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초기' 검색결과 총 9,8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빅토리아, 직접 빚은 송편 공개 ‘1등 신붓감이네’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직접 만든 송편을 공개했다.빅토리아는 9월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제가 직접 만든 송편입니다. 어때요? 다음엔 월병 만들어봐야겠어요"라는 한국어와 중국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빅토리아는 직접 만든 송편을 한가득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색색깔 송편이 크고 먹음직스럽게 담겨져 있다.빅토리아가 송편을 빚은 것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팀에게 선물하기 위한 것.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먹고 싶어요", "닉쿤오빠랑 먹어요", "정말 못하는 게 없네", "마음씨가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빅토리아는 최근 해외 투어일정 때문에 17일을 마지막으로 '우리 결혼했어요'를 하차한다. (사진=빅토리아 미투데이)데일리뮤직 신경진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7
- 여성 질환, 쑥 좌훈으로 해결한다! 어려서부터 생리통으로 고생한 김미영(35·가명)주부는 결혼 후에도 매달 찾아오는 달거리가 두렵기만 하다. 문제는 달마다 찾아오는 고통은 견딜 수 있지만 결혼한 지 4년이 지났는데 아직 아이가 생기지 않아 주변 사람들의 걱정 어린 시선이 더 부담스럽다는 것. 김 씨는 “친정엄마는 물론이고 시댁 어른 눈치가 보여 병원을 다니고 있지만 별 문제없으니 마음 편히 기다리라는 말만 듣고 있다”면서 “워낙 몸이 차가운 편이라 체질 개선을 위해 한약도 먹고 몸에 좋다는 민간요법도 해봤지만 별 차도가 없다”고 호소했다. 그러던 차, 마지막 희망이라는 생각으로 쑥 좌훈방을 찾은 김 씨. 반신반의하며 좌훈방을 다닌 지 6개월만에 아이가 생겼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됐다고.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후,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한다. 이처럼 쑥 좌훈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불임 뿐 아니라 생리통, 냉·대하증과 같이 말못할 질환을 갖고 있는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대체요법인 쑥 좌훈. 그렇다면 얼마나 효과가 좋길래 많은 여성들이 쑥좌훈을 찾는 걸까.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경험하는 게 나을 터. 리포터가 직접 쑥 좌훈방 체험기에 나섰다. 약쑥에서 나오는 열기, 온 몸 깊숙이 흡수해 의왕에 있는 화심쑥좌훈방은 입구에 들어서자 자연의 향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쑥 향기가 가득 퍼진다. 탈의실에서 황토 옷으로 갈아입고 쑥 좌훈방에 들어서자 고유의 전통기법으로 만든 옹기 세라믹 온열 쑥좌훈기가 쭉 늘어서 있다. 사실, 여성들이 함께 사용하는 좌훈기라 위생에 대해 살짝 걱정했는데 그것은 기우였다. 쑥좌훈기를 식염수로 소독하는 것은 물론이고 개인용 덮개를 사용해 철저한 위생관리가 이뤄진다. 쑥좌훈기에 걸터앉으니 약쑥을 넣어 준다. 약쑥에서 나오는 뜨거운 열기는 항문혈이나 회음혈을 뜸을 뜨듯이 자극하고 하복부 깊숙이 흡수돼 체온이 조금씩 상승되는 느낌이다. 그래서일까. 온 몸이 보송보송한 땀으로 흥건하다. 어린잎을 발효시킨 쑥차를 마시며 좌훈을 하니 정신까지 맑아진다. 이렇게 직접 공을 들여 만든 쑥차에는 남다른 비밀이 있다고 한다. 화심쑥좌훈방 배연옥 원장은 “어떤 쑥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진다”면서 “매주 강화 화심농장에서 직접 말려 숙성시킨 3년 된 순수 국내산 강화사자발 약쑥만을 선별해 가져온다”고 전했다. 쑥좌훈은 보통 개인의 체질과 상태에 따라 30분에서 50분간 이뤄지는데 그 시간 동안 배 원장은 고객들의 쑥을 일일이 살핀다. 냉기가 많은 여성의 경우 습으로 내려와 쑥이 잘 타지 않기 때문에 개인의 상태까지 꼼꼼히 짚어준다고. 