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6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봉사활동 시스템 국내 ‘최우수급’ 프로그램 다양화로 선택 폭 넓혀 덕성여대는 '나눔과 동행을 실천하는 파트너십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화제다. 2004년 사회봉사 교과목을 신설한 이 대학은 2007년 사회봉사과 설립을 계기로 지역사회에서부터 세계로 그 영역을 확대해왔다. 덕성여대 사회봉사단의 활동은 크게 국내봉사와 해외봉사로 구분된다. 국내봉사활동은 정신지체 아동들과 함께하는 '나들이 봉사팀', 구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하는 '보드게임 봉사팀', 중학생들의 멘토로 활동하는 '방과후 공부방', 건물의 벽화나 도배공사를 진행하는 '해비타트 봉사팀'의 4개 단체가 주를 이룬다. 이 외에도 사회봉사과 주관으로 환경보존캠페인, 정동진 봉사활동, 김장담그기 행사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02년 중국봉사대 파견을 시작으로 조직된 해외봉사는 국정홍보처와 대학교육협의회로부터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연 2회 네팔, 태국, 캄보디아 등에서 활동해오고 있으며 공기관, 협회, NGO단체 등과 연계해 활동반경과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이로 인해 2011년 5월에는 서비스포피스재단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8월에는 네팔 봉사활동을 통해 인연을 쌓은 세계적인 여성인권운동가이자 마이티 네팔의 아누라다 코이랄라 이사장이 덕성여대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이처럼 덕성여대는 학생들의 봉사활동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시민단체 등에서 활동하며 사회참여와 책임을 실천하는 '사회봉사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2009년부터는 교내외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에 대해 누적시간에 따라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 특히 2011학번 신입생부터는 이를 강화해 졸업 전까지 100시간의 봉사활동을 이수해야하는 졸업인증제를 도입했다. 다딩(네팔)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강북구 ‘다정다감TV’ 개국 케이블방송 통해 17일부터 송출서울 강북구에서 전하는 소식을 케이블방송을 통해 들을 수 있게 됐다. 강북구는 17일 '다정다감TV'를 개국하고, 지역 케이블방송인 티브로드를 통해 본격 송출한다고 15일 밝혔다.다정다감TV는 교육마당 문화마당 복지마당 건강마당 구청소식 다섯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교육마당'에서는 TV로 지역 내 공공도서관에 소장된 도서 32만권을 자유롭게 검색, 대출할 수 있다. 지하철이나 집근처 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 책을 대출·반납할 수 있는 U-도서관을 TV로 구현한 것, 유아용 애니메이션, 초등 5·6학년과 중학생을 위한 주요 과목 교육용 VOD도 무료로 제공한다. '복지마당'에서는 각종 복지정책 관련 정보, 지역 내 건강가정지원센터 안내, 구에서 실시하는 여성·장애인 등 계층별 연령별 복지정보와 일자리정보 등을 전달한다. '문화마당'에서는 지역 문화유적을 비롯해 행사 축제 문화시설 등 관광·문화 관련 정보들을 소개하고 '건강마당'에서는 보건소 소식과 각종 건강정보를 제공한다.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다정다감TV는 지방자치 취지에 맞춰 주민들 알권리를 충족시켜줄 지역맞춤형 방송"이라며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송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국비 1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다정다감TV 개국을 준비해왔고 한달간 시험방송과 방송통신위원회의 품질평가 과정을 마쳤다.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2012년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 개최 안산내일신문과 전국학부모지원단이 주관하는 ‘2012년 안산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가 3월 2일 개강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안산내일신문 브런치 교육 강좌는 교육정보에 목말라 하는 안산지역 학부모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브런치 교육 강좌를 총괄해 온 표희수 팀장은 “브런치 강좌가 학부모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힘은 진정성을 잃지 않은 교육사업이라는데 학부모들이 손을 들어줬기 때문인 것 같다”며 “2012년 브런치 강좌에서는 검증된 강사들과 함께 강의를 듣고 나서 무엇을 바꿔 나갈지 구체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한다.2012년 안산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강좌는 현직 교사 등 베테랑 교육전문가들로 강사진이 구성됐다. 