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좋은 책 읽기 중시, 효율적 독서방법 제시 (사)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와 동아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 24회 전국독서올림피아드''가 열린다. ''전국독서올림피아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능력 평가대회이다. 초·중등 학생들이 양질의 책에서 접한 영역별 독서능력과 통합적 사고력이 어느 정도인지 평가해 참가자에게 효율적인 독서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열린다. 독서올림피아드에 참여하는 학생은 대회 준비를 통해서 사고논리와 창의성을 기를 수 있으며 독서능력과 통합적 사고력에 대한 평가 결과도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 영역별 독서능력과 통합적 사고력 객관적으로 평가이번 대회는 오는 8월 22일 오후 2시에 서울, 경기, 강원, 경상, 전라, 제주의 전국 45개 지역 시험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참가희망자는 6월 1일부터 사전 접수가 가능하며 6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5주간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공식 홈페이지(www.hanuribook.or.kr)에서 온라인 참가신청서를 등록하면 된다. 참가비는 2만 원이다. 초등학생은 학년별 5권, 중학생은 학년통합 4권의 지정 필독서를 읽고 대회에 참여하면 된다. 필독서를 구입하면 대회참가비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영역별 독서 수준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독서 방향을 제시한 평가 결과표를 제공한다. 결과는 오는 10월 6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초등학생부 학년별 우수학생 6명, 중학생부 1명의 대상 수상자에게 20만 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증정하고, 학년별 백분위에 따라 학년별 상위 30%까지 금ㆍ은ㆍ동상과 도서상품권을 수여한다.시험 1차시는 내용 중심의 독서능력을 평가하는 문제들로 객관식으로 출제되며, 2차시는 통합적 사고력을 평가하기 위해 서술형 문제와 논술식 독서감상문 형식으로 출제된다. “방학 때 좋은 책을 읽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더불어 전국적인 평가를 통해서 자신의 위치를 알아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이라고 한우리 유수정 원주지부장은 설명했다. 문의 033-766-1988(한우리독서토론논술 원주지부)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1
- APBOS, 의대입시 코칭센터 오픈 및 설명회 개최 대치동 영재교육 전문 APBOS(대표 신혜인)가 최근 대치사거리 부근에 의대입시 코칭센터를 개원하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고3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5월 30일 오후 1시, 6월 3일과 6월 4일 오전 11시에 각각 ‘의대 수시논술 면접 MMI''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고, 6월 8일 오전 11시에는 ’수능 최저 맞춤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중2~고1 학부모를 대상으로 5월 26일과 6월 2일 오전 11시에 ’상위 1% 독서클럽‘이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하고, 중2~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6월 9일 오전 11시에 ’중등 뇌과학 및 R&E‘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02-558-18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김민기 원장 직강반, ‘영통’에 개설되다 평촌과 수원 정자·천천 학원가에서 수리논술로 명성이 높던 ‘큐브논술학원’이 드디어 수원영통 캠퍼스를 개원했다. 대학별 논술경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학생 개개인에 대한 맞춤별 첨삭으로 성과를 이끌어낸 큐브논술학원의 개원은 수리논술에 목말라 있던 영통지역에 단비가 될 것이다. ■2016학년도 수리논술을 예측하다 올해 논술전형에서 작년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었던 한양대와 한국항공대를 포함해 건국대, 단국대, 서울시립대(추천서필요), 광운대, 서울과기대 등 7개 대학이 최저학력기준을 없앴다. 