쑥좌훈을 시작한지 이틀 된 박정화 주부는 “변비로 고생했는데 하루만에 효과를 봐서 너무 놀라웠다”며 “나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 아쉬워 오늘은 친구 두 명과 함께 왔다”며 웃었다. 이처럼 쑥 좌훈은 하복부를 따뜻하게 해줘 변비 개선과 내장 비만이 감소돼 다이어트에도 탁월하다. 무엇보다 좌훈으로 땀이 배출되면서 체내에 있는 노폐물이 제거 돼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데 한 몫 한다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황토방, 혈액순환과 체온 상승도와 쑥좌훈이 끝나면 쑥을 태운 온열뜸기를 들고 황토방에서 휴식을 취하게 된다.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공간에 누워 아직 온기가 남아 있는 온열뜸기를 아랫배, 복부, 윗배에 올려놓고 골고루 열을 가해줬다. 그 전날 체기로 고생하던 차에 따뜻한 열이 전해지자 뱃속까지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배 원장은 “특히 현대 여성들은 찬 음식, 찬 바람, 꽉 끼는 옷으로 손, 발이 찬 경우가 많다”며 “우리 몸의 체온을 1도만 높여도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잠시 뒤, 뒤로 돌아 온열뜸기를 허리 쪽에 올려놨다. 평소 근육으로 뭉친 어깨에는 따뜻한 온열 베개로 뭉친 혈을 풀어주고 차가운 발에도 온열 베개를 올려놓아 혈액순환이 이뤄지도록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긴장 된 몸이 이완되면서 편안해졌다. 이렇게 두시간여 동안 쑥좌훈을 받고 나니 몸이 한결 가벼워진 기분이다. 온 몸이 땀으로 흥건했던 몸도 금세 보송보송해지고 차가웠던 손과 발도 따뜻해졌다. 아마도 이런 개운함과 상쾌함을 잊지 못해 쑥좌훈을 찾게 되는 것 같다. 한편, 보통 좌훈하면 여성의 전유물로 생각하기 쉽지만 남성들도 많이 찾는다. 특히, 전립선이나 하복부냉증이나 낭습에도 도움이 된다고. 부부가 함께 올 경우, 가족 실을 이용할 수 있어 좀 더 편안하게 좌훈을 받을 수 있다. 배 원장은 “좌훈은 부부가 함께 받을 때, 그 효과는 더 커진다”면서 “덕분에 부부관계가 좋아졌다는 사람들이 많다”고 얘기했다.문의 031-426-7710이민경리포터 mk4961@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7
- 교육상담사가 된 어느 주부의 수기 서른 살이 되던 해, 4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했다. 새로운 한 가족으로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연애시절부터 자녀양육과 교육에 대한 이야기들을 지속적으로 해왔기에 아기가 태어나면 엄마인 나는 자녀양육에 전념하기로 했다. 아기가 태어나기 일주일 전까지 지금껏 해왔던 직장 일, 청소년 상담을 열심히 했다. 언제 다시 시작하게 될지도 모를 직장 일이었고, 그래서 성공적으로 일을 마무리하고 싶었다. 그 이후 자녀양육에만 12년을 전념했다. 아이들 속에서 나의 개인적인 비전과 자아실현은 잊혀져가고 있었다. 아니 잊으려고 내면 깊숙이 꾹꾹 눌러놓았다는 게 솔직한 표현이다.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언젠가는 다시 나만의 일을 하게 되리라는 막연한 기대를 결코 버리지 않았다. 나이는 계속 먹어가도 마음은 결코 시들거나 늙지 않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았다. 2010년 10월, 우연히 지인으로부터 상담에 관한 좋은 교육을 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교육상담사라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이었는데 자격증 이름이 개인적으로 매우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시간 면에나 비용 면에서도 나의 형편에 적합했고, 교육내용이나 자격증의 성격들이 매우 솔깃했다. 자격증 취득 후 전문 상담 또는 학교 관련 상담직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릴 수도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나에게는 아직 나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 있었고, 나의 시대가 열리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 생각했다. 