을 수시 = 학생부, 정시 = 수능으로 대폭 간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학부모에게 입시는 여전히 복잡하기만 하다. 중학교 학부모가 알아야 할 입시는 큰 틀에서 수시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논술, 특기자 등 4개의 전형이 있고, 수능 중심의 정시 등 전형별 특징들이다. 학생의 입장에서는 내신, 비교과(교내외 활동), 논술, 수능, 자기소개서, 구술면접 등 다양한 평가요소에 대한 전략적 준비를 해야 한다. 대입 전형이 이렇게 복잡한 만큼 고교 진학 후 자녀가 어느 부분에 어느 만큼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지를 판단해야 한다. 결국 입시를 앞 둔 시점에서는 학생부나 논술, 특기자, 수능 전형 등 학교와 학생이 처한 상황에 최적의 전형을 선택하고 집중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고교 우열보다는 대입 유불리에 따른 고교 선택이곧 대입 전략의 전초기지로 자리잡아가는 셈이다. 특목고와 자사고는 특정 상위권 대학 전형에 대한 입시노하우가 공고화됐고, 일반고 역시 상대적으로 유리한 점을 살려 차별화된 전략으로 입시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추세다. 대입 축소판 입시 미리 경험 VS 비중 높아지는 학생부 절대 우위대학입시의 유불리를 따져볼 때 특목고 자사고 입시는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선지망 후추첨으로 배정되는 일반고와는 달리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구술면접을 통해 선발하기 때문이다. 이른 진로 결정으로 고교 진학 이후 자신만의 특화된 활동이나 성적관리에도 유리하다. 때문에 특목고 ·자사고 입시에 대한 사전 관심과 준비는 당락 여부와 관계없이 3년 먼저 대입을 경험할 수 있다는 가치를 가진다. 절대평가제 이후 자칫 호도하기 쉬운 자신의 객관적 경쟁력을 점검하고, 그에 맞춰 장단점을 찾아 보완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우수한 학생들과의 경쟁을 통해 시너지를 받고, 학생부종합 전형에 유리한 수준높은 프로그램이 많은 것도 특목고 자사고가 가진 장점. 반면 내신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음도 감안해야 한다. 특목고 자사고에 비해 일반고가 대입에서 유리한 점은 무엇보다 내신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의 입시에서 내신의 비중이 적지 않은 만큼 내신에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것은 일반고의 가장 큰 메리트다. 대부분의 일반에서는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특별반을 운영해 심화수업은 물론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길을 열어고 있다. Q&A로 알아봅니다!고교선택 시 고려해야할 학생 성향 고교선택(일반고 or 특목고) 시 우선적으로 고려할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과거에는 특목고 진학을 위해 성적만 고려됐지만 2014년 교육부에서 외고, 국제고에서 이과과정 개설을 강하게 금지하면서, 본래의 설립목적에 맞는 각각의 특목고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제 고등학교 선택은 계열에 따른 학업진로목표가 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학습 환경에 대한 적합도입니다. 과고, 외고 그리고 자사고 등은 여전히 학업 적으로 우수한 학생이 많이 진학하는 학교입니다. 따라서 경쟁적인 환경에서 잘 적응하고, 내신에 불리함이 있어도 ‘경쟁적인 환경에서 오히려 자신의 역량을 더 잘 발휘하는 학생’이 특목고 진학에 더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목·자사고에 맞는 학생 성향이 있다면?일반고에 맞는 학생 성향과 특목고에 맞는 학생 성향이 명확하게 따로 구분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특목·자사고가 일반고 보다는 좀 더 경쟁적이고 기숙생활을 하는 등의 환경적 특성이 있기 때문에 자존감, 자기통제력, 대인관계 적응력, 불안 및 스트레스 감내력이 일반고 필요합니다. 성향을 고려하지 않고 고교를 선택했을 경우 우려되는 점은?성적이 아주 뛰어난 학생이라고 해서 모두 다 과고나 외고 등의 특목고에 진학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특목고에 진학했다고 해서 모든 학생이 다 만족하여 학교생활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특목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 중에는 일반고에 진학했다면 오히려 자신의 능력을 모두 다 발휘하며 더 만족하며 지냈을 학생들도 많습니다. 