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초기' 검색결과 총 9,8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질염은 감기처럼 흔한 여성의 질병 여성의 생식구조로 질병 발생 가능성 높은 곳이 자궁생식기 계통이지만 약간의 관심을 가지고 조심하고 진료한다고 해결이 어렵지 않은 질환이니 관심을 가지자. 요즘 들어 화장실에 자주 들락거리는 통에 임씨(26, 회사원, 여성)는 과장님께 오늘도 한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그녀도 일을 열심히 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요즘 냉이 너무 심해져 속옷의 느낌이 너무 좋지 않아 자주 자리를 비울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고, 바빠서 남자친구와도 자주 만나지 못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을까 싶어 내버려 두었지만 점점 냉이 심해지는 통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 시간을 내어 병원을 찾았다. 임씨는 세균성 질염으로 진단받았다. 흔히 질염이라고 하면 성관계가 잦거나 관리를 잘 못하는 여성들이 걸리는 것이라 오해하여 쉬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질염은 여성의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흔한 질병이며, 여성의 3분의 2가 일생 중 한 번 경험한다고 한다.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은 아니지만 재발이 잦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기 때문에 귀찮고 반갑지 않은 손님임에는 분명하다. 질의 내부는 따뜻하고 습기가 많기 때문에 병원균이나 곰팡이가 증식하기 쉬운데, 여기에는 많은 젖산균이 있어서 이런 세균들을 쫓아낸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이런 환경적 균형이 깨졌을 경우,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질염에 걸린 경우, 속옷을 적실 정도로 냉과 분비물이 많아지며 비린내와 같은 냄새도 난다. 피부가 민감한 환자의 경우는 가려움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한의학적으로 질염은 하체 쪽의 습열이 심해져 무르고 황색의 냉이 나오고 가려우면서 열이 나는 것으로 설명한다. 임씨의 경우도 진찰을 해본 결과, 체내에 습열이 있었고, 냉이 심했으며 황색이면서 가려움증이 있었다. 임씨에게 습열을 제거할 수 있는 탕약을 처방하고 경과를 지켜보도록 하였다. 약을 복용하니 임씨는 점점 가려움증이 사라지면서 냉이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하였다. 질염은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설명해주며, 이후에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상세히 안내해 주었다. 질염은 생활 습관을 함께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너무 꽉 끼는 속옷이나 바지는 외음부를 압박하여 통풍을 막기 때문에 입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자궁의 기운이 약해졌을 경우 면역력이 약해져 질염이 자주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질염이 거의 회복되었을 때에 임씨에게 자궁의 기운을 보해줄 수 있는 탕약을 추가로 처방해주는 것으로 마무리 하였다. 경희보궁한의원박주희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8
- 7월 2~3주 문화가 소식 원흥연 개인전원흥연 작가의 개인전이 7월 8일부터 13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열린다.산과 나무, 언덕과 능선들을 화폭에 담아낸 이번 전시회는 치악산 자락의 고향마을에서 느꼈던 작가의 추억과 꿈이 모티브가 되었다. 강인한 생명력으로 세월의 무게를 고스란히 담아내는 나무와 자연에 대한 애정과 감동이 잘 드러나 있다.