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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중1(현 초6) 수학을 위한 조언 추석을 앞두고 있으니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몇 달 후에는 중학교 1학년이 된다. 단순히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의미를 넘어 중학교 1학년은 매우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부모님도 학생도 잘 알 것이다. 그러니 초등 마지막 학년을 보내고 있는 학생 입장에서는 비록 정신적, 육체적으로 아직 중학생이라고 부르기엔 애매한 때이지만 다가올 변화에 대해 새로이 각오를 다져야 한다. 그리고 방학 포함 신학기까지 5개월여 남은 지금이 이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도 가장 많은 시기이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난도가 쑥 높아질 수학에 학습법과 문제해결력이라는 본질적인 실력을 다지기 시작한다면 중1에 올라가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그럼 어떻게 수학 공부를 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제안을 해보겠다.중1때는 연산영역이 중요하다수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문제를 잘 읽고 내용을 파악한 뒤(문해력), 그 문제를 풀기 위한 수학 개념을 떠올려서(개념이해), 실수 없이 풀어내는 과정(연산력)이 필요하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개념이해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지만 중학교 1학년 때에는 연산부분이 학습과정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그러니 중학교 1학년 때 배우는 정수와 유리수, 문자와식, 방정식의 풀이, 평면도형과 입체도형 등은 중학교 과정 내내 등장하고, 문제를 푸는 기본 연산과 직결되기 때문에 많은 연습을 해둬야 한다.선생님의 마인드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라수학에서 개념이해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모두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서 마치 자기가 그것을 이해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과연 그럴까? 그렇다면 개념을 이해한다는 것은 무엇일까?개념을 본인이 이해했는지를 확인하는 쉽고 확실한 방법이 있다. 새로 익힌 수학 개념을 아직 배우지 않은 친구나 다른 사람에게 본인이 선생님이 되어 설명해 보는 것이다. 상대를 이해 시켰다면 본인이 개념을 잘 이해했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남을 이해시키려면 자기가 먼저 완벽하게 알고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에게 들어서 기억한 것과 들은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 그러니 배우고 들은 개념을 계속 설명해보는 학습 습관을 가지길 바란다.만약 설명할 상대가 없다면? 노트의 빈 백지에 내가 공부한 단원의 목차를 간단하게 적은 뒤 목차 순서에 맞게 내용을 적어보라. 술술 잘 적을 때까지 반복적으로 연습하면 어느 순간 완벽하게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심화문제를 풀어보자수학 문제는 개념이해>기본연산>대표유형>내신심화>사고력심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개념이해>기본연산>대표유형은 같이 묶여 있는 영역이라고 보면 된다.예컨대, 순서대로 개념이해를 잘하고 기본 연산을 연습한 뒤 대표유형문제를 푸는 식으로 공부하면 되는 것이다. 중학교 시험 문제의 약 90%는 이 영역에서 출제 된다. 대표유형까지만 공부해둬도 중학교 내신은 90점 정도 이상의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즉, 이 정도 공부만 해도 점수가 잘 나오기에 눈이 흐려지고 자만에 빠진다. 그 후 추가 학습해야 할 심화 문제 풀기가 시간만 잡아먹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고등과정부터는 내신 심화 영역까지 시험에 출제가 되고 모의고사 문제들은 사고력 심화 형태의 문제들이 출제가 된다. 그렇기에 중학교 때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실력을 차곡차곡 길러두지 않으면 진짜 중요한 고등과정 수학에 적응하기 쉽지 않다.또한 많은 학생들이 아직 나는 대표유형이나 내신심화 문제를 잘 풀지 못하니 사고력 심화 문제까지 공부하는 것은 당장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심화문제 부터는 대표유형을 푸는 방법과 생각하는 체계가 다르다. 예를 들어, 대표유형까지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했어도 그 개념에 대한 문제를 반복적으로 많이 연습만 하면 풀 수 있다. 하지만 심화문제는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않았다면 푸는 것이 불가능 하다. 그 문제를 풀기 위해 다각도로 고민해봐야 역으로 개념을 이해하는 능력이 길러지면서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전체 실력이 증진되기 때문이다.매번 정답을 맞추지 못해도 괜찮다. 하루에 한 문제, 부담스럽다면 일주일에 한 문제씩이라도 꼭 심화문제를 풀면서 고민해 보라. 한정된 지면에 중학교 1학년 수학 공부법에 대해 핵심이라 생각한 것들만 제안 드렸다. 이렇게 연습한다면 수학 과목에 대해 정답을 찾는 과정을 즐기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선우종파주 운정열린학원 중등부 수학 팀장문의 031-947-2018 2023-09-22
- 중계동 수학학원, 매쓰플러스(MATHPLUS)수학학원 , 수업 시간 2배 확대, 심화와 선행 수업을 충분하고 집요하게! 고등학교에서 공부의 목표는 확실하다. 실력을 키우고, 성적을 올려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다. 중계동 매쓰플러스수학학원의 ‘수업 시간 2배 확보’라는 변화는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형식적인 수업과 클리닉이 아니라, 고교 진학 후 반드시 갖춰야 할 학습 습관과 ‘엉덩이 힘 키우기’를 위한 집요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충분한 수업 시간을 확보해 과목별 심화와 선행 수업을 효율적으로 병행하는 커리큘럼을 완성했다. 손재호 원장에게 매쓰플러스수학학원의 변화를 들어봤다.주 2회 10시간 ‘엉덩이 힘’을 키우는 충분한 수업 시간 확보!매쓰플러스수학학원은 예비고 1 및 고1, 2학생을 대상으로 ‘선행과 심화’ 수업을 병행하기 위해 주 2회 10시간 (1회 5시간)의 수업 시간을 확보했다. 기존의 ‘수업과 클리닉’ 방식이 아니라, 하루에 선행 과목 (2시간 30분) + 심화 과목 (2시간 30분)을 각각 다른 전담 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심화 수업 전담 강사가 과제 점검과 내신 학습 관리, 학생 상담 등을 전담 관리함으로써 학생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운영하고 있다.