가장 좋지 않은 경우는 자신의 진로와 학교의 학업 목적이 맞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자신의 진로 목표를 변경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진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많은 길을 돌아가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상대적으로 낮은 학생이 특목고를 진학하게 되는 경우 자신의 능력에 비판적이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늘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더 자존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자기 통제력이 낮은 학생은 정해진 계획이나 시간약속을 지키기 어려워 학업 성취에서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 할 수 있습니다. 대인관계 적응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학생은 토론이나 발표가 많은 수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불안 및 스트레스 감내력이 부족한 학생은 시험과 같은 스트레스 상황을 잘 조절하지 못하여 여러 신체적 증상을 일으키고, 성취도를 낮추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고교선택을 보다 넓게 보고 냉철하게 판단을 하려면?진학 목표는 고등학교가 아니라 대학교가 돼야 합니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근시안적으로 당장의 목표를 우선하는 경향이 있으나, 진로진학설계의 제1원칙은 최종목표로부터 거꾸로 탐색하는, Top-down의 방식이 되어야 합니다. 스톡데일 역설을 빌어 이야기하자면, 자녀가 2015-07-20
- 고1 여름방학, 어떻게 아이 다잡을까? ‘첫 번째 입시’가 끝났다. 고1 입시 초보 맘들이 1학기를 보낸 뒤 하소연처럼 내뱉는 표현이다. 고교 3년 중에 이제 겨우 한 학기를 아이와 씨름했을 뿐이지만 여름방학을 앞둔 고1 엄마들은 불안 반, 막막함 반이 뒤섞인 심정이다. 성공과 실패 사이에서 시행착오를 겪었던 고2 선배 맘에게 여름방학 아이 다잡는 법에 대해 들어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성공담> 수학에 올인, 투자한 만큼 성적 향상 “저희 아이는 고1 1학기 때 수학 성적이 생각만큼 좋지 않았습니다. 수학 내신이 80점 정도였죠. 물론 강남학교 수학 내신 난이도가 워낙 높은 편이긴 하지만 중상위권의 애매한 위치에 놓여 불안함이 컸습니다. 다른 과목은 제쳐두고서라도 여름방학 때 수학에만 올인 하겠다는 마음으로 아이를 달래서 하루 12시간 이상 수학만 집중적으로 공부시켰어요. 수학학원은 대형학원과 과외 식으로 진행되는 소규모 학원 두 곳을 동시에 다녔습니다. 대형학원의 장점을 취하면서 클리닉 개념으로 재점검하고 보완하는 두 가지 방법을 동시에 활용한 거죠. 그렇게 공부한 덕분에 2학기 때에는 내신 90점대를 계속 유지할 수 있었어요. 아이가 수학에 취약하다면 더 늦기 전에 고1 여름방학 때 다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나경(45ㆍ강남구 도곡동) 공부 의지 다잡는 계기 만들어줘 “형제가 없었던 아이가 고1 여름방학 때 일대일 멘토-멘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뒤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명문대를 다니는 대학생을 만난 뒤 방학 동안 멘토가 제안하는 계획표와 일일 공부량, 과목별 공부법을 착실히 따라했고 점차 공부 의욕을 불태우기 시작했죠. 저희 아이처럼 중위권 성적의 아이들은 강한 동기부여가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대학생 멘토처럼 아이가 믿고 긍정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존재를 만들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방학 동안 자기주도적인 공부습관을 만들어주는 사교육 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목표 설정이나 시간 관리, 공부 계획 등 스스로 동기 부여가 되지 않으면 무의미하게 학원만 다닌다고 해서 성적이 오르지는 않으니까요.” -이은숙(46ㆍ서초구 방배동) 캠프 참가 후 문과에서 이과로 진로 변경 “여름방학을 이용해 대학에서 개최하는 캠프나 아이의 진로와 연계된 공신력 있는 캠프를 보내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제 딸은 어학 쪽에 관심이 많아 1학년 때부터 문과를 가겠다고 결심을 굳혔지만 부모 욕심으로는 내심 이과를 선택하길 바랐죠. 문과보다는 이과가 대학 선택의 폭이 넓고 취업도 잘된다고들 하니까. 