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80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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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점수로 미국대학에 지원하는 미국대학수능전형 수능이 끝났다. 원치 않는 대학에 진학하거나 재수를 택하기보다는 해외 유학을 생각하는 학생들을 위해 유웨이글로벌에서 진행하는 미국대학수능전형을 소개한다. 미국대학과 협약을 맺고 우리나라 수능 점수로 미국의 대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원서접수 서비스이다.델라웨어대학, 로체스터공대 등49개 대학 지원 가능유웨이글로벌에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학의 길을 제시하고자 ‘미국 대학 수능전형’이라는 새로운 전형을 도입했다. 2020년도에 8개 대학에서 시작해 2021년 현재 49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유웨이글로벌 해외사업팀 송재원 팀장은 “내신은 상대평가라서 학교별로 수준 차이가 있지만 수능은 학생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을 미국 대학들에 어필했습니다. 이미 이 전형으로 진학한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고, 대학 측도 수능으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한 경험이 쌓이면서 참여 대학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수능 지원 대학의 수를 늘려갈 계획입니다”라고 설명했다.지원할 수 있는 학교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모교로 잘 알려진 미국 대학 랭킹 97위의 델라웨어대학과 103위 템플대학, 공대로 유명한 로체스터공대, 뉴욕주립대학, 미시간대학, 상위권 리버럴 아츠 대학교들 등 다양한 대학들이 있다.학생들이 많이 선택한 전공은 경영학, 컴퓨터공학, 생명과학, 약학, 패션스쿨 등이며, 유웨이글로벌에서는 상담을 통해 미래 전망과 학생 성향에 맞는 전공을 추천한다. 추천 전공으로는 데이터사이언스, 보험계리학, 게임개발학, 범죄심리학, 항공조종, 경영기술, 경영정보 등이 있다.수능 수학, 영어 반영…평균 3등급대 많이 지원해전형에 반영하는 수능 과목은 수학과 영어이다. 미국 대학은 문이과 구분이 없어서 문과 학생들도 이과로 전향해서 지원할 수 있다. 평가방식에는 ‘수능+인터뷰’와 ‘수능+내신’ 두 종류가 있다. 송 팀장은 “수능 평균 3등급대의 학생들이 가장 많이 지원합니다. 인터뷰는 입학 여부에 반영하기보다는 영어로 말하고 쓰는 능력을 확인하고 인성과 가치관을 파악하려는 목적으로 이뤄집니다. 수능+내신 전형은 수능 60%, 내신 40%를 반영하며 내신 6등급 이하는 합격이 좀 어렵습니다”라고 설명했다.흔히 유학은 학비가 많이 든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미국 대학 수능전형에 참여하는 대학들은 한국 학생들의 우수성을 잘 알아서 연간 1만500달러 상당의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보통 학비와 생활비로 연간 약 4449만 원의 비용이 드는데 장학금을 최대 적용하면 약 3000만 원으로 유학할 수 있다.원서 지원방식은 일괄지원과 개별지원으로 나뉜다. 일괄지원은 16개 대학에 일괄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전형료는 33만 원으로 1회만 내면 된다. 선발기준이 좀 다른 곳들은 개별지원으로 진행한다.학생 맞춤 학교 추천, 출국할 때까지 지원유웨이글로벌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원방법을 제시하고 유학 준비의 시작부터 출국까지 끊임없이 서포트 한다. 송 팀장은 “다른 유학원들과는 달리 특정한 국가나 대학, 전공을 밀지 않습니다. 유학원들은 수익과 관계된 곳을 추천하지만 유웨이글로벌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라는 취지 아래 학생에게 맞는 곳을 추천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송 팀장은 “코로나로 유학이 한동안 주춤했지만, 올해 9월부터 그동안 미뤘던 유학생 출국이 이어지고 있고 유학 문의도 많이 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효과적인 유학 상담을 위해 오는 12월 18일 코엑스에서 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서는 미국대학수능전형뿐 아니라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독일, 싱가포르, 네덜란드 등 다양한 국가들의 유학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합격 사례 및 구체적인 정보는 홈페이지(global.uway.com)에서 볼 수 있다.문의 02-2102-2487, global.uway.com<유학박람회 개최>2021년 12월 18일 (토)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사전 예약 필수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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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결과, 한 발 빠른 시작이 만든다 올해 치러진 첫 통합형 수능은 국어부터 탐구과목, 그리고 절대평가인 영어까지 어느 하나 쉬운 과목이 없었던 불수능이었다. 생각과 다른 수능 결과로 일찌감치 재수를 결심했다면 실패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고 그에 따른 해결책을 찾아야 또 한 번의 실패를 하지 않는다.소수정예 수준별 맞춤학습과 밀착관리로 수많은 재수생들의 대입 성공을 이끌어 온 토즈스터디 기숙학원 대표는 “학생에게 필요한 학습 환경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어 대입성공을 위해서는 철저히 개인에 집중한 학습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잘 가르치고 잘 관리해서 반드시 합격시킨다’는 학원 철학으로 성적향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개인 맞춤 비스포크 학습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좋은 프로그램도내게 맞지 않으면 소용없다실패를 경험한 재수생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학습과 관리다. 남들과 같은 방법으로 무작정 1년을 더 공부한다고 해서 성적이 올라간다는 생각은 금물, 현 상황을 정교하게 분석하고 그에 맞는 수업과 동시에 밀착관리로 철저하게 학습상황을 점검해 약점에 대한 보완까지 바로 이루어져야 성적을 올릴 수 있다.이런 이유로 토즈스터디는 한 반에 10명이 넘지 않는 소수정예 수준별 맞춤 수업과 관리를 강화한 학원 시스템을 고집한다. 과목별·영역별 수준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채 한 반에 30~50명이 함께 수업을 받는 대형 브랜드 학원의 수업으로는 개별 학생들의 실패 원인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줄 수 없기 때문이다.대입 성공 개인 맞춤 비스포크 학습시스템이 만든다!토즈스터디는 개별 학생들의 학습상황에 맞춰 네 가지 최적의 학습을 제시하고 있다.우선 많은 학습량과 관리가 필요한 학생을 위한 ‘소그룹 스터디반’은 학생들의 학습 상황에 맞는 맞춤식 수업과 관리가 핵심이다. 과목별 주요 문제를 바탕으로 한 약점 분석에서 시작하여 학습 계획, 수준별 수업, 일대일 개인 수업으로 완성되는 선순환 학습을 통해 밀도와 깊이 있는 공부로 성적을 올린다.