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교육기능성 보드게임 지도자과정, 방학집중반 오픈 (사)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의 ‘교육기능성 보드게임 지도자과정’이 13일,14일 이틀간 방학집중반으로 운영된다. 보드게임 개론 및 교육적효과, 교육용 보드게임 이해와 학습지도법, 창의력수업, 활용방법 등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공부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보드게임 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6호선 디지털미디어역)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듀게임스쿨 홈페이지(www.edugameschoo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591-884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7
- 등용문기숙학원, 2012학년도 유학반 학생 모집 23년 전통의 명문 대입 기숙학원 ‘등용문’이 미국 대학 정규 유학 국내 1위인 ‘AAA유학원’과 손잡고 2012학년도 등용문 유학반을 모집하고 있다. 등용문 유학반은 2012학년도 여름학기 유학반을 2012년 1월 9일, 가을학기 유학반은 2월 13일에 개강할 예정이다.등용문 유학반 프로그램은 쾌적한 시설을 갖춘 기숙학원에서 단기간(4~6개월)에 몰입식 영어교육으로 TOEFL 고득점이 가능하며 원어민 강사의 정통 ESL 과정을 통해 영어 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또한 유학 전문가의 1:1 컨설팅, 맞춤형 학교 선정, 지원 전략 수립, 일체 수속 대행 등 최고의 유학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로 등용문 유학반 졸업생들은 한명의 탈락자도 없이 미국 주립대 및 커뮤니티컬리지로 100% 진학하고 있으며 ‘In서울’이 어려운 학생들도 등용문 유학반의 체계적인 교육 및 유학시스템을 통하여 미국 중, 상위권 주립대에 입학하면 “학벌역전”의 꿈을 이룰 수 있다. 등용문 유학반의 몰입식 영어 교육과 완벽한 유학 지원시스템은 미국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Path-way를 제공하여 성공유학의 지름길로 안내한다. 문의 031-768-821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7
- 생생체험을 만나는 순간, 역사와 과학이 온 몸으로 쏙쏙! 체험학습이 대세인 가운데 겨울방학은 교과서 밖 세상을 돌아보기에 좋은 기회다. 체험학습 운영기관에서든, 혹은 가정에서든 아이의 연령별, 주제별 체험학습 코스를 짜느라 여념이 없다. 욕심 같아선 아이들에게 역사에 얽힌 모든 것을 속속들이 전해주고 싶지만 그건 어른의 생각일 뿐, 정작 알맹이는 제대로 건지지 못했다. 아이들 스스로 생생하게 만져보고 몸으로 느끼지 못했는데,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생생체험 노둣돌이 차원이 다른 체험학습을 제안한다. ‘체험이 이렇게 신나고 재미있을 줄이야~’ 남는 거 없는 획일화된, 주먹구구식 체험학습은 가라~ 초등학생은 연령적 특성상 경험적, 체험적 정보 습득방식이 가장 효과적인 교육방법이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현장체험학습은 오히려 아이들에게 귀찮고 힘들었던 경험으로 기억되기 쉽다. 분명 다녀오긴 했는데, 역사적인 장소에 대한 기억은 그저 내내 걸었다던가, 그곳에서 무엇을 먹었다던가 하는 정도다. 가족여행도 이와 다르지 않다. “예를 들면 ‘안동’하면 하회마을과 하회탈이지만, 가난한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었던 진정한 선비정신이 숨어있는 곳이기도 하죠. 가족여행에서 이런 역사적인 사실들이 전달되기는 쉽지 않아요. 전문강사들이 함께하는 답사여행은 이런 스토리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와 관심사에 맞춰 다양한 수업-놀이방식으로 전해준다는 점에서 여행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생생체험 노둣돌 서병선 대표는 가족여행 혹은 학교 현장체험학습에서 다녀온 곳이라고 지나치기 보다는 아이들의 가슴에 진정한 울림이 되어 남아있는지를 확인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울림을 가져다주는 데는 방법적인 문제도 중요하다. 개정된 교과과정이 반영되지 않은 프로그램이나 시간에 쫓기는 획일적인 반나절 프로그램들은 지루해질 수 있다. 이젠 체험학습에 역사라는 재료를 어떻게 가공하고 무엇을 담았는지를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맞춤형 체험학습, 고정담임제로 흥미는 물론 깊이까지 챙긴다~ 생생체험 노둣돌의 교과연계체험은 생생하게 살아서 아이들의 머릿속에 깊은 인상을 남긴다. 