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산 수학전문 카이스트 학원, 수리논술반 개설 초지동 카이스트 학원에서 수리논술반을 개설했다. 새로 개설된 수리논술반은 극소수정예반으로 4명 이내로만 운영됨은 물론, 지원학교 별 유형에 맞춘 개별 수업으로 진행된다. 홍창식 원장은 “서울 주요대학 및 한양대 에리카, 경희대 국제캠퍼스, 아주대, 항공대, 인하대 등 자연계 지원 학생들의 논술 비중이 커지고 있다. 그럼에도 안산에는 제대로 된 수리논술반이 없어, 상위자원들이 외부로 내몰리는 현실”이라며 “내신2등급 이상, 모의고사 3등급 이상이면 논술준비가 현명할 수도 있다. 치밀한 입시컨설팅과 주요대학별 대입전략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논술지도로 임하겠다. 수리논술은 더 이상 강남학생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카이스트 학원은 안산에서만 15년 전통과 그간 수능만점자 및 많은 1등급자를 배출한 바 있다. 문의:031-433-33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평촌 프뉴마에듀 중등, 고등 ‘기말고사 내신 뒤집기반’ 모집 평촌 학원가에 위치한 ‘프뉴마에듀’(원장 김신근)에서 고1,2를 대상으로 모의고사 수업과 기말고사 내신 뒤집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또, 고3을 대상으로 6월 모평대비 및 수능 등급별 지옥반을 소수정예 선착순 모집한다. 프뉴마에듀 학원은 학생과 강사의 밀착관계 형성이 잘 이루어지고 매일 스케줄 관리, 매일 과제점검, 매일 테스트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확실하게 바꿔주는 것이 장점이다. 학원가 맥도낼드 옆건물 이니스프리 2층으로 확장이전 했으며, 논술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도와주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김신근 대표원장은 “프뉴마에듀를 선택하는 진짜 이유는 실력이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현재 김영편입 영어교수와 인터넷 강사로 활동 중이다. 추가 정보는 네이버에 프뉴마에듀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3838-1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평촌 수학학원 에이팩스 6월 모의고사 대비반 모집 평촌 수학학원 에이팩스에서 6월 모의고사 특강을 진행한다. 모의고사는 수능 문제와 유사하므로 전년도 수능문제를 충분히 숙지하도록 하기 위해 많은 문제를 풀게 한 후 틀린 문제 중심으로 꼼꼼히 체크할 예정이다. 또한 수리논술의 이해와 전략적 대비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도 소개할 예정이다. 한양대, 인하대, 아주대 합격전략이라는 구체적인 사례와 전략도 소개한다. 김창준 원장은 한양대를 졸업하고 종로학원, 분당 과수원 수학팀장을 지냈다. 현재 고등부, 중등부 반을 운영 중이다. 문의 031-384-02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부천 상동 코어과학학원 1:1 소수정예 모집 부천 상동 코어과학학원은 서술형·논술형 문제를 철저하게 준비시키기 위해 동영상 자료와 교과과정을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개념을 이해시키고 철저한 맨투맨 강의로 과학적 사고력을 고취시키기 위해 1:1 소수정예반을 구성, 학생을 모집 중이다. 다양한 배경지식을 통섭적인 시각으로 구성하여 서술형·논술형 문제에 강한 학생으로 육성한다는 것이 학원의 계획이며 현재 성공리에 진행 중이다.문의 032-322-09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자유자재학원 박순규 선생님의 수리논술 방향잡기 2016학년도에는 수시모집에서 28개 대학(자연계는 27개 대학)이 총 1만 5349명의 학생을 논술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전년도에 비하여 2068명 줄어든 인원이지만 2016학년도에 대입 총 모집정원이 1만명 이상 감소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논술 선발 비중이 크게 감소했다고는 보기 힘들며, 특히 고려대 1110명, 성균관대 1223명, 중앙대 855명, 경희대 9352015-05-07
