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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통증과 잘못된자세 역근건강드림센터 / 건강코디네이터 이은숙실장 흔히 허리가 아프거나 어깨가 결릴 때, 특별히 다친 것도 아닌데 이유 없이 뻐근하고 당긴다면 굳은 속 근육부터 풀어주어야 한다. 근육에는 막이 있다. 그 막은 뼈를 감싸고 있어 근육이 굳어서 당겨져 있으면 뼈도 그쪽으로 끌려간다. 이 때, 근육을 풀어서 제자리로 보내면 근육에 감싸진 뼈도 동시에 제자리를 찾는다. 이것이 근막마사지 곧 역근재활체형관리다. 역근마사지는 근육을 반대 방향으로 틀어주어 몸과 마음을 강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역근건강드림센터는 풍부한 경험이 쌓인 ‘역근재활체형관리사’ 정식자격증 소지자의 역근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체형을 바로잡으면 통증을 없앨 수 있어역근건강드림센터 건강코디네이트 이은숙 실장은 “근육이 변형되면 체형이 틀어지게 된다”며 “집안일과 육아로 인한 어깨 통증과 특별한 이유 없이 목과 허리가 아프고 결리며 때로는 팔, 다리까지 저려오는 경우, 장시간 바르지 못한 자세로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고개를 숙인 채 스마트폰을 이용하거나 책을 오래봐야 하는 학생들의 경우 잘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이렇듯 일상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통증은 근육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더 크게는 골격의 문제를 포함하고 있다. 어깨가 아프면 허리도 목도 다리까지 통증을 호소하게 되는데 어느 부위에 먼저 통증을 호소하느냐의 차이뿐이지 결국 틀어진 체형을 바로잡으면 통증은 없어진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인 마사지로는 일시적인 통증감소의 효과는 볼 수 있지만 근본적인 해소는 어렵다고 말한다. 목덜미, 양 어깻죽지 등이 뻣뻣하고 아파 생활에 불편을 초래해 경락이나 지압을 통해 마사지를 받아보지만 효과는 받을 때 뿐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통증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 실장은 “역근법 마시지는 뭉친 속 근육을 속속들이 풀어주는 체계적인 마사지요법으로 체험한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며 “역근재활마사지를 받으면 평소 사용하지 않는 근육운동을 통한 몸 전체의 밸런스를 잡아주기 때문에 자세교정은 물론 체형 교정까지 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역근법마사지로 숨어있던 키까지 찾아내사실, 긴 근육의 마사지는 시원함을 빨리 느낄 수 있다. 시중의 즐비한 마사지 삽에서도 충분하게 효과를 볼 수 있다. 문제는 속 근육. 뼈 속 깊이 숨어 있는 속 근육은 평소 잘 쓰지도 않을뿐더러 손으로 만져 마사지하기도 어렵기 때문. 이 실장은 “근육통증이 강하고 오래 가는 경우는 짧고 강한 진피층 뼈 막 쪽의 근육이 뭉치고 굳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또 내부 장기도 굳어있는 경우가 많다”며 “겉에 있는 길고 부드러운 겉 근육은 가볍게 주물러주거나 요가, 기공체조, 스트레칭, 찜질 등으로 바로 풀리지만 속 근육은 겉에서 아무리 주무르고 눌러봐야 쉽사리 풀리지 않는다”고 전한다. 게다가 속 근육은 직접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칭을 한다고 해도 쉽게 운동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속 근육을 풀어야 하는 이유는 혈관 임파 신경의 기능을 증진시켜 조직을 활성화시키는 데 있다. 속 근육을 풀어주는 근본적인 치유법, 역근법 마사지는 안마지압, 경락마사지, 기공과는 다른 방법으로 굳은 근육의 압박과 변형된 뼈 속의 근막과 골막을 이용해 근육을 역근시켜 진동과 파동으로 신경근 및 근을 집어 풀어주는 방법이다. 하지만 체형관리는 1회 관리로 계속 유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오랫동안 굳어진 습관으로 말미암아 근육이 다시 본래 삐뚤어진 상태로 금방 돌아가려고 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청소년의 경우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운동부족으로 어깨나 목, 허리 근육이 경직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아이들이 역근마사지를 받게 되면 자세교정은 물론 성장 판을 자극하여 숨어있던 키까지 찾아낼 수 있다. 건강, 미용, 휴식을 한 장소에서 경제적으로 관리역근건강드림센터에서는 황후황토좌훈방, 역근마사지, 찜질방과 피부 관리실이 겸비되어 있어 건강, 미용, 휴식을 한 장소에서 가장 경제적이면서 가장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더불어 역근마사지의 치료효과를 본 고객들이 역근재활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여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역근재활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목동에 오픈한지 한 달여 만에 입소문으로 달력에 예약스케줄로 꽉차버린 역근건강드림센터의 현장을 실감할 수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 황후황토좌훈방에서 내 몸이 정화되고 개선되는 효과를 체험해보자. 오픈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은 쉰다. 