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옛날방식 공부에 멍들어가는 아이들과 해결책! “우리 아이는 안되고, 준비도 별로 하지 않은 같은 반 친구는 됐죠!!”, “학원에서 공부하라는 대로 올림피아드도 보고 매주 쉴틈 없이 열심히 했는데......”, “입상은 하셨나요?” “입상도 했죠!”, “수학, 물리, 화학 등 시키는 대로 중1때부터 열심히 해서 올림피아드 입상도 했죠”. “근데 정작 합격은 저희 애처럼 준비도 하지 않은 애가 되더라구요!!” “결국, 이래저래 밀려서 일반고 갔죠”... 최근에 학원에 방문하신 한 어머니와의 대화다. 1. 지쳐가는 아이들 아이들은 영어공부 한다고, 수학공부 한다고, 과학공부 한다고 “텐텐”이라는 것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방학이 더 싫단다. 어떤 학생은 일요일에 과학학원을 간단다. 왜냐고 물으니 물리공부하러 간단다. “시험보니?” “아니요!” “음... 그래! 열심히 해” 어느 예비중1 학생과의 대화다.일산의 일부학원들은 경쟁하듯 과목을 떠나 “텐텐”을 하며 아이들을 잡아놓고 있다. 그것도 그저 자습위주의 학습과 테스트 위주의 학습을 하면서 말이다. 수학과 과학은 올림피아드 본다며. 영어는 토익, 토플 본다면...,내가 저 아이들이라면...생각하기도 싫었다. 2. 효율적인 공부를 하고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게 만들어야 한다.지난해 영재고는 759명을 선발했고 평균 경쟁률은 17.6대1이었다. 그리고 그 학교들에 합격한 학생들은 3년내내 올림피아드 준비한다고 학원에 끌려다닌 학생들이 아닌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창의적인 학생들이 선발되었다. 경기북과고는 경쟁률 6.83:1 이었고, 특목자사고와 동일하게 자기주도학습전형(내신+학생부+자소서+면접)으로 선발했다. 그 학교에 합격한 학생들 역시 대부분이 그러한 학생들이었다. 물론, 그 중에는 ‘수올물올’을 열심히 준비했던 학생들도 있었을 것이다.자사고는 민사고가 2.56:1, 상산고가 2.82:1, 외대부고가 자연계 6.01:1/인문사회 3.24:1, 국제 1.7:1, 하늘고 8.09:1, 천안북일고 5.77:1, 안산동산고 3.38:1 이었다.또 외고와 국제고는 고양외고 2.92:1, 고양국제고 2.7:1 이었다.이들 학교의 대학진학률을 보면 경기과고 63명(2014년 74명), 외대부고 63명(2014년 96명), 상산고 57명(2014년 58명), 민사고 35명(2014년 56명), 세종과고 33명(2014년 57명), 안산동산고 26명(2014년 25명), 고양외고 24명(2014년 25명), 현대청운고 23명(2014년 32명) 이었다. 결국 확률이고 얼마나 전략을 잘짜고 효율적으로 공부하느냐가 모든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3. 결국 좋은 대학교 가는 것이 목표이다.학생들을 진로지도를 한다는 것은 언제나 보람차면서도 가치가 있는 일이다. 나의 작은 정보하나가 또 가르침 하나가 학생들의 미래를 바꾸고 꿈을 실현시켜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본인은 학생들에게 언제나 학교생활과 내신 그리고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라고 하고 그 방법을 잘 모르면 개별적으로 지도를 하기도 한다. 그렇게 지도를 하다보면 꿈이 없고 목표가 없던 학생이 꿈이 생기고 목표가 생기고 하지 않겠다던 반장을 하겠다고 변화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그러한 학생들이 원하는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갔을 땐 지도하면 어려웠던 기억들은 모두 안개처럼 사라지고 ‘저 아이가 앞으로 어떻게 자라갈까?’ 라는 전망을 해보곤 한다.학생들에게 중요한 것은 자기주도적인 능력이다. 그러기에 모든 선발과정이 그렇게 변화되고 있고 실제 그렇게들 선발하고 있으며 좋은 고등학교 건, 대학이건, 대기업이건 그러한 인재를 뽑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 결국, 공교육의 강화는 평가로 이어진 것이고 그러한 인재가 이 대한민국이 원하는 스팀(STEAM)형 인재인 것이다. 4. 이젠!! 효율적인 공부를 해야하고, 학교생활도 열심히 해야한다.본인이 운영하는 학원에선 기본적으로 수학과 입시컨설팅을 하고 있지만 최근에 과학과 독서면접논술반도 신설하였다. 이유는 간단하다. 꼭!! 지도할 것만 가르치는 것이다. 수학도, 과학도, 입시지도도 꼭! 필요한 것이 있다. 그러나, 여타 학원들은 너무 과도하게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그러니 아이들의 학원비를 대려면 아빠들이 너무 힘들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본인이 학생들을 지도해본 결과 또 많은 학생들을 합격시켜본 결과 꼭! 필요한 것만 하면 반드시 합격한다는 것이었다.과학도, 수학도, 자소서도, 학생부도, 면접도... 모두가 그렇다.아이들은 “텐텐”한다고, 학원에 붙들어 둔다고, 공부하라 몰아친다고, 그렇게 자라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들만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학원은? 꼭 필요한 것만 배우면 된다. 그렇다고 결코 영재고를, 자사고를, 외곡/국제고를, 명문대를 못 가는 것이 아니다. 시대가 바뀌었고 평가가 바뀌었으니 그렇게 지도하면 합격의 확률이 높다. 더 이상!! 옛날방식으로 소중한 자녀를 잘못된 학원들의 인도와 정보에 멍들게 해서는 안되고, 아이들의 소중한 추억을 ‘엄마따라 학원 다닌 기억 밖에 없다!’로 만들어서는 안된다. 아이들은 모두 훌륭하게 자랄 수 있다. 모스트하이&휴브레인후곡학원 원장 황현경문의 031-901-09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9