다음은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 단시간에 목표를 달성하는 ‘한 과목 집중반’, 주간 테스트 및 월간 모의고사 등 주요 시험에서 드러난 약점과 부족한 부분을 확실히 보완해주는 ‘일대일 개인 수업반’,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순수 독학반’을 갖추었다.이중 개인의 학습 능력을 신뢰 받는 학생이 선택하는 ‘순수 독학반’은 독학반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 우선 인터넷 강의를 자유롭게 듣기에 적합한 개별 독립 좌석인 솔리테리석, 휴식을 위한 소파석, 분위기 전환을 위한 오픈 스탠드 좌석으로 프리미엄 학습 공간을 조성하고, 와이파이 환경, 산소 공급기, LED 조명과 쾌적하고 넓은 독서실로 밀도 높은 학습량을 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학습 분위기를 엄격하게 관리하며, 모의고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학습코디를 제공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한다.남학생에 맞는 교육 환경과 장학제도 갖춰남학생 전용 기숙학원인 만큼 남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생활과 교육 환경이 강점이다. 쾌적하고 넓은 단독 1인실과 2인실의 친환경 빌라형 숙소와 1인 1좌석의 독서실, 스트레스와 체력을 단련해줄 수 있는 축구장, 탁구장, 농구장, 헬스장 시설은 남학생들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게다가 한화 호텔 & 리조트가 엄마의 마음으로 선별한 좋은 식자재로 정성껏 준비한 균형 잡힌 건강한 식단과 매월 선보이는 특식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체력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학습동기를 부여해주는 여러 장학제도도 갖추고 있다.문의 031-633-2020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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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교육과정에서 달라진 수학 내신 산출법과 의미 수험생, 학부모, 선생님 모두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느덧 2022학년 수능도 끝나고 결과만을 기다리고 있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2022학년도 대입은 그전과 달라지는 점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오늘은 그중에 내신산출 부분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2022학년도 수시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 특히 '교과전형'을 써보려는 학생들이라면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사항은 올해부터 반영교과가 크게 달라졌고, 내신 성적의 학년별 반영비율도 달라졌다는 점입니다. 개정 2015 교육과정이 모든 학년에 적용되었고, 3년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이 대입을 이미 치렀습니다. 개정 2015 교육과정은 진로선택 과목을 상당수 이수해야 하고, 그것은 주로 3학년에서 이수하게 됩니다. 진로선택 과목은 절대 평가로 내신이 산출됩니다. 3학년 때 배우는 대부분의 과목이 진로선택 과목입니다. 3학년 때 등급교과가 두세 과목인 경우도 있습니다. 대학별로 성취도를 등급화 시켜서 반영하는 대학도 있고, 성취도를 별도로 계산해서 총점에 합산하기도 하고, 성취도 등급을 총점에 가산하는 형태의 대학도 있고, 미반영하는 대학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과거만큼 3학년 때 열심히 학업을 하여 등급을 끌어올릴 수 없는 한계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내신 성적의 학년별 반영 비율도 대학별로 크게 달라졌습니다. 작년까지는 학년별 반영비율을 2:4:4 / 2:3:5 / 30:70(2,3학년) 등과 같이 1학년의 내신평가비중을 낮추고 2,3학년의 내신평가비중을 높여서 평가했는데 바뀐 교육과정에서 그렇게 내신을 산출하게 되면 1:1:1의 경우도 등급교과목이 상대적으로 적고, 2학기가 성적이 반영되지 않는 3학년 1학기의 과목당 반영비율이 커진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1,2,3학년 통합 100% 교과반영추세로 전환을 했습니다. 이 때문에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성적의 굴곡에 따라 유불리가 나뉘었던 과거에 비해 올해는 굴곡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게 되었습니다.이외에도 바뀐 점은 아니지만, 대학교별로1. 전과목을 반영하는 대학2. 국영수사과와 같은 주요교과목만 반영하는 대학3. 국영수과 / 국영수사와 같이 탐구를 진로교과목에 한해 반영하는 대학4. 전체 교과목 중 대학이 정한 상위 몇 교과목만 반영하는 대학5. 재수생일 경우 3학년 1학기까지만/3학년 2학기까지 모두 반영하는 대학과 같이 반영되는 교과목에도 차이가 있으므로 수시 쓰기 전에 정교한 내신 성적의 분석이 필요합니다.※진로선택과목 미반영대학 : 가톨릭대, 경기대(수원),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죽전), 동국대(서울), 동덕여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아주대, 인하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서울) 등등에듀코어학원 고등부 수학 대표 강사 박주선 2021-12-02
- 중고생 학생을 위한 글로벌 명문대 진학의 꿈 실현 해마다 복잡하고 치열해지는 국내 입시 경쟁 속에서 학업과 실기를 동시에 병행해야 하는 체대입시는 힘들고 어려울 수밖에 없다. 특히, 중위권 학생들의 경우 자신의 꿈이나 적성보다 수능 1~2점만으로 대학과 학과가 달라지기도 하고, 입시에 실패할 경우 일찌감치 재수를 떠올려 보지만 이마저도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실한 보장이 없다.최근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와 함께하는 ‘비채나 아카데미’에서는 중고생 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새롭게 런칭했다.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의 김영미 원장을 만나 미국 명문 대학을 우수 장학생으로 진학할 수 있는 비채나 아카데미의 USA Athletic Scholarship Program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대학진학 인 서울(in Seoul)만이 답이 아니다95년부터 지금까지 30년간 국내 체대입시 교육에 몸담아온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 김영미 원장은 “30년을 입시 현장에 있으며 우리나라 입시 제도와 청소년들 미래를 생각하면 늘 마음이 아팠다”고 했다.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고 미래를 준비하기보다는 획일화된 입시로 지쳐가는 모습을 마주해야 했던 것이 힘들었다는 김 원장은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 여파로 중·고둥학교 모두 중위권 붕괴가 심각하며, 중학교의 경우 상위권과 하위권이 모두 늘어난 ‘학력격차’가 고등학교는 상위권과 중위권이 동시에 줄어든 ‘학력 저하’ 역시 안타까운 교육계의 현실이라고 말했다.