총 28개 대학이 논술전형을 실시하는데 그 중 14개 대학은 수리논술만, 14개 대학은 과학이나 인문논술을 함께 보고 있다. 수능최저를 없앤 대학이 늘어남으로써 학교내신이나 모의고사가 불안한 수험생들은 양날의 검을 쥐게 된 상황. 김민기 원장의 설명이다. “최저가 없어진 것은 수능 점수가 안 나왔을 경우를 대비해 나에게 좋은 기회다. 하지만 최상위권 학생들을 포함해 누구에게나 좋다는 말이 된다.” 그만큼 경쟁률이 높아지고 합격 가능성은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작년의 한양대 논술전형 합격자를 분석해 보면 예측을 벗어난 의외의 결과가 많았단다. 최저를 맞출 수 있는 연·고대 지원자가 많이 이탈한 가운데 한양대 수리논술 준비를 잘한 수험생들이 내신이나 수능점수의 불리함을 딛고 합격하는 경우도 있었다. 올해 추가적으로 최저가 없어진 대학 중에서도 한양대처럼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 있어 보다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서울대 출신 강사의 꼼꼼한 1:1 첨삭, 합격으로 가는 큐브논술현 입시 상황에서 정시나 수시 중 하나에만 올인한다는 것은 위험한 일. 내신도 불안하고, 수능성적은 당일 돌발 변수들이 있어 장담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에 가장 유리한 수시 전형을 골라 수능과 함께 준비해야만 한다. “최저를 없앤 대학이 늘어나면서 3~4등급까지는 여러 대학의 논술전형에 지원할 수 있고, 학생부 교과의 실질반영률이 미미해 논술성적이 절대적으로 당락을 좌우한다. 논술실력 향상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김 원장은 강조했다. 특히 수리논술은 수능수학과 70%가 유사해, 4점짜리 어려운 문제에도 대비가 된다. 또한 보통 2과목으로 최저를 맞추는데 이과의 경우 수학·과학에 집중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큐브논술학원은 작년에만 논술전형으로 80 여명이 지원해 연고대, 한양대, 성균관대 등 원하는 대학에 50여명이 넘게 합격했다.(합격자 학원카페(cafe,naver.com/cubemathessay)참조). 이런 합격률은 체계적인 원장직강, 꼼꼼한 1:1 첨삭과 컨설팅에서 비롯됐다. 큐브논술학원은 10명 내외의 소수정예수업으로 수리논술은 김민기 원장(서울대 졸업), 과학논술은 정훈휘 선생(서울대 화학과 학·석사, 물리학과 박사)등이 직강하고 있다. 보통 타 학원이 기출문제를 바로 푸는 반면 논술개념을 단단히 다진 후 7월부터 기출문제에 들어간다. 대학별 논술 문제가 다른 대학의 기출문제를 참조하거나 변형해서 내는 경우가 많아, 지원 대학에 상관없이 처음에는 전 대학의 기출을 먼저 푼 뒤 파이널에서 지원 대학의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는 것도 특징. “성적만으로 컨설팅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대학마다 논술 유형·출제 경향·시험의 난이도가 다르고, 학생들의 강점 분야도 다 다르다. 학생의 강점과 잘 맞는 대학을 찾고, 과학논술 준비유무도 파악해 맞춤형으로 지도한 뒤 지원 대학을 1:1로 컨설팅한다”고 김 원장은 높은 합격률의 원인을 설명했다. 위치 영통구 영통동 959-4 다모아프라자 8층(롯데마트 옆)문의 031-202-7666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김민기 원장에게서 듣는 2016 수능 수학 예측지난해 수능 수학 난이도 조절 실패가 올해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지만 시험이 많이 어려워지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100점을 1등급 컷으로 만들기 않기 위해 30번 문제를 어렵게 낼 가능성이 높다. 100점이 목표라면 30번 문제는 꼭 공략해야만 하는 문제. 하지만 이를 위해 난이도 높은 문제를 열심히 준비하는 것보다, 시간제한이 있는 수능에서는 나머지 29문제에 보다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30번 문제를 풀기위한 시간 확보가 100점 전략이기 때문이다. EBS나 시중 출판사의 문제보다 기본 유형이 반복되는 29번까지의 기출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풀 때마다 교과서 개념을 정리하면서 매번 다른 풀이 방법을 찾는 것도 필수적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1