예약은 필수.문의:2654-0034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한 번의 체형교정관리만으로도 자신의 몸이 달라짐을 느낀다대학병원 외과병동에서 근무하는 수간호사인 김민정씨는 의식적으로 한쪽 어깨를 추켜올리곤 한다. 오른쪽 어깨가 왼쪽보다 낮아 기울어져 보이기 때문에 오른쪽 어깨를 올리다보니 그게 습관이 되었다. 등도 약간 굽어있고 얼굴도 표 나게 삐뚤어져 있는 민정씨는 경락도 받아보고 병원에서 물리치료며 재활치료까지 안 해본 것이 없다. 하지만 병이 낫기는커녕 계속 통증만 심해졌다. 지인의 소개로 역근재활마사지를 처음 받던 날, 민정씨는 ‘바로 이거구나’하는 느낌이 들었다. 10회 마사지를 끝낸 후 통증은 사라지고 굽어있던 등도 편안해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7
-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언어영역 만점에 도전하자! 201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언어영역은 지난해 보다 다소 쉽게 출제되었다. 그러나 어려운 문항을 적절히 안배해 변별력을 갖추도록 했기 때문에 그렇게 쉬웠다고만 단정할 수 없다. 언어영역은 공부량을 늘려도 다른 과목에 비해 성적을 올리기가 쉽지 않은 과목이다.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은 학생은 시험에 유리할 수 있지만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책을 읽는다고 해서 어휘력이 늘지는 않는다. 어릴 때는 책을 읽어서 언어감각을 키운다면, 고등학교에서는 새로운 단어를 익히는 방법보다 기본적으로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활용하는 것이 언어감각을 키우는데 더 효과적이다. 모르는 어휘가 많은 것 보다는 어휘들이 머릿속에 아무렇게나 흩어져 있는 것이 문제이므로 어휘가 문제 풀이에 효과적으로 활용되도록 체계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알고리즘 국어전문학원에서는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문제풀이 방법을 익히는 훈련을 시키고 있다. 1979년부터 고등학교와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국어 과목을 가르쳐왔고, 2003년부터 목동에서 ‘알고리즘 국어전문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정진헌 원장은 “문제해결의 근본 방법을 훈련하여, 고기를 잡아주기보다 그물 만드는 법을 가르쳐 숙달 시킨다”는 기본방침으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정 원장은 “고등학생의 경우, 엄마가 신경을 쓰는 만큼 기대에 부흥하는 것이 아니므로 학원에 믿고 맡기는 것이 좋다”며, 부모는 적성만 찾아 주고 공부에 관한 부분은 학원장과 상담하라고 전한다. 언어 영역뿐 아니라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다. 상담을 통해 아이의 장단점을 알리고 시정되고 있는지 확인만하라고 조언한다. 지문 내용을 이해하는 방법과 문제를 푸는 방법을 터득해야 알고리즘 국어전문학원은 기존의 참고서나 학교 수업, 인터넷 강의의 공통점은 모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방식이다. 정 원장은 “시간이 없는 고등학생이 책을 읽어서 수능실력을 올리려는 것은 비생산적이며, 지문에 제시된 내용을 이해하는 방법과 문제를 푸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능언어는 지식을 묻는 것이 아니므로 방법훈련이 필요하다. 문제 푸는 방법을 기술한 교재가 시중에 나와 있지만, 반복 훈련을 할 수 없으므로 정 원장이 12월에 출판을 앞두고 있는‘수능 국어 참고서 개뿔’을 권한다. 이 책은 문제 유형을 크게 8가지로 나누고 그 안에서 세부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유형별로 유사한 문제를 모아놓고, 풀이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문제 유형이 같으면 접근방법도 같기 때문에 장르 별로 나누지 않고 표현 방법 위주로 반복 훈련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또, 작품을 이해하는 방법을 알면 그동안 다루지 않았던 지문이 나와도 문제 풀이가 가능하므로 작품을 가르치지 않고 이해하는 방법을 가르친다는 정 원장은“고전은 대부분의 학생이 읽을 줄 모르기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공식을 적용해 읽는 방법을 알려주고 문제 풀이 훈련을 시킨다”며 고전은 읽을 수만 있어도 답을 유출하는데 어려움이 없다는 설명이다.정 원장은 3년 째 심혈을 기울여 만들고 있는 이 교재의 방식으로 1997년부터 수업을 진행 해오고 있다. 그 과정에서 많은 학생들이 이 방법으로 공부해 성적을 향상시키고 있다. 그중 한 학생은 고3 여름방학이 시작될 무렵인 7월 말에 언어영역 70점대의 학생이 단기간 집중 수업을 통해 9월 모의고사에서 90점대의 성적에 도달했고, 수능 언어영역에서 만점을 받은 사례도 있었다. 이와 유사한 다른 사례로, 언어영역 70점대의 고2 학생이 겨울방학부터 이 방법으로 공부해 3학년 9월 모의고사에서 90점대에 도달했다. 학생별로 시간적인 차이는 있지만 효과적인 교육 방법임이 증명되었다고 할 수 있다. “국어 학원 안 다녀도 된다” 알고리즘에서는 자체교재를 사용한다. 문제를 풀고 문제 해설을 읽으면서 정답에 접근하는 과정이 제대로 되었는지 점검하고 훈련하는 방법으로 언어 감각을 익힌다. 문제 해설이 길어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데, 해설 중간 중간에 암호 표시로 답을 적어 놓아 전체를 꼭 읽어보게 만들어 설명을 이해하는 자체가 실력을 키우는데 효과가 있다. 