- 중계동 상위권 중심 중고등전문, 토브수학학원 확장 이전! 강북 사교육의 메카, 은행사거리에서 중고등 전문 수학학원을 표방하며 개원한 지 6여년. 유수 대형학원의 서울대반 팀장 등을 거친 정명근 원장과 학생들의 탁월한 입시 멘토 학원, 학생 개인별 입시관리로 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을 받아온 토브수학학원이 지난 3월 영광프라자 6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정명근 원장은 “확장 이전과정을 거치면서 토브수학학원의 구성원 (학생, 강사) 모두의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학생을 위한 쾌적한 자습실 확보, 전문 강사와의 1:1 클리닉으로 학습완성도를 높이고, 강사들 역시 교육에 대한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원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전했다. 쉬운 수능수학 & 고난이도 내신수학, 그 해법은? 신학기 첫 중간고사를 겪고 난 후 학생들의 평가는 ‘쉬워지는 수능수학과 달리 수학내신의 난이도가 높아졌다.’는 것. 수시전형의 비중이 높아진 만큼 ‘내신 고득점’은 입시의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내신획득이 수월하다던 S고, B고, H여고 역시 이번 평가에서는 최상위문제를 풀어보지 않았다면 고득점이 불가능해졌다. 난이도 높은 내신,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토브수학학원에서는 ‘학생 개인 맞춤식 수준 높은 수업과 학생 성향, 학습법, 과제 및 오답 점검 등 밀착된 학습관리‘에서 해법을 찾고 있다. 정 원장은 “쉬운 수능이라고 하지만 수학100점이 1등급인 상황에서는 정확하고 꼼꼼한 풀이가 필요해졌다. 동시에 난이도 높아진 내신 고득점을 위해서는 평소 최상위 심화와 선행을 통한 반복학습이 병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소수정예 학생을 대상으로 개인맞춤형 전문수업과 학생별 상담을 통해 학습플랜과 학습방법의 교정, 다른 과목의 학습법 코칭까지 다각도에서 학생의 입시성공을 위한 교육관리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한다. ‘어렵다면 남보다 앞서 깊이 있게 준비하자.’는 생각에서 5월 중순부터 기말고사 대비 수업을 진행하고 매주 학교별 단원별 실전평가도 실시하고 있다. 고등부, 전문 강사진 확보 & 최적화된 수준별 수업과 밀착된 학습관리!고등부에서는 고1은 학교별 내신형 문제풀이에 집중하는 한편, 고2는 내신형 문제와 모의고사 유형을 동시 지도하고, 고3은 매주 수능실전 연습에 초점을 맞춰 지도하고 있다. 학년별 변화에 맞춰 학원의 학습계획과 수업 방식을 최적화해서 수학적 내공을 쌓도록 관리하는 방식이다. 또한 내신관리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수준별 강의와 전담 담임강사를 맡아줄 강사를 추가 확보해 질 높은 수업과 학습 밀착관리를 강화했다. 과제수행, 학습 진도 및 학습수용력을 꼼꼼히 점검하기 위해서는 강사 1인이 담당하는 학생 수를 줄여 ‘수업과 학생관리’를 책임질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시간 대비 효율적인 관리가 ‘입시에 최적화된 학습’을 통해 학생입장에서는 ‘자기 수준에 맞춘 수업과 자기만을 위한 철저한 학습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8차 교과과정 적용을 받는 고1, 고2는 학생별로 부족한 유형을 보완하기 위해 중요한 유형별로 문제를 확보한 프린트 물로 취약유형을 집중관리해주는 피드백 수업도 진행했다. 이번 평가를 계기로 지난 주말, 학생별로 담당강사가 상담을 통해 개인별 학습플랜을 세워주고, 학습 진도. 타 과목에 대한 학습법 등에 대한 조언으로 입시중심의 학습관리도 진행했다한편 토브수학학원에서는 고3을 대상으로 대치동 미래탐구 등 유수학원에 출강 중인 수리논술강사 3명을 영입, 주1회 (오전/오후) 수준별 개념 및 기출문제풀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외부 학생을 대상 수리논술 수강도 받고 있다. 중등부, 학습습관 키우기 & 학생별 선행과 심화학습 병행중등부는 고등전문 강사를 배치해 장기적 관점에서 입시중심의 수학학습 가이드라인을 통해 중등 수학학습의 전체 틀을 조정하면서 중고등 연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신중심 공부보다는 고등학교 진학 후를 고려해 수준별로 학습 진도(고등수학 선행)를 조정해 지도한다. 