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창의 경영학교 올해 140개교 운영 기초학습 능력 향상과 사교육 절감 등을 위한 ‘창의 경영학교’가 올해 도내에서 140여개 학교를 지정해 운영된다.도교육청은 공모와 심사 절차를 통해 사교육절감형 12개교, 교육과정혁신형 11개교, 자율공모형 6개교 등 모두 30개 학교를 창의 경영학교 지정 대상으로 선정, 교육과학기술부에 신규 지정 신청을 했다.이들 학교가 교과부의 선정을 받을 경우 도내에서는 기존 운영 학교를 포함해 학력향상형 81개교, 사교육절감형 36개교, 교육과정혁신형 13개교, 자율 공모형 10개교 등 총 140개교가 창의 경영학교로 운영된다.창의 경영학교에는 유형에 따라 1개교 당 최소 2000만 원에서 최고 65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학력향상형 창의 경영학교는 학습부진에 대한 총체적인 예방-진단-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을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또 사교육절감형은 개별 학교가 학생·학부모의 현실적 사교육 수요를 능동적으로 분석, 이에 알맞은 정규교육과정 및 방과후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사교육비용을 줄이는데 초점이 맞춰졌다.교육과정혁신형의 경우 고교교육력제고와 영어교육모델, 예술교육모델, 학교체육활성화, 미래형과학교실, 미래형수학교실, 건강증진모델 등으로 나눠 각각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이밖에 자율형은 단위 학교 주도로 교육 개혁과제를 발굴·추진해 학교변화를 유도하고, 학교별로 특성화된 자율 개선과제를 추진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0
- 봄방학과 주말 어디로 의외로 알차고 저렴한 프로그램, 대학 박물관 봄방학과 주말 어디로의외로 알차고 저렴한 프로그램, 대학 박물관조금 있으면 아이들 봄방학이다. 짧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방학이다 보니 아이들과 무엇을 하면서 보낼 지 고민이 된다. 겨울방학처럼 긴 시간 동안 체험할 수 있는 캠프도 마땅치 않다보니 만만한 게 없다. 하지만 눈을 조금만 돌려보면 의외로 저렴하고 알찬 박물관 프로그램이 많다. 대부분 대학 박물관은 무료입장이거나 체험비가 매우 저렴한 편.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들과 대학 박물관에 들러 알찬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해보자. 분기별 ‘박물관 교실’ 운영하는 경희대학교 자연사 박물관경희대학교의 자연사 박물관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대부분 유치부와 초등부 프로그램이 구분 없이 섞여 있는 것과 달리 같은 프로그램도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뉘어져 있어 연령대에 맞게 수업이 진행된다. 이번 방학 때 진행했던 동물의 피부와 생김새와 특징을 주제로 한 <넌 어떤 옷을 입니? 촉감북 만들기>가 뜨거운 호응 속에 2월까지 진행된다. 경희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박물관 교실은 6세부터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15명 이내로 분기별로 실시하며 수강을 원하는 날짜의 일주일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상설 전시로는 광물, 암석부터 곤충, 식물, 조류, 또 지금은 사라진 희귀동물부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반달가슴곰, 산양 등의 표본까지 만나 볼 수 있다. 로 문의 02-961-0142 http://nhm.khu.ac.kr이현세 만화 곁들인 양반의 일생 볼 수 있는 성균관대학교 박물관성균관대학교 박물관에서는 보다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현세 만화의 까치가 등장해 조선시대 사대부의 일생은 어떠했는지 그들이 남긴 일상생활 속 유물 70여점(금줄, 전복, 노리개, 갓, 제기, 목안, 홀, 혼수함, 문방사우, 관복, 탕건, 관자, 백립, 수의, 곡두, 제사상 등)과 고문서(교지, 혼서지, 호구단자, 책문, 호적대장, 노비문서, 묘지, 부고 등) 30여점을 통해 출생에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관혼상제, 과거시험, 관직생활, 여가생활 등 삶의 궤적을 엿볼 수 있다. 친근한 만화 캐릭터인 까치가 소개자로 나서 아이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현세 작가가 전시를 직접 이야기로 만들어 그린 만화 12점도 함께 볼 수 있다. 전시는 조선 선비의 일생을 출생-관례-혼례-교육-과거-관직생활-여가생활-상례-제례-추모사업 등 섹션별로 나눠 ?주요 행적과 행사 중심으로 구성했다. 3월 31일까지 전시된다. 문의 02-760-1216~7 http://wiz.skku.edu/museum규장각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서울대학교 박물관서울대학교 박물관은 무엇보다 다양한 내용의 전시가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대별로 잘 정리 되어 있는 고고 민속품, 인류 민속품, 전통 미술실로 나뉘어져 있어 둘러보기 수월하고, 일반인에게 개방돼 있는 수요 교양강좌와 매주 목요일에 상영하는 <박물관에서 만나는 영화>를 통해 주제별로 영화도 감상할 수 있다. 