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논술, 어떤 답을 써야 합격할 수 있는가? 논술에서 어떤 답안을 써야 합격할 수 있는가? 이 질문은 정말 많은 학생들이 필자에게 했던 물음이다.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서는 논술의 평가 기준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먼저 논술문제의 유형별로 답안의 평가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요약하기, 설명하기, 비교하기 객관적 이해력, 추론적 사고력, 자기해석 능력 비판하기 대상에 대한 객관적 분석력과 타당성을 검토하는 비판적 능력, 논리적 논증력 견해쓰기 대상에 대한 객관적 분석력과 비판적 사고력, 자기만의 독창적 사고력 위에 기술된 것처럼 논술은 유형별로 평가의 기준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요약·비교·설명을 잘 하는 학생이 견해쓰기나 비판하기를 모두 잘 하는 것은 아니다. 문제의 유형별로 요구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결국 논술로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모든 유형에 능숙하도록 준비해야 한다. 두 번째로는 대학마다 출제방식과 평가의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공통되는 기준이 있겠지만, 대학마다 평가의 초점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측면을 중요하게 여기는 가는 대학마다 다르다. 또한 대학마다 논술문제의 유형도 다르다. 논술이라는 것이 어떤 일정한 기준에 의해 평가되고, 동일한 유형이라면 그것에 맞추어 일관되게 노력하면 되겠지만, 현재 대학의 평가기준과 출제유형은 조금씩 다르다. 따라서 논술일반에 대한 기초적 학습을 마쳤다고 하여도, 대학별로 문제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는다면 합격을 기대하기 어렵다. 대학별 출제유형은 다음과 같다. 고려대는 창의력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느슨하게 연관된 2-3개의 제시문과 주제를 주고 자신의 생각을 논술하는 문제이다.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1,000자 내외로 써야한다. 제법 호흡이 긴 글이어서 글의 구성이 중요하며, 자신만의 시각이 드러나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서강대나 이화여대는 제시문의 난이도가 높아서 주어진 시간 내에 제시문과 출제의도를 파악해 2015-06-12
- 153스터디학원, 2016학년도 독학재수반 추가 모집 송파구 삼전사거리 부근 재수생 독학종합관리 전문 153스터디학원이 독학재수반을 추가 모집 중이다. 모집 대상은 수능이나 내신 성적과는 관계가 없고, 수능 성적표와 모의고사 성적표를 지참해 원장과 상담을 하면 된다. 상담을 통해 선착순으로 지정석을 배정한다. 153스터디학원은 재수생, 고등부 자기주도학습 전문학원으로서 1:1 관리 시스템으로 학생을 지도하며, 대학 입시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탁월한 합격 성과를 내고 있다. 원장, 강사진, 행정 요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수시 논술, 개인별 단과, 대학입시 컨설팅 등을 전문적으로 이끌어주며, 개인별로 학습 및 대입 전략을 짜서 온오프라인 수업을 철저하게 관리해준다. 문의 02-418-15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퍼스트국어논술, 수능 국어와 논술/입시컨설팅 강동구 굽은다리역에 위치한 퍼스트국어논술학원에서 수능 국어와 논술, 입시 컨설팅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에 모집하는 수강생은 고등 국어 실전반, 수시 논술 대비반, 고2 실전 논술반, 고3 자소서 컨설팅 등이다. 특히 고3 자소서 컨설팅은 2016학년도 수시 학생부 종합, 교과 자기소개서 컨설팅으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진행되며 사전 예약후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방문해야 한다. 문의 02-427-80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정신 차린 고3, 딱 20주 지금이 기회다! 