중위권 이상 학생은 심화를 전제로 한 선행을 병행하고, 문/이과를 불문하고 학생능력별로 일정수준의 선행을 통해 고등과정을 사전에 익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중등부 역시 수학평가와 진학시기에 맞춰 꾸준한 상담이 진행된다. 특목고 진학을 원하는 학생은 중1,2부터 목표치에 맞춘 선행과 심화학습을 지도해주고, 일반고 진학 학생 역시 학습패턴, 성적향상도, 강점, 성향을 충분히 고려해 중계지역 고등학교와 매칭시켜 진학 상담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문의 : 936-4697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특별반 프로그램 통한 집중학습으로 고교수학 1등급 따낸다 특별반 프로그램 통한 집중학습으로 고교수학 1등급 따낸다 유비츠학원은 탄현동에서 8년째 학생들을 가르치며 탄탄하게 성장해온 학원이다. 유비츠학원이 300여 명의 수강생을 보유한 지역 강자 학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된 것은 실력은 기본, 이에 더해 ‘학생들과 소통을 잘 이루는’ 능력에서 비롯됐다고 할 수 있다. 학원으로 향하는 학생들의 즐거운 발걸음은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고교 최상위권의 목표, ‘특별반 프로그램’으로! 유비츠학원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국어(논술)와 영어, 수학을 가르치는 학원. 학생들이 학원에 다니는 목적은 무엇보다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함이라 할 수 있다. 목표 대학 진학하려면 수능 성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최근 수능시험이 쉬워지는 추세를 이어가고 있어 주요과목에서 최상위권의 실력을 갖춰야 상위권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룰 가능성이 높다. 특히 문·이과를 막론하고 수학 실력이 관건이라는 것은 입시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바이다. 이런 상황에 맞춰 유비츠학원에서는 ‘수학 특별반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내놓았다. 이는 중학교 1·2 학년 중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행과 심화학습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비츠학원 황종환 원장은 “고교에서 최상위권에 진입하고 이를 유지하려면 중학교 저학년 때부터 집중교육을 통해 실력을 키워야 가능하다”며 “새로 운영하는 수학 특별반 프로그램을 통해 중상위권 학생을 최상위권으로 올리고자 한다”고 특별반 운영 목적을 밝혔다. 선행과 심화 집중학습으로 수능과 내신 동시 1등급 따낸다 특별반 프로그램은 주3회 수업, 1회 4시간 반 동안 수학 선행과 심화학습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현행 과정에 대한 복습은 내신대비 과정에서 이루어지게 되며, 한 반 정원은 10명으로 제한해 학습 능률을 높인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문과 지망 예정 학생들은 고1 여름방학 또는 고1이 끝나는 시점에 수능 모의고사를 풀 수 있도록 실력을 기르는 것이, 이과 지망 예정 학생은 고교 2학년 1학기를 마칠 때쯤 수능모의고사 B형을 풀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다. 더불어 모의고사와 내신을 동시에 1등급으로 만드는 것도 목표로 한다. 황 원장은 “수학은 내신과 모의고사가 동떨어져 있는 과목이 아니며 내신 시험이 수능보다는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수능 1등급 학생은 동시에 내신도 1등급을 받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한다. 특별반 프로그램의 수업은 3시간 동안의 개념 강의 + 문제 유형 강의와 1시간 반 동안의 문제 풀이로 구성된다. 강의는 황 원장이 직접 실시하는데, 특히 문제유형 강의에 중점을 둔다. “수학은 하나의 개념에서 여러 가지 유형의 문제가 나올 수 있으므로 유형 강의가 중요하며 그에 따른 풀이 학습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이 황 원장의 설명이다. 이어 1시간 반 동안 진행되는 문제풀이 시간에는 그 날 배운 개념에 따른 문제를 유형별로 풀어 보고 질문 해결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제 풀이 수업에는 중간 중간 어려운 개념이나 유형에 대한 강의가 들어간다. 