손 원장은 “최상위권 학생을 제외하고, 일반적인 학생들은 기존 수업 시간만으로는 고등 수학의 많아진 학습량을 소화하기에 무리가 있었다. 이를 보완하고자 수업 시간을 2배로 늘려 충분하고 여유 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힘들어 보이지만 재원생은 물론 학부모의 만족도 역시 높다.”라고 전한다.선행과 심화를 동시에! 학습 속도도 올리고, 수업 시간에 충분한 피드백 가능!충분한 수업 시간 확보로 학습 진도의 속도는 물론 전담 강사가 직접 학생별 학습 코칭과 오답에 관해 피드백하는 시간도 늘었다. 진도만 나가는 수업이 아닌 학생의 질문과 오답을 수업 시간 내에 해결하고, 수업 속도도 여유가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또한 주 2회 실시하는 수업 외에도 학생의 학습 일정을 확인해 비어 있는 요일에는 주 1회 별도로 등원시켜 과제 및 테스트 오답에 집중하는 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손 원장은 “수학 공부는 심화든 선행이든 꾸준하고 반복적인 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선행이 먼저? 심화가 먼저?’라는 학부모님의 고민은 충분한 수업 시간 확보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솔루션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고3의 경우는 ‘수시냐, 정시냐’에 따라 수업방식을 달리한다.매일 온라인 과제로 점검받는 꾸준한 학습 관리매쓰플러스수학학원의 또 다른 변화는 ‘온라인 과제’를 통해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키운다는 점이다. 학생들에게 매일 온라인 과제를 제공하고, 제출 여부를 집요하게 관리하고 있다. 과제를 시간이 없어 몰아서 대충하는 버릇을 고치고,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학생 수준에 맞는 과제를 부여하고 개인마다 다른 오답 유사 유형 문제의 풀이를 유도함으로써 학생마다 다른 약점을 보완하는 효율적인 오답 클리닉을 지원하고 있다.손 원장은 “과제를 몰아서 하는 것은, 전에 배운 내용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할 확률이 높다. 온라인 과제를 매일 실시함으로써 학습 내용을 오래 기억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매일 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수학 실력이 차근차근 쌓여가는 모습을 보며 만족해하고 있다.”라고 전한다.수시 성공에 필요한 비교과 관리, 수시컨설팅 제공매쓰플러스수학학원에서는 재원생을 대상으로 수행평가, 탐구보고서, 독후활동 등 학생부 비교과 관리를 통해 수시 진학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학생과 수시로 진로 및 진학 상담을 하고 있다. 실제 손 원장은 자기주도학습지도사 1급, 입시전략분석가 과정 수료 및 위촉, 청소년 진로 상담사 1급 자격증 등을 취득함으로써 재원생들의 대학 진학 상담과 학습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손 세호 원장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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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뇌건강 지키는 두뇌 자극 어르신 학습지 실버톡” 사람들과 교류하지 못했던 코로나 기간, 치매 인구는 더 늘어났다고 한다. ‘깜박 잊었네’로 시작한 기억력의 부재는 경도인지장애로 이어지고, 심해지면 치매로까지 발전할 위험이 있다. ‘부모님의 뇌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한 ‘실버톡’은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 두뇌 자극 학습지다. 실버톡을 만든 이은숙 대표를 만나 어르신 학습지, 실버톡을 통해 뇌 건강을 지키고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을 들어보았다. 치매 예방 위해 뇌 건강 지키는 학습지 이은숙 대표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서 20% 가까이 경도인지장애가 나타난다는 조사 결과를 알게 되었다. 실제로 이 대표도 경도인지장애를 앓는 어머니가 계셨고 자연스럽게 이 부분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은 복지혜택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시간이 지나 뇌 기능이 자꾸 퇴화하면서 치매에까지 이를 가능성이 높다. 몸의 구석구석 건강에 힘쓰는 것처럼 뇌 건강에 힘쓸 수 있는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이 어르신들에게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어르신들의 학습지인 실버톡 아이디어가 나왔다. 실버톡으로 매일 꾸준히 시중에 치매를 예방한다고 하는 단행본이 몇 권 있기는 하지만, 꾸준히 지속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 실버톡은 매달 한 번, 4권을 배달받아 일주일에 한 권씩 학생들이 학습지 풀어나가듯 진행할 수 있다. 정기구독을 통해 1년 동안 매월 정해진 날짜에 받아보아도 되고 한 달 단위로 4권을 결제해서 구독할 수도 있다. 뇌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점은 매일 뇌에 자극을 주고 생각하고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것에 있다. 어르신들의 흐릿해지는 기억력을 살리고 보람을 주는 할 일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실버톡의 중요한 기능이다. 다양한 영역의 교재로 뇌 건강 다지기 기존에 나와 있는 단행본의 내용에는 아이들 책에서 가져온 듯한 내용이 많았다. 이 대표와 다른 동업자 2명 모두 잡지사 기자 출신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는 자신이 있었고 중앙치매센터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전문가 등의 도움을 받아 다양하고 전문적인 자료를 보태 실버톡을 만들었다. 현재 교재는 1년을 한 주기로 4권씩 12세트가 만들어져 있다. 학습지의 구성은 요일별로 목차를 정해 잊지 않고 매일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언어능력, 집중력, 기억력, 계산능력, 시공간 능력 등으로 뇌의 다양한 부분을 활용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했다. 문제 내용도 어르신들의 눈높이를 맞춰 제작되었다. 전통 혼례, 추억의 신혼여행, 이솝우화, 드라마 ‘전원일기’, 명절, 역사, 유명한 시나 노래 가사까지 어르신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집중하게 만든다. 마지막 4주 차에는 꽃이나 채소 등의 정물을 색칠해 보는 내용으로 한 달을 마무리한다. 5가지 영역 ‘뇌 자극 훈련’ 학습지 이 대표는 “실버톡은 5가지 영역의 뇌 자극 훈련을 통해 인지기능을 강화해 주고 있어요. 깜빡하며 기억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의 단기 기억력이 좋아지게 하는 기억등록 문제는 특히 더 뇌 건강에 좋아요. 