- 초등논술 설명회, 대치동 ‘에이프로 하크네스’ 대치동 인문논술의 명문 ‘에이프로논술’에서 3월 24일(호) 오전 11시에 초등논술 프로그램인 ‘에이프로 하크네스’ 설명회를 개최한다. ‘에이프로 하크네스’는 미국 명문고 및 해외 유명 대학들에서 이미 검증된 바 있는 수준 높은 토론 교육 방식인 ‘하크네스’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깊이 있는 독서와 적극적인 토론, 논리적 글쓰기를 체계적으로 가르칠 예정이다. 6명 소수 정원으로 2명의 전임 교사가 학년별, 수준별, 팀별로 수업을 진행하는 ‘6+2 시스템’과 매시간 쓰기 과제에 대한 자세한 첨삭과 반복적 글쓰기 연습 과제를 부여하는 ‘1:1 첨삭 프로그램’, 그리고 ‘듀얼(Dual) 커리큘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크네스 수업은 미국의 가장 오래된 전통 사립 명문인 필립스 엑시터(Phillips Exeter) 에서 진행되고 있는 토론식 교육을 지칭하는 것으로 주로 12명 남짓의 학생들이 앉는 토론형 테이블을 중심으로 수업이 이루어지는데, 이 테이블을 하크네스 테이블(Harkness Table)이라고 부른다. 문의 02-568-128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가맹비 없는 해법독서논술 창업설명회 ‘해법독서논술’은 3월 24일, 26일 양일간 오전 10시 30분부터 평촌동에 위치한 해법독서논술 안양센터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기존 수학, 영어 학원을 운영하는 학원 원장과 경력단절 주부 등 가맹비 없이 손쉽게 창업이 가능하다. 주부들도 소자본으로 시작 할 수 있으며 가맹비 없이 도서 1권, 워크북, NIE, 교과서잡지, 국어능력으로 구성된 초등교재(월 구성)를 2만4000원에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초등 독서논술은 도서 2권, 워크북, NIE, 테마(교과 잡지), 국어능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서 논술과 함께 어휘, 국어능력을 키워주고 초등 4~6학년 역사논술은 도서 24권, 브로마이드 24장, 역사짱짱, 논술짱짱으로 구성되어 6개월 과정으로 진행하는 방식이다. ㈜해법에듀의 독서논술 전문 프로그램 해법독서논술이 공식 카페 새단장을 기념해 ‘해법독서논술 공식 카페 리뉴얼 오픈 이벤트’ 중이다. 해법독서논술 공식 카페(cafe.naver.com/hbbaccal) 가입 후, 이벤트 게시 글을 개인 블로그 및 SNS에 스크랩 한 뒤, 31일까지 축하메시지와 함께 공유한 URL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 원이 증정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3일 해법독서논술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424-35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지방 최초, ‘자기소개서 페스티벌’ 대전서 열려 내일신문 브런치강좌팀이 기획·주최하고 자기소개서(자소서) 분야의 전문성이 높은 공교육 교사들이 지도와 자문을 맡는 ‘자기소개서 페스티벌’이 21일 토요일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회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변화된 대학전형의 키워드라 할 수 있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한 것. 주최 측은 “재학생들 입장에선 수능성적이 상대적으로 월등한 재수생들과의 경쟁을 피해 합격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전형이자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전형이라는 점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합격률이 5%에 불과한 논술 전형과 수능 성적 100% 반영이 대세가 된 정시 모집은 재수생들의 초강세가 이미 확인된 전형. 또 교육부가 학교활동 이외의 학업 관련 수상실적이나 활동 등 이른바 외부 스펙을 철저히 통제하는 규정을 만드는 것도 결국 학교생활에 충실한 수험생에게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문제는 이런 착한(?) 취지와 조치에도 개별 학교와 학부모들은 정작 준비가 충분하지 못하다는 점. 김종승 내일신문 대전팀장은 “확대된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관심에 비해 제대로 된 정보 제공은 턱 없이 부족하다. 