원 작가는 개인전 4회와 다수의 단체전을 열고, 2009년 원주미술창작상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일시 : 7월 8일(금) ~ 13일(화)장소 : 치악예술관 전시실 문의 : 017-278-1510 원주피아노앙상블 제 6회 정기연주회원주피아노앙상블의 제 6회 정기연주회가 7월 16일 저녁 7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피아노와 함께하는 동화의 세계 엄마거위’란 타이틀로 열리는 이 공연에는 라벨의 ''어미거위''와 아렌스키의 ''6개의 어린이 소품 op.34'', 모차르트와 슈베르트의 아름다운 곡들이 피아노 독주와 협연으로 펼쳐진다. 원주피아노앙상블은 2006년에 결성되어 매년 정기 연주회를 통해 친근하고 다양한 피아노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일시 : 7월 16일(토) 오후 7시 30분장소 : 치악예술관 입장료 : 1만 원문의 : 010-7377-5622 제5회 원주시 청소년·시민기타합주단 정기연주회원주기타문화원은 ‘행복나눔’이라는 주제로 7월 13일 저녁 7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제 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2011 원주문화재단 문화예술활동 보조금 지원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이 공연의 티켓판매액 전액은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된다. 한국기타협회 원주지부와 한국기타교육원이 주관한다.''로망스''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빈센트''와 ''캐리비언 해적의 ost'' 등 기타연주곡으로 사랑받는 귀에 익숙하고 아름다운 곡들이 공연될 예정이다.일시 : 7월 13일(수) 오후 7시 30분장소 : 치악예술관입장권 : 일반 3천 원 / 학생 1천 원문의 : 765-5487물 아래 마을 수하리, 10년의 기억을 회상하다횡성군에서는 군청갤러리 초대전으로 사진작가 김시동 씨의 횡성댐 수몰지역 다규멘터리 사진전 ‘수하리 사람들’을 7월 6일~ 8월 6일까지 개최한다.작가는 정부의 국토개발계획에 의해 건설되는 횡성댐으로 인해 고향을 떠나야 하는 250여 세대 수몰민들의 삶의 현장을 1996년부터 10여 년 동안 기록한 다큐멘터리 사진을 흑백작품으로 전시한다.일시 : 7월 6일~ 8월 6일장소 : 횡성군청 갤러리 2011강원민족예술제 ‘한여름 밤의 아리아’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강원지회가 주최하는 2011강원민족예술제 ‘한여름 밤의 아리아’가 7월 9일 오후 7시 30분 춘천시 삼천동 어린이회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유럽의 오페라단과 국립극장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동하는 국내 출신 최정상급 성악가들과 강원지역 음악가들이 출연하여 ‘명태’와 ‘뱃노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편지의 노래’ 등 주옥같은 아리아를 부른다.오페라에 대한 해박한 설명이 함께 진행되어 가족들이 함께 편안하고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전지영 씨와 테너 목진학 씨, 반주에 오혜령, 김민정 피아니스트가 함께 공연한다. 일시 : 7월 9일(토) 오후 7시 30분장소 : 춘천시 삼천동 어린이회관 야외무대입장료 : 무료문의 : 252-8908 청소년 코믹페스티벌 개최청소년 코믹페스티벌이 7월 9일 오후 5시 종합운동장 옆 푸름쉼터에서 열린다.원주YMCA, 원주YWCA, 중앙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주관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이 공연은 자유롭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한 ''청소년 문화존사업''의 일환이다. 코스프레와 패션쇼, 만화캐릭터 사진찍기와 만화그리기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준비되며 만화전, 시화전, 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