도의회*도청의 기능과 역할(4학년)이나 우리 고장 문화재 탐방(3학년) 단원과 연계된 체험학습의 경우 대부분은 국회헌정기념관, 서울 소재 국립민속박물관을 견학하는 정도지만, 생생체험 노둣돌은 회기 중에 경기도의회를 직접 방문해 의원들의 의정활동 현장을 지켜보게 된다. 지역 의원과 만나 현장에서 질의 응답시간도 가진다. 어렵기만 했던 교과서 속의 용어도 자연스레 이해가 된다.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일어나는 활동들을 체험해보게 하는 맞춤형체험학습이 가능하다는 것도 생생체험 노둣돌만의 특징”이라는 서 대표는 “회원제로 팀별 고정담임제로 진행되는데, 지난번의 수업과 연계한 피드백은 물론 함께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체험학습 장소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담임선생님이 아이들의 특성을 파악해 적절한 자극을 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종일제 수업은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다양한 장소를 탐방, 깊이 있는 현장체험을 가능하게 해준다. 생생체험 노둣돌은 학년별 교과연계 역사탐험대, 반나절과 종일반의 친한친구 탐험대(친친 탐험대), 4학년 이상의 한국사 탐험대로 운영되고 있다. 방학 중 단기 프로그램 운영, 새 학기 사회?과학은 문제없어~방학 중에는 누구나 맛볼 수 있는 특별체험 프로그램이 기다린다. ‘새 학년 새 학기 교과서 체험’은 날씨와 과학, 생물과 에너지, 우리 고장의 자연환경과 생활 모습이라는 주제로 각 학년에 맞게 진행된다. 국립생물자원관과 한국가스과학관을 견학하는 코스(1월7일)는 3,4학년 과학 단원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한국가스과학관의 경우 개인적으로는 보기 힘든 LPG와 LNG의 제작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체험이 될 것이다. 경기도박물관, 지도박물관, KBS드라마제작센터를 함께 돌아보는 코스(1월13일)는 우리 고장, 경기도에 관한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볼 수 있게 도와준다. 다양한 활동으로 신기한 미디어의 세계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디지털파빌리온-한국영화박물관(1월31일), MBC방송체험전-엠빅월드어드벤처(1월18일), 우리 역사와 문화 답사기행 시리즈도 준비돼 있다. “2박3일의 경주 기행은 기존 경주역사 답사 코스에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인 경주 양동마을까지 돌아보는 알찬 일정이 될 것”이라고 서 대표는 덧붙였다. 현장에서 자체 워크북으로 체험 후 활동까지 마치고 온 아이들이 스스로 관련된 책을 찾아든다. 오감으로 체험한 것들을 미주알고주알 풀어놓는 아이들에게 역사, 과학은 더 이상 단순한 교과서가 아니다. 호기심 가득한 재밌는 이야기, 생생체험 노둣돌의 힘이다. 문의 031-236-2995 blog.daum.net/syouyou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7
- 자녀교육법 해답, ‘브런치강좌’에서 찾다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강좌에는 공교육과 사교육을 통합하는 균형잡힌 교육 정보가 있다.”“30년 경력의 내공있는 현직 교사들이 전하는 생생한 교육 현장의 이야기와 대한민국 대표 스타강사들의 명쾌한 분석과 해설이 있다.”“소비와 소모의 브런치 문화가 아닌 신선하고 생산적인 브런치 문화의 롤 모델을 제시했다.”학부모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며 전국 총 200여 회 강좌를 통해 학부모 교육 분야의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시즌3’이 2012년 새해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창원지역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는 오는 1월 12일부터 2월 9일까지(1월 26일 제외) 매주 목요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학부모들의 평가와 요구를 담아 2011년 지난 시즌보다 더 체계적으로 내실을 기한 이번 브런치 교육 강좌의 내용을 살짝 들여다 봤다. 올바른 자녀 이해와 대화법으로 부모 먼저 변화해야이번 브런치 강좌는 자녀와의 대화법, 독서 지도법, 영·수 학습법, 진로지도 및 대입전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첫 강의(1월 12일)는 부모교육 전문가 이윤정 강사의 ‘자녀 이해 및 대화법’과 조영혜 교사(서울국제고)의 ‘잘 쓰기 위한 독서교육법’.이다. 자녀와 잘 소통하지 못하고 사춘기 시기의 자녀와 원활하게 잘 보내지 못하면 자녀 학습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자녀를 위한 사랑과 정성이 올 곧게 자녀에게 전달되면 좋으련만 현실 속에서는 늘 어긋나기만 하는 게 일반적인 엄마와 아이들의 관계다. 