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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수능 대비 6평 과학탐구영역 상세 분석 지난 8일, 6월 모의평가(이하 6평) 실채점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6평은 전체적으로 체감 난이도가 높지 않은 시험이었고, 재학생 상위권 학생들은 코로나 19 사태와 상관없이 성실하게 학업을 이어가고 있음이 확인된 시험이었다. ‘일등급플러스과학’학원의 노한나 원장을 만나 2021 6평 과탐영역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단기 학습 어려워진 지구과학Ⅰ2021학년도 수능부터는 2015개정 교육과정 내용으로 문제가 출제된다. 과학탐구 영역 8개 과목 중 이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과목이 바로 지구과학Ⅰ이다. 지구과학Ⅰ은 이전 교육과정에서 수험생들을 혼란에 빠트렸던 ‘좌표계’가 사라지면서 천체 단원에서의 변별력이 대폭 하향됐다. 하지만 유체단원 문항들의 난이도가 대폭 상승되었고, 이전 지구과학Ⅱ에 있었던 고체 지구단원 내용들이 개정 지구과학Ⅰ로 이동하여 단기간에 공부하기 어려운 과목이 되었다. ‘일등급플러스과학’의 고영욱 강사는 “이전 지구과학Ⅰ은 ‘좌표계’를 제외하면 3-4개월 만에 학습이 가능한 과목이었습니다. 하지만 개정 지구과학Ⅰ은 암기해야 하는 개념이 늘어나고 문항의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면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꾸준하게 공부를 해야만 성적이 나오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지구과학Ⅰ은 가장 많은 응시생을 갖고 있지만 가장 높은 표준점수를 줄 수 있는 과목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실제로 이번 6평에서도 지구과학Ⅰ의 만점표점은 77점으로 가장 높았지만, 1등급 컷은 다른 Ⅰ과목들과 비슷한 68점까지 떨어졌다. 고영욱 강사는 ‘올바른 개념 중심의 공부와 새롭게 만들어진, 기출 되지 않은 사실 기반의 많은 자료들을 보며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여전히 유전 파트가 문제 생명과학Ⅰ생명과학1의 경우, 킬러 단원인 유전 파트에서 멘델 유전이 빠졌고, 사람의 유전 단원 중 연관 문항이 개정 과정에서 삭제됨에 따라 개정 과정으로 내신 수업을 한 학생들은 연관 개념 자체를 학습에서 배제한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올해 수능특강을 비롯한 EBS 교재들과 모의고사에 연관 문항들이 출제됨에 따라 학습이 누락된 학생들의 경우 뒤늦게 배워야 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다만 이번 6평의 단원별 출제 문항 비율을 살펴보면 유전이 30%, 현 2단원(구 3단원)에서 50%(10문항)가 출제되면서 예상대로 2단원(물질대사/항상성/몸의 조절)에서 새로운 난이도와 자료 분석을 포함한 참신한 유형의 문제들이 점진적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등급플러스과학’의 노한나 원장은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개정 과정에서 축소된 범위를 지나치게 간과하지 말고 과년도 문항들을 충분히 다루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조언한다.쉬운 난이도 화학Ⅰ&물리Ⅰ개정 화학Ⅰ에는 용액의 농도, 동적 평형, 반응열 부분이 추가되었다. 추가 단원에서 올해부터 킬러 문항이 출제될 확률은 낮지만 개념 자체가 어려운 부분이므로 정확한 개념 숙지가 필요하다. 단원별 출제 비율은 50, 60, 40, 50%로 고른 편이고, 1단원 양적 관계와 4단원 중화 반응에서 킬러 문항의 출제 기조는 올해도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노 원장은 “최근 2회 연속으로 수능 화학1의 난이도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1등급은 마지막 한 문항에서 갈리므로 상위권 학생의 경우 고난도 킬러 문항 집중 학습과 추가 단원 개념 채우기를 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조언한다. 물리1은 전체적으로 쉬웠다. 개정 이전 킬러 단원으로 분류되던 유체 역학과 전력 계산 부분이 개정 과정에서 빠지고 돌림 힘은 물리2로 옮겨졌다. 노 원장은 “3, 4월 모평에서 출제 빈도가 낮았던 마찰력 문항이 등장했고, 6평에서는 20번 용수철 문제가 개정 교육과정에서 다시 등장한 킬러로 분류됩니다. 또 MRI나 ANC 이어폰 같은 실생활 사례 지식형 문항들이 출제되므로 교과서에 나오는 실 사례들은 빠짐없이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조언한다. 문의 02-558-5337 2020-07-16
- 민사고, 상산고 합격의 가장 빠른 길! 사교육 선택권이 많은 강남권 명문고와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하는 전국자사고 선택을 고민하는 학부모님께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다. 부모님께서 우선 학생 성향, 체력 등을 잘 파악한 후, 학생이 학습 관리와 사교육 도움을 받아야 하며, 라이딩 등 충분히 시간 투자를 해 줄 수 있다면 근거리 학교를, 자기주도학습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학습 및 생활습관 관리를 독립적으로 배우기를 희망하고 적응력이 높은 학생은 기숙사 학교를 권한다.공부는 결국 학생이 주도적이어야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직설적으로 학교생활 중심 교육은 전국자사고, 사교육 도움에 비중을 두면 강남권 학교를 선택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입시 결과는 학생의 노력과 기준이 다르고, 학업 능력과 등급 위치에 따라 장단점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전국자사고 중 민사고와 상산고는 교과별 심층구술면접이 있다. 상산고는 수학, 과학, 그 외 범위까지 순발력 있게 적용해야 하는 창의융합형이다. 중등 수학·과학의 기본개념과 원리를 잘 이해한 학생들이면 풀 수 있다고 설명회 때마다 강조한다.1단계 300점은 과목별, 학기별 배점이 다르고 150점을 기본점수로 하기 때문에 변별은 약하다. 수학B가 아닌 기타과목B 1개 내신 감점은 면접으로 채울 수 있으니 도전하라고 권하고 싶다.2단계가 핵심으로 배점은 100점(창의융합 60점과 독서인성면접 40점)이다. 그래서 본원의 상산고 면접반 수업은 중등 개념베이스와 연계된 고등과정 내용으로 확장한다. 개별 코칭으로 창의적인 방식을 접목해 스토리텔링이 가능토록 소수 발표수업 중심으로 진행한다. 민사고 교과별 면접은 국어, 영어, 수학, 인성 필수과목과 사회 또는 과학(물,화,생,지,정보) 중 택1로 총 5개 과목 평가다. 과목별 20분씩 심층구술면접을 보기 때문에 잠재적 역량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학습의 이해 여부, 심화 정도, 문제해결력, 응용적용력, 위기대처능력 등을 볼 수 있는 전반적인 심층평가다. 본원은 수학 오픈반과 과목별 개인 및 소그룹 코칭 시스템을 운영한다. 한정된 시간에 부족한 과목만을 선택하고 집중훈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발표구술면접은 사춘기 여러 학생들을 한 교실에서 연습시키는데 한계가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한 질주는 시작되었다. 지도 경험이 많고 실적으로 검증된 전문가와 함께 모두 상산고, 민사고 합격의 주인공이 되길 희망한다.대치퍼스트학원 김명자원장문의 02-558-5529 2020-07-16
