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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가 바로 서야 아이의 미래가 달라진다” 2012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합격생이 발표되고, 4년제 대학의 정시모집 원서접수도 끝이 났다. 자녀의 입시 실패가 마치 자신의 탓인 양 괴로워하는 엄마들도 많다. 대입 치른 엄마들, 엄마의 정보력과 입시 전략의 중요성에 공감딸이 최근 수능을 치룬 이 모(해운대구 좌동·44)씨는 “평소에 우리 아이보다 훨씬 성적이 좋지 않은 아이가 수시로 더 나은 대학에 합격했고, 우리 아이는 수시에도 떨어지고 수능까지 못 봐서 재수를 생각하고 있다. 다른 엄마들에 비해 정보가 부족해 입시전략을 잘못 세운 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힘들어 했다. 초6, 중2 두 자녀를 둔 김지선(대방동·39)씨는 “옛날엔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됐는데 지금은 입시제도가 자주 바뀌고 전형도 너무 복잡해져 부모도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아이들 유치원, 학교 보낸 후 커피마시며 수다나 떠는 엄마들의 이야기는 옛말이다. 친목 도모도 있지만 엄마들 모임도 결국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라며 “요즘 엄마들은 열심히 설명회나 브런치 강좌를 찾아다니며 발 빠르게 입시정보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올해 정시 원서를 넣고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김 모(반송동·45)씨. 후배 엄마들에게 꼭 해 주고픈 말이 있단다.“대학 입시, 실제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수능 하나만 믿고 있다가는 낭패 보는 경우가 많다. 공부 잘했던 아이가 예상외의 좋지 않은 수능점수를 받으니 입학사정관이나 논술 등 수시준비도 미리 제대로 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과 후회가 남는다. 실제로 전형만 봐도 엄마들의 정보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그렇다. 아이 입시를 치룬 엄마들은 말한다. “애 대학 보내고 나니 알겠더라.”이처럼 학부모의 정보력이 자녀의 성적과 매우 혹은 다소 상관이 있다고 믿는 엄마들이 절대 다수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엄마들을 위한 여성주간지 미즈내일이 초중고 자녀를 둔 30~50대 엄마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 관련 의식 조사’ 결과 ‘학교나 학원 등의 각종 설명회 등 교육정보를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엄마들은 10%에 불과하다’는 결과가 나왔다학부모 브런치 강좌, 자녀 교육의 중심을 잡는 계기 될 것올바른 교육정보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학부모들에게 든든한 멘토가 되고 있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에서 강사들은 진정한 학부모의 역할이 뭔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올해 3년째를 맞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는 전국 30여 곳 총 400여회의 강의를 통해 만난 수많은 엄마들과 부대끼면서 점점 진화하고 발전해 왔다. 그간 가장 많이 언급되었던 후기가 “애들 성적 때문에 신청한 강좌에서 정작 내가 많이 배우고 변했다”는 이야기. 그래서 얻은 별칭이 대한민국 ‘학부모교육’ 대표 브랜드라는 이름이다. 올해 강좌엔 학부모 강의평가 평점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8명의 강사가 ‘2012년 대한민국 엄마가 알아야 할 8가지’라는 부제로 전국의 학부모들을 찾아 나선다.서울 휘문고 신동원 교사는 “2009 개정 교육과정으로 집중이수제, 교과교실제 등이 학교 현장에 적용되고 고교 지형도가 달라지고 있다”며 “고등학교 선택에 따라 대입 결과가 좌우될 수 있을 만큼 아이의 진로 지도 및 맞춤 전략은 빠르면 빠를수록 유리하다. 공교육 현장 중심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자녀 교육 로드맵을 짜야 할 때 이번 강좌는 자녀 교육의 중심을 잡고 방향을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강좌 내용은 자녀와의 대화법, 수학 영어 교육법, 독서 지도법, 진로 지도 및 대입 전략 등으로 다양하다. 창원은 1월 12일부터 2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1월 26일 제외) 4주 동안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수강신청은 온라인(www.miznaeil.com)과 전화(02-2287-2300)로 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700명을 모집한다. 딸이 최근 수능을 치룬 이 모(해운대구 좌동·44)씨는 “평소에 우리 아이보다 훨씬 성적이 좋지 않은 아이가 수시로 더 나은 대학에 합격했고, 우리 아이는 수시에도 떨어지고 수능까지 못 봐서 재수를 생각하고 있다. 