정 원장은 그 동안 학생들이 배워서 문제를 푸는데 길들여져 왔기 때문에 ‘명강사’, ‘명강의’를 찾아 다녔지만, 수능시험에서는 지문의 내용을 모르는 경우에도 문제를 풀 수 있어야 하므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만 알면 된다고 조언한다. 방법을 익히기 위해 반복 훈련이 필요한 학생은 학원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교재의 지시에 충실히 따를 수만 있다면 더 이상 국어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설명이다.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한 학생은 교재를 가지고 혼자서 공부해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의 경우, 인터넷 강의로 진도 조절을 하고 거기에 맞춰 공부하는 방법을 권한다. 정 원장은 내년에 교재가 완간되면, 인터넷 강의를 계획하고 있다. 지금처럼 학원에서 훈련하는 방법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이 수업 방식은 잘하는 학생이든 못하는 학생이든 1년 정도의 교육과정을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치 : 파리공원 옆 우성에펠 5층문의 : 2648-3314성명욱 리포터 timace@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7
- 목동 조미진 독자추천맛집 ‘일번지 바지락 칼국수’ 며칠 전 비가 오더니 이제 본격적으로 추워지고 있다. 따뜻한 아랫목에 앉아서 먹는 뜨거운 국물 음식이 생각나는 계절이 왔다. 가을에 보양식이다 뭐다 좀 무거운 음식으로 요기를 했다면 이제 깔끔한 국물로 맛을 내어 개운한 바지락 칼국수를 먹어보자. 정약전의〈자산어보〉에 ''살도 또한 풍부하며 맛이 좋다''고 기록된 바지락은 칼슘, 철, 인, 비타민 B2가 풍부하여 온가족이 함께 먹기에 영양가에서 손색이 없어 보인다.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고 간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을 해 예로부터 황달에 바지락 끓인 물을 먹였다고 한다. 거기다 조혈작용과 피로해소 및 숙취제거에도 효과적이고, 껍데기가루는 칼슘을 보충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 좋다고 하니 아빠와 아들이 함께 먹으면 더욱 좋을 듯하다.목동 광장 일번지 빌딩 5층에 위치한 ‘일번지 바지락 칼국수’는 지나다가 들르기에는 무리가 있다. 건물 5층에 위치해 있어 간판도 눈에 띄지 않고,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방문하는 손님들 대부분이 단골손님이다. 한 번 찾은 손님은 그 따뜻한 아랫목과 개운한 국물 맛을 잊지 못하고 다시 방문하게 된다.‘ 일번지 바지락 칼국수’는 깔끔한 국물에 부추와 호박을 송송 썰어 넣고 손으로 직접 밀어 만든 국수와 바지락을 충분히 넣어 푸짐하다. 푸짐한 양에 깔끔한 국물 맛이 손님을 끄는 비법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주인이 직접 담근 싱싱하고 맛깔스런 배추김치와 무채를 곁들여 먹으면 칼국수의 맛이 더욱 업그레이드된다. 추천 메뉴인 바지락 칼국수와 들깨 칼국수, 팥 칼국수, 새알 팥죽, 감자만두 등의 메뉴가 전부이지만, 26명 정도 앉을 수 있는 7~8개의 밥상과 주방이 배치되어 있는 10평 남짓 되는 매장에는 저녁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다. 3명~4명이 함께 주문할 경우 칼국수에 감자만두나 새알 팥죽을 곁들이면 좋을 것 같다. 목동에서 10여년 거주하고 있는 조미진(42) 독자는 “요즘 바깥음식은 거의 조미료 맛으로 먹는 것 같아서 주저하게 되는데, 이곳은 조미료를 거의 쓰지 않아서 질리지 않아요”라며 깔끔한 맛 때문에 자주 찾는다며 적극 추천한다. 또, 요즘 물가 인상으로 음식 값도 많이 올랐는데, 이곳은 몇 년 전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만족스럽다는 반응이다. 바지락 칼국수 외에 새알 팥죽을 추천하는데, 새알심을 넣어 달달한 팥죽은 꼬마 손님들이 좋아하는 메뉴이다. 메뉴: 바지락 칼국수, 들깨 칼국수, 팥 칼국수, 감자만두(6,000원), 새알 팥죽(7,000원)위치: 양천구 목동907-6 일번지 빌딩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휴일: 매주 일요일 휴무주차: 건물 주차장문의: 2642-62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7
- 수학공부로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의 리더를 품게 한다 더빌더수학전문학원이 더비전수학전문학원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더비전수학전문학원 박미애 원장은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주인공 공부습관 트레이닝 목5동센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박미애 원장은 상담의 첫 시작을 학생들의 수학공부 습관부터 체크한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다른 아이는 어디까지 선행했다더라’, ‘어디 학원은 속성반으로 6개월 안에 어느 과정까지 진도를 나간다 하더라’는 ‘카더라’ 통신에 휘둘려 선행학습에 투자하고 있을 때, 당장 수학점수 1점을 올리는 것보다 1년 후 아이의 모습, 5년 후 아이의 모습을 그려보며 희망과 꿈을 제시하는 더비전수학전문학원. 아이들의 습관을 잡고 바른 인생을 그려보는 것이 공부보다 먼저라고 주장하는 박미애 원장을 만나보자. 넌 수학만 배우니? 