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금정시니어클럽, ''꿈그린 주말농장'' 분양 금정시니어클럽은 농작물을 재배·수확하고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농촌사랑 꿈그린 주말농장(기장군 정관면 두명리)을 분양한다. 꿈그린주말농장은 현대식 화장실, 몽골텐트를 겸한 원두막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농기구를 무상으로 빌려준다. 작물 파종 시 교육지원, 잡초제거, 작물성장관리를 도와준다. 또 농작물을 재배해 본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는 유료로 농장관리대행도 해 준다. 계약기간은 오는 3~12월, 다년간 계약할 경우 1~2월에도 사용 가능.(643-1313, 010-2633-44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7
- 여성리더 1040과정 수강생 모집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부산여성리더1040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의는 오는 3월 6일~5월 24일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이뤄진다. 이번 과정에서는 김춘아 성장과 리더십연구소장, 박정길 NLP연구소장, 전미란 IN교육전략연구소대표가 소통리더십, 자기계발, 지역사회 활동과제개발 등에 대해 들려준다. 수강료는 5만원. 참가신청은 오는 22일까지.(330-34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7
- 구포어린이교통공원,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구포어린이교통공원은 겨울방학을 맞은 5~9세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이달 말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실내체험과 야외체험으로 나눠 150분간 진행한다. 실내체험은 횡단보도 건너기, 안전벨트 체험, 자전거 올바르게 타기 등. 야외체험은 육교건너기, 통학버스 안전하게 타기, 미니 전통차 주행 등. 사전 예약 필수.(309-480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7
- 부산근대역사관 관람기 “우리나라 초대 대통령은?” “이승만 대통령.”“그럼 두 번째는?” “...”“근대사 시기는 언제부터인가?” “어...조선 후긴가...?”딸아이는 5학년. 역사를 배웠건만 기억이 가물가물하단다. 리포터 역시 제대로 아는 것이 없기는 매한가지. 몇 년 동안 역사를 배웠건만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생각에 방학 끝 무렵 부산근대역사관을 방문했다. 부산근대역사관 전경동양척식주식회사로 시작해 부산근대역사관으로 부산근대역사관은 일제강점기인 1929년 지어진 건물이다. 최초에는 식민지 수탈기구인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으로 사용되었고, 해방 후인 1949년부터는 미국 해외공보처 부산문화원으로 사용됐다. 이후 부산시민들의 끊임없는 반환요구로 미문화원이 철수하고, 1999년 대한민국정부로 반환된 것을 그 해 6월 부산시가 인수했다. 이 건물이 침략의 상징이었던 만큼 시민들에게 우리의 아픈 역사를 알릴 수 있는 교육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부산근대역사관’으로 조성해 2003년 7월 3일 문을 열었다. 역사관에서는 주말과 공휴일 11시·2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부산관련 근현대사 유물과 입체 전시물 전시돼 있어부산근대역사관은 부산관련 근현대사 유물 200여점을 비롯해 영상물, 모형물 등의 입체적인 전시물이 2·3층에 전시되어 있다. 제1전시실에서는 부산의 근대 개항, 일제의 부산 수탈, 개항 후 어촌에서 근대도시로 변한 부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개항 이후 무역을 한다는 미명 아래 서서히 부산을 지배하기 시작한 일본은 결국 침략과 수탈을 시작했다. 제2전시실에는 일본이 조선의 경제를 지배할 목적으로 1908년 설립한 국책회사인 ‘동양척식주식회사’에 대한 자료와 1866년 제너럴셔먼호 사건으로 시작된 ‘한미관계’의 역사가 짧게 소개되어 있다. 전시실 한 쪽 벽면에는 위안부들의 사진이 걸려있었다. 해설사로부터 “세계 전쟁사를 돌아봤을 때 유일하게 여성을 위안부로 데리고 다녔던 나라는 일본뿐”이라면서 “우리나라 여성뿐만 아니라 일본과 필리핀 여성도 위안부로 전쟁에 끌려 다녔다”는 설명을 들었다. 