- 송파교사들이 전하는 ‘송파에서 대학가기’ ‘송파에서 대학가기’를 주제로 2015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 브런치 교육강좌가 오는 6월23일(화) 한성백제박물관 강당에서 열립니다. 매년 입시 흐름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효과적인 대입 전략을 가이드해 학부모들의 호응 속에 열리고 있는 내일신문 교육강좌가 더욱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최근 입시는 지역화, 개별화가 두드러진 특징입니다. 오랜 준비 끝에 선보이는 ‘송파에서 대학가기’는 송파 지역의 입시 특징과 흐름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진학로드맵을 가이드하는 특화된 교육강좌입니다. 이를 위해 송파 고교의 진학지도 전문교사들을 한자리에 모셨습니다. 진학지도 실전경험이 풍부한 공교육 교사들이 들려주는 송파 입시 분석과 맞춤형 대입 전략에 학부모들께서는 귀를 활짝 열어두시기 바랍니다. 수시:정시=67:33 입시의 중심축이 수시 전형으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학생부 중심의 수시와 수능 중심의 정시 전형으로 대입의 큰 틀이 간소화 됐다지만 실제로 ‘내 아이 대학 보내기’에 성공하려면 고1 때부터 치밀하게 준비해 만만치 않은 입시 대장정을 치러야 합니다. 특히 2016학년도에도 쉬운 수능의 기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앞으로 입시 전략을 어떻게 짜야할지 수험생, 학부모들은 혼란스러워합니다. 학부모들이 잘모르는 ‘송파 입시 이야기’ 객관적이고 냉정한 시각으로 대입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우선 지역별, 고교별 격차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등급은 같은데도 학생 개개인의 스토리에 따라 당락이 갈리기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 1등급대가 불합격하고 2등급대가 합격하는 사례도 속출합니다. 즉 지역화, 개별화가 최근 입시의 두드러진 특징입니다. 그 이유는 지역과 고교 유형에 따라 학력 격차가 큰데다 정성적 평가가 이뤄지는 학생부 중심 전형으로 바뀌면서 학생의 스토리와 인성이 당락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알차게 준비하는 ‘내신, 학생부, 자소서’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논술 전형을 놓고 혼돈에 휩싸인 학생, 학부모를 위해 ‘송파 학생만을 위한 맞춤형 입시 솔루션을 제시해 보자’는 고민을 가지고 이번 브런치 교육강좌를 준비했습니다. 이를 위해 송파 지역에서 오랫동안 진학 업무를 담당한 베테랑 교사들과 머리를 맞대고 수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강의 주제를 잡았습니다. 송파지역 고교들의 입시 결과와 합격생 데이터를 토대로 송파 입시 결과를 분석합니다. 또한 일선 현장에서 다양한 성적대의 수험생, 학부모들과 상담하며 입시를 지도한 공교육 교사들이 송파지역 학생들의 경쟁력과 지원 성향, 특징을 짚어주며 맞춤형 지원 전략을 가이드합니다. 송파학생만을 위한 맞춤형 입시 전략 입시의 흐름이 학생부 중심으로 바뀌면서 고교마다 내신 경쟁이 치열합니다. 효과적인 내신 대비법을 고민하는 송파 학생들을 위해 수업 100% 활용법과 학교시험 대비법을 공교육 교사가 허심탄회하게 들려줍니다. 또한 고1 때부터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를 송파 지역의 다양한 합격, 불합격 사례를 중심으로 짚어줍니다. 특히 학생이 아닌 평가자 관점에서 개인의 스토리를 매력적으로 스토리텔링하는 방법, 합격 노하우를 제시합니다. 송파 학생, 학부모를 위한 ‘입시 나침반’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강좌를 통해 자녀의 입시 로드맵을 차근차근 그려나가시기 바랍니다. [송파 공교육 교사들이 전하는 ‘송파에서 대학가기’] 송파 학부모를 위한 입시 매뉴얼 -대입 방향 잡고 전략적으로 준비하기 _ 안연근(잠실여고 교사) 서울시진학지도협의회 회장, 교육부 대입수능 개선 자문위원, 대교협 대입전형심의실무위원으로 ‘입시통’ 안연근 교사가 학생부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대학입시의 흐름, 방향성을 짚어준다. 또한 중요성이 커지는 내신 성적 관리법에 대해 풍부한 사례와 함께 시험 출제자인 선생님 수업 100% 활용 노하우, 효과적인 내신 대비법을 조언한다. 송파 학생의 대입 지원 성향과 맞춤형 지원 전략 _ 윤희태(영동일고 교사) 10년간 진학 업무와 고3 담임을 맡아 입시 최전선에 있는 윤희태 교사가 송파 지역 고교들의 입시 데이터, 합격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서울시 전체 특히 강남과 차별화되는 송파만의 입시 특징을 짚어준다. 