- 유아들의 영재교육의 필요성 유아들은 모두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대뇌피질에 약1천억 개의 신경세포가 분포되어 있으며, 0~3세에 뉴런이 확장 되면서 두뇌 발달이 폭발적으로 이루어지고, 만6세 이전에 거의 완성이 된다. 그러므로 영재 교육에 있어 아이의 잠재력은 상당히 중요하다.유아의 발달에는 모든 영역마다 결정적인 시기가 있어 시기를 놓치게 되면 최적의 발달을 이루기가 어려워지게 된다. 모든 아이들은 영재성을 가지고 태어나므로 잠재되어 있는 영재성을 이끌어내 주는 시기가 중요하다. 유아의 영재교육은 영재의 판별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유아의 잠재된 영재성 계발에 집중해 잠재력을 일깨워 주는 영재교육이 유아들에게 필요하다.유아의 특징호기심이 많다. 언어 발달이 폭발적이다. 활동적이다. 흥미 있는 것에 집중한다. 놀이를 즐긴다. 사고방식이 자유롭다. 탐구적이다.영재의 특징지적 호기심이 많다. 언어 능력이 뛰어나다. 모험심이 많다. 주의 집중력이 높다. 새로운 놀이를 좋아한다. 사고가 열려 있다. 과제 탐구적이다.영재들은 보통 학생보다 학습속도가 빠르고, 지적수준이 높으며, 흥미 영역이 매우 다양하고, 독자적으로 학습해 나가려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영재교육에서는 이러한 특성과 요구에 맞도록 수준 높고 다양한 교육 내용이 제공되어야 하고, 능력에 따른 빠른 학습 진도가 허용되어야 한다. 영재는 지적 도전이 강하며, 지적인 호기심을 존중하고 격려하는 허용적이고 개방적 분위기에서 나타난다.본원을 포함한 영재교육원의 영재논리창의사고력수업은 영재 아동(Gifted Children)을 대상으로 초등 4학년까지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한국 웩슬러 지능검사를 통해 영재성을 판별한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구를 이용해 통합적 문제 해결력과 창의적 사고를 키워준다. 창의사고력수업은 아이들에게 영역별 주제 활동을 통해 독창성, 융통성, 유창성, 정교성 등의 창의사고 영역을 계발하고, 논리사고력수업은 다양한 문제를 논리적으로 사고하며, 여러 가지 관점을 이해해 통합적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킨다. 영재아동에게 필요한 도전 과제와 자극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과 과제집착력을 향상시켜 자율적 탐구사고력 인재를 키우는 것이 목표이다.gms에듀영재교육 최승일원장문의 02-508-6567, http://blog.naver.com/gmsedu2003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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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제한된 어린이·청소년의 눈 건강 요주의 코로나19는 일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되었고 ‘사회적(혹은 생활 속) 거리두기’가 계속되고 있다. 초중고 학생들은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며 격주 혹은 2주마다 등교하는 등 실내 활동 중심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문제는 햇빛 보는 시간이 줄어들면 눈 건강에도 비상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이다. 햇빛과 눈 건강,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근시 인구 증가는 세계적인 추세성장기 어린이‧청소년 근시 요주의2017년 3월 국제 학술지 <네이처>는 근시의 심각성을 알리는 연구 결과(자료 출처 : The myopia Boom, Nature 2015, by Elie Dolgin)를 소개한 바 있다.호주국립대학교 이안 모건 교수는 연구 결과를 통해 ‘동아시아 국가에서 근시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이유는 빛을 충분히 보지 못하는 환경 때문’이라고 밝혔다. 동아시아 국가의 지나친 교육 열풍으로 인해 어린이들이 고압적인 교육 체계 속에서 공부하느라 야외 활동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햇빛 노출 시간을 두 그룹으로 나눠 연구한 결과 실내에서 숙제하는 시간을 더 많이 보낸 동아시아 국가(한국을 포함한 싱가포르, 중국, 대만, 홍콩, 일본 등)의 10대 후반 도시 청소년 중에 80~90%가 근시로 나타났다. 햇빛이 망막에서 도파민을 방출해 눈을 보호하는데,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머무르면 사람의 몸이 낮과 밤을 구분하지 못해 망막 도파민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그 결과 안구가 변형돼 근시로 이어진다는 연구 결과였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생활이 늘어난 성장기 청소년 특히,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더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연세본안과 이성준 원장은 “근시는 주로 만 5~15세 성장기에 발생한다. 이 시기에 근시를 방치하면 시력에 영향을 주고 성인이 되어 고도근시로 발전하거나 심각한 눈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우리나라 10대 근시 유병률 80.4%급격히 증가하는 초등학생 근시 환자근시 유발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게 유전적인 요인과 습관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으로 구분할 수 있다.