그리고 3월 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4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2강좌씩 총 8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세부적인 구성안을 살펴보면, 3월 2일에는 개강식과 함께 ‘알수록 넓어지는 대학가는 문’라는 주제로 대입메카니즘의 이해, 대입제도를 학습하자 등 2개의 강좌가 진행된다. 3월 9일에는 ‘학습법’을 주제로 중하위권의 역전 공부법, 공신들의 나의 대학입성기에 대한 강의가, 3월 16일에는 ‘선생님들과 놀기’를 주제로 고교 다양화에 따른 학교선택법, 독서·독해법 교육이 예정돼 있다. 그리고 마지막 강좌인 3월 23일에는 ‘자녀교육, 긴 호흡으로 바라보기’를 주제로 진로적성교육, 자녀이해 및 대화법 등에 대한 강좌가 준비된다. 특히 2회차 강좌에서는 2013학년도부터 시행 예정인 ‘안산지역 고교평준화’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들을 수 있다.강좌는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컨퍼러스홀에서 진행되며 자녀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 6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수강료는 8강좌 수강료와 자료집, 브런치 등을 모두 포함해 4만원이다.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는?2010년부터 강좌를 시작한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는 교육 강좌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부천, 강남, 분당, 일산, 안양, 수원 등 전국 40개 지역에서 강좌를 열고 2만3000여명의 학부모들을 만나왔다. 특히 현직 교사 등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학교생활부터 입시전략, 진로지도, 내신관리, 자녀교육 등에 대해 현장감 있게 강의를 진행, 호평을 받았다.안산의 경우 지난해 1월 1차 강좌가 진행됐었고, 올해가 두 번째다. 2012년 강좌는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강좌는 ‘살아 있어야 한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4개 테마, 8개 강좌로 자녀교육 큰 그림 2012년 안산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의 테마는 크게 네 가지. 첫 번째 테마는 입시다. 복잡한 입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 궁금하다면? 수능이 쉬워지면 대학별고사가 강화된다는데 실상은? 각종 통계와 사례로 무장한 서울 영등포 여자 고등학교 최병기 교사와 대입 전문학원 티치미 김찬휘 대표가 투톱으로 나선 입시 전략 강의에서 해답을 찾아보자.다음 테마는 학습법 제대로 배워보기. 자기주도학습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온갖 캠프와 관련 서적이 넘쳐나지만, 어떻게 공부하는지 몰라 성취감을 얻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스터디코드 조남호 대표와 공신들의 나의 대학입성기를 통해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세 번째 테마는 학교생활 제대로 하기. 교내 비교과 활동이 갈수록 강조되는 상황에서 ‘베테랑교사가 전하는 학교사용 설명서’를 주제로 휘문고 신동원 교사가 나선다. 요즘 중학생 학부모들이 가장 고민한다는 고교선택 기준도 함께 다룰 예정. 여기에 서울국제고 조영혜 교사가 요즘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독서교육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마지막 테마는 자녀교육 긴 호흡으로 바라보기. 진로적성교육 전문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와 부모교육 전문가인 이윤정 씨가 자녀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키워드를 제시한다. Tip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전용 사이트를 이용하세요~지난 2010년 1월 처음 시작된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와 함께한 전국 2만3000여 수강생들의 생생 후기는 <미즈내일(www.miznaeil.co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좌신청을 비롯해 지역별 프로그램과 일정 확인, 강좌후기, 강사 Q&A, 자료실 등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2012년 강좌는 1월 10일 원주를 시작으로 울산, 창원, 수원, 안양, 대전, 대구, 광주, 부천, 부산, 천안, 청주, 분당, 강북, 안산, 강남, 송파, 일산 등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온라인 접수 : 미즈 내일(www.miznaeil.com) &rarr 브런치 강좌 전용사이트 &rarr 강좌 신청 전화 접수 : 02-2287-23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항노화? 