대입에서 실패하지 않으려면 무조건 성적에 맞는 학교와 학과에 지원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한다.“자신의 꿈이나 적성을 우선 생각하기보다 무조건 인 서울을 목표로 공부하고, 1년을 노력하고, 단 하루의 수능시험으로 당락이 좌우되는 입시는 너무 가혹하다.”라고 김 원장은 말했다. “수능점수로만 상·중·하위권으로 갈라놓은 우리나라 학생들이 과연 수능 몇 점이 낮다고 해서 중·하위권으로 구분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이러한 입시 교육의 현실을 벗어나 한국 학생들에게도 미국의 명문대학을 우수 장학생으로 진학하는 길을 제시하는 비채나 아카데미의 USA Athletic Scholarship은 학생 스스로가 미래의 꿈을 그리며 자신의 진로를 직접 설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중고생들에게 인 서울(in Seoul)만 답이 아님을 알려주고 싶다”고 김 원장은 강조했다.200여 개의 미국 명문대 스포츠 장학 지원USA Athletic Scholarship Program은 1997년 시작된 25년 전통의 미국 내 200여 개 수준 높은 명문대들이 협력해 자국의 학생들의 국제화를 목적으로 5개 대륙의 우수생 선발을 위하여 실시하는 최고의 스포츠 장학 지원 프로그램이다. Washington Univ. UIUC, 텍사스 A&M, Embri-Riddle, Univ. of 위스콘신. SUNY, 미네소타 State Univ.를 비롯한 미국 내 주립대, 사립대의 명문 대학들이 참여하고 있어서 지원 학생들은 자신들의 성적에 맞은 다양한 대학들로부터 장학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매년 7월 SHOWCASE 통해 참가자 전원 최대 100%~최소 50%의 장학금(학비, 기숙사비, 식비 포함)을 지급하며, 한 사람당 1~5개의 대학 오퍼를 받아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다. 내신 6등급 이내, 토플 61점~80점 이상의 기본성적을 갖추고, 골프, 수영, 테니스 축구, 농구, 배구 중 본인이 원하는 스포츠 종목을 선택해 성실히 준비하면 누구라도 미국 대학에 우수 장학생으로 진학할 수 있게 된다.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진학한 대학을 대표하는 운동선수로 활동하는 것이지만 자신들의 전공을 공부하면서 스포츠 활동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김 원장은 이 프로그램은 운동도 하면서 대학에서 경영학, 컴퓨터 공학, 스포츠 과학 등 자신이 원하는 일반적인 학과를 공부하려는 학생들에게 보다 적합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문의 02-598-5502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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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부터 수능까지 단 1명도 포기 없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학원생이 오히려 2배 가까이 는 학원이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용인 보정동에 위치한 ‘올리브 입시 영어’(올리브 영어)가 바로 그곳. 올리브 영어는 코로나로 비대면 수업이 잦아짐에도 이전부터 병행해온 온라인 강의 덕택에 학습의 공백이 없었다. 동영상 강의는 예·복습 활용은 물론 자기주도학습 습관까지 자리 잡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역 학교의 내신 출제 경향과 수능을 잘 아는 전문 수업으로,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만족시켜 인근 중·고등학교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는 올리브 영어를 소개한다.탄탄한 학습시스템과 관리로한 명도 포기 없는 1등급 실력자로 올리브 영어의 수업 시작은 집에서 동영상 강의를 듣는 예습부터다. 강의를 들으며 노트필기 및 중요 부분을 직접 체크해온다. 이후 학원에서 해당 수업을 듣고, 집에서 복습으로 동영상 강의를 다시 한 번 듣고 숙제를 한다. 이때 숙제하며 몰랐던 부분, 오답체크, 배운 부분을 확실히 알고 있는지에 대한 복습 오랄테스트는 선생님이 1:1로 점검하고 설명한다. 이처럼 올리브 영어에서는 동영상 강의, 현장강의, 테스트, 1:1 점검 등 진도 나가는 부분을 적어도 5번은 반복하게 된다. 이곳의 체계적이고 빈틈없이 짜여진 시스템은 자기주도학습을 유도하고 구멍 없는 완전학습으로 이어진다. 동영상 강의는 학생들이 놓친 부분을 언제든 채워주는 자료로 적극 활용되는 이곳만의 특장점이라 할 수 있다. 올리브 영어의 동영상 강의는 10년 동안 진행해온 자제교재의 강의, 레벨별 문법 교재 및 독해교재 강의, 학교별 내신 기출문제 강의 등이 올리브 영어 블로그에 탑재되어 있다. 중등, 3년 일찍 1등급 실력 완성을 목표로명문 재수기숙학원, 재수종합학원에서 15년 이상 입시 영어를 가르쳐 온 올리브 영어의 올리브 원장은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학생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입시에 필요한 영어를 일찌감치 끝내놓았다는 점이라고 강조한다. “입시는 시간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 실력을 일찌감치 쌓아놓아야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이 드는 수학이나 여타 과목에 얼마나 시간을 더 쓸 수 있는지에 따라 입시 결과는 달라집니다.” 따라서 3년 일찍 입시 실력을 완성하는 것이 올리브 영어의 목표다. 중2에 고1 문법을 완성해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 실력완성, 중3에 수능 핵심 문법과 독해 패턴 익혀 고1부터는 수능 문제 풀이를 반복할 수 있도록 해야 수능과 내신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올리브 원장은 조언한다.‘문법의 여왕’으로 불리는 올리브 원장의 문법 강의는 꼭 들어야 할 추천 강의 중 하나다. “완벽한 체계를 잡아주는 것이 중요한 문법은 처음 시작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문법의 튼튼한 토대를 갖추도록 해야만 합니다. 이렇게 기초 문법을 쌓은 학생들은 고등 문법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올리브 원장은 초등 6학년부터는 체계적인 문법 수업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스스로 쓰고 정리하며 언어로서의 영어가 아닌 학습의 영어가 필요하다고 덧붙인다. 고등,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올리브 영어가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신뢰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보정고와 대지고, 신촌중과 구성중 등 주변 학교에 대한 체계적인 내신 데이터와 1:1 개별관리로 10년 연속 내신만점을 배출하는 등 확실하게 학생들의 실력을 올려주기 때문이다. 재종반 출신 강사들의 실력과 경험이 녹아든 수업은 수능 대비에 있어 남다를 수밖에 없다. 입시전문가인 강사들은 고등반 상위권 학생들의 질문을 막힘없이 해결해주고, 축적된 수능 영어 풀이요령으로 빈틈없는 1등급 실력자로 키운다. 이처럼 확실한 실력과 경험을 가진 수능 전문가들이 그동안 쌓아온 각 학교별 분석 데이터들을 토대로 진행하는 내신수업은 죽전·보정지역 및 수지지역 고등학교 내신시험에서 높은 적중률을 보인다. 특히 변별력이 높은 서술형 문항을 확실하게 잡기 위해서는 문법의 정확한 활용 능력이 핵심인데, 이를 대비해 직접 만든 학교별 특성에 맞춘 서술형 변형 문제를 다뤄보게 해 좋은 내신성적을 거두고 있다. 