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쌍용건설, 분당 동성아파트 리모델링 CM 수주 1기 신도시 리모델링 본격화 관심쌍용건설은 최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샛별마을 동성아파트 582가구에 대한 리모델링 건설사업관리(CM) 사업 약정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1993년 3월 완공한 이 아파트는 78~156㎡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리모델링 사업은 영세한 정비업체가 주도해 왔다. 하지만 1기 신도시 254개 단지 30만 가구중 완공사례가 거의 없어 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거 왔다. 이 때문에 동성아파트는 기존 방식의 대안이 될 수 있다. CM을 도입할 경우 조합이나 정비업체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고 공사비도 절감할 수 있다.쌍용건설은 사업관리자 겸 주관 시공사 (지분 60%)로서 종합사업관리를 맡아 △리모델링 사업 계획 수립 △기본설계 작성 △구조안전 계획 수립 △시공 기술 계획 수립 △입찰관리 지원 (회원 시공사, 지분 40%), 행정업무 지원 및 관리 △인허가 △주민 홍보 및 동의서 징구 지원 △토목, 건축, 전기, 설비, 조경 공사 등을 수행한다.한편 쌍용건설은 2008년 수원 동신아파트 3870가구, 목동 10단지 2160가구에 대해 CM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
- [혁신학교를 말한다 - ⑨ 금옥여고 고춘선 교장] 독서·논술교육으로 ‘생각의 힘’ 기른다 학생 1인당 연간 최소 11권 책 정독 … '정문 학생맞이 행사' 통해 자율적 학교문화 조성금옥여고 고춘선(61) 교장은 "교과교육과정에서 독서·토론·논술 수업을 활성화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배양하겠다 "며 독서·논술 교육을 올해 역점 추진과제로 선정했다.금옥여고는 올해 혁신학교 계획의 일환으로 기존의 실시해 오던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독서를 토대로 토론문화를 만들고, 토론 논술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이를 위해 개개인의 독서 이력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게 독서 기록장 666권을 자체 개발해 학생 개개인에게 나눠줬다. 또한 학교 예산으로 인문·사회·과학·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된 11종류의 책을 구입해 동일한 책을 한 반 전체가 읽고 약 3주 간격으로 다음 반으로 넘겨주는 윤독 시스템을 만들었다. 3월부터 11월까지 2-3주에 한 번씩 학급별로 윤독하고, 정해진 시간에 반드시 다음 반으로 도서와 인수인계포를 넘길 수 있도록 했다.또 아침시간 및 결강시간에 독서 활동을 독려하고, 독서 후 독서기록장을 작성할 수 있도록 수시로 지도했다. 담임교사도 학생들과 함께 책을 읽고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학년말에 윤독도서를 활용한 독서 퀴즈대회를 학년별로 실시해 1년 간의 독서 활동을 점검할 수 있게 했다.고 교장은 "윤독 시스템으로 학생 1인당 연간 최소 11권의 책을 정독할 수 있게 됐다"며 "독서·논술 교육으로 토론문화 활성화는 물론 학생들 논술 실력이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고춘선 교장은 내년 2월이면 교직생활을 마감한다. 올 한해 편안하게 보내고 정년퇴임을 맞이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변화와 도전을 선택했고 그 일환으로 혁신학교를 신청했다.그는 "우리학교 앞뒤로 사립고등학교가 2개 있고 고개만 넘으면 목동단지여서 선호도 면에서 뒤떨어 질 수밖에 없어 모든 교직원들이 위기감을 느꼈다"며 "구성원들 사이에 변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혁신학교 신청 배경을 설명했다. 금옥여고는 혁신학교 지정후 변화의 첫 걸음을 교문에서부터 내딛었다. 교문에 들어올 때부터 아이들을 진심으로 맞이하는 '정문 학생맞이 행사'를 기획했다. 3월3일 등교 첫날 교사 전원이 나와 학생들을 일일이 반기며 사탕을 나눠줬다. 또 생활지도부를 인성교육부로, 선도부를 자율실천부로 바꾸는 등 일방적 통제보다는 자율과 자치에 중점을 둔 학생관리를 해나가기로 했다.고 교장은 "'정문 학생맞이 행사' 초기에는 저 아이가 학생인가 할 정도로 복장이 이상한 아이들도 있었지만 꾸준하게 자율적인 학생관리를 하니까 학생 스스로 자신의 생활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졌다"고 했다.그는 "우리 아이들을 지성과 실력을 겸비한 학생으로 키우고 싶다"며 "혁신학교는 정년퇴임을 앞둔 나에게 가장 큰 선물"이라고 말했다.이형재 기자 hjle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9