- 한예슬, 미국 결혼설·은퇴설… 이유는? KBS2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 촬영을 거부하고 미국으로 잠적한 한예슬이 결혼설에 휩싸였다.16일 한 매체는 "한예슬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올해 초 30대 후반의 사업가를 만나 약 8개월째 사랑을 키워왔다"고 밝혔다.이어 "여러 개의 기업을 경영하는 유망한 사업가인 이 남성은 '스파이 명월' 촬영장에도 여러 번 찾아와 연인을 응원하는 모습이 스태프와 동료 연기자들에게 목격됐다"고 전했다.또 '스파이 명월'에 출연 중인 연기자들은 "평소 쾌할한 성격에 감정표현도 자유로운 한예슬이 연애와 결혼 계획을 숨기지 않았다"며 "드라마를 끝내고 은퇴한 후, 미국으로 가서 결혼할 계획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덧붙였다.앞서 한예슬은 지난 12일 '스파이 명월' 촬영장에 무려 9시간이나 늦게 나타났고, 14일에는 드라마 촬영에 임하지 않았다. 15일에는 PD 교체를 요구했으며, 미국 출국설에까지 휩싸여 충격에 빠뜨렸다.16일 연예계 일각에서는 미국 LA에 거주하는 한예슬의 어머니는 이날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급하게 입국했으며, 한예슬 어머니와 소속사는 이날 오전 중 만나 드라마 촬영 거부 사태를 비롯해 남자친구 문제, 결혼 여부, 연예 활동 재개 혹은 은퇴 여부 등에 대해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여주인공 교체를 확정지은 드라마 '스파이 명월'은 지난 15일에는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됐으며, 오늘(16일) 방송은 정상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사진=한예슬 공식홈피)데일리뮤직 오종호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기고] 광복절과 독도, 그리고 홍익정신 장영주 (사)국학원 원장요즈음 일본의 극우 정치인들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는 시비를 걸면서 국제관례를 무시하고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오고 있다. 420여년 전, 일본이 힘으로 조선을 침공했던 악몽이 떠올라 몹시 씁쓸하다. 당시 1, 2차 진주성 전투로 진주 목사와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관계는 원수지간이 됐다. 오죽하면 "모쿠사의 목(김시민 목사)을 일본으로 가지고 오라"는 명령을 내렸을까.그러나 이 명분 없는 살육의 전쟁을 피하고자 일본의 한 유능한 젊은 장수가 앞장섰다. 22살의 '사야가' 장군은 조선 땅에 상륙한지 1주일만에 경상도 병마절도사 박 진과 김응서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바친다.조선의 높은 문물을 보고 항복한 모하당 김충선"임진년 4월 일본국 우선봉장 사야가는 삼가 목욕재계하고 머리 숙여 조선국 절도사 합하에게 글을 올리나이다. 지금 제가 귀화하려 함은 지혜가 모자라서도 아니오, 힘이 모자라서도 아니며 용기가 없어서도 아니고 무기가 날카롭지 않아서도 아닙니다. 저의 병사와 무기의 튼튼함은 백만의 군사를 당할 수 있고 계획의 치밀함은 천 길의 성곽을 무너뜨릴 만합니다. 아직 한번의 싸움도 없었고 승부가 없었으니 어찌 강약에 못 이겨서 화를 청하는 것이겠습니까. 다만 저의 소원은 예의의 나라에서 성인의 백성이 되고자 할 뿐입니다."그 '사야가' 장군이 조선의 높은 문물을 보고 항복한 모하당 김충선이다. 종전 후 그는 진주목사 장춘점의 딸과 결혼을 하니 서른 살이 되는 해(선조 36년)였다. 김충선이라는 이름은 모래에서 나온 금이라는 뜻으로 선조가 성과 이름을 하사하니 '사성 김씨'의 시조가 되었다. 그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괄의 난에 공을 세워 '삼란공신'이 되었음에도 나라가 주는 녹을 받지 않았다. '신하로서 당연히 한 일에 무슨 대가가 필요하냐'는 것이었다.김충선은 경상도 달성군 우록에서 후학을 가르치며 살다가 72세로 세상을 떠난다. 우록동 삼정산에 부인과 나란히 묻히고 지증추 부사, 병조판서에 추증됐다. 뺨 붉은 청년 왜장 '사야가'는 '김충선' 장군이 되어 조선의 땅에 뼈를 묻고 지금도 후손들이 번창하고 있다. 그가 흠모한 것은 힘이 아니라 평화였으며, 비참한 전란 중에도 볼 수 있는 조선인들의 높은 효와 충의 정신이었으니 바로 우리민족의 시조인 '단군'의 홍익의 정신이었다.평생을 일본의 침략에 맞서 싸운 김구 선생은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말했다."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 인류의 이 정신을 배양하는 것은 오직 문화다. 나는 우리나라가 남의 것을 모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 홍익인간이라는 우리 국조 단군의 이상이 이것이라고 믿는다."올해 4월, '엘살바도르' 정부는 홍익철학에 근거한 대한민국의 '뇌교육'을 전 국민이 배우도록 했다. '홍익인간 이화세계'는 일본 뿐 아니라, 중국, 미국, 러시아, EU, 남미 등 모든 나라가 존경하는 21C의 문화대국의 기본철학이다.