긴 시간을 쓰지 않아도 하루 30분 정도 4페이지의 학습지를 집에서 편안하게 풀 수 있어 좋아요. 내용도 어르신들에게 맞춤으로 되어 있고 눈이 피로하지 않는 편집 디자인이라 더 재미있게 문제를 풀 수 있어요”라고 실버톡의 장점을 강조한다. 실버톡 학습지에는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일기’ 코너가 있어 뇌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한다. 오늘 약은 제대로 먹었는지, 어떤 운동을 했는지, 먹은 음식은 무엇인지, 누구와 전화 통화를 했는지, 만난 사람은 누구인지 등 하루에 있었던 일을 간단하게라도 되돌아보고 기록해 보는 내용이다. “무료 샘플 교재 신청하세요” 실버톡은 올해 단행본으로 <실버톡 야생화‧나비 컬러링북>을 펴냈다. 야생화 16컷, 나비 16컷 총 84페이지의 넉넉한 컬러링 분량으로 집중력과 기억력 그리고 사라지는 감성까지 키울 수 있는 색칠 공부 책이다. 길 찾기나 점선 잇기, 오려서 꾸미기 등의 내용도 따로 구성해 두어 재미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자녀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찾아가 실버톡을 함께 풀면서 대화의 소재로 활용하기도 하고 학습지 안에 있는 노래를 함께 불러보기도 하며 정서적인 유대감을 키우기도 한다는 내용의 후기가 이어진다. 실버톡 홈페이지에서는 택배비 3,000원을 부담하면 무료로 샘플 교재를 신청할 수 있다. 두 달분 할인 혜택이 있는 정기구독은 실버톡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네이버와 쿠팡 등 온라인 몰에서 한 달 단위 구입도 가능하다. 구독 문의 1533-1585홈페이지 www.silver-talk.com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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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여고 진학을 고려하는 예비 고등학생 위한 영어학습 방법 여름 방학이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되었다. 고등학교 입학까지 육 개월이 채 남지 않은 시점에 본인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고등 대비를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현 중3은 바로 아래 학년이 고교학점제가 본격 시행되고 교육과정이 바뀌어 이론적으로는 재수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 한 방에 입시를 끝내야 한다. 그렇다고 막연하게 공부해서는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여전히 수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영어를 어떻게 공부할지 전략을 명확하게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금옥여고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조언은 다음과 같다. 문법 및 구문 독해를 위한 학습법 1. 문법 개념을 체화시키자최근 금옥여고 진학을 염두에 두고, 본원에 신입으로 수강하는 학생들의 공통적인 고민은 영어학원을 장기간 다녔지만, 아직도 문법이 약하다고 느낀다는 점이다. 본인은 문법을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고등문법의 전체적인 틀은 갖추지 않고, 지엽적인 문법을 파편적으로 수박 겉핥기식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다수다. 본인의 현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백지에 품사, 형식, 동사 문법, 준동사 등 목차를 범주화하여 개념을 써보자. 어렴풋이 아는 것 같지만 실제로 제대로 개념과 그 용법을 서술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문법이란 문장의 규칙이므로 반드시 암기하여 완전히 개념을 숙달시키고 문장에 적용하여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2. 고교 필수 어휘 활용 능력을 높이자모든 언어의 시작은 어휘력이며 그 끝도 필연적으로 어휘력이 될 수밖에 없다. 문법 개념을 명확히 알고 있다고 하여 문장의 의미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어휘를 정확히 활용할 수 없다면 전쟁터에서 총은 갖고 있지만 총알이 없는 어처구니없는 상황과 같은 것이다. 따라서 시중에 출판된 고교 필수 어휘책을 구매하여 표제어와 파생어 및 예문까지 회독 수를 높여가며 듣기와 독해에서 완전하게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체화시키자. 금옥여고 내신을 위한 구체적 학습 전략최근 백암고와 금옥여고의 시험출제 경향이 비슷해지고 있다. 특히 한 단락의 요약문을 제시하고 단어를 배열하는 서술하는 문제가 대표적이다. 이는 단락의 요지를 명확하게 파악하면서 동시에 문법적으로 정확하게 표현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유형이다. 따라서 수능을 대비하여 모의고사를 학습할 때, 단락의 요지를 본인의 말로 표현하고, 학습한 문법과 어휘를 활용하여 요약문을 써보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금옥여고 내신에서 5-6점으로 배점이 큰 서술형 문제임과 동시에 수능 영어에서 어법과 실용문을 제외한 어떤 유형에서든 단락의 대의를 파악하는 능력은 중요하므로 시간과 노력을 많이 투자하고, 그 결실을 느껴보자. 본인이 쓴 문장에 오류가 없는지 확인 작업까지 하면 금상첨화이기 때문에, 주변에 선생님이나 영어 실력이 출중한 선배나 친구들의 첨삭을 받는 것도 적극 추천한다. 결국 수능 영어와 내신 영어 모두 근본적인 영어력, 즉, 구문과 어휘 활용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소재의 글을 읽고 분석적으로 공부하자. 하루, 이틀 사이 가시적 발전이 보이지 않더라도 끈기를 갖고 꾸준하게 공부하면 분명 달콤한 결과를 맛보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여러분이 하루하루 쏟는 노력이 쌓여서 인생을 결정한다. 꾸준함으로 대입과 인생 모두에서 성공하길 바란다. 예비 금옥인들 모두 파이팅!목동 뒷단지 센트럴프라자 종필영어학원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3-09-21