이성준 원장은 ‘습관’과 ‘환경’이 근시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학습량이 많거나 스마트기기 사용이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근시 유병률이 더 높아지며, 야외활동 부족이나 영양 상태, 조명 등도 근시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특히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제한되면서 온라인 수업에 집중하다 보니 그 이전보다 햇볕을 쬐는 시간이 줄어든 것도 근시를 부추기는 환경적인 원인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원장은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줄어들면 안구 성장 속도가 빨라지게 되고, 그로 인해 근시 진행에도 가속도가 붙게 된다”며 근시와 햇빛의 연관성을 설명했다. 드림렌즈, 근시 진행 억제, 시력 교정 효과 마스크 착용 시에도 불편 최소화할 수 있어 취침 시에만 착용하는 드림렌즈는 수면 중에 각막 형태를 변형시켜 시력 교정 효과와 안구 형태를 잡아주고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자는 동안만 착용하기 때문에 낮 동안 안경을 쓰거나 콘택트렌즈 없이 생활할 수 있어서 10대 어린이, 청소년 근시 환자가 큰 불편 없이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다.이성준 원장은 “코로나19 환경이 장기화되면서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었다. 안경을 쓰는 어린이, 청소년에게는 불편거리가 하나 더 늘어난 셈이다. 안경을 쓰고 마스크를 착용하면 렌즈에 김이 서려 시야가 좁아지고 책이나 칠판을 볼 때 어려움이 따른다. 드림렌즈는 근시 진행 억제와 시력 교정 효과 외에도, 이러한 일상생활 속 불편까지 덜 수 있다”고 말한다.또, 이 원장은 드림렌즈와 별개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적절한 야외 활동을 하는 것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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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지역 고교탐방 :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서울외국어고등학교 (도봉구 덕릉로 66길 22, 이하 서울외고)는 외국어에 능한 능숙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생의 선택과 자율적인 학습 풍토를 기반으로 ‘가고 싶고, 머물고 싶고, 함께하고 싶은 학교’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내에서 최상위권 학생은 물론 상위 11개 대학에서의 우수한 입시 실적으로 관심을 끌어왔다. 서울외고의 이상준 교무기획부장과 박동훈 3학년 부장을 만나 2020학년도 서울대 입시 실적을 비롯한 주요대학교 입시 결과 및 학생부 종합전형 합격에 주효했던 진로진학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2020학년도 대입 수시 결과, 재학생 기준 50.7% 합격!서울외고는 2020학년도 수시 전형에서 재학생 209명 중 106명 (중복 219명)이 4년제 주요대학 및 해외대학 등에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재학생 수시 전형 합격생을 살펴보면, 서울대 6명, 연세대(서울) 14명, 고려대(서울) 22명, 성균관대 29명 등으로 최상위권에서 지난해 대비 합격자 수가 대폭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고려대의 경우 지난해 9명에 불과하던 합격자 수가 22명으로 늘어나면서, 까다로운 수능최저학력기준(4개 영역 등급 합6)을 맞추는 일반전형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그 외 성균관대 29명, 숙명여대 17명, 성신여대 15명으로 지난해 대비 합격자 수가 늘었다. 재학생 수시 합격생 106명 중 90% 이상이 학생부 종합전형 합격생이며, 10%이내가 논술 전형과 특기자 전형 합격자로 상위 11개 대학 진학에 있어 꾸준히 진일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서울외고 재학생 수시 합격률은 2017학년 44.5%, 2018학년 50.6% 201학년 53.5%에 이어 꾸준히 재학생의 50% 이상이 수시전형에서 합격의 기쁨을 맛보고 있다.재학생 정시 합격생와 졸업생을 포함하면 합격자 수는 더욱 늘어난다. 서울대 합격자를 살펴보면 졸업생 포함 지난해 5명 (수시 2명, 정시 3명)이던 합격자 수는 올해 8명 (수시 6명, 정시 2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2020학년도 대입에서는졸업생 중 수시와 정시에서 각각 1명이 합격했다. (표1,2 참조)외국어 심화수업 및 학년별 맞춤형 진학 설계와 실행이 핵심!서울외고는 영독일어과, 영스페인어과, 영러시아어과, 독일어과, 프랑스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 7개 학과에서 외국어 특화 수업이 진행된다. 1학년은 보통 교과의 공통 과목을 중심으로 배우고, 2-3학년은 보통 교과의 선택 과목과 전문 교과I의 외국어 계열 과목을 주로 공부한다. 또한 전공 관련 전문교과I은 72단위 이상 편성하고 있다. 실제 학교장 추천 전형을 통해 리츠메이칸 대학교, 와세다 대학교, 도시사 대학교, 메이지 대학교 등 일본 등 해외 주요대학에도 진학하고 있다.또한 학생부 종합 전형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학년별로 학생에게 맞춤형 진학지도에도 주목해야 한다. 1학년는 자기주도 학습 환경 조성, 토론 발표식 수업, 관심 분야 활동, 독서기록 우수상 수상 등을 통해 수업 참여를 독려하고, 2학년은 그룹형 맞춤형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3학년의 경우는 융합 보건, 인문과학, 사회과학, 지역학, 경영경제 등 전공 분야별로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하는 방식이다.한편 창의성을 높이는 특색교육으로 1,2학년 창체 시간을 활용한 라이프 디자인 교육, 1학년 태권도, 2학년 통일교육, 예체능 방과후 학교도 운영한다. 라이프 디자인 교육에는 리더십, 토론교육, 통일교육, 체인지 메이커 교육이 이루어지고, 교육 완수에 따라 3학년 때 융합인재상을 시상하고 있다.도움말 및 자료 제공 : 서울외고 이상준 교무기획부장, 박동훈 3학년 부장Mini Interview▶이상준 교무기획부장Q.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주효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면?