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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중 영어 역전을 위한 겨울방학 학습 전략 ! 매년 12월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가장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는 시기다. 또한 진학하는 다음 학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 시기이기도 하다. 초등학교 학생들과 예비고 학생들은 더욱 그러할 것이다. 이럴 때 일수록 학부모는 다양한 정보를 습득해서 아이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진학 진로 로드맵에 대해서 이야기 해줄 수 있어야 한다. 유비 무환: 알고 또 알고 준비하고 또 준비하라 !우선, 중학생이 되면 가장 큰 변화는 과목마다 다른 선생님을 만난다는 것이라고 한다. 초등학교의 선생님은 초등 교육을 전공한 선생님이지만, 중학교부터는 각 과목을 전공하는 과목 전공 선생님을 만나게 된다. 공부할 분량을 많고 선생님은 엄하다. 중학교생이 되면 기존에 엄마나 학교선생님이 일일이 챙겨줬던 패턴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기 관리를 해야 한다. 따라서 예비중학생 시기에는 학습 뿐 아니라 생활방식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 과목별로 각각 다른 선생님이 내주는 숙제를 잊지 않고 해결하는 것부터 수업 시간의 노트 필기 방법, 수준별 이동 수업 등 다양한 환경의 변화를 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체크해 보아야 한다. 중학교 생활에서 달라지는 또 하나의 특징은 1년에 4번 꼬박꼬박 치르는 정기 고사가 있다는 것이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각각 2회씩이며, 이는 내신 성적으로 남겨진다. 초등학교는 학교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평가가 이루어졌고, 그 가치가 달랐다. 하지만 중학교부터는 본격적으로 ‘진학’ 문제를 신경 써야 한다. 최근에는 많은 학부모들이 특목고에 목표를 두고 있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성향에 맞는 특목고(외고,자사고 등)를 고민해 봐야 한다. 특목 준비를 위한 중장기 목표도 설정해야 한다. 이후 아이와 대화를 통해 특목고 입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동기부여를 해야 한다. 특목고 입학을 위해서는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부터 내신 성적을 관리해야 한다. 2학년 때부터 본격 적용되는 영어 내신을 위해서 1학년 말까지 외고 내신 만점 영어 내공을 만들어 놓는 것을 목표로 움직여야 한다. 초등/예비중 영어 정복은 겨울방학이 핵심우선 영어는 기본기가 중요하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중등 영어 완성을 위한 핵심 기본기를 만드는데 집중 해야 한다. 이 시기에 영어 학습은 눈, 귀, 입, 손을 이용하여 몸으로 익혀 보며, 자연스럽게 생활에 적용해 보도록 해야 한다. 영어는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닌 장기적인 반복과 실천이 필요하다. 중학 영어는 아카데믹 영어의 시작점이자 입시 영어의 시작점이다. 아카데믹 영어의 시작은 어휘의 변화에 있다. 어휘 1000개가 바로 그 아카데믹 영어를 할 수 있는 기본이라 생각 하면 된다. 어휘 1000개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중학 영어, 입시 영어를 총알이 없는 상태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번 겨울방학 최소한 어휘 1000개 이상을 목표로 공부해야 한다. 중학 내신 영어와 고교 내신 영어를 살펴보면 영작 문제가 30-40% 비중으로 등장한다. 수행 평가도 활용 영어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교과서 개편을 살펴보더라도 모둠 프로젝트와 같이 참여하고 활용하는 영어 쪽으로 비중이 많이 옮겨진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학교 영어는 영작 점수가 관건이 될 수 있다.그렇다면 예비중이 만들어 놓아야 할 영작 실력은 어떤 단계를 거쳐야 할까? 말하기는 상대가 이해 할 정도면 된다. 하지만 영작은 무슨 말인지는 알아도 문장 자체에서 문법적인 오류, 배열적인 오류가 나타난다면 이건 분명 틀린 답이다. 영작이 중요해 진다는 또 다른 의미는 문법이 더욱 중요해진다는 것이다. 예비중은 이번 겨울 방학 때 영작을 위한 문법, 다른 말로 syntax(구조론, 활용기반) 즉 구조문법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형태적인 문법으로 넘어가야 한다. 즉 덩어리 개념과 문장 확장 개념에 대한 이해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예비중 학생들은 ‘영어 감각’을 더욱 날카롭게 만들어 놓아야 할 것이다. 영어의 감각은 매일 듣고, 받아쓰고, 그대로 따라하는 연습을 30분 이상 필히 해주어야 만들어 질 수 있는 것이다. 학기가 되면 내신 준비에 바쁘다. 당연히 집중적인 정기적인 영어듣기나 노출은 쉽지 않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매일 듣고 따라 하기를 통해서 영어적인 감각을 열심히 만들어 놓아야 할 것이다. 필자의 학원은 4년 연속 예비중 클래스가 마감이 될 만큼 철저한 준비를 해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 시스템의 핵심에는 영어의 기본기 완성이 있다. 즉 뿌리가 탄탄한 영어 실력을 미리 미리 만들어 놓는 것이다. 초등학교 때는 중학교 1,2 학년 수준의 영어를 완성하고, 중3 때는 수능 수준의 영어 내공을 완성한다. 고1 때는 텝스 수준의 영어 기본기를 완성하는 것이 학년별 핵심 시스템이다. 