- 디베이트는 사고력과 영어를 동시에 향상시키는 종합학습 우리나라 학생들이 영어로 진행되는 모의유엔총회에 참가하고 또 외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디베이트 대회에서 수상했다는 소식을 종종 접할 수 있다. 그럴 때마다 저 학생들은 얼마나 똑똑하면 영어로 토론을 다 할 수 있을까, 어떻게 공부하면 저렇게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 별의별 생각이 다 든다. 그렇다면 내 아이도 국내에서 공부시켜 영어로 디베이트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논리적인 사고력과 영어실력 모두 탄탄하게 쌓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학부모들 사이에서 ''대치동 오선생''으로 유명한 오기연씨가 그 대안으로 ''대오 디베이트 스쿨''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미 대치동을 비롯해 목동, 중계동, 제주도 등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드디어 9월 27일 잠원동에 있는 비상M 학원에서 디베이트 스쿨의 설명회가 열리고 10월 1일에는 개강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반포와 잠원 지역 학부모들의 기대가 만만치 않다. 9년간 쌓은 입시와 디베이트의 노하우현직 교사였던 오 선생은 자신의 두 딸을 가르치며 얻은 교육의 노하우를 다른 학생들에게 컨설팅하고 있는 교육전문가다. 그의 큰 딸은 민족사관고를 다니면서 SAT(미국 대학능력수학시험)를 치러 만점을 받았고, 졸업 후에 미국 뉴욕에 있는 컬럼비아 대학에 진학했다. 중3 작은 딸은 초등학생 때부터 영자신문 코리아타임즈 주최 ''영어에세이대회''에 참가해, 연속 5회 전국대상을 수상했다. 올 초에는 한동대학 영어 토론 모의법정에서도 대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렇게 오 선생은 외국 한 번 보내지 않았던 두 딸을 영어 영재로 키웠다. 그는 오늘날 두 딸이 디베이트의 강자가 되기까지 쌓았던 노하우를 프로그램으로 만들었으며, 이미 대치동에서는 이 프로그램이 확실한 디베이트 강좌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어 하는 학부모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10월 초에는 반포와 잠원 지역에도 이 강좌가 개설된다. 논리적 사고의 반복 훈련디베이트는 일반적인 토론과 달리 정해진 형식을 갖춰 진행되는 토론이기 때문에 찬성과 반대가 분명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한다. 정해진 시간과 순서를 지키면서 자신의 의견과 입장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디베이트가 가능하다. 대오컨설팅 & 디베이트 스쿨 오기연 선생은 "디베이트 교육이야말로 논리적인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가장 좋은 학습방법"이라며 "영어 디베이트는 사고력과 영어실력을 동시에 증진시키는 학습방법"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그는 2016년부터 대입에 적용되는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에도 적합한 교육방법이라고 말한다. 논리력은 전 과목 성적에도 영향을 끼쳐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하는 디베이트 스쿨은 처음부터 영어로 진행된다. 하지만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만의 학습법은 아니다. 이 프로그램은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훈련을 반복해 전과목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종합 학습법이다. 1단계는 디베이트 토픽에 대한 주제를 선정하고, 2단계에는 선정된 주제에 맞게 팀원 간에 의견을 교환하고 찬반에 대한 합의 의견을 도출한다. 3단계는 팀별로 디베이트를 진행한다. 4단계에서는 디베이트의 결과를 평가하고 개선할 점을 보완한다. 5단계에서는 라이팅을 연습하며 첨삭지도를 받는다. 오 선생은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접근이 쉽지는 않다. 