향노화! … 일본 ‘늙음을 즐기자’ 모든 인간은 하루하루 늙음을 향해 가는 것이 순리라면 기쁘게 늙음을 맞이하는 것은 어떨까. 늙음을 거부하고 젊음을 유지하려는 '안티에이징(anti-aging)' 또는 '항노화(抗老化)'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기쁘게 늙음을 맞이하자는 운동도 일어나고 있다. 미래에셋 은퇴교육센터는 초고령화 사회 일본에서 전개되고 있는 '늙음을 즐기자'는 취지의 향노화운동을 소개했다. 향노화(向老化)란 글자 그대로 늙음을 향해가는 것이다. 늙어가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기보다는 긍정적으로 수용하면서 현명하게 맞이하기 위해 공부하고 준비한다는 의미가 있다. 고령화 대비가 충분하지 않은 데에는 노인이나 늙음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향노화' 운동의 확산은 의미가 있다.늙을수록 젊고 싱싱하게 살자는 소위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가 이상적인 노인의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실제 늙음을 거부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예를 들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제시한 치매유병률은 199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까지는 8%대를 유지하지만 2015년 이후로는 9%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치매노인의 수를 예측해 보면 2000년도 24만여 명에서 2020년에는 62만명 정도로 증가하고 2030년에는 1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향노화 운동을 주도적으로 펼치고 있는 일본 비영리법인 빈 여성기획 설립자 다카하시 마스미 씨는 "치매에 걸린 노인, 아무 역할도 하지 못하는 노인은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이냐"며 "노인과 늙음을 문제시하는 발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김형선 기자 egoh@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1년 안에 결혼하는 가장 성공적인 방법 성공적인 결혼은 적당한 짝을 찾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짝이 되는 데 있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난 이미 준비된 짝인 것만 같고, 결혼은 하고 싶은데 마음에 쏙 드는 상대를 못 찾아 싱글로 새로운 해를 맞이한 청춘남녀들의 마음은 바쁘기만 하다. 과연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까? 커플매니저계에서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는 선우 대치 센터의 전선애 대표를 만나 1년 안에 결혼할 수 있는 성공적인 방법은 없는 것인지 확실한 솔로 탈출 비법을 들어보았다.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는 적극적으로미혼 남자에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다. 여성에게 하는 말이다. “최근 제가 성사 시킨 커플의 대부분은 여성분들이 먼저 적극적으로 의사 표현을 하는 경우였어요. 여성들이 먼저 프러포즈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전처럼 여자는 수동적으로 남자의 연락을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맘에 드는 이성과 결혼하기 힘들어요.” 전선애 대표의 말이다.바쁘고 스트레스가 많은 세상에 연애까지 힘들게 하고 싶지 않은 것이 요즘 남자들의 솔직한 심정이라고 한다. 그래서 설사 상대 여성이 맘에 들었더라도 여성 쪽에서 호감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애프터 신청을 보류하는 것이 보통이라고 한다. 남자 쪽에서 연락 없는 것을 모두 퇴짜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얘기. 또한 여자 쪽에서 먼저 연락을 취해도 이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한다. 본인이 그만큼 인기 있고 매력적으로 보였다고 판단해서 오히려 긍정적인 신호로 여기게 된다고 한다. 객관적인 부모의 시선 중요 “자식들이 이성을 만나고 들어와 하는 얘기를 객관적으로 듣지 못하는 부모님들이 계세요. 자녀들은 그저 있었던 일을 전했을 뿐인데 부모님들이 흥분을 해서 항의 전화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성인인 자녀들에게 좀 맡겨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전선애 대표의 표정에는 안타까움이 배어난다. “‘애들이 시험보고 결혼했다면 좋겠다. 그럼 우리 애는 1등 할 거다’ 하는 어머님들도 계세요” 공부를 잘하도록 최선을 다해 자녀 뒷바라지를 하던 어머님들이 연애와 혼사 문제도 교육처럼 개입하기 때문에 자녀의 혼사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는 얘기다. “1등 신부감, 신랑감의 기준은 각자 달라요. 