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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부천상동센터’ 고봉익 교수 스페셜 특강 ‘주인공 부천상동센터’에서 2월 1일 부천지역 학부모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봉익 교수 초청 스페셜 특강’을 진행한다.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진행될 이번 특강의 메인 주제는 ‘입학사정관제 성공을 위한 자기주도학습법’과 ‘성적 올리는 공부습관’이다. 고봉익 교수는 이 주제를 바탕으로 어떻게 학습전략을 세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실제 사례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자 중 희망자 200명에 한해 ‘자기주도학습 진단권’(1% Study solution, 5만원 상당)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KBS다큐멘터리 ‘습관보고서’ 동영상CD가 제공된다.이번 특강을 주관하는 주인공 부천상동센터 이정민 원장은 “이번 특강은 자기주도학습자로 성공하길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기 때문에 효과가 더 클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자기주도학습 진단결과에 대한 해석특강도 함께 진행될 예정인데, 자기주도학습 진단 사전신청 및 강연회 관련 문의는 주인공 부천상동센터로 하면 된다.문의 : 032-326-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5
- 부천사람들 - 우리마을카페 이복순 대표 “우리마을카페로 커피 마실 오세요” ‘우리마을카페’ 대표 이복순(39) 씨. 그녀가 바라보는 임진년 새해는 어느 해보다 활기차다. 경력단절 여성을 떠나 새로운 일거리에 대한 자신감을 실습하고 있어서다. 작년 12월 부천형 사회적기업인 ‘우리마을카페’의 문을 연 그녀는 ‘커피’에 대한 정보 발굴과 매장 체계를 잡아가며 두 달을 보냈다. 처음 해보는 일이라 두렵지만 실은 오래 전부터 스펙을 쌓아온 준비된 사람이라는데. 눈발이 가늘게 날리던 12일,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그녀를 만났다. “이제부터 시작이다!”“하루에 원두 1kg를 볶아서 2~3일 숙성시켜요. 그래야 제대로 된 커피 향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그 날 복순 씨는 중국여성인 손춘화 씨와 함께 일하고 있었다. 리포터가 찾아가자 두 사람은 힘 있는 목소리로 “어떤 커피 드실래요?”부터 말했다. 곧 이어 뜨거운 물로 내린 원두 액 위에 거품 우유로 하트를 그린 그녀가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카페 라떼를 가져왔다. “작년 11월부터 이벤트와 일일찻집을 해서 카페를 홍보했어요. 그런 다음 12월 19일에 문을 열었죠. 저희는 부천형사회적기업으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복순 씨는 먼저 이 일에 도움을 준 부천여성청소년센터(부여청)에 감사한다며 예의를 갖췄다. 그녀는 준비된 사람이다. 제과 자격증(2005년)을 따낸 뒤 제빵과 케이크 데코레이션 자격증(2009년~ 2011년)을 취득했다. 그리고 빵과 쿠키와 궁합이 맞는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도 따냈다. 또한 포토샵과 POP, 컴퓨터 자격증까지 모든 것을 갖춘 뒤 카페의 문을 활짝 열어젖혔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지원한 부여청 바리스타 수강생과 보물 베이커리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합니다. 이제부터 시작이예요!” “향기로운 쉼터 역할 할래요” “처음엔 어려움이 좀 있었어요. 부천형 사회적기업은 관내 물건을 써야 했거든요. 여기저기 물어가며 발품을 팔았지요. 수소문 끝에 부천의 커피 유통회사를 찾아냈습니다.” 척척, 문제를 해결한 복순 씨는 경력단절여성과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13명의 회원들과 스텝을 맞춰 나갔다. 그러면서 동료인 정진숙 씨와 코엑스 커피 쇼 견학과 부천시사회적기업지원센터에서 사회서비스 교육도 받았다. 카페는 부천의 사회적기업인 ‘나무여행’과도 상생 관계다. 그들이 제작한 원목가구와 온돌마루로 어린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으며, 마을사람들이 찾아와서 쉬어가는 향기로운 쉼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이가 아토피로 고생할 때 직접 과자를 만들어주고 싶어서 시작한 제과 과정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어요. 