난 비전까지 꿈꿔더비전수학전문학원의 수학공부 방법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박미애 원장의 경력부터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박미애 원장은 목동에서 특목고 입시에 꽤나 유명하다고 하는 모 학원에서 국제중 입시를 맡아 가르치면서 ‘점수 꽤나 올려주는 강사’로 이름이 나 있었다. 해마다 국제중을 비롯한 특목고에 수많은 아이들을 입학시키고 내신 1등급을 바라보는 아이들에게 점수를 올려주는 역할을 정말 열정적으로 하는 강사였다. 진심으로 아이들을 대하고 가르치니 아이들의 성적은 당연히 올랐고 자신들이 목적하는 아니 부모들의 목표인 특목고에 입학은 하더라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입학하고 나서부터다. 서울대를 목표로 하는 아이들은 서울대에 입학만 하면 그 다음 목표가 없다는 것이다. 당연 특목고에 입학하고 그 다음은 서울대, 그 다음은…. 아이들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이 없이 그저 목표만 놓고 공부를 하는 것이었다. 이런 생활을 5년 넘게 반복하다보니 ‘이것이 정말 아이들을 위한 것일까’라는 의문이 생겼고 과감하게 박 원장은 학원생활을 접기로 결정했다. 그 때 당시 한 엄마가 자신의 아이 둘을 믿고 맡기며 양육을 부탁했고 박 원장은 이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공부습관부터 잡아나갔다. 그런데 일주일 만에 아이가 10명으로 늘었고 두 달 만에 20명으로 아이들이 불어났다. 수학을 가르치면서 동기부여를 한 것이 계기가 되었는지 1년을 함께 보낸 아이들은 자신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목표가 무엇인지, 꿈이 무엇인지 찾아가게 되더라는 것이다. 박 원장은 ‘바로 이거구나’를 깨닫게 되었고 더빌더수학학원의 문을 열게 되었다. “아이들 삶 자체를 변화시키려면 객관적으로 아이들을 지도해줄 부모 외에 조언자 즉 멘토가 필요하다”고 박 원장은 생각한다. 그리고 주인공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를 오픈하게 되었다. 부모 외에 조언자, 멘토가 필요하다아이들에게 수학이라는 지식을 가르치는 것보다 아이들이 1년 후의 모습, 5년 후 아이의 모습을 그려보며 희망과 꿈을 가지게 만들고 싶다는 박 원장. ‘꿈이 있는 아이’가 공부를 하는 모습을 지켜본 결과다. 예전에는 부모가 희망해서 특목고를 가려고 했던 아이들도 자신의 미래가 그려지니 자신의 꿈으로 변해 더 열심히 공부하더라는 것. 더불어 박 원장은 자신도 아이들과 똑같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아이들이 닮고 싶어 하는 롤 모델을 주변에서 찾기가 힘들어요. 제가 아이들에게 롤 모델이 되기 위해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것을 실감하면서 아름다운 교육그룹을 만들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수학이라는 교육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을 정치, 경제, 과학, 문화? 예술, 언론, 가정, 교육, 교계 등 8가지 영역의 리더를 키워야 되겠다는 꿈이 생긴 박 원장. 학원을 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박 원장이 10대에 받았던 상처가 치유되는 경험까지 하게 되었다. “내가 아이들의 롤 모델이 되자. 점수 1~2점 올려주는 강사가 아니라 10~20년 후 아이 앞에 당당한 사람이 되기 위해 내가 노력해야겠구나”는 결심한 박 원장은 큰 세상을 만들기 위한 작은 발돋움을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더비전수학학원에서 시작하고 있다. 박 원장의 수업을 들어보면 판서 수업은 최대한 줄이고 각자 맞춤별, 수준별 수업을 한다. 아이마다 같은 진도를 공부하고 있어도 부족한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이른바 ‘질문식 코칭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비전수학전문학원은 주 3회 3시간30분씩(초등 2시간30분) 수업을 한다. 2시간 반은 수업을 하고 나머지 한 시간은 아이가 잘 모르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한다. 질문을 통해 아이들이 모르는 부분을 파악하고 이 부분을 메워가는 시간이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그날 배운 공부를 100% 소화하고 돌아간다. “중등은 고등 3년 공부를 견딜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라 소개하는 박 원장, “고등학교 과정에서 비상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 지속성, 성실성, 견고한 심지를 만드는 것이 중등과정에서 해야 할 일”이라며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라도 작게는 공부로 자기와의 싸움을 경험할 수 있어야 된다”고 귀띔한다.도움말:더비전수학전문학원 박미애 원장문의:070-4231-5015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7