그러다가 여름방학 때 환경 관련 캠프를 다녀온 뒤 환경미생물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2학년 때 이과를 선택했습니다. 아직은 이과 선택이 성공적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입시를 치러봐야 알겠지만 성적을 떠나서 고1 여름방학 때 다녀온 캠프 덕분에 진로를 명확하게 찾을 수 있었죠. 꿈이 확고하면 공부를 하는 태도부터 달라지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성공적인 여름방학이었다고 생각해요.” -박윤희(49ㆍ강남구 역삼동) <실패담> 알아서 한다는 말이 독으로 작용 “1학기 때는 착실하게 공부했던 아이가 방학 때 학원에서 알게 된 남학생과 사귀기 시작한 뒤부터는 점점 공부에 소홀하더군요. 딸과 친구 같은 엄마가 되는 것이 아이에게 여러 모로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에, 눈치는 챘지만 방학 내내 모른 척 했습니다. 친구와 같이 공부하기로 했다며 아침 일찍 나가거나 동아리 모임이 있다며 외출하는 일이 잦아져서 하루는 불안한 마음에 잔소리를 했더니 ‘알아서 하고 있으니 걱정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곧잘 하던 아이니까 잘하겠거니 생각하며 내버려두었는데 여름방학이 끝난 뒤 2학기 첫 중간고사에서 모든 과목의 점수가 떨어졌습니다. 감정적으로 부딪치더라도 아이가 느슨해지지 않도록 다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시간적 여유가 많은 방학 때는 말이죠.” -김진아(45ㆍ강남구 수서동) 특강만 다섯 개, 학원에 치여 역효과 “평소에는 아이가 수학, 영어학원을 다녔는데 방학 때는 특강을 여러 개 등록했습니다. 가만히 내버려두면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PC방을 전전할 게 뻔했거든요. 과탐 두 과목, 사탐 한 과목, 국어와 논술 특강까지 정규반 외에 방학 특강을 다섯 개나 신청했더니 학원에 치여서 아이가 지쳐버리더라고요. 쉴 틈 없이 하루하루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힘들게 방학을 보냈지만 그렇다고 2학기 성적이 딱히 오른 것도 아니에요. 방학 특강이 당장의 성적 향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도 뒤늦게야 알게 됐습니다. 차라리 방학 때 자기주도적인 습관을 들이는 편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제대로 들지 않아서 방학 때 학원 숙제만 의무적으로 할뿐 공부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네요.”-이미영(46ㆍ강남구 삼성동) 게임은 절대 공부에 득 되지 않아 “중학교 때도 안 그랬던 아이가 고1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게임에 빠져들었습니다. 방학 동안만 게임을 하겠다는 아이의 말에 공부를 열심히 한 날에는 게임을 해도 좋다는 애매한 조건을 달아 허락했죠. 이후 아이는 방에서 몇 시간동안 공부하고 난 뒤 게임을 하겠다며 1~2시간 정도 게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화근이었어요. 아이는 방에서 공부를 하는 척하며 스마트 폰으로 게임 전략이나 기술을 분석하는 동영상을 시청하며 3~4시간 동안 간접적인 게임에 빠져들었습니다. 집에서 공식적으로 게임을 하는 것 외에도 학원시간이 비거나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PC방에 갔고 점차 공부를 소홀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경험상 남학생이라면 고1 첫 방학 때 아예 게임을 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조유진(49ㆍ서초구 양재동)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0
- 용인시 도서관 여름 독서교실에서 방학을 알차게 용인시 관내 공공도서관은 오는 7월 27일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 독서교실’ 프로그램과 ‘방학특강’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고 도서관에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독서교실´은 책 읽기의 즐거움과 독서능력향상에 중점을 둔 과정이다.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토론, 만들기 등 관련 내용을 체험할 수 있다. 10개 도서관(용인중앙·포곡·모현·보라·수지·구성·죽전·동백·기흥·흥덕) 에서 공통으로 운영된다. 저학년 독서교실, 고학년 독서교실 등의 과정이 있으며 과정별 우수 수료자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방학특강´은 도서관을 통해 창의성과 상상력을 기르는 과정이다. 10개 도서관이 도서관별 2강좌씩 운영한다. 