내 자녀가 결혼 후 어떤 삶을 추구하는지 알고 이성을 만나야 보다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내 자녀의 조건을 객관적으로 볼 줄 아는 눈이 필요합니다.” 전선애 대표의 따끔한 충고다. ‘키가 작아 좀 빨리 장가보내려고’하는 엄마와 ‘키만 작지 뭐가 아쉬워서’하는 엄마는 다르단다. ‘우리 딸이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돈도 잘 버는 데 살림은 좀 서툴러’하는 엄마와 ‘우리 딸이 살림 좀 못 하는 것 빼고 뭐가 빠져’하는 엄마도 다르단다. 내 자식의 흠은 작아 보이고 상대의 흠만 크게 본다면 솔로 탈출은 힘들다는 얘기다. 만남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비법어떤 마음으로 만남을 준비하면 성공적인 기회의 시간이 될 수 있을까? 전선애 대표는 몇 가지 행동 수칙을 꼽았다.첫째, 만남을 준비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는다. 상대방에게 비칠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이고 진지하게 검토해보는 것이다. 두번째, 첫인상의 유혹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해야 한다. 맘에 드는 외모에 휩쓸려 상대방의 다른 면을 보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세번째, 맘에 드는 상대일수록 모든 것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 좋다. 맘에 드는 이성이 자신과의 두 번째 만남을 기다리게 만들 줄 알아야 한다고. 끝으로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며 경청하는 태도나 파트너를 배려하는 매너 있는 모습을 갖추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한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말했다. 결혼 전엔 두 눈을 크게 뜨고 결혼 후엔 눈을 반쯤 감으라고. 결혼할 마음이 있다면 마음을 열고 상대를 찾되 외모나 조건에 현혹되지 않는 해안을 갖추어야 할 것 같다. 끝으로 전선애 대표는 당부한다. “커플매니저들은 가장 이상적인 만남의 길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아무래도 협조하면 성공률이 높아지지요. 본인의 모습은 돌아보지 않은 채 이상형만 고집하면 결혼은 결코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입니다.”경력 16년차 조선일보에서 주최한국내결혼정보회사중 최다 성혼(420쌍) 커플매니저로 선정 인터뷰선우 vip 팀장,현) 대치센타 대표로 재직중.문의: (02) 553-4242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박세니 심리안정교육센터의 성공심리학 프로그램 성적 부담감, 억눌린 욕구, 최면·심리 수업 통해 극복한다(or 최면상태에서 무의식 영역 바꾸면 무한 가능성 열린다) 수천 명의 재수생들이 직접 체험 통해 입증한 프로그램 “9개월의 재수생활 중에 받은 명상(최면)이 나를 변화시켰다. 심리 수업은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찬 나를 차츰 긍정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다. 특히 잃어버린 자신감을 회복한 덕분에 수능 당일에도 전혀 떨지 않고, 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수능을 치러 6, 9월 평가원의 성적과는 차원이 다른 수능 성적표를 받았다.”- 장현우(2009년, 서울대 수의예) “공부할 때 집중을 못하는 편이다. 보통 수준의 수학 문제 4문제 푸는 데 2시간을 소비할 정도로 집중력이 부족했다. 그런데 최면 수업을 듣고 나서부터 문제 풀 때만큼은 정확히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송(2011년, 고려대 임상병리학과) 박세니 심리안정교육센터의 성공심리학프로그램을 수강한 학생의 소감문 일부이다. 내면의 힘 키우는 심리안정프로그램 수험생을 포함한 초, 중, 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누구나 학업 스트레스를 호소한다. 어떤 학생도 공부를 잘 하고 싶지 않은 학생은 없지만 여러 가지 원인과 이유로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아 힘든 상황을 맞는다. 자신감 부족, 자존감 결여, 무기력증, 집중력 부족, 잡념 등 학업을 방해하는 요소는 수도 없이 많다. 교대역 근처에 있는 박세니 심리안정교육센터의 성공심리학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학업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극복하여 성적 향상은 물론 학생들이 앞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수업을 받는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공심리학 프로그램은 사람의 무한한 가능성을 신뢰하고 이를 계발시키는 멘토링의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박세니 심리안정교육센터의 박세니 대표는 “학창 시절은 미래에 대한 열정과 기대는 있지만 내가 무엇을 잘할 수 있을지, 세상은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 나는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지에 대한 회의와 의문이 많을 때”라며 “성공심리학 프로그램은 혼돈 속에 있는 학생들에게 삶에 대한 열정과 자극을 매순간 부여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줌으로써 자신감이 충전된 학생들에게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라고 말한다. 