수능까지 대략 20주가 남게 되면 학생들은 많은 혼란에 빠진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체감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목표 대학, 목표 점수에 못 미치는 자신을 원망만하고 미련의 감정에 머물러 있다가는 오히려 자신의 실제 성적에도 못 미치는 입시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따라서 지금은 냉철하게 판단하여 자신의 장점을 중심으로 전략을 짜야 한다. ‘수능’, ‘논술’이라는 전형요소는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해 온 학생이라면 누구나 기본 밑바탕을 가지고 있다. 이럴수록 너무 겁먹지 말고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고 함께 해줄 수 있는 사람과 기회를 찾으려고 노력했으면 한다. 2016학년도 입시의 최대변수인 수능국어영역과 상위권 대학의 마지막 비상구라는 논술! 국어과목의 측면에서 본다면 ‘내신’과 ‘수능’, ‘논술’이 별개의 시험이라고만은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모두 기본적인 독해력을 측정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다만 결정적인 표현의 방식이 다를 뿐이다. 그런데 현실에서의 문제는 성적으로 볼 때 대체로 내신과 수능, 논술 성적은 비례하는 측면이 강하다는 것이다. 수능 5~6등급인 학생이 내신만 1등급인 경우는 매우 드문 것처럼 말이다. 이 생각의 연장선에서 유추해보면 수능1~4등급이상인 학생들은 논술에서도 자기만의 장점과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매년 논술 전형을 준비하려는 학생들을 상담할 때마다 본인이 ‘글재주가 없다’거나, ‘사고력’이 부족하여 논술전형은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그 학생들이 논술 수업을 시작하면 불과 1~2개월 만에 ‘글쓰기는 어렵지 않은데, 독해력과 자신만의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사고와 표현을 발견해내기가 어렵다’로 곧바로 현실인식을 하게 된다. 이제 남은 20주!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공부시간 때문에 갈등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논술’과 ‘수능 국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을 수 있는 비결이 있다. 그것은 이미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에서 강조하고 있는 문구에서 드러난다. 논술 제시문은 교과지문과 EBS지문을 활용하고 기본적인 국어적 독해력만 갖춘다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다만 학생 개인의 독서력 보여주는 ‘독특한(어휘·문장 표현의) 답안’이 합격의 당락을 가를 수 있다. 최 강 소장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 주요이력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현 신들린 언어논술 학원장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 지사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0
- 악어입시학원, 수시전형 집중분석 설명회 악어입시학원이 6월 11일(목) 오후 1시 30분 본원에서 ‘2016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집중분석’ 설명회를 개최한다. 4일 치러진 6월 모의평가고사 직후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 수시 전형 전반에 걸친 입시전략과 지원자 비중이 높은 논술전형 특징과 대비에 대해 입시전문가의 심층 분석이 제시된다. 하귀성 소장(비전과멘토)이 6월 모평 분석과 향후 수험생 입시전략을 설명하고, 호정원 강사(전 메가스터디)는 이과생을 위한 올해 수리논술 및 수능 대비 방법에 대해 사례를 곁들어 강연한다. 또 김희수 강사(전 미래탐구)가 문과생을 위해 인문논술의 특징과 변화, 대비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참석 희망자는 전화 예약 필수.문의 031-712-878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인문 사회 수학 과학 등 학생부 기재 가능한 다양한 대회 개최 대학입시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집중되면서 학생부에 기재 가능한 각종 교내 대회에 관심이 높다. 특히 교내에서 진행하는 경시대회는 교과 성적과 별개로 학생의 심화된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잣대가 된다. 공인인증 성적이나 올림피아드 같은 교외 대회 성적을 학생부에 기재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이런 교내 대회 활동이 더욱 중요해졌다. 