용인중앙도서관은 책과 함께하는 창의과학교실, 역사논술 대단해요 고구려, 포곡도서관은 창의력 UP 신나는 NIE, 영어 자기소개서, 모현도서관은 한국사 북아트, 즐거운 과학실험을 마련한다. 또 보라도서관은 어린이 캘리그래피와 어린이 영어뮤지컬, 수지도서관 은 여름자연학교와 영화랑 동화랑, 구성도서관은 신나는 과학교실, 북아트, 죽전도서관은 영어동화, 역사북아트, 동백도서관은 어린이 스피치, NIE, 기흥도서관은 재미있는 영어교실, 철학&진로 NIE, 흥덕도서관은 북아트, 책이랑 영화랑을 준비한다. 관내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서관별 접수일정에 맞춰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학생의 ID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 도서관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0
- 2016 최저 없는 논술, 한양대 VS 건국대 어디가 유리한가 2016학년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는 대학교는 한양대, 건국대, 단국대, 서울시립대, 서울과기대, 경기대, 광운대, 항공대입니다. 한양대는 2015학년도에 수능최적학력 기준을 폐지했습니다. 수능 최저기준을 적용했던 2014학년도와 비교했을 때 경쟁률이 오히려 줄었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경쟁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뜻밖의 결과였습니다. 상위권 학생들은 수능 전에 보는 논술이라 수능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지원하지 않았고 중, 하위권 학생들은 논술을 어렵다고 생각해서 준비를 하지 못해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경쟁률이 발표되고 나서 많은 학생들이 아쉬워했습니다. 또 제시문의 난이도 역시 높지 않아 아쉬움은 배가 되었습니다. 한양대 논술전형한양대는 2016학년도 논술전형으로 520명을 모집합니다. 논술 반영비율은 50%, 학생부 반영비율은 50%입니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반영하지 않습니다. 즉 내신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신 비교과를 반영합니다. 한양대는 학생부에 기록되어 있는 출결, 봉사활동,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을 참고해 학생의 학교생활 성실도 중심으로 평가합니다.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것을 중심으로 학생의 발전 가능성, 잠재력을 평가하게 됩니다. 논술고사는 수능시험 이후 11월 14일에 실시됩니다. 타 대학들이 수능최저를 적용 하지 않더라도 수능 응시를 기본적으로 요구하는데 반해 한양대는 수능응시를 아예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입니다. 다시 말해 수능보다는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것과 논술실력으로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것입니다. 건국대 논술전형건국대 논술전형 ‘KU논술우수자전형''의 모집인원은 2015학년도(550명) 보다 66명 감소한 484명을 선발합니다. 논술 반영비율은 60%, 학생부 반영비율 40%이며, 학생부는 교과 성적 20%와 비교과(출결, 봉사 등) 20%를 각각 반영합니다. 학생부 교과 반영방법도 2015학년도에는 4개 교과 전 과목을 반영했으나, 2016학년도에는 상위 3과목만 반영합니다. 교과 성적 20%를 반영하지만 내신 등급 간의 점수 차이는 미미합니다. 내신 1등급에게는 10점, 2등급 9.7점, 3등급 9.4점, 4등급 9.0점 등으로 등급별 점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비교과는 출결 무단 3일 이내 봉사시간 20시간 이상이면 만점입니다. 또한 건국대는 올해부터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논술고사 일정은 수능일 이전인 10월 9일에 실시됩니다. 논술, 지금부터 준비해도 될까.6월 모평에서 기대만큼 점수를 받지 못한 학생들의 최대 고민은 ‘지금부터 논술을 준비해도 될까’일 것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사교육영향평가’를 시행해 각 대학들의 입학전형이 선행학습을 유발하는지 점검합니다. 결국 대학들은 사교육을 유발하지 않도록 공교육 과정 내에서 출제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논제의 난이도가 낮아지게 됐습니다. 평소에 교과과정에 충실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한양대와 건국대 제시문의 난이도는 평이합니다. 