학교의 준비도 충분하지 않다. 특히 자기소개서 지도나 학생부 활용에서 대전 지역이 특별한 강점을 가지고 있지 못한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이번 ‘자소서 페스티벌’은 개별 학교의 의지와 역량에 따라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 편차가 극명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보다 앞선 풍부한 내용을 가진 공교육 교사들이 적극 나섰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이번 행사를 주도적으로 준비해 온 휘문고 신동원 교감은 “아이들의 의지나 역량이 아닌 소속 고교에 따라 대입에 유·불리가 생기는 건 학생들 입장에선 대단히 불합리한 현실일 것”이라며 “언론기관과 함께 뜻 있는 공교육 교사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힘을 합친 이유”라고 강조했다.내일신문 브런치강좌팀 이구성 차장은 “우리는 완성된 자소서에 첨삭을 통한 문장 지도 혹은 자소서 쓰는 기술을 가르치려는 게 아니다”라고 단언한다. 신 교감도 “자소서 점검이 가장 절실한 건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고3일 것”이라며 “하지만 고1은 자신의 대입 경쟁력이 될 학생부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2는 지금까지의 학생부를 토대로 자신을 드러내는 자소서를 구상하는 단계라는 점에서 완전히 다른 영역의 지도가 필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최 측은 “학생부를 왜 꼭 지참해야 하느냐?”는 질문이 많다면서 “아직 학부모들이 자소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분석했다. 즉 자소서는 반듯한 문장이나 글을 쓰는 게 아니라 학생부의 기록을 토대로 자신을 드러내는 글이라는 점을 아직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장 7시간에 걸쳐 진행될 ‘자소서 페스티벌’은 3개의 특강과 직접 써보기, 그리고 우편을 통한 자소서 지도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고입 대비를 위한 중등반도 개설한다. 성취평가제에 따라 면접과 서류 평가의 중요해 진 고입의 흐름을 반영한 것. 과학고나 외국어고, 전국 단위 자사고 등 선발형 고교 입시를 준비하는 중학생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가능하면 자소서 내용을 미리 구상해오는 게 효율적일 것”이라는 게 주최 측의 당부. 이번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문의사항은 미즈내일 홈페이지(www.miznaeil.com)나 전화(02-2287-2300)를 이용하면 된다. 홍혜경 리포터 hkhong1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1
- 2015학년도 강남지역 고교 서울대 합격률 분석 쉬운 수능 여파에도 불구하고 2015학년도 대입에서 강남지역 자율고(자율형사립고)와 일반고가 여전히 높은 서울대 합격률을 기록했다. 서울대 합격자를 많이 배출한 상위 고교 대부분이 2014학년도에 비해 수시 합격자 수는 줄거나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정시 합격자 수가 크게 늘어 전체 합격률을 상승시켰다.강남 고교 진학담당 교사와의 확인 및 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이사가 제공한 ‘강남구 소재 고교 서울대 합격현황’ 자료를 바탕으로 2015학년도 서울대 입시 결과를 분석해보았다. 휘문고 32명, 세화고 30명 최종 합격서울대는 2015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 비율을 전년도 82.6%에서 75.4%로 줄이고 정시모집 비율은 17.4%에서 24.6%로 확대해 신입생을 선발했다. 또한, 정시모집 일반전형의 논술고사를 폐지하고 전 모집단위(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제외)에서 수능성적만으로 합격생을 선발했다. 강남지역 자율고와 일반고는 우수한 학생들 층이 두터워 좋은 내신 성적을 유지하기 어렵게 때문에 수시보다 정시를 목표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2015학년도에는 서울대 정시모집 비율이 확대된 가운데 물수능 논란 속에서도 실수 없이 점수를 잘 지킨 학생들이 정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전체 합격률을 높였다. 전국 대학의 의대 선발 인원이 대폭 확대돼 의대를 목표로 하는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이 빠진 만큼 서울대 자연계열 다른 학과 수험생들에게는 기회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또한, 강남 고교 이과 최상위권 학생의 경우 여전히 의대 선호도가 높은 편이지만 자신의 관심 분야에 맞게 소신껏 서울대 이공계를 선택해 합격한 학생들도 많다. 2015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합격생은 최종 등록 기준(재수생 포함)으로 휘문고 28명(2014학년도 22명), 현대고 23명(2014학년도 14명), 세화고 23명, 중동고 21명, 숙명여고 21명이었다. (최종 합격자 기준 휘문고 32명, 세화고 30명, 숙명여고 24명) 합격생 배출 상위 고교 대부분 수시 비중 낮아서울대 합격자를 많이 배출한 상위 강남 고교 대부분은 전년도 보다 훨씬 더 높은 서울대 합격실적을 내고도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는 실정이다. 