다른 엄마들에 비해 정보가 부족해 입시전략을 잘못 세운 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힘들어 했다. 초6, 중2 두 자녀를 둔 김지선(대방동·39)씨는 “옛날엔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됐는데 지금은 입시제도가 자주 바뀌고 전형도 너무 복잡해져 부모도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아이들 유치원, 학교 보낸 후 커피마시며 수다나 떠는 엄마들의 이야기는 옛말이다. 친목 도모도 있지만 엄마들 모임도 결국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라며 “요즘 엄마들은 열심히 설명회나 브런치 강좌를 찾아다니며 발 빠르게 입시정보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올해 정시 원서를 넣고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김 모(반송동·45)씨. 후배 엄마들에게 꼭 해 주고픈 말이 있단다.“대학 입시, 실제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수능 하나만 믿고 있다가는 낭패 보는 경우가 많다. 공부 잘했던 아이가 예상외의 좋지 않은 수능점수를 받으니 입학사정관이나 논술 등 수시준비도 미리 제대로 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과 후회가 남는다. 실제로 전형만 봐도 엄마들의 정보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그렇다. 아이 입시를 치룬 엄마들은 말한다. “애 대학 보내고 나니 알겠더라.”이처럼 학부모의 정보력이 자녀의 성적과 매우 혹은 다소 상관이 있다고 믿는 엄마들이 절대 다수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엄마들을 위한 여성주간지 미즈내일이 초중고 자녀를 둔 30~50대 엄마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 관련 의식 조사’ 결과 ‘학교나 학원 등의 각종 설명회 등 교육정보를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엄마들은 10%에 불과하다’는 결과가 나왔다학부모 브런치 강좌, 자녀 교육의 중심을 잡는 계기 될 것올바른 교육정보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학부모들에게 든든한 멘토가 되고 있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에서 강사들은 진정한 학부모의 역할이 뭔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올해 3년째를 맞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는 전국 30여 곳 총 400여회의 강의를 통해 만난 수많은 엄마들과 부대끼면서 점점 진화하고 발전해 왔다. 그간 가장 많이 언급되었던 후기가 “애들 성적 때문에 신청한 강좌에서 정작 내가 많이 배우고 변했다”는 이야기. 그래서 얻은 별칭이 대한민국 ‘학부모교육’ 대표 브랜드라는 이름이다. 올해 강좌엔 학부모 강의평가 평점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8명의 강사가 ‘2012년 대한민국 엄마가 알아야 할 8가지’라는 부제로 전국의 학부모들을 찾아 나선다.서울 휘문고 신동원 교사는 “2009 개정 교육과정으로 집중이수제, 교과교실제 등이 학교 현장에 적용되고 고교 지형도가 달라지고 있다”며 “고등학교 선택에 따라 대입 결과가 좌우될 수 있을 만큼 아이의 진로 지도 및 맞춤 전략은 빠르면 빠를수록 유리하다. 공교육 현장 중심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자녀 교육 로드맵을 짜야 할 때 이번 강좌는 자녀 교육의 중심을 잡고 방향을 세우는 계기가 될 것&rdq 2012-01-15
- 북경에서 중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21세기 신흥 강국, 중국.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투자유치를 하는 것은 중국이 무한한 잠재성과 가능성을 가졌기 때문이다. 중국으로 향하는 유학 러시도 눈에 띈다. 중국내 한국인 유학생 수가 가장 많은데, 이는 일본인 유학생 수의 3배에 달할 정도라고 한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해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중국은 이제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교육의 장인 까닭이다.40년 전통 고려교육의 북경 현지 교육기업인 ‘북경고려학원’은 중국 3대 중점대학인 북경대, 청화대, 인민대 진학을 목표로 입시부와 국제부를 운영하는 외국인 특례입시 전문학원. 중국어와 중국 교과과정 뿐만 아니라 아시아 및 미주유럽 등지에서 경쟁해도 뒤처지지 않는 교과목을 편성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05년 설립 이래, 북경대학 3회 연속 전체 수석을 배출했고, 2011년에는 북경대 청화대 인민대에 191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나타낸 바 있다. 