사실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는 것이 매우 두려웠다. 12년간의 공백 기간을 깰 엄두가 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도 도전해보고 싶은 열망이 두려움을 넘어섰기에 어느새 나는 짧지만은 않은 교육상담사 교육을 열성적으로 받았고, 자랑스럽게 자격증을 취득했다. 원래 상담관련 자격증이 2개가 있었지만 생각지도 못한 시기에 나의 전공 관련 자격증을 하나 더 얻게 된 것은 자격증을 하나 더 추가하는 의미가 결코 아니었다. 전업주부이자 엄마로서 가정 외의 일은 생각하지도 않았던 나에게 이번 교육과 자격증은 나에게 새로운 길로 접어들게 하는 기회이자 도전이자 엄청난 격려가 되었다. 자격증 취득이 곧 나의 미래를 보장해 줄 거라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교육상담사 훈련을 계기로 나에게 새로운 도전에 뛰어들 용기와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다. 오랫동안 잠잠하던 내가 공부한다고 수선(?)을 피우자 남편과 아이들은 그런 나를 오히려 흐뭇하게 보았다. 교육을 위해 7주간의 토요일을 종일 집을 비울 수밖에 없었지만 전혀 불평하지 않았고, 활력 있게 열심히 살아가는 나를 보고 오히려 기뻐하는 듯 했다. 가족의 그런 반응이 열심히 교육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었다. 2011년 3월. 나는 광주에 있는 한 초등학교 위클래스 상담실에서 상담교사로 일하게 되었다. 쉬는 시간과 방과 후에 이 상담실은 아이들로 북적댄다. 놀러오는 아이들, 심리 검사하러 오는 아이들, 고민 때문에 찾아오는 아이들. 집을 나오니 새로운 아이들로 둘러싸이게 되었다. 매 시간마다 위클래스 선생님! 위클샘! 하며 상담실 문을 박차고 들어온다.교육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그냥 집에서 눌러 앉았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에너지를 받은 김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싶었다. 그래서 여전히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았지만 당당하게 한 초등학교에 원서를 제출했다. 경쟁자가 6명이나 더 있었지만 합격에 집착하지 않았다. 원서를 낸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기 때문이었다. 지금 생각해봐도 작년 12월부터 오늘까지의 기억은 나의 개인사에 있어서 매우 새롭고, 가슴 떨리는 시간들이었다. 결혼 후 오직 내 가족, 나의 자녀들에게만 집중되었던 나에게 학교 상담교사로서의 삶은 가족이라는 나의 한정된 사고의 지평을 넓혀주었다. 배 아파서 낳은 자식에게 쏟아 붓던 나의 마음을 가슴으로 새로 낳은 많은 아이들에게도 나눠줄 수 있게 되었다. 그 아이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힘닿는 한 도와주면서 그 아이들이 내 가슴에 새겨지는 경험들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자녀들을 낳고 엄마가 되면서 성숙하게 되는 것과는 또 다른 차원의 성숙으로 나를 이끌어준 경험이 되었다. 아동교육상담 문의 062)652-0675/ 010-8299-62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우결’ 김원준-박소현 개사한 노래로 ‘닭살 애정’ 확인 '우결'에서 김원준-박소현 커플이 재봉배우기에 나섰다. 김원준과 박소현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재봉을 함께 배우며 티격태격하면서도 부부가 함께하는 실용적인 취미 생활을 선보였다.이날 박소현은 김원준을 위해 직접 그룹 10cm의 '아메리카노'를 개사해 남편 김원준의 애칭 '잘바(잘생긴 바보)'에 대한 노래를 불렀다. 이에 김원준도 박소현의 애칭 '이부(이쁜 부인)'으로 차두리의 CF송으로 유명한 '간 때문이야'를 개사한 '이부 때문이야'로 화답했다. 평소 티격태격대기만하던 이들 부부의 로맨틱한 한때였다.미션으로 재봉 배우기를 전달받은 김원준과 박소현은 재봉가게를 찾았다. 김원준은 재봉보다 아기 턱받이에 관심을 보이며 "이것도 만들자"고 졸랐다. 김원준이 계속 졸라댔던 '잘바2세'를 아직 포기하지 않은 것. 박소현은 김원준의 짖꿏은 장난을 무시하고 원단고르기에 나섰고 김원준은 이번엔 말인형 '코니'를 똑닮은 조랑말이 있는 원단을 골랐다. [이슈데일리 속보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우결’ 쿤토리아 환상적인 몰디브 휴가(?) ‘속았지’ 반전 쿤토리아 부부가 신호부부의 꿈 몰디브로 여름휴가를 떠났지만 반전이 숨어있었다.