단독 창업하려고 시장조사를 꾸준히 했던 것도 우리 카페 운영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단골 확보는 시간문제예요”‘커피가 써요’. ‘컵 사이즈를 바꾸면 어떨까요?’. ‘커피 가격이 좀 센데요’. ‘카페에 멋진 음악을 틀어주세요’. 이곳을 찾아오는 마을사람들의 조언이었다. 복순 씨는 카페를 위한 손님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하나 하나 개선해왔다. 요즘은 사회서비스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커피교실도 열고 있다. 사이드 메뉴 개발과 메뉴판 제작 등 할 일이 많다는 그녀는 카페의 앞날이 밝다고 예상한다. 부여청 교육 강좌와 원미1동주민센터가 있기 때문에 이동인구가 많아서 단골 확보는 확실하기 때문이다.함께 일하던 손춘화 씨도 “여기서 봉사하고 실습해서 개인 카페를 열고 싶은 희망을 실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복순 씨는 일전에 성미산 마을카페를 견학했다. 그곳은 배우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받아주고 마을사람들이 단합해서 일을 돕고 있었다. 그녀에게 성미산 마을은 좋은 모델로 남아있다. “잘 운영해서 예비사회적기업에서 사회적기업으로 나아가야죠. 부천시민 여러분, 우리 동네 사람들, 저희 카페로 마실 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TIP ‘우리마을’ 카페는요즘 같은 동절기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영업한다. 아이들의 영양음료인 코코아와 어른을 위한 아메리카노, 카푸치노와 카페라떼 등을 판매한다. 앞으로 쿠키와 머핀과 마들렌, 브라우니, 와플 등의 사이드 메뉴를 준비할 계획이다. 우리마을카페는 원미1동 주민센터와 부천여성청소년센터 건물 1층에 자리잡고 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5
- 부천 둘레길 ‘1사 1탐방로’ 자원봉사단체 모집 부천의 둘레길은 부천시 외곽의 산과 공원, 하천과 들판을 연결한 재미(Fun), 놀이(Joy)가 있는 42km 코스다. 이를 보호하기 위한 ‘1사 1탐방로’ 자원봉사단체를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1사 1탐방로’ 프로그램은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해서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사랑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둘레길 관리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자원봉사단체는 둘레길의 한 구간을 맡아 산림환경 정화와 탐방 편의시설, 쉼터 관리 등을 하게 된다. 참여하는 기업과 단체 또는 동호회는 둘레길 구간을 배정해서 해당 구간에 ‘1사 1탐방로’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는 활동과 함께 자원봉사 캠프, 둘레길 걷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부천둘레길을 보호하는 1사 1탐방로 관리 봉사단체 모집에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단체는 부천시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32-625-3500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5
- 부천시 홈페이지 웹어워드 코리아 대상 수상 지난 11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한 ‘제8회 웹어워드 코리아 2012’에서 부천시가 공공, 의료부문 최고 홈페이지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인터넷 분야 전문가 2000명이 한 해 동안 구축, 변경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가장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국내 우수 웹전문가 페스티벌이다.이번 평가는 디자인과 편리성, 콘텐츠, 브랜드, 프로모션 등 8개 부문 40개 지표를 통해 부천시 홈페이지는 콘텐츠와 디자인, 편리성 분야에서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지난 해 11월 개편한 부천시 홈페이지는 하루 5000명 이상의 시민이 방문하고 있으며 민원접수 창구인 ‘만사형통’과 시민 자유 토론장 ‘공감 부천’, 방문자의 이용 자료를 분석해서 연령별, 성별로 자주 찾는 정보를 맞춤식으로 확인하는 ‘서비스가딱!’ , 산하기관 정보 습득 등의 통합 정보를 관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개별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도 시 관련 전체 인터넷 사이트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전체가 하나처럼 움직이는 명실상부한 ‘전국 1등 스마트 사이버 도시 부천’의 위상을 전국에 입증한 것”이며, “2012년도에도 시민과 친근한 ‘스마트한 사이버 도시 부천’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더 많이 듣고 함께 하는 전국 최고의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5