또 교내에 있는 규장각도 함께 둘러 볼 수 있어 역사공부에 관심 있는 엄마들에게 입소문난 곳이기도 하다. 또, 규장각은 흔히 접할 수 없는 고문서를 볼 수도 있다. ‘대동여지도’ ‘열하일기’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등 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기록 유산을 눈으로 볼 수 있어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된다. 문의 박물관 02-880-5333 규장각 02-880-5317 유치· 초등생을 위한 프로그램이 풍부, 이화여대 자연사 박물관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 박물관은 ‘자연사 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다른 곳보다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다. 방학뿐만 아니라 학기 중에도 특별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기 때문에 다양한 자연사 학습의 기회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겨울학기 동안 유치부와 초등 1~2학년, 초등 3~4학년으로 나누어 관찰일지 써보기, 멸종 동물, 신체 각 기능, 동화 속에서 찾아보는 과학 등을 테마로 2월까지 진행되고 있다. 각 수업마다 18명 정원으로 직접 만들어 보고 실험도 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만족도와 흥미가 높다. 현재 분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동물의 소리 탐험전>은 동물들의 소리 내는 방법을 직접 체험해보고 다양한 동물의 소리도 들어볼 수 있으며, 동물의 소리도 흉내내보고, 의성어로 표현도 해보고, 밤에만 우는 동물들도 찾아보고, 오케스트라를 만들어 합주도 해보는 즐거운 체험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3월 31일까지 전시된다. 문의 02-3277-3155 http://nhm.ewha.ac.kr어린이 체험학습 박물관 놀이터! 고려대학교 박물관고려대학교 박물관은 방학기간을 이용해 아이들이 보다 흥미롭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체험학습 프로그램 ‘박물관? 놀이터!’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겨울 방학동안 운영되었던 <조선의 맛>은 음식과 관련된 유물들을 감상하고 직접 김치를 만들어 봄으로써 조선시대 음식문화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초등 1~2학년 45명 3개 반, 초등 3~4학년 30명 2개 반으로 운영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박물관? 놀이터!’ 프로그램은 방학시작 전에 공고되기 때문에 이번 봄방학을 유용하게 보내려면 미리 체크해 두어야 할 것이다. 그 외에도 고대미술품과 시대적 유물들에 치중된 다른 박물관과는 달리 현대 미술 전시실이 있어 따로 미술관에 가지 않아도 박물관에서 회화나 조각 등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2-3290-1514 http://museum.korea.ac.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3
- 생활단신 통기타 / 일렉기타 레슨 수강생 모집창작마을에서는 김티모의 통기타/일렉기타(개인/그룹)레슨을 개설하여 모집 중이다. 그룹레슨은 월,수(오수 7시 30분~9시 30분) 주1회 또는 2회 수업으로서 60분 수업 후, 60분 자율연습으로 구성되어 있고 개인레슨도 가능하다. 좋아하는 곡을 기타로 연주해 보고 싶은 사람, 기타 치며 노래를 부르고 싶은 사람, 밴드활동을 해보고 싶은 사람, 자녀에게 악기 하나 다루게 해주고 싶은 부모, 폭 넓은 문화생활을 하고 싶은 사람 등 남녀노소 누구나 환영하고 있다. 각종 공연과 레슨 활동으로 다져진 노하우로 동요부터 가요까지 체계적인 교습을 통해 독학만으로는 힘든 기타를 쉽게 익힐 수 있다. 문의 (02)521-5956, cafe.daum.net/cjmeart(창작마을예술공간) 재테크 0순위, 법원 경매 대행재테크 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경매. 그러나 개인이 접근하기에는 어렵고 까다로운 것이 현실이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경매을 위탁해 처리하고 저렴한 수수료를 받는 곳이 있다.일억조경매(주)는 절차나 방법이 복잡해 선뜻 접근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국의 부동산 법원 경매을 대신 처리해주는 곳이다. 일억조경매의 신전식 대표는 "우리는 전국 법원의 모든 물건을 취급한다. 경매의 실질적인 절차 해결과 조언, 위탁을 통해 효과적인 경매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우리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신전식 대표는 15년간 법원 경매를 담당해온 베테랑이다.문의 (02)400-5567 고소득 전문직 커플매니저 채용강남역에 위치한 한국대표 노블 성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주)좋은느낌 동행에서 밝고 긍정적이며, 의욕에 찬 커플 매니저를 모집하고 있다. 인생에 있어서 결혼의 중요성을 잘 안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은 최고의 전문직인 커플매니저에 도전해보자. 