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탐방 - 대전 아이쿡아카데미 - 요리로 아이들과 소통, ‘아동요리지도사’ 자격 취득 요리는 학습이 아닌 ‘놀이’로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주부라면 다 알고 있다. 오감 발달에 좋고 손가락을 사용하니 두뇌 개발에도 좋다. 또한 과학적인 지식과 수학적인 개념을 배울 수 있으니 아이에겐 더할 나위 없다. 그러나 가정에선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요리 학습을 제공할 수 없다. 난장판으로 변한 주방의 뒤처리도 걱정이지만 무엇보다 어떻게 해야 아이에게 효과적인 요리 학습을 시킬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것이 ‘아동요리지도사(교육부가 인증하는 사단법인 한국식문화교육협회 자격증)’가 요즘 주목 받는 이유다.아동요리지도사란아동요리지도사란 아동교육과 요리에 대한 전문 지식으로 연령에 따라 적절한 요리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개발, 운영, 지도, 평가하여 아동을 지도하는 전문가를 뜻한다. 요즘 경쟁 교육에 지친 엄마들 사이에서는 ‘느린 교육’이 화두가 되고 있다. 아이들이 학교 보단 체험학습을 통해 학습하길 원하는 트렌드가 뚜렷하게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이러한 엄마들의 바람을 요리 학습으로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다. 어린이들은 여러 종류의 식재료를 준비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다양한 감각 훈련과 오감 자극이 가능하며, 야채를 소금에 절이는 과정에서 삼투압의 원리를 깨닫는다. 사과의 갈변 현상, 각종 재료가 불과 만나 변화하는 물질의 상태 등을 관찰하며 살아있는 과학의 개념들을 익힐 수 있다. 완성된 요리를 장식하고 접시에 담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미적 감각 또한 키울 수 있다. 무엇보다 내가 만든 음식을 타인과 나눠먹으며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사회성까지 얻을 수 있다. 현재 서울 및 수도권에선 방과 후 학교, 돌봄 교실, 체험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홈스쿨링 등 다양한 기관에서 아동요리지도사가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대전지역은 아직 수요에 비해 전문 아동요리지도사 공급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망이 밝은 분야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교육부 인증 사단법인 자격증 취득 가능 한국아동요리협회 대전 아이쿡아카데미는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 빠르게 대응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지도자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전통 떡 만들기, 베이킹 실습 등 실무위주 교육과 현장 모의 수업 등 실기 교육, 교육자로서의 인성교육까지 이수할 수 있다. 또한 유아교육개론, 아동발달에 대한 교수법, 아동과의 대화법 같은 기본적인 이론교육도 겸해서 배울 수 있다. 수강생은 4주 또는 5주에 걸쳐 이론과 실기 교육을 마치면 일정테스트를 거쳐 1급 아동요리지도사를 취득할 수 있다.특히 학교에서는 다른 민간자격증보다는 교과부가 인증하는 사단법인소속 자격증을 훨씬 인정해주고 있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다.또한 대전 아이쿡아카데미에서는 이외에도 영어아동요리지도사. 쿠키클레이지도사. 요리치료사과정도 병행하여 양성하고 있다. 주5일수업제 시행, 수요 급증 예상현재 아동 돌봄 교실은 2008년 3334개 학급에서 2010년 6200개 학급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전국기준). 내년부터 각 학교에 주 5일수업제가 전면 시행되면 돌봄 교실이나 방과후학교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며 아울러 다양한 프로그램 도입이 시도됨에 따라 학교현장에서 아동요리지도사에 대한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대전 아이쿡아카데미 장영화 원장은 “돌봄 교실이나 방과후학교에서 실시하는 특기적성교육 프로그램중 요리프로가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며 “대전 지역 아이들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돕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경력 단절로 인해 일자리를 쉽게 찾지 못한 주부들에게도 아동요리지도사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이니 과감하게 도전해 보라”고 덧붙였다. 아이쿡아카데미 대전지사 042-471-0907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코리안 파티쉐의 꿈을 키운다. ‘FBI 제과제빵학원’ 제과업계 국가대표 출신 변경환 원장이 교육하는 FBI 제과제빵 학원에서 2012년 강좌를 시작했다. 주부들도 수업료의 최대 75%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실업자 계좌제 교육 과정’은 제과제빵, 케익데코레이션, 제과, 제빵 기능사 반이 있다. 평일과 주말에 모두 수강이 가능한 ‘정규자격증반’과 ‘취미반’, ‘케익데코레이션반’, ‘재직자 교육’ 등의 다양한 과정도 있다. 