높은 진학실적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수시 합격생 수가 감소해 정시보다 수시 합격생 비율이 절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 2015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은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눠 모두 입학사정관전형인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했다. 따라서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하는 정시에 비해 수시는 단지 학생 개인의 우수성과 스펙을 평가받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따라서 수시 합격자 발표 후 다수의 강남 고교들이 낮은 합격률을 확인하고 전년도만큼의 합격실적을 올릴 수 있을지 우려가 클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결국 서울대 합격생 배출 상위 고교들이 낮은 수시 합격률을 높은 정시 합격률로 채워 전체 합격률을 끌어올렸다. 이들 학교는 수시와 비교하면 2~3배 이상의 정시 합격생을 배출하게 된 것이다.수시 합격생이 휘문고는 전체 합격자(최종 등록 기준) 28명 중 6명, 세화고는 23명 중 5명, 중동고는 21명 중 5명이었다. 또한, 서울지역 일반고 중 서울대 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해 주목받은 숙명여고도 총 합격자 수가 2014학년도 12명에서 2015학년도 21명으로 크게 늘었지만 그중 수시 합격자는 9명에서 6명으로 줄었다. 현대고의 경우 23명의 합격자 중 수시 합격자가 12명으로 강남 고교 중 가장 많았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오는 3월 31일(화) ‘2015 강남서초 내일신문 브런치교육강좌’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강남 공교육 교사들이 ‘2015학년도 강남 고교 입시 결과 분석 및 대비전략’, ‘입시 결과 유형별로 짚어보는 강남에서 대학가기’ 등의 주제로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입시정보를 제공합니다. 브런치교육강좌에서 강남 입시의 특징 및 경쟁력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 얻으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월 13일(금) 자 신문에 브런치교육강좌 안내기사가 나갈 예정입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9
- 수학 정복의 길, ‘강의하는 아이들’에 있다 겨울방학동안 대부분의 아이들은 선행학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을 것이다. 학원이나 과외에서 약속한 진도는 마무리했지만 엄마입장에서 과연 제대로 내 아이가 학습기반을 갖췄는지는 항상 의문이다. 특히 수학은 더욱 그렇다. 2~3권의 교재를 반복해 끝냈음에도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오면 해결하지 못하는 자녀의 모습을 종종 목격하기 때문이다.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2년간 검증을 거쳐 새로운 수학 학습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강의하는 아이들’이 대전에 개원했다. 꼼꼼히 개념 다지며 문제에 적용수학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개념이해와 적용이다. 개념을 정확히 알고 문제를 풀다보면 응용력이 생기고 어려운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최종숙 원장은 “많은 아이들이 수학 선행학습에 매달리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실제 본인이 알고 이해한 진도와 현재 공부중인 과정의 차이가 크다”며 “특히 중·고등수학의 경우 난이도 변화가 크다보니 그 차이가 심하다. 결국 다수의 아이들이 제대로 단원별 개념도 다지지 않은 채 진도만 따라 가게 돼 문제풀이에 적용을 못하고 자꾸 벽에 부딪혀 막막해한다”고 지적한다.강의하는 아이들은 강사 주도의 진도빼기 식 강의를 완전히 없앴다. 개인 진도에 따라 학습 단계가 진행된다.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공부한 후 그날 학습한 내용을 강사에게 직접 설명하는 방식이다. 새로 배우는 단원의 개념과 필수 예제, 그리고 자주 틀리는 문제를 제대로 설명하고 강사의 질문에 답해야 다음 진도로 넘어갈 수 있다. 