안정적인 근무시간 및 업계 최고의 연봉(평균 3,000만원에서 1억)이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일반커플매너저 00명, 성혼전담 프로커플매니저 00명이다. 신뢰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성혼전문기업 동행에서 아름다운 동행을 찾을 수 있는 기회이다.문의 (02)6351-1483~5, 1670-1617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주목할 만한 강좌동서울 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12학년도 1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학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수준 높은 강좌들이 많아 이미 성남 지역주민은 물론 강남, 송파 등에서도 평생교육강좌를 듣기위해 많이 찾아오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강좌는 미술과정으로 미술기초부터 회화, 수채화, 동양채색화, 서양화 등 미술 관련 강좌만 12개의 과정이 세분화되어 개설되어 있다. 또한 최근 개설된 커피전문가 자격증반은 대학의 관광정보처리학부의 인프라를 이용한 수준 높은 강의로 야간 2개 반을 추가 개설하는 등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웃음행복 코치1급과정과 골프과정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문의 (031)720-2266∽7, 학점은행제 (031)720-22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3
- 지역단신 <강남 도서관의 ‘꿈을 만들어 가는 진로캠프’ 안내> 강남도서관에서는 봄방학 동안 어린이들의 진로 성향을 파악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지식기반 사회의 창의적인 인재상 정립에 도움을 주고자 다음과 같이 봄방학 무료특강 ‘꿈을 만들어 가는 진로캠프’을 운영한다. 1.운영일시 : 2012. 2. 20 ~ 2. 28(매주 월, 화) 10:00~12:00 / 총 4차 2.대 상 : 초등학교 4~6학년 25명 3.장 소 : 강남도서관 책사랑쉼터(지하1층) 4.내 용 : 직업탐험(지금은 사라진 직업, 앞으로 유망할 것 같은 직업, 예전과 다른 형태로 변한 직업, 미래사회의 변화와 직업의 변화, 나에게 알맞은 직업- 미래의 나의 모습 등) 5. 신청기간 : 2012. 2. 8(수) ~ 마감 때까지 6. 신청방법 : 전화 또는 방문접수 7. 문 의 : ☎3448-4743 (내선 5번) 강남도서관 정보자료과 <역삼푸른솔도서관 제25회 독서토론 안내> 역삼푸른솔도서관 정기독서토론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참여하는 분들이 돌아가면서 책을 선정하고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좋은 책을 같이 읽고 좋은 생각들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다. 1.일시: 2012. 2. 16(목) 10:30~ 2.장소: 역삼푸른솔도서관 어린이실 3.토론도서: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박완서/현대문학 4.진행: 민명희 님 5.문의: 02-2051-1178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강좌 안내> 강좌명 : 엄마와 함께하는 점핑클레이 아트 교육기간 : 2012. 2. 15 ~ 3. 21, 매주 수 14:00~16:00(총 6회) 교육인원 : 20명 수강비 : 40,000원 재료비 : 18,000원 교육특성 - 엄마와 함께 만들어요 - 5세 이상 8세 이하 어린이와 엄마(아이만 참여할 수는 없어요) - 엄마와 아이 2명까지 가능 - 수강비와 재료비는 엄마와 아이 모두 개별적으로 접수(납부) 접수방법 - 인터넷(www.herstory.or.kr) - 전화(02-544-8440) - 방문(논현2동 114-24 논현2문화센터 2층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국립중앙도서관 교육 안내> -디지털 정보리터러시 무료교육 실시, -16세 이상 일반인 대상 연간 20강좌 실시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우진영)은 디지털 정보?미디어 및 디지털도서관 정보자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활용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서 2012년에도 디지털 정보리터러시 교육프로그램 20강좌를 실시한다. 16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비용은 전액 무료다. 이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과 디지털 정보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활용능력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하며 연령별 계층별 디지털 디바이스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2010년부터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에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붙임)으로는 개인의 기록과 활동을 콘텐츠로 남길 수 있도록 사진?