하지만 학생이 조금이라도 따라갈 수 있다면 팀 활동 자체가 재미있으며 또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분위기에 흥미를 느낄 수 있다"면서 "그렇게 하다보면 자연히 논리력이 향상되어 영어는 물론이고 다른 과목의 성적도 오를 수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최근 국내에서 디베이트 교육을 받고 싶어 하는 학생들은 많지만 실제로 디베이트를 지도할 수 있는 교사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디베이트 교육은 단순히 영어만 잘해서 할 수 있는 언어적인 교육이 아니다. 인문학적 소양이나 철학적인 배경지식을 겸비한 자질과 능력을 갖춘 지도자야 말로 학생들에게 논리력과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디베이트 챔피언십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한다. 그들은 명문대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으로 각 학교 디베이트 동아리에서 활동 중인 유능한 디베이트 코치다. 문의 (02)535-3558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9
- 가족뮤지컬 - 보물섬 실제 배를 옮겨다 놓은 듯한 실감나는 무대와 바다냄새 물씬 풍기는 화려한 세트와 의상, 신나는 음악,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그 무엇 하나도 소홀한 것이 없는 명품 어린이 뮤지컬 ''보물섬''이 목동엔젤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은 무한하다. 그래서 아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경험하지 못하는 모험이야기를 좋아한다. 보물섬을 관람하는 동안 아이들은 자기가 주인공이라도 된 듯 같이 노래하고 춤춘다. 또 어린이들은 항상 짐의 편이다. 아무리 해적이 도움을 청해도 절대 해적을 도와주지 않는다. 그것은 아이들 하나 하나가 바로 짐이기 때문이다. 보물섬을 통해 아이들이 신나는 모험의 세계로의 여행을 떠날 것이다. 해안가의 조그만 주점 벤보우에 어느 날 보물 지도를 가진 손님이 찾아오면서 이야기는 시작 된다. 보물지도를 찾기 위하여 해적들이 주점으로 모여들고, 주점의 ''짐 호킨스"라는 소년은 그 사건에 휘말려 위험에 처한다. 결국 보물지도를 손에 넣게 된 짐은 의사 리브지 선생님과 뱃사람들을 구해서 범선 ''이스파뇰라호''를 타고 보물섬을 향해 항해를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요리사로 가장해 그의 부하들과 함께 배를 탄 해적 실버는 보물을 차지하려고 흉계를 꾸미게 되는데...▶ 일 시 : 9월2~29일 ▶ 장 소 : 목동 엔젤씨어터▶ 관람연령 : 전체관람가▶ 관람시간 : 60분▶ 문 의 : 1544-42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기획 - 진심 전하는 핸드메이드 선물 주는 사람 흐뭇하고 받는 사람 행복한, 정성가득 선물 모여라! 지인의 집에 초대를 받았을 때, 자녀의 선생님을 방문해야 될 때, 누군가에게 감사나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싶을 때... 우리는 살면서 이런 상황에 자주 직면하게 한다. 그럴 때 마다 뭔가 특별한 선물이 없을까 고민하게 되는데 뾰족한 묘안이 없는 한, 돈은 돈대로 쓰고 받는 이에겐 특별한 감흥을 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소중한 사람에게 진심이 담긴 선물을 하고 싶을 때 흔하디흔한 기성품이 아닌 핸드메이드만이 주는 특별함을 전하는 건 어떨까? 우리 동네 입소문난 핸드메이드 선물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출발~~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수제파이전문점 ‘크리스피파이’ 목동아파트 14단지 주변의 ‘크리스피파이’는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수제파이전문점. 특히 지인에게 선물을 받아 먹어본 후 그 맛을 잊지 못해 물어물어 찾아오는 고객들이 많아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로 개업 4년차를 맞은 김선희사장은 “저희 제품은 방부제와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아 믿고 먹을 수 있어요” 또 트랜스지방이 많은 마가린, 쇼트닝, 휘핑크림 대신 버터와 생크림 등 좋은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고 덧붙인다. 파이는 얹어지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을 연출하기 때문에 눈과 입이 즐거운 메뉴. 