학년별 진학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삼우제’ 멘토링 시스템은 ‘한 모퉁이를 들어주면 세 모퉁이로 응한다.’는 의미로 고1 학생은 교육과정과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이 참여하고, 고2의 경우는 전형과 전공 등 진학을 구체화하는 시기인 만큼 3학년 부장, 3학년 담임 중 5년차 이상 되는 교사가 주축이 되어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차원에서 학생 희망 전공별로 그룹핑하여 전공교사가 멘토링을 진행한다. 또한 자소서 작성, 비교과 프로그램 활용 등의 정보도 공유한다. 올해는 최대 50명 정도 희망자를 접수받을 계획이다.Q. 2020학년도 대입 실적이 좋아진 이유가 있다면?최근 학원가에서 우리학교의 서울대 진학실적만 보고 좋아졌다고 하지만, 지난해 신입생 경쟁률을 살펴보면 타 외고의 경쟁률이 낮아진 반면 우리학교는 1.46:1로 오히려 경쟁률이 높아졌다. 우리 학교는 학생 1인 1담임제가 아니라, 고1부터 복수담임 체제라고 보면 된다. 학생 1인은 담임 교사, 3학년 부장교사, 삼우반 특활 부장, 교감선생님 등 전공별로 집중 지도하면서 희망 전공별로 전공 교사를 붙여 수학교사는 경제, 통계학과 지망학생을, 어문계열은 독일어 등 전공어 교사가 집중 관리하는 멘토링이 주효하지 않았나 싶다.Q. 코로나19 상황에서 고1, 고2 동아리 활동과 교내 경시대회 등이 어떻게 진행되나?지난 6월 중순 총 29개의 동아리 중 봉사, 여행 등 활동을 제외한 2/3에 해당하는 17~18개 학술동아리를 편성하고, 학생들이 등교하는 날을 기준으로 고1+고3, 고2+고3 형태로 는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영어, 국어, 영어 말하기, 영어 에세이 쓰기, 학술보고서 대회, 융합인재, 독서 기록 등 교내 경시대회는 교육계획서에 맞춰 진행하고 있다. 외고 특성상 학술 동아리 활동이나 전공어 경시 대회는 학생들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심화 활동이다.▶ 박동훈 3학년 부장Q. 2020학년도 학생부 종합전형에서의 높은 합격률의 비결이 있다면?지난 몇 년동안 학생부 종합전형을 꾸준히 준비해오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보완하면서 학생 특성에 맞춘 교사들의 생기부 기술 및 관리 (학생 개인별 노력과 성과, 과정)능력의 완성도가 높아진 측면이 있다. 서울대의 경우는 외고 특성을 살려 어문계열을 집중 공략했던 부분도 주효했다.또한 2015 개정교육과정의 방향에 맞춰 교사가 학생과 토론, 발표 등 쌍방향 소통을 하기 위한 수업방식을 연구하고 교사 학습방법이나 평가 방법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결과적으로 우리학교의 학생부 종합전형 합격률을 높이게 되었다는 생각이다.Q. 코로나19 상황에서 고3의 입시지도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이미 고3 학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지키며 10개 반 담임교사가 수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 지난해와 달리 서울 주요대학 입학사정관을 모시고 진행하는 학부모 대상 설명회 진행이 쉽지 않다. 따라서 대학과의 간담회, 일부 대학은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교류하고 있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방역 수칙을 진행하면서 학생과 학부모 50명 내외로 제한하여 입시 설명회도 진행할 계획이다.8월 중순 부터는 학생 희망 전공별로 (어문계열/ 상경계열/사회과학계열 등) 전공 교과별 학생부 종합전형 관련 교과 세특 관리, 자소서 작성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Q 정시 확대가 이슈화되고 있다.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정시 준비가 곧 수시에서 상위권 대학을 도전 가능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2020학년도 고려대 수시 일반전형 합격자가 결과적으로 수능 경쟁력이 가져다 준 쾌거라 할 수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춘다는 건 수능 경쟁력인 동시에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희망대학에 도전해볼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는 생각이다. 우리 학교는 수시와 정시 준비를 병행하면서 학생이 수시 전형에서 소신껏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지난주 초 학생들의 자율학습과 동아리 활동 및 학술 세미나 등을 위해 본관 4-5층에 360여석 2020-07-16
- 고2, 정시준비 시작하자! 상위권 대학의 수능 비중이 대부분 40%까지 확대되면서, 내신성적이 다소 저조한 학생들도 정시를 통해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길이 넓어졌다. 수시에 강한 학생과 모의고사에 강한 학생이 다소 구분되기는 하지만 내신 성적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낮은 실력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또한, 정시는 재수생과의 경쟁도 각오해야 하는 힘든 경쟁임에 틀림없다. 이러한 험난한 길을 뚫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굳은 마음가짐과 좌절하지 않는 용기, 끈질긴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하루라도 빨리 본격적인 정시 준비에 착수하는 것이 0.1%라도 성공 확률을 높일 것이다.수능은 범위가 있는 시험이다. 2020년 7월말을 기준으로 큰 아이와 같은 학년인 고2가 보게 될 2022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대략 16개월을 남겨 두고 있다. 아무리 "영포자"라 할지라도 이 정도 기간이면 수능 영어에서는 충분히 1등급을 노려볼 수 있으니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절실하게 요구된다.다행히 모든 다른 수능과목들처럼 영어도 수능시험 범위가 있다는 사실은 아주 큰 의미가 있다. 