건국일인 개천절은 상징성이 희박하다는 이유로얼마 전 정부는 개천절을 '요일제'로 바꾸려던 계획을 국민들의 저항에 부딪혀 철회했다. 석가탄신일과 크리스마스는 상징성이 뚜렷해 그냥 두고 국조 단군의 건국일인 개천절은 상징성이 희박하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우리가 우리의 정신과 문화를 올바로 세우고, 우리의 홍익철학과 문화가 21세기의 전 인류를 아우르고 살릴 수 있다는 강한 자부심을 가질 때이다. 그래야만 일본의 국회의원들과 강경 우익도 자신의 잘못을 알고 스스로 부끄러워 할 것이다. 또한 그것이 한일 양국민이 모두 인간으로서의 밝은 양심의 빛을 회복한 진정한 광복절이 될 것이다. 그때 제2, 제3의 올바른 일본인, 사야가와 김충선 장군이 부활할 것이다. 이것만이 독도문제를 올바로 영원히 해결하는 본질적인 해답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10대 생리불순 빨리치료 해야 밝고 건강하게 자라야 할 10대 청소년기에는 학업문제뿐만 아니라 진로문제, 가정문제, 친구문제 등 스트레스에 대한 요소들이 많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기운이 왕성한 나이인 만큼 많이 먹고 많이 움직여, 체내에서 기의 흐름과 소비를 균형 있게 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겐 쉽지 않은 환경이다. 우리의 교육열은 세계최고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부모들의 열과 성을 감당해 할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는 ''입시병''이란 질환을 만들어 낸지 오래다. 입시위주의 학교교육 병리현상의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청소년들이 입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으며 시험을 앞두고 불안정도가 심하여 생리불순을 겪는 여중고생도 상당수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입시위주 교육으로 나타나는 학교의 병리현상이 오늘날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생리불순, 생리통 가볍게 봐선 안돼 요즘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 반 이상이 생리불순으로 피임약를 복용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생리불순의 경우 피임약이 매우 편하고 저렴해서 많이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원인에 따라 피임약이 효과가 있는 경우와 피임약 이전에 다른 원인을 먼저 조절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피임약을 사용하면 원인에 상관없이 생리가 매우 규칙적으로 나오고 자궁이나 난소가 원인 질병으로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원인을 방치한 채 생리만 조절하는 것은 바른 치료방법이 아니다. 10~20대에 흔히 나타나는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을 가볍게 여겨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불임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3명꼴로 20대부터 생리불순을 겪고 있었으며 이 중 25%는 10대에서부터 심한 생리불순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비해 응답자 모두 치료를 고려해 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10~20대에 생리불순을 가볍게 보고 치료시기를 놓쳐 불임으로 발전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설문조사결과는 최근 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서 20대 여성의 불임 진료 건수가 2000년에 비해 3배 이상 급증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생리는 노폐물과 같아서 매달 버려져야 되는데 생리불순으로 몸에 정체되여 몸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한다면 다시 흡수 되어 악화현상을 일으킬 수밖에 없다. 육원소세라믹 테라피를 통한 다양한 케어 방학이라지만 부족한 공부를 보강하기 위해 학원도 다녀야 하고, 입시경쟁으로 인해 무더운 여름에도 편안하게 제대로 휴식을 취할 수 없는 현실. 