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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학기제를 맞은 청소년들이여, 꿈을 찾아라! 우리나라 청소년들에 대한 우울한 보고가 있다. 장래희망 ‘없다’의 비율이 초등학교에 비해 중학교에서 급증해 고등학교까지 지속된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탐색과 고민의 시간이 절대 부족하기 때문. 올 2학기부터 수원 49개 중학교에서 자신의 적성과 미래를 탐색할 수 있는 자유학기제가 시행된다.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황의숙)에서는 자유학기제를 위한 직업큐레이터 강사 양성이 한창이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도록 도와줄 전문가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자유학기제계속되는 입시위주의 경쟁으로 암기식·주입식 교육에 매몰된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흥미도나 행복지수는 현저히 낮은 상황.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자유로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한다. 최근 아일랜드의 전환학년제, 덴마크의 애프터스쿨, 스웨덴의 진로체험학습 등 많은 선진국들이 청소년들에게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 자유학기제 동안에는 기존의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려주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통합해, 집중적인 진로수업 및 체험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불러오는 참여·체험형 프로그램이 많아질 전망이다.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직업큐레이터 양성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직업큐레이터 양성과정을 3월2일~5월20일까지 총 220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교육부가 제시한 자유학기 운영모형(진로탐색, 학생선택프로그램, 동아리활동, 예술·체육)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진로적성 ‘와이즈멘토’, 체험학습 ‘쏙쏙체험·행복한아이들’ 등의 업체에서도 분야별 교육과정에 참여해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각각의 자유학기 운영모형에 맞춰 이론, 실습, 현장실습 등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 진로탐색(적성검사 해석방법·진로탐색·직업진로설계 등), 학생선택프로그램(프로젝트수업·나의 멘토 찾기·행복지수 높이기 등), 동아리활동(동아리활동 지도·현장학습 등), 예술·체육(문화예술론·야구 속 수학원리 등)으로 구성된다. 그 외에도 진로진학 전문가 초·중급 자격증 취득은 물론 교수법과 직업체험교육법도 교육 과정에 포함돼 있다. 임기동 팀장은 “교육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은 교육부의 4개 중점 모형 운영에 전문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학교뿐만 아니라 청소년관련 문화센터, 도서관 등의 진로적성 및 현장체험학습 운영 요구도 적극 수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mini interview-김일란(45세, 팔달새일센터 직업상담원)“다양한 체험과 수업으로 아이들의 진로 설정을 도왔습니다”이미 자유학기제가 시행 중인 서울 소재 중학교에서 1년 동안 ‘청소년 커리어 코치’로 활동하면서, 학생들의 적성과 미래를 탐색한 김일란 씨를 만났다. Q자유학기제 동안 무슨 일을 했나?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학교마다 다르게 진행되는데 다양한 업무를 하게 된다. 모든 진로수업을 이끌며 강의나 모둠수업을 한다. 중2·3학년의 시험기간 동안 중1에게는 체험기회가 주어진다. 그룹을 나누어 다양한 직업체험을 하고, 공연 관람, 협동심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도미노 게임 등을 했다. 직업체험 업체를 직접 선정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학생들의 직업 가계도 조사로 직업을 발굴해 그 중 BMW영업소, 홈쇼핑, SBS사옥, 연예기획사 등을 방문하는 기회를 얻었다. 직업체험은 3시간 정도 진행되지만, 사후 보고서 작성까지 맡는다. Q다양한 직업체험 활동들을 경험한 학생들의 반응은 어땠나?자유학기제를 거치면서 학업에서 벗어나 자신의 꿈을 찾기도 하고, 무수한 직업을 알아가며 성장해 갔다. 또한 모둠수업을 통해서 서로간의 벽을 허무는 소통으로 왕따 문제가 줄어들기도 했다.Q자유학기제를 이끈 강사로서 보람이 있다면?무엇을 하고 싶으냐고 물으면 ‘뭘 해야 해요?’라고 반문하는 학생들이 많을 정도로, 꿈을 가진 아이들이 학급 당 10% 미만이었다. 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알려주고 진로를 설정해 준 것은 큰 보람이었다. 또 하나 직업체험 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변한 것이다. 직접 동영상을 만들고, 인터넷에서 자료를 조사하고, 자신이 체험하고 싶은 곳을 알아오기도 했다. 위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19 수원시가족여성회관 2층 www.sfwnwc.kr문의 031-259-9842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3