심리치료사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 2004년도 재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숙학원 2곳에서 시작된 성공심리학 프로그램은 현재 기숙학원 20여 군데에서 확대 실시할 정도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 12월에는 교대역에 심리안정교육센터를 확장이전하면서 누구나 박세니 대표가 강의하는 성공심리학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연세대 대학원에서 교육상담학을 전공한 박세니 대표는 2003년 미국에서 미국 최면심리치료사(advanced hypnotherapy) 자격증을 취득했고, 스페인으로 건너가 최면학을 더 깊게 공부하고 돌아왔다. 스스로를 상담을 전공한 심리치료사로서 최면요법도 적절히 사용하는 심리학자라고 밝히는 박세니 대표는 “고도의 몰입 상태인 자기최면 상태에서 인간의 정신 영역 중에서도 90퍼센트에 해당하는 무의식의 영역을 바꾸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변화를 이끌어낸다”며 “자신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상상하는 습관은 결국 확고한 믿음으로 자리 잡아 자신이 원하는 학업이나 사업에서 큰 힘을 발휘하게 된다”고 말한다.엄청난 변화 이끌어내는 최면요법 2004년도 재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숙학원 2곳에서 시작된 성공심리학 프로그램은 현재 기숙학원 20여 군데에서 확대 실시할 정도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1년 12월에는 교대역에 심리안정교육센터를 확장이전하면서 누구나 박세니 대표가 강의하는 성공심리학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연세대 대학원에서 교육상담학을 전공한 박세니 대표는 2003년 미국에서 미국 최면심리치료사(advanced hypnotherapy) 자격증을 취득했고, 스페인으로 건너가 최면학을 더 깊게 공부하고 돌아왔다. 스스로를 상담을 전공한 심리치료사로서 최면요법도 적절히 사용하는 심리학자라고 밝히는 박세니 대표는 “고도의 몰입 상태인 자기최면 상태에서 인간의 정신 영역 중에서도 90퍼센트에 해당하는 무의식의 영역을 바꾸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변화를 이끌어낸다”며 “자신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상상하는 습관은 결국 확고한 믿음으로 자리 잡아 자신이 원하는 학업이나 사업에서 큰 힘을 발휘하게 된다”고 말한다. 게임중독, 시험 공포증까지 잡는다 박 대표는 성공심리학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해 “성적과 성공에 대한 강력한 동기부여를 통해 학업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특히 수험생활 중에 겪을 수 있는 억눌린 욕구와 과도한 부담감을 긍정의 에너지로 전환시킨다”며 “게임중독이나 시험공포증, 두통, 가위눌림 등 심인성 증상까지도 단기간에 해결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한다. 현재 박세니 심리안정교육센터에서는 6개월 과정의 성공심리학 프로그램을 개설해 학습법, 심리학, 명상요법을 통한 무의식 계발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진행 중이다. 요즘 학원가에는 자기주도학습을 비롯해 다양한 학습클리닉이 만연해 있는 상태이다. 학부모들은 검증받은 업체를 찾는 데 골머리를 앓는다. 박세니 심리안정교육센터에 비치된 자필 편지와 수강한 학생들이 직접 쓴 체험소감문에는 성적 향상은 물론 인생의 전환기가 됐다며 놀라운 변화를 겪었다는 학생들의 수강후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박세니 심리안정교육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피(www.심리치료사.kr)에 들어가면 누구나 이 프로그램을 수강한 학생들의 소감문과 동영상을 직접 볼 수 있다. 문의(02)585-7795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허심청에 국내최대 ''착시체험 미술관''개관 호텔농심은 1월 11일 호텔 허심청 지하 1·2층 6천600㎡ 규모의 국내 최대 규모로 착시체험 미술관 `트릭아이 미술관''을 개관했다. 미술관은 명화관, 역사관, 홀로그램관, 아쿠아리움관, 사파리관, 거울미로관 등 10개 테마로 선보인다. 명화, 옵아트(기하학적 형태나 색채의 장력을 이용해 착시를 일으키는 추상미술), 할리우드 작가의 홀로그램 등 200여 점을 전시하는 상설 전시와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개인전과 문화 교육 콘텐트, 신진작가 공모전 등을 선보일 갤러리로 나뉜다. 