제과제빵의 기초적인 교육부터 자격증, 대학진학, 취업, 창업까지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위치 대화역 1번출구 메드위즈빌딩 9층 교육문의 031-918-60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북경에서 중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1월 14일 중국 명문대학 입시 및 중국 조기유학 설명회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21세기 신흥 강국, 중국.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투자유치를 하는 것은 중국이 무한한 잠재성과 가능성을 가졌기 때문이다. 중국으로 향하는 유학 러시도 눈에 띈다. 중국내 한국인 유학생 수가 가장 많은데, 이는 일본인 유학생 수의 3배에 달할 정도라고 한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해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중국은 이제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교육의 장인 까닭이다.40년 전통 고려교육의 북경 현지 교육기업인 ‘북경고려학원’은 중국 3대 중점대학인 북경대, 청화대, 인민대 진학을 목표로 입시부와 국제부를 운영하는 외국인 특례입시 전문학원. 중국어와 중국 교과과정 뿐만 아니라 아시아 및 미주유럽 등지에서 경쟁해도 뒤처지지 않는 교과목을 편성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05년 설립 이래, 북경대학 3회 연속 전체 수석을 배출했고, 2011년에는 북경대 청화대 인민대에 191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나타낸 바 있다. 북경고려학원은 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뉴브릿지국제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수년간 중국 명문 대학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지도를 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국어 과정 뿐만 아니라 영어 집중 교육과정을 도입해 △중국어·영어 과정 △미국 교과과정 △미국 대학 진학반 등을 개설해 운영중이다.북경고려학원에서는 중국 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월 14일(토) 오후2시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중국 명문대학 입시 및 중국 조기유학과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한다.▲중국 명문대학 입시 설명회대상: 한국에서 수능 마친 고3, 중국에서 입시를 중비중인 고3내용: 2011학년도 중국 대학들의 입시 출제 경향과 2012학년도 중국 대학의 입시 전망▲중국 조기유학 입학 설명회대상: 초·중·고등학생, 한국에서 조기유학을 결정한 학생, 중국에서 전학을 결정한 학생내용: 뉴브릿지 국제학교 프로그램 소개특히 이날 중국 명문대학 입시 설명회에 참석하면 ‘북경 2박3일 무료 답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필수.문의 02-3276-3390, 3276-33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아이들이 ‘느림보 그림’을 그리도록 기회를 주자. 박진 원장창조의 아침 미술학원(백마캠퍼스) 908-1180 어른이 아이의 그림을 보는 잣대는 두 가지다. 하나는 ‘잘 그린 그림’과 ‘못 그린 그림’이다. 또 하나의 잣대는 ‘미술학원 그림’과 ‘미술학원 그림이 아닌 그림’이다. 학부모나 우리 아이들에게 “미술학원 아이들의 그림은 뭐가 달라 보이냐?”는 질문에, 도화지 빈틈이 보이지 않을 만큼 꼼꼼이 칠한 바탕이나, 소재를 도화지 가득히 아기자기하게 그린 거며, 예쁘고 알록달록한 색깔들이 채워져 있는 그림이라고 한다. 안타까운 일이다. 미술학원 그림이 똑같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 배우는 우리 아이들에게 소재거리를 찾는 노력을 선생님들이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술학원 가운데는 이른바 모범 그림을 놓고 그대로 베끼게 하는 경우도 있다. 모범이라 하는 그림이 또래 아이의 그림이 아니라, 미술학원 ‘선생님’의 그림이나 ‘어른’의 그림이라는데 문제가 더 심각하다. 또 어떤 미술학원에서는 아이들마다 똑같은 소재로 그리기나 만들기를 하도록 선생님들이 수업시간 전에 미리 베이스(밑작업)를 만들어 두는 경우도 있다. 짧은 시간 안에 아이들의 결과물을 부모님에게 ‘보여주기 위한 수업’을 하는 것이다. 얼핏 보아 ‘우리 아이가 미술에 천재가 아닐까’할 정도로 대단해 보이기 때문에 학부모님들은 소위 ‘프리미엄’이라 하는 이름에 홀려 지갑을 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있지 않은지 학부모들은 생각해봐야 한다. 아이들의 교육도 ‘빠른 시간에’ 어떤 ‘작품’을 완성해 보이지 않으면 또 다른 학원을 찾아 아이들에게 ‘기회’를 빼앗는 경우가 많다. 아동심리 교사인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아무리 좋은 생각을 가지고 가르치고 싶어도 부모들 때문에 도무지 마음먹은 대로 교육을 할 수가 없다’고 한다. 날마다 똑같은 그림을 그리고 똑같은 색깔을 칠해야 하는 아이들, 거기에 어떻게든 멋진 ‘결과’를 빨리 얻으려는 부모들의 성급함 속에서 아이들은 점점 망가지고 있다. 