-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협의체 마련 부천교육지원청은 경찰과 사회단체 및 교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전담 TF팀’협의회를 개최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긴급 대책을 발표했다. 부천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 TF팀은 Wee센터를 중심으로 경찰 및 사회단체,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학교폭력 전담 TF팀은 부천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 소장, 부천검찰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상담소장, 한국가정법률상담소부설 가정폭력상담소장, 부천시정신건강증진센터장, 부천시청 청소년 담당, 원미?소사?오정경찰서 여성청소년 담당, 지역 변호사, 각급 학교장, 교감, 생활인권부장등으로 구성되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범사회적인 연계 활동을 해 나가갈 예정이다. 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초·중 94개 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생활인권 학교 방문 컨설팅을 통해 방학중 학생생활안전 문제 진단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상담 및 대처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5
- “건강하게 숨 쉬는 법 알려드릴까요?” 지난 5년 간 비염으로 고생했던 김인숙(33세, 가명)씨. 그녀는 비염을 “정말 오랫동안 괴롭혀 온 질환”이라고 표현하며 힘들 때마다 즉석 치료를 받으면 괜찮았다고 말하는데. 지금은 결혼하고 임신을 해서 즉석 처방조차 못할 지경이다. 줄줄줄 흐르는 콧물도 그렇고 코로 숨쉬기는 것조차 힘들다고 했다. 이럴 때 산모와 태아 둘 다 편안해지는 방법은 무엇일까? 비염 잡는 효과적인 근본 치료 “비염 환자가 임신하면 그 증상은 더 심해진다”고 코비한의원 권오삼 원장은 설명한다. 원래도 고통스러운 데 임신 후 비염증상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 일단은 한약을 쓸 수가 없어서 근본 치료는 적당치 않다. 하지만 물리치료를 받으면 일시적인 증상은 개선할 수 있다. 권 원장은 “웬만할 때 잊어버리고 심해지면 괴로워하는, 그런 반복은 하지 말아야 한다. 아기를 낳고 안정됐을 때 근본적인 치료를 통해 뿌리 뽑아야 건강한 코를 가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인숙 씨 같은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봄에 꽃가루가 날리면 애를 먹고 애완동물도 기를 수 없다. 집 먼지 진드기를 없앤다고 청소를 깨끗이 하면 비염을 막을 수 있을까? “원인이 아닌 증세만 치료하는 것을 대증요법(회피요법)이라고 한다. 이것만으로 비염 치료는 부족하다”고 권 원장은 말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재채기, 코막힘, 맑은 콧물,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이 증상은 몸에 들어온 나쁜 물질을 배출하려는 몸의 자연스러운 방어다. 이것은 호흡기가 약해졌다는 코 점막의 과잉반응이므로 비염의 근본 원인인 폐 기능을 회복시키고 다른 장기와 균형을 이룰 때라야 해결할 수 있다. 권 원장은 “코 질환 치료는 시간이 걸린다. 폐 기능이 회복되어 코 점막의 반응이 없어지면 비염의 원인이 제거되고 체질이 개선됐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를 보호하는 감기 예방 수칙요즘 같은 겨울철은 날씨가 춥고 건조해져서 감기환자가 부쩍 많아지는 계절이다. 이런 날씨에는 코나 목 점막의 여과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이럴 때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인들은 감기로 인한 합병증에 걸리기 쉽다. 