2014학년 일산지역 고등학교에서는 어떤 교내 대회를 개최했는지, 주요 시상 내역을 살펴보았다.(2014 고양 특성화고 일반고 학교소개 자료 참고-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 제작)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 가좌고등학교국어 독서 토론 관련 : 교내백일장대회, 진로독서특강대회수학 과학 관련 : 수학 과학 경시대회영어 관련 : 영어 경시대회기타 : 또래끼리스터디그룹 우수 활동 시상, 자기주도진로 활동과 교내 포트폴리오 대회 ■ 대화고등학교수학 과학 관련 : 과학탐구토론대회, 창의력 경시대회영어 관련 : 영어 UCC 프리젠테이션 대회기타 : 진로비전 UCC 대회, 모범 성품상 ■ 덕이고등학교11교과 28종목에 대한 창의 인성 교과대회(전과목별 경시대회)국어 독서 토론 관련 : 독서삼품제기타 : 참학생상(자기주도학습능력과 봉사 활동 등 평가), 우수 동아리 및 동아리 활동 우수 학생 선발 ■ 백마고등학교15개 교과에 대한 과목별 경시대회국어 독서 토론 관련 : 다독상 시상수학 과학 관련 : 과학탐구실험대회영어 관련 : 영어 경시대회기타 : 진로 직업탐색 우수사례 선발 대회 ■ 백석고등학교국어 독서 토론 관련 : 우리말겨루기 대회, 국어교과 논술대회수학 과학 관련 : 1,2학기 수학 과학 경시대회, 수학 창의력 경진대회, 실험포트폴리오 경진대회영어 관련 : 영어 말하기 대회, 영어 어휘력 경시대회, 제2외국어과 교내 경시대회기타 : 음악예능 경연대회, 정보과 교내 경시대회, 미술 대회, 도덕 윤리과 논술대회, 한국사 논술 경시대회, 사회 UCC 대회, 자기주도 탐구 대회, 봉사활동 인정 학교장 시상 ■ 백송고등학교국어 독서 논술 관련 : 독서 논술 경시대회수학 과학 관련 : 수학 경시대회영어 관련 : 영어 단어 경시대회기타 : 창의력 챔피온 대회, 감동을 주는 편지쓰기 대회, 천태만상 스토리텔링대회, 사회 경시대회, 미술작품 공모전, 66프로젝트(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만들기 프로그램) ■ 백신고등학교국어 독서 논술 관련 : 논술 경시대회, 우리말 달인 대회, 독서 경시대회, 소논문 쓰기 대회, 백신 문예 백일장수학 과학 관련 : 수학 경시대회, 수학골든벨, 탐구토론 대회, 융합 과학 대회, 과학 경시대회, 발명대회영어 관련 : 영어 어휘력 경시대회, 영어 쓰기능력 경시대회, 영어 스피치 대회, 외국어 노래부르기 대회기타 : 인문사회 논술대회, 일상에서 철학하기, 지리 올림피아드, 진학포트폴리오 대회 ■ 세원고등학교국어 독서 논술 관련 : 국어 경시대회, 세원 문학상, 독서우수학급 표창, 다독상 표창, 독서논술 대회수학 과학 관련 : 수학 경시대회, 수리 논술 대회, 과학 경시대회, 자유탐구 대회, 기술창의 경시대회영어 관련 : 영어 경시대회, 영어 VOCA King 대회기타 : 연극 영화 독백 대회, 음악 경시대회, TED대회, UCC 대회, 합창대회, 진로골든벨, 세원3품제(봉사활동 평가), 우수학생 표창(선행 봉사 효행 등) 동아리 발표대회 ■ 안곡고등학교국어 독서 논술 관련 : 교내 토론대회, 독서퀴즈 대회, 다독상, 독서이력철 경진대회수학 과학 관련 : 수학 증명 발표 대회, 수학 과학 경시대회, 과학탐구 실험대회, 과학탐구 토론대회, 과학 독서 대회, 과학탐구 논문 대회, 수학 UCC 공모전, 기학프로그램 이용 그래프 그리기 대회, 수리논술 대회, 수학적 구조물 만들기 대회영어 관련 : 영어 글쓰기 대회, 영어 토론 대회, 영어 팝송 대회, 영어 말하기 체험활동 대회기타 : 모범학생 표창, 학교폭력 예방 글쓰기 포스터 UCC 제작 대회, 진로 글짓기 대회, 진로 발표 및 UCC 제작 대회, 대학교 탐방 보고서 대회, 예능 대회, 미술 실기 대회, 동아리 발표 대회, 자기주도학습 활동 수기 공모전 ■ 일산대진고등학교국어 독서 논술 관련 : 논문대회, 토론대회, 논문발표 경진대회, 논술대회, 독서포트폴리오 대회, 독서후기 경진대회수학 과학 관련 : 수학 과학 경시대회, 과학발명품 경진대회, 과학 창의력 경진대회, 환경과학 독후감 대회,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과학 골든벨 영어 관련 : 외국어 말하기 대회, 외국어 노래 대회기타 : 1년 우등상 표창, Job Shadowing Day 보고서 제출 대회, 진로과제 대회, 사생대회, 환경사진 콘테스트, 직업 UCC 대회, 역사 골든벨 ■ 일산동고등학교국어 독서 논술 관련 : 독서 논술 대회, 다독상수학 과학 관련 : 수학 경시대회, 과학 탐구 대회, 수학 디자인 대회, 수학 과학 교과교실 토론대회영어 관련 : 영어 만화 그리기 대회, 제2외국어 경연대회, SELTS Certificate(자기주도형 영어학습)기타 : 모의 UN대회, 역사책 읽기 대회, 역사 바로 알기 대회, 포트폴리오 대회 ■ 저동고등학교교과의 날 관련 행사로 전과목 경시대회국어 독서 논술 관련 : 소논문 대회, 학생 토론 대회기타 : 모범학생 표창, 자기주도탐구 대회, 음악경연 대회, 자기소개서 쓰기 대회, 자기주도 탐구 대회, 저동 아티스트 공모전 ■ 저현고등학교국어 독서 논술 관련 : 소논문 발표 대회(인문사회 자연과학 예술체육 분야), 독서포트폴리오 대회 수학 과학 관련 : R&E 대회, 기타 : 동아리 발표 대회, 연구 발표 대회, 학생 인권 관련 표어 및 포스터 대회, 진로 발표 대회 ■ 정발고등학교국어 독서 논술 관련 : 학생 토론 대회, 다독상, 정발 문학상, 독서 경시대회수학 과학 관련 : 발명 아이디어 및 발명품 대회, 과학탐구 토론 대회, 과학 경시대회, 수학 경시대회, 수리 논술 대회 2014-12-09