또한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논술 등 수시 전형 선택을 앞두고 혼란스러워 하는 송파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전략도 제시한다. 송파에서 명문대 합격을 위한 학생부 & 자소서 만들기 _ 배영준(보성고 교사) 배영준 교사는 보성고에서 20년간 진학업무를 담당하고 시도교육청 진학지도강사로 활동중이며 ‘자신만만 자소서&학생부’ 저자다. 학생이 아닌 평가자 입장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스토리를 어필할 수 있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조언한다. 특히 송파지역 합격생, 불합격생 사례와 풍부한 첨삭 샘플 자료를 가지고 합격의 포인트를 짚어준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8
- 재수생 독학종합관리 153스터디학원, 2016학년도 독학재수반 추가 모집 송파구 삼전동 153스터디학원이 독학재수반을 추가 모집 중이다. 모집 대상은 수능이나 내신 성적과는 관계가 없으며, 수능 성적표와 모의고사 성적표를 지참해 상담을 하면 된다. 상담을 통해 선착순으로 지정석을 배정한다. 153스터디학원은 재수생, 고등부 자기주도학습 전문학원으로서 1:1 관리 시스템으로 학생을 지도하며, 대학 입시에서 지속적으로 탁월한 합격 성과를 내고 있다. 원장, 강사, 행정 요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수시 논술, 개인별 단과, 대입 컨설팅 등을 전문적으로 이끌어주며, 개인별로 학습 및 대입 전략을 짜서 온오프라인 수업을 철저하게 관리해준다. 문의 02-418-15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8
- 문·이과 계열선택, 어떻게 해야 하나? 지난 3월 서울시교육청이 공개한 고교 3월 학력평가 응시 현황에 따르면 고2 자연계 과학탐구 응시자비율과 고3 자연계 과학탐구 응시자비율이 지난해보다 각각 4.1%포인트, 0.3%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수학의 불안감 때문에 문과를 선택했던 여학생들의 이과 지망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 고등학생들의 이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단순히 취업과 대학 진학에 유리하다는 이유만으로 이과를 선택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단언한다.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한 보다 신중한 계열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 이과 문과 선택에 대한 궁금증을 우리 지역 교사의 조언으로 들어봤다. 17년간의 스토리 전체를 반영할 것 고2 진급을 앞두고 고1 학생들은 문·이과 계열선택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한다. 1학년 때 진행되는 다양한 진로 적성 검사들을 통해 개인의 능력과 개성에 맞는 계열 선택 진단이 가능하고 이후 선택한 계열에 대한 변경도 가능하기 때문에 쉬운 결정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대학입시 및 인생설계의 로드맵을 빈틈없이 준비해야 하는 관점에서는 어렵고 중요한 결정일 수밖에 없다.그렇다면 계열선택 시 어떤 부분이 고려되어야 할까? 먼저, 지나온 17년간의 스토리 전체를 반영한 결정이 이뤄져야한다. 보인고등학교 오양욱 3학년 부장교사는 “현 시점에서 내가 잘하는 교과목이 무엇이고 어떤 직업이나 직군이 미래에 유망한지에 대한 탐색 등을 통한 단순한 계열선택은 그 결정이 쉬울 수 있겠지만 감당해야 할 변수 또한 크다”며 “‘지난 17년 간 성장한 환경은 어떠했는지’ ‘어떤 조건에서 가장 학습에 집중하고 높은 성취를 보였는지’ ‘개별학습과 집단학습 중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 ‘장래 희망은 그동안 어떤 변화를 보였는지’ 등 오랜 시간 동안 파악된 학생의 인생 스토리가 온전히 반영된 계열선택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부분에서는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학생의 생각과 결정을 충분히 존중하면서도 그 생각이 지난 17년간의 스토리와 일치하는지를 확인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수학을 잘하면 이과, 못하면 문과? 계열선택 시 가장 고민 되는 것이 수학 성적이다. 이과 수학이 문과 수학보다 어렵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인문계열의 수학비중이 자연계열보다 떨어진다고는 결코 말할 수 없다. 고등학교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교과는 ‘수학’이다. 