- 기획-우리 지역 2023 수시 합격생에게 물었다⑦ 나만의 공부법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훨씬 많은 학습량을 해내는 학생들이 있고 마음먹은대로 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있다.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 우리 지역 2023 수시 합격생들에게 ‘나만의 공부법은 무엇이고 효과적인 학습 계획은 어떻게 작성했는지?’ 물었다. 지난해에 비해 플래너를 사용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높았다. 그리고 오히려 빽빽하게 학습시간을 배치하기보다는 여유 있고 유연하게 계획을 짜서 해야 할 학습량을 채울 수 있도록 했다. 무작정 시간만 많이 채우는 것이 아닌 나만의 방법과 필기와 계획 작성으로 효율적인 학습을 해보자. 박 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박순호 학생-저는 학습계획을 길게 세우기보다는 하루 단위로 세웠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대충 오늘 해야 할 공부목록과 학습량을 적어보고 중요한 순서대로 공부할 시간을 적었어요. 거기에 여유 시간을 써서 공부할 것을 목표로 계획을 세웠어요. 물론 매일의 컨디션이나 상황에 따라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달라지기에 이 계획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 동안 실쳔했어요.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평일에 못하고 놓친 공부를 채우는 방법으로 공부했어요. 그래서 계획을 세울 때는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 과하게 잡아서 다하면 좋고, 못해도 괜찮다는 느낌으로 계획을 세워서 공부했어요. 학습 계획을 세울 때 저는 한 과목을 몰아서 하는 것과 여러 과목을 하는 것 모두 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여러 과목을 돌아가면서 공부하는 것이 덜 지루하고 더 쉽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노트 필기는 예쁘게 하지 못해 열심히 하진 않았지만, 사회나 한국사는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 중요하거나 잘 안 외워지는 부분을 정리해서 여러 번 봤어요. 또, 휴대폰에 메모장을 사용하면서 걸어 다니거나 버스에서도 공부를 했어요. *건국대학교 수의대 최준호 학생-일주일을 단위로 목표를 세웠어요. 방학을 기준으로 주요 과목 중 국어는 아침 2시간 정도 공부했고 점심시간 전후 2시간 정도는 영어와 영어단어 암기, 수학은 5~6시간으로 공부했어요. 주요과목은 꾸준히 하되 수학에 더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했어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계획 실행의 유연성입니다. 예를 들어 수학에 항상 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어떤 날에는 30문제밖에 못 풀고 어떤 날에는 80문제를 풀 수 있어요. 이럴 때는 다른 과목의 시간이 줄어든다 해도 일정량의 문제수를 정해놓았다면 시간을 더 많이 써도 일정량의 문제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위성일 학생-저는 수업시간에 적어주는 것은 최대한 모두 필기를 하려고 노력했어요. 필기해주지 않고 말로만 하고 넘어간 부분도 중요하다 생각하면 추가로 적어두었어요. 이 내용은 다른 색으로 표기해두어 구별을 쉽게 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글씨를 잘 쓰지 못하는 학생이었어요. 작은 공간에 필기하려면 가는 펜이 편했어요. 만약 자기 글씨체가 다소 해독이 필요한 글씨체라면 최대한 가는 펜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계획을 세울 때는 시간 단위보다 그냥 하루 단위로 계획을 세웠어요, 계획대로 학습이 진행되지 않으면 불편함을 느끼는 성격이었기에 실패할 확률이 더 적은 하루마다 세우는 계획을 선호했어요.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손정민 학생-플래너를 쓸 때는 가장 하기 싫은 것부터 표시하는 게 낫습니다. 제일 재미있는 과목은 가장 밑에 써야 합니다. 재미있는 과목만 공부한다면 효율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성적 하락의 지름길입니다. 저는 노트 필기를 하지 않았지만, 정말 암기해야 할 게 많았던 부분은 따로 포스트잇이나 노트에 정리했어요. 또, 일주일 중 하루는 밀렸던 공부를 하는 시간으로 비워두거나 쉬는 게 더 효율적이랍니다.*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나건희 학생-학습계획을 작성할 때는 시간대별로 너무 빽빽하게 짜지말고 조금 느슨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아요. 저는 월요일 아침 도착해 그 주에 해야 할 일들을 요일별로 적었고 수행 여부를 자기 전에 점검했어요. 노트 필기를 할 때는 색깔 맞춤이 중요합니다. 저는 증가, 고온, (+)등은 빨간색으로 표시하고 감소, 저온, (-)등은 파란색으로 표시했어요. 필기할 때 어떤 색깔로 필기할지 생각해보면서 그 필기 내용 자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어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조창연 학생-저는 학습계획을 노트에 작성하지 않고 이동 시간에 머릿속으로 뭘 할지 정했던 것 같아요. 계획은 지켜지지 않기 마련이기에 유동적으로 계획을 수정할 수 있었어요. 물론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계획을 축소하는 걸 막을 수 있었어요. 저의 노트 필기는 핵심 요약이 아니라 교과서 내용을 하나도 빠짐없이 암기하기 위한 성격이 강했어요. 필기하다 보면 빠뜨리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러니 문제를 풀면서 알게 되는 포인트를 해당 개념 부분에 같이 정리해두면 좋아요. 저는 항상 왼쪽 페이지는 남겨두고 개념을 정리했어요,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이아영 학생-저는 항상 공부가 끝나면 오늘 공부한 양을 바탕으로 다음 날의 계획을 머릿속으로 세우고 자는 습관이 있었어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를 시작할 때 전날 밤에 세웠던 계획을 플래너에 옮기고 하나를 끝낼 때마다 체크 표시를 했어요. 저는 수능 공부를 할 때는 과목마다 매일 할 분량을 정해놓고 공부를 했습니다. 어떤 과목을 하루에 몰아서 많이 하기보다는 모든 과목을 매일 같은 분량으로 하는 것이 공부에 더 효과적이었습니다.*이화여자대학교 약학과 박현진 학생-저는 플래너를 작성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최대한 빠르게 작성하고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려고 했습니다. 우선 등교하는 길에 오늘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간략히 생각해본 다음 1교시가 시작하기 전 조회시간에 플래너를 작성했습니다. 플래너를 작성할 때 항상 모든 계획을 완벽히 마칠 수 없기에 어떤 일이 있더라도 무조건 실천해야 하는 계획과 그 계획을 모두 실천했을 때 추가적으로 하면 좋을 목표들을 따로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그날그날의 계획뿐만 아니라 대략적인 주별 계획도 세워두었는데 시험 기간이 아닐 때는 일요일의 계획은 비워두어 그 주에 완료하지 못한 계획을 하는 날로 정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까지는 종이 플래너에 계획을 직접 작성했지만 2학년부터는 플래너 앱을 사용해 친구들과 각자의 계획, 완성률 등을 공유했더니 더 많은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었어요. 친구들과 계획을 공유하는 방법 또한 추천하고 싶습니다.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이승효 학생-실전 모의고사를 풀면서 겪는 다양하고 좋은 문제들을 오려서 묶어서 들고 다녔습니다. 문제에는 제가 떠올리지 못했던 좋은 풀이 방식이나 생각해야 할 점을 메모해두고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눈으로 풀어가며 복습했어요. 