좋아하는 파이도 연령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는데 어르신들은 단호박파이를, 어른들은 호두파이 그리고 아이들은 초코파이를 선호한다. 또 겨울부터 봄까지는 싱싱한 딸기가 듬뿍 들어간 ‘딸기파이’가 단연 인기고, 요즘 같은 여름철엔 체리와 청포도파이가 베스트셀러. 호두파이, 피칸파이, 애플파이, 치즈파이 등은 계절과 상관없이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선물세트로는 다양한 파이가 고루 들어있는 모둠파이가 제격. 취향에 따라 8가지를 골라 넣을 수도 있고 2조각씩 4가지 맛을 고를 수도 있다. 또 좋아하는 한가지로만 포장할 수도 있다. 가격은 15,000원(4조각)~33,000원(8조각)정도. 선물세트 뿐 아니라 파이와 함께 커피, 팥빙수, 대추차 등을 매장에서 즐길 수도 있다. 당일 구워 당일 판매하고 한판 이상 무료 배달(예약 시) 주소 : 양천구 신정2동 144-41(신목초 앞)문의 : 2652-6111쇼콜라티에가 운영하는 수제초콜릿 공방&카페 ‘쇼콜라쇼’ 지난 5월 오목교역 부근에 문을 연 초콜릿카페 ‘쇼콜라쇼’는 프랑스에서 초콜릿 전문가과정을 밟은 쇼콜라티에 조은경사장이 남편과 함께 운영하는 곳. 그녀는 우리나라에도 외국처럼 달콤하고 편안한 디저트카페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매장을 열었단다. 이곳에선 사장 내외가 정성스럽게 만들어 낸 수제초콜릿을 직접 맛보거나 구입해 갈 수 있다. “저희는 스위스산 펠클린, 프랑스산 발로나, 고가의 우유생크림 등 좋은 재료를 사용해요” 조사장은 인위적인 맛보다는 자연적인 맛을 추구한다고 설명한다. 진열대에 즐비한 초콜릿을 보고 있으면 마치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기분이 든다. 하나하나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들어낸 수제초콜릿이다 보니 앙증맞고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 이곳에선 20여 가지 초콜릿을 만날 수 있다. 카카오아몬드와 스노우아몬드, 생초콜릿 그리고 바 크초콜릿 등이 인기 품목. 선물용으로는 카카오아몬드나 스노우아몬드를 담은 작은 세트(6,000원)에서부터 각양각색 초콜릿이 10구~20구 들어있는 세트가 일반적. 가격대는 20,000원~40,000원 정도. 또 초콜릿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쓰는 초콜릿카드도 의미 있는 선물로, 가격은 10,000원. 일일클래스를 통해 자신이 직접 선물세트를 만들 경우 체험비 10,000원을 추가하면 된다. 이곳에선 초콜릿과 더불어 커피, 마리아쥬 프레르 시리즈(프랑스산 홍차)도 맛볼 수 있다. 유럽식 수제초콜릿 프로그램(전문가과정, 취미반, 일일클래스 등)도 운영 중. 선물세트 배송 가능(배송료 별도) 주소 : 양천구 신정동 89-100문의 : 6338-0829 www.chocolatchaud.kr맛과 영양 듬뿍 엄마표 쿠키&케익 ‘루루케익’ 돌케익전문업체로 젊은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 난 ‘루루케익’은 각종 행사케익은 물론 맞춤케익과 수제쿠키로도 유명하다. 운영 중인 온라인카페 회원만도 1만7천명에 달하고 하루 방문자수도 200명에 이른다고. 아토피가 있는 자녀를 위해 손수 쿠키를 만들었다던 김희정사장은 아이에게 좋은 음식을 먹이고 싶어 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4년 전 ‘루루케익’을 시작했다.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담아 꼼꼼하고 섬세하게 만들었더니 고객들이 먼저 알아봐 주셨다”며 천연재료를 사용해 맛은 물론 영양까지 가득 담았음을 강조한다. 머핀, 쿠키, 마들렌, 슈거볼 등이 골고루 들어있는 쿠키세트는 답례품이나 선물로 많이 찾는 품목. 영양만점 웰빙수제쿠키세트는 20,000원~40,000원대. 종류도 다양해 고르는 즐거움도 크다는데 초코머핀, 월넛머핀, 헤이즐넛머핀, 녹차머핀 등 부드럽고 달콤한 머핀과 백년초크랜베리쿠키, 단호박쿠키, 코코넛쿠키, 쇼콜라디아망쿠키, 녹차쿠키, 화이트초코칩쿠키, 오트밀쿠키 등의 웰빙쿠키, 거기에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마들렌과 한입에 쏙 들어가는 동그란 슈거볼이 조화를 이뤄 고급스런 선물상자에 가지런히 담기게 된다.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제작 가능한 맞춤케익 역시 타 베이커리매장과 비교불허. 가격은 20,000원~30,000원선. 전 제품 직접 수령하거나 택배 이용 가능. 주소 : 강서구 화곡4동 841-57 문의 : 010-2256-6806 http://cafe.daum.net/cakelulu최수연리포터 somuz@paran.com품질 좋은 재료로 맛의 차이를 만드는 ''대치떡방'' 목동에서 맛있는 떡집으로 유명한 ''대치떡방''은 품질 좋은 재료의 사용으로 정평이 나있다. 미리 만든 떡을 냉동보관 후 지점으로 배달해서 판매하고 있는 보통의 프렌차 2011-09-18