문의 031-889-1942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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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학생의 올바른 수능 국어 강의 선택 방법 입시전문가들은 국어가 수학과 함께 대입의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 과목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많은 예비 고3 학생들이 남은 기간 국어 과목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강의는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을 듯하여 오랜 입시 지도 경험을 토대로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려 한다. 나의 ‘멍~함’과 ‘날려 읽기’를 해결해줄 것인가?지문을 읽을 때 ‘멍~해지는 느낌’과 ‘날려 읽기’ 이 두 현상은 국어에 약한 학생들이 모의고사를 보고 나면 가장 많이 괴로움을 호소하는 고민들이다. 전자는 시험 초반에 주로 나타나는데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데 지문과 문제의 내용이 나의 생각과 밀착되지 않고 ‘붕~’ 뜬 느낌으로 시간이 흘러가는 상황이다. 후자는 익숙하고 쉬운 글을 읽을 때는 나타나지 않다가 낯설고 어려운 글을 읽을 때 주로 나타난다. 내용이 이해가지 않은 상태로 눈으로만 내려읽는 상태라 할 수 있다. 우리의 시간은 상대적이다. 지겹고 괴로운 시간은 참 느리게도 흘러가는데 즐겁고 편한 시간은 매우 빨리 지나간다. 내 두뇌가 시험이란 혹사 상황에서 편히 쉬어가는 상황이 ‘멍~함’의 상태인데 이 시간은 내가 인지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흘러간다. 그래서 이 시간이 위험하다. 이런 상황이 빈번한 학생일수록 한두 지문을 읽지 못한 상태로 시험을 마치게 된다. 이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며 누군가의 도움과 조언, 체계적인 훈련으로 습관을 바꿔야하는 문제이다. 강의를 선택할 때 이런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지를 꼭 점검할 필요가 있다. 학생의 정신력만을 강조하거나 비논리적인 방안(누가 봐도 즉흥적으로 제시된)을 내놓는 강의는 거르는 것이 좋다. 또한 이에 대한 아무 고민이나 언급을 하지 않은 채 교과적인 내용과 문제 풀이만 강조하는 수업 역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과연 기출을 평가원 출제 방침에 맞게 설명하는가?수능 국어를 대비할 때 기출을 중점적으로 학습하는 건 널리 알려진 상식이다. 그래서 예비 고3 대부분은 겨울방학에 기출 문제집을 사서 자습하거나 기출 문제를 다루는 수업을 듣는다. 그런데 그렇게 기출을 공부한 학생들 모두가 1등급이 되는 것은 아니다. 2022학년도 수능 응시생 수가 509,821명 중 4%인 20,393명만이 1등급이 된다. 이젠 무엇(기출)을 공부하느냐를 넘어 어떻게(올바른 분석)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때다. 내가 듣고자 하는 강의가 있다면 그 듣고자 하는 내용 중 한 지문의 기출 문제 해설집을 통해서 완전히 통달한다. 10번이고 20번이고 반복을 해서 그 지문을 완벽히 꿰뚫어야 한다. 문제에 제시되는 지문은 모두 다르지만 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 실수 없이 문제를 푸는 방법은 어떤 패턴을 가지고 있다. 모든 기출 지문을 이렇게 할 수는 없지만 한 지문은 가능하지 않을까? 그렇게 지문이 숙지된 상태에서 수업을 듣는다면, 그 선생님께서 그 지문을 우리에게 설명한 내용이 과연 올바른 것인지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진정 시험장에서 적용 가능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가?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은 학생이 대학에서 수학할(학문을 배울) 능력인 독해력과 논리력을 평가받는 시험이라 할 수 있다. 학생들은 남은 기간 시험의 성격에 맞는 학습을 하여 시험 문제를 정확히 맞히는 능력을 키우는 쪽으로 국어 능력을 키우면 되는 것이다. 즉, 시험이란 현실에 맞게 효율적인 읽기와 풀이 방법을 익히면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험에서 필요 없는 학문적 내용을 바탕으로 지적유희를 하거나, 아니면 독해력, 논리력과 상관없는 그럴듯한 요령(실전에선 사용 불가능)과 쓸데없는 개그로 시간을 채우는 수업이 있다. 상위권 학생들이 대부분 기피하는 수업이다. 상위권 학생들이 수업을 선택하는 특징은 수업시간은 철저히 공부하는 시간으로 생각하고 수업 내용이 조금 버겁더라도 자신에게 제대로 도움이 되는 수업을 택하는 특징이 있다. 재미보다는 수업 내용의 깊이와 제시하는 교재의 질에 집중하게 된다. 그러니 주변 친구들이 재밌다 인기 많다고 하며 우르르 몰려가는 수업도 일정부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상위권 학생이 선호하는 수업이 어떤 것인지 살펴보고 수업을 선택하는 것이 성적향상에는 더 도움이 될 것이다.내가 모르는 것은 다 해결될 수가 있는가?수업만으로 시험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으면 무척 좋으련만 1대1 집중마크 수업이 아닌 이상 그런 수업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질의응답과 학습 상담은 수업만큼이나 중요하다. 학생의 의문과 고민을 세심하게 해결하는지가 강의 선택의 기준이 될 것인데 과연 수업하는 강사 혼자 이걸 해결할 수가 있을까? 아마도 과외 규모의 소수 수업에선 이런 것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수업 능력이 좋은 강사는 희귀하며, 대부분 다수 학생을 상대로 하는 수업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럼 이런 강사를 선택할 때의 딜레마, 즉 강의력 때문에 관리 받는 걸 포기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결을 할 수 있는 수업을 찾아야 한다. 그래서 수업을 선택할 때의 또 하나의 기준이 양질의 보조 선생님 및 조교의 존재다. 보조 선생님이 단순 보조만 하는 학생 아르바이트생이 아니라 전문적인 강사로 구성되어 있다면 금상첨화다. 그리고 강사가 학년이 적을수록 보조강사 및 조교의 전문성도 오른다는 점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일산 고3 전문단과 및 독학재수학원 5A아카데미 국어 대표강사 장봉근031-814-5151 2021-11-11
- 기획-우리 지역 2021 수시합격생에게 물었다? 수능 파이팅 응원글 학교에 첫발을 디딘 초등학교 1학년부터 현 고3까지 12년을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드디어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수능 시험날까지 가장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내 안의 모든 능력을 끌어모아 시험을 치러야 한다. 수험생 본인이 가장 힘들고, 긴장되겠지만 가족과 주변 사람들도 떨리는 마음으로 수험생들이 무사히 시험 잘 보기를 바라고 있다. 우리 지역 2021 수시합격생들에게 ‘올해 수능시험을 치는 수험생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의 말’을 부탁했다. 이미 합격한 선배들의 기운을 받아 몇 배의 능력을 발휘하며 수능 시험에 임하기 바란다.