장수연 팀장은 “개념과 원리를 등한시하고 유형만 외워 문제를 푸는 현재의 학습법은 잘못된 방법이다. 강의하는 아이들에서는 학생이 단원의 개념과 원리를 설명하면서 정확히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고 확장되는지 생각하면서 문제해결력과 수학적 사고력이 길러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말로 설명하면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머릿속에서 확연히 구분된다. 막연하게 추론했던 내용도 설명하면 정리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설명할 수 있어야 아는 것 강의하는 아이들은 초중고 전 학년 수학교육과정을 총망라할 수 있는 다양한 자체교재와 온라인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다. 온라인 프로그램에는 개념해설 강의와 문제풀이해설 강의가 있어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한 번 학습한 내용은 하루, 일주일, 한 달 단위로 각 단원의 개념과 원리를 주기적으로 반복한다. 수업은 4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태블릿PC로 진도에 따른 개념 동영상을 본 후 강사에게 설명한다. 이를 학생강의라 하는데 강사는 중간 중간 질문을 던져서 학생이 정확히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질문에 답변을 잘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지만 개념 설명과 질문에 답하지 못하면 재학습이다. 다음 과정은 개념을 확실히 잡을 수 있는 필수예제 4~5문제를 푸는 것. 문제를 풀고 동영상으로 풀이과정을 확인한다. 필수예제 풀이가 끝나면 다시 강사 앞에서 강의해야한다. 이 단계를 통과하면 응용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를 해결해야 한 단원 학습이 마무리 된다.학습이력 분석에 의한 개인별 맞춤형 문제도 지원한다. 유사문제와 발전문제를 통해 잘 틀리는 유형에 대한 연습이 가능해 학습 효율성을 높인다. 상위권 학생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 시간낭비 없이 선행을 할 수 있고 하위권 학생은 확인 및 반복?수업으로 개념원리를 놓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다. 최 원장은 “개념을 튼튼히 다져놓음으로써 개념이 문제에 적용되는 원리를 깨우치는 것이 제대로 된 학습이다. 강의하는 아이들에서는 모르면 알 때까지, 알면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확인하는 방법으로 학습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개정 수학교육 흐름과 비슷해강의하는 아이들의 교육은 서술 논술형 문제를 강화한 개정 수학교육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한다. 어떻게 풀었는지 과정을 적고 직접 설명하면서 수학적 사고력을 향상시켜 합리적인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사고력을 확장시킬 수 있다. 강의하는 아이들 대전둔산 캠퍼스는 대전제일학원에서 운영한다. 30년간 학원을 운영해 인지도가 있고 강사인력풀이 풍부한 만큼 젊은 강사진이 의욕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점 또한 장점이다. 레벨 테스트는 일대일 인터뷰로 진행한다. 주관식 문제를 주고 풀이과정과 문제의 기본 개념을 설명할 수 있는지를 봐서 단계를 배정한다.학부모 밴드를 개설해 학생강의 장면을 올려 부모가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의하는 아이들 대전둔산 캠퍼스 042-489-2000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4
- 평촌 수학학원 다수인, 알짜 연속 입시 설명회 진행 2월 26일부터 3월 6일까지 평촌에 위치한 수학학원 다수인에서 다양한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2월 26일에는 예비초 4·5·6학년을 위한 창의·융합수학 및 영재대비 설명회를 개최하며 이어 27일에는 수리논술 설명회를 김종열 수리논술전문가 강연으로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고1을 위한 자연계 수리논술 이해와 실전대비를 주제로 고등부 김소영 원장의 설명회도 이어질 예정이다. 다음날 28일에는 KMO 및 수학경시 설명회가 오후 4시에 있을 예정이며 KM박상민 소장이 수학경시 이해와 대비방법을 주제로 진행한다. 3월 6일에는 고등 학부모들을 위해 김영일 컨설팅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평촌 다수인 학원은 국내 최고의 대입 진로·진학 컨설팅인 김영일 컨설팅과 안양지역 독점계약으로 다양한 입시정보와 입시전략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031-386-13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성적과 진로까지, 완벽 관리에 나섰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입시제도 탓에 이제 입시는 ‘전략’이 됐다. 