폐렴에 걸리면 생명에도 지장을 줄 수 있으니 각별한 조심이 필요하다. 코비 부천점 권 원장은 “감기 예방에는 과로와 스트레스를 피해야 한다”며 “충분히 자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하며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는 과일과 야채를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감기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으로는 집안의 적절한 습도 유지다. 가습기 대신 젖은 빨래나 수건을 널어놓으면 습도 유지에 도움이 된다. 성인이라면 커피 대신 생강차를, 아이들에게는 레몬 맛이 나는 유자차를 마시게 한다.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씻고 칫솔질을 하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한다. 권 원장은 “호흡기 면역력을 높여주는 한약이나 뜸 등으로 한방치료를 받으면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코 질환에 걸리지 않으려면 만성 코 질환을 앓고 있는 김영빈(가명, 16세) 군은 콧물과 코막힘, 재채기로 괴롭다. 코가 답답해서 킁킁거리고 코와 눈에 가려움증까지 있다.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으면 코가 막혀 숨 쉬기도 곤란하다. 그래서 집중력은 제로 상태다. 코는 우리 몸의 호흡과 공기청정기, 냉방장치 역할을 한다고 설명하는 권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코의 근원을 폐에 있다고 보는데 콧병이 들면 하늘의 기운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정신이 맑지 못하다. 심해지면 머리가 무겁고 두통까지 발생할 수 있다”며 “기억력도 나쁘게 한다. 이런 증상은 학습능률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평소 코 질환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코질환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으로 면역력을 길러야 한다. 또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권 원장은 “코감기를 가볍게 여기다 잘못하면 비염이 되고 축농증이나 중이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 감기 관리가 비염 관리의 시작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과도한 스트레스도 줄이라”고 당부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5
- 경찰, 동사위기 장애인·노약자 잇따라 구출 한겨울 추위로 동사위기에 처한 장애인·노약자들이 경찰의 도움으로 잇따라 생명을 건졌다.지난 11일 서울 관악경찰서 관악산 지구대에 한 등산객의 신고가 들어왔다. "웬 청년이 이틀째 같은 등산로에서 웅크리고 앉아 있다"는 것이었다. 지구대 소속 김창기(43) 경사와 전주완(42) 경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인근 청룡산을 수색한 끝에 신고대로 한 청년을 발견했다. 후드티와 트레이닝복에 검은 구두를 신은 청년 김 모(25)씨는 바닥에 웅크린 채 떨며 알지 못할 말을 중얼거리고 있었다. 경찰 확인 결과 김씨는 정신지체장애가 있었고 이틀전 부모가 가출신고를 한 상태였다. 경찰은 동사 직전의 김씨를 무사히 집에 데려다줬다.지난 14일에는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 산하 지구대 경찰관들이 동사 위기에 처한 노인들을 구조했다. 경찰에 따르면 계남파출소는 이날 오전 원미구 심곡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폐지를 모으던 권모(67)씨가 쓰러졌다는 연락을 권씨의 아들로부터 받고 출동, 30여 분간 순찰 끝에 권씨를 구해냈다.경찰은 권씨의 아들이 정신지체로 말을 제대로 못하자 집으로 찾아가 순찰차에 태운 뒤 "평소 아버지가 폐지를 줍는 장소가 어디냐"고 물어 사고 지점을 찾아냈다.발견 당시 권씨는 추위에 못이겨 전신마비 증세를 보이는 등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앞서 지난 5일에도 중동지구대·중앙지구대는 거리에서 떨고 있는 지체장애인과 치매노인을 구출키도 했다. 