깊은 뿌리가 없으면 흔들림이 많듯이 명확히 목표를 잡고 최선을 다해 실천하는 노력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영어는 습득의 학문 이므로 결국 아이 스스로 얼마나 열심히 영어를 자기 근육으로 만드느냐의 싸움이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YNS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조나단 원장 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독해의 기술 익혀 분석력, 이해력 키워야 예비 고1, 이해력은 중1 수준 예비 고1이라지만 이해력은 중1 수준에 머무는 아이들이 많다. 어디 예비 고1뿐이겠는가. 예비 고2나 예비 고3 역시 사정이 크게 다르지 않다. 학부모들과 대화하면서 “우리 아이가 정말 무식해요.”라는, 기본 소양이 없다는 말을 종종 듣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러다 보니 수능에서는 어처구니없는 결과가 나오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높은 등급을 받았다가도 추론이나 함축을 묻는 문제가 몇 개 나오면 등급이 뚝 떨어지곤 한다. 이번 수능에서도 조금 길고 약간 어려운 지문, 생소한 지문이 출제되자 등급 커트라인이 크게 낮아졌다. 논술 역시 다를 바 없다. 내신과 수능 대비로 사탐 과목을 수차례 반복해서 공부하지만, 사탐에서 공부한 내용이 나오는 논술 제시문의 독해는 물론 논제 파악조차 제대로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예비 중1/고1의 국어선행은 독해력 훈련 그토록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이런 현상이 일반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국어나 사회, 과학 공부를 통해 수많은 정보를 접하지만, 그 정보들을 재구성하고 소화해 자신만의 지식으로 축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잘못된 독해습관으로 글을 읽어왔기 때문에 학습한 내용을 다른 상황에 적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다음은 중학교 진학을 하면서부터는 내신에 얽매어 사실상 독서를 중단함으로써 간접체험으로 자신과 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깊이를 깊게 할 기회가 잃은 채 3년을 보냈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 따라서 예비 중1이나 예비 고1이 해야 할 진정한 국어 선행학습은 올바른 독해기술을 익히고, 그걸 습관화하는 것이다. 첫째는 내용을 정확히 분석해야 만이 내신이든 수능이든 논술이든 제대로 풀 수 있고, 둘째는 이해력이 뒷받침돼야 만이 독해기술이 정확한 분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독해력 향상을 위한 3단계 프로그램▶ 1단계 : 질문하고 대화하면서 읽기 글을 읽으면서 마치 글과 대화를 하듯, 스스로 의문을 가지고 질문해보고 앞으로 나올 내용이 무엇인지 미루어 짐작해보면서 읽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렇게 대화하듯 읽다보면 스스로 묻고 글 안에서 답을 찾았기 때문에 굳이 암기하기 않아도 내용이 저절로 머리 속에 저장된다.➀ 이 때 생의 행동거지가 수상한 것을 보고 승상부인은 하인들을 힐문하였다. <숙향전> ➁ 사내는 계속 다시 채워진 새장 앞에서 자신의 충동을 견뎌내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ndash 한 새장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이청준의 잔인한 도시>➂ 위기지학의 출현은 사대부들의 삶의 방식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다.<모의고사 비문학 지문> ➀을 접했다면, ‘행동거지가 수상하다’의 구체적 내용은 무엇일까, 이 사건이 갈등으로 전개되어 나갈까, 누구와 누구가 갈등할까 등을 물어보고 미루어 짐작해보는 식으로 읽는 게 대화하며 질문하며 읽는 것이다. ➁를 보면서는 ‘자신의 충동’이 무엇일까, ‘이상한 일’이 무엇일까, 이 둘의 상관관계는 무엇일까, 충동이나 이상한 일이 사건전개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등으로 질문해보는 것이다. ➂을 읽었다면, 새로운 가능성은 무엇일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 뒷부분을 읽어나가야 한다. 또한 사대부들의 과거의 삶은 어떠했는지를 추리해낼 수 있을 것이다. ▶ 2단계 : 내용 입체적으로 분석하기 2단계는 글의 내용을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글을 쓴 목적, 화제 또는 논제, 전제와 결론, 추론과정 등과 함께 글쓴이의 관점과 글이 쓰여진 맥락, 더 나아가 숨은 전제와 함축까지 파악해야 한다. 특히 추론은 수능 국어는 물론 수능 영어에서 등급을 좌우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비중이 갈수록 커지기 때문에 반드시 익혀야 한다. 숨은 전제와 함축 등은 논술 제시문 분석의 필수요소이다. ▶ 3단계 : 내용 소화해 나의 지식으로 재구성하기 3단계는 내용을 소화하고 재구성해 자신의 지식으로 축적하는 것이다. 내용을 자신의 지식으로 쌓기 위해서는 먼저 글의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해보는 것이다. 전체 내용은 요약해보고, 중심 문장은 상세하게 풀이해보는 것이다. 또한 관련 내용을 자신이 갖고 있는 정보, 즉 다른 교과에서 배웠던 내용이나 경험 등과 관련지어 생각해보는 것이다. 글의 분석력과 내용의 이해력을 키우는 독해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고의 주체로서 ‘나’가 독해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나 스스로 분석하고 생각하고 정리해야만 독해가 된다. 다음은 독해는 기술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독해는 훈련이 필요하고, 훈련을 하면 누구나 제대로 된 독해의 기술을 체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뿌리국어논술 이연 원장 문의 010-3229-415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한샘여학생기숙학원, 재수선행반 및 윈터스쿨 모집 한샘여학생기숙학원 재수선행반은 12월 21일부터 8주간 진행되며 EBS, 메가스터디, 강남구청 인강, 대성마이맥, 비상에듀 출신의 과목별 스타강사가 전임으로 포진되어 있고, 이들 강사들은 아침부터 밤까지 아이들과 함께 하며 실력향상을 이끌어 준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공기 좋고 물 좋기로 유명한 가평 운악산 자락에 자리하여 공부 이외의 부분과 원천적으로 접할 기회가 없고, 여학생들의 취향과 동선을 고려한 건물은 모든 생활이 실내에서 가능한 구조로 설계돼 있다. 