- 전략적 독서와 글쓰기 ‘커스’와 상의하세요 원장 황종일전략적 독서와 글쓰기 ‘커스’와 상의하세요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6층에 위치한 (주)리딩엠 직영 독서 글쓰기 전문학원 ‘커스’는 초등과 중등 과정을 아우르는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책읽기와 글쓰기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4,000여권의 필독서가 구비되어 있어 대출이 가능하며, 독서이력관리 등도 한꺼번에 해결가능하다. 이곳에 입학하면 ‘독서이력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독서이력진단검사’는 커스를 운영하고있는 (주)리딩엠이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 특허출원된 패턴인식 기반 맞춤형 독서이력 분석시스템스템이다. 학생의 적성과 독서이력진단검사의 결과를 토대로 커리큘럼별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학생이 읽어야 할 책의 주제별, 단계별 목록 리스트가 작성되고 독서활동이 시작된다. 독서활동은 어떤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가 관건. 커스에서는 전략적 책읽기를 지향 한다. 즉, 책을 많이 읽는 것만큼 제대로 읽는 것도 중요하다는 판단아래 학생의 수준과 학사일정, 교과과정, 학생의 독서이력, 장래희망 등이 고려된 책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략적 책읽기를 하면 배경 지식이 많아져서 수업시간에 능동적인 참여가 가능하다. 한쪽에 치우친 독서가 아니기에 문학과 비문학을 넘나들며 종합적인 사고력과 분석력을 키울 수 있다.커스 목동본원에서는 ‘과학이든, 인문이든 독서와 글쓰기로 판가름난다.’란 주제로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한다. 시간은 11월29일, 12월6일, 12월13일, 12월16일 오전11시에 진행하는데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한다. 12월에는 예비고1 특별과정도 개설된다.문의 2646-8828 2011-11-27
- 수학전문 올림피아드, ‘부천캠퍼스 개원 학부모 설명회’ 전자단말기로 스마트 수업, 협동식 토론 수업 등 20년 노하우 오픈 지난 15일 오전 11시 국가대표 수학 전문학원인 올림피아드 ‘부천캠퍼스 개원 학부모 설명회’가 열렸다. 부천 상동 노블리안 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이번 개원식에는 25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해서 성황을 이뤘다. 수학 성적이 자꾸 떨어진다는 초등학교 고학년 엄마부터 내년이면 고등학교에 입학할 자녀가 있다는 엄마들이 참석해서 배부된 자료집을 읽고 영상물을 보며 설명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날 개원식은 올림피아드 학원 양환주 이사장의 ‘내 아이 우등생으로 만드는 수학교육법’과 김은경 총괄팀장의 ‘올림피아드의 신개념 수학 프로그램 안내’로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내 아이 우등생으로 만드는 수학교육법 “고등학교 학생의 60% 이상이 수포자(수학포기자)라고 합니다. 조금만 하면 되는데 수학에서 손을 놓는 학생들이 이렇게 많다는 거죠. 왜 그럴까요?”이 날 우등생 수학교육법을 강의하기 위해 단상에 올라온 올림피아드 학원 양환주 이사장. 그는 학생들이 수포자가 되는 이유는 엉터리 수학공부법과 부모의 잘못된 지도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다. 수학은 암기과목이 아닌 ‘이해의 학문’이라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해가 된다면 고난도 문제가 출제돼도 걱정없죠. 개념을 알면 어떤 문제도 풀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원리입니다.” 이를 위해 올림피아드에서는 수학의 개념이해와 응용과정을 거쳐 심화학습에 이르는 단계별 학습을 1주일 단위로 관리해준다. 두 번째로 수학 잘하는 방법은 ‘주기적인 반복 학습’. 배운 공부는 반드시 그 날 복습하라는 것이다. 그래야 한 달 후라면 80% 정도의 기억이 남는다고 했다. 그 기억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올림피아드에서 알려준다. 반복 학습을 위한 분기별 선, 후행 학습으로 학생들을 지도한다는 것. 수학을 잘하는 세 번째 방법은 ‘자기 수준에 맞는 학습’이다. 능력에 맞게 공부하면 집중력과 흥미도, 몰입 능력은 자연스럽게 자라난다. 양 이사장은 “오답 정리 노트를 반드시 활용하세요. 늦어도 4학년부터는 꼭 시작해야 하는 습관입니다. 더불어 부모가 학생들을 인정하고 격려하여 자신감을 갖게 해서 아이들의 영혼에 상처를 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림피아드의 신개념 수학 프로그램은? 두 번 째 강좌는 김은경 총괄팀장이 주도했다. 김 팀장은 “올림피아드 학습 시스템은 수업부터 숙제까지 빈틈없이 설계된 100% 완전학습이 특징”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한 수업은 최첨단 스마트 클래스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시청각 자료를 통해 수학의 개념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게 된다. 이 때 활용하는 것이 전자칠판과 개인용 단말기다.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단말기에 정답을 입력하면 선생님은 결과를 바로 확인해서 학생이 문제를 얼마나 이해하는지, 를 알게 된다. 이를 통한 개인별 분석과 첨삭지도 등의 철저한 관리 체계는 올림피아드가 가진 특장점이다. 김 팀장은 “특별한 협동식 토론발표 수업도 진행된다”고 말했다. 토론은 팀을 편성해서 진행한다. 상대 팀이 준 문제를 풀고 그 방식을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팀원 모두가 문제에 집중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다른 풀이방법을 공유하는 자유 토론이 추가로 진행되고, 선생님이 첨삭지도하면 문제 해결 끝. 