인문-자연 간 교차지원이 가능한 현 입시에서 이는 통계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오양욱 교사는 “2015학년도 수능 전체 응시자 중 수학B 선택자는 26%에 불과한데, 이는 지난 3년간 큰 변화 없이 나타난 특징이다”며 “자연계열 학생들은 수학 성적이 매우 우수한 소수의 학생들과, 인문계열 학생들은 수학A(2018학년도 입시에서는 수학 ‘나’형으로 변경)에 응시한 자연계열 학생들을 포함한 다수의 학생들과 경쟁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어떤 상황이 더 유리하다 할 수 없기 때문에 단순히 수학 교과의 성적으로 계열을 선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올해 고2가 대입을 치르는 2017학년도 수능부터는 국어영역 또한 유형구분 없이 단일 유형으로 출제, 국어교과의 우수성 또한 계열선택의 절대적인 판단 기준이 되기 어렵다. 하지만 국어나 수학 성적의 우수성이 변수로 작용할 여지는 있다. 2016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28개 주요 대학이 1만5349명을 논술전형으로 선발한다. 선발 인원이 조금씩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 고1 학생들에게도 논술전형은 주요 대학에 입학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인문계 논술의 경우 분석형, 요약형, 자료제시형 등 다양한 형태로 출제되지만 그 기본은 제시문을 통해 논제를 파악하는 것이다. 국어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자연계 논술의 경우 수학문제의 정답 도출 과정을 논리에 맞게 서술하는 능력을 요구하므로 수학 능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은 변수로 작용될 수 있을 뿐, 계열선택의 절대적인 판단 기준이 될 수는 없다. 대학교 입시에도 관심 가져야 대학에서 이루어지는 교육흐름 또한 중요하다. 계열을 넘나드는 학문간 ‘융합’이란 표현이 어색하지 않은 요즘이고, 융합교육을 내세운 학문단위가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계열 간 이중전공과 복수전공을 권장하는 것 역시 대학교육의 흐름이다. 때문에 현 시점에서 특정 교과의 우수성 여부에 의해 계열을 선택하기 보다는 선택한 계열 모든 교과목에 대한 지속적인 흥미와 관심 및 학업 열정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희망하는 대학교와 학과의 입시에 대한 관심도 중요하다. 상일여자고등학교 전경렬 교감은 “통계경영이나 건축, 지리학과, 그리고 보건계열 학과 등은 대학교에 따라 문·이과 계열이 달라질 수 있다”며 “자신이 희망하는 학교와 학과의 입시에 대해 관심을 갖고 보다 신중한 결정을 해야 할 것이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전경렬 상일여자고등학교 교감 오양욱 보인고등학교 3학년 부장교사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8
- 2017학년도 대입전형 및 수시전략 대교협에서 발표한 ‘201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2017학년도 대학입시는 수시모집의 비중이 69.9%로 더욱 늘어난다. 특히 수시전형 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은 더 확대되고, 논술전형은 축소된다. 그동안 강남 학생들은 정시와 수시 논술전형에서 강세를 보여 왔는데, 확대되고 있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학년도 대입전형의 전형별 비중을 살펴보고, 강남 학생들의 입시 방향에 대해 강남 고교 진학담당 교사와 수시 입시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어봤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도움말: 휘문고등학교 진학지도부 신종찬 교사, 현대고등학교 진학센터 김진황 교사, 2015-05-26
- “영통 학생들 위해 ‘논술’로 상위권 대학 길 열겠다” 목동과 평촌에서 ‘논술 탑클래스 학원’이라는 명성을 얻은 바 있는 큐브논술학원이 수원 영통에 문을 열었다. 목동과 평촌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홍성표(한양대 문화콘텐츠학 박사) 원장 직강, 인문논술 강사 박사급 강의 약속은 영통 캠퍼스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수원 영통 캠퍼스의 개원에 맞추어 홍성표 인문논술 원장에게 2016년도 논술의 경향과 큐브논술학원의 높은 합격률의 비법은 무엇인지 들어보았다. 큐브논술 인문계열 학생들의 합격률이 유독 높은 이유큐브논술은 소수정예 도제식 강의로 프렌차이즈 기업형 학원과 는 그 결이 다르다. 