전 경장은 "주로 소득이 낮은 지역에서 한겨울 동사사고가 많이 벌어지는 경향이 있다"며 "특히 장애인과 노약자가 위험에 쉽게 처하므로 발견시 경찰에 정확한 위치를 신고하고 출동 시까지 기다려주면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이재걸 기자 claritas@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 909호 고양소식 국내 최초 독립 야구단 ‘고양 원더스’ 창단식국내 최초의 독립 야구단인 ‘고양 원더스’가 창단식을 갖고 비상을 위한 날개를 펼쳤다. 12월12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김성근 고양 원더스 감독과 허민 구단주, 구본능 KBO 총재, 허구연 KBO 야구발전실행위원장, 김인식 전 한화 감독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허민 구단주는 창단 인사를 통해 “야구를 사랑하는 팬의 한 사람으로서 고양 원더스가 우리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야구선수를 꿈꾸는 많은 분들이 고양 원더스를 통해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구단 엠블럼과 유니폼 발표, 감독 및 코칭스태프 소개, 구단기 발표 등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페이스북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은 팬 100명도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야구팬 김태훈 씨는 “고양시민으로서 자랑스럽다. 1부 리그 가는 순간까지 함께 하겠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김성근 고양 원더스 감독은 “야구발전과 후배들을 위한 마지막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해 감독직을 수락했다”며 “한국야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 원더스는 지난 11월 트라이아웃을 통해 40명의 선수를 선발했으며 내년 3월 2군리그인 퓨처스리그 남부팀에 소속돼 번외로 출전한다. 정규 경기 편성은 2013년으로 예정하고 있다. 홈경기장은 일산서구 대화동의 ‘고양 국가대표야구훈련장’이다. 고양 원더스 코칭스태프는 김성근 감독을 비롯, 코치에 김광수 수석 코치(전 두산 감독대행), 신경식 코치(전 두산 코치), 박상열 코치(전 SK 코치), 곽채진 코치(전 신일고 코치), 고노 코치(전 소프트뱅크 코치) 등 프로야구 1진급이다. 고양시 민원콜센터 지방세 상담 전면 실시고양시는 고양시 민원콜센터(909-9000)를 통해 지방세 상담을 실시한다. 그 동안 대량의 고지서 발송 시 마다 폭주하는 문의전화로 과세 담당자와의 전화통화가 어렵거나 통화대기시간 연장으로 납세자 불편이 증가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민원콜센터의 지방세 상담으로 이러한 불편은 해소될 전망이다. 이 제도는 고양시 덕양구에서 지난 7월 재산세 부과를 위해 시범실시 하였던 것을 요건과 절차를 보완함으로써 표준지방세시스템에 콜센터 상담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실시간 과세정보를 대상으로 전 세목에 걸쳐 고양시 전역으로 확대 시행하는 것이다. 시는 지방세기본법이 정하는 개인의 정보보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화문의를 원하는 납세자가 ARS로 자신의 과세정보를 콜센터의 상담사 모니터에 표출시키는 방식을 택하고, 상담사가 직접 개인의 과세정보를 조회하는 것을 제한함은 물론, 개인식별정보를 보안표시하고 상담기록은 암호화하여 관리하는 방식으로 납세자의 개인정보보호에 대비했다. 12월은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입니다!12월은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 달이다. 12월1일 기준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이번 자동차세는 약 6만3천건, 116억원이 부과 될 예정이며, 납부기한은 12월31일까지이다. 특히 올해부터 자동이체와 전자송달에 대한 세액공제가 신설되어 자동이체납부는 고지서 1장당 150원, 전자송달을 신청하고 자동이체로 납부하는 경우에는 1장당 300원이 감면된다. 전자송달이란 이메일 및 위텍스 전자 고지함을 통하여 정기분 지방세를 고지 받는 것으로, 납부기한이 속하는 달의 전달 말일까지 신청자에 한하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세목은 정기분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록면허세 등이다. 납부방법은 관내 금융기관 및 전국 농협, 전국 우체국에 직접 납부하거나 위택스(http://www.wetax.go.kr), 인터넷지로(http://www.giro.or.kr), 거래은행 인터넷뱅킹(공과금센터&rarr지방세에서 납부가능) 등 인터넷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가상계좌와 현금인출기/ATM기로도 납부할 수 있다.