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검색결과 총 8,68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산시 재생자전거 기증사업 펼쳐 안산시는 지난 7월 22일 재생자전거 99대를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공공기관 등에 기증했다.재생자전거는 전철역사, 도로변, 공원, 아파트 등에서 주인을 잃고 버려진 자전거를 수거해 리사이클링센터에서 분해, 수리, 조립, 안전검사 등의 과정을 거쳤다. 이번에 전달된 자전거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민에게는 대중교통을 대신하는 발로, 몸이 불편한 노인·장애인에게는 신체적, 정신적 재활을 돕는 지팡이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박미라 녹색교통과장은 “재생자전거 기증사업은 편리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인프라 구축, 도시미관 개선 및 환경보호, 이웃과의 나눔 실천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앞으로 이런 특수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개발해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친환경 녹색교통도시 안산 구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8
- 안산 추모공원 갈등 장기화되나 시의회 "절차상 하자 … 전면 재검토해야" 시·추진위 "입지선정 공정, 계속 추진" 경기도 안산시의회가 안산시의 추모공원(화장장) 입지선정 과정에 하자가 있다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한데 이어 해당지역 주민들도 화장장건립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안산시와 추모공원건립추진위원회는 "입지선정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졌다"며 계속 추진의사를 밝혀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추모공원 후보지인 양상동 주민들로 구성된 '안산화장터 반대투쟁위원회'는 8일 "추모공원사업이 지난달 12일 열린 시의회 특위에서 절차상 각종 문제점이 밝혀졌는데도 시가 이를 밀어부치고 있다"며 화장장건립 철회를 요구했다. 반투위는 "후보지선정 배점 과정에서 한 심사위원이 3점 만점에 4점을 주고, 동일한 조건의 다른 지역에는 0점을 주는 등 공정성을 상실했다"고 주장했다. 또 양상동 윗버대 주민은 1대 1 대면조사를 하고 화정동 등 일부 지역은 마을회관이나 노인정에 모여 여론조사를 실시했고 시기도 평일과 주말로 달라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반투위는 특히 "기술평가의 경우 같은 조건인데도 어느 지역은 1점을, 어느 지역은 3점을 주는 등 19개 평가항목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 점수를 합산하면 순위가 뒤바뀌는데도 시는 일부 위원의 사소한 실수라며 사업을 강행하려한다"고 비판했다. 앞서 안산시의회는 지난달 추모공원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가 제출한 보고서를 채택하고 시에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시의회는 보고서를 통해 "공직자가 선정위원과 함께 주민들을 만나 유치 건의서를 작성해 제시했으며 후보지별 여론조사 시기와 표본도 달라 신뢰성을 잃었다"며 "시의 재원조달 능력 등을 고려해 전면 재검토하라"고 권고했다. 그러나 안산시는 주어진 조건에서 최대한 공정하고 투명하게 입지를 선정했다며 계속 추진의사를 밝히고 있다. 시는 시의회 특위 보고서에 대해 "여론조사 과정에서 주민들의 설문조작 가능성 제기 등의 문제로 마을회관에 모여 대면조사가 이뤄졌고, 한 심사위원이 만점 점수를 착각해 배점이 일부 잘못됐지만 입지선정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시 관계자는 "사소한 실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입지선정 결과를 뒤집을 정도로 중요한 문제는 없다"며 "시민단체와 전문가 등이 참여한 건립위원회에서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입지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는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변경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는 동시에 대화를 통한 주민설득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의회는 시가 조사특위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해소하지 않고 시의회 권고를 무시한 채 추모공원조성사업을 추진할 경우 협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정승현 시의원은 "시의회가 지적한 문제점을 사소한 실수로 치부하고 사업을 강행할 경우 관련예산안 삭감 등 더 큰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양상동 일대 7만5000여㎡에 300억원을 들여 화장로 4기와 봉안당 편의시설 등을 갖춘 추모공원을 조성, 2014년 완공할 계획이다. 안산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9