주변에서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을 관찰해보면 정말로 영어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또래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어를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 조기 교육의 붐으로 인해 어렸을 때부터 수 년간 영어 사교육을 받아온 학생들이 많은 가운데, 사교육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뒤늦게 사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이 다른 또래에 비해 영어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못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한편, 장기간 영어 사교육을 받은 학생들 중에서도 수능영어가 요구하는 접근법에 대해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원하는 수준의 점수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론적으로는 수능영어의 범위인 영어1과 영어2를 충분히 소화했다면 절대평가인 영어에서는 1등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본격적인 영어공부의 시작이 늦었더라도 이제부터 열심히 한다면 영어는 충분히 1등급에 도전해볼 수 있는 과목이라 할 수 있다.수능, 전략이 중요하다.사실상 수능은 국, 영, 수, 탐구 두 과목 네 영역 딱 다섯 과목으로 승부를 본다. 대학마다 반영 과목과 반영 방식이 다르기는 하지만 일단 두 영역에서 1등급을 확보해둔다면, 남은 두 영역이 어느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는가에 따라서 최상위권 대학에 갈 수 있을지 없을지가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대략적으로 볼 때 2영역에서 1등급을 확보한다면 남은 2과목이 모두 1등급이거나 1등급, 2등급 각각 1개면 SKY권, 두 과목 모두 2등급이면 서성한권을 노려봄직하다.이미 모든 과목에서 1등급에 가까운 충분한 기본실력을 쌓아놓은 학생이라면 약한 과목을 보강하는 전략을 택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일 것이다. 그러나, 내신 성적 3등급 밖의 학생들은 1등급의 갯수를 늘려나가는 전략을 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그리고, 수학은 다른 과목들에 비해 1등급을 올리는 것이 2배 이상 힘들다는 점도 고려하면서 대입 준비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이런 점들을 감안하여 본원의 고2 재학생들에게 추천한 전략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수학 문제를 매일 20문제씩 풀면서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영어와 탐구 2과목을 1등급 수준에 올려 놓자는 것이다. 가능하면 올해 12월 초까지, 늦어도 내년 2월말까지는 영어와 탐구 2과목은 1등급을 확보하고 이후에는 이 과목들은 1등급 실력 유지에 초점을 맞추면서 수학과 국어에 전력투구를 하는 전략을 추천하고 있다. 절대평가인 영어와 암기과목인 탐구는 다른 과목들에 비해 1등급 확보가 더 쉽기 때문이다. 비록 지금은 중위권일지라도 모의고사에 영어와 탐구 두 과목이 늘 1등급이라면, 수능날까지 다른 두 과목에 혼신의 힘을 다할 수 있는 충분한 동력이 되어 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수능영어 1등급, 어떻게?본원의 수능영어 프로그램은 빠른 실력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모든 과목이 그렇듯이 영어도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높은 탑을 쌓을 수 없다. 수능입문반은 영어 기초가 부실한 학생들을 위해 어휘, 문법, 듣기, 독해의 기본기를 쌓는데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입문반은 배치고사 없이 입학이 가능하다. 입문반에서 충분한 실력을 쌓거나 배치고사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의 기본 실력이 있다고 판단된 경우 수능기본반으로 승급할 수 있다. 기본반에서는 해석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면서 영어의 기본을 완성한다. 기본반을 통과했거나 2단계 배치고사에서 실력을 입증할 경우 수능영어 1등급을 겨냥하여 공부하는 수능실력반으로 승급할 수 있다. 수능 수준의 모의고사에서 2회 연속 95점 이상 확보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면, 주1회 과정인 수능실전반으로 승급하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실전반 학생들은 수능 당일까지 흔들리지 않는 영어 실력을 유지하면서 다른 과목에 더 많은 시간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본원이 타 영어학원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전문 통번역사 출신의 원장이 오랜 기간 공부하면서 쌓은 영어 내공이 수능영어 프로그램 전반에 반영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영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 보여주기식 학습법은 철저히 지양한다는 점, 난이도 높은 영어문제들에 대한 심도깊은 분석을 제공한다는 점 등이 있다. 무엇보다도 본원은 학생들의 실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수능영어 훈련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재원생들이 보다 빠르고 보다 효율적으로 수능영어 1등급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잉브릿지 영어학원 배정민 원장문의: 010-8677-6512 2020-07-16