- 맘마미아! 그녀들의 멋진 반란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누군가의 아내, 엄마 그리고, 며느리로 사는 우리 주부들은 때때로 정체성 혼란을 느낀다. 왕년에는 저마다 열정과 꿈을 갖고 있었지만, 이제는 ‘** 엄마’로 불리며 내 이름을 지우고 사는 일상이 더 익숙하다. 그런데, 그 일상의 벽을 깬 주부들을 만났다. 그녀들은 장롱 속에 깊이 묻어둔 열정과 끼를 꺼내 무대 위에서 노래 부르고 춤을 추었다. 용인수지 주부들의 영어뮤지컬 동아리 재미(Zemic)의 ''맘마미아''를 만나보자. 영어연극놀이 지도자 과정 수강생들 모임 결성작년 4월, 용인여성회관 ‘영어연극놀이 지도자 과정’에 모여든 그녀들. 이 강좌 수강생은 대부분 아이를 키우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주부들이었다. 평소 엄마표 영어교육에 관심이 많던 김윤경(용인 수지 풍덕천, 41)씨. “애들 영어책 읽어주는 것을 좋아해서 도서관에서 영어 스토리텔링 봉사를 해왔어요. 스토리텔링에 연극 요소를 접목시키면 더 좋을 것 같아 수강하게 됐어요.”3개월의 입문 과정이 끝난 후, 수강생 10여명이 실전 모임을 가져보자는 의견이 나왔다. “처음에는 그저 누구네 집에 모여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줄 소박한 공연을 만들어보자는 의도로 시작했다가 욕심을 내 맘마미아를 하게 됐죠”라고 윤경 씨가 이야기를 이어갔다. 공연 연습 하면서 숨겨진 열정과 끼 발견“우연히 모인 사람들 같지만 시간을 함께 하고 뮤지컬을 올리기 위해 같이 연습하다보니 모두가 내면에 열정과 끼를 모두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런 서로에게 끌리면서 이 만남은 운명이라 느껴졌죠.” 풍덕천동에 사는 이진영(36)씨가 덧붙였다. 박설희(용인 수지 신봉동, 42) 씨는 연습 과정이 무척 힘들었다고 한다. “영어 뮤지컬이라서 노래가사 외우는 게 힘들었어요. 악보랑 대사가 적힌 종이들을 집안 곳곳에 붙여놓고 외우고, 하루 종일 흥얼거리니 나중에는 아이들이 다 외울 정도였죠.”모임터 하나 없는 주부들이 공연을 준비하는 것은 그리 녹록치 않았다. 여기 저기 카페를 전전하며 기획회의를 하고 대본을 짰다. 극을 올리자니 연습실도 간절해 연습 막바지에는 뮤지컬 학원을 잠시 대여하기도 했다. 모든 비용은 자비로 십시일반 나누었다. 소박하고 알뜰한 공연을 위해 모일 때마다 집에서 소품들을 가져와서 채워 나갔다. 지난 6월에 용인시 평생학습센터에 동아리 등록을 했고, 10월에 공연계획서를 첨부하여 용인문화재단에 대관신청을 했다. 집안에서 살림만 하던 주부들이었지만 각자 재능이 있었고 역할들이 모이면서 척척 일이 잘 굴러가 더 흥이 났다. 처음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녀들의 결말은 창대했다. 2014년 12월 13일, 용인 죽전 포은아트홀에서 주부 영어뮤지컬 동아리 재미(Zemic)의 ‘맘마미아’ 공연이 있었다. 이날은 그녀들이 주부도, 엄마도, 며느리도 아닌 배우로서 그 화려한 무대를 장식하는 날이었다. 식구들과 지인들을 조촐하게 초대한 작은 공연이었지만 그녀들의 반란은 그 무엇보다 뜨거웠고 감격스러웠다. 영상으로 그날 공연을 엿보았는데, 출연자들의 열정적인 눈빛에 한번 놀라고, 공연 전체를 영어로 끌고나가는 실력에 한 번 더 놀랐다. 주인공인 소피 역의 허수진(용인 수지 풍덕천동, 37)씨. “남편이 공연을 보더니 완성도에 깜짝 놀라며 언제 연습했냐고 감탄하더라고요. 평소에 상상할 수 없는 무대 위 제 모습이 신선한 충격이었대요. 무대 위에서 보니 6살, 9살 된 저희 애들이 저를 따라 춤추고 노래하더군요. 정말 감동스러운 경험이었어요.”이진영 (용인 수지 풍덕천동, 36)씨는 2살, 3살 된 연년생 아이를 돌보며 연습하는 게 무척 힘들었는데, 다들 마찬가지 처지이다 보니 위안도 되고, 오히려 함께 아이들을 보면서 힘을 낼 수 있었단다. “무대 위에 엄마가 나오니까 우리 아기들이 신기했는지 마구 소리를 지르고 좋아했어요. 저희 가족에게나 저에게나 정말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죠”라고 그날을 회상했다. 영어뮤지컬 동아리 ‘재미(ZEMIC)’는 공연 후 바로 아이들 방학에 접어들어 잠정적으로 휴지기를 갖고 있지만, 2015년도 희망찬 계획을 하나씩 세워가고 있다. 매년 1개의 공연을 무대에 올리는 것을 목표로 올해도 작품을 기획할 것이고, 찾아가는 공연봉사도 하고 싶다고 한다. 혼자였으면 불가능했었을 일이지만, 모두 함께 되어 노래 부르고 춤출 수 있었던 행복. 그녀들의 행복한 반란은 올해도 계속될 것이다.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우수동아리 보조금 지원 신청하세요 안산시평생학습관은 안산시의 다양한 학습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하여 평생학습 활성화를 촉진하고 학습공동체 기반을 조성하는 우수동아리 육성지원 사업을 전개한다.