마지막으로 김 팀장은 “올림피아드는 개인별 데이터가 기반인 온라인 숙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수업관리, 숙제관리, 성적관리, 동기부여에 대한 철저한 지도로 올바른 학습태도를 길러준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학부모 박민애(부천 상동)씨는 “동네 학원에 다니는 아들의 전체적인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서 왔다. 스마트 학습과 오답 정리 학습이 마음에 남는다. 현재 중학생인 아이가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길 때까지 학원에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강지영(인천 삼산동)씨는 “첨단 학습이 독특하다. 인지도 높은 올림피아드 수학은 확실히 단계별 학습 노하우가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더라”고 말했다. 또한 이 날 참석했던 다수의 학부모들로부터는 “수학의 개념을 잘 배울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협동 토론 수업이 남다르다.”, “철저히 관리해줄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니 인터뷰 - 올림피아드 부천캠퍼스 정양진 원장“부천지역의 높은 학구열에도 불구하고 대표적인 수학 전문 브랜드가 없었습니다. 부천의 학생들은 수학 전문학원이 없어서 목동에 가서 공부하는 등 시간을 빼앗기는 게 사실이었지요. 이러한 필요 욕구에 의하여 올림피아드 부천캠퍼스를 개원하게 됐습니다.” 12월 1일 개원을 앞둔 올림피아드 학원 부천캠퍼스 정양진 원장. 그는 지난 20년 간 쌓아온 올림피아드 수학의 노하우를 부천의 학부모들에게 소개하고 싶어서 개원을 서두르게 됐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우리나라 수학 교육이 단순 계산의 주입식 공부에서 탈피한 실용수학을 지향하고 있지만, 아직은 수학을 입시의 도구로 생각하는 경향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부천지역 학생들은 토론에 익숙하지 않아서 협동식 토론수업을 생소하게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저희가 하면 됩니다. 올림피아드의 커리큘럼을 적용하여 호기심을 자극시켜 자신감을 갖도록 할 것입니다. 조리있게 설명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발표력과 리더십을 함께 개발할 수 있는 것이 올림피아드 수학의 강점이니까요. 아울러 생활 속에서 수학의 원리를 깨우치도록 정성껏 지도해나갈 것”이라고 정 원장은 강조했다. TIP 초, 중등 수학 전문학원 ‘올림피아드’2011학년도 134명(특목 중, 고 총 1048명) 합격과 2011년 한국올림피아드 103명 입상, 2012학년도 영재학교 29명 합격, 2011년 중등부 1학기 중간, 기말고사 만점자 1009명의 실적을 거둔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학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또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조선일보가 선정한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고 2010년, 2011년 중앙일보가 선정한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TIP2 올림피아드 부천캠퍼스 ‘신입생 입학고사’초등부(예비초 3~ 6학년)와 중등부(예비중 1~ 3학년)를 위한 신입생 입학고사 안내가 11월 20일, 26일, 27일 오후 3시와 28일, 29일 오후 5시 부천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입학고사는 변별력 있는 다양한 문제로 정확한 실력을 진단하는 것이다. 입학고사를 거쳐 실력이 확인되면 초등부는 학년심화와 선행 과정 등을 진단받고 실력, 우수, 심화, 영재, 올림피아드 클럽으로 배정된다. 중등부 또한 다양한 과정과 유형을 통해 가우스, 뉴튼, 오일러, 라플라스, 파스칼, 올림피아드 클럽으로 배정돼 진정한 수학의 2011-11-24
- 자연계 논술을 효과적으로 준비하려면 먼저 목표대학을 명확히 하여야 한다. 5개 대학정도를 선택하여 본인이 선택한 대학의 논술이 어떤 형식인가를 확인하여야 한다. 이때 모의고사 성적을 기반으로 수능성적을 예상하여 정시기대 대학과 수시에서의 최저 등급기준 등을 고려하여야 하며, 자신의 장점과 논술준비 여력을 감한 한다. 목표대학이 정해지면 해당 대학들의 출제 경향에 맞추어 하루라도 빨리 논술준비를 시작한다. 논술준비에서 많은 학생들이 잘못된 선입관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다. 그중 몇 가지만 생각해보면 (1) 자연계논술을 잘하려면 배경지식이 많이 필요하다? - 논술은 주어진 제시문을 바탕으로 문제의 의도와 요구에 부합하는 답을 하는 것이지 지식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계논술에서 학생들이 필요한 것은 학교에서 배운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 내용이면 된다. (2) 수시에서는 내신이 중요하다? - 수시에서는 여러 가지 전형이 있고 그 중 내신이 중요한 전형이 있다. 일반전형의 경우 내신이 중요하다는 생각은 큰 오해다. 한양대 입시설명서를 보면 한양대 입학처장이 “내신 6등급 까지는 논술로 당락을 뒤집을 수 있다”고 하면서 내신 반영비율이 40%이면 4%로 생각하고 논술반영 비율이 60%면 96%로 생각하라면서 구체적인 사례를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과거 각 대학의 입학 설명회에서도 비슷한 설명이 많이 있었다. (3) 논술문제는 어렵고 풀기도 힘들다? -앞에서도 이야기 하였지만 논술은 많은 지식을 갖고 그것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다. 