수능 당일에도 간단한 필기구와 복습자료들을 가져갔어요. 굳이 오답 노트를 만들거나 전체를 다 복습해가며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좋은 문제들만 오려서 정리해두면 제일 효율적으로 복습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문제 묶음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김서연 학생-저는 내신을 챙길 때 처음 일주일은 큼직한 주제만, 둘째 주는 자잘한 내용도, 셋째 주는 문제집을 공부하는 식으로 계획을 짰어요. 그리고 한 달, 일주일 단위로 계획을 세워두고 매일 아침 해야 하는 공부를 자세하게 썼습니다. 이렇게 틀을 잡고 나면 아무 생각하지 말고 지키려고 노력하세요. 저는 계획 다 세워두고 ‘차라리 이걸 공부할까? 한 번에 다하면 너무 힘드니까 지금 저걸 공부하는 게 더 효율적일까?’ 이런 생각을 하는 날이면 그 하루는 거의 항상 망했어요. 그리고 가장 싫어하는 과목은 먼저 시작하시길 추천합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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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수능 전 수시 인문 논술 파이널 전략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 불과 일주일 전과 비교해도 확연히 다른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계절이 되었다. 해마다 이즈음이 되면 고3 수능 수험생들은 부쩍 가까워진 수능 시험을 실감하며 바짝 긴장된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며 수능 전에 치르는 수시 논술 시험 파이널을 준비하게 된다. 올해는 9월 23일에 논술 시험을 치르는 연세대를 시작으로 성신여대, 홍익대, 카톨릭대, 서경대, 서울시립대 등 6개 대학이 수능 전 논술 시험을 치른다. 코앞으로 다가온 논술 시험 막바지 대비에 도움이 될 만한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우리 주변의 이야기에 집중하라먼저, 최근 3~4개 월정도 내에 우리 사회에서 관심을 끌었던 시사 사건이나 사회 주제에 대해 정리해 두어라. 대부분의 대학 인문 논술 문제의 핵심 방향은 ‘학생들이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이런저런 문제들에 대해 알고 있고 관심이 얼마나 있는가?’ 그리고 ‘그 문제들에 대해 자신의 생각이나 견해를 가지고 있는가?’를 알아보는 것이다. 물론 그 주제들은 고등학교 교과 과정 안에 언급되었거나 배웠던 내용들이다. 그런데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면, 논술 문제 주제들에 대해 매우 낯설어하는 것을 흔히 본다. 학교에서 배운 적이 없는 내용이 논술 문제로 나온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우리 사회의 현실 문제에 적용해서 생각하는 습관이 없어 배운 내용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전혀 배운 적이 없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라도 논술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환경 문제, 노인 문제, 빈부격차 문제, 실업이나 자살 등 인권 문제, 역사 인식 문제, AI 또는 가상 세계 문제, 국제 정치의 패권 문제 등등 우리 삶과 직결되어 있는 각종 사회 문제에 대해 그 심각성과 원인, 해결책 등등을 파악하고 정리해 둬야 한다.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자둘째로, 시험이 일주일 정도 남은 현재 시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시험 대비 방법은 기출 문제를 가능한 많이 다루어보는 것이다. 시중 서점에서 각 대학의 논술 문제를 모아 해설까지 담아놓은 책을 구입해서 읽어 보고 가능한 많이 글을 써보는 것이 좋다. 글은 써 볼수록 늘기 때문이다. 단, 주의할 점은 글을 쓴 후, 반드시 평가를 받아야 한다. 내가 쓴 글에 어떤 부족한 점이 있는지 평가를 받고 문제점을 고쳐가며 글을 써야 실력이 늘지, 그냥 쓰기만 하면 자칫 시간 낭비가 될 수도 있다. 교재 속 예시 글 베껴쓰기셋째로, 대부분의 논술 교재 안에서 예시 글이 제시되어 있다. 예시 글을 반드시 읽고 베껴쓰기를 하라. 장편소설 <태백산맥>을 지으신 소설가 조정래 선생님은 며느리까지 포함해서 모든 가족들에게 자신의 작품 <태백산맥> 전체 필사를 시키신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역시 뭔가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글쓰기 실력을 단기간에 가장 빨리 향상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필사’에 있는 점을 잊지 말자. 수능 전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대부분 전문 학원에서 논술 시험 대비 수업 수강하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학원 수업만으로는 부족하다. 스스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수시 논술 시험 준비는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고 시험 대비는 안 하면서, 수시 카드 6개를 버리기 아까워 수시 지원을 하는 학생들을 종종 본다. 그런 학생들에게 논술 준비가 수능 시험과 매우 다른 별개의 공부가 아니라는 점을 말해주고 싶다. 수능 국어 독해 연습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뿐아니라, 수능 시험 전에 수능 시험장 분위기를 경험해 봄으로써 수능 시험 불안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간접적으로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출발선에 선 모든 수험생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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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타운하우스 용인 컬리넌캐슬 우리 삶에서 집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시대에 따라 가치관이 변하며 집의 중요한 부분은 조금씩 달라지기 마련이다. 과거에는 안정된 주거지로서의 든든함이 강조되었다면 최근에는 개개인의 가치관이 녹아든 삶의 일부분으로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며, 각자 다른 삶의 방식과 가치관에 따라 다양한 주거 형태를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과거 아파트 중심의 획일화된 주거 형태에서 벗어난 주택 수요가 늘어났고, 그 중 하나가 타운하우스다. 용인 석성산 일대에 조성 중인 용인 컬리넌캐슬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주거 형태인 아파트와 주택의 장점을 살린 대규모 타운하우스 단지다. 획일적인 아파트가 가진 편리함과 주택이 가진 독립적인 공간이라는 장점에 과거 정이 넘치는 마을 공동체 문화를 덧붙여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공간이다. 