닉쿤과 빅토리아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꿈에 그리던 몰디브로 여름휴가를 떠나 투명한 바다와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이날 방송에서 쿤토리아 부부는 몰디브 리조트에 도착해 한동안 아름다운 풍광에 넋을 잃었다. 숙소로 옮겨 짐을 푼 쿤토리아 부부는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수영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식사를 하러간 쿤토리아 부부는 또 한번 놀랐다. 투명한 바다를 배경으로 바로 옆에 테이블이 놓여져있었다. 이는 몰디브가 아니면 볼 수 없는 분위기였다. 식사도중 갑자기 직원들이 박수를 치며 등장했고 깜짝 환영식에 반가워하던 쿤토리아에게 미션카드를 전달했다. 미션의 내용은 닉쿤과 빅토리아가 몰디브 리조트의 '친절 도우미'가 되는 것이었다. 결국 쿤토리아 부부의 몰디브 휴가는 알고보니 '몰디브 워킹 홀리데이'였던 것.닉쿤과 빅토리아는 '속았다'며 탈출 계획을 세워보지만 사방이 바다인 몰디브에서 도망갈 곳은 없었다. 방으로 돌아온 쿤토리아는 친절도우미 복장으로 갈아입었다. 닉쿤은 놀이공원 직원들의 과장된 몸짓을 흉내내며 빅토리아를 가르쳤다. 빅토리아는 "다른 여자한테도 그럴거냐(친절할거냐)"고 질투했고 닉쿤은 부정하며 "난 결혼했어요(I'm married)"라고 하겠다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이슈데일리 속보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행복과 가치 있는 삶, 더 헤리티지가 이루어드립니다 부동산 포커스 - 커뮤니티 시설, 주택가치의 척도가 되다행복과 가치 있는 삶, 더 헤리티지가 이루어드립니다 주택시장이 투자가치 중심에서 거주가치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분양만 받으면 돈이 되던 부동산 대세 상승기에는 공동주택 편의시설은 투자가치의 부수적인 요소였다. 하지만 이제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거주의 가치, 즉 행복하고 여유로운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시대가 도래 했다.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었는지가 공동주택의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로 떠오르면서 커뮤니티 시설이 거듭 진화하고 있다.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자산 가치 높여커뮤니티가 주거가치에 미치는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면서 도서관, 피스니스센터 등 생활 편의시설이 공동주택 단지로 속속 들어오고 있다. 한 건물 안에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호텔식 커뮤니티 시설로 주상복합아파트가 인기를 끌면서 커뮤니티 시설은 한층 더 일상 속 가까이 자리 잡게 되었다. 이러한 입주민들의 만족스러움은 자연스럽게 자산 가치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입지나 브랜드 위주의 집이 아니라 커뮤니티 시설이 잘되어 있어 살기 좋은 집. 사람 사는 맛이 나는 주택 본연의 가치가 되살아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부동산 침체기 속에서도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공동주택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용인 동천동 ‘래미안 이스트팰리스’의 경우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부동산 침체 속에서 군계일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주택트렌드에 맞춰 건설사들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가 원하는 모든 것, 더 헤리티지 커뮤니티에서분당 도심 속 녹지를 이용한 리조트형 주택 ‘더 헤리티지’는 타운하우스의 여유로운 공간과 주상복합아파트 커뮤니티의 장점, 호텔급 시설과 서비스, 첨단 의료설비까지 갖춘 신개념 주거 공간이다. 고급스런 커뮤니티 동을 둘러싸고 이어진 리조트형 저층 주택 단지는 유럽의 성과 같은 느낌이다. 총 7스텝으로 이루어진 커뮤니티 동은 층마다 층고를 활용한 테라스 정원이 설계 되어 있어 모든 층에서 탁 트인 전망과 야외정원을 만끽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 내부로 들어서면 돔 형식의 로비 천정과 색감이 고급스러우면서 웅장한 호텔 분위기를 자아내 모든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대물’, ‘부자의 탄생’ ‘황금물고기’ 등에서 많이 노출되어 유명해진 곳이다. 