창의성의 싹은 틔워 보지도 못한 채 말라가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이 느릿느릿 ‘느림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조금 더 기다려 주자. 그러면 “우리 아이가 어렸을 적엔 그림을 잘 그렸는데...” 라며 한숨짓는 일은 없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재즈피아노, 겨울방학 단기 특강생 모집 재즈나라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단기로 재즈피아노를 배우기 원하는 방학특강 회원을 모집한다. ‘실용 재즈피아노 반주법’은 기존의 클래식 주법에 비해 배우기 쉽고 최신가요 등 자신이 좋아하는 곡들을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다. 피아노 레슨경험이 있는 사람은 2, 3개월이면 최신가요를 연주할 수 있다. 실용음악학원보다 저렴한 교육비(주1회 30분 7만원)로 집에서 편안하게 1:1맞춤레슨을 받을 수 있다.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 등 연령에 관계없이 교육이 가능하다. 최신가요, 세미클래식, 찬양반주법 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실용음악의 기본이 되는 화성악과 코드이론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1월 등록회원에게는 서점판매용 연탄곡집 ‘재즈듀오’를 입회선물로 제공한다. 문의/1588-15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올해 일자리와 교육에 집중” “더 나은 인천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풍부한 일자리’와 ‘양질의 교육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새해 2대 아젠다로 ‘투자유치’와 ‘교육복지’를 꼽았다. 송 시장에게 인천시는 “아직은 서울과 달리 교통 교육 문화 사회기반시설 등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 도시”였다. 인천시는 지난해 삼성 롯데 등의 송도 투자로 국내 대기업 유치에 탄력을 받았다고 평가하고 있다. 해외 투자유치도 중국 중동 등 신흥자본국을 대상으로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교육도 만4세 무상보육 최초 실시, 채드윅 국제학교·뉴욕주립대·자율형 사립고 개교 등으로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떠나는 인천에서 찾아오는 인천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심각한 재정난은 여전히 짐으로 남아있다. 아시안게임이 끝나는 2014년까지 막대한 재정투입으로 위기를 벗어날 수 없다. 송 시장은 “경상경비절감, 공사 경영의 효율화 등으로 재정건전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등용문기숙학원, 23년 전통의 명문 대입 기숙학원 ‘등용문’이 미국 대학 정규 유학 국내 1위인 ‘AAA유학원’과 손잡고 2012학년도 「등용문 유학반」을 모집하고 있다. 등용문 유학반은 2012학년도 여름학기 유학반을 2012년 1월 9일, 가을학기 유학반은 2월 13일에 개강할 예정이다.「등용문 유학반」프로그램은 쾌적한 시설을 갖춘 기숙학원에서 단기간(4~6개월)에 몰입식 영어교육으로 TOEFL 고득점이 가능하며 원어민 강사의 정통 ESL 과정을 통해 영어 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또한 유학 전문가의 1:1 컨설팅, 맞춤형 학교 선정, 지원 전략 수립, 일체 수속 대행 등 최고의 유학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로 등용문 유학반 졸업생들은 한명의 탈락자도 없이 미국 주립대 및 커뮤니티컬리지로 100% 진학하고 있으며 ‘In서울’이 어려운 학생들도 등용문 유학반의 체계적인 교육 및 유학시스템을 통하여 미국 중, 상위권 주립대에 입학하면 “학벌역전”의 꿈을 이룰 수 있다. 등용문 유학반의 몰입식 영어 교육과 완벽한 유학 지원시스템은 미국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Path-way를 제공하여 성공유학의 지름길로 안내한다. 문의 031-768-821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주5일제 수업으로 주말 활용시간 늘어난다 2012 올해부터 인천 교육에 크고 작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3월 개학과 함께 아이들은 주5일제 실시로 주말시간을 더 활용할 예정이다. 또 어린이집에서도 유치원과 마찬가지로 5개 영역의 교육과 보육의 공통과정을 배우는 누리과정이 도입된다. 이밖에도 학원교습시간이 초·중·고 별로 종전보다 1시간씩 단축된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인천 교육정책에 대해 알아보았다. <주5일 수업제 전면 실시올해부터는 주5일 수업제 전면 시행으로 인천시내 대부분 학교에서 주 5일 수업에 들어간다. 수업일수는 연간 220일에서 190일로 줄지만 수업시간 수는 평일에 보충해 줄어들지 않는다. 이에따라 인천시교육청은 2012년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계획에 따라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의 돌봄교실 운영과 방과후교실 등을 운영 지원할 예정이다. 또 토요휴업일 대체를 위해 창의적 체험학습 지원활동도 벌일 계획이다. 