성적이 좋다 해도 제대로 전략을 세우지 못하면 합격의 문을 넘지 못할 수도 있다. EBS최정예 강사진이 모여 성적과 실력을 키워주고, 전문컨설턴트가 개인별 입시전략을 세워 주는 ‘퍼스트클래스학원(망포동)’. 갈수록 상위권대 진입이 힘들어지고 있는 수원에 최강 입시 솔루션을 제시한다. 15년 입시 노하우, 합격을 위한 디딤돌이 되다퍼스트클래스학원에 들어서면 깔끔하고 차분한 학원 분위기가 눈에 띈다. 다양한 규모의 강의실, 상담실, 랩실, 자습실(항시이용가능) 등 최적의 교육 환경이 조성돼 있다. 저절로 공부를 하고 싶게 만드는 퍼스트클래스는 학습 지원은 물론, 입시 정보와 컨설팅 등에 강점을 갖춘 학원. 15년의 노하우를 가진 입시 전문가 조미옥 원장의 설명이다. “예전에는 성적만 좋으면 합격이 보장됐다. 하지만 수시 비율이 70%까지 육박하고, 대학마다 성적 외의 요소에 더 주목하는 전형이 늘어남에 따라 지금은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 퍼스트클래스 학원은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목표 의식과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학습동기를 고취하고 교과는 물론 비교과까지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어떤 입시 전형에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갖추고, 학생들의 모든 조건을 분석해 목표 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이끈다. 또한 대입뿐만 아니라 특목고 대비반도 운영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수원외고·동탄국제고·동산고·세마고 등에도 높은 진학률을 자랑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종합적인 전략을 세우는 ‘3 CLASS’ 맞춤 솔루션퍼스트클래스의 가장 큰 특징은 입시전문 컨설턴트가 진로·진학 컨설팅을 한다는 것이다. 초등부터 진로·진학 모두를 관리해야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3 CLASS’ 맞춤 솔루션을 마련한 것이다.‘3 CLASS’ 맞춤 솔루션은 먼저 수원 최고의 수시전형 완벽프로그램인 진로지향성 검사를 실시한다. 학생들의 적성과 잠재력을 파악해 특징과 흥미성향에 맞는 개별맞춤식 진로를 설계해 주기 위해서다. 그 다음 지원희망 학교·학과의 성격에 맞는 주요과목을 우선순위로 하여 종합적인 내신관리를 진행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탄탄한 내신관리와 균형 잡힌 학생부 관리를 위한 개인별 컨설팅을 실시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전략의 부재가 수원의 상위권대 진입을 갈수록 힘들게 만들고 있다”는 조 원장은 “3 CLASS 맞춤 솔루션은 학생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독서·봉사·동아리 활동 등을 세세하게 지도하며, 자소서·면접 등의 관리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퍼스트클래스는 전공 적성과 연계해 입시방향을 정해주는 수원 유일의 학원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 2학기부터 수원의 중학교에 자유학기제가 운영된다. 이 솔루션은 중학생들에게도 잠재된 역량과 전공 적합성을 찾아줌으로써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BS강사진이 만들어주는 실력, 따라올 수 없는 꼼꼼 내신대비성적에도 강한 학원인 퍼스트클래스는 EBS최정예 강사진을 대거 수원에 입성시켰다. 현 EBS수능방송 고동국(수학)·성정혜(영어)강사를 포함해 국어·과탐·사탐·수리논술에 이르기까지 파워풀한 강의가 이어진다. EBS 대입전문가의 열정적이고 전문적인 강의는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무한 책임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수시전형에 반드시 요구되는 내신도 빈틈없이 관리해준다. 평소에는 초등부(초5·6)는 영·수 수업이 진행되고, 중1~고3까지는 원하는 과목에 대해 수준에 맞는 반을 무학년제로 선택 수강할 있다. 내신대비 때는 시험 1달 전부터 ‘내신특별대비반’을 개설한다. 학교별 자체교재로 특별 관리에 들어가 내신 성적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위치 :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532-1 세호프라자 3층문의 : 031-202-502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Tip 퍼스트클래스 입시설명회정기적으로 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이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는 입시솔루션을 제공한다. 미리 문자예약(010-8077-4152) 해야 한다.2월25일(수) 오후7시 예비중1이 알아야 할 모든 것/특목·자사고 대비에 관한 모든 것2월28일(토) 오후3시 성적과 진로에 관한 모든 것 (비교과·생활기록부)3월7일(토) 오후3시 고동국 EBS 수학 공부에 관한 모든 것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3