난이도가 높지 않을수록 서술 능력이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예를 들어 “홍길동의 성격이 착하다.”라고 쓰기보다 “홍길동은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입니다.” 의 문장이 훨씬 서술 실력이 뛰어나 보입니다. 똑같은 제시문을 읽더라도 학생들의 답안은 천지차이입니다. 따라서 뛰어난 문장력으로 답안을 작성한 학생들이 합격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답안은 여러 번 반복해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서 말한 홍길동 문장을 예로 들면 “홍길동의 인품은 고매하다.” “홍길동은 누구나 흠모할 만한 인격을 지녔다.” 등등 다양한 어휘를 구사하는 답안을 써보며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고 수정한 후 계속해서 반복과 복습을 하면 글쓰기 실력은 차츰 올라갑니다. 건국대는 올해 처음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한양대 논술전형은 내신과 최저 등급이 없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논술에서 당락이 결정되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한양대, 건국대 두 대학 모두 난이도가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완벽한 답안을 작성하는 것을 익힌다면 충분히 합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능전의 논술을 치르기 위해서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논술로 합격을 원한다면 대비를 서두르자. 일산 국어사랑학원원장 오규빈 문의 031-916-07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8
- 이과로 대학 잘 가기 이과를 가면 대학가기 쉽다 ‘이과를 가면 대학가기 쉽다’ 또는 ‘ 이공계가 취업하기 더 쉽다 ’ 등등 여러 가지 사회적 기조로 인해 실질적으로 이과 선호현상이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여러 기관에서 보도된 것처럼 전체 수험생수는 6~7천여명 감소하나 과학탐구영역 응시자수가 2~3천여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이과를 가면 대학을 가고 취업을 하기 쉬운 것일까? 의문이 생긴다. 그러나,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그 이유는 수학과 과학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우선 수학에서의 학습 분량이 문과보다 2배이상 증가한다. 그러나 막상 고1과정에서는 공통적인 요소인 수학Ⅰ/Ⅱ를 배우기 때문에 이과수학에 대한 중압감은 당장 다가오지 않으므로 이과수학을 미리 준비하지 않은 학생들은 고2가 되어서야 그 높은 벽을 실감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과학탐구에서도 나타난다. 고1 과정에는 대학 입시에서 반영되지 않는 융합과학을 배우게 되고 실제 수능 선택과목(물리Ⅰ,화학Ⅰ,생명Ⅰ,지학Ⅰ )은 고2 과정에서 학습하게 되어있어 이 또한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또 학교 자체적으로 특정과목 (주로 물리Ⅰ또는 화학Ⅰ)을 한 학기에 속성(주6단위)으로 전 범위를 정리하는 ‘집중 이수제’를 시행하게 되는 경우는 학생들로 하여금 학습의욕을 상실하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결국 허겁지겁 내신을 위한 공부로 아주 적당히 고2를 마치고 고3 수험생의 대열에 뛰어들게 되고 거북이처럼 더디고 기복이 심한 자신의 성적에 남 몰래 한 숨을 쉬면서 그때 비로소 이과준비를 너무 늦게 너무 느슨하게 했다는 후회를 하게 된다. 그러니, 앞에서 언급한 ‘이과를 가면 대학가기 쉽다’는 말은 반드시 어떠한 조건을 갖추었을 경우에 한해 해당되는 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그 갖추어진 조건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대학과 학과가 결정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님을 지난 19년간 많은 제자들을 배출하면서 자동적으로 체득하게 되었다. 이제 다시 문장을 고쳐 보면 “만약 _______한 후 이과를 가면 _____대학 들어갈 확률이 높다.” 라고 수정해야 한다. “만약 ___A____한 후 이과를 가면 __B___대학 들어갈 확률이 높다” 이것이 법칙처럼 딱 맞아 떨어지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으련만 학생의 학습 의지나 어려서부터 몸에 젖어든 좋지 않은 습관과 환경에 따라서 변수가 작용 하게 된다. 