또한 4인 1실의 숙소는 시스템 냉·난방 설계가 되어있고 1인 1좌석제의 자율학습실도 완비돼 있다. 이렇게 국내 학원에서 손꼽히는 시설은 물론 믿음직스러운 관리시스템, 맛있는 식사 등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여학생 전문 학원으로 공부를 하는데 가장 큰 지장을 주는 이성교재를 원천적으로 방지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한샘여학생기숙학원에서는 예비고1~예비고3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학습캠프로 ‘윈터스쿨’을 개강한다. 윈터스쿨은 12월 28일(일) 입소하여 5주 동안 공부에만 집중한다. 방학동안 실력향상과 올바른 공부습관을 갖추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문의 031-585-13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고1 수학이 고3 보다 더 중요한 이유 고1 수학은 중학교 수학의 갈무리이자 고등 수학의 시작이다. 중학교 수학은 구체적인 사실에 기인하지만 고등 수학은 관계이해를 바탕으로 한 이해력과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제로 구성된다. 중학교에서 수학을 좀 한다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1학년 까지 수학성적이 좋다. 그러나 고2와 고3의 성적은 별개의 문제이다. 고2는 수학의 많은 부분이 추상적이어서 생각을 많이 해야 하므로 개념을 익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고3은 본격적인 수능 준비로 돌입하기 때문에 또 다른 노력을 해야 한다. 고1때 내신1등급이 고2때까지 보장될 리 만무하고 고2때 내신1등급이 수능1등급으로 보장할 수 없다. 각각의 다른 성향이 가파르게 변해가므로 같은 수학이지만 별개의 수학이라는 말이 어울린다 하겠다. 2009 개정 교육 과정의 특징을 살펴보면 단순한 기억과 암기를 배제, 지나치게 복잡한 계산 위주의 문제 출제를 배제, 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이해력과 사고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제를 출제하기로 했다. 학습자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효과와 연계 학습을 강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단원의 이동과 단원별 내용이 재구성 되었으나 학습 내용 자체에 큰 변화는 없다. 인문계열을 선택하는 학생의 경우 수Ⅰ, 수Ⅱ,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를 공부하게 되며, 자연계열의 경우 수Ⅰ, 수Ⅱ, 미적분Ⅰ, 미적분Ⅱ, 기하와 벡터, 확률과 통계를 학습하게 된다. 특히 연계성이 강조되면서 이전에 비해 학습 순서가 매우 중요해졌는데 수능에 직접적으로 출제되는 인문계열의 경우 수Ⅱ와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가 각각 10문항씩 배치되며 수Ⅱ를 꼼꼼하고 확실하게 다져두어야 미적분Ⅰ을 어려움 없이 다룰 수 있다. 자연계열의 경우 미적분Ⅱ, 기하와 벡터, 확률과 통계가 각각 10문항씩 출제되며 미적분Ⅰ 미적분Ⅱ 기하와 벡터 순서대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 중학교 수학은 시험 전날에도 당일치기가 가능할지 모르지만 고등 수학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 수Ⅰ의 경우 단 몇 주 만에 내지는 한 달 안에 짤막한 강의로 개념을 빨리 익히면 될 것 같지만 단언컨대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싶다. 개념 자체는 간단할 수 있으나 그것을 활용하는 범주가 매우 넓고 다양하며 양 또한 방대하다. 고1 때 수학을 소홀히 하면 그 결과가 얼마나 치명적인가는 고3이 되어보면 알 수 있다. 한 번 망치고 나면 따라잡기 위해 몇 배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지 뼈저린 후회를 해도 늦는다고 강조하고 싶다. 처음을 시작할 때 천천히 생각의 영역을 넓혀가며 각 단원의 핵심유형 문제를 완벽하게 풀 수 있도록 연습하고, 다양한 유형에 대한 노출이 필요하다. 한 가지 더 당부하고 싶은 것은 수학에서는 증명을 하지 않으면 뿌리 없는 나무와 같다고 할 수 있다.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보면 구체적인 사실에 익숙한 학생일수록 증명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증명을 하지 않으면 수학의 체계가 없어지고 무엇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나열된 사실들만 아는 것이 되어 자신의 실력에 힘이 없어진다. 증명은 실력의 처음이자 끝이다. 증명은 추상적인 관계를 통하여 일반적인 결과를 유도하므로 이것을 알면 나머지는 가벼운 마음으로 접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모든 교사들은 개념이 중요하다고 한다. 개념을 명확하게 잡고 싶으면 모든 이론과 공식을 증명해야만 한다. 증명은 추상적인 관계를 통하여 일반적인 결과를 유도하므로 이것을 알면 나머지는 가벼운 마음으로 접할 수 있다. 독일에서는 천재를 "주어진 일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서 이루어 내는 사람" 이라고 한단다. 고등수학은 한 문제 한 문제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야 실력으로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수학 학습의 절대적인 필요조건이다. ‘고1 때 적당히 하고 고3 올라가서 열심히 하면 좋은 대학을 가겠지’라는 꿈을 꾸는 학생이 있는가. 많은 학생들이 수학이 중요한 과목인 것을 알면서도 포기하고 수학은 매년 학생들의 실력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교과이기도 하다. 