박 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중앙대학교 경영학과 조민서 학생코로나는 위기일 수도 있지만, 시간을 잘 관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수험생들에게는 충분한 역전의 발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남들보다 빠르게 열심히 움직이고 준비한다면 생각했던 것보다 잘 보고 성적 역전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정원 학생수험생활 하는 동안 열심히 공부하다가도 불안감, 초조함과 함께 ‘지금 내가 잘하고 있나’와 같은 생각과 끊임없이 마주하게 될 거예요. 따라서 자기 자신을 믿고 끝까지 간다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해요. 대학이라는 하나의 산을 넘기 위해 여러분은 지금껏 부지런히 달려왔고 누구보다 열심이었으니 마지막까지 그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힘을 내길 응원합니다. 절대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 임태호 학생2020년은 아쉬운 한 해였지만 여러분들의 2021년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할 거예요. 눈 딱 감고 수능까지만 달립시다! 파이팅! *건국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 김영현 학생코로나 때문에 흔들리는 사람이 많을 거예요. 이때 조금 덜 흔들리고 묵묵히 오늘 목표한 것을 해내면 원하는 결과에 조금씩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거예요.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조예슬 학생딱 하나만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공부했을 때보다 공부를 안 했을 때가 더 힘들어요. 와닿지 않는 미래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현재 고3일 때 그렇더라고요. 공부하는 것, 힘들긴 한데 해야 할 일을 안 하고 자괴감과 무력감에 빠진 게 더 힘든 악순환이었어요. 후배들 모두 잘하고 있으니까 슬럼프가 왔을 때 이 말을 믿고 아주 조금씩이라도 할 일을 해치우다 보면 끝이 보일 거예요. 그리고 공부 외에 쓸데없이 감정 소모가 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경쟁심, 친구들을 경쟁자라고 생각하고 ‘아... 다른 애들은 공부하는데 난 뭐 하고 있는 거지?’ 이런 생각을 하면 자기 자신이 제일 힘들어요. 그러니까 친구들을 경쟁자라고 생각하지 말고 다 같이 힘든 여정을 가는 거니까 함께 으쌰으쌰 하면 좋겠어요.*연세대학교 철학과 김지후 학생코로나19라는 악재에 너무 흔들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신의 목표가 뚜렷하고 내적 확신만 있다면 외부 조건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을 듯합니다. *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과 최시율 학생올해 치루는 수능은 정말 공부한 것보다 더 잘 나올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친구가 코로나로 공부에 집중하고 있지 못할 때 꿋꿋이 갈 길을 가시면 노력한 것보다 더 좋은 결과를 꼭 이루어낼 것입니다. 내년에 저보다 높은 대학에서 꼭 선후배 사이로 만나기를 기원합니다.*가천대학교 한의예과 오지민 학생 모든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면 최고의 결과가 나오더라고요. 저도 돌아보면 내신도 최고는 아니었고 세특도 완벽하진 않았어요. 하지만 모든 과정에서 최선을 다했거든요. 여러분도 주어진 모든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어요. 최고의 결과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박주선 학생후배들! 지나친 완벽주의는 해가 됩니다. 내신, 수능, 세특, 비교과, 자소서, 면접을 한 치의 결점 없이 모두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주어진 시간과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서는 할 수 있는 만큼만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그러니 과거에 대한 집착과 미래에 대한 불안의 감정은 버리시고 하루하루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시면 좋은 결과로 입시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겁니다. 내년에 후배로 만나요!*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송인영 학생수능 볼 때 평소 교실에서 보던 모의고사라고 생각하면 긴장이 덜 되고 마음이 편해집니다. 자신이 공부한 내용에서만 시험 문제가 나올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세요! 꼭 원하는 대학 합격하세요. *서울대학교 의예과 하종우 학생최상위 성적이 나오는 학생분들은 절대 자만하지 마시고 수능은 6평과 9평과는 차원이 다른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머리로는 자만하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막상 모의고사를 잘 보니까 좀 자만했던 것 같고 결국 수능에서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만한 이유에는 수능도 또 하나의 모의고사일 뿐이라는 안일한 생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아니라고 하더라도 수험생은 수능은 차원이 다른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결과를 원한다면 특별한 원인이 있어야 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이 말이 수험생이라면 명심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선배들의 이야기를 참고하고 본인이 생각해 ‘특별한 원인’을 만들고 수능은 습관의 측정일 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편하게 시험 보면 목표에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될 거로 생각합니다.*고려대학교 보건환경융합과학부 진승완 학생수능은 생각보다 떨리는 시험입니다. 실수만 하지 않아도 성공한 것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맞는다는 것을 수능 시험장을 나오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후배분들은 수능이란 건 여러분이 경험한 어떤 시험보다도 긴장 속에서 치르게 될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를 대비하려면 아무리 긴장되어도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갈고닦은 실력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능 전날 밤을 새웠고 영어 시험 도중 화장실도 두 번 다녀왔지만, 결과적으로 영어 과목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어요. 국어나 탐구 등 실수가 잦았던 과목들도 영어 과목처럼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남습니다. 후배분들은 모의고사 1등급에 만족하지 말고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르기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드리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연세대학교 간호학과 강채은 학생저는 수능 점수와 상관없이 고3 시간을 치열하게 보내지 못한 것에 후회가 남을까 무서웠어요. 