사업 신청 대상은 2014년 내 안산시평생학습관 등록 학습동아리로 승인 받아야 하며 동아리 구성원이 10명 이상으로 자발적이고 정기적인 모임이 있어야 한다.활동비는 학습활동 운영경비(강사비, 교재구입비, 학습결과 발표회 및 전시회비)와 지역사회 환원을 위환 활동경비(지역 내 봉사 및 지원활동비) 중 1항목을 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하여 선정 된 30개의 동아리는 4월부터 11월까지 동아리 당,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동아리는 안산시평생학습관 ‘상상대로 학습공동체’ 사업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상상대로 학습공동체’란 ‘학습공동체 즐기기’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학습동아리 역량강화교육 및 워크숍, 배움과 나눔의 학습문화를 확산하는 러닝브릿지, 그 외 학습관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 및 교육 등을 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습 동아리는 3월 2일부터 3월 5일까지 방문으로 신청서 제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earning.iansan.net)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031-409-1877)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성적과 진로까지, 완벽 관리에 나섰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입시제도 탓에 이제 입시는 ‘전략’이 됐다. 성적이 좋다 해도 제대로 전략을 세우지 못하면 합격의 문을 넘지 못할 수도 있다. EBS최정예 강사진이 모여 성적과 실력을 키워주고, 전문컨설턴트가 개인별 입시전략을 세워 주는 ‘퍼스트클래스학원(망포동)’. 갈수록 상위권대 진입이 힘들어지고 있는 수원에 최강 입시 솔루션을 제시한다. 15년 입시 노하우, 합격을 위한 디딤돌이 되다퍼스트클래스학원에 들어서면 깔끔하고 차분한 학원 분위기가 눈에 띈다. 다양한 규모의 강의실, 상담실, 랩실, 자습실(항시이용가능) 등 최적의 교육 환경이 조성돼 있다. 저절로 공부를 하고 싶게 만드는 퍼스트클래스는 학습 지원은 물론, 입시 정보와 컨설팅 등에 강점을 갖춘 학원. 15년의 노하우를 가진 입시 전문가 조미옥 원장의 설명이다. “예전에는 성적만 좋으면 합격이 보장됐다. 하지만 수시 비율이 70%까지 육박하고, 대학마다 성적 외의 요소에 더 주목하는 전형이 늘어남에 따라 지금은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 퍼스트클래스 학원은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목표 의식과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학습동기를 고취하고 교과는 물론 비교과까지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어떤 입시 전형에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갖추고, 학생들의 모든 조건을 분석해 목표 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이끈다. 또한 대입뿐만 아니라 특목고 대비반도 운영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수원외고·동탄국제고·동산고·세마고 등에도 높은 진학률을 자랑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종합적인 전략을 세우는 ‘3 CLASS’ 맞춤 솔루션퍼스트클래스의 가장 큰 특징은 입시전문 컨설턴트가 진로·진학 컨설팅을 한다는 것이다. 초등부터 진로·진학 모두를 관리해야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3 CLASS’ 맞춤 솔루션을 마련한 것이다.‘3 CLASS’ 맞춤 솔루션은 먼저 수원 최고의 수시전형 완벽프로그램인 진로지향성 검사를 실시한다. 학생들의 적성과 잠재력을 파악해 특징과 흥미성향에 맞는 개별맞춤식 진로를 설계해 주기 위해서다. 그 다음 지원희망 학교·학과의 성격에 맞는 주요과목을 우선순위로 하여 종합적인 내신관리를 진행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탄탄한 내신관리와 균형 잡힌 학생부 관리를 위한 개인별 컨설팅을 실시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전략의 부재가 수원의 상위권대 진입을 갈수록 힘들게 만들고 있다”는 조 원장은 “3 CLASS 맞춤 솔루션은 학생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독서·봉사·동아리 활동 등을 세세하게 지도하며, 자소서·면접 등의 관리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퍼스트클래스는 전공 적성과 연계해 입시방향을 정해주는 수원 유일의 학원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 2학기부터 수원의 중학교에 자유학기제가 운영된다. 