또 개념 이해가 덜 돼 문제 풀이에 잘 접근하지 못하는 학생은 개별 클리닉을 통해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도록 한다. 매 수업 후에는 테스트를 실시하고 그 결과는 한 달 단위로 묶어 성적표를 발송할 예정이며 뒤처지는 학생들에 대한 개별 보충 또한 꼼꼼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성장 비결은 학생들과의 소통 노력과 실력 있는 강사진에 황종환 원장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학생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이들과 소통을 하지 않고 밀어붙이기만 한다면 아이들은 강사를 따르지 않을 것이다. 아이들의 상황에 맞춰 지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한데 아이들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그것이 가능하지 않다”며 “지금 아이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과 생각에 대해 항상 이야기 나누며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생들에 대한 유비츠학원의 배려는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학생들 몰래 학원비 면제 혜택을 주는 것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유비츠학원이 지역에서 강자로 위치할 수 있게 된 비결은 또 있다. 바로 강사들이다. 강사의 능력은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최대치로 끌어 올리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한다. 황 원장은 “학원은 혼자 운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선생님들이 의욕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최고의 대우와 좋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려 한다”고 밝혔다. “진심을 가지고 학생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부모님들에게도 통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꾸준함을 간직하겠습니다.” 끝으로 황종환 원장이 전하는 다짐이다. 위치 일산서구 산현로 15(탄현동) 5층문의 031-914-9900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3
- 미담 초등 국어논술 무엇이든 기초가 중요함은 지극히 자명하다. 사칙연산을 모르는 데 수학이 될 리 없고, 걷지도 못하는 아기에게 뛰라고 한다면 어불성설이다. 기초의 중요성은 중·고등 국어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정작 초등 국어 수업을 간과하고 있어 안타깝다. 미담언어교육연구소에서는 초등 국어 수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문학과 비문학의 경우로 나눠 수업을 진행한다. 첫째, 문학의 경우 주제별 교과 연계 단편소설을 읽고 있다. 단순히 텍스트를 눈으로만 읽는 게 아니라 낭독을 한다. 자연스레 줄거리를 파악하고 인물 및 인물관계, 사건(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배경, 시점, 주제 파악하는 훈련을 한다. 그리고 이를 글로 정리하여 표현하게 한다. 이 과정에서 문학(시, 희곡, 수필 등) 전반에도 보다 넓고 깊은 읽기와 비판적 질문 및 창조적 수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둘째, 비문학의 경우 NIE(Newspaper In Education) 즉, 신문활용교육이 필요하다. 매주 시사 및 주요 쟁점 기사로 논리적 글쓰기(논설문)를 하고 있다. 또한 사설 속 주요 어휘를 한자로 치환하고 이를 아이들이 우리말 어휘로 다시 바꾸게 한다. 모르는 한자 어휘도 그냥 넘어가는 게 아니라 문맥을 고려하여 우리말 어휘로 접근하는 학습을 한다. 이는 어휘 추론 능력을 키우기 위함이다. 게다가 틀린 한자 어휘의 주요 뜻과 딸린 뜻도 찾아 쓰게 하여 근본적 어휘 확장을 꾀하고 있다. 미담언어교육연구소에서는 ‘한자어 추론’ ‘문장 독해’ ‘글쓰기·토론’ 수업을 연계한다. 단편소설 읽기 수업에서 작품 감상 능력을 증진할 수 있다. 그리고 NIE로써 논리적 글쓰기 및 근원적 어휘 확장을 꾀하고 있다. 결국 이러한 총체가 수능 국어(문학·비문학) 영역에서의 감상 및 지문 독해 능력 그리고 논술의 주춧돌이 되리라 확신한다. 學: 1. 배우다 2. 공부하다(工夫--) 3. 흉내내다 4. 모방하다(模倣ㆍ摸倣ㆍ摹倣--) 5. 가르침 6. 학교(學校) 7. 학문(學問) 8. 학자 9. 학통(學統) 10. 학파(學派) 習: 1. 앙감질하다(한 발은 들고 한 발로만 뛰는 짓을 하다) 1. 익히다 2. 익숙하다 2. 절룩거리며 가는 모양 3. 배우다 3. 일정(一定)하지 아니한 모양 4. 무상(無常)한 모양 4. 연습하다. 황인학국어논술 전문 미담 언어교육 연구소 교사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9