이밖에도 ''신나는 토요 스포츠 데이''운영,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확대, 1교 1나눔 체험활동 운영, 지역사회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대, 가족봉사단 운영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 학원 야간교습시간 1시간씩 단축인천시교육청은 인천지역 학원 야간 교습시간을 오후 9~11시까지로 제한한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생들의 건강과 수면권 보호 등을 위해 올 1월 1일부터 학원·교습소 교습시간이 단축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초등학교 교과를 가르치는 학원 교습시간은 오후 10시까지에서 오후 9시까지로 1시간 단축된다. 중학교 교과 교습학원은 오후 10시까지, 고등학교 교과 교습학원은 오후 11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 중등학교 교과 교습학원의 운영시간은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였다. 교습시간을 지키지 않은 학원·교습소는 위반 정도와 횟수에 따라 경고, 시정명령, 휴원 등의 처분을 받게 된다. <5세 자녀 어린이집에서도 누리과정 초등연계 교육인천시는 올해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5세 자녀들에게 누리과정교육을 도입한다. 따라서 오는 3월부터 시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모든 만 5세 어린이들은 신체운동,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의 5개 영역으로 구성된 교육·보육 공통과정을 배우게 된다. 개정안에서는 만 5세의 질서·배려·협력 등 기본생활습관과 바른 인성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 놀이 중심의 통합과정 운영과 초등학교와의 연계성을 고려해 1일 3~5시간을 기준으로 운영한다. <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올 상반기 시행 여부 확정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제도가 빠르면 2016학년도부터 수능 시험을 대신할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늦어도 올해 상반기 안에 니트의 수능시험 대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읽기와 듣기, 말하기, 쓰기의 4개 영역으로 인터넷을 이용해 치르게 되며, 점수는 A, B, C, F 등 4개 등급으로 표기된다.시험 체계가 바뀌면 영어 교육과정도 대폭 개선된다. 초교와 중학교에서는 영어에 대한 흥미와 성취감을, 고등학교에서는 기본, 일반, 심화과정을 도입해 국가영어능력평가와 연계해 교육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시내 중고교 교사들은 국가영어능력평가 관련 수행평가와 수업에 관한 연수를 지난해에 이미 마친 바 있다. < 만4세 어린이 전국 최초 보육료 지원 인천시는 내년부터 전국 최초로 만4세 어린이에 대해 부모의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보육료를 지원한다. 따라서 만4세 어린이를 둔 부모는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월 17만7천원씩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셋째 자녀 출산장려금도 지급한다. 가정에서 셋째 자녀 출산 시 300만원을 받는다. 35세 이상 임산부는 임신부터 3개월간 엽산제를 받는다. 이밖에도 청소년 산모 의료비 지원에 따라 만 18세 이하 청소년 산모는 산전검사 및 출산에 소요되는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을 1인당 120만원 한도 내에서 받을 수 있다. <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 학년 군 도입 시도올해부터 초등학교 1,2,3,4학년은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학년군이 도입된다. 기존의 학년별 교육과정 편성에 비해 새해부터는 1,2학년군, 3,4학년군으로 편성된다. 따라서 학년별 편성에서 2개 학년(학년군)의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이수 시기와 시간을 편성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도 효율적인 교육과정 편성과 주5일수업제 전면 자율 도입에 따라 각 학교의 학사 일정이 다양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 위기학생 선도와 학교폭력 예방인천시교육청은 위기학생에 대한 위탁 대안 교육기관으로 ''인천해밀학교''를 개교했다. 또 전 학교에 ''배움터 지킴이''를 배치하고 지자체와 연계한 ''CCTV 통합 관제센터'' 운영 등으로 학교안전과 청소년 폭력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 학교평가 전체학교로 늘이고 절대평가 대비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 중·고교 절대평가 전환에 따른 ''성취평가제'' 시행준비에 들어간다. 또 교과교실제 학교를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지역의 학력관리를 위해 학력향상선도학교''와 ''잠재성장형학교''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권역별로 학교들이 상생하는 학력향상 체제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학교평가''를 전체 학교 대상으로 매년 실시한다. < 교육복지위해 돌봄공부방 확대인천시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내실화를 위해 교육취약계층의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저소득층과 맞벌이 부부 학부모들을 위한 방과후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늘일 계획이다. 