자연계열은 물론 인문계열에서도 실질반영률이 가장 높은 과목이기도 하다. 수학 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해야 하고, 수학 때문에 계열 선택에서 발목을 잡히는 것이 아닌 끝까지 수학영역 학습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문제를 많이 풀어서 생기는 기교적인 테크닉 뿐 만 아니라 끈질기게 부딪히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아무리 좋은 강의고, 아무리 좋은 교재도 스스로 생각하는 것에는 모두 미치지 못하니 부단히 생각하고 생각하여 수학을 나의 가장 편한 도구로 만들어 보자. 수학이 이 글을 읽는 학생들의 장애물이 아닌 바로 너의 꿈을 실현해 주는 도구로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해 보자. 김지선 원장그수학학원Tel. 401-17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쉬운 수능 시대, 올바른 영어공부 대처법 2015학년도 수능의 방향은 예상했던 대로 쉬운 수능으로 결론이 났다. 현재의 수능 하에서는 고득점을 했다는 것이 무의미한 말처럼 느껴진다. 실력보다는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학생들을 더욱 괴롭혔는지도 모른다. 수능을 EBS 연계교재를 누가 더 열심히 봤느냐하는 이상한 싸움에 빠져든 지는 이미 오래된 이야기다. 1등급과 만점의 차이 평촌지역에서 10년 이상 영어강의를 하면서 그리고 현재 평촌지역 초중고대상 영어학원의 원장으로서 항상 느끼는 점은 영어영역에서 2등급이상의 학생들의 경우는 자신의 실력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강하며, 모의고사에서 자신의 실수를 실력이 아닌 단순한 실수로만 생각한다는 점이다. 만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은 영어지문을 대하는 자세와 학습법이 1등급 학생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또한 자신의 목표를 향한 인내력이 어떤 학생들보다도 뛰어나다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은 무계획적인 학습과 몰아치기식 학습을 함으로써 현재의 등급을 유지하거나 방어하는 수준에서 수능을 맞이하게 된다. 학생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의 심각성은 인정하고 있으나 정작 중요한 실천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더욱이 입시생을 둔 부모의 경우에는 아이의 잘못된 공부방법을 인정하기 보다는 학생이 변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조급한 마음에 빼앗는 경우도 흔히 벌어지는 상황이다. 쉬운 수능, 이렇게 접근하자! 우선 고1때 영어등급의 함정에서 벗어나야 한다.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서 대입에서 요구하는 사고력 수준 또한 올라간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어설픈 2등급보다는 확실한 1등급, 확실한 1등급 보다는 만점을 위한 진짜 공부를 해야 한다. 예전과는 달리 현재의 수능체계 하에서는 누구든지 집중적인 학습을 하느냐에 따라서 영어영역 1등급도 도전해볼만한 시험으로 변해버렸다. 빈칸추론만을 잘하면 1등급을 맞을 수 있다는 계산도 이제는 너무나 식상한 이야기처럼 들린다. 이제는 쉬운 수능에 맞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수능과 내신이 정책의 입맛에 따라서 변한다 하더라도 쉬운 수능의 기조아래에서 대처하는 유일한 방법은 진짜 실력, 보이지 않는 진짜 경쟁력을 기르는 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다. 무엇보다도 진짜실력을 기르기 위해서 묵묵히 앉아서 사고하고 자신의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고민하는 입시생이 진짜 실력자란 생각이 든다. 글 : 평촌팍스어학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현재 고2, ‘위기이자 기회’이다 지난 13일, 2015학년도 수능을 마치는 것과 동시에 현재 고2는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게 되었다.연일 자극적인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3 수능 당사자들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수능 난이도와 변별력에서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었다. 이는 곧 정시보다는 수시, 수능보다는 논술이라는 다소 논란거리를 제공하는 데에 일조했다.매년 바뀌고 있는 입시 정책도 문제이지만 한해를 마무리하는 수학능력시험의 결과는 다음 해의 수험생에게 있어서 올바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고 다변화하는 현 교육정책에 고2 예비 수험생은 물론 부모님의 걱정은 더욱 커져갈 뿐이다.이럴 때일수록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의 일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세워 둔다면 모두에게 어려운 이때 그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수시 vs 정시, 수능 vs 논술수시에 올인 또는 정시에 올인과 같은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은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있어서 독약이 될 수도 있다. 존폐논란으로 뜨거웠던 최저학력등급제는 현행과 같이 계속 유지될 것이고, 올해 수능결과로 인해 벌어진 입시논술의 중요성만 보아도 쉽게 알 수 있다.처음부터 어떤 전형을 위한 준비가 아닌 1년의 시간을 길게 보고 상황에 맞게 그때마다 수험생 본인에게 맞춘 입시전략이 필요하다. 수시와 정시는 곧 내신과 수능이라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지만 결과적으로 언·수·외 주요과목에 대한 수능준비의 연장선상이라 생각하면 된다. 1년 중 총3회(2학기기말제외)를 치르게 되므로 횟수로 생각했을 때, 그 비중의 차이가 그리 큰 것만은 아니다. 