- 봄을 알리는 중간고사 땡땡땡~♬♪ 하루를 마감하는 경쾌한 소리! 마지막 수업을 마치는 종소리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들에게도 즐거운 소리다. “흐이~ 오늘은 끝!”을 속으로 외치며 집에 갈 준비가 한창이던 순간, 우리 반 한 녀석이 진지한 낯빛으로 찾아왔다. “오늘도 칼퇴근은 불가능한 건가…” 이야기를 빨리 끝내려는 욕심에 “왜?”라는 감정이 실린 한 마디가 나갔다. “샘, 중간고사 포기해도 대학 잘 갈 수 있어요?” 이런…. 올해도 어김없이 또 시작이다!돌이켜보면 고교시절 계절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낀 적이 있었던가. 체육 시간에 운동장에서 흩날리는 벚꽃을 보거나 앙증맞은 개나리를 보며 “봄이네…”라고 생각했던 정도, 하복(夏服)으로 갈아입었을 때의 가벼움 정도로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학창시절을 보내왔던 것 같다. 목련의 아련한 아름다움이나 벚꽃의 화사함을 느끼기에는 너무 어렸을까. 아니, 희뿌연 새벽녘부터 깜깜한 밤까지 네모난 학교 건물 안에 갇혀있어야 했던 고등학생들에게는 쓸데없는(?) 감상에 빠질 여유가 없었던 것이겠지. 히터와 에어컨이라는 문명의 이기(利器) 역시 사계절을 23.5도에 맞춰 놓고 계절에 둔감한 채 살아가게 만들었으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봄, 여름, 가을, 겨울과 발맞춰 잊지 않고 돌아오는 것이 있었으니, 두둥~ 바로 1학기 중간고사/기말고사, 2학기 중간고사/기말고사가 그것이었다. 내신 포기자들의 달콤한 유혹누군가 그랬다. ‘꽃 피는 봄’이 오면 사랑이 찾아온다고. 하지만 대한민국 고등학생에게는 ‘꽃 피는 봄’이 오면 중간고사가 찾아온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야 벚꽃이 이렇게 화사한 줄 알았다. 벚꽃이 한창인 때는 항상 책과 씨름하며 새로운 학년의 무게만큼 무거워진 첫 번째 중간고사에 매진하고 있었으니까. 우리 아이들이 가끔 묻는다. “샘도 수능 세대예요?” 맞다. 나는 수능 세대이다. 1997년 IMF 한파가 몰아치기 직전의 그해 봄에도 대한민국 고3들은 정기적으로 돌아오는 내신 시험과 11월에 치러지는 수능을 동시에 준비하며 몸서리쳤었다. 내신 시험 준비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재수생들을 은근히 부러워(?)하며 2~3주의 기간 동안 그들에게 뒤처질까 전전긍긍 했었다. 때문에 이 시기에 내포자들(내신 포기자들, 자신들은 내신에 신경 쓰지 않고 수능 준비에만 매진하여 11월 둘째 주 목요일의 단 한방을 통해 정시의 좁은 관문을 뚫을 수 있다고 스스로 믿고 있는 자들을 이름)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이들은 본인뿐만 아니라, 교실 내 여론몰이를 통해 귀 얇은 친구들의 여린 마음을 마구 흔들어 놓았다. 아마도 내포자들의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과 내면의 불안감이 친구들을 유혹하는 것으로 나타났는지도 모르겠다. 어찌되었든 그들의 유혹은 흐드러진 벚꽃처럼 화려했고 매력적이라 아이들의 심리를 오묘하게 흔들어 놓았었다. 이러한 모습은 2015년을 사는 1997년생에게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4월의 어느 날 최신 입시 정보가 넘쳐나는 대치동에서나 명문이라 불리는 강남의 사립고교에서도 내포자들의 유혹은 여전히 유효(有效)하다. 특히 ‘이제 고3이다!’라는 3월의 긴장감이 피곤에 찌든 나른함으로 바뀌는 4월 즈음, 이런 양상은 절정에 이른다. 수능 성적과 학생부 반영 없는 논술 100% 전형이 자신을 위한 것이라 믿는 ‘대책 없는 녀석’들도 속출한다.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고 했던가. 담임이, 부모님이, 학원 선생님이 아무리 내신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말해도 그들은 바람에 떨어지는 벚꽃처럼 흔들린다. 