호텔농심은 개관기념으로 갤러리에서 `마법천자문을 찾아라''의 작가 임성훈이 그리스 신화를 테마로 그린 `올림푸스 12신을 찾아라''를 전시한다. 관람료는 어른 1만2천원, 어린이 1만원.(550-2512)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아빠육아골든벨 대회 대상 수상 오재영 씨 아들 낳고 딸 낳으면 백점, 딸 낳고 아들 낳으면 이백점이라는 말은 누가 만들어 낸 걸까. 생명에는 점수를 매길 수 없다. 하지만 퀴즈대회라면 다르다. 여기 만점짜리 아빠가 있다. 지난해 12월 8일, 전국보육정보센터협의회에서 개최한 ‘제3회 아빠육아골든벨대회’에서 만점으로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은 오재영 씨다. 아이 눈높이에서 놀이 즐기는 아빠인터뷰는 초반부터 난항으로 흘렀다. 50분 안에 50문항의 육아 상식 문제를 다 푼, 그것도 만점을 받은 ‘훌륭한 아빠’를 취재하겠다는 것이 애초 의도였지만, 아이가 놓아주지 않았다. 올 4월이면 두 돌이 되는 오재영 씨의 딸 윤서다. 빨간 유모차에서 내린 윤서는 아빠의 품에 안기더니 이내 인터뷰 장소를 탐색하러 나섰다. 뒤따라 나선 사람은 아빠 오재영 씨다. 엄마가 과자를 꺼내 주의를 돌렸지만 윤서는 먹는 대신 아빠 입에 넣는 ‘놀이’를 택했다. 그것도 잠시, 이내 아빠 품에서 내려 2층으로 가는 계단으로 향했다. 계단오르내리기는 요즘 윤서가 무척 좋아하는 놀이다. 오재영 씨는 윤서를 뒤에서 안고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기를 반복했다. 까르르 까르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놀이를 만난 듯, 윤서는 입이 함박 만 해 졌다. 두 돌짜리 아이를 동반한 인터뷰는 쉽지 않았다. 아빠를 부르면 차 마시는 것도 이야기 나누는 것도 모두 멈춰야 했다. 곁에서 지켜본 ‘만점 아빠''의 육아는 그다지 특별한 것은 없어 보였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눈높이에서 속도에 맞게 함께 한다는 것이 비결이랄까. 아이의 어린 시절 공유하는 즐거움자신에게 엄마와 아빠가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아이는 부모도 그러기를 바란다. 나만을 바라보라는 듯 아이는 엄마 아빠를 소리쳐 부른다. 졸음이 밀려와 머리가 땅에 닿아도 부모는 아이를 재워야 잠들 수 있다. 배고파 울면 새벽이라도 일어나 젖을 물리고, 오줌똥 눈 기저귀는 뽀송한 것으로 갈아 주어야 한다. 무한한 헌신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육아, 어쩌면 아기를 낳아 키우는 일은 인간이 아닌 신의 영역인지 모른다. “힘들죠. 피곤하고. 그래도 이 순간이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이 귀여울 때 예쁜 짓 하는 걸 보면 말이에요.”오재영 씨는 아침 일찍 출근해 저녁 늦게 퇴근한다. 아이의 얼굴을 못보고 집을 나서는 것은 여느 아빠와 다를 바 없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 같이 있는 시간을 적극 활용한다. 그가 선택한 것은 스킨십이다. 자주 안고 몸으로 놀아준다. 요즘 즐겨하는 놀이는 물건 숨기기다. 그래서인지 윤서는 아빠가 오는 저녁 시간이면 컨디션이 급상승한다. 주말이면 호수공원에 자주 간다. 달리고 걸으며 많이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윤서는 아빠와 함께 하는 바깥나들이를 좋아한다.“남편은 아이 성향을 잘 파악해요. 상대방의 기분이나 원하는 것을 잘 알아차려요. 아이가 원하는 것이 뭐고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신기하게도 다 알아요. 아이도 자기 예뻐하는 것을 기가 막히게 아는 것 같아요.” 아이의 웃음이 가장 큰 즐거움불과 사오년 전만 해도 아버지들의 육아 참여가 이렇게 활발하지는 않았다. 요즘은 다르다. 오재영 씨 뿐 아니라 3~40대 아버지들은 육아와 교육 문제에 관심이 많다. 오재영 씨도 “출산부터 양육까지 아내와 함께 아이를 키웠다”고 말한다. 아빠육아골든벨 대회에 참여한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일산 장난감도서관 회원인 그는 대회 개최를 알리는 문자를 받고 참여했다. 큰 기대를 걸지는 않았다. 온라인으로 문제를 푸는 대회라, 윤서가 잠들면 참가하고 깨어있으면 못하겠거니 생각하며 무심하게 신청했다.문제는 아동 발달, 심리, 육아 상식부터 보육 행정 분야까지 다양했다.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아이를 키우며 쌓은 상식으로 어렵지 않게 풀었다. 50분에 50문제를 푸는 동안 고맙게도 윤서는 낮잠을 잤다. 한참 후 만점 소식이 전해졌다. 대상을 받아 뿌듯할 만도 하건만 오 씨 부부는 별다른 기색이 없다. “아이에게 바라는 것은 많이 뛰어 놀고 건강했으면 하는 거죠. 그것이 최고의 소망이에요.”이렇게 말하는 오재영 씨에게도 작은 바람은 있다. 아이가 크면 무선RC카 조종을 함께 하며 노는 것이다. 미루었던 취미 활동도 아이와 함께 하고 싶을 만큼, 그는 육아를 즐기고 있었다. “지금 이 시기는 다시 오지 않잖아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려고 해요. 힘들어도 아이랑 이 시간을 공유하는 거죠. 아이의 눈빛, 웃음소리, 먹는 모습, 그런 것들이 가장 큰 즐거움이에요.”만점 아빠 오재영 씨의 관심은 아이와 함께 하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이다.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저 출산 시대 가족의 중요성 일깨우는 ‘아빠육아골든벨 대회’전국보육정보센터는 해마다 영유아 자녀를 둔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아빠육아골든벨 대회’를 연다. 아버지들을 자녀 양육에 적극 참여 시키고, 저 출산 시대 가족의 중요성을 일깨우려는 취지로 시작했다. 2009년에 처음 치러진 이 대회는 해마다 전국 약 2천여 명의 아버지들이 참여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5