논술은 주어진 문제의 의도와 요구에 맞게 주어진 제시문을 이용하여 답을 작성하는 것이고 제시문에는 답을 작성하거나 생각할 수 있는 힌트들이 다 들어 있다. 처음 접하는 생소한 내용이라도 정확히 읽고 핵심을 정리 한 뒤 내용간의 연관관계 등을 생각하고 문제와 연관 시키면 된다. 논술은 상대평가다.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서울대를 희망하는 학생이 중위권 대학에 원서를 쓰지는 않을 것이다. 서로 비슷한 실력(특히 모의고사)의 학생들이 대체로 동일한 대학을 희망한다. 결국 논술이 나만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나만 어려운 것이 아니다. 50점을 맞든 30점을 맞든 다른 학생보다 조금이라도 잘 보면 합격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포기하지 말고 1가지라도 답을 작성하면 부분 점수가 주어지고 그 점수 때문에 합격할 수도 있다. 김재현 로고스학원 원장압구정 정보학원 출강대치, 목동, 평촌 유레카학원 논술 출강서초 메가스터디 재수 종합반 논술 출강 이투스 과학논술강의 Tel. 416-5540, www.logoseedu.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6
- 어휘와 영작과 독해를 위한 문법실력을 기르는 ''열정과 신념’영어학원 목동 토종 브랜드로 학부모들 사이에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열정과 신념 영어학원에서 예비고1반을 모집하고 있다. 열정과 신념의 예비고1반의 핵심은 먼저 어휘 만들기다. 고교 영어에서 요구하는 단어수준은 4600여개 정도가 되는데, 고교 입학 전에 4600 단어를 확실히 마스터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문법 학습을 통한 writing 실력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내신에서는 서술형의 비중이 높아지는 경향을 반영하고 있다. 서술형 문제는 이제 내신 등급을 가르는 주요 기준이 되었다. 학교 서술형 문제에서 오답의 80% 이상은 문법적 오류에서 발생하고 있다. 열정과 신념 영어학원은 문법을 바탕으로 한 정확한 영작과 독해를 통해 서술형을 대비하고, 독해 분석을 철저히 할 수 있는 교재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위치 양천구 9단지 센트럴프라자 8층 / 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문의 02-2646-79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자세교정은 물론 체형 교정으로 몸의 밸런스 되찾아 대학병원 외과병동에서 근무하는 수간호사인 김민정씨는 의식적으로 한쪽 어깨를 추켜올리곤 한다. 오른쪽 어깨가 왼쪽보다 낮아 기울어져 보이기 때문에 오른쪽 어깨를 올리다보니 그게 습관이 되었다. 등도 약간 굽어있고 얼굴도 표 나게 삐뚤어져 있는 민정씨는 경락도 받아보고 병원에서 물리치료며 재활치료까지 안 해본 것이 없다. 하지만 병이 낫기는커녕 계속 통증만 심해져 다른 방법을 찾던 중 지인의 소개로 ‘역근재활체형관리’를 알게 되었다. 목동에 있는 역근건강드림센터에서 역근재활마사지를 처음 받던 날, 민정씨는 ‘바로 이거구나’하는 느낌이 들었고 10회 마사지를 끝낸 후 통증이 사라지고 굽어있던 등도 편안해졌다. 한 번의 체형교정관리만으로도 자신의 몸이 달라짐을 느낀다는 역근재활체형관리, 그 비밀 속으로 들어가 보자. 몸매 라인을 살려주는 역근재활체형관리흔히 허리가 아프거나 어깨가 결릴 때, 특별히 다친 것도 아닌데 이유없이 뻐근하고 당긴다면 굳은 속 근육부터 풀어주어야 한다. 근육에는 막이 있다. 그 막은 뼈를 감싸고 있어 근육이 굳어서 당겨져 있으면 뼈도 그쪽으로 끌려간다. 이 때, 근육을 풀어서 제자리로 보내면 근육에 감싸진 뼈도 동시에 제자리를 찾는다. 이것이 근막마사지 곧 역근재활체형관리다. 역근마사지는 근육을 반대 방향으로 틀어주어 몸과 마음을 강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역근마사지는 고구려 벽화 속의 무인들 자세에도 볼 수 있는 오랜 역사 속 조상들의 지혜라 할 수 있다. 역근건강드림센터 건강코디네이트 이은숙 실장은 “근육이 변형되면 체형이 틀어지게 되어 있다”며 “집안일과 육아로 인한 어깨 통증과 특별한 이유 없이 목과 허리가 아프고 결리며 때로는 팔, 다리까지 저려오는 경우, 장시간 바르지 못한 자세로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고개를 숙인 채 스마트폰을 이용하거나 책을 오래봐야 하는 학생들의 경우 잘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이렇듯 일상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통증은 근육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더 크게는 골격의 문제를 포함하고 있다. 어깨가 아프면 허리도 목도 다리까지 통증을 호소하게 되는데 어느 부위에 먼저 통증을 호소하느냐의 차이뿐이지 결국 틀어진 체형을 바로잡으면 통증은 없어진다. 이 실장은 “역근재활마사지를 받으면 평소 사용하지 않는 근육운동을 통한 몸 전체의 밸런스를 잡아주기 때문에 자세교정은 물론 체형 교정까지 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하지만 체형관리는 1회 관리로 계속 유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오랫동안 굳어진 습관으로 말미암아 근육이 다시 본래 삐뚤어진 상태로 금방 돌아가려고 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청소년의 경우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운동부족으로 어깨나 목, 허리 근육이 경직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아이들이 역근마사지를 받게 되면 자세교정은 물론 성장판을 자극하여 숨어있던 키까지 찾아낼 수 있다. 