- 오티콘보청기 안산시화센터, 여름휴가, 보청기 점검하고 떠나세요! 휴가철에 챙겨야할 것 중에 하나가 보청기 점검이다. 특히 멀리 여행을 떠야나 하는 경우라면 보청기 점검은 필수다. 혹여 여행을 떠난 후에 문제가 생기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오티콘보청기 안산시화센터 허철규 원장에 따르면 보청기와 관련해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챙겨야할 사항은 이렇다. △보청기센터에서 전체적인 점검 받기 △습기제거기와 간단한 보청기 청소 도구 챙기기 △보청기 전지 여유 있게 꼭 챙기기 △여행지 근처 보청기센터 연락처 알아두기 등이다.한편, 중앙역 인근에 있는 오티콘보청기 안산시화센터에서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보청기 점검 및 청소 무료 서비스하고 있다. 문의 : 031-482-48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8
- 기말고사를 중심으로 본 안산지역 초·중학교 서술형시험의 유형 초등-지문 안에서 문제의 핵심 찾기중등-제시된 조건을 논리적으로 이해하는 문제 서술형 시험문제 출제가 올해로 시행 2년이 됐다. 학생과 학부모의 걱정 속에 실시된 이 제도는 초기의 혼란을 극복하고 이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는 것이 교육계의 중론. 서술형 시험 문제는 단답형 위주의 우리 교육이 갖는 폐해와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되면서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그렇다면 안산시내 초·중등학교에서는 서술형 시험을 어떻게 출제하고 있을까? 기말고사를 중심으로 경향을 알아보았다. 초등학교의 서술형 시험초등학생의 서술형 시험은 본격적인 서술형 시험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고잔동에 있는 초등학교의 경우 자기 생각을 묻는 문제도 많고, 난이도도 객관식보다 쉽게 느껴지는 문제도 다수 있었다. 6학년은 지문 안에서 자신의 생각을 적는 문제 많았다. 초등 국어의 경우 글쓰기가 어느 정도 돼야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 됐다. 제시된 단어를 사용해 문장으로 주제를 쓰는 것은 쓰는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어렵기만 했다. 수학은 비교적 간단한 풀이를 요하는 3점짜리 문제와 무려 10점 배당의 고난이도 문제 하나가 서술형문제로 출제 되었다. 6학년을 가르치는 한 교사는 “수학의 경우 2~3개의 서술형 문제가 출제 되었는데, 이번엔 변별력을 위해 통합적인 사고와 응용력을 요하는 배점 큰 문제를 하나 냈다. 답이 틀리고 과정이 맞으면 7점의 배점을, 과정이 틀리고 답만 맞으면 3점 배점을 했다”고 했다. 이 문제 하나로 전체평균 2점이 판가름 나는 셈이다. 인근의 한 초등학교 교사는 “학교마다 서술형 시험 난이도가 다르지만 수학서술형은 풀이 과정 전개, 정답 나열, 정답 도출 이유나 방법을 쓰는 문제 등이 출제 된다”고 하였다. 수학 익힘책에 나오는 유형을 여러 번 반복 연습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사회는 열린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 경향이 높았고, 과학은 원리를 묻는 문제가 주로 나왔다. 사회는 사건 정의를 묻는 문제, 그 사건이 등장하는 배경과 결과에 대한 문제가 출제 됐다. 근대 이후에는 두 사건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이 많았다. 과학은 원리를 모르면 답을 쓸 수 없는 실험과정과 순서, 개념을 묻는 질문이 단골로 등장했다. 중학교의 서술형 시험사동 H중학 박(2학년)양은 첫 시험을 보고 ‘두려움’을 느꼈다. 중학교 서술형 시험문제는 초등학교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난이도가 높았기 때문이다. 단답식 시험은 아예 구경조차 할 수 없었고 답은 복잡했다. 일단 문제형식의 낯설음이 가장 큰 원인. 한 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서술형문제에 준비하는 방법을 가졌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왜 이게 답이지?’ 묻는 역 추적 방식. 스스로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공부한 덕에 이제는 서술형문제도 두렵지 않는다고 했다. 