시간이 없어 피임약으로 의지할 수밖에 없는 학생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바로 제트슬림의 특별관리 프로그램인 육원소세라믹 테라피이다. 김지숙 원장은 “육원소세라믹 테라피는 생리통, 생리불순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방학을 이용하여 잘 관리를 받는다면 시험공부에 지친 심신까지도 회복할 수 있어 공부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동양의 전통적 테라피는 많은 노력과 공을 들여도 해결되지 않는 현대인의 바디문제까지 편안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일주일에 한번 5회~10회 케어만으로 생리불순, 생리통이 저하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케어를 받으면 서해부(팬티라인)의 착색이나, 조직내부의 변화, 스트레스로 인한 힙통증, 차가움, 허리쪽의 통증에 효과적이며, 생리불순 학생들 뿐만아니라 아이를 출산한 산모들에게도 육원소세라믹 관리로 힙처짐, 탄력저하, 힙경직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힙은 하트모양이라 감수성이 뛰여 난 여성의 제일 민감한 부분이고, 힙과 함께 자리를 하고 있는 자궁은 제2의 심장으로 여성에게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얼굴과 힙은 비례한다 그래서 얼굴의 턱아래쪽에 살이 쳐지면 힙중앙이 처져있고, 볼밑이 처져있으면 힙옆 허벅지쪽이 처쳐 있고, 광대가 많이 나온 사람은 대부분 오리궁둥이들이 많다. 힙관리인 육원소 세라믹 케어는 얼굴을 생기 있게 만들고, 힙의 에너지 상승으로 인해 얼굴까지 이뻐 보이게 하는 건 당연. 또한 연령별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들, 예를들면 10대 냉이 많은 경우, 생리증후군, 20대 결혼준비 생리증후군, 30대 조기갱년기 아랫배 차가움, 불감증, 생리적 문제, 40대 우울증, 자궁냉증에 의한 성불감, 빈둥지 중후군(남편,자녀들이 엄마의손이 많이 필요가 없어지는 시기로 인한 우울증), 50대 ~60대 우울증, 스킨쉽의 문제 등이 있는데, 육원소세라믹 관리로 매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문의 031-906-5361~2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어느 여름 하루, 볕 좋은 별장에서의 만찬 백석동 브라운스톤아파트 옆길로 솔솔 들어가면 이국적 외양이 인상적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빌라디에스떼'가 있다.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의 대표적 별장 이름을 딴 빌라디에스떼는 아기자기한 이름처럼 이탈리아 느낌이 제대로다.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했던 TV 드라마 '파스타' PD의 촬영제의도 있었단다. 우리 입맛에 딱 맞는 이탈리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 은근히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빌라디에스떼를 가봤다. * 디너스테이크맛으로 인정받은 퓨전 파스타와 인기메뉴들 직장인들의 인기메뉴는 '얼큰한 국물의 북경식 파스타'와 '중화풍의 매콤한 상하이 파스타'다. 아무래도 한국인은 얼큰한 맛을 선호한다. 그에 착안, 셰프가 직접 연구 끝에 멋지게 개발한 메뉴들이다. ‘북경식 파스타’는 중화요리에 가까운 디테일과 색감을 가졌다.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이 정점이다. ‘상하이 파스타’는 파스타 느낌은 그대로인데 중화요리 맛이 절묘하게 숨어있다. 약간 매콤함을 즐기는 사람들이 흠뻑 좋아할 맛이다. 점심시간에 근처 삼성직원들의 발길로 북적인다는 이유가 충분해 보인다. 단골들이 빼놓지 않고 주문하는 메뉴라는 것에도 이의가 없다. '까르보나라 파스타'는 여성들이 즐겨 찾는 메뉴다. 원래는 통후추가 많이 들어간 크림파스타 종류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통후추의 씹히는 맛을 싫어하는 이들을 위해 통후추를 갈아서 넣는다. 걸쭉한 질감이 풍부한 맛은 “감자를 갈아 넣어서”라고 했다. 느끼함이 사라진 진한 소스가 든든하게 전해온다.화덕피자를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발라디에스떼로 와야겠다. 옛날 방식 화덕에서 피자를 직접 구워내기 때문이다. 일반 피자와는 맛과 모양이 완전히 다르다. 오징어먹물로 만든 수제도우로 얇고도 단아하게 내 오는 피자는 딱 이탈리아 피자 그대로다. 