- “언어는 습관이다. 티칭과 코칭으로 학습 공백 최대한 줄여!”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영어 교육을 위해 앞서 능동적으로 대응해 온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중·고등 내신 기본기 영문법에 강한 학원, 올해도 외고··자사고 합격자를 배출해내면서 지역의 전교권 학생들이 포진해있는 우수한 학원 임을 입증했다. 더불어 초·중·고 탄탄한 영어학습 시스템으로 고입은 물론 대입 경쟁력도 쌓아가고 있다. 짧지만 알찬 여름방학을 준비하는 학생을 위해 몰입도를 높인 ‘JS문법 특강’을 비롯해 JS뉴욕어학원의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살펴봤다.초·중·고 대상 여름방학 JS문법특강 (7회 완성) 개강!JS뉴욕어학원에서는 늦어지고 더 짧아진 ‘20 여름방학을 준비하며 초·중·고 대상 2주간 영문법 특강을 마련했다. 주3회 (월수금/화목토) 총 7회 진행되는 이번 JS문법특강은 기본/중급/고급/고등내신 반으로 구성되며, 학교별 방학시점이 다른 상황을 고려하여 1차 8월 3일(월), 4일(화) 개강하여 8월 17일(월), 18(화) 종강하고, 2차는 8월 7일(금), 8일(토) 개강하여 8월 21(금), 22(토) 종강하도록 구성하고, 자체 커리큘럼과 수업 일정을 조율하여 학생들이 영문법 마스터가 가능토록 정비했다.전종삼 원장은 “영문법이 중·고등 영어내신 성적을 결정한다. 10번의 반복적인 정리가 필요하다”며, “7월 초 학원 블로그에 JS문법특강 공지를 올리자 마자 학부모 상담과 등록이 이어지고 있다. 그만큼 학부모들이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공백을 걱정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학원 입장에서는 지금 철저한 방역은 생존이다. 우리 학원에서는 넓은 강의실 확보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안전하게 수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담임강사가 직접 정규반 토요코칭수업 (보충 & 관리수업) 진행!JS뉴욕어학원 정규반에서는 정규 수업 이외에 매주 토요 코칭수업을 통해 학생별 맞춤 관리를 진행한다. JS코칭 수업은 학생별로 부족한 어휘, 문법 등 영역별 보충 수업과 Q&A, 과제 미수행 관리 등 개별 맞춤식 보충/보강/관리 수업으로 지금은 JS뉴욕어학원의 학생 지원 시스템으로 정착했다. 특히 담임 강사가 직접 학생과 소통하며 학습 독려 및 과제 점검 등 꼼꼼하게 관리하는 만큼 학부모의 신뢰 역시 높다.전 원장은 “ 공교육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자기주도성을 가진 학생과 관리가 필요한 학생 간의 학습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초·중학생의 경우 개별 관리 없이는 학습 공백이 커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JS코칭수업을 통해 학생별로 부족한 영역의 문제를 더 내주거나, 단어, 문법 등 약한 영역을 집중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7월 말 1학기 독서기록 마감, 정규반 독해수업에 수능과 구문독해· 영어독서 까지 지도!중·고등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입에 효과적인 영어 독서도 지원한다. 정규반 독해 수업에서 수능과 구문 독해는 물론 논리적 추론능력을 키울 수 있는 영어 독서도 지도하고, 학교별로 7~8월 중 마감되는 학생부에 경쟁력 있는 영어독서 기록을 남기도록 조언하고 있다. 특히 하나고, 국제고, 외고의 추천도서 리스트를 기반으로 초등부터 외고 진학을 원하는 중학생, 전공적합성이 필요한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수준별 도서를 추천하고 있다.듣기 강화를 위해 강제 속청 ISE 수업 별도 진행영어 듣기 실력 강화가 필요한 학생을 위한 속청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ISE (I Study English)속청 프로그램은 같은 내용의 영어 문장을 속도를 달리하면서 5회 반복 청취하는 프로그램으로, 듣기 훈련을 통해 받아쓰기가 가능하도록 영어듣기 실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6개월 정도 훈련을 통해 듣기 실력이 늘어남에 따라 초·중학생을 중심으로 정규수업 이외에 별도 진행한다. 듣기 과제 수행에 어려운 학생들은 토요코칭 수업 (학원 LAB실 사용 가능)에서 집중 관리하고 있다.중등 스페셜반 (내신기본기, 문법, 독해_ 텝스/수능)진행 & 고1 고2 대상 입시 상담!JS뉴욕어학원에서는 중등부 내신기간을 적극 활용하는 ‘중등 스페셜반’도 운영하고 있다. 내신준심 수업을 벗어나 내신 기본기에, 문법, 독해를 포괄적으로 지도하며, 독해는 중등 내신범위를 확장하여 수준별로 텝스 또는 수능 독해를 맞춤식으로 지도한다. 전 원장은 “상위권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동사 변형, 시제 등 기본 문제에서 실수하는 학생들이 꽤 많다. 따라서 내신기간 중 기본기를 반복해서 잡아주는 한편, 독해는 학생별 수준에 맞춰 난이도 있는 텝스 등을 활용하여, 고교 진학 후까지 준비시키고 있다.”고 전한다.더불어 오는 9월 부터 고1, 고2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별 성적 변화, 진로 방향, 준비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여 대입을 위한 입시 지도도 진행할 계획이다.문의 : JS뉴욕어학원 02-932-3225참조 : www.jsnewyork.net<JS 여름 특강 설명회 일정>1차 : 7월 15일(수) 오후 7시2차 : 7월 22일(수) 오후 7시3차 : 7월 25일(토) 오후 1시4차 : 추후 공지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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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학군별 추첨제 시행 예정 오는 2022년부터 부천 시내 중학교 배정방식에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부천교육지원청은 현재 상대적 근거리 중학교 배정방식을 고등학교처럼 학군별 추첨제로 변경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도움이 될 부천 교육 정보들을 알아보았다.부천 중학교 배정 학군별 추첨제 예정부천교육지원청이 학생의 학교 선택권 보장을 위해 현재의 상대적 근거리 중학교 배정방식을 초중등교육법시행령 제68조에 의거 해 바뀔 예정이다. 변경될 내용은 오는 2022학년도 중학교 입학하는 학생인 현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배정방식이 변경되어 학군별 추첨제를 시행하게 된다.이에 따라 부천교육지원청은 부천시 중학교 학교군(구) 개정 및 추첨제 시행에 앞서, 학부모 설문 조사에 들어갔다. 부천시 중학교 학교군(구)개정 관련 추첨제 시행에 따른 설문 조사는 오는 7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설문 조사 참여 가능한 대상은 부천시 시내 초등학교 1~5학년 학부모, 중학교 1~2학년 학부모이다.설문 조사 방법은 온라인 설문 조사로 진행된다. 중학교 배정방식에 대한 설문 조사에 참여하려면 설문주소(http://survey.onionit.com) 혹은 부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내 팝업창을 이용하면 된다.9월 모의평가 접수 학교와 학원 동시 진행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를 위한 9월 모의평가가 오는 9월 16일 치러진다. 