이 솔루션은 중학생들에게도 잠재된 역량과 전공 적합성을 찾아줌으로써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BS강사진이 만들어주는 실력, 따라올 수 없는 꼼꼼 내신대비성적에도 강한 학원인 퍼스트클래스는 EBS최정예 강사진을 대거 수원에 입성시켰다. 현 EBS수능방송 고동국(수학)·성정혜(영어)강사를 포함해 국어·과탐·사탐·수리논술에 이르기까지 파워풀한 강의가 이어진다. EBS 대입전문가의 열정적이고 전문적인 강의는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무한 책임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수시전형에 반드시 요구되는 내신도 빈틈없이 관리해준다. 평소에는 초등부(초5·6)는 영·수 수업이 진행되고, 중1~고3까지는 원하는 과목에 대해 수준에 맞는 반을 무학년제로 선택 수강할 있다. 내신대비 때는 시험 1달 전부터 ‘내신특별대비반’을 개설한다. 학교별 자체교재로 특별 관리에 들어가 내신 성적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위치 :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532-1 세호프라자 3층문의 : 031-202-502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Tip 퍼스트클래스 입시설명회정기적으로 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이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는 입시솔루션을 제공한다. 미리 문자예약(010-8077-4152) 해야 한다.2월25일(수) 오후7시 예비중1이 알아야 할 모든 것/특목·자사고 대비에 관한 모든 것2월28일(토) 오후3시 성적과 진로에 관한 모든 것 (비교과·생활기록부)3월7일(토) 오후3시 고동국 EBS 수학 공부에 관한 모든 것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3
-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무대가 있어서 행복해요!! 오는 27,28일 춘천교육문화관에서 정기 공연 발표 공부가 아닌 이상 자신의 끼와 열정을 배출할 곳이 부족한 우리 청소년들.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이 갈 곳은 거의 없다. 어른의 시선에서는 막연한 동경으로 스타를 꿈꾸는 건 아닌지 아이들이 걱정스럽기만 하지만,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경제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 연기 학원 외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자신이 꿈꾸는 분야를 경험해 볼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것이 답답하기만 하다.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한 연극배우가 만든 청소년 연극동아리가 있다. 오는 주말 정기공연을 앞두고 연습이 한창인 극단 ‘무하’. 꿈을 향한 그들의 행복한 이야기를 듣고 왔다. 무대가 있어 꿈꾸는 아이들 후평동에 자리 잡은 극단 ‘무하’의 지하 연습실. 오는 주말 정기공연을 앞두고 연습실 열기가 뜨겁다. 자신들이 설수 있는 무대가 있다는 것만으로,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다는 것만으로 누구보다 행복한 아이들. 배우나 문화 예술 분야에 꿈을 갖고 있는 이들은 매일 2시간씩 이곳에 모여 한 편 한 편의 연극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힘들기도 하지만 하기 싫다고 생각해 본적은 한 번도 없어요. 왜냐구요? 재미있으니까. 사실 저만 힘든 것이 아니예요. 모두가 힘들죠. 하지만 동시에 모두가 너무 하고 싶어 하는 일이기도 해요. 강요가 아니기에 모두 함께 손을 잡고 갈 수 있는 것이죠.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이 저희에게 어떤 의미인지 아신다면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마재홍.20) 끼가 넘쳐 재미있고 유쾌한 모습이지만 연극에 관한한 그 누구보다 진지하고 심각해지는 이들. 대부분의 아이들이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찾는 이유는 확실했다. “좋아하는데 이유가 필요한가요? 저는 연기하는 게 정말 좋아요.” (김영환.17) “제가 꾸는 꿈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곳이잖아요. 다른 곳도 찾아다녀봤어요. 하지만 다 같이 뭉쳐서 무대에 작품을 올리는 과정이 이곳만큼 단단한 곳은 없어요.” (최예진.18) 중간> 꿈꾸는 자라면 무조건 한다! 꿈꾸는 아이들의 보금자리, 이제 3기의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는 극단 ‘무하’는 사실 연극배우인 장혁우 단장의 개인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졌다. 