- 승강기에 갇히고, 산소호흡기 작동도 멈춰 초유의 정전사태에 전국 아수라장 … 공장 수백여곳도 가동 멈춰15일 오후 아무런 예고 없이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태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전국에서 신호등 2877곳이 꺼져 퇴근길 교통 혼잡이 발생했고, 건물 승강기에 갇혔다는 119신고도 944건이나 들어왔다. 산업단지 일부 공장들이 가동이 멈추는 피해도 속출했고, 병원 의료기기 등이 작동하지 않아 생명이 위태로웠던 사고도 여러 건 발생했다. 정전피해를 입은 가구도 전국에서 162만 가구나 됐다.15일 오후 정전으로 서울 종로 국일관 건물에선 정전과 동시에 승강기 3대가 모두 멈춰서면서 30여명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수원과 일산에서는 변압기 및 비상발전기 사용 중 검은 연기가 발생해 소방차가 출동했다. 또 의정부와 파주 양평에서는 정전으로 산호호흡기가 작동을 멈춰 응급상황에 처한 천식환자들을 119구조대가 출동, 병원으로 이송하는 일도 벌어졌다. 전북 전주시에서는 한 외과병원에서 환자 수술 중 전력공급이 끊겨 119구조대가 비상발전기를 동원하는 아찔한 상황도 벌어졌다.이날 정전으로 사람들이 승강기에 갇혔다는 신고접수만 전국에서 944건이나 발생했다. 신호등 2877곳도 꺼져 교통 대혼잡을 발생시켰다. 경기도 광주에서는 이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 2명이 응급 이송되기도 했다. 산업단지 고장에서도 피해가 속출했다. 경북 포항 철강공단과 구미 산업단지의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피해가 가장 컸다. 포항 철강공단에는 이날 오후 4시쯤부터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300여개 업체 가운데 60여개 업체가 1시간 정도 공장 가동을 멈췄다. 구미 산업단지에서도 이날 오후 3시 15분쯤부터 1시간가량 전기 공급이 끊겨 생산라인이 중단되는 사태가 이어졌다. 특히 이 가운데 플라스틱 성형업체와 섬유업체 등 중소기업 20여 곳이 가동 중단으로 생산라인에 있던 원료를 폐기해야 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경북도 관계자는 "순간적이고 순차적으로 정전이 발생해 피해현황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중소기업 등에 집중적으로 피해가 발생해 엄청난 경제적인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충남 천안에선 천안3공단과 천흥공단에 입주해 있는 53개 업체가 피해를 입었다. 보령시 관창산단과 예산군 농공단지에서도 각각 8개와 35개 업체에 피해가 발생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테크노파트에서도 오후 5시 10분쯤 주변 5개 동이 단전되면서 정보기술과 제조 분야 업체 1000여곳의 업무가 중단되기도 했다. 인천시 서부산업단지 남동공단 등도 조업 중단 사태를 면하지 못했다. 국내 최대 닭고기 공장인 전북 익산 하림공장에선 오후 5시부터 도계와 육가공 생산라인이 멈췄다. 하림 관계자는 "생산라인이 멈춘 것 자체가 큰 손실이고, 육가공 라인에서 정전에 따른 하자 발생도 우려된다"며 피해상황 조사에 나섰다.이번 정전으로 일부 대학들이 입시에도 차질을 빚었다. 이날이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인 경북대 경기대 홍익대 등 전국 34개 대학이 정선사태로 원서접수가 중단되면서 정상적인 원서접수를 하지 못한 것이다. 이들 대학들은 불가피하게 마감기한을 16일 오후 5시까지로 하루 연장하기로 했다.이 밖에도 서울 목동구장의 프로야구 경기가 중단되고, 전국 417곳의 은행 영업점에서 마감업무가 지연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김신일 기자·전국종합 ddhn21@naeil.com[관련기사]- 정전대란, 시스템부실이 부른 정부발 인재- ‘강제단전’에 뿔난 시민들, 손배소 움직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6