첫 강좌에서는 그걸 바로잡기 위한 대화법을 공부한다. 부모가 마음을 열고 노력하면 아이들은 반드시 변화한다. 이번 강좌는 그 변화의 소중한 물길을 트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다. 조영혜 교사는 지난 시즌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에 대해 강의하면서 엄마들도 잘 몰랐던 우리 아이들의 학교 생활 속 진솔한 모습을 가슴 뭉클하게 전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에는 넘쳐나는 책의 홍수 시대 속에서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 학부모들에게 독서·독해법 강의로 올바른 독서 지도법의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영어, 수학 실력향상을 위한 올바른 방향 제시오래 붙들고 있어도 쉽게 성적이 오르지 않고 늘 발목을 잡는 과목인 영어와 수학. 어떻게 공부해야 실력이 늘까.2주차(1월 19일)에 진행되는 강의에서는 그 해답과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이 강의에 나설 강사는 윤정호(영어), 차길영(수학) 강사. 두 사람 모두 EBS외국어 및 수리영역 강사들로 아이들에겐 인기만점의 스타 강사들이다.윤정호 EBS 외국어영역 강사는 ‘학부모가 놓치지 말아야 할 영어교육의 맥’, 차길영 EBS 수리영역 강사는 ‘수학 잘하는 아이들의 7가지 공식’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학습법은 참 다루기 어려운 주제다. 학부모들이 수강생인 강좌에서 학습법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를 정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 학습법을 실현할 주체가 학부모가 아닌 학생들이라는 점을 고려, 주로 가이드와 멘토로서의 학부모의 역할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다루게 된다.진학이나 내신과 관련, 브런치 강사들은 특히 ‘수학’에 집중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브런치강좌를 공동 주관하고 있는 전국학부모지원단 신동원 고문(휘문고)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수학이 무너져 있으면 이른바 공부역전이 불가능하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 수학성적은 한 과목이라는 차원을 넘어 학습능력의 상징성을 가진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오죽하면 영포자, 언포자라는 말은 없지만 수포자는 있겠느냐”며 수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영어의 경우 내신과 수능이라는 진학의 관점을 떠나 아이들이 직면할 글로벌 환경에 뒤처지지 않기 위한 접근법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브런치 강좌는 자녀와의 대화법, 독서 지도법, 영·수 학습법, 진로지도 및 대입전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첫 강의(1월 12일)는 부모교육 전문가 이윤정 강사의 ‘자녀 이해 및 대화법’과 조영혜 교사(서울국제고)의 ‘잘 쓰기 위한 독서교육법’.이다. 자녀와 잘 소통하지 못하고 사춘기 시기의 자녀와 원활하게 잘 보내지 못하면 자녀 학습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자녀를 위한 사랑과 정성이 올 곧게 자녀에게 전달되면 좋으련만 현실 속에서는 늘 어긋나기만 하는 게 일반적인 엄마와 아이들의 관계다. 첫 강좌에서는 그걸 바로잡기 위한 대화법을 공부한다. 부모가 마음을 열고 노력하면 아이들은 반드시 변화한다. 이번 강좌는 그 변화의 소중한 물길을 트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다. 조영혜 교사는 지난 시즌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에 대해 강의하면서 엄마들도 잘 몰랐던 우리 아이들의 학교 생활 속 진솔한 모습을 가슴 뭉클하게 전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에는 넘쳐나는 책의 홍수 시대 속에서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 학부모들에게 독서·독해법 강의로 올바른 독서 지도법의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영어, 수학 실력향상을 위한 올바른 방향 제시오래 붙들고 있어도 쉽게 성적이 오르지 않고 늘 발목을 잡는 과목인 영어와 수학. 