이렇게 좋은 집을 만든다는 철학으로 거주 목적만이 아닌 사람 사는 재미가 가득한 공간에 주거문화까지 담은 용인 컬리넌캐슬을 찾아가 보았다.아파트와 주택의 장점을 담은 최상의 주거 공간우리나라의 지난 주거 공간을 살펴보면 사회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마을 중심의 주택에서 편리한 생활을 보장하는 아파트로 빠르게 변화되었다. 주택과 견주어 대규모 단지 조성으로 편리성과 보안성을 갖춘 아파트가 우리의 주된 주거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나, 시대가 지나면서 편리성보다 개인의 독립된 공간이나 개성 존중이 중요한 삶의 가치로 대두되면서 이 부분을 충족시켜주는 곳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바로 이런 현대인들의 요구를 잘 알고 설계된 것이 컬리넌캐슬이다. 160세대의 대규모 타운하우스 단지인 이곳은 일반적인 주택의 단점인 관리와 보안을 확실히 해결하고, 복합문화시설을 지어 삶의 편리성과 문화생활까지 더했다. 또한 같은 크기와 구조를 가진 획일화된 집에서 탈피해서 개개인의 가족과 삶의 형태에 맞춰 세부적인 옵션 선택이 가능하도록 해서, 그동안 꿈꾸어 왔던 나만의 집을 완성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더군다나 석성산이라는 천혜 자연조건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위치는 일부러 힐링을 위해 멀리 떠날 필요 없이 내 집에서 편안하게 자연을 바라보며 힐링을 하도록 해줄 것이다.“내가 꿈꾸던 공간을 현실로 실현시켜 주는 곳”컬리넌캐슬은 판교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주택 단지로 새로운 명소로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컬리넌하우스’를 설계하고 분양한 시공사가 조성하는 타운하우스다.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시공사가 선보이는 타운하우스는 전체적인 단지와 각 세대의 개성을 절묘하게 조합해 설계되었다.특히 컬리넌캐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편안함과 개인 존중으로, 집에 사는 사람뿐 아니라 그들의 삶의 철학과 어우러지는 모든 부분까지 고려해 집안 곳곳을 채웠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건강을 생각하는 것을 기본으로 넓은 주차장과 폭이 넓고 단이 낮아 어린 자녀나 부모님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계단 설계, 각 방과 연결된 테라스, 그리고 가족 구성원에 따라 정원, 수영장, 놀이터 등으로 조성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있다. 이렇듯 집에 나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꿈꾸어 왔던 나의 집을 현실로 만들어 준다.집은 나만의 편안한 공간이어야컬리넌캐슬에서 마음에 드는 것 중 하나는 확 트인 개방감을 주는 전경과 채광이다. 집안 가득 쏟아지는 햇볕이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도록 모든 세대를 동남향으로 짓고, 대단지라는 이유로 앞 세대로 인해 전경이나 채광이 줄어들지 않도록 지상 1층과 지하 1층이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렇게 컬리넌캐슬에서는 어느 세대에서도 천연 조명과 자연의 바람을 즐길 수 있다.채광을 높이는 목적으로 혹여나 개인 공간이 노출되지는 않을지 걱정된다면 접어두어도 좋다. 컬리넌캐슬은 160세대 전체 단지를 조성하는데에 있어 개별 주택 하나하나를 모두 독립적 공간으로 설계해, 주변 세대에 의해 개인 공간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했다.안전과 편리성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타운하우스층간 소음과 획일적인 구조, 주차의 어려움 등 아파트가 가진 단점으로 인해 주택을 선택하고 싶어도 선뜻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안전과 편리성 때문이다.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주택 생활을 꿈꿨으나 자고 일어나면 자라는 풀을 뽑고 가지를 쳐야 하는 노동의 공간으로 여겨지기 때문. 거기에 독립이 존중되는 공간이라는 장점이 어느새인가 바짝 긴장하고 보안을 반복해서 점검해야 한다면 큰마음 먹고 선택한 타운하우스 생활이 그리 즐겁지만은 않을 것이다.컬리넌캐슬은 이런 고민을 말끔히 보완했다. 우선 타운하우스 단지 안에 도로를 넓게 배치하고 석성산의 자연과 잘 어우러지는 조경으로, 어느 곳을 바라보고 걷더라도 힐링이 되도록 공용 공간을 쾌적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중 삼중으로 보안이 이루어지는 AI 홈시스템(home system)을 갖춰 보안에 대한 걱정도 완벽하게 해결했다. 게다가 배수 및 쓰레기 처리와 같은 생활과 밀접한 문제도 편리하게 해결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했다. 편리한 교통과 자연, 그리고 학군까지 두루 갖춘 곳용인특례시는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중심 도시이다. 이미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용인플랫폼시티로 교통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용인 마성지역은 수도권 남부 최대 거점도시로 계획되어 앞으로도 각종 교통시설 및 편의시설들이 갖춰질 예정이다. 이런 주변 여건으로 컬리넌캐슬은 거주 조건에서 매우 중요한 교통의 편리함과 각종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GTX-A 노선 용인역(예정), 영동고속도로 및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촘촘하게 연결된 도로망은 강남과 분당은 물론 전국 어디로든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전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진학하고 싶어 하는 용인외대부속고등학교와 한국외대, 단국대, 경희대 국제캠퍼스 등 대학교, 그리고 용인초등학교와 태성중학교 등이 인접해 초중고를 비롯한 대학까지 전통 있는 학군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동백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죽전 신게계백화점, 기흥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케아 등 여러 편의시설과 용인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차병원, 아주대학병원 등 전문 의료시설 등 삶의 질을 높여주는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다.타운하우스 최초 대규모 복합문화시설 운영하이엔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인 컬리넌캐슬은 용인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기 위해 타운하우스 최초로 대규모 복합문화시설을 갖추게 된다. 번화한 도심이 아닌 자연과 가까운 곳에 있는 타운하우스의 단점을 보완해주기 위한 단순 편의시설이 아니라 일상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이 타운하우스 단지 입구에 들어서는 것이다. 