- 최동원 감독, 지병으로 별세..향년 53세 1980년대 프로야구 초창기를 풍미한 최동원 전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이 14일 새벽 경기도 일산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53세. 경기도 일산병원은 14일 새벽 “최동원 전 한화 2군 감독이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발표했다. 고인은 한화 코치로 있던 지난 2007년 대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왔다. 한때 병세가 호전돼 2009년 한국야구위원회(KBO) 경기감독관으로 활동하기도 했지만, 지난해부터 병세가 나빠져 경기도 포천 등지에서 요양해 왔다. 고인은 지난 7월2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경남고와 군산상고 간의 레전드 매치에서 경남고 대표로 참석했다. 당시 건강을 염려하는 주위의 우려 속에서도 끝까지 더그아웃을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1982년 롯데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무대를 밟은 고인은 1984년 삼성과 한국시리즈에 5차례 등판해 홀로 4승을 챙기며 ‘무쇠팔’을 과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 뒤에도 1985년 20승, 1986년 19승 등을 거두며 팀의 간판으로 자리매김했다. 8년간 남긴 통산 성적은 103승 74패 26세이브 평균자책점 2.46이다. [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4
- 8월의 평범함이 11월의 기적으로 (주)씨앤씨학원 씨앤씨플러스(특목관) 김성모 과장 02-2643-2025(주)씨앤씨학원 각종 사이트 안내 홈페이지 : http://www.cncstudy.com 블 로 그 : http://cafe.naver.com/cncprime1 미니홈피 : http://www.cyworld.com/cncstudy 트 위 터 : http://twtkr.olleh.com/cncstudy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cncstudy 특목 입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자율고(선발형) 민사고를 시작으로 상산고, 용인외고, 하나고와 올해 전형일이 앞당겨진 서울권 외고까지 마무리가 정말 중요한 시기가 왔다. 작년 이맘때와 비교해본다면 현재 필자의 마음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솔직히 작년에 “특목고를 꼭 가야하느냐?”라는 학부모의 질문에 “그래도 준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라고 막연한 답변을 하며 약간 망설였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올해 같은 질문을 던진다면 보낼 수 있는 상황이면 반드시 보내라고 확신을 갖고 이야기 하고 있다. 1년 만에 마음의 변화는 그동안 학생들의 행동을 지켜보면서 전율과 감동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말 한마디 못하는 중3학생이 2010년 8월말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처음 특목관에 찾아온 A군이 있었다. 누가 봐도 수줍어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남들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데, 그 학생이 말하는 가장 긴 대답은 “네”라며 학부모님이 많이 답답해 하셨다. 학교 내신성적은 전교 5% 이내에 들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수줍은 성격 때문에 자신을 표현하는 부분이 부족했다. 하지만 분명 자기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있을 거라 판단이 된다. 가령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이라든지 남들에게 알리고 싶은 능력을 찾아서 지속적으로 들어주고 대화를 하게 되면 분명 말문이 트일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A군의 특기는 어렸을 때부터 해온 한자능력이었다. 요즘 같이 영어를 중시하는 시대에 한자 능력의 가치가 크지 않다고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다른 사람들보다 희소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자기가 꿈 꿔온 외고에서 중국어과를 지원하면 분명 유리한부분이 있었다. 한자 신동이라는 별칭도 받았던 어렸을 적 한자를 공부한 배경, 한자공부로 인한 학습적인 장점 등을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라고 자연스럽게 말을 이어갔다. 함께 대화를 나누며 놀라움을 표현해주자 이내 자신감 있는 어조로 여러 사례를 들려주었다. 