그러면서도 아직까지 사과 한 마디 없는 일본정부다. “역사관에는 종종 일본인들도 들리는데 위안부나 한국인 징병에 대해 설명하면 전혀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원래 역사라는 것이 자기 나라에 유리한 방향으로 서술하다보니 불리한 내용은 축소·미화하기 마련”이라는 말에 자주 국력이라는 말이 새삼 떠올랐다. 부산의 근대거리 모형물. 모형가게와 전차가 전시되어 있다. ‘부산의 근대거리’ 모형관3층 전시실에는 ‘부산의 근대거리’를 조성해 놓았다. 전차모형과 일제강점기 대청동 거리를 재현해 당시의 생활상을 접할 수 있다. 창원에서 친구와 놀러왔다는 류귀중(28)씨는 “TV에서 부산의 원도심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보고 부산을 찾았어요. 보수동 책방 골목을 둘러본 뒤 역사관을 찾았는데 설명 없이 둘러봐서 그런지 내용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네요. 근대 거리가 잘 꾸며져 있어 흥미롭다”고 했다. 딸아이와 신랑은 모형 전차에 앉아 예전 거리 모습이 담긴 영상을 꽤 오랫동안 지켜봤다. 우리나라 근대사는 침략과 전쟁으로 얼룩진 가슴 아픈 역사다. 격랑의 소용돌이에서 돌고 돌아 지금 우리 품으로 돌아온 근대역사관. 잊을 수 없는,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more info역사관에서는 ‘사회교과서 속 부산근대여행’이라는 주제로 자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일정과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역사관 근처에는 독립운동가 백산 안희제를 기념하여 세운 기념관인 ‘백산기념관’과 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이 있다. 임시수도기념관은 1926년 경상남도 도청 건립과 함께 도지사 관사로 지어졌으며, 임시수도기간(1950~53년)에는 대통령 관저인 경무대로 사용되었던 장소다.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7
- 가수 김연우, 서울종합예술학교 교학처장으로 승진 가수 김연우가 서울종합예술학교 교학처장이 됐다. 2월 7일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에 따르면 실용음악예술학부 학부장인 김연우는 교학처장으로 승진 발령됐다.김연우는 같은 학교 교수인 BMK, 김세황과 함께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출연을 계기로 다양한 방송과 공연활동을 통해 학교 이미지를 높여 왔으며, 실용음악예술학부 학생 지도에도 앞장서왔다.특히 그는 보컬 트레이너로 명성이 높아 빅마마 이영현, SG워너비 이석훈,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임정희 등의 노래를 지도했으며, ‘발성의 교과서’라고 불릴 만큼 안정된 발성과 가창력, 테크닉 등 모든 면에서 최고로 인정받아왔다. 지난해 11월 5년 10개월 만에 정규 4집 앨범 ‘미스터 빅(MR.BIG)’를 발표하며 전국 순회 콘서트를 매진시켰던 김연우는 가창력보다 더 화려한 입담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대중과 더욱 친근해졌다. 그는 현재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더 만지다’ MC로 활약 중이다. 한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앞에 있는 서울종합예술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 4년제 학점은행 학사학위 교육기관으로 방송영화, 연기, 실용음악, 공연제작, 무용, 아나운서·쇼호스트, 방송구성작가예능, 실용미술디자인예술학부 등 15개 학부로 운영되고 있다. [연예부 최준용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7
- 강 좌 □ 청각장애인인권문제연구소=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을 위한 수화교육 과정 진행. 초급 주중반(다음달 6일~4월 26일 매주 화·목요일), 초급 주말반(다음달 10일~4월 28일 매주 토요일), 초급 심화반(다음달 7일~6월 20일) 운영.(647-6688) □ 부산진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한국어 방문 교육 실시. 부산진구 거주 결혼이민자 대상. 10개월 동안 한국어 교육, 가족상담, 한국생활에 필요한 정보 제공 등. 수시접수.(817-4313) □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오는 16일~4월 6일 매주 목·금요일 오후 2시20분~5시30분 초크 POP 3급 과정 운영. 초크아트 이해 및 기본 익히기, 작품 표현하기 등. 교육비 7만원.(807-79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0