가난한 연극인이라 자신을 소개하는 그가 무료로 아이들을 교육하고 모든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제가 어렸을 때는 연극 연합 동아리들이 있었어요. 선배들에게 배우면서 무대에 공연 한번 올리기 위해 발로 뛰면서 후원도 받고 표도 팔았죠. 저에게 그 시간은 참 많은 의미가 있어요. 꿈을 찾아가던 시간이죠. 그런데 아쉽게도 그런 모습이 사라졌습니다. 이제 경제적 지원이 없으면 연기를 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만든 동아리가 ‘극단 무하’. ‘꿈꾸는 자에게 변명은 필요 없다. 무조건 하자’ ‘꿈을 가진 사람에게 아래(바닥)란 없다’라는 뜻을 담아내며, 댄스를 좋아하는 친구들의 모임인 ‘퍼포먼스 무하’와 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의 모임인 ‘필름 무하’까지 확대되고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신의 열정을 배출할 곳이 없어 청소년 문제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저희 동아리 아이들이 배우를 안해도 좋고 춤을 안춰도 좋습니다. 다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최선을 노력을 해보고,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무언가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몸으로 느꼈으면 합니다.” 2015-02-23
- 성공하는 입시비결 - 학생부에 변별력을 만들자! 입시준비의 적기는?입시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시기가 언제인지를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1학년 때는 학교에 적응하며 독서를 많이 시키고, 2학년 쯤 되면 주요과목 중심으로 내신관리 철저하게 하다가 3학년 때는 본격적으로 과목별 심화학습과 자기소개서, 면접 등을 준비시킨다는 것이 보통의 계획이다. 누구나 알고 있을 법한 계획을 세웠지만 불안한 마음에 자꾸 물어온다. ‘특목고나 자사고를 보내고 싶은데 언제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은 ‘바로 지금!’이다. 학생부 관리가 뭐에요?대부분의 학부모들은 1, 2학년에는 내신 성적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우선 좋은 성적을 만들어놓고 3학년이 되어 그 외의 것들을 준비하며 마무리 하고자 한다. 하지만 현재 특목자사고 입시나 대입수시의 핵심이라 불리는 학생부관리는 재료준비를 마쳐놓고 마지막에 첨가할 수 있는 조미료 같은 것이 아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제시간에 등교하는 것부터 선생님들과의 관계, 학급에서의 역할, 각 교과목 학습에 임하는 자세, 친구들과의 관계 등 1년간 학교에서 보여주는 학생의 모습이 객관적으로 기록되는 것이 학생부이다. 학생부 비교과관리가 학업에 영향을 줄 정도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만은 아니다. 학기 초 관심분야에 맞는 동아리에 가입해서 관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급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임원활동에 참여하거나 각종 교내대회에 도전하는 것, 학교 시험이 끝나는 짧은 여유를 활용하여 평소 마음먹었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 매일 일정 시간을 할애하여 관심분야의 독서활동을 하거나 신문, 잡지 등의 스크랩을 통하여 자신의 생각을 글로 남겨보는 것, 수업시간에 진행되는 수행평가 활동자료들을 잘 정리하여 보고서를 꾸려보는 것 등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나만의 특징이 있는 자료들을 꾸리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지난해 하나고 입시를 지도했던 11명의 학생들 중 합격의 영광을 누릴 수 있었던 5명의 학생들은 모두 학생부 관리를 해온 학생들이었다. 열심히 성적관리에만 집중하다가 입시 막바지에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에 뛰어들었던 학생들은 좋은 결과를 받아보기가 어려웠다. ‘수업을 열심히 듣고 예습복습을 철저히 했다’라는 전국의 모든 수험생들이 할 수 있는 흔한 이야기를 제외하고는 글감을 찾는 것부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은 진학을 희망하는 학교의 자기소개서 양식을 찾아서 작성해보자. 남들과 다른 변별력을 보여줄 만한 활동은커녕 마땅히 써내려갈 말조차 생각나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 학생부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박노승열강학원 총괄부원장대입수시/특목입시전문가자소서/면접대비전문가문의 02-2655-06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3