이에 따라 시험 응시를 위한 신청이 시작되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전 적응력 함양을 위해 9월 모의평가는 수능시험과 동일하게 운영될 예정이다.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7월 23일까지이며, 신청장소로는 재학생은 재학 중인 고등학교, 졸업생은 출신고등학교 또는 학원, 검정고시 합격자 및 타지역 졸업생은 주소지 관할 교육지원청 또는 학원으로 하면 된다.접수방법 중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접수 응시자에 대한 본인 및 학력 확인은 시험 당일 시험실에서 진행된다. 따라서 접수 시에는 사진, 신분증, 졸업증명서 및 합격증명서 등 별도 서류 제출이 필요 없으며, 시험 당일 신분증 및 졸업증명서 등을 지참한다. 모의평가 성적 통지일은 오는 10월 16일이다.문의 032-620-0172부천시립도서관 부분 개관부천시가 지난 7월 13일부터 임시 휴관했던 시립도서관과 직영 작은도서관을 부분 개관한다. 시는 지난 1일부터 ‘도서 예약대출 서비스’를 운영하며 이용률 분석, 의견 수렴 및 관련 부서 협의를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게 지식 정보권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상했다.이에 따라 직접 도서관에 방문해서 책을 대출할 수 있는 ‘도서방문 대출서비스’부터 재개한다. 시립도서관과 직영 작은도서관은 도서 대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한 이용자 입 출입 관리시스템을 구축 중이다.도서관에 방문할 때는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다만, 코로나19 관련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도서관 관내 열람을 위한 이용은 제한된다. 방문대출서비스는 월~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에는 휴관한다.문의 032-625-4700 2020-07-16
- 초등부터 고등까지, 학교 교육과정 연계 학습 내신 경쟁력 강화 부천 중동에 초중고 종합학원 종로학원하늘교육 부천중동학원이 문을 열어 화제를 낳고 있다. 이곳이 종합학원인 이유는 입시가 치열해지고 재차 바뀌면서 초중고 입시관리가 더 세밀해졌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종로학원하늘교육 부천중동학원에서는 학교 내신대비와 주요 전과목을 주 6일 학습 관리한다.“입시가 바뀌면서 학교 내신은 물론 수학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고 있다. 여기에 2022년부터는 탐구영역이 사회와 과학 구분 없이 2과목을 선택하게 된다. 따라서 적어도 중등부터는 평소 국어, 과학, 사회 과목을 함께 공부해두는 입시전략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종로학원하늘교육 부천중동학원에서는 초등에서 수학과 영어 기반을 잡고, 중등부터 전 과목을 공부하는 입시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초중고 연계시스템 주요 5과목의 중요성부천 중동에 종로학원하늘교육학원이 문을 열었다. 이곳은 곧 다가올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부모들의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부천 중동 종합학원 종로학원하늘교육학원은 초등부터 고등까지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 학습해 내신 경쟁력을 강화하는 곳이다.특히 이곳은 전 과목을 공부하는 종합학원이다. 영, 수 중심으로 치우치게 되는 과목 간의 학습 편차를 없애고, 주요 5과목을 평소 꾸준히 준비해 학교 내신은 물론 수능시험까지를 대비하기 위해서이다.부천중동종합학원 종로학원하늘교육 진상민 원장은 “따라서 초등은 중등대비 영어와 수학 기초학습을, 중고등은 내신을 기본으로 수능 공통과 선택과목을 위한 전 과목을 일상적으로 훈련한다. 입시변화로 인해 영, 수 외에도 주요과목 역량이 더 필요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종로학원하늘교육’ 시스템으로 기초부터 심화까지부천중동종합학원 종로학원하늘교육의 첫 번째 특징이 전과목 지도라면, 두 번째 장점은 입시교육의 상징인 종로학원하늘교육의 수준 높은 전용교재를 통한 수준별 수업에 있다.특히 종로학원하늘교육 부천중동학원의 전용교재 중, 수학은 학교 내신은 물론 각종 경시까지를 망라한 질 높은 문제들로 알려졌다. 입시에서 차지하는 수학 비중이 해마다 높아짐에 따라, 초등부터 수학 기초를 쌓아야 중고등 내신 관리와 수능준비에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수학 외에도 국, 사, 과 교재 역시 학교 진도는 물론 기출 및 적중문제로 빈틈없는 내신대비 학습을 돕는다. 2022년부터는 국어와 수학 영역이 ‘공통+선택’구조로 바뀌고, 탐구영역도 사회 과학 구분 없이 2과목을 선택하는 등 수시와 정시에서 모두 전과목이 중요해졌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더 중요해진 내신 관리입시를 치르려면 학교 내신은 기본이다. 따라서 부천 중동 전 과목 종합학원 종로학원하늘교육의 교재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될 뿐만 아니라, 내신대비 수행평가 및 서술형 준비를 위한 단계별 수준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진 원장은 “부명초와 상지초 등 시험이 없는 초등일수록 영, 수 개념은 중요하다. 여기에 부명고, 계남고, 부명중, 부천중 등의 출제 경향을 보면 난이도는 높아지고 서술형 비중은 늘고 있다. 때문에 본원에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빈틈없는 학습관리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부천 중동 전과목 종합학원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는 재원생들을 위해 수업 전후로 자체자습실을 이용해 숙제와 시험대비를 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7~8월 신규 등록 학생을 위한 상담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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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읽는다>의 4가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성적이 쑥 올랐죠!” 코로나19의 여파로 극히 일부 대형학원을 제외하고는 대다수 학원이 직격탄을 맞았다. 