홍성표 원장은 “100명을 가르쳐 10명, 20명의 합격자를 내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며 “10명을 가르치더라도 7~8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것이 큐브논술의 목표”라고 말했다. 지난해 인문계열 홍성표 원장 반에서 최저등급을 맞춘 학생의 70% 이상이 합격했으며, 2015년 논술전형 입시에서 평촌캠퍼스에서만 한양대 8명 논술 합격자를 배출했다. 합격자 명단은 학원 카페(cafe.naver.com/cubenonsul)에 공지로 올라와 있다. 다른 학원들처럼 몇 년간의 성과 혹은 수십 년간의 합격자가 아닌 오직 2015년 합격자 명단만 공개 돼 있다.홍성표 원장은 “테마별 특강수업을 통해 예상문제반을 운용하고 있는데 매년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높은 적중률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비록 큐브논술이 작은 논술학원이긴 하지만 합격자수 만큼은 대형 종합학원에 못지않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 입시 컨설던트과 인문계열 전체 강사진 박사 학위자로 구성큐브논술에는 전문 입시상담사만 모두 3명이 있다. 국제코칭협회에서 진로상담사 자격을 이수한 이은경 부원장과 TVN 80일만에 서울대 가기의 명 컨설던트 장한이 박사, 그리고 공교육에서 교사로 활동한 바 있는 홍성표 박사까지, 큐브논술의 입시컨설팅은 정확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이름이 높다. 특히 홍성표 원장은 모든 고3 원생을 직접 상담하고 3·6·9월 모의고사를 체크해 학생이 목표로 할 수 있는 최적의 대학과 학생이 논술의 강점을 보이는 최적의 논술유형을 선정해 수시 6회 지원기회로 활용하게 도움을 준다. 큐브논술은 또 인문계열의 전체 강사진이 박사학위자로 구성돼 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한 고려대 권정현 박사, 대한국민학원의 논술 대표강사를 역임한 외국어대 윤 철 박사, 서울대 물리학 박사 정훈휘 선생 등 이미 학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교수진들이 큐브논술 학생들을 가르친다. 홍성표 원장은 “큐브논술 영통캠퍼스 개원으로 그동안 논술 인프라가 뒤처져 있던 수원 영통지역의 학생들에게도 상위권 명문대학의 길을 열어 줄 수 있게 됐다”고 언급했다. 문의 031-202-7666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큐브논술학원 인문논술 홍성표 원장에게 듣는다2016년도 논술 대비는 이렇게 하라 먼저 최근 발표된 대학들의 인문계 모의논술 문제를 살펴보자. 중앙대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문항 당 요구 분량을 500자 전후로 2시간 동안 약 1500자 정도의 분량을 출제했다. 중앙대 문제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문제 1]에 있다. [문제 2]와 [문제 3]은 모두 [문제 1]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연관문제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6년도 이화여대 인문논술의 경우도 기존의 2015년도 논술고사 문제나 모의논술과 형식적인 측면에서는 유사함을 알 수 있다. [인문계열1] 문제는 ‘중심과 주변’ ‘오리엔탈리즘’이라는 공통주제에 따라 영어제시문이 포함된 7개의 제시문이 출제 됐다. 영어 제시문에 대한 요약과 평가형 논제가 결합되고, 다면비교형 논제를 출제 방향에서 삼았다는 것은 2015년도 논술에서 크게 변하지 주지 않겠다는 대학 측의 의지를 알 수 있다. 교육부가 2016학년도 역시 쉬운 수능 입장을 발표한 만큼 각 대학은 우수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대학별고사의 난이도와 학생별 수준별 평가요소를 논술에 반영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8
- 수준과 성향 고려한 맞춤형 수업으로 성적도약 실현 입시에서 수시 학생부교과 및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내신과 학교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정시에서 수능의 영향력이 더욱 커져 특히 강남학생들에게 수능은 아직까지 가장 중요한 입시 변수이다. 수시와 정시의 입시에서 유리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내신과 수능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상황이다. 2015학년도 수능은 전반적으로 아주 쉬웠던 수능으로 분석된다. 특히 수학B형과 영어영역은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인 상황이다. 