입주민과 일반 고객들이 일상속에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이루어지는 아트센터와 공연장, 극장이 들어선다. 또한 헬스장과 테니스코트와 같은 체육시설 및 인피니티 풀, 그리고 요즘 인기인 루프탑카페, 반려동물 플레이 그라운드 및 카페, 식물원카페, 영화관 등 집 근처에서 여유롭게 프리미엄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하루 일과를 마치고 석성산 석양을 바라보며 맥주 한잔 즐길 수 있는 루프탑카페와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편의시설 등은 생각만 해도 벌써 기분이 좋아진다. 이렇듯 편안한 집을 넘어 주거문화를 담은 컬리넌캐슬은 직접 방문해 그 특별함을 확인할 수 있다.문의: 1899-2403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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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임팩트수학학원 파주 운정2관 개원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지만 동시에 망각하는 동물이다. 나쁜 기억이야 빨리 잊는 게 상책이지만 수험생들에게 망각은 공공의 적이다. 독일의 심리학자 에빙하우스에 따르면, 인간의 기억력은 학습한 지 하루가 지나면 70%, 1주일이 지나면 80% 가량 사라진다고 한다. 한 달이 지나면 어떨까. 안타깝게도 공부하지 않은 것과 별반 차이가 없어진다. 학원에서 몇 달에 걸쳐 열심히 배워놓은 지식들이 제대로 복습의 빛을 보기도 전에 사라지는 셈이다.아직 실망하지 마시라. 다행히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은 망각을 최소화하는 기억력 극대화 방법도 제시한다. 망각이 시작되기 전에 네 차례 반복 학습을 통해 머리에 각인시키면 평생 품고 가는 지식이 될 수 있다.망각곡선 원리와 반복 학습 효과를 응용해 ‘하루에 한 과목 끝내기’로 수험생들의 성적을 단기간 급상승시켜온 학원이 있다. 바로 강남 대치동에서 의대전문으로 유명한 임팩트수학학원이다. 지난 8월, 대치임팩트 수학학원이 대치동의 교육 시스템과 강사진 그대로 운정2관을 오픈했다. 수학 수능 및 내신 3~4등급 학생 대상으로 성적 급상승 이뤄임팩트수학학원 이동태 원장은 일반고 3~4등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 몰입학습법을 적용해 단기간에 내신 1등급과 수학 만점자를 다수 배출했다. 임팩트수학학원에서 단기간 성적 급상승을 이룬 학생들은 대치동 학생들뿐이 아니다. 가까운 일산 지역에서도 내신 3~4등급에서 시작해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등 서울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도 많다. 또 내신 7등급에서 시작해 이화여대에 합격한 사례도 있었다. ‘1:1 개인밀착형 관리’로 완벽한 실력 향상임팩트 수학학원에서는 완전 개인 밀착 관리로 학생 역량에 따라 개별 학습이 이뤄진다. 어떤 학생이 무슨 과목의 몇 번 문제를 몇 번 반복하고 넘어갔는지 학생들의 세부적인 학습상황을 일일이 수기로 기록해서 이 원장이 직접 관리한다. 기초가 약한 학생들은 주요 부분 강의 수업 후 문제를 풀게 하는데, 이때에도 반드시 학생이 직접 풀이하도록 진행한다. 고3과 N수생 ‘기적의 정밀 몰입 클리닉’수능을 목전에 둔 고3과 N수생에게 공부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임팩트 수학학원에서는 수Ⅰ, 수Ⅱ, 미적분과 확통 등을 ‘하루에 한 과목 끝내기’로 완성한다. 대형학원의 10배 진도를 하루에 해내는 셈이다. 푸는데 3분 이상 걸린 문제, 계산 틀린 문제, 문제를 잘못 본 문제, 해설지를 보고 푼 문제 등을 따로 모아서 3번씩 반복해서 풀어보는 오답클리닉을 통해 머리에 제대로 각인된다. 고난이도 문항은 ‘핀셋몰입 클리닉’을 통해 집중적으로 풀이한다. 실수나 함정 문제, 3개 이상 융합된 문제 등은 ‘트리플 클리닉’을 통해 응용력을 키운다. 실전모의고사 90문제씩 ‘몰입 트리플클리닉’으로 풀면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각인시킨다. 중·고등부, 학교별 적중 문제와 중간 기말 하루에 끝내기고1·2학년이나 중학생의 경우 내신 중심의 적중 클리닉을 운영해 단기간 성적 향상의 효과를 거둔다. 수업은 현재 학생의 수준에 맞게 개념을 탄탄하게 하는 내용으로 진행하지만 수업의 긴장도와 몰입감은 높다. 그날 배운 개념들이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4회 반복으로 확실하게 뇌에 각인시키기 때문이다. 학교별 중간 기말고사의 진도는 보통 하루 만에 끝낸다. 개념 학습이 부족한 학생이라도 수Ⅰ의 경우 1주일 반이면 4번씩 반복하며 진도를 마무리할 수 있다고 한다. 내신등급을 판가름하는 내신 고난도 문항의 경우도 학교별로 분석해 적중해낸다. 기적의 내신 특수반, 올케어 시스템으로 전과목 내신 1등급 목표임팩트 수학학원에서는 국어와 과학 등 전과목 성적을 단기간에 급상승시키는 올케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대치동에서 의대준비반을 운영하면서 고안한 시스템이다. 의대는 수능 시험에서 3개 이하로 틀려야만 합격할 수 있기 때문에 전 과목을 잘해야 한다. 의대 지망생이 아니라도 올케어 시스템으로 지도해 서울대에 합격시킨 일산 중산고 학생 사례가 있다. 올케어 시스템은 의대준비반이나 서울대 지망생들에게 특화돼 있다. 이번 운정관을 개원하면서 운정고 내신을 위한 ‘운정고 내신 핀셋 적중반’을 운영한다.공부는 머리가 아닌 방법의 문제수학의 자신감은 몇 마디 격려의 말로 생기지는 않는다. 학생들이 직접 수학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하면서 스스로 가지게 되는 법이다. 임팩트 수학학원에서는 그날 배운 개념이 문제에 어떻게 응용되는지 반복 풀이하면서 개념이 머리에 자동으로 각인되고 이 과정에서 저절로 자신감이 생성된다. 이동태 원장은 “머리가 좋다 나쁘다는 절대 없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조금 늦을 뿐이지 마지막 결과는 같습니다. 공부는 방법의 문제이지, 머리의 문제가 아닙니다”라고 강조했다. 위치 파주시 청암로17번길 35 라온프라자 4층문의 010-5055-6025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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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기념 소셜미디어 이벤트 진행 고양시가 오는 15일 열리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의 개막을 앞두고 특색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준비한다.‘내가 소개하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벤트는 9월 4일부터 23일까지 고양특례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 나만의 참신한 대회 소개 글을 올리고 인터넷주소(URL)를 제출하면 된다.소개 글에는 공식 대회 포스터 및 개회식 포스터, 지정 해시태그가 포함되어야 한다. 작성기준을 충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하여 2만 원 상당의 모바일 피자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관리 앱인 ‘캐시워크’를 통해 ‘‘2023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함께하는 6천보 걷기 챌린지’와 ‘개회식 스탬프 챌린지’가 진행된다.6천보 걷기 챌린지는 지난달 29일 시작되어 오는 14일까지 총 17일간 진행되며, 일일 6천보와 누적 7만보 달성 시 추가 캐시를 보상해주는 이벤트이다. 