꿀에 찍어 먹는 '고르곤졸라 피자'는 안 어울릴 것 같은 꿀맛이 오히려 입안에 착 감긴다.이곳의 추천메뉴인 ‘디너스테이크’는 적어도 하루 전날 예약이 필수다. 2인 이상이면 예약이 가능하다. 먹어 본 사람은 아는 맛, 이 맛을 보러 또 오게 만드는 맛이다. 연인을 위한 이벤트나 프러포즈, 결혼기념일 등에 환영받는 필수코스다.콜키지 서비스가 되는 곳어스름 물드는 저녁, 은은한 분위기에서 사랑하는 이와 함께 와인을 곁들인 세미디너코스를 즐겨보면 어떨까. 단품에서 만원을 추가하면 애피타이저에 과일과 고구마케이크를 곁들인 후식과 차도 제공된다. 주문량에 관계없이 방문인원수를 미리 예약하면 더 쾌적한 식사를 준비해 준다.이곳은 손님이 와인을 가지고 왔을 경우 글라스와 디캔터 등을 준비해 서브해주고 봉사료를 받는 '콜키지(Cork Charge) 서비스'도 제공한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내 맘에 드는 와인을 저렴하게 즐기기 위한 방법으로 콜키지를 선택하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혹 준비하지 않았어도 이곳에선 언제나 만족스런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와인전문가들도 흡족해 할 와인이 있고 소믈리에 자격이 있는 매니저가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맛을 뛰어넘는 서비스로 보답하겠다”이곳의 모든 요리를 책임지고 있는 문재헌 주방장은 ‘토리노 아르카디아’와 ‘아스띠 말달리나’ 요리학교를 졸업한 이탈리아 요리 전문 셰프다. 투박한 억양에 시골 음식이 더 어울릴 것 같은 인상이지만 이탈리아 요리를 맛깔스럽게 잘도 만들어낸다. 오정원 지배인은 연세대에서 음악을 전공한 이력과 레스토랑 전문회사에서 부문책임자 경력을 갖고서 빌라디에스떼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천안에 내려왔다. 빌라디에스떼는 그동안 훌륭한 맛에 비해 서비스가 부족하다는 핀잔을 들어왔던 터, 이를 쇄신하고 분위기를 격상시키기 위해 레스토랑 스텝을 전면 새로 발탁했다. 요리 잘하는 셰프만 그대로다. 사회각계 각층의 임원들과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빌라디에스떼는 “맛과 서비스, 분위기에서 하나도 밀리지 않겠다”는 각오로 전 스텝이 노력하고 있다. 오정원 지배인은 "빌라디에스떼가 정말 좋아서, 맛있어서, 친절해서 오고 싶은 내 집 같은 곳을 만들겠다“며 ”손님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문의 : 041-566-4433 위치 :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101-13 한들골프연습장 1층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2011-08-16
- 행복을 위한 ‘여성 성형수술’ 삼성산부인과 박평식원장 최근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는 물론, 재혼을 준비하는 여성의 산부인과 방문이 늘고 있다. 자신을 위한 당당한 투자야말로 행복하고 사랑받을 수 있다는 해석으로 볼 수 있다. 과거보다 이혼율이 높다는 보고가 있는데, 이혼의 원인으로 80%가 부부관계의 트러블이라는 조사결과가 있다. 잠자리 문제가 부부관계에 끼치는 영향이 그만큼 지대하다는 의미다. ‘베갯밑송사’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대개의 여성은 출산을 겪고 나이가 들면서 겉모습만큼이나 여성의 ‘그 곳’도 젊음을 잃어 간다. 부부간의 잠자리 문제를 푸는 첫 번째 열쇠는 허심탄회하고 솔직한 대화다. 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는 것은 그 다음의 일이다. 그러나 여성의 적극적이고 올바른 선택이 등 돌린 부부관계에 새로운 돌파구가 됨에는 분명하다. 사람의 얼굴만큼이나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이 여성의 회음부이다. 평소 자신의 성기 모양에 말 못할 불만이 있었다면 좀 더 건강하고 균형 잡힌 모양을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질점막이 늘어져서 질 일부가 밖에서도 보이거나 분비물이 속옷에 심하게 묻는 경우. 또 소음순이 검게 착색되거나 늘어져 부부 관계 시 불편감이나 수치감이 생길 때 등이다. 대개 출산을 경험한 여성의 질은 탄력을 잃게 되고 늘어지며, 심할 경우엔 요실금 증세가 동반 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위생적으로 불편하거나 미용적 개선을 원한다면 수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마른 체형으로 성관계시 쿠션감이 부족하다면 대음순부위에 필러나 자가 지방을 주입해 도톰하게 만들어 젊음을 되찾고 쿠션 기능을 회복해 줄 수도 있다. 