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겨울철- 여드름과 여드름흉터 치료에 적당한 시기 아무리 간단한 시술이어도 휴식을 동반해야만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그래서인지 겨울방학을 앞둔 요즘 여드름 환자들의 방문이 늘고 있는데, 환자층도 코스모스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과 방학을 이용해 귀국한 유학생, 그리고 여름방학 기간동안 여드름을 잡겠다는 학생 등 매우 다양하다.여드름은 비교적 장기간의 치료를 요하기 때문에 학생에게는 방학이, 또 직장인에게는 휴가가 있는 여름이 치료의 적기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장마와 찌는 듯한 무더위가 계속되는 여름 날씨는 피지와 땀 분비를 촉진시켜 세균번식에 좋은 여건이 되기 때문에 여드름환자의 고민은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여드름이 심하면 흉터,색소 침착,모세 혈관 확장 등의 후유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이런 부작용이 생기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가장 일반적인 여드름 치료는 먹는 약과 바르는 약, 그리고 I-clear같은 광선치료와 프락셔널모자이크,V-beam, e-laser 등 치료가 있다.숭숭 뚫린 모공, 넓어진 모공축소를 위한 e-laser모공은 한번 넓어지면 좁히기가 매우 힘들다. 이미 넓어진 모공을 좁히기 위해서는 치료가 필요한데, 이때 효과적인 것이 바로 이레이저(e-laser)다. 지금까지 에너지를 이용한 주름치료는 고주파 에너지만을 이용하거나 레이저만을 사용하는 단일 에너지 치료법이 전부였으나이레이저는 고주파와 다이오드 레이저가 동시에 나오는 기술을 이용한 치료법이다. 두 에너지의 장점만을 채택하여 보다 높은 에너지를 진피 층 깊숙이 전달해줌으로써 콜라겐 생성을 촉진 유도하며 피지선을 퇴화시켜 피지 분비량을 조절, 모공과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이다. 또한 전반적인 피부결과 피부 톤 개선 효과도 나타난다. 특허 받은 쿨링 시스템이 에너지가 더해질 때마다 피부온도를 모니터 함으로써 편안하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 푹패인 여드름 흉터와 여드름에는‘프락셔널 모자이크’ 깊고 움푹 패인 여드름 흉터는 웬만한 피부과 시술로도 개선효과가 낮다. 그만큼 피부진피층이 심각하게 손상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프락셔널 모자이크 치료는 동양인의 피부 특성에 맞게 개발된 레이저로서 여드름 흉터는 물론 주름, 노화피부개선, 거칠고 칙칙한 피부톤과 피부결 개선,넓은 모공, 기미 등 얼굴과 목, 등, 가슴 등 바디부위의 피부재생치료가 가능하다. 프락셔널 모자이크 치료는 피부 표피에서 진피층 깊숙이까지 수직으로 수 십 만개의 마이크로 레이저 빔을 침투시켜 피부조직에 머리카락 굵기의 미세괴사기둥(Micro Necrotic Column)을 만들게 하고, 이 때 손상된 피부 조직이 주변 정상 피부 조직에 의하여 신속한 회복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표피와 진피 재생 활성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즉, 상처에 대한 인체의 자연복원 활성화를 통해 각종 흉터치료는 물론, 전반적인 피부재생 및 치유를 유도하는 최첨단 피부미용치료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 프락셀 레이저치료보다 효과는 좋으면서 통증은 덜하고 흉터걱정이 없다고 이해하면 된다. 얼굴전체 시술시간은 10~15분정도이고 3~5회 정도의 치료를 권장한다. 치료 시 피부를 벗기거나 절개하는 것이 아니어서 피부가 예민하거나 통증을 못참는 사람, 일상이 바쁜 사람도 무리없이 치료 받을 수 있다. 목동예인피부과 모현진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9
- 자연계 입시 과탐 전문학원, EZ(이지)사이언스 개원 과학 전문학원 EZ(이지)사이언스가 12월 30일(금) 둔산동 시청역 옆 대덕프라자 7층에 개원한다.EZ(이지)사이언스의 강사진은 강남 대치동, 목동, 분당에서 10년 이상 강의한 탄탄한 경력과 실력을 갖췄으며 수능 모의고사 전국 판매 1위를 차지한 ‘수능리허설’ 집필진으로 구성됐다.EZ사이언스는 학생의 기초실력을 파악하고 수준에 맞는 반편성으로 새로 등록한 학생은 첫 4회 수업은 반드시 1:1 맞춤교육을 진행한다. EBS 문제유형과 EBS 변형문제를 분석하여 수능을 대비한다. 또한 단계별 피드백(오답노트)으로 자신의 실력을 진단해준다.소수정예 수업을 하며 학교별, 팀별 교육생을 모집한다. 문의 042-486-50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8