동영상 촬영 및 편집기법을 배울 수 있는 「사진?동영상 UCC」제작, 소셜 콘텐츠의 기본으로서 구조화된 글쓰기 연습과 첨삭지도를 통해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블로그 스토리텔링」, 무자본 개인 출판이 가능한 전자책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디지털 퍼블리싱」 등이 있다. 디지털 정보리터러시 교육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며 그동안 수강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호응을 얻어 성황리에 실시되어 왔다. 이 강의는 도서관 이용자 및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좌별 상세 일정이나 참가에 대한 정보는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nl.go.kr)에서 얻을 수 있다. 문의(02)590-0746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영화읽기 안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독창적인 영화읽기 활동으로 창의적 인성을 북돋아 줄 수 있는 애니메이션의 세계를 진행한다. ★ (유아를 위한) 도서관에서 영화읽기 1.일 시: 2012. 2. 23(목) 15:00 ~ 17:00 2.장 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강당(4층) 3.대상/인원: 5~7세 유아, 부모 / 100명 4.내 용: 1부: 사물을 다각도로 보는 방법과 고정관념을 뒤집어 생각해 보는 방법에 대한 설명과 영상물 보기, 2부: 애니메이션 보기 「프린스 앤 프린세스」, 3부: ‘창의적 인성을 북돋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도서증정 5.신청방법 : 온라인 접수 및 방문접수 ★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도서관에서 영화읽기 1.일 시: 2012. 2. 24(금) 15:00 ~ 17:00 2.장 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강당(4층) 3.대상/인원: 초등학교 저학년, 부모 / 100명 4.내 용:-1부: ‘지구상에 처음 선보인 영화는 어떻게 탄생되었을까요?’ 에 대한 설명과 영상물 보기, 2부:찰리 채플린의 장편무성영화 「키드」 보기, 3부: ‘내가 채플린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질의응답으로 당첨자 도서증정 5.신청방법 : 온라인 접수 및 방문접수 * 문의 02-3413-48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3
- 20년 전통의 영어교육 메카 “키즈칼리지 강서목동점‘ 20년 역사와 전통의 주니어 영어 대표 주자 ‘키즈칼리지’ Kids College의 강서목동점은 강서 지역에서 유일하게 전용 건물에서 운영되는 어학원이다. 국제학교에 가까운 이곳은 주택가 조용한 곳에 460평의 단독 건물을 마련하고 100% 북미 국적의 교수진과 유아교육을 전공한 한국인 담임제로 운영된다. 또한 중국 북경사범대학교와 러시아 모스크바국립대학에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수출하며, 글로벌 시대에 요구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인정받은 이곳에서 영어교육의 키워드를 배운다. 한국 최초의 영어유치원 시작한 영어교육의 메카‘키즈칼리지’는 20년 전 대한민국 최초로 미국식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을 국내에 도입한 긴 역사만큼이나 탄탄하고 안정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유명하다. 이곳 출신의 학생들은 이미 국내 및 해외 유명학교에 성공적으로 진학하며 우수한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실제로 5세부터 초등 4년까지 꾸준하게 이곳에서 영어를 학습한 학생은 영국의 명문 이튼스쿨에 합격하기도 했다. 영어교육의 메카로서 자부심과 긍지는 ‘최초’ ‘최고’ ‘최선’의 교육이념을 실현해 왔다는 것이다. ‘키즈칼리지’의 교육 목적은 세계 어디에서나 당당하고 세계인들과 함께 하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데 있다. 어학원 전용 건물에서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교육 실시영어를 습득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영어교육의 적기인 연령대에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미국은 아니지만 가장 최적의 영어적 환경을 만들어 주고 검증된 최적의 프로그램으로 교육하는 것이 ‘키즈칼리지’의 노하우다. 이곳에서는 Theme, Sharing, Music, Story Time, Theme Activity, Show&Tell, Art&Crafts, Field Trip, Language Arts 등을 통해 모국어와 같은 과정(듣고 말하고 읽고 쓰고)으로 흥미롭고 재미있게 영어와 가까워진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영어적으로 하기 위해 미국 ‘르네상스 러닝’ 회사가 개발하고 전 세계 약 5만 5천개 사립학교들이 사용하는 독서지도 프로그램(AR)을 도입해 올바른 독서지도가 이루어진다. 