커뮤니티 동은 지하에서 지상까지 모두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 있어 이동하기 편리하고, 입주민들이 단지 안에서 원스톱 리빙이 가능하도록 원하는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다. 원스톱 리빙이 가능한 더 헤리티지의 삶 * STEP 1에는 로비라운지, 생활법률·부동산·세무 상담실, 은행, 편의점, 생활지원센터, 세탁소, 당구장, 노래방이 있다. * STEP 2는 주민들의 취미, 여가활용을 위한 공간이다. 도서관, 비즈니스센터, 소회의실, 취미실, 강연·강의실, 코인세탁실, 영화관람실, 바둑·게임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STEP 3에 위치한 헤리티지 홀은 500석 규모의 대형 공간으로 결혼식 및 각종 모임행사가 가능한 최고급 연회 공간이다. * STEP 4의 레스토랑 M은 워커힐 호텔에서 운영하는 한식당으로 중식과 석식 메뉴가 판매되고 있다. * STEP 5의 웰니스센터는 입주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공간이다. 스파&사우나, 찜질방을 비롯해 퍼블릭스파, 프라이빗스파, 뷰티샵에 의료실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STEP 6의 스포츠 웰니스센터에는 휘트니스, 에어로빅·요가, 수영장,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장, 퍼팅연습장, 게이트볼장, 락커실로 구성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건강생활을 책임진다. * STEP 7의 차이니스 레스토랑 금룡(金龍)은 이미 지역에 소문난 맛집이다. 이곳 역시 워커힐 호텔에서 운영하는 고급 차이니스 레스토랑으로 중식·석식을 판매한다. 잘 갖추어진 커뮤니티 시설을 기반으로 주민들의 동호회도 활성화되어 있다. 매년 입주민 커뮤니티 발표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도 개최되고 있다. 커뮤니티 시설은 시설운영선납금(1인3,500만원/ 2인6,000만원)으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연회비나 월 관리비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시설운영선남금은 보증금 개념으로 퇴거 시 100% 반환된다. 현재 헤리티지의 계약 가능한 평형대는 50~60평형대이며 분양가는 12억 원~17억 원.공동주택과 같이 분양 후 관리비(일반아파트 수준)만 납부하면 되며, 월운영비나 커뮤니티에 대한 관리비는 부과되지 않는다.입주 상담문의 : 031-8022-0335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0
- 한혜진 “연인 나얼, 나만 좋아한다고 오해받아” 배우 한혜진이 가수 나얼과의 공식 커플로 살아가는 고충을 털어놨다.지난 5일 방송된 SBS'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나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결혼설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한혜진이 "공개 연애 후 '나얼의 연인'이라는 수식어가 생겼다"며 공개 연애에 대한 심정을 토로하기 시작했다.이어 한혜진은 "남자친구는 방송을 잘 안해서 늘 나만 남자친구 얘기를 하니까 사람들이 너 혼자만 좋아하는거 아니냐고 오해한다"고 밝혔다.또한 "매년 결혼설에 시달리는데 한 번은 회사에서 '3월18일에 결혼하냐'며 전화가 왔다"며 "연애 사실을 괜히 공개한 건가 후회까지 들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데일리뮤직 신경진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7