논술 또한 마찬가지이다. 어떤 주제에 대한 논술적사고와 필력을 일순간에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수능에서 보이는 선택지와 단답형에 익숙해지면서 자연스레 논술과는 거리를 둘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논술준비가 녹록치 않은 점은 사실이다. 따라서 현재 각 학교 지필고사의 경우 서술형 문제를 필히 출제하게 되어있으므로 수학의 경우 내신준비기간 중 개념에 대한 다각적인 이해와 보다 넓은 범위에서의 사고를 바탕으로 준비하고, 언어의 경우 내신 준비 이외에 차후 작성하게 될 자기소개서와 면접기출 질문목록을 확보하여 시간이 날 때마다 스스로 작성해보고 첨삭지도를 받는 것이 좋겠다. 실수가 없는 시험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올해 수능 난이도와 같이 현재 수능의 문제 경향이나 추세는 비교적 쉽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언·수·외 영역 모두 EBS연계율이 높아 비교적 학생들에게 노출이 많이 되었던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이해능력이나 사고추리보다는 해석, 요지파악, 단순계산 능력 등 가장 기본적인 점을 물어 보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매년 비슷한 난이도와 변별력으로 출제되는 것은 아니지만 수능의 기조나 정책은 그리 쉽게 바뀌지 않는다. 지난 몇 년간 EBS연계율을 빌미삼아 문제의 다양성은 비교적 떨어졌고 추리나 사고지향적 문제 역시 그 비중이 다소 낮아졌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따라서, 현재 고2의 경우 언어, 수리, 외국어 등 대부분의 진도가 끝난 교과목에 대하여 문제풀이를 통한 실전적인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문제집의 경우 매일 꾸준히 풀어보되 주말이나 휴일에는 시간을 내어 지금까지 풀어보았던 고1,2모의고사 시험지를 현행 과목당 배정된 시간에 맞추어 언어부터 탐구까지 한 번에 풀어보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다. 난이도와 변별력에서 발생하는 격차는 어느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부분인 만큼 최소한 수험생 본인에게 있어서 실수가 없는 시험을 만드는 것이야 말로 고득점을 할 수 있는 지름길일 것이다. 책상 앞에서 얻을 수 없는 정보에 귀 기울여야 한다올해의 경우만 보더라도 각 대학별 입시 정책은 매번 바뀌어 왔다. 수능100%, 학생부전형, 논술전형 등으로 나뉘며 이 또한 각 대학마다 반영비율에서부터 과목, 가산점, 수시 및 정시지원군까지 개체별로 너무 다양하다. 이러한 정보는 매년마다 새로이 발표되고 있지만 실상 각 대학에서는 예년의 경우를 참고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따라서 수험생은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을 미리 염두에 두고 학생부에 반영되는 과목, 반영비율, 작년 커트라인 등과 같은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본인의 공부 방향에 대한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이러한 정보는 거창한 입시설명회 참석이나 따로 비용을 들이지 않더라도 각 대학 홈페이지 입시관련 매뉴얼이나 또는 이전년도의 입시분석 책자를 살펴본다면 쉽게 얻어낼 수 있는 것들이다. 또한 각 대학 입학관리처에 문의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정보를 얻는 양에 비례하여 본인이 목표하는 대학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음은 당연한 이치이다. 단순히 어느 대학을 갈 것이다라는 막연한 의지보다 본인이 해야 하는 과제에 대한 필요성과 피드백이 동시에 반복될 때 1년이라는 고3 수험생활은 그리 길지만은 않다는 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서웅석 과외 매니저전문과외 컨설턴트꼴찌들아 공부하자 대전점 1600-64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631호 학교소식 내일신문의 ‘학교소식’은 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 구로구에 소속된 학교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전해드리는 난입니다.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부터 수상 소식, 각종 대회 참가 등 다양한 소식이 있으면 <내일신문> 편집부 ilovesjsmore@naver.com 으로 보내주십시오. 우신고등학교 지역주민을 위한 연주회 우신고등학교(교장 김시남)가 지역주민을 위한 연주회를 11월27일 오후 5시 본교 소강당에서 열린다. 우신윈드오케스트라와 로열오카리나가 함께 연주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얼굴행진곡, 첨밀밀, 아리랑, 차차차 등 다양한 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장훈고등학교 신입생 추가 모집 안내장훈고등학교(교장 이경복)가 신입생 원서 접수 결과 일반전형 336명 중 299명, 사회통합전형은 84명 중 21명이 지원했고 추가 신입생 모집을 12월5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추가모집인원은 일반전형 37명, 사회통합전형 63명이다. 제출 서류는 입학원서 1부,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1부, 주민등록등본 1부다. 추첨 및 합격자 발표는 12월9일 오후 4시다. 한가람고등학교 2015학년도 입학 경쟁률 공시한가람고등학교(교장 백성호)가 학교 홈페이지에 2015학년도 입학 경쟁률을 공시했다. 11월21일 오후 1시까지 인터넷 접수 마감 인원을 기준으로 정원 내 일반전형은 남학생 112명 모집 중 305명이 지원 2.72대 1이다. 여학생 112명 모집 중 554명 지원으로 4.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회통합전형은 56명 모집 중 48명이 지원해 0.86대1이다. 