문의 일산서구 세무과 담당자 황성기 8075-7082 고양도시관리공사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차량관제 시스템 도입 및 특수차량 3대 증차 운행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성주현)에서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2월1일 고양시로부터 차량 관제시스템과 특수차량 3대를 신규로 인수받아 운행을 시작했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을 위한 특수차량은 2010년 9월부터 8대를 운행해 왔으나 이번에 특수차량 3대가 증차되어 차량부족 문제 일부 해소와 관제시스템 도입으로 대기시간 단축 등 중증장애인의 이동편의 서비스가 개선될 전망이다. 특수차량 이용신청은 전화 1577-5909번이나 팩스 932-0663 번으로 이용시간 기준 24시간 이내에 신청하면 된다. 이용신청은 이용대상자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신청하면 되며 이용요금은 고양시 관내 2,000원 정액요금과 관외요금 1Km당 150원으로 구분된다. 고양시 관내 운영을 원칙으로 하나 사전 승인을 거쳐 인접지역 운행이 가능하다. 운행 가능한 인접지역은 △서울지역 : 강서구, 마포구, 서대문구, 은평구, 영등포구 △인천지역 : 계양구, 인천국제공항 △기타지역 : 김포시, 부천시, 파주시, 양주시, 의정부시 등으로 통행료는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기타 궁금한 점은 전화 1577-5909번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50cc미만 이륜자동차도 번호판을 달고 타세요!내년 1월1일부터 50cc미만 이륜자동차도 신고 대상자동차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스쿠터 등 최고속도 25Km/h 이상의 50cc미만 이륜자동차도 2012년 1월1일부터 사용신고를 해야 한다. 이에 따라 기존 50cc미만 이륜자동차 소유자들은 2012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6개월간 소유권을 확인하여 거주지 관할 부서(고양시는 차량등록사업소)에 신고를 해야 한다. 또한 2012년 1월1일 이후 신규 이륜자동차는 바로 관할부서에 신고하면 된다. 다만 속도 25Km/h미만인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어린이용전동차, 전기보드 등과 도로 이외의 장소에서 운행 가능한 미니바이크, 모터보드, ATV(사륜사발이, All-Terrain Vehicle, 산악, 농촌용) 등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륜자동차 신고 시 책임보험은 필수사항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차량등록사업소(8075-4770, 4776)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차량등록사업소 담당자 김경희 8075-47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2012년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 개최 안산내일신문과 전국학부모지원단이 주관하는 ‘2012년 안산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가 3월 2일 개강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안산내일신문 브런치 교육 강좌는 교육정보에 목말라 하는 안산지역 학부모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브런치 교육 강좌를 총괄해 온 표희수 팀장은 “브런치 강좌가 학부모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힘은 진정성을 잃지 않은 교육사업이라는데 학부모들이 손을 들어줬기 때문인 것 같다”며 “2012년 브런치 강좌에서는 검증된 강사들과 함께 강의를 듣고 나서 무엇을 바꿔 나갈지 구체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한다.2012년 안산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강좌는 현직 교사 등 베테랑 교육전문가들로 강사진이 구성됐다. 그리고 3월 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4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2강좌씩 총 8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세부적인 구성안을 살펴보면, 3월 2일에는 개강식과 함께 ‘알수록 넓어지는 대학가는 문’라는 주제로 대입메카니즘의 이해, 대입제도를 학습하자 등 2개의 강좌가 진행된다. 3월 9일에는 ‘학습법’을 주제로 중하위권의 역전 공부법, 공신들의 나의 대학입성기에 대한 강의가, 3월 16일에는 ‘선생님들과 놀기’를 주제로 고교 다양화에 따른 학교선택법, 독서·독해법 교육이 예정돼 있다. 