- 모집 □ 운봉종합사회복지관=방과 후 교실 초등반 이용자. 해운대구 반송동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 대상. 주 5일 오후 3~9시 운영. 영어·수학 학습, 미술, 재량활동, 나들이 활동 진행. 수강료 4만원(수급자 2만원).(543-2431) □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부산=제80기 장애인 무료 컴퓨터 교육생. 다음달 5일~4월 25일 매주 월~목요일 주 4회 진행. 한글, 파워포인트, 윈도우 XP, 인터넷 활용, 포토샵 등. 교육비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무료. 참가접수 오는 29일까지.(528-76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0
- 부산시, ‘아이 돌봄 지원 서비스’ 확대 부산시는 ‘아이 돌봄 지원 서비스’를 올해 대폭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 돌봄 서비스는 3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한 복지 서비스를 말한다.부모의 야근, 출근, 질병 등으로 인해 자녀를 돌보기 어려울 때 양육과 학습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부산시는 지난해보다 8억9천200만원이 늘어난 53억4천600만원을 들여 아이 돌봄 서비스를 강화한다.시간제 돌봄의 경우 평균소득 50% 이하 가정에서 70% 이하 가정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시간당 본인 부담금도 4천원에서 3천원으로 낮췄다.종일제 돌봄도 소득 하위 40% 이하 가정의 경우 월 40만에서 30만원으로, 그 외 가정은 월 100만원에서 60만원으로 내렸다.아이 돌봄 서비스 대상이 늘어남에 따라 아이 돌보미도 781명에서 1천20명으로 늘린다.부산시는 2월과 7월 아이 돌보미를 추가 채용해 영유아 발달 이해, 건강ㆍ영양ㆍ안전관리 등에 관한 교양교육을 해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0
- 전세자금 대출 신청, 동 주민센터에서 원스톱 해결 원미구는 전세 가격 상승에 따라 2%대 저이율로 가구당 소득기준 및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5600만원까지 전세보증금 70%를 지원한다. 전세자금 지원대상은 전용면적 85㎡이하로 전세보증금이 1억 이하인 주거용 주택(주민등록 전입이 가능한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으로 부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부천시에 전세계약을 체결한 경우다. 대상은 부양가족이 있는 만20세 이상 6개월 이상 무주택 세대주이며 단독 세대주일 경우 만35세 이상(세대주 인정기간 1년 이상 경과한자)이면 가능하다. 따라서 원미구는 전세자금 신청 구비서류 발급에서 대출신청까지 민원인이 편리한 곳에서 1회 방문으로 가능할 수 있도록 접수처를 동 주민센터까지 확대 운영한다. 지난 2011년 원미구는 구 소재 285세대 72억 5000만원을 전세자금으로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아파트 전세값 상승폭이 높아져 지원 대상 가구가 아파트 밀집지역은 줄어드는 반면 단독주택, 빌라 등 다가구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은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원미구는 올해부터 ▲달라진 주거용 오피스텔도 전세자금 지원 ▲2월중 동 주민센터 담당자 교육 ▲민원처리 기한 단축 등 민원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문의 : 032-625-51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9