- 칼럼-대입 수시가 대세다. 진로부터 결정 하라! 올해 대학입시지원 전략에 유난히 수험생들에게 난맥을 이뤘다. 수능만점자가 쏟아져 수시가 아닌 정시에서도 탈락자 발생했다. 연세대 의예과지원 수능만점자가 1차합격자에서 탈락했다. 서울대 의대 학생부 지원에서도 5명이 탈락했다. 의예과 논술전형에 지원했던 학생도 합격권에 들지 못했다. 이유는 교과 성적에서 향방이 갈렸다. 2015학년도 대입특징은 수능이 아주 쉬웠다. 수능만점자도 합격을 보장 못 받았다. 또 상위권대학 수시전형(64.2%)은 70%를 훨씬 넘었다. 교과 성적, 비교과, 대학별 성적의 비중이 높아지고, 미세한 점수 차가 합격 당락을 결정 되었다. 수능 만점자도 선택과목에 따라 표준점수차가 발생한 것이다. 교과 성적 반영에 있어서도 과목별 가중치가 주어지는 과목을 고려해야 했다. 논술전형도 예외가 아니었다. 이쯤에서 우리는 확인 해둬야 할 것이 있다. 학생부의 종합적 관리가 치밀해야 한다. 자신의 진로탐색이 이뤄져야 한다. 미래의 직업과 관련 된 대학에서의 전공을 무엇을 할 것인지 정해 놓아야 한다. 진로목표를 기반으로 교과 성적 관리, 비교과활동이 이뤄져야 한다. 그리고 논술대비도 같은 맥락에서 준비 돼야 한다. 특히 점점 확대되어가고 있는 학생부 종합전형은 지원자의 관련 학과에 대한 열정과 역량, 그리고 미래지향적 잠재력을 중시해서 선발하는 전형이다. 따라서 우선 학생의 소질과 흥미가 어디에 있는지 일찍이 탐색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음이 미래의 유망 직업이고 그다음이 전공학과가 될 것이다. 소질과 흥미가 있는 전공을 선택해야 성취율이 높고, 학습효과도 크게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소중함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전말이 전도 되어 있다. 명문대학에 목표를 두고 자신의 소질과 흥미는 목표대학에 맞춰간다.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를 현장에서 많이 보았다. 설령 입시에 성공한다 해도 인생에서는 불안한 출발을 하게 될 것이다. 대학입시와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우선 자신의 “진로부터 결정하라”라고 말하고 싶다. 당장에 교과학습 성취도 중요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을 알아가는 것이다. 유년시절부터 일찍부터 준비하라고 당부하고 싶다.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많은 질문과 생생한 체험, 그리고 자신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고민한 학생이라면 학생부전형 비교과활동, 논술, 선택교과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이지 않아도 될 것이다. 지금 대학입시에서는 이점을 요구하고 있다.-위너브랜드학원장 김경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0
- 예비고1들이 알아야 할 2018년 대입제도 변화 2015학년도 3월 신학기 개강을 앞두고 새 출발을 다짐하는 고1학년 학생들에게는 대학입시라는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학습의 장이 펼쳐 지게 된다. 고1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주의 깊게 살펴 볼 여러 가지 중요한 항목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들이 앞으로 치르게 될 2018학년도에는 대입제도라 할 수 있다. 기존 대입제도와 달리 변경 되는 부분이 많아서 벌써부터 어떻게 입시에 대비해야 할지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나 제도의 상당 부분이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아 학부모, 학생들이 많은 혼란을 겪고 있고 현장에서 입시지도를 하고 있는 필자 또한 입시지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2018년 대입제도 변화에 대해 현재 까지 알려진 내용을 정리해 보고 각 대학들의 예상되는 대입관련 변화 정책들을 예상해 보려고 한다. 영어 과목이 절대 평가로 전환된다 첫째. 고1 학생들이 치르는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가장 큰 제도 변화는 영어 과목이 절대평가로 전환 된다는 것이다. 기존의 영어 시험을 본 학생들의 영어 성적 순위에 따라 9등급으로 나누고 각 등급에 일정한 비율을 배정하여 등급을 결정 하던 상대평가와는 달리 학생 숫자에 상관없이 오로지 학생들의 영어성취도 기준으로 등급을 정하는 절대평가로 보다 쉬운 영어 시험 체제로 전환 된다. 