제공된 책을 읽은 후에는 다양한 퀴즈를 통해 학생의 어휘력과 이해도를 평가한 결과를 가지고 다음 책을 결정하는데 다독 프로그램에서 읽은 책의 내용으로 체험활동을 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면서 습득한 배경지식은 영어 스피킹의 토대가 된다. 여기에 최적의 영어 교육환경을 위해 조용한 주택가에 전용 건물을 마련해 내부 교육시설은 물론 안전성까지 배려했다. ‘키즈칼리지’ 학생들은 복잡한 대로변이 아니라 전용 주차장에서 스쿨버스를 안전하게 타고 내린다. 안정적인 교육시스템과 검증된 원어민 강사진‘키즈칼리지’의 영어 접근법은 의사소통 중심교육을 통해 언어에 대한 전체적인 맥락 이해를 우선하며 그 이후에 문장구조 문법 단어 발음 등 세세한 부분에 대한 학습으로 스피킹을 강화하는 것이다. 100% E-2 Visa를 소지한 원어민 담임교사에 의한 전인교육을 실시하고 유아교육을 전공한 한국인 보조교사가 아이들의 생활지도를 돕는다. 강서목동 ‘키즈칼리지’의 Jacob Woo 원장은 국내 유명 어학원에서 10여 년의 교육 경험을 가진 실력파 영어교육자다. 그가 강서목동 키즈칼리지를 리뉴얼 하면서 무엇보다 신경 쓴 부분이 인성교육이다. “영어유치원이지만 선생님을 비롯해 친구들과의 생활 속에서 인성교육은 자연스럽게 이뤄지지요. 특히 원어민 교사들은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해주며, 선입견이 없어 포괄적인 글로벌 교육을 실현할 수 있어요. 저희 학원의 특징은 유치원과정을 마친 후 상위 초등 프로그램으로 연결해 영어 교육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입니다” 국내 유일의 영어창의력 전문 학원‘키즈칼리지’는 영어를 제2의 언어로 배우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영어 학습을 구현하는 영어 교육 키워드는 ‘창의성’과 ‘인성’ 그리고 ‘공동체 의식’이다. 획일적인 교육이 아니라 창의력에 바탕을 둔 자유롭고 흥미로운 12~14가지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살아있는 영어를 교육하는 것이 ‘키즈칼리지’의 특징. 쉽고 자연스럽게 배우는 영어 학습으로 아이들의 지적발달과 나이에 맞는 영어 활동을 하다보면 원어민 선생님들과의 자연스런 대화는 물론 Reading과 Writing까지 익힐 수 있다. 영어 교육의 최적기로 알려진 유치부 과정은 주 5회 매일반으로 진행되며, 4대 영역을 골고루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이 강화되었다. Jacob Woo 원장은 초등부의 경우 시간적 여유가 있는 저학년 때야 말로 영어를 좀 더 수월하게 배울 수 있는 적기라고 강조한다. “적기에 영어를 배워야만 중고등학생이 되어서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래에 쏟아 부을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게 됩니다.” 기존의 미국 사립유치원 프로그램에 창의력, 사고력, 인성을 강화한 프로그램으로 20년 동안 대한민국 어린이 영어교육의 중심이 되어 온 ‘키즈칼리지’ 강서목동점은 양천, 강서 전 지역에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도움말 키즈칼리지 목동등촌점 3662-6000유창림 리포터 yumus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2
- 디자인을 통한 창의 사고력 교육 프로그램 <페이퍼> 인류의 삶에 큰 변화를 만들어 준 스티브 잡스. 남과 다른 시선, 다른 생각으로 앞서가던 그는 유독 디자인에 집착했다. 투병 중에도 디자인에 집착한 그의 일화는 유명하다. 그는 건강상의 이유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는데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아니라며, 착용을 거부했다. 대신 자신의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마스크를 가져오면 고르겠다고 지시했다. 디자인에 대한 그의 열정은 그가 만든 제품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는 간결함과 세련됨을 갖춘 완벽한 디자인이 인류의 삶을 더 편리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최근 디자인 교육이 주목을 받고 있다. 스티브 잡스 덕분이기도 하지만 미래의 또 다른 혁신 아이콘을 위해 디자인 교육이 절실해졌기 때문이다. 미래의 주인공이 될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전문적인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페이퍼’를 찾아가 보았다.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디자인 교육‘페이퍼’는 바퀴달린 그림책의 이종구 대표가 새롭게 개발한 디자인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직접 동화책을 만드는 바퀴달린 그림책을 운영하며 그는 다양한 아이들을 만났다. “아이들 중엔 어떤 사물을 접했을 때 이와 관련된 것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아이가 있고, 또 어떤 아이들은 그것의 특징과 동작 원리에 관심을 갖는 아이가 있다”며 “이렇게 다른 아이들의 성향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집에 청소하는 로봇이 있습니다. 이 로봇을 보고 이름을 지어주고, 로봇과 함께 청소도 하며 친구가 되는 상상을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한 편으론 이 청소로봇이 작동하는 원리와 움직임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아이도 있지요. 