사동의 H중학 교사는 서술형문제가 어렵다고 생각되는 것은 “어릴 때부터 접했던 문제가 아니어서 느끼는 심리적 체감이 문제를 어렵게 보는 보기 때문이다. 기출문제를 많이 풀고 응용해 보는 것이 서술형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중학교 서술형 문제는 실생활과 관련이 있는 문제가 출제 되고, 긴 문제, 제시된 조건을 논리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문제 유형이 출제 된다”는 말도 덧붙였다. 국어는 주어진 3개의 조건에 맞게 서술해야 것이 주된 유형.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도 중요시해 틀리면 배당된 점수에서 일정 부분 차감되었다. 초지동의 다른 학교는 비유적인 중심소재를 찾는 수에 따라 점수를 배점하는데 문제마다 배정 된 점수가 표기되어 있는 것도 이채롭다. 수학은 대부분의 서술형문제가 풀이과정과 답을 묻는 것. 각 학교 공히 공통적인 문제 유형이다. 사동의 H중학과 초지동 C중학은 총 100점 중에 20~25점의 서술형문제가 출제 되었는데 중, 상의 난이도 문제가 각각 반 정도 섞여 있다. 사회와 과학은 다른 과목보다 다채로운 통합적인 문제가 출제 경향이 강했다. 경제 흐름을 묻는 사회 문제는 논술에 가까운 문제. 한 입시 관계자는 중학 서술형문제는 대학 입시에서처럼 점차 사고력을 요하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라며 “단순한 문제 풀이에서 원리와 개념을 모르면 풀지 못하는, 창조력과 응용력을 요하는 문제가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 했다. 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8
- 검찰 박주원 전 안산시장 징역 2년에 추징금 3억 구형 수원지검 특수부는 시장 재임 시절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박주원 전 안산시장에 대해 25일 징역 2년에 추징금 3억원을 구형했다.박 전 시장에게 돈을 건넨 골재채취업자 이 모(66)씨와 이씨로부터 돈을 받아 박 전 시장에게 전달한 임 모(52)씨에 대해서는 징역 1년씩을 구형했다.검찰에 따르면 박 전 시장은 2007년 5월 안산 풍도에서 골재채취사업을 하던 이씨로부터 3억원(수표 2장)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박 전 시장에 대한 선고공판은 8월 24일 오전 9시 40분 열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8
- [동정] 조 석 이사장, 근로자 출퇴근 고충 논의 조 석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8일 취임 후 첫 현장업무로 QWL밸리 시범사업 대상지역인 반월시화산업단지를 찾았다.이 자리에서는 그동안 근로자 불편사항으로 지적돼 온 대중교통상황을 점검하고 안산시, 시흥시를 방문해 관련대책을 논의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8
- 보도블럭 교체에 매년 100억 쓴다 이재준 경기도의원 재활용의무화 제안 … 국토부 지침개정 이끌어내경기도내 시·군들이 보도블록 교체에만 매년 1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지출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보도블록 재활용률은 11%에 불과해 지자체별 '보도블록은행' 운영 등의 예산절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기도의회 이재준(민주·고양2) 의원은 4일 "최근 5년 동안 도내 시·군들이 보도블록 교체비용으로 지출한 예산은 모두 527억9000만원으로 매년 평균 105억5800만원이 소요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도를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보도블록 교체비용지출 상위 5개 지자체는 성남·안산·수원·군포·고양시로, 이들 5곳의 교체비용만 326억원으로 도내 전체 교체비용의 62%를 차지했다.<표 참조>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이들 지자체가 보도블록 교체에 쓴 예산은 성남시가 83억2946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안산 73억4500만원, 수원 67억1590만원, 군포 57억567만원, 고양 44억5230만원 순이었다.반면 31개 시·군 가운데 보도블록을 재활용하는 지자체는 절반에 못 미치는 13곳에 불과했고 전체 보도블록 교체비율도 11%에 그쳤다. 보도블록 교체비용지출 상위 5곳 가운데 재활용률이 높은 곳은 고양시(50%)가 유일했다. 재활용률이 30%가 넘는 곳은 인구가 적은 화성·여주·구리·하남시였다.이와 관련 이재준 의원은 지난해부터 도정질문 등을 통해 "미관이나 안전성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보도블록을 10년만 사용하고 교체하는 관행이나 근거규정은 반드시 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시에 보도블록 재활용 관련 5년 추가 사용여부에 대한 시험분석을 도와 정부에 요구했다.