- 큐브논술 인문원장 홍성표 박사 직강 영통캠퍼스 개원 목동과 평촌 정자지구에서 ‘논술’로 명성을 얻은 바 있는 큐브논술학원이 수원 영통캠퍼스를 개원했다. 큐브논술학원 영통캠퍼스를 개설한 홍성표 인문원장(한양대 문화콘텐츠 박사)은 “인문논술 강사진 박사급 구성, 일체의 대필 첨삭 없는 학원의 원칙, 원장 직강반을 통한 수업의 완성도를 통해 2015년도 논술전형에서 경이적인 합격률을 기록한 큐브논술 평촌본원의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수원 영통캠퍼스에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홍성표 박사는 또 “큐브논술 수원 영통캠퍼스의 개설로 전문 논술학원의 인프라가 취약한 인근 용인 오산 병점 등 경기 남부권 지역 학생들도 서울권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큐브논술학원은 소수정예반으로 운영되면서도 2015년도 한해 입시에서만 평촌본원 홍성표 박사 직강반에서 60여 명의 학생이 합격을 했고, 한양대 논술우선자전형에서만 8명의 논술 합격자를 배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2015년도 홍성표 원장반의 합격자 명단은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cubenons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큐브논술 영통캠퍼스 031-202-76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APBOS, 세미나 및 설명회 개최 대치동 영재교육 전문 APBOS(대표 신혜인)가 최근 대치사거리 부근에 의대입시 코칭센터를 개원하고 다양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6월 10일, 17일, 24일 오전 11시에는 ‘제갈용 소장과 함께 하는 2016 의대 입시 수요 세미나’가 개최된다. 일자별로 학생부와 자소서, 수시와 정시 입시 전략, 논술과 면접 준비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전해 준다. 또 ‘신혜인 대표와 함께 하는 APBOS 2분기 초중 학부모교실’이 진행되는데, 6월 16일, 23일, 30일 화요일 오전 11시에는 중등 학부모교실이, 6월 12일, 19일 금요일 오전 11시에는 초등 학부모 교실이 각각 열린다. 또한 APBOS는 6월 8일 ‘수능 최저맞춤 전략 설명회’, 9일 ‘중등 뇌과학·영재성 자기주도’ 설명회를 각각 진행한다. 문의 02-558-18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논증과 추론 오승준 수리논술, 수로논술 과학논술 설명회 개최 논증과추론 오승준수리논술은 오는 6월 9일(화), 6월 12일(금), 6월 16일(금) 각각 오후2시에 논증과 추론학원에서 ‘수리논술 문제해결의 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 어떤 문제도 풀어낼 수 있는 수리논술 문제의 접근법과 해결전략, 꼼꼼한 첨삭과 체계적이 시스템으로 합격하는 논리적인 답안작성 방법에 대한 설명회 있을 예정이다. 좌석 관계상 사전예약 필수.문의 02-554-01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중·고등부 기말고사 대비 영어 학습법 6월 말 또는 7월 초에 중·고등학교 기말고사가 치러진다.지난 중간고사에 고배를 마셨던 학생도, 만족한 점수를 받은 학생도, 중1부터 고3까지 누구에게나 중요한 시험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급할수록 돌아가라단기간에 고득점을 얻기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염원은 시대를 막론하고 존재한다. 하지만 출제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변별력있는 평가를 하는데 목적이 있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시험은 어렵다 더라”, “이번 시험은 교과서만 잘 보면 되더라” 라는 카더라 통신이 시험 전에 무성하여, 학생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다. 하지만 시험지를 받기 전에는 시험 범위 안의 모든 지문을 놓치지 않고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어렵든, 쉽든 출제자의 경향은 변하지 않고 비슷하다. 