그런 아이는 청소 로봇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앞에 놓인 장애물을 어떻게 알아보는지 등을 궁금해 합니다. 청소 로봇의 이름을 지어주고 이야기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스토리텔링 중심의 프로그램이 좋습니다. 반면 사물의 구조나 원리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면 새롭게 개발한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이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페이퍼 수업은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문제가 주어지면 해결안을 찾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작품으로 제작한다. 작품 제작은 기술적 문제를 고려해야 하는데 이를 통해 과학적 지식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만들어진 작품은 테스트를 거쳐 문제점을 보완해 완성하게 된다. 이처럼 디자인 교육은 지속적으로 창의력과 사고력을 요하는 과정을 거쳐 하나의 결과물을 산출하게 된다. 미래의 지혜를 배우는 디자인 교육,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페이퍼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한 아이들은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자신이 고안해 낸 아이디어 하나하나에 이유를 찾게 된다. “처음엔 왜 이런 것을 만들었냐고 아이들에게 물으면 대부분 ‘그냥’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아이들의 답변이 달라집니다. ‘이것은 누구를 위해 만든 것인데 이런 저런 장치들은 그 사람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설명을 합니다. 디자인의 기본 개념인 ‘누구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게 된 것이지요.”페이퍼에서는 아이들의 작품 제작 과정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준다. 작품을 설계하고 전계도를 그리고, 작품에 필요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자료 조사와 만드는 과정 등이 모두 책 한권에 담겨 있다.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 여기는 교육의 참 의미를 책에 담은 것이다. “아이들은 작품에 다양한 장치들을 담아냅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자신이 고안해 낸 장치들 중 꼭 필요한 기능만 남겨 놓게 됩니다. 편리한 기능만을 집약해 간결하게 작품을 만들어 내지요. 누가 설명하지 않아도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아이들은 합리적인 결론을 이끌어 냅니다.”영국과 미국에서는 체계적인 디자인 교육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디자인 교육이 창의력의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를 열어가는 지혜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이제 디자인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페이퍼’ 어린이 디자이너 내발산초 3학년 유노정우과학을 좋아하는 저는 잠수함과 잠수로봇을 만들었습니다. 에퀄렁(물속에서 호흡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구)을 발명한 ‘쿠스토’에 대한 책을 읽고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제가 만든 잠수함은 바다 속 탐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세모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개구리 물갈퀴 모양의 날개도 달아 주었는데 물갈퀴를 노처럼 저어주면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잠수로봇은 바다를 자유롭게 움직이며 탐사하는 로봇입니다. 로봇의 배에는 물고기나 바다 생물들을 조사하기 위한 채집어항도 마련해 두었습니다. 작은 건전지 2개를 넣으면 일주일 정도 탐사할 수 있는데 주로 대서양과 태평양 등을 돌아다니며 바다 속 풍경 등을 촬영합니다. 잠수함과 잠수로봇은 바다를 자유롭게 다니며 자세한 정보를 전해주어 바다에 대한 사람들의 많은 궁금증을 풀어 줄 수 있답니다. 문의 02-2666-6470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2