- 기획> 외국문화원 100배 즐기기 다른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겨울방학, 당장이라도 해외로 떠나고 싶지만 시간과 비용 외 여러 가지 이유로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문화원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나라마다 특성을 살린 문화ㆍ예술 체험과 전시, 언어 강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고 지하철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건물 바깥의 모습부터 출입구를 통해 문화원에 들어서면서 느껴지는 이국의 향취는 공간의 배치와 인테리어, 벽지 한 장까지 그 나라의 문화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문화원 행사를 꼼꼼히 챙기기만 하면 어학강좌는 물론, 이색 문화체험, 여행계획에서 유학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도심 속에서 만나는 이색체험, 문화원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다양한 언어 강좌영어를 배우려면 단연 영국문화원을 추천한다. 탄탄한 어학센터가 갖춰진 주한영국문화원은 유리로 된 강의 부스가 쭉 이어져, 마치 전문 어학원 같은 분위기로 어린이부터 성인들의 영어 교육을 위한 어학센터를 마련하고 있다. 광화문센터, 서울교대센터, 경인교대센터 3곳으로 편리한 위치에 강좌 코스를 확인 후 영어 교육을 신청하면 OK. 영국시험정보도 영국문화원에서 신청가능하다. 일본어문화원의 어학강좌는 연 2회 모집한다(학기 시작은 3월과 9월) 과정 전·후기 각각 16주¸ 주 2회 하루 100분 수업. 일반인 대상 강좌(상급반¸ 연구반)와 일본어교육연구강좌(학원강사반¸ 고교 교사반)가 있다. 중국문화원은 중국어 강좌를 비롯해 태극권, 요리 등 8종류의 23개 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또한 매년 봄, 가을에는 수강생 공연도 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도 중국어를 공부할 수 있고, 중국어 능력 평가인 HSK의 시험 일정과 접수 방법도 안내받을 수 있다.프랑스문화원의 어학강좌는 유아, 청소년, 성인반이 마련되어 있다. 그 외 프랑스 포도주 강좌, 어린이 놀이수업, 독서 클럽, 시네 프랑스, 프랑스 문화원 강연회 등이 다양하게 열린다. 이스탄불문화원은 일반인을 위한 터키어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터키어는 우리말과 어순이 같아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다. 기초부터 고급 과정까지 터키어 문법과 회화를 배울 수 있고 교재는 터키에서 제작된 외국인용 교재를 사용, 한국어가 가능한 터키인이 강의를 맡고 있다. 평일반은 주 2회 2시간씩, 토요일반은 3시간씩 수업을 진행한다. 독일문화원의 독일어 강좌는 매년 4학기제(1학기 8주¸ 2학기 12주¸ 3학기 8주¸ 4학기 12주)로 운영하며 1학기와 3학기는 기존 수강생들만 등록할 수 있고 신규 등록은 받지 않는다. 회화 중심으로 초급에서 중급까지 다양한 강좌. 정규강좌(주 2회¸ 주당 6시간)와 준정규강좌(주 3회¸ 주당 9시간)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계에서 인정되는 독일어학증명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탈리아문화원은 이탈리아 문화와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어학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서강대학교와 공동으로 실시하는데, 서강대학교 안에 위치한 국제교육문화원에서 총 6단계로 수업을 진행한다. 성경과 기독교에 관련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는 이스라엘문화원은 히브리어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12주 코스의 헤브라이어 강좌를 개설하여 매 강좌마다 각각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누어 생동감 있게 가르치고 있다. 헤브라이어 알파벳부터 발음, 성서 헤브라이어, 취미 헤브라이어과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이 있다. 참가 인원에 따라 강좌의 진행 유무가 결정되므로 사전 확인 필수 방문 전 전화로 예약을 하면 이 나라 문화와 전시된 민속품들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몽골문화원의 몽골어학당은 매주 2회(월, 수요일) 오후 7시~9시까지 열리고 있다. 