- 반포ㆍ잠원지역 마을 나눔 장터 ‘소소마켓’열려 지난 2월 10일(화) 반포종합사회복지관 5층 강당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소소마켓’이 열렸다. 이날 소소마켓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주민참여 마을장터와 함께 떡국 시식 및 덕담 나눔 행사, 나눔 떡국 떡 판매, 작은 도서바자회 그리고 장터를 방문한 지역주민을 위한 기념품 증정행사까지 풍성한 즐거움으로 꾸며졌다. 소소마켓은 주민이 주체되는 나눔 문화 확산의 장이다. 지역사회 소통과 나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서초 momyard, 아름다운동아파트모임, 수사랑동아리, 수채화동아리, 반포종합사회복지관 나눔 이웃 등 다양한 지역주민모임들도 동참했다. 다 읽은 책,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 작아진 옷, 직접 만든 쨈과 과일청, 정성을 다해 그린 그림 등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들이 소소마켓 당일 판매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이주의고양소식 노후주택 슬레이트 처리 비용 지원 고양시는 2015 노후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2월6일부터 한국환경공단과 위, 수탁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슬레이트는 1970년대 전후, 농어촌 주택, 축사 지붕으로 광범위하게 설치됐으나 노후한 슬레이트의 석면으로 인해 발암물질이 검출되고 있어 지난 2011년부터 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는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연중 336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택 당 최대 336만원까지 지원하며 신청은 고양시청 환경보호과(031-8075-2657)로 문의하면 된다. 2015 자치공동체사업 신청하세요 고양시는 주민자치 실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15년 자치공동체사업’ 공모를 실시, 25일까지 신청서류를 접수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획공모와 자유공모로 나누었다. 기획공모분야는 에너지 자립마을공동체와 아파트 마을공동체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자유공모는 안전공간공동체, 도시재생공동체, 여성친화공동체, 이웃돌봄공동체, 마을경제공동체 5개 분야로 세분화해 최대 1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마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지역의 비영리 자생단체, 아파트, 동아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고양시 주민자치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현장조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41개 내외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결과는 3월 중순에 발표한다. 아울러 공동체사업에 관심 있는 동아리나 주민 등 10명 이상이 모여 공동체 형성을 위한 컨설팅을 신청하면 ‘찾아가는 자치공동체 컨설팅’전문가를 수시로 지원한다. 고양시청 갤러리, 무료대관 신청하세요 고양시는 고양시 거주 지역 예술인과 시민에게 풍부한 창작 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고양시청 갤러리 무료 대관을 실시한다. 지난 2013년 개관한 ‘고양시청 갤러리600’은 시청 본관 지하, 지상1~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 및 기획하고 있다. 관내 예술단체 및 시민, 아마추어 예술인, 동호회, 학생 등을 대상으로 연중 수시로 접수받으며, 대관기간은 2주~2개월 등 전시 내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운송비나 보험료 등 지원사항은 개별 협의를 통해 추진된다. 문의는 고양시 문화예술과(031-8075-3384). 일산노인종합복지관, 복지관 최초 모바일 앱 제작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화스님)은 노인복지관으로는 최초로 모바일 앱을 제작,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작된 앱은 스마트폰을 통해 복지관 소개, 프로그램, 셔틀버스 노선, 식단, 행사, 공지사항 등과 관련된 내용을 제공한다.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활용률은 매우 높은 편이며 월4회 주기적으로 스마트폰 활용교육 참여자 또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어르신 맞춤형 정보제공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자 제작했다.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폰 사용자는 앱스토어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승용차요일제 참여로 많은 혜택 누리세요 일산동구는 도시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승용차 요일제를 실시 중이다. 