사실 고3 1년 동안 놀러 갈 것도 아니고 어차피 할 게 공부밖에 없으니까 이왕 하는 거 치열하게 해서 노력에 대한 후회는 남지 않았으면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재수하게 되더라도 고3을 치열하게 보내고 하게 되는 재수는 후련하지만 고3 기간 부족한 노력에 대한 후회로 재수를 시작하게 된다면 더 많이 힘들어지니 최선을 다해주세요.*고려대학교 반도체공학과 홍혜진 학생상황이 어떻든 자기 자신을 믿고 열심히 하다 보면 어느새 좋은 결과가 손에 들려있을 거예요. 포기하지 말고 파이팅!*서울대학교 인문계열 윤가현 학생하나 당부드리고 싶은 건,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공부 자극 영상이나 글귀에 너무 집착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거예요. 각자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속도가 있고 패턴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자꾸 보게 되면 괜히 잘하다가도 그런 흐름이 깨지게 돼요.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게 되고 우울해지기도 해요. 그런 것들로 가볍게 의욕을 살리는 것은 좋지만 너무 거기에 매몰돼서 자신의 극한까지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고등학교 수험생활은 장기전이에요.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싸움인데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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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통합으로 인한 수학! 오해와 진실 안녕하세요. 태솔수학 원장 강태솔입니다. 어느덧 볼에 스치는 차가운 바람과 붉게 물들어 떨어지는 낙엽들이 수능 날이 다가왔음을 알려주는 시기가 왔습니다. 이제 고3들은 마무리를 잘해서 시험장으로 향하게 되지만 남은 학생들은 선배들의 수능을 응원하면서 자신들의 상황을 걱정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올해 수능은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지게 되는 첫 시험입니다. 여러 번의 교육청 평가원 시험을 살펴보면 문과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절대 만만치 않은 난이도의 시험들이었습니다. 이미 내신에서 문·이과 통합시험으로 인해 문과 학생들의 등급이 이과 학생들에 의해 처참히 깨지는 상황을 경험했었지만, 모의고사라는 성적표를 받아보니 현실로 다가오는 두려움이 매우 컸지요. 이제 1년 2년 남은 수능을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현재 공부하고 있는 전략이 제대로 세워져 있는지에 대해 치열한 대입 경쟁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한 개인으로써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오해1‘이과 학생의 2등급은 중상위권 대학합격에 충분한 등급이다.’9월 모의평가를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수학 총 지원자 수가 394,955명 이고 이중 이과 학생이 약 18만6천 명입니다. 이과 학생 1등급 인원은 총 약 1만3천 명이고 2등급 이과 학생은 약 2만5천 명이 됩니다. 여기서 이과 2등급 최하위권 학생은 약 3만8천 등이 되겠습니다. 정시에서는 이과 학생들로만 이과대학을 지원하므로 이과 학생 수에서만 실질적인 등급계산을 해보았습니다. 위에 수치로 계산을 해보자면 2등급 최하위권 학생은 이과 학생들끼리 등급계산으로는 약 20%, 즉 3등급 하위권, 시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을 고려하면 4등급도 될 수 있는 백분위를 가지게 됩니다. 즉 이과 학생의 2등급은 정시 기준 결코 높은 수준의 등급이 아니다. 결론 정시를 생각하는 이과 학생들은 눈에 보이는 뻥튀기된 등급에 만족하지 말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더 철저한 준비를 통해 수학 실력향상에 힘써야 합니다.오해2입시자료를 준비하다 카페나 블로그 댓글을 보면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십니다.‘문과가 수학 등급을 받기 어려운데 괜히 문과로 보냈어요.’ 이 말에 동조하는 댓글들이 여러 개가 보여 참 안타까웠습니다. 우리 일산 지역 학부모님들께서도 이런 잘못된 생각을 하시지 않을까 염려되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우선 이과 학생들의 1등급 비율이 높다는 뜻이 문과 학생이 이과로 갔을 때 등급이 올라간다는 뜻이 아니라 수학 실력이 좋은 학생들이 이과에 많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에 비율이 높다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문과 학생이 이과로 갔을 경우 수학1, 수학2는 문·이과 동일한 시험을 보기 때문에 공통과목점수는 당연히 같을 것이며 오히려 이과 선택과목인 미적분을 할 경우 확통에 비해 많은 양과 높은 난이도 때문에 선택과목 점수는 엄청나게 하락할 것입니다. 물론 확통 등급 기준보다 이과 기준 등급이 낮은 건 사실이지만 이 차이보다 더 많은 공부 시간의 투자와 점수 하락이 당연시되므로 이과 전향은 전혀 문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표준점수는 문과가 확실히 이과보다 낮습니다. 하지만 표준점수가 사용되는 정시에서는 문과끼리의 경쟁이므로….)진실위에 내용을 살펴보면 이과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상위등급을 맞는 것이 예전에 비해 수월해졌습니다. 이는 즉 정시가 아닌 수시모집 최저를 맞추기가 쉬워졌다는 의미이므로 이과 학생들에게는 최저가 있는 수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반대로 문과 학생들은 수시모집에서 최저등급을 맞추기 위해 수학을 공부하기가 매우 부담스러워졌습니다. 작년 재학생 중에 수능 1등급을 받은 문과 학생이 올해 재수를 하는데 2등급~3등급에 위치하고 있으니 참 힘든 과목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정시로 눈을 돌려보면 조금 다른 상황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정시는 문과끼리 이과끼리의 경쟁이므로 수능에서 낮은 등급을 맞더라도 어차피 문과 학생들로만 경쟁을 하기 때문에 수학을 조금 잘하는 문과 학생이라면 표준점수에서 다른 과목에 비해 차이를 확실히 벌릴 수가 있습니다. 결론문·이과 통합으로 인하여 수학 과목은 이과 문과에 따른 서로 간의 유불리가 확연히 드러나 있게 되었습니다. 학생의 수학 실력을 고려하지 않은 채 한쪽의 유리함을 보고 전과를 하거나 이과 학생이 미적분만 고집하는 잘못된 판단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지면 관계상 자세한 설명은 다음 기고에서)수학은 특성상 단기간에 결과가 나오기 힘든 과목입니다. 예비 고1부터 수학 과목에 대한 시간투자(내신성적만을 위한 수학공부는 지양)를 반드시 해야 하며 학생 수학 실력에 맞게 알맞은 장기적인 플랜을 세워야 합니다. 수시 정시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짐 없고 각 과목별로 밸런스를 유지하여 입시제도에 어떤 변화가 있어도 무너지지 않는 실력을 지금부터 키워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일산 후곡 태솔수학 강태솔 원장문의 031-921-7911 2021-11-11