- [새책마당]팀워크보다 팀 창의성 필요 이 책은 혁신하고자 하는 조직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확하는 데 필요한 내부 시스템을 만들고 그 아이디어를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법을 알려준다. 또 리더와 구성원이 조직의 창의적 혁신을 어떻게 이룰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도 쓰여 있다. 혁신과 창의성에 대한 이해, 혁신적인 조직의 철학과 구조 및 경영 전략, 팀 창의성의 특징과 구성원들이 서로간의 아이디어를 취합해 더 나은 것으로 만드는 방법, 팀 창의성을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리더십 그리고 창의적인 리더와 창의적인 팀원이 되는 데 필요한 영감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저자는 세계적인 리더십의 권위자로 30년 이상 수백만 명의 개인과 조직의 지도자들에게 리더십을 교육했다. 특히 그는 '효과적인 리더십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를 완전히 바꾸어놓은 사람으로 꼽힌다.책에서 그는 조직이 진정한 혁신을 이끌어내 탁월한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팀워크보다 '팀 창의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하고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거의 대부분 개인에게서 비롯되지만 그런 아이디어를 정말 유용한 것으로 만들려면 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혁신은 본질적으로 혁명적이기보다는 진화적이라고 말한다. 청림출판사존어데어 지음박혜영 옮김1만3000원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0
- YBM, 학점은행제 우수 기관 선정 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전국 원격기반 교육기관에 대한 '사후관리 자체 점검 관련 우수 기관'에 대한 평가에 YBM원격평생교육원이 선정됐다.YBM시사닷컴은 평생교육진흥원이 전국 537개 원격기반 교육기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후관리 자체점검 분야 평가에서 YBM원격평생교육원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학점은행제 사후관리 자체점검에 대한 평가는 공신력과 신뢰성을 갖춘 우수기관을 선정해 타기관 및 교사, 강사, 학습자에게 능동적, 적극적인 원격기반 교육기관의 평가지표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이 두번째 평가다.YBM시사닷컴 관계자는 "우리 평생교육원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강의를 하기 때문에 사후관리가 기존 교육기관에 비해 중요도가 높다"며 "자체점검 절차를 통해 스스로 점검하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학습자에게 더 나은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3
- “대학자율권 확대ㆍ고등교육재정 확충” 요구 대교협 정기총회서 … 차기 회장에 함인석 경북대총장 선출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13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학자율권 확대와 고등교육재정 확충을 요구했다.대교협 김영길 회장은 개회사에서 "대학들은 그동안 감사원 감사, 반값 등록금, 대학 구조조정, 국립대 기성회계 문제 등 대학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다양한 대내외적 요구에 직면해 있다"며 "이런 문제들은 먼저 대학이 스스로 풀어가야 한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또 "그동안 정부는 대학에 자율권을 부여한다고 하면서도 실질적 자율권 보장은 미흡했다"며 "대학의 자율권 확보와 국제 수준의 재정 지원이 대학과 국가를 발전시킨다고 인정 한다면 과감한 정책 전환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11년도 결산·2012년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고 7개 특별위원회 회의를 가졌다.대교협은 분과회의에서 최근 국립대 기성회비 반환 판결과 등록금 부담 완화 등과 관련,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등을 통한 대학 재정 확충과 등록금 상한제 운영, 재단전입금 확대를 위한 제도 마련, 든든학자금 대출이자율 완화 등을 제안했다.또한 이날 오후에는 이주호 교과부 장관과 총장들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특별위원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종합, 질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한편 대교협은 이날 제18대 차기 회장으로 함인석(61) 경북대 총장을 선출했다. 함 총장은 오는 4월 8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다. 대교협 회장은 사립대 총장이2회 연속 재임하면 국립대 총장이 다음 1회를 맡는 것이 관례다. 2008년 이후 2회 임기 4년 간 손병두, 이배용, 이기수, 김영길 등 4명의 사립대 총장이 회장을 지냈다.함 총장은 경북대 의과대를 졸업하고 1984년부터 경북대 의대(현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연구재단이사도 맡고 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3