- [이슈현장]‘美親者’들의 한마당, 조항조 서울 단독 콘서트 가슴으로 노래하는 남자 트로트 가수 조항조가 전국투어 단독콘서트 ‘노래愛(애) 美親(미친) 男子(남자) - 서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조항조는 지난 11월 19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노래애 미친 남자’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열고 2시간여 동안 2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했다.이날 조항조는 무대 중앙의 박이 열린 뒤 등장했다. 이윽고 무대가 어두워지고 흰 코트를 입은 그는 공중에서 ‘남자라는 이유로’를 부르며 리프트를 타고 내려왔다.흰 코트를 탈의한 그는 강렬한 빨간 의상과 ‘토요일은 밤이 좋아’, ‘어쩌다 마주친 그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연이어 선보이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화려한 폭죽과 함께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이어 공연장은 암전상태. 스포트 라이트가 켜지며 잔잔한 멜로디가 들렸다. 무대 중앙 의자에 앉은 조항조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사나이 눈물’, ‘울어라 열풍아’, ‘바보 같은 사나이’를 부르며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관객들은 그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준비한 응원도구로 그에게 화답했다.그는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전국을 다니다 보면 반응이 가장 좋은 곳은 항상 경상도 지역이다. 서울 분들도 이에 못지 않은 것 같다. 오늘 공연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으니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께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어달라. 여러분과 마음껏 소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인사 멘트가 끝나고 그는 ‘은하수’라는 곡으로 팬들에게 보답했다. 그는 무대 좌우를 이동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이어 ‘가지마’, ‘정녕’을 부르며 공연장의 열기를 더했다.조항조는 한층 뜨거워진 분위기를 이어 ‘남자반 여자반’이라는 빠른 비트의 흥겨운 멜로디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무대 중앙 정상까지 올라간 그는 열창했다.밴드팀의 악기 연주 퍼포먼스에 관객들의 시선이 잠깐 분산된 사이 그는 관객석 뒤편에서 나타나 팬들 곁에 섰다. 관객들은 그의 갑작스런 등장에 다들 깜짝 놀라면서도 조금이라도 그를 가까이서 보기에 모여드는 진풍경을 연출했다.조항조는 “제가 좀 느끼하게 생겼죠? 원래 잘생긴 사람들은 느끼하게 보인다. 지금 웃으시는 분들은 인정하시는 거다”라는 멘트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룹 시절에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트로트 가수가 안됐을 거다. 어느 날 트로트를 들었는데 그 속에는 민족의 혼과 역사가 담겨 있는 것 같아 매력을 느꼈다. 결국 여러분 앞에 트로트 가수 조항조로 찾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그는 관객들을 위해 ‘너를 위해’와 ‘거짓말’, 통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작은새’로 공연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 사이렌 소리와 자동차 엔진 소리 함께 시작된 ‘겟 아우터 마이 드림, 겟 인투 마이 카(Get outta my dream, get into my car)’ 무대에서는 복고 복장을 한 댄서들과 함께 신나는 리듬에 맞춰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그는 이날 공연에서 모듬북 공연에서 뛰어난 연주 실력을 과시했다. 중간에 북채가 부러지는 헤프닝이 있었지만 당황하지 않고 예비했던 새로운 채로 교체하며 공연을 이어가는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조항조는 “좋은 공연에는 많은 분들의 노고가 들어있다. 스태프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보일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동료 가수 한혜진은 그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그의 공연을 축하했다.