정원 외 국가유공자전형은 8명 모집에 3명이, 특례입학전형은 5명 모집에 6명이 지원했고 정원 내 경쟁률은 280명 모집에 907명이 지원 3.24대1이다. 양정고등학교 엄규백 이사장 프랑스 정부 최고 훈장 ‘레지옹 도뇌르’ 수상학교법인 양정의숙 엄규백 재단이사장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5시에 프랑스 학교 교류와 프랑스어교육의 공헌으로 프랑스 정부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받게 된다.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 대사가 직접 양정고등학교(교창 김창동)를 방문하여 훈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양정고는 프랑스에 프랑부르주아와 카미유생상스 고교와 현재 정기교류 중이며 그 외에도 일본, 이탈리아, 대만, 미국, 러시아 등의 학교들과도 교류 중에 있다. 영일고등학교 제5회 영일 봉사활동 우수 사례 공모영일고등학교(교장 심건섭)는 ‘제5회 영일 봉사활동 우수 사례’를 공모한다.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창의체험부(별관3층)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응모 양식은 학교 홈페이지에 공고한 대로 다운로드하여 사용해야 한다. 내용은 본인이 올해(2014년) 했던 봉사활동만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의 내용, 자신의 생각과 느낌 등을 자유롭게 서술한 후 담임의 서명을 받아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이다. 대일고등학교 1학년 부자(가족)산행대일고등학교(교장 이우일)가 지난 11월16일 오전 9시30분부터 2시까지 1학년 부자(가족)산행을 진행했다. 학생 15명, 학부모 16명과 교사들이 참석한 이번 산행은 서울성곽길로 창의문에서 시작하여 윤동주문학관 앞&rarr기차바위&rarr인왕산 정상&rarr사직단이 있는 사직공원으로 하산했다. 진명여자고등학교 희망학과선배와의 만남진명여자고등학교(교장 이승무)는 1학기 ‘희망직업인과의 만남’ 행사에 이어 2학기에는 ‘희망학과선배와의 만남’ 행사가 11월28일 1~2교시에 진행된다. 2014 희망학과 선배와의 만남 개설학과는 경영학부터 교육심리, 간호학, 건축학 등 42개 학과 중 2개과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목동고등학교 고1 학부모를 위한 입시설명회목동고등학교(교장 이찬희)가 고1 학부모를 위한 입시설명회를 12월 15일 오후 7시 본교 강당에서 본교 고1 학부모 또는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강사는 본교 입시전략부 기획 김용태 교사로 2015 대수능 접수 결과 분석, 2015 본교 수시 지원 결과, 고1 성적 현황, 겨울방학 학습법 등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백암고등학교 2014학년도 교내에듀팟 경진대회 백암고등학교(교장 한중호)가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4학년도 교내에듀팟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12월 5일까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평가 기준에 의거 6인의 교사가 심사를 한다. 학년별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마포고등학교 졸업생과 함께하는 진학 멘토링마포고등학교(교장 엄재중)가 졸업생 선배를 초대해 학교생활의 어려움 또는 슬럼프 극복사례, 내신 준비, 수능 학습법, 대학진학 준비 등 본인의 학습 및 학교생활의 다양한 경험을 소개하는 ‘자랑스러운 졸업생과 함께하는 진학 멘토링(2차)’ 가 11월 28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가량 은곡관 특별실1, 2에서 진행된다. 1, 2학년 중 관심 있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올해 주요 대학에 진학한 인문 2명, 자연 2명 졸업생을 초대할 예정이다. 한서고등학교 희망 2014 사랑의 김장 나눔한서고등학교(교장 남상일) 학생회는 11월 15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사랑을 나눔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동체 조성에 힘쓰고자 학생 120명, 학부모회, 교직원이 함께하는 ‘희망 2014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에는 120상자(1,200kg)분량의 김장을 담가 지역 홀몸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이야기 벗도 되어 드렸으며 웃어른 공경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제6회 경복독서퀴즈대회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교장 민한기)가 제6회 경복독서퀴즈대회를 지난 11월7일 7교시부터 우성실내체육관에서 1, 2학년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O, X 퀴즈, 및 골든벨 방식, 최후의 1인 등으로 진행된 이번 독서대회 수상자는 1등 민수홍(1학년 1반), 2등 김영 (1학년 6반), 3등 서희지(1학년 1반) 학생이다.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2014 제11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수상 2014-11-26