청소년들, 숨어있던 키가 열린다역근재활마사지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체질과 건강 상태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체중과 체질분석을 한다. 인바디를 이용해 체성분, 골격근량-지방량, 비만진단, 신체균형 등의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마사지의 시작을 결정한다. 마사지의 효과를 최대한 올리기 위해서는 몸의 체온을 높여야 한다. 역근건강드림센터에서는 일곱 가지 영롱한 빛깔을 내는 칠보석이란 돌을 이용하는 칠보석음이온온천으로 몸의 기운을 올린다. 칠보석은 인체의 기와 가장 적합한 파동에너지와 동일한 돌로써, 내향균성, 탈취효과 음이온이 다량 나오므로 음이온 치료 작용을 하고 자연 치유능력이 탁월한 기적의 돌로 옥의 200-250배, 맥반석 게르마늄의 150배의 기를 방사함으로써 우리 몸에 아주 이로운 작용을 한다. 여기에 광물을 이용한 온천은 물을 사용할 때보다 독소배출에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여기에 좌훈을 통해 얻어지는 아랫배의 따뜻한 기운이 혈액순환 개선을 도와 역근마사지의 효과를 업 시킨다. 역근드림센터의 ‘황후황토좌훈’은 황토로 만든 좌훈기에 허브약초 30가지와 쥬리아스톤(광물질)을 넣은 약재를 이용한다. 황후황토좌훈은 피로 회복은 물론 혈액순환 개선과 피부미용, 다이어트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이 실장은 “역근드림센터만의 특징은 허브와 광물질에 있다”고 소개한다. 일반적으로 좌훈 하면 쑥을 이용할 것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쑥은 자궁에는 좋지만 효과가 조금은 미비하기 때문에 허브와 광물질을 섞은 약재료를 이용한다. 거기에 좌훈을 하면서 효소를 한 잔 마시게 되는데 이는 몸에 좋은 다량의 음이온을 배출해 몸에 쌓인 독을 없애고 기를 통하게 해주어 건강한 몸매, 건강한 생활을 완성시킨다.이 외 찜질방과 피부관리실이 겸비되어 있어 건강 미용 휴식을 한 장소에서 가장 경제적이면서 가장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더불어 역근재활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교육하기 위한 역근재활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역근건강드림센터는 현대백화점 정문 앞 소망상가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목동본점을 시작으로 일산에 2호점이 오픈되어 있다.문의:2654-0034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다양한 순두부 요리에 반찬도 깔끔해요 요즘 모든 생활에서 웰빙이 대세다. 특히 건강과 직결된 웰빙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웰빙 음식의 대표 주자인 콩은 그 요리가 다양하다. “이제 나이 50이 얼마 남지 않고 보니 갱년기 준비를 위해서 먹는 것부터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갱년기 여성들에게 좋다는 콩 요리를 많이 먹고 있어요”라는 이민아(50) 독자는 콩 요리 중에서도 순두부를 좋아한다.입에서 스르르 녹는 부드러운 순두부는 맛도 고소하고 영양도 많아서 자주 애용하고 있다는 이민아 독자는 “동네에 순두부를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은 많지만 ‘미스터 순두부 목동점’은 순두부 전문점이라서 다양한 순두부의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고 전한다. ‘미스터 순두부 목동점’은 근처에 회사가 많아 특히 점심때면 앉을 자리가 없다. 이민아 독자는 친구들과 늦은 점심을 먹거나 가족 외식을 할 때도 자주 찾고 있는데, 특히 이곳에 오면 다양한 순두부 메뉴가 준비 되어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고.민아씨네 가족이 애용하는 메뉴는 ‘순두부전골’, 4인 가족이지만 그 양이 넉넉해서 3인분만 시켜도 충분하다. 대파와 양파, 버섯에 해물과 소고기가 듬뿍 들어간 순두부 전골에는 날계란도 함께 나온다.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날계란은 아이들이 국물이 끓을 때 직접 깨뜨려서 먹는 경험도 즐길 수 있어 좋아한다. 해물 종류도 다양해 새우, 꼴뚜기, 조개가 그맛을 더하는 순두부 전골에 민아씨의 딸 지은이가 아주 좋아하는 만두까지 들어 있다. 순두부 전골 국물에서 푹 끓여진 만두는 평소 맛 볼 수 없는 특별한 맛이 더해지기 때문이라고.순두부 전골과 함께 밥을 시키면 등장하는 돌솥밥은 밥을 덜어서 다른 그릇에 떠 놓고, 물을 부어 뚜껑을 덮어 놓으면 구수한 숭늉에 누른밥까지 즐길 수 있어 좋다. 주메뉴에 함께 나오는 반찬 또한 깔끔하고 맛있다. 그 종류도 다양해 6가지나 상에 오른다. 계란말이와 김치, 생선과 오이 치커리 무침의 4가지 기본 찬에 그날그날 다르게 나오는 2가지 찬까지 함께 나오는 6가지 반찬도 모두 맛있다. 가끔 특별한 순두부가 생각날 때는 각자 좋아하는 순두부 메뉴를 따로 따로 주문해 먹는 것도 별미라나, “그 중에서도 민아씨가 즐겨 먹는 곱창이 들어간 곱창 순두부가 고소하고 맛있다” 고 민아씨는 귀띔했다.· 메뉴: 섞어순두부(해물+소고기)?해물순두부?소고기순두부?곱창순두부?만두순두부?김치순두부 7,000원 돌솥밥 2000원, 순두부전골 8,000원(1인분) · 위치 : 양천구 목동 406-64· 영업시간 : 오전10시~오후10시· 휴일 : 일요일 공휴일 휴무· 주차 : 건물 옆 공용주차장· 문의 : 2654-05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