이어지는 장단과 함께 ‘아리랑 목동’과 ‘처녀 뱃사공’ 노래는 관객들의 함성과 더불어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그는 관객들에게 마이크를 넘겨 공연을 함께 호흡하며 공연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그는 ‘사노라며’라는 곡을 끝으로 이날 공연의 끝을 알렸다. 관객석은 야광봉 불빛과 그의 이름을 연호하는 소리로 가득찼다.조항조는 공연이 끝나고도 앵콜을 외치는 관객들을 위해 '마이 웨이(My Way)'로 화답하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한편 조항조는 이번 공연에 이어 다음달 3일 경북, 10일 부산 공연을 통해 전국의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예부 조정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
- 청소년센터소식(11월3째주) 서울문화탐방 ‘Running go’ 참가자 모집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12월 10일 서울문화를 탐방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광화문광장에서 시작해 경복궁과 쌈지길 남산 등의 문화를 체험한다. 레크레이션과 미션 과제를 수행하면서 진행되는 이 체험활동은 참가비가 1인당 10,000원이며 도시락은 개별 지참해야한다.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이 대상이다. 2266-3211 오감으로 떠나는 가족여행서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 오감을 사용해 감각을 느끼며 비언어적 창의적인 미술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긍정적 관계를 증진하고 부정적 갈등을 해소시켜 건강한 가족관계를 만들어주는 미술 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의 가족들 중 3-4인으로 구성된 가족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11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며 지유선 미술치료사가 진행을 맡는다. 334-0080 일본 북해도 원정대 모집마포청소년수련관에서 수능이 끝난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북해도 원정대를 모집한다. 북해도의 삿뽀로, 오타루 등지에서 문화탐방 활동을 하게 되는 이번 원정은 12월 5일 3박4일의 일정이다. 1인당 참가비는 95만원이며 접수는 11월 19일까지다. 참가 후에는 수료증이 발급되고 우수 탐사대원에게는 기관상장 이 수여된다. 참가비의 30%는 문화의집에서 지원한다. 303-2651 스키보드 캠프 참가자 모집신월청소년수련관에서 12월 27일 화요일부터 29일 목요일까지 평창 피닉스파크 유스호스텔에서 스키와 보드 캠프를 운영한다. 스카와 보드 강습과 자유활강 워터파크 등의 체험을 할수 있다. 신청 접수는 12월 12일 월요일까지며 참가비는 1인당 19만원이며, 스키와 보드 장,비 스키복, 숙식과 보험료가 포함되어 있다. 2604-7485 유네스코 역사탐방 참가자 모집목동 청소년수련관에서 9세에서 12세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네스코 역사 탐방 참가자를 모집한다. 11월 26일부터 12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세계문화유산을 바로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국가 인증 프로그램이며 재료비와 교재비 간식비가 포함된 1인당 참가비는 5만원이며 11월 16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2642-1318 방글라데시 해외봉사 참가자 모집국제청소년교류센터에서 방글라데시 봉사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2년 1월6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1인1동생 맺기 구호품전달, 페인트 작업 등을 체험하며 사전교육과 현지 봉사기간에 따른 봉사시간이 부여된다. 참가비는 1인당 150만원이며 추후 약간 감소할 수 있다. 031-904-22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자율형 사립고? 자율학교? 과학 중점학교? 일반고? 어디를 가야 하나? 예비고 학부모들이 요즘은 고교 선택 관련된 정보에 귀를 쫑긋이 세우고 있을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요즘에는 입시경쟁 승리에서 대입만큼 중요한 것이 고입이라는 인식이 퍼져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학 입시전형이 점차 다양해지면서 자녀에게 유리한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작점이 됐기 때문이다. 어떤 고등학교가 내 아이에게 유리한지, 고교 3년간 어떤 전략을 선택해야 할는지를 궁리하느라 학부모들은 이런저런 고교 입학설명회를 찾아다니기에 바쁘다. 