- ‘세계로아카데미’ 고1예비반 모집안내 14년간 외고로 출강, 학교 내 특강만을 수업하던 ‘세계로아카데미’에서 고1예비반(외고 및 일반고) 수업을 시작한다. 수업은 주3회 2시간 수업하는 수학과 영어, 주1회 3시간 진행하는 국어와 한국사, 3시간 주1회 진행하는 전공어(불어, 독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로 단과수강이 가능하다. 수학의 경우 수1 발전(유형문제집), 수2개념(개념서+유형문제집)을, 영어는 수능 및 내신문법마스터, 서술형 문제 대비를 위한 문장구조와 쓰기 수업, 논리독해 등을 수업한다.국어는 수능형 독해와 문학기본, 고1 공통 문법, 작문, 화법 수업이 진행된다.입학배치고사(영어, 수학)및 학부모 상담은 11월 28일(금요일) 오후 4시부터이다. 추가상담은 12월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위치 강서구 내발산동 699-2층 (명덕외고 앞)문의 02-2667-05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공인어학시험 준비는 탄탄한 영어실력 쌓는 길 2016학년도 대입전형을 살펴보면 주요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이 더욱 확대된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추세는 2017학년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의 서류를 기반으로 평가하는 전형이다. 그런데 이러한 서류에 공인어학성적을 기재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시험을 준비해왔던 학생들 대부분이 영어공부의 방향을 급히 수정해 고교 1학년부터 수능학습에 몰입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과연 바람직한 영어공부방법이라 할 수 있을까. ‘KNS 어학원’(이하 ‘KNS’) 김치삼 원장을 만나 TEPS 공부가 입시준비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살펴봤다. 공인어학시험 준비, 과연 입시에서 무용지물인가?학생부전형 대입서류에 공인어학점수를 기재할 수 없게 되면서 대치동 일대 학원의 TEPS 및 IBT TOEFL 강좌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KNS’ 김 원장은 “특히 고교생을 대상으로 공인어학시험 강좌를 개설했던 학원들 대부분이 내신과 수능 강좌로 급선회하는 경향이 있어 필요한 학생들도 강좌 선택이 힘들어졌다”고 설명했다.강남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영어실력은 중학교 때 이후로 퇴보한다는 말을 자주한다. 내신과 수능 중심으로 고1부터 반복학습을 하다보면 깊이 있는 영어공부를 할 시간이 부족한 것이다. 더구나 수시에서는 학생부 중심 전형이 확대되고 정시에서는 수능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면서 영어공부를 내신과 수능으로 한정하려는 경향을 보인다.그렇다면 공인어학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정말 입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김 원장은 그렇지 않다고 설명한다. “우선 대학교 전체로는 특기자전형이 축소되었지만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의 특기자전형은 오히려 늘었다. 쉬운 수능체제에서 수능중심 전형만 고려하면 실수가 입시실패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상위권 학생들은 공인어학을 기반으로 특기자전형을 심도 있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특목·자사고 등에 진학할 학생들은 입학 후에 있을 영어인증제 및 각종 비교과활동도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어인증제, 영어경시대회 등 교내 비교과활동에 유리특목·자사고의 경우 영어인증제, 영어경시대회 등 영어 관련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고 이러한 시험에 TEPS, 토플 등이 활용된다. 서울대의 경우 학교 교과 및 비교과 과정에 관한 근거자료를 받기 때문에 교내 수상실적 기준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김 원장은 “D외고의 경우 고학년이 되면 영어를 가르치는 교내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데, TEPS 920점 이상 또는 IBT 117점 이상이면 강사자격을, TEPS 850점 이상이면 조교자격을 부여하고 활동내용을 학생부에 봉사활동으로 기재하고 있다”고 예를 들면서 공인어학성적이 비교과활동에 어떻게 유리한지 설명했다.특목고뿐만 아니라 강남 일반고에서도 학생부에 기재할 수 있는 비교과활동으로 교과 관련 경시대회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강남 주요고교의 영어 관련 대회를 살펴보면, 영어경시대회, 영어 PPT대회, 영어 어휘어법경시대회, 영어 말하기대회, 영어 에세이대회, 영어 토론대회 등 다양하다. 이러한 비교과활동에 적극 참여해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영어실력의 확장이 필요하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문법이 안 되어 있거나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이라면 우선 내신과 수능 1등급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학생부를 강화해야할 상위권 학생들은 그에 맞게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고1~2학년 때 공인어학시험을 준비하되 고득점 획득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TEPS 고득점 수준의 어휘나 독해 능력을 갖춰 각종 교내 경시대회, 원서읽기, 소논문작성 등 다양한 비교과활동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TEPS, 내신 및 수능과 연계된 영어 학습으로도 바람직고1~2학년 때의 TEPS 공부는 내신과 수능에도 도움이 된다. 강남 주요고교의 영어내신시험이 만만치 않은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고급독해가 필요한 기사·칼럼·에세이 등이 포함된 부교재가 추가되기도 하고 시험범위도 방대해 기본실력이 탄탄한 학생들이 내신 성적 확보에 유리한 것이다. TEPS 수준의 어휘력을 확보하면 고3 수능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김 원장은 “EBS 교재에 나오는 어려운 어휘에는 TEPS 어휘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TEPS를 공부한 학생들은 그만큼 EBS 교재를 공부할 때 수월해진다”고 말했다. 