어떻게 공부해야 실력이 늘까.2주차(1월 19일)에 진행되는 강의에서는 그 해답과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이 강의에 나설 강사는 윤정호(영어), 차길영(수학) 강사. 두 사람 모두 EBS외국어 및 수리영역 강사들로 아이들에겐 인기만점의 스타 강사들이다.윤정호 EBS 외국어영역 강사는 ‘학부모가 놓치지 말아야 할 영어교육의 맥’, 차길영 EBS 수리영역 강사는 ‘수학 잘하는 아이들의 7가지 공식’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학습법은 참 다루기 어려운 주제다. 학부모들이 수강생인 강좌에서 학습법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를 정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 학습법을 실현할 주체가 학부모가 아닌 학생들이라는 점을 고려, 주로 가이드와 멘토로서의 학부모의 역할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다루게 된다.진학이나 내신과 관련, 브런치 강사들은 특히 ‘수학’에 집중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브런치강좌를 공동 주관하고 있는 전국학부모지원단 신동원 고문(휘문고)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수학이 무너져 있으면 이른바 공부역전이 불가능하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 수학성적은 한 과목이라는 차원을 넘어 학습능력의 상징성을 가진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오죽하면 영포자, 언포자라는 말은 없지만 수포자는 있겠느냐”며 수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영어의 경우 내신과 수능이라는 진학의 관점을 떠나 아이들이 직면할 글로벌 환경에 뒤처지지 않기 위한 접근법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성공적인 대입, 달라진 대입 제도부터 정확히 파악해야대입전략은 40대 엄마가 70%를 차지하는 수강생 구성을 고려해 엄마들 세대와 달라진 대입환경을 이해시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설 연휴 주를 쉬고 진행되는 3주차(2월 2일)는 두 강의 모두 대입전형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강의. 김찬휘 대표(티치미)와 최병기 교사(영등포여고)가 각각 강사로 나선다. 김 대표는 ‘대입 메카니즘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맡는다. 그의 강연은 공교육 교사들의 강의에 비해 다소 ‘현실적’(?)인 것이 특징. 때로는 대입제도의 맹점(?)을 이용하는 방법도 유머와 섞어 알려준다. 하지 2012-01-07
- 민병희 교육감, 2012년 신년사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마음 떨리는 호기심, 미래를 여는 열쇠’라는 제목으로 2012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민교육감은 “대부분의 일들은 허용되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하겠다”며, 이를 위해 ‘행복더하기학교 운영’을 통한 공교육 모델 창출,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기초학력 맞춤형 책임교육’, ‘진로·상담교육 강화’, ‘만 5세 누리과정 정착’, ‘교육기부 활성화’, ‘학교인권조례 추진’ 등 7가지 주요 추진 사업을 제시했다. 민교육감은 특히 “행복더하기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학교경영혁신, 교육활동중심의 학교운영체계, 학생중심의 교육활동 등이 모든 학교로 일반화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리고, 도내 모든 아이들이 기초학력에 미달하지 않도록 맞춤형 책임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학생인권조례 제정 사업은 교육 3주체인 교사, 학생, 학부모의 권리와 의무를 담아 ‘학교인권조례’ 또는 ‘학교인권선언(가칭)’ 으로 변경하여 제정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6