대한민국의 고교 선택제는 중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선택하여 지원하도록 하여 선발하는 고등학교 입시제도로 교육여건이 좋지 않은 지역에 있는 학생들도 평판이 좋은 학교에 진학할 기회를 주어 기회 불균등 문제를 해소하자는 의미에서 2009년에 도입이 되어서 2년 째 시행되고 있다. 곽노현 교육감이 지난 6월쯤 폐지하겠다고 했다가 최근 이대영 교육감 대행이 고교 선택제 폐지에 대해서 반대 입장를 표명하고 나섰다. 이는 고교 자율화 정책이 핵심 기조인 정부 여당과 교과부의 의견을 반영한 내용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 전기고인 자율형 사립고와 외고 원서접수는 11월21일부터 진행되며 후기고는 12월 6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이 된다. 전기모집에 하나의 학교에만 지원이 가능하며 전기모집에 합격한 학생은 후기에 지원할 수 없다. 하지만 고교 선택제 이후에 전기고에서 좋은 학생들 대부분을 빼앗긴 일반계 고교의 수업 환경은 너무나 안좋아졌다는 평가가 많이 나오고 있다. 전기고 전형이 끝이 난 이후에 12월 초부터 진행되는 후기 접수는 후기 우선 선발제를 시행하는 자율형 공립고와 과학 중점학교, 전국단위 기숙형 고등학교인 자율학교가 있다. 그 이후에는 3단계 일반고 선택 전형이 이뤄진다는 사실은 많은 학부모들이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전기고에서 문과 상위권과 영어 내신이 4학기 평균 1.5등급 정도의 학생들은 외고를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며 이과나 외고에 뜻이 없는 문과 상위권 학생들은 아마 한가람고, 양정고와 같은 자율형 사립고 입학에 강한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자율형 사립고는 여러 고교 가운데 우수한 교육과정과 국·영·수 중심의 교육과정 증배로 더욱 주목 받는다. 자율형의 의미는 교과부에서 내려온 교과 과정 지침에서 50%의 자율권이 고등학교에 있는 고교를 말하는 것인데 자율형 공립고는 말그대로 자율권이 어느정도 있는 공립 고교를 말한다. 하지만 자율형 사립고와는 달리 성적 50% 이내에서 추첨하는 것이 아니라 성적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는 학교로 아직은 명문고등학교 대열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자율형 사립고는 그 전형 및 특징에 대해서 모르는 학부모가 거의 없을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특히 한가람고등학교는 올해 자율형 고교 전환후 첫 졸업생을 배출하기에 대학 입시 결과에 많은 사람들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을 것이다. 자율형 사립고의 핵심 목적은 교과 과정을 자율적으로 조정하고 최대한 빠른 시기에 마무리를 해서 대학 입시 트렌드에 맞게 수능 논구술 준비까지 학교 내에소 할수 있는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 즉, 철저히 명문대 입시를 위해서 주파수를 고정한 고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자율형 사립고의 평균 내신은 26%대라고 하며 대부분이 목동권 학생들이다. 운이 좋아야 들어갈 수 있겠지만 작년 자율형 사립고의 전출 학생들 데이터를 본다면 그냥 들어가기만 할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우선 커리큘럼과 시스템이 워낙 타이트 하고 사고력 및 선행 심화 학습이 잘되어 있는 학생들 위주로 클래스를 구성하고 있어서 공부의 의지가 부족하거나 자기주도 학습 능력 및 심화 사고력, 독서력이 약한 친구는 커리큘럼을 따라가기 많이 버거울 것이며 자연히 경쟁에서 도태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그 커리큘럼을 잘 소화할 능력이 있고 의지가 강한 학생이라면 기도를 해서라도 들어가 볼 만한 고등학교라고 생각을 한다. 어차피 전교 3 ~ 5등권이 되어야 학생부 전형으로 주요 10개 대를 들어가는 상황에서 내신으로 승부수를 띄우는 대입 전략은 현명하지 않다. 그렇다면 수능, 논술 중심 전형을 노려보아야 하는데 자율형 사립고는 그 쪽에 대한 준비는 철저히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기고를 다 떨어진 친구들은 이제 후기고의 선택제로 가야하는데 그 이전에 후기 우선 선발고교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후기 우선 선발 고교는 자율형 공립고, 과학 중점 학교, 전국단위 자율학교(공주사대부고,한일고,풍산고 등)이다. 자율형 공립고는 그냥 일반고와 큰 차이가 없기에 너무 관심을 안가져도 될 것 같다. 