앞으로도 쉬운 수능의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제 수험생들은 약점을 찾아 보완하고 실수를 줄이는 꼼꼼한 공부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내신이든 수능이든 꼼꼼하게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소수정예 맞춤형 수업은 아닐까. 대치동에서 소수정예로 내신 및 수능을 지도하고 있는 ‘명성입시전문학원’을 찾아 김명숙 대표를 만나봤다. 재종반 수능전문 강사진들이 지도하는 소수정예 수업대치4동 주민센터 인근 대치동 학원가 한복판에 있는 ‘명성입시전문학원’(이하 ‘명성학원’)은 인근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알려져 소개로 찾아가는 학원이다. ‘명성학원’의 강사진은 80% 이상이 서울대 출신으로 현재 청솔, 스카이에듀, 종로학원 등에 출강하는 재수종합반 수능전문 강사들이다. 국어, 수학, 영어는 물론 탐구과목, 논술까지 모두 깊이 있게 지도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내신수업을 진행할 때도 수능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가르친다고 한다. 특히,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신영명 원장은 서울대 수학과 출신으로 현재 스카이에듀 출강강사이기도 하다. 신 원장은 학생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수업을 시작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수능에 적합한 유형의 문항을 직접 개발해 수학의 개념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하므로 처음에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학생들도 한 달 정도만 익숙해지면 흥미를 느끼게 된다고 한다. ‘명성학원’의 김명숙 대표는 “신 원장의 수업은 4시간 맞춤수업으로 진행되는데 몰입해서 공부하다보니 수업이 끝날 때쯤엔 학생들이 모두 배가 고프다고 할 정도다”라고 말했다. 학생별 1:1 수업과 학교별 팀 수업 등 다양한 맞춤수업 ‘명성학원’에 처음 찾아온 학생과 학부모는 상담실에서 1:1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통해 학생의 수준과 성향을 정확히 파악한 후 학생에게 맞는 강사를 배치하게 된다. 또한 수업을 진행하다가 학생과 강사가 맞지 않아 학습효율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면 다른 강사로 바꿔주기도 한다. 철저하게 학생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관리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이 가능한 것은 영역별로 강사진이 여러 명 확보되어 있기 때문이다. 7명 정도로 구성된 소수 오픈수업, 맞춤형 시스템에 따른 개별수업은 물론 학교별 팀 수업도 진행된다. 민사, 대원, 한영 등의 특목고 맞춤수업과 강남 자율고 및 일반고 팀 수업 등이 다양하게 개설된다. 오픈 수업에서도 최대한 학생 개개인의 진도 수준을 고려해 개인에 맞춰 진행하기도 한다. 학생 및 학부모와 원활한 소통으로 중재역할까지‘명성학원’은 수업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정서적인 부분까지 고려해 학부모와 상담을 실시한다. 대학원에서 상담공부를 한 김 대표는 ‘역지사지’를 가훈으로 할 정도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학원을 운영하다보니 공부를 잘하거나 성실하게 열심히 하는 학생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력이나 의지 등이 부족한 학생들이 70%정도 된다. 학습의욕이 없고 공부를 열심히 안 하는 학생들 중에는 부모와 갈등이 심한 경우가 많다. 이때 학생이 공부를 아예 놓지 않도록 해야 한다. 언제든 공부할 마음이 들었을 때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곁에서 잘 이끌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부모들은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 말고 아이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야 한다. 상대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문제가 무엇인지 보인다. 아이들이 보이는 돌출행동은 언젠가 부모가 한 행동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은 아픔을 겪으며 성장하고 있으므로 부모가 여유를 갖고 기다리면 대다수의 아이들은 제자리로 돌아온다”고 말했다. 