좀 더 구체적인 직업관으로 돌입하였을 때는 중국어과 교수이거나 더 나아가서 중국어 통역관의 직업을 꿈꿀 수 있다는 확신을 받았다. 그만큼 자기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은 누군가에 의해서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진실성을 가지고 많은 대화를 통해 비전에 대한 윤곽을 끌어 낼 수가 있다. 결국 이 학생은 명덕외고 중국어과에 합격을 했다. 비록 주목할 만한 화려한 언변은 아니었지만 3개월간 자신의 장점을 계속적으로 어필하며 반복연습을 통해 면접관 앞에서 당당히 자기의견을 발표한 A군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던 것이다. 뚜렷한 목표가 3등급의 벽을 넘어 입시요강 발표가 있었던 작년 1월, 자기주도 학습전형 발표 아래 ‘영어내신으로만 뽑는다’라는 뉴스로 인해서 외고에 쏠리던 관심이 시큰둥해졌다. ‘영어 내신 점수가 영어실력을 대표한다’라는 인식에 공감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신받기가 어려운 목동권 학부모들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시험 전형이었다. 작년 8월, B양은 2학년 내신 때 실수로 몇 개 틀려 3등급이 나왔지만, TEPS 850점에 언어에도 관심이 많은 학생이었다. 하지만 내신 때문에 외고에 불합격의 고배를 마실까 고민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B학생의 외고목표는 정말 간곡했고 외고에 가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겠다는 계획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해서도 확신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강한 확신 속에 함께 3학년 내신준비도 더 철저히 하였고, 합격할 수 있다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이것이 자기주도학습 역량의 출발점이라 본다. 그 결과 영어내신은 3학년 1학기 2등급, 3학년 2학기에는 1등급으로 선방을 했다. 2학년 때 받았던 3등급이 계속 부담이 되었지만 왠지 이 학생은 합격을 할 것 같았다. 아니 필자가 면접관으로 학생을 바라본다면 합격을 시켜야한다고 생각했다. 점수로 줄 세우기식 전형이 아니라면 분명 이 학생은 합격되어야 한다는 판단이었다. 결국 면접에서 좋은 결과로 명덕외고에 합격을 했다.막연한 관심에서 전문가 수준으로 C양은 학교내신이 2%로 안에 들 정도로 뛰어났다. 평상시 모든 행동들이 호감을 주며 예의 바르며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 부족함이 없는 학생이었다. 자사고에 합격할 정도의 실력이었지만, C양에게도 걱정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실력도 되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도 뛰어난 C양 뭐가 고민이었을까? 문화재에 대해 관심도 있었지만 정작 알고 있는 배경지식이 많지 않았다. 중3인 학생이 전문적인 지식습득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관심이 있다면 실제로 간접적인 체험이나 독서등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좀 더 알아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을 것이다. 자동차에 관심만 있다고 해서 차를 고치거나 운전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동차의 기능, 명칭, 조작법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하고 연구를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C양은 관심만 있을 뿐 정작 아는 것이 많지 않았다.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인터넷을 통해 관련 카페도 가입하고 알고 싶어 하는 정보를 모두 수집하던 중 미술시간에 한국미술사를 공부하면서 유네스코 문화재반환위원회에 들어가서 약탈당한 우리문화재를 제자리에 찾아주는 역할을 하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다. 우리문화재가 얼마나 우수한지도 그 때 확실히 느꼈고 이에 관련된 일을 해야겠다는 다짐도 예전보다 훨씬 마음에 와 닿았던 것이다. 그 결과 모의면접에서 정말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의견발표가 전문가 토론 수준까지 향상되었다. 8월과 10월의 C양을 목소리로만 만난다면 분명 다른 학생이라 여겨질 만큼 큰 변화가 있었고, 결국 용인외고 국제계열에 합격했다. 위의 실례로 보면 합격이라는 결과의 기쁨도 있지만 과정에서 본 학생들의 노력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2011-09-15