다만 이과 학생이라면 교과 과정의 45~50%를 수학 과학쪽에 집중하는 과학 중점고(주변에는 신도림고,마포고,여의도고)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학교에서 집중하는 교과목이 수학 과학 중점이기도 하고, 과학고나 영재학교를 준비했던 친구들이 선호하는 이과 집중형 학교이기에 대학 실적 뿐만 아니라 입학사정관제에서의 일관성으로 접근을 한다면 분명 이과형 학생들에게는 큰 장점이 있는 고등학교라고 생각이 든다. 또한 후기 우선 선발에서 최고의 명문고에 속하는 자율학교는 기숙사가 완비된 고교로서 특목고 못지않은 최고의 대학 입시 실적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교이다. 일반계고를 선택 할 때 상위권 학생들은 그 고교의 지난 3년간의 SKY 및 주요 10개대 진학률을 보면 될 것이고, 중위권 학생들은 수도권, 인서울 대학 진학률과 문과 또는 이과 강점인지, 언수외 3등급 이상 비율이 최소 20% 이상(수업분위기 때문)인지 파악을 하면 될 듯하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그 학교의 방침이 자기랑 맞는지, 선생님들의 열정은 어떤지, 자기 집과 학교와의 거리는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자기가 목표로 하는 대입 전형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신중히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고교 선택은 성공적은 대학 입시를 위한 전초 단계인 만큼 자신의 특성에 맞는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할 것이며 고교 선택 관련 궁금한 부분은 예비고 고교 선택 및 입시 로드맵 관련 마지막 설명회가 11월 19일(토) 오전 11시에 필자의 학원에서 진행이 되니 많은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목동 김은숙 독자추천맛집 ‘윤가네 들깨수제비 바지락 칼국수’ 곧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변덕스런 겨울 날씨에 아이들의 건강 걱정에 한 숨부터 나온다. 몸에 좋기로 유명한 들깨에 사람의 머리를 맑게 해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는 농촌진흥청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참기름에 0.7% 정도 함유되어있는 알파리놀렌산의 함량이 들기름에는 최고 6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파리놀렌산은 체내에 들어와 DHA, EPA로 변해 뇌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고, 로즈마린산,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이 기미, 주근깨를 만드는 멜라닌색소의 생성을 막아 피부 미백에도 좋다고 하니, 방학동안 보약보다 먹기 좋고 맛있는 들깨 수제비로 아이들의 기초 체력도 키우고 기억력과 집중력도 높여보자. 경인고속도로에 진입하기 전 목동아파트 4단지 쪽으로 우회전해 40미터 정도 들어 가다보면 왼쪽에‘윤가네 들깨수제비 바지락칼국수’라고 크게 쓴 간판이 보인다. 밖에서 보기에는 좁아 보이는 건물이 안으로 들어서면 제법 넓다. 친절하게 자리를 안내하는 주인의 상냥한 미소에 기분이 좋아진다.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한 들깨 수제비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메뉴이다. 주인이 직접 구입한 들깨 가루를 방앗간에서 바로 갈아와 만든 들깨수제비는 주문하면 즉석해서 바로 만들기 때문에 사리를 미리 추가해야 한다. “들깨 수제비 국물이 진하고 구수해 자주 찾게 되요”라는 김은숙(목동, 43세)독자는 이곳이 집에서 가까워 손님 접대를 위해 자주 들른다. 이집에는 들깨 수제비와 바지락 칼국수, 왕손만두, 해물파전 등 메뉴가 심플하다. 외장의 화려함보다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국수집으로 지방에서 직접 좋은 들깨를 공수해오는 주인장의 정성이 구수한 국물 맛을 내는 비결인 것 같다. 들깨 수제비 외에도 메뉴마다 정성이 들어가 다 맛있다는 김은숙 독자는 가격이 저렴해서 여럿이 해물파전을 사이드로 주문해 먹어도 부담이 없다며 추천한다. 바삭하게 잘 익은 해물파전에는 오징어와 홍합이 많이 들어있어 가격대비 훌륭하다.메뉴: 들깨수제비(2인이상 주문가능:6,000원),바지락칼국수(6,000원),냉콩국수(여름특선:8,000원),왕손만두(6,000원),해물파전(10,000원)위치: 양천구 목4동 798-13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 30분휴일: 연중무휴주차: 건물 앞 주차가능문의: 2649-23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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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489호 봉사활동 소식