- 미디어의 세계로 빠져 봅시다! 지난 12월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수탁 2기 출범식을 가졌다. 2014까지 3년 동안 원주영상미디어센터를 책임질 김기봉 센터장은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영상미디어를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과 영상 기자재를 대여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공공 미디어 도서관이자 영상놀이터가 되겠다”고 출범 소감을 전했다. ●영상미디어 세상, 미디어의 중요성 알아야김기봉 센터장은 “영상미디어는 이제 생활이다. 그만큼 중요하다. 영화나 광고, 뉴스와 같은 영상미디어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개개인의 영상미디어 활용 능력은 표현의 자유 신장뿐만 아니라 영상 산업의 기초를 쌓는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이미 동영상은 새로운 언어가 되어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쓰이고 있다. 동영상은 이미지, 소리, 텍스트가 하나로 합쳐진 것으로 문자와 같이 다양한 지식 감정 정보를 표현하는 중요한 언어다. 또한 여러 계층, 민족이 이해할 수 있고 문자보다 전달이 빠르며 동시에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더욱 생활화되고 있다. 스마트폰이 바로 그 본보기이기도 하다. 미디어센터는 시민들의 매체활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영상교육을 하며 여러 장르의 영화와 일반인 및 청소년들이 제작한 영상물을 상영하는 종합적인 영상문화공간이다. ●시민과 함께 하는 ‘원주영상미디어센터’김기봉 센터장은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많은 사람들에게 미디어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진행하며 시민들이 직접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각종 기자재들과 센터 내 시설들을 저렴하게 대여 및 지원 한다”며 “새롭게 출발하지만 꼭 새로 무엇인가를 만들려고 하기보다는 기존의 것을 제대로 계승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의 역할 ▶미디어 교육장 : 영상미디어센터는 다양한 계층을 위한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초적인 영상 제작 교육과 디지털 장비를 이용한 편집교육을 한다.▶청소년 종합미디어센터 :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해 미디어 교육을 실시한다. 각 학교의 방송반과 영상동아리 활동을 권장 및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만든다.▶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활성화 :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의 활성화가 부족한 실정이다. 장비대여 및 프로듀싱 역할을 하여 지역케이블 채널 및 공중파 TV에 방송 할 수 있도록 한다.▶수준 높고 다채로운 영화 상영 : 독립영화, 예술영화, 실험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하며 지역 일반인 및 청소년들이 제작한 영상물을 상영하는 영화제 및 시민문화축제를 개최한다.▶인터넷 방송국을 통한 지역공동체 매체 : 시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과 각종 정보를 센터 홈페이지에 있는 ‘인터넷 방송국’을 통해 공유하고 원주시민 매체의 중심지 역할로서 지역 공동체의 새로운 활동 영역을 제공한다.▶미디어교육 교재 개발 및 전문교사 양성 : 교재 개발과 미디어 교사 양성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성장시킨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이용 안내김기봉 센터장은 “시민들이 편하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시로 설문조사와 만족도 조사를 할 계획이다. 또한 언제든 시민들이 제시하는 의견서를 참고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원주영상미디어센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한다. ‘MIMO’란 Media In, Media Out의 약자로 미디어로 하고 싶은 모든 이야기를 ‘무료’로 영상 장비와 편집시설을 지원받아 상영하자는 취지의 사업이다. ‘MIMO’는 보다 다양한 영상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년 365일 수시로 접수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아리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회원제로 운영된다. 정회원과 일반회원으로 나뉘며 정회원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정회원은 연회비 1만 원만 내면 모든 시설 대여 가능하며 장비, 교육 강좌수강이 가능하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평일 오후 10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문의 : 733-8020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6