그러나 보편적인 경우를 살펴보면 우선, 초등시절부터 다양한 분야의 책읽기를 즐겨하며 다양한 글을 접해서 언어적 이해능력과 표현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은 아주 큰 나무로 성장할 수 있는 풍부한 양분을 지닌 경우라 할 수 있다. 수능 문제든 수리과학 논술문제든 길고 긴 문제의 언어적 표현을 올바르게 해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풀이의 실마리가 잡히기 때문이다. 둘째는 영어다. 일찌감치 영어가 학습으로써가 아닌 자신의 표현과 어떠한 정보의 습득의 도구로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열심히 다양하고 고급진? 영어적 표현들을 익혀둔 학생들이 요즘 수능에서 영어성적 때문에 고민을 하는 경우를 거의 들어 보지 못 했다. 그 만큼 언어적인 부분은 저 학년때 습득한 정도가 고등과정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그러면, 이제는 이과로서 큰 나무가될 성장의 본질인 토양과 공기와 수분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는 수학과 과학 탐구에 대하여 살펴보자. 수학은 이과의 뿌리이다. 그 깊이에 따라 성장 높이가 결정되며 이과로서 안정감을 결정한다. 한 겨울 혹한을 지난 황량한 벌판에서 눈이 녹아 봄이 찾아오면 어느덧 대지가 푸르게 새 잎이 돋아나는 것과 같이 이과에서 수학이 살아 있음은 뿌리가 살아있음과 같은 것이다. 또 과학탐구는 나무의 수관을 따라 이동하는 물과 잎의 기공을 통해 출입하는 공기와 같다. 이산화탄소와 물을 이용해 포도당을 합성 하듯이 과학 탐구의 실력정도가 고1부터 학생부 비교과로 교내 탐구토론대회 및 경시대회에서 수상하는 달콤한 열매를 맺게 해주어 이 자신감을 힘입어 결국 고2,3 풍성한 나무로서 성장하게 됨을 보게 된다. 시작 시점과 방법, 그리고 이 과목간 상호조화 그러므로, 고등수학과 고등과학의 시작 시점과 방법, 그리고 이 과목간 상호조화가 매우 중요하다. 학생들마다 각양 다른 성향과 학습의지가 있으므로 중등 그룹별로 그에 적절한 학습플랜을 수립하는 것이 향후 결과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영재고, 과고를 목표로 초5,6부터 열심히 주6일간 수학, 과학에 많은 시간을 들여 쉼 없이 준비하는 경우 위에서 언급 했듯이 언어, 외국어영역이 발목을 잡아 목표한 대학 학과에 합격하지 못하고 다시 도전해야만 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음을 유념 해야 한다. 그러나, 중등시절 과고를 최소 1~2년 이상 준비를 한 후 일반고, 자사고에 진학한 학생들의 향후 SKY대학 및 우수한 공대 진학률이 매우 높은 것을 보면 이과에서 수학과 과학의 시작시점이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결과만 바라보지 마라. 과정 없는 결과는 존재하지 않는다.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시간과 노력이 반드시 필요 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 된다.고입을 위한 학습을 하는 것 보다 대학을 향한 큰 꿈을 품고 그 것을 이루고자 꾸준히 흘러내린 간절한 땀방울만이 이과로 대학을 가장 쉽게 가는 방법이다. 문 명 이과로 대학 잘 가기 [ 첫 번째 글 ] 이과를 가면 대학가기 쉽다 ‘이과를 가면 대학가기 쉽다’ 또는 ‘ 이공계가 취업하기 더 쉽다 ’ 등등 여러 가지 사회적 기조로 인해 실질적으로 이과 선호현상이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여러 기관에서 보도된 것처럼 전체 수험생수는 6~7천여명 감소하나 과학탐구영역 응시자수가 2~3천여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이과를 가면 대학을 가고 취업을 하기 쉬운 것일까? 의문이 생긴다. 그러나,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그 이유는 수학과 과학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우선 수학에서의 학습 분량이 문과보다 2배이상 증가한다. 그러나 막상 고1과정에서는 공통적인 요소인 수학Ⅰ/Ⅱ를 배우기 때문에 이과수학에 대한 중압감은 당장 다가오지 않으므로 이과수학을 미리 준비하지 않은 학생들은 고2가 되어서야 그 높은 벽을 실감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과학탐구에서도 나타난다. 고1 과정에는 대학 입시에서 반영되지 않는 융합과학을 배우게 되고 실제 수능 선택과목(물리Ⅰ,화학Ⅰ,생명Ⅰ,지학Ⅰ )은 고2 과정에서 학습하게 되어있어 이 또한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또 학교 자체적으로 특정과목 (주로 물리Ⅰ또는 화학Ⅰ)을 한 학기에 속성(주6 2015-07-18