재능봉사로 미래를 설계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학생들이 방학을 잘 보내기위해 학습스케줄을 미리 짜 놓는 것처럼 방학동안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하기위해서도 미리 계획을 짜 놓을 필요가 있다. 요즘 자신만이 가진 재능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봉사에 참여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꿈을 발견하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재능을 가진 사람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 더욱 즐겁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그동안의 시간 채우기식 봉사활동이 이제는 재능기부를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자기주도형 봉사활동으로 대체되고 있다. 추운 겨울 자신에게 맞는 봉사활동으로 실력도 쌓고 따뜻한 마음도 나누어 보자.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meteor 청소년 외국어 봉사단’의 최시아 학생명덕외고 1년에 재학 중인 최시아 학생은 지난겨울 인터넷으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찾던 중 ‘meteor 청소년 외국어 봉사단’을 알게 되었다. 마침 고1에 재학 중인 봉사자를 모집하는 기간이었으므로 자기소개서를 제출하여 제법 어려운 절차를 거쳐 입단하게 되었다. ‘meteor 청소년 외국어 봉사단’은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시니어팀과 고등학생으로 이루어진 주니어팀으로 나누어 시니어팀에서는 외국어 통역을 주로 하는 서울투어가이드 통역봉사를 하고, 주니어팀은 자신이 속해있는 지역의 아동센터에서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일주일에 한번 영어교육봉사를 한다. 이 뿐만 아니라 한 달에 한번 씩 시니어팀과 주니어팀이 모두 모여 단체봉사를 하고 있는데,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이나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 등 외국어 봉사이외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목동에 거주하는 시아양은‘염창샘물지역아동센터’에서 한 달에 한 번 영어교육봉사를 하고 있다. 보통 지역아동센터에서는 학습지도 봉사자로 고등학생 봉사자보다 대학생이상의 성인 봉사자를 선호하지만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에서 일정한 절차를 거쳐 선발한 학생들을 지원하므로 믿고 맡기고 있다.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다보니 배려심이 생기고, 선생님입장에서 학생을 잘 가르쳐야 한다는 책임감도 갖게 되었어요. 또 영어를 쉽게 가르치려고 노력하다 보니 스스로 공부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단어를 쉽게 외울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제 공부가 되더라구요”라는 시아양은 영어교육봉사를 통해 국제경제전문가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저소득층 자녀들을 만나면서 제가 겪어보지 못한 상황에 있는 안타까운 친구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경제 분야를 공부해서 사회적으로 기여하고 싶습니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고등학교 1, 2학년 재학생으로 구성된 주니어 봉사단은 총 15명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해왔던 다른 봉사들은 봉사시간을 많이 받을 수는 있지만 지속적이지 못한 단점이 있다. 그러나 영어교육봉사는 가르치는 분야라서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으로 봉사를 할 수 있어 배우는 점이 더 많다.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선발되는‘meteor 청소년 외국어 봉사단’은 영어 실력보다 그 학생의 열정을 보고 선발한다. 얼마나 열심히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지를 보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작성이 중요하다.meteor청소년외국어봉사단 www.meteorteens.com