때로는 친구들의 사탕발림에, 때로는 동네 선배의 입시 무용담(자신들은 수능 혹은 논술만으로 큰 노력 없이 대학에 합격했다며 후배들에게 으스대는 자들로, 실제 이들의 대부분은 고교시절 내신 1, 2점에 거품 물고 매달렸던 ‘개구리 올챙이 시절의 기억을 잊어버린’ 허세 남녀가 많음)에 마구 흔들린다. 중간고사, 1년의 시작! 입시의 시작!내신 성적이 입시의 승패를 가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은 만고불변(萬古不變)의 진리이다. 재수생들에게 물어보라. 다시 고등학교 3학년으로 돌아간다면 내신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재수생들은 다른 기회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수능에 매달린다.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 ‘봄’의 경우는 다르다. 이제 막 새순이 돋았을 뿐이다.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지원 가능한 대학이 바뀐다. 그래도 요즘은 입학사정관제도가 있어 ‘정성(定性) 평가’ 시 성적 향상도를 반영해 주지 않나. 3학년 때만 성적이 크게 올라도 노력에 대한 가산점을 준다니 어찌 학교 시험을 포기할 수 있겠는가. 3학년 담임으로서 아이들에게 자주 하는 말 중 하나가 “1학기 내신을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된다”일 수밖에 없다. 역설적이게도 수능 성적도 논술 실력도 좋아 중간고사 준비에 조금 소홀해도 될 것 같은 아이들은 전략적인 것인지 기본에 충실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묵묵히 공부한다. 하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아이들은 오늘도 이렇게 말하며 담임 속을 긁는다. “샘, 중간고사 포기해도 대학 잘 갈 수 있어요?” 그렇다고 수능 준비에 매진하는 것도 아니면서.도박이다. 위험천만하다. 인생을 걸고 도박을 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 뭐 찾아보면 내신의 영향 하나 없이 운 좋게 합격한 사례도 있겠지. 하지만 단언컨대 이 천운(天運)의 현실 가능성은 좋은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인생에서 성공한 흔한 경우보다 확률이 더 낮다. 어차피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즐겨야 한다. 중간고사를 봄맞이하듯 해야 한다. 피하지도 거부하지도 못할 것 차라리 제대로 즐기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오늘 늦은 밤 귀가하는 고3 아들, 딸이 중간고사 포기하겠다고 칭얼거린다면 한마디 하자. “무모한 도전은 성공하지 못한다. 지금은 무한도전을 위한 터를 닦아야 할 때이다”라고 말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7
- 한자와 속독을 활용한 융합 교육 프로그램 교육부는 2018년도부터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교과서에 한자를 병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문을 별도의 과목으로 채택하지는 않지만 교과서 주요 어휘 옆에 한글과 한자를 나란히 표기하는 방식이다. 학생들의 한자교육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의사소통의 문제를 해결하고 독서, 글쓰기 능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일부에서는 학생들의 과도한 학업부담을 지적하는 반대의 목소리도 크다. 하지만 이미 한자교육을 하던 강남의 학교들은 한자의 교육적 효과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이다. 한자교육은 국어의 정확한 의미파악뿐 아니라 사고력을 키우는 데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방대한 양의 한자를 익히는 것은 학생들에게는 여전히 심한 스트레스임이 분명하다. ‘한국한자속독교육’은 속독의 원리와 한자를 접목한 획기적인 융합교육이다. 한자뿐 아니라 집중력 강화와 독서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한자속독 프로그램을 통해 한자교육의 해답을 찾아보자. 두뇌계발학습, 한자+속독+독서논술을 동시에‘한국한자속독교육’은 속독의 원리와 한자의 특수성을 활용한 획기적인 교육이다. 