- [전대환 칼럼] 어떤 운전사 이야기 전대환 한을교회목사 구미YMCA이사장농사짓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농작물은 심을 때는 음력 그믐에서 보름 사이가 좋고, 추수는 보름에서 그믐 사이가 좋다고 한다. 달이 커지는 시기에는 만물의 생명력이 왕성하지만, 달이 저무는 시기에는 그 반대라는 것이 이유다. 밀물과 썰물이 달의 영향을 받는 것만 봐도 달의 기운은 옛날뿐만 아니라 현재도 우리 현실생활에 직접 관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같이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에서는 '때'를 맞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우리나라는 쌀농사의 북방한계선에 있기 때문에 남쪽 나라들과는 달리, 농사 때를 맞추기 위해 온갖 수고를 다한다. 때를 놓치면 한해 농사를 망치기 때문이다.얼마 전에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있었다. 고속버스를 타고 가던 한 승객이 경찰에 전화를 해서 운전기사를 신고했다. "고속버스인데요, 기사가 미쳤어요!" 이때가 지난달 19일, 사방이 껌껌한 오후 6시 50분 경이었다. 동서울터미널을 출발해서 대구로 가던 차였다. 운전 중 기사가 귀신 이야기를 하더니 곧이어 느닷없이 울었다. 한참 울다가는 울음을 멈추고 신나게 웃었다. '저 사람이 도대체 왜 그래?'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아이고, 아이고' 하면서 곡소리를 냈다. 마침 버스가 괴산휴게소에 도착하자 승객들은 무서워서 다 내렸다. 이 버스는 미처 내리지 못한 승객 한명을 태우고 연풍을 지나 문경 쪽으로 가고 있었다. 승객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 난폭 운전사 시급히 끌어내려야그러나 버스는 멈추지 않고 계속 질주했다. 차들이 쌩쌩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80km 정도 추격전을 펼친 끝에 김천분기점 근처에서 경찰이 버스를 잡았다.이 사건을 보면서 독일의 본회퍼 목사를 생각했다. 그는 당시 히틀러의 나치정권에 맞서서 저항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투옥돼 있다가 1945년 4월 9일 아침에 사형을 당했다. 그가 했던 유명한 말이 있다. "히틀러는 독일을 파국으로 몰아가고 있다. 미친 운전사가 차를 몰며 사람을 치여 죽일 때, 나는 목사랍시고 죽은 사람들의 장례나 치러 주어야 하는가?" 목사가 정치에 관여한다고 당시에도 말이 많았던 모양이다.그러나 미친 운전사가 마구잡이로 차를 몰고 있다면 시급히 운전사를 끌어내려야 한다. 요즘도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악법도 법이니까 지켜야지, 왜 데모를 해?' 그 운전기사를 보자. 경찰에서 조사해보니까 이 사람은 1989년에 발급된 1종 대형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었고 2010년에는 적성검사도 받았다.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제 시각에 운전도 하고 있었다. 운전사는 이런 나를 왜 끌어내리려 하느냐고 항변할지 모르지만, 승객의 처지에서 보면 그때는 그를 끌어내려야 할 때였다. 아픔을 가진 그 운전기사의 인권은 존중돼야 하지만 그런 상태의 사람에게 운전을 맡기는 것은 그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 다행히 승객들과 경찰이 때에 맞춰 적절하게 행동했기에 그런 끔찍한 상황에서도 인명피해는 없었다.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없이 들어선 이명박 정권이 언제부턴가 이상증세를 보이고 있다.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멀쩡한 4대강을 파서 '아작' 소리를 내더니, 아무런 대비책도 없는 상태에서 한미FTA 발효를 이상하게 서두른다. 대통령 일가친척과 지인들이 여기저기서 돈을 받은 일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알짜배기 공기업인 인천공항을 매각하려고 하다가 안되니까 뜬금없이 KTX까지 민영화하겠다고 기를 쓰고 있다. 수년 전까지 세계 상위권에 있던 IT경쟁력, 언론자유지수, 국가경쟁력, 환경성적표 등은 끝 모르고 추락하고 있다. 멀쩡한 정신으로 운영하는 정권이라고 보기 어렵다. 울다 웃다 급기야 곡(哭)하는 꼴몇달 전만 해도 아이들에게 점심 좀 주자니까 '복지 포퓰리즘'이라고 열을 올리며 비난하던 여당에서,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주면 어떠냐는 아이디어가 나왔단다.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교육을 하자는 이야기도 나온다. 울다가 갑자기 웃더니 급기야 곡을 하는 격이다. 그런 운전자를 믿고 버스를 계속 타고 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말릴 생각은 없다. 그러나 살고 싶다면 정신을 차려야 한다. 때를 놓치면 앞으로 얼마나 더 고생을 해야 할지 모르니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