학원생이 절반 이상 줄어들면서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지만, 오히려 코로나19 상황에도 학원 운영이 더 활성화된 곳이 있다. <수학을 읽는다>를 도입한 횡성 글로벌입시어학원으로, 원래는 영어와 국어 독해 중심의 어학원이었지만 영어 절대평가 등 여러 가지 입시 변수로 인해 영어 원생이 많이 줄어든 상황이었다. 이후 수학 반을 운영하며 수학을 가르치던 중 ‘수학을 읽는다’의 4가지 프로그램(①개념편 ②인강편 ③온라인해설편 ④문제편)을 접하고 교재 구성이 좋아 가맹을 고민하던 찰나, 코로나19 발생 후 온·오프라인 교육을 결합한 ‘수학을 읽는다’ 프로그램을 도입한 경우이다.글로벌입시어학원 김성일 원장이 말하는 ‘수학을 읽는다’ 도입 후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 학생·학부모·학원 모두 만족할만한 성과를 끌어낸 후일담을 생생하게 들어봤다.Q.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를 선택한 이유가 궁금하다.“고등학생들을 지도하면서 학원생들과 ‘왜 공부하는지’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그러면 대다수 학생은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성적을 올리기 위함’이라고 답한다. 하지만 막상 수학을 가르쳐보면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다뤘던 문제를 소화하지 못하는 데다, 다루지 않았던 문제는 아예 모르겠다며 풀 생각조차 못 한다. 개념 자체를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해야 하는데 아이들도 열심히 하지 않을뿐더러 접근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고민을 하던 중에 포갬교육의 ‘수학을 읽는다’를 접하고 교재 구성이 좋아 선택하게 되었다.Q. ‘수학을 읽는다’를 도입하기 전에 먼저 학생들과 논의했다고 들었다. “가장 중요한 건 학생들의 생각이었다. 공부 주체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활용해보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어떤 부분이 좋은지 체크하게 했다. 정식으로 가맹을 맺고 ‘수학을 읽는다’를 도입하기 전에 먼저 학생들이 경험해보고 ‘월등하게 좋다’고 생각하면 그때 교재로 선택하겠다는 의견을 주었다. 원생들이 ‘수학을 읽는다’로 공부하고 나서 ‘좋아요’라는 표현을 하더라.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 할지 이제는 알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최종적으로 ‘수학을 읽는다’를 선택하게 되었다.”Q. 그렇다면 글로벌입시어학원에서는 ‘수학을 읽는다’는 어떻게 활용하고 있나? “우리 학원에서는 ‘수학을 읽는다’를 메인 교재로 활용하고 있다. 인터넷 강의를 듣고, 개념서를 읽은 후, 문제편을 풀어 보고 모르는 문제는 온라인 해설을 통해 이해하는 ‘자기주도학습’ 후 학원에서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세스로 운영된다.” Q. ‘수학을 읽는다’ 도입 후 학생들의 공부법에도 변화가 생겼나?“흔히 ‘자기주도학습’라는 표현을 쓴다. 이 말속에는 여러 맥락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겠지만 공부가 주입식이 되어서는 안 되며 본인이 사고해서 결과물을 내는 것이 자기주도학습일 것이다. 기존에 선생님이 문제를 풀어주고 일방적으로 끌어주는 공부와 다른 맥락이다. 기본적으로 ‘수학을 읽는다’ 프로그램이 자기주도학습의 기반을 다질 수 있게 해주고, 학생이 생각하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연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 또 온라인 해설의 상세한 설명처럼 스스로 푼 문제를 설명하는 영상을 찍어서 유튜브에 올리는 숙제를 하는 등 ‘포갬교육의 발표식 수업방식’을 도입했다. 아이들도 수학을 더 즐겁게 공부하고 있다.”Q. 중간고사 이후 학생들의 실질적인 성적 변화가 궁금하다. “일반적인 난이도에서 60점대 정도 받았던 학생들이 이번 중간고사에서 80점대를 받았다. 학급 평균이 40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80점대는 중상위권에 속하는 점수지만 이제 고1 학생들이고 첫 시험을 통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서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학생 스스로의 학습 만족도가 높아진 부분, 그리고 학부모님들도 아이들의 변화를 지켜보면서 저에게 감사의 인사를 주신다.”Q. 학원장의 입장에서 ‘수학을 읽는다’ 도입 후 달라진 점도 있을 텐데?“우선 학생도, 학부모도, 그리고 학원도 만족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 ‘수학을 읽는다’를 통해 학생들의 성적이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어 만족스럽다. ‘수업 효율과 학생 관리’ 측면에서도 좋아졌다. 예전에는 수업 시간에 개념 설명부터 문제풀이까지 다 해야 하다 보니 3시간 동안 한 반 수업만 가능했다. 반면 ‘수학을 읽는다’를 통해 개념과 해설 확인 등을 학생들이 사전에 숙지한 후 수업에 임하다 보니, 여러 반 수업을 효율적으로 연동할 수 있어 시간표 구성이 용이하다. 무엇보다 일방적으로 혼자 강의하는 형태가 아니라 온라인을 통한 선행학습 후 오프라인 강의가 보강된 플립러닝 수업 방식이기 때문에, 학생과 더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졌다.”Q. 마지막으로 ‘수학을 읽는다’ 가맹 학원으로서 하고 싶은 말은?“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끌어내고자 하는 목표가 분명하다면 ‘수학을 읽는다’ 가맹을 통한 포갬교육 본사의 지원이 여러 모로 도움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콘텐츠가 훌륭하다. 단순히 쉽게 설명된 것이 아니라 상위 개념까지 꼼꼼히 다루면서도 단원별 모든 문제 유형을 다루고 있다.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수학을 술술 읽기만 해도 이해가 되기 때문에 ‘나도 수학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선생님 입장에서도 학생들이 더 쉽게 이해하도록 가르치는 강의력 강화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학원과 온,오프라인 수업의 장점을 결합한 ‘수학을 읽는다’ 프로그램은 학생, 학부모, 학원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로 돌아올 것이다.” 202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