- 대학 입시 변화와 성적별 고등학교 선택 전략 1. 올해 대학 입시 변화 올해 대학 입시는 수시가 66.7%, 정시가 33.3% 모집합니다. 서연고를 비롯한 상위권은 수시 모집인원이 70%가 넘습니다. 정시는 재수생들이 경쟁력이 있다고 할 때, 정시로 대학을 합격하는 것은 만만치 않습니다. 정시가 목표라면 내신을 버리고 수능에 올인하되, 강력한 재수생과 33.3%밖에 뽑지않는 적은 인원수가 문제입니다. 상위권 15개 대학의 수시 모집 인원을 100%로 놓고 분석하면 학생부 교과(11.7%), 학생부 종합(45.3%), 논술(30.4%), 실기/특기(12.5%)로 정리됩니다. 학생부 교과는 내신만 가지고 뽑는 전형이지만, 대부분 수능 최저등급이 반영됩니다. 전국의 전교 1등이 무수히 많기 때문에 전교 1등도 서강/성대/한양/이대 합격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일산지역 반에서 2~3등이어도 국민/숭실/세종라인의 대학도 가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학생부 종합 전형은 교내 수상 실적, 동아리/독서 활동, 자격증, 봉사활동등 비교과로 뽑는 전형이지만, 내신의 영향력이 크고, 일부 대학에서는 수능 최저 등급이 반영됩니다. 그리고 이런 비교과 활동을 관리하는 곳은 특목/자사고가 유리하기 때문에 대부분 일반고보다는 특목/자사고를 뽑기위한 전형으로 활용됩니다. K외고의 경우 내신 산출 점수가 2.5이하면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서/연/고는 가뿐히 합격한다고 합니다. 일반고는 전교권에 있는 학생들만 학생부 종합 전형 준비를 전략적으로 해주고, 나머지는 알아서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논술은 대부분 수능 최저 등급이 반영이 되서 힘든데, 재수생도 준비하고 일반고 학생도 준비하고, 심지어 특목/자사고 학생들도 준비하기 때문에 정시 못지않게 경쟁률이 높고 합격하기도 힘든 전형입니다. 실기/특기는 특수한 학생들의 경우니까 넘어간다면, 남은 수시 전형은 적성입니다. 모든 수시 전형이 쓸 것이 없고, 정시로도 대학 가기가 힘들다고 판단할 때, 내신 3~4등급선 학생들이 주로 준비하는 전형입니다. 주로 상위권대학의 지방 캠퍼스 또는 지방대 중심으로 모집을 합니다. 위에서 살펴봤듯이 일반고의 경우 정시 보다는 수능 최저 등급을 맞추는 상황에서, 수시에서 학생부 교과, 논술, 적성 등을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특목/자사고의 경우는 수능위주의 정시와 수시에서는 학생부 종합, 논술 등을 노릴만 합니다. 2. 성적별 고등학교 선택 전략 (1) 최상위권 학생(전교 10등 이내) : 특목/자사고에서도 2.5등급 이하 들 수 있다면, 특목/자사고로 가고, 자신이 없다면 일반고에 진학하여 문과의 경우 전교 1~3등, 이과의 경우 전교 1~5등을 노려야 합니다. 잘 판단이 안선다면 자기가 현재 중학교 전교 1~5등안에 드는데, 심화 능력보다는 성실하고 꼼꼼한 관리로 내신이 좋다면 일반고를 가서 내신을 잘 따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고도 전교권 학생들은 학교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을 준비해 줍니다. 중학교 전교 1~5등인데 내신 따기 힘든 학교 출신이거나, 선행이나 심화가 많이 되어있다면 특목/자사고에서도 경쟁력 있으니, 특목/자사고를 추천합니다. 특히 영어와 제2외국어에 자신있다면 어학쪽 수업시수가 많아 내신따기 유리한 외고를 추천합니다. (2) 상위권 학생 : 특목/자사고를 추천합니다. 일반고에서 내신 이용해서 상위권 대학 가기가 힘든 학생들입니다. 분위기 좋은 특목/자사고에서 학생부 종합, 논술, 수능 등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일반고를 갈 경우에는 확실하게 내신 따기 쉬운 학교를 선택해서 전교 10등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학생부 교과/종합 전형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중위권 학생 : 어차피 일반고밖에 진학 못하는 상황입니다. 일반고를 진학한다고 해도, 학생부 종합/교과 전형으로 대학 가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내신 산출 점수가 3~4등급선일 경우 적성으로 지방대를 노릴만 합니다. 만약 적성을 노린다면 내신 따기 쉬운 일반고 진학을 추천합니다. (4) 하위권 학생 : 현실적으로 서울이 아닌 경기권 전문대와 지방 사립대를 가야합니다. 국립대를 제외하고는 거의 합격합니다. 따라서 차라리 분위기 좋은 일반고를 추천합니다. 3. 일산 지역 최근 서울대 입시 실적과 유형별 고등학교 선호도 (1) 2014학년도(재수생 포함) : 고양외고(25명), 백석(6명), 고양 국제(5명), 저동/대진(4명), 안곡/백마(3명), 일산동/백신/주엽(2명), 정발/중산(1명) (2) 2015학년도(2월12일에 서울대에서 제출한 자료, 재수생 포함, 추가 합격자 미포함) : 고양외고(24명), 고양 국제(9명), 대진(6명), 저현(2명), 안곡/주엽/가좌/정발(1명) (3) 유형별 고등학교 선호도(필자의 생각이 아니라, 학부모와 학생들의 일반적인 선호도를 정리한 겁니다. 구체적인 자료에 근거하지 않은 내용입니다.) : 물론 최상위권 학생들은 내신을 잘 따기 위해서, 혹은 학생부 종합 전형을 잘 준비하는 학교를 찾아서, 혹은 수학 중점/과학 중점 특성화고를 찾아서 분산됩니다. ① 내신 따기는 어렵지만 면학 분위기를 원할 때 : 대진/백석/저현/세원/백마 ② 집 근처의 적당한 면학 분위기 학교를 원할 때 : 가좌/주엽/저동/백신 ③ 내신 따기가 쉽다고 알려졌거나, 생긴지 얼마 안되 검증이 안된 학교들 : 일산동/중산/풍동/대화/정발/안곡/덕이 왕자수학 류승재 원장 문의 031-916-3083 고려대 수학과 졸업전 노량진 메가스터디/압구정 파인만 하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8