중간고사에서의 실수를 또 다시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를 생각하면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옛말처럼 기초를 재점검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출제자의 의도에 대비하라 예전 각 중학교의 영어시험은 객관식/주관식의 배점이 90:10, 80:20 수준이었다. 최근에는 70:30, 60:40이 보편적이며 심지어 50:50, 또는 그 이상 주관식 문제 배점율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주관식 유형도 단순 어휘를 묻는 문제에서, 어구 나 문장 재배열(단어 변형 필수), 학생들의 경험과 의견을 기술하는 문제가 많아지고 있다. 이것은 선행학습을 하는 것이 유행이 되고, 경쟁하듯 하는 상황이 되 출제자도 시험 난이도를 높여 등급을 변별 하기 위한듯 하다. 이에 학생들은 어려운 문장을 분석하고, 외우는 부분만을 집중공략하게 되어 오류를 범하고 낭패를 본다. 출제자는 서술형과 논술형의 비율을 높여 기초개념을 경시한 학생들의 실수를 유도하고, 학생들 등급을 변별하고자 하는 의도에 휘말리지 말아야 한다. 영어 서술형·논술형 문제 대처 방법첫째, 기말고사 범위 안에 속하는 문법을 이용한 Writing를 철저히 훈련해야 한다. to 부정사, 가정법, 관계대명사등 출제범위 안에서 필요로 하는 문법으로 쓰여진 문장들이 있다. 이 문장들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분석하고 외우는 것은 기본이고, 안 보고도 쓸 수 있을 만큼의 연습이 필요하다. 시험에서 예기치 못한 실수로 적게는 3점부터 많게는 10여점을 잃어본 적이 있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그 이유는 기초개념을 경시해 관사, 동사의 변형, 단복수의 구분, 조동사의 쓰임 등에서 실수를 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가 to부정사, 관계대명사, 분사등의 난이도 있는 문법의 문제에서 점수를 잃는 경우보다 많다. 둘째, 논술형 문제의 경우 자신의 의견을 문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학생들의 경험과 의견을 문장 쓰기로 요구하는 문제가 나온다.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표현할 단어를 기억하지 않고, 단순히 공식을 외우 듯 한다면, 개인 의견을 묻는 문제에 직면 했을 때 당황하는 것은 뻔하다. 그래서, 제한시간 내 생각과 경험을 표현 할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 지루한 문장으로 답을 쓸 수 밖에 없다. 각 단원의 본문 주제를 이해하고,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견을 말해보고 그것을 영작으로 정리해 볼 필요가 반드시 있다. 셋째, 어휘는 기본이다. 학생들은 중·고등필수 단어를 배우지만, 내신을 준비하는 시기에는 그 범위 안에 사용되는 어휘들을 집중해서 외우는 것이 필수다. 선행을 많이 한 학생일수록 어휘를 경시해 서술형, 논술형 문제에서 단어를 정확히 못쓰거나, 변형하여 쓰는 문제를 실수로 1,2점의 부분점수를 잃는 경우가 있다. 학교에 따라 단어를 정확히 쓰지 못하는 경우 오답처리를 하고 있어 리스크는 매우 크다. 내신 준비를 한다면 교과서에 나오는 모든 단어를 단어의 성질에 맞게(자동사, 타동사, 지각동사, 사역동사, 수여동사등) 문장을 구성해보고, 스펠링을 정확하게 외워야 한다. 그러면 이런 능력을 평가하고픈 출제자의 만족도를 정확하게 채워줄 수 있다. 넷째, 눈과 손으로 공부해야 한다. 단어를 눈으로만 익히는 프로그램이 유행하고, 효과가 탁월하다는 광고에 속지 말아야 한다. 물론 익힐 수는 있다. 하지만 이런 학습 습관을 익힌 학생들은 눈으로 보고, 말로 해석하고, 영작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얼핏보면 범위안의 모두를 내 것으로 만든것 같은 오류로 충만감을 채우지만, 막상 시험지를 받고 후회를 하게 된다. 입으로 연습한 것이 손으로 완벽하게 써지는 경우는 드물고, 10점에서 20점 정도의 실수를 꼭 하게 된다. 지필 시험의 기본은 쓰는 힘에서 비롯된다. 몇몇 연구에서 쓰기를 통한 학습이 더 심화된 학습에 유리하며, 집중력 또한 높일 수 있다는 결과가 보고 된 바 있다. 자기주도학습법이 대세인 시대에, 이런 학습법을 체득한 학생이 성실히 준비한다면 기말고사에서 분명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어려운 선행을 강의식으로만 듣고 익힌 경우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학습법을 바꿔야 할 것이다. 엠블럼영어허지현 원장문의 031-902-05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