- ‘투혼’ 김주혁, ‘올 가을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배우’ 1위 등극 영화 ‘투혼’(감독 김상진)의 주연배우 김주혁이 ‘올 가을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남자배우’ 를 뽑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주혁은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YES24를 통해 진행된 ‘올 가을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남자배우는?’이라는 설문 조사에서 네티즌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투혼’에서 첫 코믹연기에 도전한 김주혁은 경쟁작 ‘챔프’의 차태현, ‘통증’의 권상우 등 연기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의 자리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끈다. 설문을 참여한 네티즌들은 “김주혁의 망가진 모습이 상상이 안된다” “‘막장’ 야구선수로 변신한다는 김주혁이 제일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표했다. 이 같은 김주혁의 연기변신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 같은 관심은 그가 그 동안 영화 ‘싱글즈’ ‘홍반장’ ‘광식이 동생 광태’ ‘아내가 결혼했다’ 등을 통해 보여줬던 ‘로맨틱 가이’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철부지 고물투수 윤도훈을 통해 오만방자에 안하무인,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무뚝뚝한 부산 사나이로 변신했다. 연출을 맡은 김상진 감독은 “김주혁은 페이지를 넘기면 늘 새로운 면이 펼쳐지는 하얀 도화지처럼 준비된 배우로 어떤 장르, 어떤 영화에도 캐릭터에 100% 몰입해 진짜 연기를 보여주는 좋은 배우”라고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김주혁의 연기 변신이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투혼’은 오는 10월 6일 관객들을 만난다. [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6
- 닉쿤 빅토리아-데이비드 오 권리세, ‘우결’ 전격 하차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시즌3’(이하 우결)에 닉쿤과 빅토리아 커플, 데이비드 오 권리세 커플이 하차한다.6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닉쿤 빅토리아 커프과 데이비드 오 권리세 커플은 ‘우결’에서 하차할 예정이다.특히 닉쿤과 빅토리아 커플은 오는 1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청자와 이별을 고할 예정이다. 지난 해 6월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닉쿤과 빅토리아 커플은 1년 3개월여간 프로그램을 이끌어 왔다.‘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출신인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는 지난 6월 프로그램에 합류해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그간 이들과 더불어 김원준과 박소현, 이장우와 함은정 커플 등 총 4커플 체제를 꾸려 온 ‘우결’은 3커플 체제로 돌아간다.[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6
- ‘쿤토리아’ 우결 하차, 이별촬영까지 마친 상태 '쿤토리아 커플' 닉쿤-빅토리아가 다음주 17일을 마지막으로 우결에서 하차한다.쿤토리아 커플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하차를 결정했다. 쿤토리아 커플은 하차에 앞서 지난 8월 말 이별촬영도 진행한 상태다. 또한 마지막 촬영에서 닉쿤과 빅토리아는 지인들과 함께 1년 여의 가상 부부 생활을 마감하는 쫑파티를 가졌다.닉쿤이 포함된 그룹 2PM이 12월까지 해외 공연을 할 계획이며 빅토리아가 활동하고 있는 그룹 에프엑스 역시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어 하차를 결정지었다.MBC '우리 결혼했어요' 관계자는 "네 커플로 제작하기 버거워서 세 커플 체제로 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닉쿤-빅토리아, 함은정-이장우, 김원준-박소현커플과 함께 '위탄'출신 데이비드오-권리세가 투입됐으나 최근 데이비드오-권리세 커플도 하차 의사를 밝혔다.한편, 데이비드오-권리세 커플과 닉쿤-빅토리아 커플의 하차를 결정하고 새 커플을 투입, 새로운 세 커플라인으로 '우결'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사진=MBC)데일리뮤직 신경진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