수술 방법도 점차 발전되어 과거엔 단순히 질 입구만을 좁혀 주었던 수술이 최근에는 질 안쪽까지 촘촘하고 꼼꼼하게 조여 주는 방법으로 발전했다. 본원은 질 축소 과정에서 여분으로 남게 되는 질 점막의 대부분을 잘라내지 않고 질강 내로 도톰하게 도출시키는 방법으로 수술하여 한층 더 풍성한 질 감각을 유도한다. 레이저를 이용해 수술하기 때문에 출혈도 거의 없어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한다. 모든 수술은 결과에 따라 만족도가 다르기 때문에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충분한 상담을 한 후 의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건강한 바디라인 콕 찍어 디자인하기 주부 배둘레 씨의 별명은 ‘엉뚱녀’다. 엉덩이를 비롯해 뱃살부분이 집중적으로 뚱뚱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다이어트도 해봤다. 그런데 이상하게 빠지라는 뱃살은 그대론데 얼굴이나 가슴부터 빠졌다. 그런 그녀가 요즘 들떠있다. 원하는 곳만 콕 찍어 탄탄하고 매끈하게 뺄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덕분이다. 국소마취로 몸을 조각한다제니스 성형외과 정영원 원장은 “일반적으로 결혼한 여성 뱃살의 출발점은 출산이다.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배나 엉덩이 등에 지방을 쌓도록 신체변화가 일어나는데, 문제는 그렇게 시작된 살들이 어지간해서는 잘 안 빠진다는 것이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원푸드나 약물, 굶기 등의 무분별한 다이어트를 감행하기도 하는데, 이는 인체 대사과정을 더욱 방해해 요요현상을 유발할 뿐 아니라 건강에도 해로워 특히 주의해야 한다. 정영원 원장은 “최근엔 원하는 부위의 지방만 골라 뺄 수 있는 간편한 미니지방흡입술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과거와 달리 안전한 국소마취로 빠르고 간편하게 시술 받을 수 있는 쁘띠성형 개념의 지방조각술이다”고 전한다.원하는 부위의 지방만 녹여미니지방흡입은 사이즈만 대폭 줄이는 옛날방식의 지방흡입과 약간 다르다. 몸의 균형을 고려해 몸매라인을 만들기 위한 보정시술, 즉 과한 부분만 ‘깎아내는’ 것으로 이해하면 맞다. 특히 매끈한 허벅지에 살짝 튀어나온 무릎살이나 승마살, 그리고 러브핸들이라 불리는 뱃살제거에 효과적이다.정영원 원장은 “미니지방흡입은 1시간 이내의 짧은 시간으로 원하는 부위를 선택적으로 날씬하게 만들어 준다. 혹독한 운동이나 다이어트로 라인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시간과 노력을 아끼면서 아름다워 질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고 말한다. 지방흡입술은 크게 3단계로 이루어진다. 먼저 튜메센트 용액을 이용하여 제거할 지방층을 마취하고 분해한다. 그 다음 아큐레이저를 통해 수술할 부위의 지방을 녹이고 마지막으로 녹고 남은 지방을 살짝 흡입하면 시술은 끝난다. 아큐레이저로 탄력까지 잡아정영원 원장은 “미니지방흡입에서 핵심은 아큐레이저를 이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아큐레이저는 정교한 시술기법으로 1444nm의 파장대를 이용한 레이저다. 원하는 부위의 지방만을 선택적으로 녹여 정확한 부위를 시술할 수 있어, 기존의 지방흡입술에서 발생하는 물리적인 힘에 의한 부작용을 최소화 했다”고 강조한다.게다가 기존의 지방 융해 레이저에 비해 더욱 효과적으로 지방조직을 녹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이 자극을 받아 피부의 탄력이 증가하는 효과와, 지방이 빠져나간 자리 피부가 늘어지는 현상을 방지하고 탄력적으로 끌어올려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중요한 것은 이 시술에서 지방을 얼마나 뽑을지는 온전히 의사의 경험에서 나온다는 점이다. 정영원 원장은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환자의 피부두께나 나이에 따라 피부수축력 또한 다르다는 것을 감안해야하기 때문이다. 개인별 조건을 반영해 시술 후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어야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따라서 병원 선택시 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시술 후 관리까지 신경써야미니지방흡입은 국소마취로 시술한다. 