북경고려학원은 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뉴브릿지국제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수년간 중국 명문 대학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지도를 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국어 과정 뿐만 아니라 영어 집중 교육과정을 도입해 △중국어·영어 과정 △미국 교과과정 △미국 대학 진학반 등을 개설해 운영중이다.북경고려학원에서는 중국 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월 17일(화) 오전 10시 해운대 문화회관 고운홀(지하철2호선 장산역 12번 출구)에서 중국 명문대학 입시 및 중국 조기유학과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한다.▲중국 명문대학 입시 설명회대상: 한국에서 수능 마친 고3, 중국에서 입시를 중비중인 고3내용: 2011학년도 중국 대학들의 입시 출제 경향과 2012학년도 중국 대학의 입시 전망▲중국 조기유학 입학 설명회대상: 초·중·고등학생, 한국에서 조기유학을 결정한 학생, 중국에서 전학을 결정한 학생내용: 뉴브릿지 국제학교 프로그램 소개특히 이날 중국 명문대학 입시 설명회에 참석하면 ‘북경 2박3일 무료 답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필수.문의 02-3276-3390, 3276-33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5
- 2012년 달라지는 학교운영위원회 2012년도부터 학교운영위원회가 새롭게 달라진다. 학교 자율화 조치 이후 단위학교 중심의 다양한 교육정책 추진에 따라 학운위은 위원회 내에 학부모ㆍ학생 및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한다. 학부모는 경비를 부담하는 사항을 심의할 경우 일반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대표가 학생생활과 관련 있는 사항에 대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위원회에 건의할 수 있다. 또한, 안건심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소위원회에 일반 학부모나 외부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게 되었다. 안건과 회의록 공개도 강화한다. 안건과 회의록을 학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해 일반 학부모들도 손쉽게 회의내용과 결과를 알 수 있도록 하여 학교운영위원회가 보다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직장이 있는 학부모 위원을 위하여 회의는 일과 후나 주말 등 위원들이 참석하기 편리한 시간에 개최하도록 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4
- 교과교실제 확대83개교로 운영 2012년에는 교과교실제 학교를 83교(중 42, 고 41, 중고등학교의 38.8%)로 확대ㆍ운영하고, 연차적으로 더욱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교과교실제는 각 교과의 특성에 맞는 전용교실을 갖추고 학생들이 수업시간마다 교과교실로 이동하며 수업을 듣는 학교 운영방식이다. 교과교실제 운영으로 수업의 질이 향상되고, 학교운영체제가 교과 중심으로 전환되며, 학생 개인별 수준과 희망에 근거한 맞춤형 수업이 제공되어 사교육이 경감되고 학생ㆍ학부모 등 교육수요자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위학교의 자율적ㆍ창의적 경영 역량이 강화되도록 창의경영학교 87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사교육절감형 학교 39교, 학력향상형 학교 26교, 교육과정혁신형 학교 17교, 자율형 학교 5교 등이 선정운영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4
- 올해부터 영어영재교육원 미추홀외고에서 진행 인천영어영재교육원은 지난 30일 인천교육연수원 외국어교육부 강당에서 결과발표회 및 수료식을 마쳤다. 수료식에 앞서 영어영재교육원 총 80명(2학년 39명,3학년 41명)의 학생들은 지도교사와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주말 출석 수업을 받아왔다. 인천영어영재교육원에서는 영어분야에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영어영재학생들을 선발해 사고력과 창의력,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국제적 인재를 양성하고자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왔다.특히, 그룹별 주제를 정하여 자료조사 후 영어논문을 완성하는 R&E 프로그램, 영어토론과 에세이쓰기, 영미문학 감상 및 창작, 사이버과제 첨삭지도, 리더십함양을 위한 봉사활동 및 현장체험활동 등을 벌였다. 2012년도부터 영어영재교육원은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로 이관해 운영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4