김 대표와의 만남에서 상위권 학생들뿐만 아니라 성적부진과 부모와의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까지 품으려는 엄마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학생들에게는 격려와 위로를 아끼지 않고 학부모에게는 자녀에 대한 이해를 구하며 중재역할을 함으로써 학생들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었다. 문의: 02-508-1617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내신, 급할수록 돌아가라! 2015학년도 대입전형간소화 정책 이후부터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중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2016학년도 입시는 우리나라 198개 대학을 기준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56.9%를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 전형의 규모가 커지면서 대입의 가장 중요한 전형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내신 성적이다. 내신 성적은 학생부 교과전형의 핵심요소이지만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도 학생의 학업능력과 함께 성실성을 평가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전형 요소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입장에서도 내신 관리에 대한 철저한 지침이 필요하다. 그것은 서울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반드시 전 과목 1등급을 유지하려고 노력할 것, 1등급이 힘들어지더라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20%-40%-40%로 반영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전체 성적은 상승곡선을 그릴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할 것, 만약 본인의 목표등급보다 훨씬 못 미치더라도 절대로 자포자기하지 말고 고3 마지막 내신 시험까지 최선을 다 할 것 등이다.그런데 이렇게 중요해진 내신 성적 관리에 있어서 상위권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과목 중의 하나가 국어과목이라고 한다. 사람은 누구나 노력에 비례하여 기대감, 성취감도 커지는 법이다.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실의에 빠지거나 괴로워하는 것은 당연지사다. 하지만 세상 모든 일에는 순리가 있는 법이다. 공부에도 순서가 있다는 말이다. 흔히 국어 과목은 우리말이기 때문에 어느 날 갑자기 정신 차린 어느 학생이라도 단기간에 기대감을 쉽게 갖는 맹점이 있다. 이것이 오히려 실망감으로 돌아설 때는 “나는 뭘 해도 안 되는구나”, “배워서 오히려 성적이 떨어지는 것은 아닌가” 등의 왜곡을 낳는다. 부모 입장에서는 그것이 더 무섭다. 이러한 오해를 낳지 않도록 국어공부에 대한 바른 인식을 돕고자 한다.요즘 국어 과목은 모의고사보다 오히려 내신시험이 대비하기 어려운 형세다. 그것은 성적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일선 학교 선생님들의 각고의 노력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보다는 한정된 지문에서 출제해야 하는 범위의 제약이 오히려 문제의 변별요소를 선택지 용어나 보기의 조건에 집약되도록 만들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선택지나 보기에 들어있는 교과 외 지문이나 용어에 대한 어휘 추론능력과 독해 분석력을 갖추지 못하면 쉽게 매력적인 오답에 휘말리고 마는 것이다. 따라서 국어지문을 열심히 읽고 참고서 요약 내용과 주요 개념을 달달 외워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그것은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공부 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최 강 소장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신들린 언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 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 지사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