- 선배맘이 전하는 수능 대비 노하우 어느새 낙엽이 지고 날씨가 쌀쌀해 지니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실감이 든다. 이제 수능을 일주일 앞두고, 마무리 학습에 한창일 수험생들. 수능이 끝나고 나면 생각지 못한 변수로 시험을 망쳤다는 이야기를 꼭 듣곤 한다.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으려면 남은 수능당일 시험 컨디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수능을 마무리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선배맘들에게 얘기를 들어봤다.안양군포의왕 내일신문 편집팀수능 시간표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해 주세요~신미현(갈산동, 51)수능을 망쳤다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날 긴장감에 잠을 자지 못한 상태로 시험장에 도착해, 첫 시험인 국어를 망쳤다는 이야기기 가장 많은 것 같아요. 첫 교시인 국어를 망치고 나면 다음 시험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죠. 때문에 수능 날 맑은 정신으로 집중해서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잠을 푹 자 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오지 않는 잠을 억지로 자라고 한다고 잠을 잘 수 있는 것은 아니죠.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기간을 두고 생활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2주 전부터 6시 30분 기상, 12시 이전 취침에 맞춰 습관을 들였어요. 기상 후 2시간 이후가 가장 정신집중이 잘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늦어도 6시 30분에 기상하도록 알람을 맞춰서 깨우곤 했습니다. 그전에는 새벽에 공부하고 낮에 자는 생활습관이 있어서 사실 걱정을 했었는데요. 마지막 2주 동안 그 생활습관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죠. 다행히 잘 따라주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저도 힘들었지만요.사실, 하루 종일 시험을 본다는 것이 체력적으로도 힘든 일인 것 같아요. 내신 지필고사는 하루에 한 두 과목 보지만, 수능은 여러 과목을 하루에 다 보다 보니 지속적으로 집중해서 시험을 본다는 것이 사실 쉬운 일은 아니죠. 어떤 아이들은 점심 시간 이후에는 졸음이 쏟아져서 영어 시간에는 항상 졸아서 망쳤다는 이야기도 하더군요. 체력 자체가 약한 아이들은 마지막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많이 합니다. 체력이 좋아야 공부도 잘한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더군요. 그래서인지 고3 아이들치고 영양제 하나 먹지 않는 아이들이 없죠. 수능일이 가까워져 올수록 아이들 건강과 영양 상태에 대해 더욱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아요. 혹시라도 모르기 때문에 독감 백신은 미리 맞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감기에 걸리거나 배탈이 나지 않도록 음식도 신경 써야겠죠.평소에는 아침도 간단하게 씨리얼 정도만 먹다가 수능을 앞두고는 밥과 국으로 메뉴도 바꿔줬어요. 아무래도 쌀쌀한 수능 당일 따뜻한 국과 밥을 먹고 가는 것이 든든할 것 같고, 자칫 유제품이나 찬 음식이 배탈이라도 일으킬까 걱정이 되더군요. 점심 메뉴도 수능 당일 도시락 메뉴를 아이랑 함께 정해서 미리 먹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이제 며칠 남지 않은 수능. 이제 와서 후회되는 것도 있겠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아요. 미리 재수를 한다고 공부를 소홀히 하는 아이들도 간혹 있다고 하던데, 마지막 일주일,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요?수능 날 필요한 준비물 꼭 챙기세요~이진숙(50세, 안양시 범계동)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수능을 앞두고 학습적인 부분에서는 거의 마무리가 됐을 텐데요, 저는 수능 날 챙겨야 할 준비물 목록을 적어 지금부터 미리 준비해 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수능 날 준비물은 아이와 엄마가 함께 챙기고 점검하며 더블 체크하는 것이 더욱 좋답니다. 준비물은 하나라도 빼먹으면 아이가 긴장하며 시험에 집중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게 다루어야 합니다.그럼, 수능 날 챙겨야 할 준비물은 무엇인지 살펴볼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수험표와 신분증입니다. 너무 중요해서 도저히 빼먹지 않을 것 같지만, 의외로 여러 학생이 수험표나 신분증을 빼먹고 시험장에 온답니다. 물론, 수험표의 경우는 분실 시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을 가지고 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관리 본부에 신고하면 재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분실했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혹시 가는 길에 수험표를 분실할 수도 있으니 시험장에 갈 때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것을 한 두 장 정도 챙겨가면 좀 더 안심이 되겠네요.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필기도구입니다.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0.5mm, 흑색),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흰색 수정테이프는 휴대가 가능한 물품이니 빠짐없이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을 대비해 두 개 이상 챙기면 더욱 좋겠지요?또한, 시침과 분침 등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는 반입이 가능하니 반드시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시계는 시험장에서 많이 중요합니다. 수능은 시험 시간을 철저히 지키는 시험이기 때문에 문제 풀이 시 시간 안배와 시험시간 준수를 위해 시계는 필수이기 때문이지요. 요즘은 검색창에 수능시계라고 치면 숫자 크기가 크고, 소음이 적은 아날로그 시계 목록을 만날 수 있습니다. 1~2만 원대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날로그 시계가 없다면 수능 시계를 준비해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아울러, 수능 시험장에 반입이 불가한 물품도 있으니 반드시 미리 확인하고 가지고 가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 가지고 갔다면 매 교시 시작 전에 가방에 넣어 시험실 앞에 제출하면 되니까 너무 걱정은 마시고요. 아이에게 미리 일러두면 긴장하지 않겠지요?참, 점심 도시락을 챙기는 것도 절대 잊으면 안 됩니다. 또한, 두통약이나 소화제, 지사제 등의 비상약은 물론 휴지와 물티슈, 간단한 간식, 손세정제 및 마스크 등도 꼭 챙겨가야 할 물품들입니다.수능선물로 달콤 끝판왕 ‘마카롱’ 준비했어요이미란(46, 안양시 평촌동)조카가 올해 수능을 보는 고3 수험생이에요. 응원차 선물하나 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고민하다가 마카롱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대다수 사람들은 수능 선물로 찹쌀떡이나 합격 엿 또는 귀여운 캐릭터를 선물하는데 저는 마카롱이 안성맞춤인 것 같더군요. 