- 과학중점학교 운영 점수 양호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한 2011년 과학중점학교 운영성과 평가 결과 인천시교육청 관내 인천여고가 최우수교로 선정되었다. 또한 과학중점학교 학생 연구발표대회에서도 가림고 최우수상, 인천여고 우수상, 진산고 및 원당고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미래형 창의인재 육성 및 우수 이공계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10년부터 과학중점학교 8교(인천여고, 가림고, 산곡고, 진산고, 원당고, 남동고, 송도고, 인명여고)를 교과부로부터 지정 받은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4
- 국악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인천국악회관에서는 국악교육을 통해 우리 소리의 소중함을 알고 건전한 취미생활도 함께 할 수 있는 국악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좌기간은 오는 2012년 1월 2일 ~ 2012년 3월 24일까지며 문의는 032-876-8364에서 받는다. 강좌는 가야금과 해금, 단소, 피리, 태평소, 민요, 장구, 모듬북, 한국무용 등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쑥쑥리더스 영어도서관 겨울방학 특강 안내 쑥쑥리더스 영어도서관은 겨울방학 특강 원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유치부부터 초등까지이다. 정독 강화 프로그램, 다독 강화 프로그램, 논픽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쑥쑥닷컴의 검증된 도서 목록과 국내외 베스트셀러 픽션 및 논픽션 교재를 사용한다. 유치에서 초등까지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 도서는 리딩 레벨에 맞춘 장르별로 구성되어 있다. 온,오프라인 혼합 학습이 가능하며 다독 및 정독의 영어원서 읽기에 중점을 둬 주입식 교육이 아닌 재미와 흥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지도한다. 쑥쑥리더스 간석센터 032)426-0789쑥쑥리더스 논현센터 032)421-0577쑥쑥리더스 동춘센터 032)812-1158쑥쑥리더스 옥련센터 032)831-02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평생학습관, 평생교육 강사모집 인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16일까지 직업, 교양, 문예 등 평생교육 분야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직업능력 향상 22개 프로그램, 노인 대상 프로그램 22개, 다문화·장애인·북한이탈주민 등을 위한 프로그램 20개, 문예·교양 프로그램 14개다. 활동 기간은 내년 상반기다. 희망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lec.g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강의계획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문의 : 899-15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인천방과후학교지원센터, 주말방과후프로그램 인기 인천방과후학교지원센터는 주5일수업제 대비 주말 방과후프로그램을 학생을 대상 ''인천방과후학교 청소년관현악단''과 학부모를 대상 ''학습코칭프로그램''으로 시범운영 한다. 오는 2012년 2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3시간씩 10회로 시범 운영되는 주말 방과후프로그램은 2012학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주5일수업제를 대비해 학생과 학부모의 주말 방과후 시간에 대한 교육적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운영한다. 인천관내 초·중학생 대상으로 모집한 인천방과후학교 청소년관현악단은 40명 모집에 150여명이 몰려 3:1의 열띤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인천지역 학생들의 욕구와 뜨거운 열의를 나타냈다. 단위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단순 악기 연습 차원을 넘어 전공교수와 학생들의 1:1 악기실습과 관현악 합주로 이루어지는 맞춤형 관현악 프로그램으로 기획·운영한다.또한 학부모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공부에 맛들이 법, 학부모 학습코칭 프로그램’은 주5일 수업으로 등교하지 않는 학생들 지도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부모에게 가정에서 학습지도시 필요한 학습코칭 기법 등을 연수된다.학습코칭프로그램에 참가한 부개서초등학교 학부모 장정윤(43)은 “그동안 단순히 아이를 가르치면서 못한다고 혼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하여 왜 아이가 힘들어했는지 학습코칭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주5일수업제를 대비한 주말 방과후프로그램 개강식에 참석한 인천시교육청 방과후운영 김인영 장학관은 “그동안 단위학교에서 소규모로 이뤄지던 방과후프로그램의 단점을 보완해 관현악단과 학부모 대상으로 자녀 학습코칭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향후 더 다양한 주말 방과후 프로그램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