- [이분야 우리가 최고(45)│한국관광대학 호텔제과제빵과]국제적 경영감각의 제과제빵인 양성 한국관광대학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은 실습위주의 교육과정 덕분에 각종 관련 대회에서 입상하고 있다. 사진은 제과제빵 관련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 모습. 사진 한국관광대학 제공"우리 학과는 그룹 학습을 통해 동료 간의 협동심과 리더십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또 최고의 제과제빵 기술인, 경영인의 특강을 통해 관련 업계의 현실을 파악 하고 자신만의 비전을 설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한국관광대학 호텔제과제빵과는 2001년 학교 개교와 함께 개설된 학과로 제과제빵에 관한 이론과 함께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이 학과는 국내는 물론 해외 제과제빵 업계에 종사할 수 있는 전문화 되고 국제적 경영 감각을 갖춘 전문 제과제빵직업인 양성에 힘쓰고 있다.호텔제과제빵과는 설치 이후 7차례 관광특성화대학, 4차례 주문식교육사업, 2차례 베이커리카페 학교기업, 3년에 걸친 제과제빵 협약학과(취업약정제) 사업 등을 지정받아 운영했다. 또 2008년부터는 제과제빵분야 국내최초 학사학위과정인 전공심화과정을 교육부로부터 인가 받았다.이 학과는 특히 2010년부터는 교과부 지정 대학대표브랜드학과로 선정되어 학생들에게 장학금은 물론 일본동경제과학교 무료연수, 일본과자전문학교 무료연수, 방과 후 보충학습 등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 학과는 이외에도 취업률향상을 위해 제과제빵 산업체와의 유기적인 산학협력체계 유지는 물론 제과제빵 산업체 인사초청특강, 매년 졸업예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졸업작품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이런 결과 매년 90% 이상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으며 또한 학교에 입학한 후 원하는 학생들은 제과제빵 관련 기능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수상실적을 거두고 있다.실제로 이 학과 학생들은 2001년 서울국제빵·과자전 대상, 2007·2009년 전국여성인 기능경기대회 대상, 2008년 전국학생빵·과자전 최우수상, 2007년 국제기능올림픽 제과부문 동상 등의 수상했다.이런 성과는 매년 높은 입시 경쟁률로 나타고 있으며 우수한 학생들이 진학하고 싶어 하는 대학의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학교 관계자는 "우리 학과는 제과제빵에 대한 기본지식과 실기능력을 갖출 수 있는 실기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특히 현장 학습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학과는 제과제빵관련 전문교육은 물론 관광영어, 영양학, 컴퓨터 서비스 예절, 교육학, 식품위생학 및 법규 등을 교육하고 있다. 학과에서는 또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창업 교육도 실시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을 정기교과에 포함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학교측은 학생들이 학교 교육만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고 사회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방과 후 보충학습 등을 통해 제과제빵자격증반, 슈가아트반, 커피바리스타반을 운영하고 있다.이 학과 학생들은 재학 중에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식품산업기사, 실기교사, 케이크디자인, 조리기능사, 식품위생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자격증들을 취득한 이 학과 출신들은 호텔베이커리, 양산베이커리, 프랜차이즈베이커리, 개인유명제과점 등 제과제빵관련 산업체를 비롯해 제분회사, 유지회사, 재료회사 등에 많이 취업한다. 또 학원, 문화센터, 고등학교 등 제과제빵교육기관의 강사, 식품관련 연구기관 등에도 진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제과점이나 홈베이킹 등 창업을 하거나 4년제 식품·제과제빵학과 편입 또는 해외유학 등 진학을 하기도 한다.특히 이 학과는 분야별로 다양한 실습실을 운영하고 있어 실무형 교육이 가능하다.먼저 구움과자, 데코레이션실습, 초콜릿실습이 가능하도록 대리석을 비롯해 최신식 설비와 시설, 동영상 시스템이 갖춰진 제과실습실이 있다. 또 냉동반죽 이론과 실습, 제빵실습, 실험제과제빵실습수업이 가능하도록 급속냉동고를 비롯해 로터리 회전오븐 등의 최신 설비와 시설 그리고 동영상 시스템이 갖춰진 제빵실습실도 운영하고 있다. 조리제빵실습실은 제과제빵 기능대회 준비반, 4년제 학사학위과정인 전공심화과정, 전공동아리, 자격증 특강반 등 비정규과정 대상 학생들이 주로 활용하며 제과제빵과 조리 실습수업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학교기업 실습실이 운영되고 있다. 학교기업 실습실은 학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현장실습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 곳에는 매장과 공장을 별도로 확보되어 있어 제과제빵과 학생들이 직접 운영과 실습에 활용하고 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