마카롱은 프랑스의 디저트로 머랭 과자의 일종이잖아요. 계란 흰자, 설탕에 아몬드가루와 식용 색소를 혼합해서 만드는데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이 나고 만드는 사람의 스킬이 중요해 고급과자로 인식되어 있는 것 같아요.지난여름, 지인분께서 마카롱을 선물로 주셔서 맛을 봤는데 그 맛이 잊혀지지 않더군요. 많이 달지 않고 쫀득쫀득한 맛이 피곤할 때나 달달한게 생각날 때 먹으면 눈이 반짝 뜨이더라고요. 특히 여학생인 조카는 긴장을 하게 되면 항상 당 충전할만한 달콤한 간식을 찾곤 했는데 달콤함의 끝판왕은 뭐니뭐니해도 마카롱 아니겠어요?건강 생각해서 홍삼을 선물할까도 생각해보고, 평소 장이 좋지 않아 설사와 변비를 번갈아 하는 조카에게 유산균은 어떨까 고민했지만 알록달록 예쁜 비주얼을 자랑하는 마카롱으로 결정했어요. 요즘은 마카롱에 녹차, 치즈, 블루베리, 딸기, 바닐라, 커피, 초코 등 다양한 맛을 첨가해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고, 마카롱의 모양도 휴지모양, 도끼모양, 손바닥 모양 등 재치 넘치는 마카롱이 많더군요. 씹는 맛도 알맹이가 들어있어 식감도 좋고 부드러워 한 입 베어 물면 달달한 맛이 입안 가득 채워지는 뚱카롱이 디저트로도 손색이 없는 것 같아요.수능 도시락은 소화가 잘되는 메뉴, 수험생이 좋아하는 메뉴로!김윤정(51, 안양시 신촌동)올해는 수능이 예년보다 늦어 추위가 걱정됩니다. 안 그래도 ‘수능 추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능 날마다 추위가 찾아오는데요. 그런 만큼 도시락에도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지요.날씨가 추울 때 따뜻한 국물은 수능 긴장감을 풀어주기에 좋은데요. 평소 좋아하는 국을 싸주어도 좋고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면 소고기뭇국을 고려해 보세요. 소고기를 푹 우려낸 국물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이기도 하고, 2021-11-10
- 중계동 수학학원, 수학만학원 “학생에게 집중합니다.”라는 교육철학이 돋보이는 수학만학원. 중원코아빌딩 3층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그 이면에는 수학만의 꾸준한 노력이 숨어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모두 수업 결손을 걱정하던 시기에도 수학만학원에서는 자체적으로 ‘학생에 집중하기 위해’ 기존 관리형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며 ‘학만이 시스템 MATH’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하여 학생의 수학 실력 쌓기에 집중하고 있다. 최재용 원장을 만나 ‘학만이 시스템 MATH’에 대해 알아봤다.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부분은 다시 수강, 학만 M (관리형 인강 시스템)학만 M은 본인이 수강한 또는 수강하지 않았더라도 복습을 할 필요가 있을 때 강의를 다시 듣기가 가능한 사이트다. 학생이 원하면 언제나, 어디서든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라면 복습이 가능해진다. 최 원장은 “시중에 인강사이트가 워낙 많이 있지만, 복습은 본인이 들은 수업을 다시 듣을 수 있어야 시간도 단축되고 이해도 빠르다. 이해가 어려운 내용은 수업한 담임 선생님께 다시 물어볼 수 있어야 효과가 극대화된다.”라며 “학만 M의 또 다른 장점은 학생이 시청한 동영상 수업도 철저히 관리하는 데 있다.”고 설명한다.따라서 수학만학원에서는 학생들이 원하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부분을 다시 수강할 수 있는 학만 M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학생의 로그인 시간과 어떤 과목 어떤 단원을 재수강했는지도 담임 선생님이 확인하여 관리하고 있다.학만 M은 학생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타 인강과 다르게 학생이 약속한 ‘다시 듣기’를 수행했는지 확인하고, 다음 수업까지 어려운 부분은 없었는지 점검하여 학생별로 수업 관리에 반영하고 있다. 최 원장은 “우리 학원에서 7년 전부터 구축해온 이 시스템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 학만 M과 실시간 줌 수업을 병행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고, 결과적으로 재원생들에게 수업 결손이 없이 지속적인 학습 지원이 가능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학원 운영을 위한 관리자 모드 학만 A은 신입, 학생의 퇴원, 수강료 등 학원 운영 관련 시스템이다.입체적인 학생 관리 프로그램, 학만 T (수학만의 학생별 치밀한 관리)학만 T는 학생의 월별/분기별 수업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대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학생들의 진도 수업과 첨삭 수업에 문제점은 없는지를 점검하여 학습 처방을 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또한 학생의 ‘다시 듣기’ 동영상 수업을 들은 것을 확인하고 이에 따른 학습 처방을 통해 학생을 관리하는 한편, 학생들의 성적, 상담, 수업 내용, 과제 수행 정도 등을 기록하여 학생별 수업 히스토리를 파악하여 수업계획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부모님 또는 학생과의 상담 내용도 기록하여 추후 학습 과정에 반영하고. 매 수업 후 학부모에게 수업 내용 및 학생의 과제 상황도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알려드리고 있다.최 원장은 “학만 T는 획일적인 관리가 아닌 학생별로 어떤 수업을 들었고 어떤 과제를 했으며, 어떠한 점을 주의 깊게 봐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기록되기 때문에, 반 개편 시 담임이 바뀌어도 학생의 이전 수업 및 학습 히스토리를 빠르게 파악하여 대응할 수 있다.”고 전한다.아울러 수학만 선생님들과 분석세미나를 통해 학교별 시험 내용을 기록, 조회할 수 있으며, 학교별 학사 일정도 학만 T에서 일괄 조회가 가능하여 학교별 일정에 빠르게 수업계획에 참고하고 있다. 이외에도 학만 T는 학생 관리에 유용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과제관리 시스템, 학만 H (학생의 실력 추이 파악)학생들은 과제를 하고 학만 H를 통해 과제를 제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수업 시간 질문을 받고, 이 기록을 바탕으로 학생 오답을 정리하여 다시 풀게 된다. 학생별로 질문의 양을 파악하여 다음 교재 선정에도 반영하고 학생 실력의 추이도 확인할 수 있다.최 원장은 “오답은 정말 중요하다. 꼭 다시 보고, 물어봐야 하고, 모르는 부분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하지만 많은 학생이 이 부분을 잘못하거나, 오답 관리에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우리 학원에서는 학만 H를 통해 최소한 학원 과제만큼은 확실하게 학생의 오답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라고 강조한다.“수학만학원에서는 ‘학만이 시스템 MATH’ 통해 학생에게는 좀 더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수업과 관리를 제공하고, 부모님에게는 빠르고 실질적인 피드백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문의 : 수학만학원 02-936-6284 202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