초, 중, 고급반 각 3개월 단위로 진행되며, 한국어를 전공하고 현재 석사과정 중이나 그 이상을 공부한 몽골 현지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7-8월은 휴강. 도심 속에서 만나는 나라별 문화체험 문화를 아는 데 빠뜨릴 수 없는 것이 바로 요리다. 프랑스문화원 안에 위치한 ''카페 데 자르''는 이미 국내에서 꽤 유명해진 레스토랑이다. 주방은 프랑스 보르도 지방에서 10여 년간 일한 베테랑 셰프가 맡고 있다. 가정식 정통 요리로 프랑스인에겐 향수를, 프랑스 요리를 처음 접한 사람들에겐 특별한 맛의 경험을 안긴다. 갈레트, 키시, 크레페 등 프랑스 정통 요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 ~5시까지. 저녁시간에 식사를 원하면 방문 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이스탄불문화원은 문화 행사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행사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터키식 티파티. 색다른 터키의 홍차와 다과를 즐기며 터키 친구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문화의 장이다. 티파티는 터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세계 3대 요리인 터키 요리 강좌도 진행하고 있다. 터키인 요리사가 터키 가정식 요리를 주로 강의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1회 2시간씩 5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탈리아문화원의 가장 큰 특징은 전시, 공연, 세미나 등의 다양한 행사다. 국내에서 펼쳐지는 이탈리아 관련 문화 행사는 물론 이탈리아 현지에서 이뤄지는 소식도 전해들을 수 있다. 여러 매체를 통해 이탈리아 문화를 충분히 접할 수 있으니 직접 방문해 정확한 일정과 소개 팸플릿 등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이탈리아문화원 회원에게는 국내에서 열리는 이탈리아 관련 문화 행사에 참가비 할인 혜택을 주기도 한다.포루투칼 문화원은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포르투갈어권 도서전시회와 건축전, 관광포스터전, 미술전, 어학전 등 다양한 전시회를 선보이는 내실있는 문화공간으로 꼽힌다. 문화원에서 학교나 행사에서 사용할 포르투갈 민속의상을 무료로 대여해주기도 한다. 몽골 울란바토르 문화원은 전시되어 있는 전시품을 통해 몽골문화를 체험하기에는 충분하다. 몽골 전통가옥인 ‘게르’와 전통의상인 ‘델’, 말 모양의 현악기인 ‘머링호르’ 등이 볼 만하다. 15인 이상이 관람하면 몽골 전통·현대 음악과 영화 등을 볼 수 있다.(한글자막)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에서 보내주는 정기 간행물도 볼 수 있다. 중국문화원에서는 중국 정통 가정요리를 배울 수 있는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국가특급요리사가 직접 중국의 다양한 정통요리를 지도해준다. 강의료는 무료이며 주한중국문화원 정회원증을 발급받은 후 매 강의시작 일주일 전까지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유학상담도 문화원에서 주한미 2012-01-15
- 보건소, 취학아동 예방접종 확인 확대 진해보건소(소장 권근현)는 2012년 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확대 시행한다.2011까지는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MMR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2차 접종에 대해서만 확인사업을 실시해 오던 것을 2012년부터는 MMR 2차, DTaP 5차(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 4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3차)까지 확대되어,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만4세 ~ 6세까지 받아야 하는 추가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취학 아동의 보호자는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http://nip.cdc.go.kr)에 가입 한 뒤 "우리아기등록하기“에 자녀를 등록한 후 예방접종 내역을 조회하거나 스마트폰 앱, 보건소, 접종시행 의료기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며 민원24“(http://minwon.go.kr)에서 <예방접종증명서>를 무료 발급 받을 수 있다.접종이 누락된 경우는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반드시 접종 완료하고 전산등록 요청하고, 접종을 완료했으나 등록이 누락된 경우 접종받은 의료기관에 전산등록 요청하면 된다.접종을 완료하고 전산등록까지 확인하였다면 학교에서도 교육정보시스템으로 확인 가능하므로 예방접종 증명서는 제출하지 않아도 되나 접종기관에서 전산등록이 되지 않는 경우는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 입학 시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