따라서 초등 ''돌봄공부방''을 확대해 237교, 274실을 운영하며 시와 협력하여 ''만 4세 무상보육사업''을 추진한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아이비리그가 인정한 전세계 유일의 고교생 대상 학술지 The Concord Review 한국 학생들은 수학, 과학, 독해 등의 영역에서 최고의 두각을 나타내어 왔다. 이러한 기세로 한국 학생들은 현재 세계적으로 비지니스와 자연 과학 등의 영역에서 공통으로 사용되는 영어와 같은 외국어로 공부하고 읽고 쓰고 학습을 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역사나 인문학 과목을 공부하기 위한 리서치 논문 작성을 위한 작문 능력은 한국이나 미국의 많은 학생들이 가장 접하기 어려우며 연습할 기회가 부족한 영역 중의 하나이다. 논문 작성 능력과 리서치 능력은 미국의 명문대학에서 학습을 이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학업 능력이다. 고등학교 학생들이 논문을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거나 전세계에서 모여든 자신의 경쟁 상대들이 작성한 우수한 논문을 읽고 분석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것은 미국의 명문 대학이 요구하는 중요한 입학 요소인 것이다. 전 세계 유일의 고교생 대상계간 학술 논문지인 콩코드 리뷰는 1987년 창간 이래로 세계 39개국의 학생들이 영어로 작성한 978편의 사회, 역사 인문학 논문을 창간한 유일한 고교생 대상 학술지다. 지금까지 한국 학생들이 콩코드 리뷰에 제출한 많은 논문들은 훌륭한 영어 논문이 갖추어야 할 덕목을 갖춘 수준 높은 휼룡한 논문들이었다.작문은 지도 과정 자체가 번거로우며 지도 후에도 학생들이 작성한 글을 일일이 공들여 읽고 수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교사들의 업무량이 증가한다는 이유로 교육 현장에서 등한시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명문 대학들은 신입생들에게 뛰어난 작문 실력을 바탕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들을 요구하고 있으며 대학의 성적은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논문들로 측정되고 있다. 한국의 많은 학생들이 콩코드 리뷰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콩코드 리뷰의 많은 구독자가 되고 지원자가 되어 인문학 논문 작성 능력에 대해 많은 준비를 한 후 대학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학업 능력을 갖추어 명문대학으로 진학 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 콩코드 리뷰에서는 한국 학생들에게 논문 작성과 관련된 세미나를 2012년 2월 미국의 보스톤 지역에서 한국의 프랩 컨설팅과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을 드린다. Will FitzhughFounder, Editor and PublisherThe Concord Reviewwww.tcr.org 프랩컨설팅문의 575-22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부산, 영화·게임·영상산업 원스톱 지원 부산이 영화 및 영상, 게임산업 등 문화콘텐츠산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부산광역시는 지역 문화콘텐츠(CT)산업의 허브 역할을 할 `부산문화콘텐츠컴플렉스(CCC)''를 17일 준공에 들어갔다. 해운대 센텀시티 부산센텀문화산업진흥지구 내 들어선 CCC는 지하 1·지상 9층, 연면적 1만9천809㎡ 규모로 내년 2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콘텐츠 전시관 △입주기업 편의시설 △공동제작센터(소프트랜딩존·그래픽아트팩토리) △기업 입주실 등을 갖췄다. 국내최대 온라인 게임기업인 넥슨의 자회사 `넥슨커뮤니케이션즈''의 전시관도 입주예정이다. 부산시는 CCC가 창업 초보기업을 위한 인큐베이팅 역할뿐만 아니라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 부산기업뿐 아니라 서울 등 역외기업을 유치해 CCC를 통해 문화콘텐츠 창작·제작·유통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도록 할 구상이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16일까지 CCC 입주기업을 모집했다. 입주대상 기업은 문화콘텐츠산업(콘텐츠 개발·제작기업, 영상·교육 관련 콘텐츠 기획·개발·유통 관련 기업, 문화기획, 공연, 전시콘텐츠 기획·개발기업, 모바일, 게임, 애니메이션 제작·유통 관련 기업 등)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역내·외 중소기업이다. 입주기간은 최초 3년, 심사를 거쳐 2년간 연장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busanit.or.kr)나 전략사업TF팀(749-9437)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와 정보진흥원은 입주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소한의 입주금만으로 사무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