속독과 한자를 동시에 훈련하기 때문에 집중력과 독서 능력 향상에도 큰 효과가 있다. 또한 뇌 자극의 원리에 맞춰 개발된 과학적 교육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따라 훈련만 하면 좌·우뇌 활동이 증진되어 효과적인 두뇌계발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속독이 단순히 책을 빨리 읽기 위해 대강의 내용을 파악하는 수준이라면 한자속독은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집중해서 빨리 읽는 것을 말한다. 즉 눈과 두뇌의 잠재능력 계발이라 할 수 있다.‘한자속독’은 미국 솔로몬대 최정수 석좌교수가 30여 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두뇌계발프로그램이다. 지난 2008년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발명특허를 획득했다. 한자속독 첫 훈련은 초집중력 훈련과 기본 안구 운동으로 시작된다. 정확한 안구운동은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한자속독은 모든 글을 이미지화하여 인식하기 때문에 기존의 한자 학습 방식보다 두 배 이상 빠르게 한자를 익힐 수 있다. 또한 장기기억력 향상으로 인해 한자뿐 아니라 국·영·수 등의 과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런 이유때문인지 초등생 엄마들 사이에서는 한자속독교육을 영재교육프로그램으로 인식하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매 수업마다 모든 뇌를 동시에 활용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집중력과 학습 흥미를 높이는데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다. 방과 후 교사 양성교육 실시‘한자속독’은 현재 서울 강남을 비롯해 전국 주요지역에서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 학교당 수강생이 100명이 넘는 곳이 있을 정도로 최근 한자속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 대전세종 교육본부의 박태원 본부장은 “한자속독은 한자와 속독을 동시에 훈련하는 융합교육이다. 집중력 향상과 독서능력의 신장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서 두뇌계발의 황금시기인 초등생에게 최적의 프로그램이다”며 “하지만 대전·세종에는 지금껏 한자속독을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이 없어 많은 초등생들이 한자속독의 교육혜택을 받지 못했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올 4월 드디어 ‘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 대전세종 교육본부’가 둔산동 문정초등학교 인근에 문을 열었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자녀교육을 위해, 혹은 강사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자속독을 배우려는 주부들의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교육은 주 1회로 12주간 이루어진다. 현재 대전세종 교육본부에서는 한자속독 강사 양성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강사과정 수료 후에는 강사로서의 확실한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재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현재 한자속독에 대한 관심도는 높지만 발명특허를 받은 프로그램이라 경쟁사도 없고, 현장에서 지도할 선생님도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한자속독 강사 수료 후 방과 후 지도교사, 공부방, 학원, 문화센터, 노인복지관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박 본부장은 “한자속독은 한자 실력과는 무관하다. 두뇌를 계발하는 프로그램 수업이기 때문에 초보자라도 쉽게 배울 수 있다. 한자속독 강사는 안정적인 소득의 기회는 물론 직업적으로도 전망이 밝은 분야다”고 말했다. 문의 042-328-5678/ 010-7308-1400홍기숙 리포터 hongkisook66@g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