이에 국토해양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10년 이상 보도블록 재활용에 대해 검토를 의뢰, 지속적인 하중·충격이 없는 곳에서는 연수에 관계없이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를 근거해 국토부는 지난달 기존 보도블럭 교체주기를 10년 이상에서 관리청의 도로관리 심의회를 통해서만 교체할 수 있도록 '보도설치 및 관리지침'을 개정했다.이 의원은 "폐기한 보도블록을 뒤집어 재활용하거나 울통불통한 땅의 평탄화작업 등을 통해 수명을 절반만 연장해도 매년 수십억원의 예산낭비를 막을 수 있다"며 "연말의례행사가 돼 버린 보도블록 교체와 관련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보도블록 교체 원인은 주로 색상이 변했다거나 지반침하로 통행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이라며 "보도블록 사용연한을 연장하고 상태가 양호한 것은 투수성 공공주차장 등에 재활용토록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를 위해 "시·군별 보도블록 재활용은행 설치, 인센티브 제공 등의 내용을 담은 조례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도는 "이 의원이 제안한 울통불퉁한 보도의 앞뒤 교체 재시공 방안과 시·군의 재활용센터를 활용한 보도블록은행 운영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보도블록 교체 시 기존 보도블록 재활용 계획을 사전에 수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5
- 텐트 치고 오손도손, 숲속가족캠프에 참가하세요! 안산 장상동에 있는 동막골 주말농장에서 8월 6~7일 가족소통을 위한 1박 2일 ‘숲속愛가족캠프’가 열린다. 극단 소금창고와 국제청소년진흥협회 경기남지부가 주관하는 이 캠프는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으로 그 어느 캠프보다 비용이 저렴하다. 참가대상은 자녀동반이 가능한 가족으로 모두 15가족을 모집한다. 캠프활동은 6일 오후 3~4시에 입소, 텐트설치, 가족자랑하기, 아빠와 함께 요리대회, 캠프파이어, 7일에는 다른 가족과 만남의 시간, 물건아나바다, 팀별 비빔밥 만들기 등 쉽게 할 수 없는 특별한 체험들이 준비돼 있다. 캠프 준비물은 텐트(대여는 미리 신청요망), 이불, 랜턴, 세끼식사재료, 카메라, 중고 책이나 의류 5점이상 등이다. 참가희망자는 동막골주말농장 인터넷카페(http://cafe.daum.net/asdmg)에 신청하거나 전화 신청 후에 참가비를 입금하면 된다. 문의 : 031-402-2425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청소년 자기주장대회 10월 14일 개최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 중?고학생부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2회 안산시 청소년 자기주장대회’가 오는 10월 14일 경일고등학교 교육문화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대회의 발표 주제는 ‘안산시의 청소년 문화의 시정 반영 및 활성화를 위한 제언’ 등 총 9개로 이중 자신의 생각이 담긴 A4 1~2장 분량을 글을 준비해 연설형식으로 발표하면 된다. 발표 시간은 5분 이내로 제한된다.참가를 원하는 초?중?고등학생은 9월 16일까지 신청(추천)서 및 원고를 안산시 중?고등학교 학생부장 협의회로 접수하면 된다.시상은 초?중?고등학교별로 주장으뜸상(최우수)?슬기상(우수)?제언상(장려) 등 3개 부문에 총 18명을 수상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몸짱 아줌마’ 조영선 코치, 휘트니스 클럽 ‘더블 짐’ 출강 ‘제2의 몸짱 아줌마’로 유명한 조영선 코치가 안산시 고잔동에 있는 휘트니스 클럽 ‘더블 짐’에 상주 출강한다.JFTA, 퍼스널 트레이너 및 피규어로빅 강사로 활동하는 조영선 코치는 100여회의 방송출연 및 언론 보도를 통해 잘 알려진 이 분야의 전문가이다. 조 코치는 더블 짐에 풀타임 정직 근무하며 1대 1 개인레슨과 시간외 퍼스널 트레이닝을 담당할 예정이다.고잔동에 있는 ‘더블 짐’은 헬스, 골프, 요가, 에어로빅, 복싱다이어트, 방송 댄스, 태보 등의 수업과 바디 테라피, 유아 무용, 퍼스널 트레이닝을 전문으로 하는 휘트니스 클럽이다. 최근 SBS 생방송 투데이에 방영돼 인기를 모은 곳이기도 하다. 더블 짐 박창선 관장은 “수익의 지속적인 재투자를 통해 청결과 전문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엘리트 코스를 거친 지도자를 상주시켜 휘트니스 클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031-439-96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