목동종합사회복지관 ‘위풍당당 1318’의 안준섭 학생1년 동안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배달 봉사를 해오던 영상고등학교 2학년 안준섭군은 올해 초 목동종합사회복지관의 이윤영 사회복지사의 권유로 양광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영상제작동아리‘위풍당당 1318’을 맡아 교육봉사를 하게 되었다. 학생회에서 봉사부장을 맡고 있는 준섭군은 학교 내 영상 제작 동아리‘홈프레임’에서 함께 활동하는 부원들과 함께 1년간‘위풍당당 1318’을 이끌고 있으며 12월 27일 시사회를 앞두고 있다. 상반기에는 주로 이론수업으로 연출, 시나리오, 편집, 디자인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계획해 진행했으며, 하반기의 촬영 작업은 이제 마무리 중에 있다. 두 팀으로 나누어 촬영하고 편집해 시사회에서 상영할 예정으로 있다. 영상제작을 하면 무엇보다도 고가의 기자재를 구비해 놓기가 쉽지 않은데 영상고등학교의 허락 하에 기자재를 일부 사용하였고, 카메라는 양광중학교와 복지관에서 각각 한 대를 대여해 사용하고 있다.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배달 봉사를 했었는데, 이 봉사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아 5주에 한 번씩 배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5주 만에 할머니를 방문하려고 했더니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다른 곳을 배정받아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라며 이 일은 준섭군에게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학생회 단합을 목적으로 영상교육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준섭군은 “사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재능봉사는 많지 않습니다. 재능을 활용해 봉사를 하게 되면 공부를 하면서 가르치기 때문에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며 영상고는 특성화고등학교라서 학생들의 집이 멀기 때문에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지만 17명의 영상제작동아리 ‘홈프레임’ 부원들이 3팀으로 나누어 3주에 한 번씩 빠지지 않고 열심히 봉사를 하고 있다고.현재 영상컨텐츠과에서 공부하고 있고 영화 연출 전공이 목표인 준섭군은 사춘기에 있는 중학교 학생들을 교육하면서‘영화치료사’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영화치료사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분야로 심리치료나 상담 쪽에 가깝다. “영화의 한 장면을 보면서 최근 고민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처음에는 소심하고 마음을 열지 못했던 아이들이 이 작업을 통해 활달해 지고 마음을 열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주로 ‘진로’ 문제나 ‘나’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어서 이번 영상작업의 주제를 ‘진로’와 ‘나’로 정해 두 팀으로 나누어 진행 중에 있습니다”라며, 자신이 가진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재능 봉사를 통해, 자신도 치유되었고, 자신감도 갖게 되었다며, 대입 후에도 계속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지금은 목동종합사회복지관 에서만 이 과정이 진행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신목복지관이나 다른 곳에서도 이 강좌가 오픈될 예정이다. 목동종합사회복지관 2651-2332
청소년 자원봉사 제대로 알고 하자!!!1. 자원봉사시간 인증방법1365자원봉사포털 사이트에 가입 한다. 양천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or 주민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봉사활동을 신청 한다.(모든 봉사활동은 사전예약 해야 한다) 봉사활동을 한 후 3일 후 집에서 1365자원봉사포털 사이트에 로그인 후 확인서를 발급 받는다.2. 청소년 자원봉사 최대 인증시간학교 가는 평일 : 2시간학교 2011-12-27 - ''생각의 지평'' 예비 고1 언어 겨울방학 특강 중고언어논술 전문학원인 ''생각의 지평''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예비 고1 특강반을 모집하고 있다. 현대문학, 고전문학, 비문학, 문법과 어법, 국어내신의 다섯 영역을 다섯권의 교재로 마스터하는 과정이다. 1차 개강에 이어 12월 26일에 2차 9주 과정을 개강한다. 이와 함께 수능언어영역 정규반도 모집중이다. 4, 5등급의 기본반부터 최상위권인 0.1%반까지 4개로 반으로 구성된다. 진도와 수준에 맞는 강의로 빠른 시기에 등급을 올릴 수 있도록 지도한다. 