그리고 마지막 강좌인 3월 23일에는 ‘자녀교육, 긴 호흡으로 바라보기’를 주제로 진로적성교육, 자녀이해 및 대화법 등에 대한 강좌가 준비된다. 특히 2회차 강좌에서는 2013학년도부터 시행 예정인 ‘안산지역 고교평준화’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들을 수 있다.강좌는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컨퍼러스홀에서 진행되며 자녀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 6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수강료는 8강좌 수강료와 자료집, 브런치 등을 모두 포함해 4만원이다.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는?2010년부터 강좌를 시작한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는 교육 강좌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부천, 강남, 분당, 일산, 안양, 수원 등 전국 40개 지역에서 강좌를 열고 2만3000여명의 학부모들을 만나왔다. 특히 현직 교사 등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학교생활부터 입시전략, 진로지도, 내신관리, 자녀교육 등에 대해 현장감 있게 강의를 진행, 호평을 받았다.안산의 경우 지난해 1월 1차 강좌가 진행됐었고, 올해가 두 번째다. 2012년 강좌는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강좌는 ‘살아 있어야 한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4개 테마, 8개 강좌로 자녀교육 큰 그림 2012년 안산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의 테마는 크게 네 가지. 첫 번째 테마는 입시다. 복잡한 입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 궁금하다면? 수능이 쉬워지면 대학별고사가 강화된다는데 실상은? 각종 통계와 사례로 무장한 서울 영등포 여자 고등학교 최병기 교사와 대입 전문학원 티치미 김찬휘 대표가 투톱으로 나선 입시 전략 강의에서 해답을 찾아보자.다음 테마는 학습법 제대로 배워보기. 자기주도학습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온갖 캠프와 관련 서적이 넘쳐나지만, 어떻게 공부하는지 몰라 성취감을 얻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스터디코드 조남호 대표와 공신들의 나의 대학입성기를 통해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세 번째 테마는 학교생활 제대로 하기. 교내 비교과 활동이 갈수록 강조되는 상황에서 ‘베테랑교사가 전하는 학교사용 설명서’를 주제로 휘문고 신동원 교사가 나선다. 요즘 중학생 학부모들이 가장 고민한다는 고교선택 기준도 함께 다룰 예정. 여기에 서울국제고 조영혜 교사가 요즘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독서교육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마지막 테마는 자녀교육 긴 호흡으로 바라보기. 진로적성교육 전문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와 부모교육 전문가인 이윤정 씨가 자녀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키워드를 제시한다. Tip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전용 사이트를 이용하세요~지난 2010년 1월 처음 시작된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와 함께한 전국 2만3000여 수강생들의 생생 후기는 <미즈내일(www.miznaeil.co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좌신청을 비롯해 지역별 프로그램과 일정 확인, 강좌후기, 강사 Q&A, 자료실 등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2012년 강좌는 1월 10일 원주를 시작으로 울산, 창원, 수원, 안양, 대전, 대구, 광주, 부천, 부산, 천안, 청주, 분당, 강북, 안산, 강남, 송파, 일산 등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온라인 접수 : 미즈 내일(www.miznaeil.com) &rarr 브런치 강좌 전용사이트 &rarr 강좌 신청 전화 접수 : 02-2287-23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나만의 아이콘, ‘타투’를 즐겨봐! 