- 오리엔탈푸드 ‘웍앤박스’ …소셜커머스 인기아이템 최근 서울 강남 일대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오리엔탈푸드 전문점 '웍앤박스'(woknbox.com)가 소셜커머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시키고 있다.오리엔탈푸드 프랜차이즈 '웍앤박스'는 소셜커머스 그루폰(www.groupon.kr)을 통해 8일부터 13일까지 웍앤박스 전 메뉴 자유이용권을 48%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구입한 자유이용권은 서울 강남점, 대치점, 구로점, 목동점, 분당 서현점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그루폰을 통해 8일부터 판매를 개시한 '웍앤박스'는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서울 대치점의 경우 배정 수량인 500매가 판매 개시 몇 시간만에 완판 됐으며, 9월 8일 전체 소셜커머스 맛집 순위에서 전체 2위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웍앤박스'의 이 같은 인기는 주 메뉴인 오리엔탈푸드가 젊은 고객들에게 그만큼 인기 높은 아이템임을 입증하는 것. 프랜차이즈 '웍앤박스'는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고 등 아시아 각국의 면요리와 볶음밥, 그 밖에 다양한 퓨전 오리엔탈푸드를 선보이고 있다. 고급재료와 특화된 레시피로 최상의 맛과 종이박스에 담아먹는 색다른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 20~30대 고객들의 호응이 특히 높다.데일리뮤직 길인수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4
- SBS ‘기적’ PD “곽경택과 영화 준비中..탈락자도 참여” SBS ‘기적의 오디션’ 생방송 진출자 TOP12가 결정된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 김용재 PD가 현재 드림마스터 중 하나인 곽경택 감독과 영화를 준비 중인 사실을 밝혔다. 더불어 김PD는 ‘기적의 오디션’ 참가자들을 기용한다는 뜻도 덧붙였다. 8일 오후 2시 서울 SBS 목동사옥 13층 SBS홀에서 ‘기적의 오디션’ 생방송 진출자 12명(주민하, 박혜선, 박시은, 최유라, 정예진, 김난아, 손덕기, 주희중, 허성태, 이경규, 지현준, 김베드로)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 PD는 “곽경택 감독과 영화 ‘미운오리새끼’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다행히 배급사가 결정돼서 11월 말이나 늦어도 12월에는 개봉을 예정으로 준비가 다 돼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틈나는 대로 촬영을 해 2/3 정도 찍었으며, 일반 연기자들도 실현하지 못한 엄청난 기회를 이 친구들이 이루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김 PD는 “원래 곽경택 감독 클래스만 참여하는 미션이었지만, 탈락한 다른 클래스 참가자들에게도 기회를 주기로 했다”라며 “카메오 역시 드림마스터를 비롯해 2명 정도 중견 연기자들을 섭외해 이 친구들이 소화할 수 없는 배역을 소화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오는 9일부터 시작하는 ‘기적의 오디션’ 생방송무대에서는 지난 반년간의 치열했던 예선과 ‘미라클 스쿨’의 혹독한 수업과정을 이겨낸 김난아, 김베드로, 박시은, 박혜선, 손덕기, 이경규, 정예진, 주민하, 주희중, 지현준, 최유라, 허성태 등 총 12명의 쟁쟁한 도전자들이 그 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처음으로 생방송무대에서 서게 될 12명의 도전자들은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는 시청자들과 생방송 무대를 직접 지켜보게 될 관객들을 위해 자신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은 ‘미니 드라마’ 12편을 준비하는 동시에 또 지금까지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는 ‘완벽히 새로운 캐릭터’로 탈바꿈하는 과감한 도전을 시도하게 된다. [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