목동 5단지 앞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2646-12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더엠수학전문학원 개원 및 학부모 설명회 개최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더엠수학학원''이 개원하며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12월 22일(목)에 목동 현대월드타워 2층 본원에서 열린다. 더엠수학의 프로그램은 수학이라는 과목에만 촛점을 맞추지 않고, 학생의 잠재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만들어졌다. 이곳에서는 인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고 본다. 수학과목도 부담 없이 재미있게 배울 수만 있다면 누구나 수학영재가 될 수 있는 자질이 있다는 것. 즉 분석력, 통찰력, 집중력 훈련 등을 통해 기본적인 문제 해결력을 높이면 수학문제만을 잘 푸는 학생이 아니라 수학 이외의 과목도 자연스럽게 상승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에 대한 원리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학부모 상담을 받는다. 문의 02-2642-89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고등수학 실력, 초등학교 5,6학년의 학습습관에 달려 세 살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합니다. 공부하는 습관도 마찬가지입니다. 흔히들 고등부에서 학생들이 수학 시험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학원의 책임으로 돌려지는 경우가 많지요. 물론 학원의 지도방법이 학생에 맞지 않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상당 부분은 학생들 자신의 공부 습관에서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5,6학년 과정 또는 중학교1학년 과정에 만들어지는 수학 학습 습관의 문제입니다.목동의 상당한 부모님들은 초등학교에서부터 학생들에게 많은 선행과정을 요구합니다.그러다보니 학원들은 이에 편승해 학생들의 실력에 맞는 과정보다는 학원의 선행 과정 프로그램에 맞추고 이를 마케팅에 이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학부모님들은 자녀가 선행을 어느 정도 했느냐를 자신의 프라이드로 생각하며 다른 학부모에게 자랑하면 이런 말을 들은 학부모들은 우리 애만 뒤처지는 것 같아 선행과정을 들어가게 됩니다. 누구나 수학은 문제풀이 보다는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지만 학원이나 학부모는 기다리지 못 하지요. 고등부 강의중 제일 힘든 점은 학생의 이해력보다 받아들이는 과정과 집중도, 세밀함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초등학교에서 만들어진 수학에 대한 안 좋은 습관을 쉽게 버리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초등 과정에서 반드시 거쳐야할 창의력과 사고력 과정을 중, 고등학교에서 진행하기에는 늦습니다. 초등학교 4,5,6학년에 뇌의 인지구조가 수학을 받아들이기 위한 가장 알맞은 시기라고 합니다. 초등학교부터 빨리 학원을 보내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러한 과정은 집에서 어머님과 함께 또는 다양한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학습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창의력, 사고력을 증진할 수 있는 수학의 초기단계를 만들어 놓으면 중, 고등 과정의 수학 과정은 어렵지 않게 풀립니다. 창의력, 사고력을 특수 목적 중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도구로 보지 말고 앞으로 수학을 계속 해 나가야하는 학생에게 큰 기초를 제공한다고 생각 했으면 합니다. 수학의 모든 선행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과정입니다. 항상 무리를 하다보면 학생은 수학을 어렵게 접근하게 되고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초등과정에서 앞으로의 수학 성적이 결정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선행보다는 창의력, 사고력,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학습 과정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홍기선 원장KS 수학학원 문의)2645-62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