- 체계화된 논술과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로 수시 합격의 좁은 문 뚫어라! 리즈멘토 스터디 탐방-리즈멘토 스터디 체계화된 논술과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로 수시 합격의 좁은 문 뚫어라! 대학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정원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학교생활의 충실도를 보여주는 이 전형은 교과와 비교과의 자료를 통해 학생의 성실함을 파악한다. 제대로만 활용하면 본인에게 최적화된 전형이 될 수 있지만 뒤늦게 준비하면 별다른 소득 없이 노력과 시간만 허비할 수 있다. ‘리즈멘토 스터디’는 논술전형과 더불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프리미엄급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어 찾아가 보았다. 공감과 소통의 1:1 대면 첨삭 통한 프리미엄 논술 프로그램 고3 학생들을 위한 ‘2015-07-16
- 수리논술 대비 이렇게 하자 송현학원 수리논술 대비 이렇게 하자 7월 기말고사가 마무리가 되었다. 3학년이 N수생일 경우 내신에 정성을 드려 좋은 결과가 나왔다면 진학에 대한 두려움이나 스트레스가 많지 않을 거다. 참 부러운 상황이지만, 그렇지 못한 대부분은 고민이 많을 것 같다. 그 고민 중 하나가 논술해야 할지 말지가 일 것이다. 또 준비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런 것이 아닐까 싶다. 필자는 여기서 어떤 이유이던 논술을 준비해야겠다고 마음먹은 학생과 기존에 논술준비를 해 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이후 논술준비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처음으로 논술을 준비하기로 결심한 학생이 2학년이라면 시간의 여유가 많으므로 가고자 하는 대학의 논술 출제 유형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2015-07-16
- 학생 심층 분석 후 맞춤 학습 제공 ‘project into 학원’ project into 학원은 반별, 수준별 그룹 진도식 수업에서 탈피하여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진로 및 희망대학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학생부 종합전형, 학생부 교과전형, 논술전형, 적성고사, 수능 중 어느 전형으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지 선택 후 그에 따른 개별 커리큘럼과 심도 있는 집중 학습을 진행한다. 올바르고 빠른 정보력을 바탕으로 입학사정관의 눈으로 바라본 입시전형 분석을 경험해보신 후 우리 아이를 올바른 입시의 길로 이끌어 주자. 선착순 10분께 무료로 생활기록부 분석 및 입시컨설팅을 제공한다. 위치는 송파동 106-15 우리은행건물 3층 문의 02-6326-8205/ 010-3618-82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2
- 2016학년도 합격의 승자는 과연 누구될까? 여러 입시학원을 중심으로 2016학년도 대학 입시에 대한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2015년과 입시유형은 대체로 비슷하며 수시모집 인원의 증가와 논술과 적성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학 수와 모집 인원은 줄어들어 고교 내신 성적과 교내 생활을 중심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수능은 자격고사화하는 기조가 더 강해진 듯 한 것이 2016학년도의 표면적인 특징이다. 일단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 인원은 36만5,309명이며 대학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2015학년도보다 1만1,558명(3.1%) 줄었다. 이 가운데 수시모집 인원(시행계획 기준)은 24만201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