전신마취에 비해 안전하지만 그래도 마취전문의가 상주하는지 알아봐야 한다. 정영원 원장은 “안전을 위해서는 마취전문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전국 800여 성형외과 중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병원은 10%도 안 된다”고 안타까워한다.또 이 시술은 주사기를 이용한 최소절개로 지방을 녹이고 뺄 수 있기 때문에, 흉터나 멍에 대한 걱정도 없다. 그래서 얼굴의 광대살, 볼살, 턱살 등에 응용되기도 하고, 팔뚝살이나 종아리를 비롯해 브래이지어라인 등 국소적인 부위에도 지방흡입에 버금가는 효과를 낸다.또 시술 다음 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부러 휴가를 내지 않아도 된다.무엇보다 미니지방흡입술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요요현상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정영원 원장은 “지방흡입술은 지방세포 자체를 줄이는 방법이다. 한 번 줄어든 지방세포수는 다시 증가할 확률이 거의 없다”고 말한다. 시술 후 약 2주 후부터 3개월에 걸쳐 몸매의 변화가 꾸준히 나타나는데 단 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다. 미니지방흡입은 후관리도 중요하다. 시술 후에는 일정기간 동안 주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마사지 관리 등을 병행하면 효과는 극대화 된다. 때문에 무조건 싼 가격을 내 건 병원을 선택하기보다 꼼꼼히 비교해보는 것이 필수다.볼륨 있고 탄력적인 몸매와 더불어 동안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시술이 계속 생겨나고 있다. 정영원 원장은 “이런 의학적 방법들은 조금 더 쉽고, 빠른 효과를 줄 수 있지만 시술에 있어 본인의 상태와 안전성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본인의 의지를 통한 자기관리가 있어야만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고 힘주어 말한다.도움말: 제니스 성형외과 정영원 원장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2
- ‘반짝 반짝 빛나는’ 시청률 전체 1위로 ‘유종의 미’ MBC 주말극 ‘반짝 반짝 빛나는’(이하 반짝)이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5일 시청률 집계회사 AGB닐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반짝’은 22.5%(전국기준, 이하동일)를 기록, 지난 방송분 21.6% 보다 0.9% 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이로써 ‘반짝’은 주말 전체 프로그램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월 12일 시청률 9.6%로 첫 출발한 ‘반짝’은 그간 20%를 웃도는 시청률을 유지하며 안방극장을 지켜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화도까지 승준(김석훈 분)을 찾아간 정원(김현주 분)의 사랑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정원은 친모와 양모 그리고 시모 백곰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또 그동안 갈등을 빚어온 인물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정원의 친모인 이권양(고두심 분)과 양모인 진나희(박정수 분)이 함께 자리한 모습은 보는 이를 흐뭇하게 했다. 한편 KBS2 ‘오작교 형제들’과 SBS ‘여인의 향기’는 각 각 19.7%, 17.1%를 기록, 주말극 2, 3위를 기록했다. [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해피 투게더 가족지원프로그램-요리실습 수원YWCA는 결혼이주여성과 가족을 대상으로 ‘Good Mom Diary’ Happy Together 가족지원프로그램(요리실습)을 실시한다. 31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국, 반찬 요리실습을 하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 19일까지 전화신청 받는다. 문의 031-252-51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