- 밥밥어학원 2012 신입생 설명회 어학원 최초로 ONE-STOP에듀케어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밥밥어학원에서 2012학년 신입생 설명회를 연다. 모든 교과목들이 논솔, 서술, 창의성 형식으로 바뀌게 될 교육과정에 맞춰 발빠르게 모든 시스템을 구축하여 명품방과후교실과 새롭게 선보이는 GP영재교육 설명회를 하게 되었다.명품방과후교실은 수원에서는 최초로 방과후 시스템을 갖춰 학교에서 부족한 방과후 교육을 밥밥어학원에서 바쁜 부모들이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만족하는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새롭게 선보이는 GP영재교육은 창의교구수학, 실험과학, 독서토론논술, 역사토론논술, 창의성 등을 길러주는 전문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다.명품방과후교실 설명회는 1월 14일(토) 오전 10시 30분, GP영재교육 설명회는 1월 14일 (토) 오후 2시. 장소는 본 건물 6층 강당에서 열리고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7
- 횡성군, 2012년도 향토학사 및 국제생활관 입사생 선발 횡성군은 ‘2012년도 향토학사 및 국제생활관 입사생선발’ 원서접수를 실시한다.입사생 선발 인원은 향토학사 남 10명과 여 10명으로 총 20명이며, 국제생활관은 남 5명과 여 5명으로 총 10명이다.원서접수 기간은 1월 9일(월)부터 27일(금)까지며, 자치행정과 교육행정지원담당부서에서 접수를 받는다. 친권자 또는 본인이 직접방문 하여 접수할 수 있다. 입사생 선발 기준은 친권자 또는 본인이 2012년 1월 1일 이전부터 접수일 현재까지 횡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춘천시 소재 대학교(대학)재학생 또는 2012년도 입학예정자이다. 장애학생(본인 장애등급 4급이상)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자녀, 국가유공자 자녀를 우선선발 한다. 문의 : 340-20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6
- 고교 평준화 조례, 공포·시행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12월 30일 지방자치법 제26조에 의거 ‘강원도교육감이 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공포·시행했다. 강원도의회 정례회에서 의결되어 강원도교육감에게 이송된 이번 조례는, 9월 23일 제정된 ‘강원도교육감이 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춘천, 원주, 강릉시지역에 고교평준화를 도입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한편, 도교육청은 1~2월에 학교군 설정 및 고시, 3월에 2013학년도 고입전형 기본계획 공고, 이어 4~6월에 학생 배정 방법에 대한 학부모·학생 설명회를 개최한 후, 11월에 최종적으로 2013학년도 고입전형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6
- 구미루마썬팅협의회 사회복지시설에 난방용품 지원 구미루마썬팅협의회가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5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루마필름’이란 자동차 썬팅용 필름을 공식 수입하는 구미지역의 직영 대리점 8군데로 구성된 구미루마썬팅협의회는 지난 29일 구미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와 구미남부교회지역아동센터,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기식 온풍기 3대씩 총 9대를 전달했다. 구미루마썬팅협의회 오범철 회장(구미 제일카프라자 대표)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에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구미루마썬팅협의회는 이외에도 루마썬팅필름 김우화 회장이 운영하는 중증장애아와 치매노인보호시설인 미오림복지재단에 매달 일정금액을 후원해오고 있다. “항상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본사 회장님을 본받아 이웃들과 조금씩 나누기 시작했다”는 오 회장은 “이젠 베푸는 삶이 얼마나 보람된지 알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나 한 부모가정 등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무료공부방을 운영해오고 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와 언어교육, 자녀교육 등 다문화가정을 대상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