걷기 챌린지는 개시된 지 나흘 만에 참여자 수가 20만 명에 육박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개회식 스탬프 챌린지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개회식 당일인 9월 15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위치기반서비스를 통해 개회식장인 고양종합운동장을 방문하는 모든 참가자에게 50만 캐시를 배당·지급한다. 두 개의 챌린지는 각 진행기간 중 캐시워크 앱 메인화면 중앙의 ‘팀워크’ 에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누리집(gysports2023.kr) 또는 고양특례시 누리집의 새소식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고양시는 생활체육 대축전과 생활체육대회에 경기도 31개 시군의 생활체육인들과 참관객 약 2만 명 이상의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제34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은 오는 9월 15일~17일에 제17회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는 9월 22일 ~ 23일에 고양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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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부터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독해력과 어휘력 꾸준히 채워요” 몇 년 사이 국어 과목은 상위권이나 중하위권 모두에게 껄끄러운 과목이 되었다. 시험 준비를 한다고 한 것 같은데도 막상 시험을 보면 결과가 좋지 못한 상황, 지문을 열심히 읽은 것 같은데 문제를 풀면 정답은 비껴가는 상황을 만나곤 한다. 국어 학습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하고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따라가며 차곡차곡 채워 나가야 한다. 그래서 중학교부터 국어 학습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공부해 나가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얼국어논술학원의 김운식 원장을 만나 중학생들의 효과적인 국어 학습법과 한얼국어논술학원만의 학습 지도 방법을 들어보았다.중학교 때부터 독해력과 어휘력 키워야 중학교 과정은 원하는 대학으로 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학습 역량을 키워나가는 내용으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중학교 과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체화하지 못한 채 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은 고등학교 과정을 학습하는 것을 매우 버거워한다. 중학생들은 흔히 수학, 영어 등의 과목의 점수가 안 오른다고 걱정하지만, 이는 국어를 이해하지 못해 생기는 일이라고 김 원장은 말한다. “지역의 중학교 내신 시험들은 점점 쉬워지고 있어요. 교과서 배운 지문 안에서만 출제하고 있으니, 독해력이나 어휘력을 따로 키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중학교에서 필수적으로 키우고 고등학교에 진학해야 하는 독해력이나 어휘력이 없으니 국어 과목 외에 수학, 영어, 탐구과목의 이해력도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중학교 과정에서 반드시 폭넓은 독해력과 어휘력을 키우고 기본기를 다져놔야 하는 이유입니다”라고 김 원장은 조언했다. 다양한 어휘력 학습법으로 독해력 쑥쑥 한얼국어논술학원의 중등 과정에서는 어휘력을 키우는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수업 교재 이외에 단계별로 어휘력을 키울 수 있는 교재를 학습할 수 있게 한다. 고유어, 한자어, 관용표현, 교과서 빈출 어휘, 주제별 어휘 등 학습 과정 중에 폭넓은 독해에 도움이 될 만한 어휘 학습 책자를 공부하게 하고 수시로 시험을 통해 점검한다. 정규교재는 기본문법 학습과 독해의 내용을 학습하고 시험을 보면서 학습한 내용을 복습할 수 있도록 했다. 부교재로는 독서가 있어서 비문학 독서 지문을 공부하면서 독해력과 창의 이해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1교시는 문법과 독해의 개념 학습으로 이뤄지고 2교시는 비문학 독해를 중심으로 독서 시간을 통해 독해력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10분 테스트로 복습 완성 한얼국어논술학원에 등원하는 모든 중등부 학생은 수업 전 10분 테스트를 통해 앞 시간에 배운 어휘와 학습 내용을 복습하는 과정을 가진다. 테스트 후 기준 점수가 되지 않을 때는 재시험을 치르면서 본인이 틀린 부분을 다시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중학교 3학년은 일주일에 한 번씩 실전 모의고사를 본다. 모의고사를 본 후에는 어떤 부분을 잘하고 있고 어떤 부분이 약점인지 다각도로 분석한 성적표가 1주일마다 나온다. 성적표를 통해 학생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부진한 부분을 메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한다. 지역 대부분의 학교 내신 준비도 진행하고 있다. 내신 준비 학습은 6주 전부터 계획을 세우고 주차에 맞게 다양한 시험 대비 학습을 한다. 한얼국어논술학원의 내신 기출 자료나 학교별 내신 스타일, 기출 문제는 오랜 시간 방대하게 자료화되어 있다. 난이도에 따라 다양한 내신 출제 스타일에 맞춰 다양하고 효과적인 대비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어휘 문법 독서 문학 균형 있고 체계적인 국어 학습 한얼국어논술학원의 김운식 원장은 강서고등학교 교사로 10년 이상 재직했고, 국어전문학원을 운영한지는 20년이 넘었다. 목동에서만 35년이 다 되는 경력을 가지고 있어서 목동지역의 학습 분위기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 교재연구에도 공을 들여 1년에 한 번씩 자체 교재의 내용을 보강하고 업데이트해 만들어낸다. 김 원장은 국어 공부는 중학교에서 익혀야 할 성취기준을 정확히 학습해야 고등학교에 가서 제대로 공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아이들은 학습을 편중되게 하는 편이라서 어휘, 독서, 문법, 문학 등 각 영역을 균형 있고 치우치지 않게 공부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맞춰 학습하면서 중학교 학습 단계를 정상적으로 밟아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감을 가지고 두려움 없이 공부해야 합니다. 중등 과정에서 어휘와 독해력을 충분히 익히면서 차근차근 계획대로 공부하면 고등학교에 가서도 자신 있게 공부할 수 있어요.”위치 양천구 목동서로 67 우성에펠 5층 중등관문의 02-2653-3645 2023-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