비영업용 10인승 이하 승용차(경차, 화물자동차 등 제외)가 월~금요일 중 운전자 스스로 참여 요일을 결정해 발급받은 전자태그를 부착하고 해당요일 오전7시부터 오후10시까지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제도다.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면 공영 주차장 주차요금 20% 할인 ▲교통유발부담금 20% 감면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50% 할인 ▲자동차 정비공임 10~20% 할인 등 혜택이 다양하다. 일산동구 교통행정과 및 동 주민센터에 신분증과 자동차등록증을 지참,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승용차요일제 전용 홈페이지(http://green-driving.gg.go.kr)에서 인터넷으로 신청 하면 된다. 단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경우에도 가까운 기관에 방문하여 태그를 교부받아야 한다. 정신건강증진센터, 동기·행동 활성화프로그램 진행 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만성정신질환을 지닌 성인들을 대상으로 동기·행동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동기·행동 활성화 프로그램이란 참가자가 일상생활에서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살펴본 후 재미있는 활동은 더 많이 하고 시도하지 않았던 활동을 찾아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환자 자신이 개인 내 역량을 찾아 삶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4월 중순까지 총7회 진행되며, 이용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oyangmaum.org)를 확인하거나 전화(031-968-2333)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목동 ‘스페이스내안’ 관객의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는 우리 동네 공연장기타를 잡은 손가락의 은은한 튕김, 살짝 긴장하며 모아보는 마이크 앞 보컬의 입술. 작은 숨소리를 참아가며 반짝이는 관객들의 눈... 요즘 같이 수천 명의 관객들이 모이는 대형공연에서는 절대로 느껴 볼 수 없는 모습이다. 사실 공연을 보러 가기위해서는 옷을 갖춰 입고 먼 길 나서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했다. 하지만 이젠 동네에서 가까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 찾아가 보았다. ‘스페이스 내안’은 54석 규모의 소극장이다. 좌석이 가지런히 줄맞춰 설치돼있고 무대 한 편에는 드럼과 커다란 스피커가 보인다. 오픈한 지 1년 정도 됐고 작년 3월부터 본격적인 공연이 무대에 올려졌다. 지금은 조금씩 입소문이 나서 공연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은 인디밴드들의 공연이나 학생들의 동아리 발표회, 2015-02-13
- 자사·특목관 확장 & 고입 대입 비교과역량 지원강화! 영재고 과학고를 비롯해 자사고(전국단위, 서울형) 입시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GMS. 2015학년도에도 어김없이 특목고 입시에 63명의 합격자 (과고영재 11명, 상산고7명, 하나고 4명, 한일고 3명, 북일고 4명, 외고 18명, 국제고 2명 외)를 내면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수학과학 전문교육, 프라임GMS의 조창모 원장은 “중1부터 꾸준히 준비한 학생과 달리 특목 입시를 늦게 시작한 학생일수록 자기소개서의 결손부분이 많다. 이를 채워가는 과정에 몰입학습과 비교과역량을 강화하는 지도가 병행될 수밖에 없다. 자사 특목고 입시성공을 위해서는 학교생활의 성실성, 면접에 필요한 선행 심화학습, 자기소개서에 들어갈 비교과 스펙을 꾸준히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강북 최초 초중등 의대가기 프로젝트를 비롯해 영재고 과학고 지원학생을 위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사고력 융합수업 도입, 수학 과학경쟁력 & 비교과역량 강화로 고입은 물론 대입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중계GMS학원. 자사 특목고 입시와 연계된 중계 GMS의 수학 과학 집중수업, 자사특목관 확장, 고입 및 대입의 절대요건이 된 1:1 입시컨설팅까지 정리해보았다. 과학고 진학에 성공한 GMS 재원생 3인의 이야기!올해 세종과고에 입학한 K군 (T중 졸), Y군 (C중 졸), M군 (N중 졸)은 중2 겨울방학에서야 과학고 진학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했다. 수학 과학 (A 등급)을 제외하고는 다른 교과 성적역시 좋지 않은 편이었다. 