또한 “KNS는 학생부중심전형의 확대 등 입시환경변화에 따라 내신과 수능은 물론 나아가 공인어학을 기반으로 한 각종 인증제와 교내대회, 원서강독, 소논문, 동아리활동 지원까지 학생들의 입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적극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2-555-4569, 02-563-7731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2016년 영어우수자 전형을 준비하는데 있어 중요한 사항 영어특기자 전형 대비 중요한 것들 특기자 전형(영어우수자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일반적으로 1공인점수 + 면접 2공인점수 + 에세이 3종합서류평가[공인점수(토플, 토익, 텝스), 학력평가(SAT, ACT, IB, A-level, AP), 비교과(스펙, 내신 등)]형태의 3가지 전형이 있다. 이들 3가지 전형을 대비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을 살펴보자.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한국외대, 숙명여대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1공인점수인 토플, 토익, 텝스 고득점에서 고득점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2제2 외국어의 경우 중국어, 일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 등 상위급수 취득하는 것이 좋고 3학력평가인 SAT, ACT, IB, A-level, AP 등 수험생의 객관적인 학업능력을 증명하기 좋게 고득점 취득하면 유리하다. 4비교과 활동인 리더쉽, 봉사, 동아리 등 수험생이 희망하는 전공과 유관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것이 좋고 5수상실적으로 모의유엔총회, 토론대회, 영어말하기대회, 영어 글쓰기대회, 논문수상 등 다른 학생에 비해 두드러진 실적을 나타낼 수 있는 스팩 만드는 것이 경쟁력을 키우는 길이다. 6내신성적의 경우 좋을수록 유리하며 수험생이 소속한 학교에서 어느 정도의 학습능력이 있음을 입증할 수 있는 내신을 받아야 한다. ?자기소개서에서는 해당학과에 지원하기에 타 학생과 차별이 되는 우수성을 충분이 담아야 한다. 한양대와 동국대 모두 에세이 성적이 당락에 반영되기에 수험생은 평소에 글 쓰는 훈련을 충실히 해야 한다. 대학별 에세이 시험은 상당히 주관적이고 에세이 주제에 따라 수험생의 실력도 달리 평가될 수 있기에 누구나 도전해볼만한 시험이다. 한양대의 경우 공인점수로 지원자격을 요구하지 않는 대신에 영어 면접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하고, 동국대의 경우 공인점수 지원 자격이 있기에 이 자격을 충족하면서 에세이를 준비해야 한다. 동국대의 경우 학교 내신도 일부 반영하기에 수험생은 어느 정도 내신 성적을 유지해야 한다.국민대, 아주대, 성신여대, 삼육대 등을 지원하는 경우 공인점수로 1차 합격자를 선발하기에 토플이든 토익이든 고득점을 받아야한다. 1차 시험에 합격하면 2차 시험에서 영어 혹은 우리말로 시사 상식에 관한 면접을 보기에 평소에 배경지식 또한 잘 쌓아두어야 한다. 특기자 전형 사례서초구 소재 일반고에 다녔던 A양은 내신등급이 대략 3등급에 해당했지만 1년간 영어특기자 전형에 필요한 것들을 잘 준비하여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에 합격 하였다. A양은 “저의 내신으로는 도저히 고려대학교에 합격하기 힘들다고 생각했으나 영어특기자 전형을 잘 활용하여 합격해서 너무 기뻐요”라고 말한다. 강남소재 고등학교 3학년인 B여학생은 수능등급이나 내신 등급으로 인서울 대학에 진학이 어려웠으나 고1때부터 미리 영어특기자전형으로 토익을 준비하고 고득점을 받아 한국외국어대학 합격 등 수시 6개 대학 모두 1차 합격을 통과하였다. 상위권 특례전형에서 주의할 점공무원 및 주요 대기업 직원들의 해외근무가 상당히 많아져 특례전형이 더 이상 합격을 보장하는 전형이 아니다. 주요대학 특례전형이 지필고사에서 서류전형으로 변화한 것은 모습만 특례제도이지 선발방식은 수시의 서류전형과 동일하다. 2014년과 2015년 상위권 특례전형에서 일어난 특이한 상황을 보면서 수험생들이 주의를 당부한다. 지난해 미국고등학교들 졸업하고 특례 자격으로 C군은 6개의 수시 전형 기회에서 2개를 특례전형으로 지원했다. 의과대학을 희망하는 학생으로 연대와 고대를 지원하였다. 스펙이 좋은 학생이라 당연히 합격을 기대했던 학생은 연대, 고대 모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심적으로 상당히 힘든 상황에서 수시전형에서 열심히 준비하여 나머지 카드 중 일부는 연대 국제전형과 서울대 치대를 지원하였다. 특례전형에서 연대 치대에 불합격한 C군은 수시에서 연대 국제전형에도 합격을 하고 동시에 서울대 치대에도 합격을 하였다. 대입 특례전형이 오히려 대입 수시전형보다 경쟁이 치열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올해도 동일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중국에서 국제학교를 졸업한 D여학생의 경우 특례로 연대 고대 모두 불합격했는데 수시에서는 연대 고대 이대, 세 학교 모두 1차에 합격하였다. 그리고 최종 고대에 합격하였다. 상위권대학을 준비하는 학생은 6개의 기회 중 특례전형 카드 사용은 신중하게 결정하기 바란다. 2016년 전망 및 대비책2016학년도 영어특기자 전형의 큰 틀을 발표한 대학들을 보면 기존 2015학년도와 대체적으로 비슷하게 전형이 유지될 것이라 본다.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이대, 한양대, 동국대 등은 2015년과 동일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나 한국외대가 서류전형으로 바뀌며 숙대의 경우 2016년부터는 다시 공인점수를 특기자 전형에서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문의. PRP어학원(02-554-1451 www.prpschool.com) <영어 잘 해서 대학가는법-이미지><사진 및 프로필>정랑호 원장미국 OSU 석사 졸업前 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넥서스 토플 Writing/Speaking 저자수능내신 걱정없이 영어 잘해 대학가는 법 저자現 PRP 대입영어우수자전형 전문어학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