빅뱅 멤버인 멋쟁이 지드래곤과 가수 현아의 어깨, 방송인 노홍철의 팔뚝에 새겨진 타투를 보셨는지. 얼마 전까지만 해도 타투는 특정인만 하는 것이라고 알았다. 하지만 연예인들 사이에 유행하던 타투가 요즘은 일반인들에게도 어필하고 있다. 또 하나의 패션 트렌드로 각광받기 시작한 이유는 자기만의 아이콘으로 개성을 나타내고, 크고 화려한 것보다는 레터링 같은 작은 크기의 타투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자~ 이제부터 옷이나 장신구 외에 자신만의 패션으로 표현할 수 있는 타투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주관 뚜렷하고 자부심 강한 사람들의 예술 행위 리포터는 부천역 북부에 위치한 잭타투 클럽에서 타투이스트 풍화 씨를 만났다. 타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더불어 부천 송내 레이즈 타투이스트 최동훈 씨에게도 질문했다. 두 명의 타투이스트들은 타투에 관해 정성껏 설명해줬다. 타투(Tattoo, 문신)는 피부나 피하조직에 상처를 내서 물감을 들이고 글씨나 그림 또는 무늬 등을 새기는 작업을 말한다. 신체 부위에 긴 막대의 바늘을 꽂아 다른 막대로 두드릴 때 탓, 탓, 탓하는 소리를 낸다고 해서 유래된 이름이다. 타투는 자신의 몸에 치장하여 특별한 의미를 표현하려고 하는 복식의 일종이다. 허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는 몸에 총 10개가 넘는 레터링 타투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만큼 자기만의 개성을 제대로 누리고 산다는 소리겠다. 타투이스트 풍화 씨는 “돌아가신 부모님의 생일을 새기거나, 자기만의 독특한 상징, 몸을 보호하려는 종교적 상징물, 직업과 관련된 것, 흉터나 점 등 콤플렉스를 가리려고 할 때 타투를 한다”며 “예전처럼 조폭들이 위압감을 조성하려고 문신한다는 생각은 그만 해야 한다. 타투는 주관이 뚜렷하고 자부심이 강한 사람들이 하는 예술 행위”라고 말했다. 한 번 새기면 지워지지 않아 신중히 결정타투 종류로는 일본전통문신인 ‘이레즈미’, 블랙잉크로 표현하는 ‘블랙앤그레이’, 몽환적인 ‘판타지’, 문신을 제거하는 ‘커버 업’, 의미 있는 문구를 새기는 ‘레터링’, 인물을 그리는 ‘포트레이트’ 외에 패션 타투, 반영구 화장 등 다양하다. 요즘은 패션타투가 유행이다. 연예인이나 스포츠맨, 영화 속 인물 등 주변에 타투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서다. 요즘 들어 패션 타투 문의가 늘어났다는 풍화 대표는 “한 번 새기면 영원히 간다. 피부 속에 색소를 주입하는 까다로운 작업이라 지우려면 처음처럼 깨끗할 순 없다. 그러니까 시간이 지나서 후회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타투 할 때는 주의할 점이 있다. 먼저 충분히 발품을 팔아 전문 지식과 실력을 갖춘 타투이스트를 찾아야 자신이 결정한 것이 후회스럽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너무 값이 싼 비용은 피하는 게 좋다. 또한 식, 의약청이 승인한 재료를 쓰는 숍에서 해야 한다. 레이즈 타투 최동훈 대표는 “타투 숍을 찾았을 때 타투이스트의 작품을 보여 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그 사람의 실력을 알 수 있습니다”라며 “중요한 것은 위생입니다. 깔끔한 환경을 갖춘 타투 숍을 선택하는 게 관건”이라고 조언했다. 패션 아이템으로 진화하는 추세 타투하고 한 달은 물을 묻히거나 자외선을 쐬지 않아야 한다. 그래서 겨울에 하면 관리를 잘할 수 있다. 땀을 흘리거나 햇빛이 강하고 민소매 옷을 입는 여름을 피해야 하는 것이다. 풍화 씨는 “우리나라의 타투이스트는 약 2만 명으로 추산된다. 그 중에서 진짜 실력파들은 70명 남짓이고.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타투는 전망 있는 직업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개방된 시각을 가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라서다. 또한 패션 아이템으로 여기면서 예쁘고 귀여운 모양의 타투를 자연스럽게 즐기는 젊은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타투이스트 최동훈 씨는 “무덤까지 가져 갈 것이기 때문에 타투 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 신중해야 한다. 제대로 배운 떳떳한 타투이스트가 되려면 참된 마인드와 인간 됨됨이, 절실함을 갖고 직업에 임하면 좋을 것”이라며 “그림에 대한 재능이 있으면 더 좋고 평생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 게 타투”라고 밝혔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