특히 수학 과학 선행학습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상황 있었다. GMS에서 과학고 입시를 준비한 기간은 불과 10개월 정도. GMS에서 선행학습이 미진했던 학생들에게 추천한 수업은 겨울방학 10+10 수학과학 집중 수업.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수학 과학모두 부족한 학습량을 채우는 선행위주 (과학_실험 병행)수업이었다. 3월부터는 전체 학습량의 50%를 선행학습, 50%는 영재 판별검사를 위한 몰입수업이 진행되었다.또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서 학교별 입시요강과 주효내용에 맞춰 교과 비교과의 부족한 내용을 채우는 관리를 받고, 여름방학 후에는 면접 실전훈련을 통해 창의적 해결문제 풀이지도를 받는 3단계를 거쳐 입시성공을 이루었다. 현재는 GMS에서 2015년 2월까지 과학고 진학 후 필요한 수학과학 선행 심화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자사특목관 확장 개원, 목표달성을 위한 맞춤형 집중 지도!중계GMS 6층에 확장 개원한 자사특목관에서는 상위권 학생들의 심화, 경시수업을 준비하는 과정, 자사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은 특목서류 및 면접대비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 능력에 따라 개인별 수준별 맞춤형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수학 3단계 (준 특목반 ->자사 특목반 -> 영재 과고반), 과학 3단계 (중등심화 - I / II 과정 대비반 - Final 대비반)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이때 자사고 반의 경우는 전국단위 자사고와 서울형 자사고를 구분하여 각 학교별 입시요강에 맞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영재과학고 및 자사 특목고 진학을 목표로 하지만 선행학습을 미처 챙기지 못한 학생이나 경시수준의 심화학습이 부족한 학생을 대상으로 취약한 심화 및 선행 학습 진도를 집중 관리해주는 준 특목반도 운영 중이다. 그 외 각 학년별 상위권 학생 대상으로 수준별 심화 수업을 지도하는 수학(중등 하브루타반)과 과학(학년별 심화반) 반도 운영 중이다. GMS 고등수학, 그날 학습은 그날 마무리 & 수능형 3단계 Set형 수업! 중계 GMS 고등부에서는 3단계 세트형 수업은 80분 기본개념 및 원리수업 - 80분 그날 배운 내용 복습 또는 문제풀이 - 80분 전담 조교와의 첨삭관리의 순으로 그날 배운 개념 원리는 그날 습득하고, 소화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일요일에는 1주간 배운 학습내용을 평가받는 피드백 수업이 진행되고, 그 주안에 보충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상위권 대상으로 문제의 핵심, 풀이과정, 실마리 찾는 법, 심화문제 해석법 등 문제 지문 해석력을 향상시키는 수업도 진행되고, 내신 집중기간에는 학교별 수업을 기본으로 ‘학교 교과서와 부교재, 문제 중요도를 알려준 학교 선생님의 말, 수업시간 체크사항’을 토대로 학생별로 개인 지도한다. 고3은 EBS 교재와 기출, 유사문제를 기본베이스로 이미 자체 제작된 16~20권의 자체교재를 이용해 개념과 모의고사 2~3점 수준의 문제풀이 -> 3~4점 수준의 문제풀이 순으로 수학공부의 난이도를 높여 최소 3회 이상 반복 후, 진위판정 문제, 완성형 문제, 수능 20번, 21번, 29번, 30번 문항을 정리하는 순으로 수능파이널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주중에는 학생별로 취약한 단원, 부족한 학습량을 채워가는 과외식 1:1 개별첨삭 지도가 진행된다. 고입 및 대입 비교과 역량 (학생부, 자기소개서, 면접) 관리 및 1:1 입시 컨설팅 강화!중계GMS 특목 입시의 자산인 비교과역량까지 관리하는 입시컨설팅을 2016학년도 대학입시 과정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고등부를 전담하는 외부 입시전문가를 영입, 학생 개인별 1:1 입시 상담을 통해 부족한 비교과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창체활동, 독서활동 등)관리를 통해 학생부종합전형을 치밀하게 도울 계획이다. 실제로 GMS고등부에서는 올해 부족한 교과내신의 1~2등급을 보완하는 비교과역량 강화로 K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합격자를 내기도 했다. 고1, 고2 학생은 개인별 상담을 통해 학생 진학목표에 맞춘 학생부 비교과활동을 확인하고, 진로에 맞춘 개별동아리 설립, R&E 보고서 작성, 전문성 있는 독서 활동, 영어독서의 필요성, 일관성 있는 봉사 활동을 꼼꼼히 관리하여 학기 마감 전 채울 수 있도록 조언해준다. 또한 고3은 비교과 역량 (자기소개서, 모의면접 준비)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3~4월, 8~9월 2회에 걸쳐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진로상담과 학교 선정, 자기소개서, 면접에 관한 학부모 및 학생 상담을 실시해나갈 계획이다. 문의 : 3392-2009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