그러나 현재 절대평가 등급을 몇 개로 정할 지, 시험 난이도는 어느 정도로 정할 지와 같은 세부항목이 내년에나 발표 될 예정이어서 학생들이 영어 학습 방향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당분간 혼란스러움은 불가피 할 전망이다. 그러나 예상되는 점은 영어과목이 절대평가로 전환 되어 실시 될 경우 시험 난이도는 쉬워 질 수 있겠으나 학습 부담까지 경감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학생입장에서는 쉬운 영어 시험이 출제 되다보니 그만큼 변별력이 없어진다는 것이기 때문에 상위권 대학으로 갈수 록 타 과목에 비해 영어 영역의 등급 간 배점차이가 커질 것이라는 예상을 충분히 할 수 있다. 이는 등급간의 배점 차이가 크다 보니, 영어 과목에서 1등급을 받지 못할 경우 다른 과목의 성적이 우수하다고 하더라도 부족한 영어 성적을 매꾸기에는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의미한다. 또한 대학 입장에서는 영어과목의 변별력이 사실상 상실되면 다른 평가제도 신설을 통해 시험 만으로는 부족한 평가척도를 보완 하려 할 것이다. 현 예상되는 보완책은 학교 내신 성적의 반영비율을 높이거나 논술시험에서 영어지문 출제, 면접 시 영어심층면접 실시 등을 충분히 예상 할 수 있다.따라서 시험이 쉬워 진다고 해서 영어 학습 담이 결코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 할 수 없으며 오히려 입시준비 부담 만 더 커지 수 있으므로 1학년 때부터 영어 학습과 중간, 기말고사 성적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영어 절대평가 전환에 따른 타 과목 변화에 주의해야 둘째. 영어 절대평가 전환으로 타 과목의 비중이 더 커졌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수학 과목의 경우 지난해 난이도 조절의 실패로 많은 논란을 야기 했는데, 학생들의 변별력을 평가하는 주요 과목 중 영어가 쉽게 출제되다 보면 이를 보완화기 위해 상대적으로 수학의 변별력이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수학 과목은 타 과목에 비해 문,이과 계열별로 학습 내용이 뚜렷하게 구별 되고 어려워지므로 가뜩이나 수학을 어려워 하는 학생들에게 학습 부담을 더 경과 시킬 것으로 예상 된다.수학 성적을 높게 받으려면 수학 공부의 양과 학습 범위와 깊이를 1학년 때부터 확대하고 문,이과 중 어느계열로 진학 할 것인지를 빨리 정하는 것이 좋다.셋째, 전문가들에 따르면 절대평가가 도입되면 각 대학이 변별력이 낮아질 수능보다 수시 전형의 비중을 더욱 늘리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따라서 수시전형의 핵심을 면밀하게 파악하여 대처 할 필요가 있다. 자신이 목표로 하는 진로,직업선택과 관련 된 대학과 학과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학교 내신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학생부 종합 전형의 핵심은 학생부를 ‘1학년 때부터 얼마나 계획 있게, 지속적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관리 해야 하는가’하는 점이다. 입시는 고1 때부터 시작한다는 각오를 가져야 한다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진로 목표를 향해 노력한 나만의 노력이 학과목에 대한 자기주도 학습계획과 이에 따른 과목별 성적목표 달성 여부, 본인의 진로,목표와 밀접한 비교과 활동(자율활동,진로활동,동아리활동,봉사활라동,독서활동...)이 서류에 담겨 있어야 한다.따라서 고1 때 부터 진로를 설정하고 자신의 목표를 향한 꾸준한 노력이 3년간 유지 될 수 있도록 주도 면밀 한 학생부 관리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2월 한달 동안 평소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분야와 직업, 본인의 적성과 특기를 고려하여 향후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를 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것이 정해 져야 학습방향과 학생부 비교과 관리 계획이 정해지게 된다.관심 있는 분야와 관련 된 독서활동과 진로체험 활동이 이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진로가 결정 되면 본인이 진학 목표로 정한 대학과 학과의 반영되는 교과목 비율(내신,수능등급)과 요구하는 조건들이 무엇인지를 대략적으로 파악하여 학과목 학습계획을 세우고, 본인의 진로와 관련하여 비교과 활동들은 어떤 것 들을 해야 하고, 어떻게 관련 정보들을 수집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관들이나 싸이트는 어떤 것 들이 있는지 살펴 미리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학교 알리미 써비스에 들어가면 진학이 결정 된 고등학교에 관한 정보들을 미리 살펴 볼 수가 있다. 최철호 소장현)파주 하이탑 학원 원장 겸 파주 하이츠,토피아,하이탑 진학진로연구소장문의 031-948-09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