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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지역 서울대 합격생 탐구 서울대 합격. 입시레이스를 펼치는 학생, 학부모들의 로망이다. 내신, 수능성적, 스펙까지 탄탄히 갖춘 전국의 수재들 가운데서 매년 3100여 명만이 통과할 수 있는 ‘좁은 문’이다. 우리 지역 일반고 학생 중에 올해 서울대의 좁은 문을 통과한 학생들은 어떤 스펙을 갖췄을까? 그동안 ‘빛날인’ 코너 등 우리 신문에 소개된 고교생 가운데 올해 서울대에 합격한 새내기들의 스토리, 입시지도 최전선에 있는 고교 진학담당 교사들의 경험담을 모아보았다. ‘기본기가 탄탄한 원석들만 쏙쏙 뽑았다’ 일선 진학담당교사들의 중론이다. “서울대 수시전형은 상당한 변화가 감지됩니다. 전년도에 비해 내신의 기준을 완화시켜 고1 때부터 비교과 활동을 탄탄히 한 내실 있는 학생들이 합격했습니다. 교사들 사이에 ‘될 아이들이 됐다’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지요”라고 배영준 보성고진학부장교사가 현장의 분위기를 전한다. 전공적합성을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 면접 과정에서 어떻게 어필했는지도 중요 포인트. “일문계열의 경우 학생 개개인의 독서역량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전공 관련 도서들을 꼼꼼히 정독한 후 나름의 관점을 조리 있게 표현한 학생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고1~2학생들에게는 요약본 읽기가 아닌 내실 있는 독서를 강조합니다”라고 영동일고 양창환 교사가 덧붙인다. R&E, 교내 수상 실적, 동아리와 봉사활동 등의 비교과 스펙도 질적인 측면을 꼼꼼히 검증했다고 교사들은 입을 모은다. 올해 서울대 합격생들의 비교과 활동, 공부법을 짚어봤다. 생활기록부에 ‘나’를 담다 (임형묵 _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1학년, 동북고졸)물리학에 호기심을 가졌던 임군은 중학교 시절부터 물리 교양서, 고교 물리 참고서 등 관련 책을 꼼꼼히 읽으며 물리학자란 인생 좌표를 일찌감치 정했다. 뚜렷한 진로 설계는 고교생활을 알차게 보내는 데 큰 힘이 됐다. 인근의 과학거점학교인 문정고에서 진행하는 물리수업을 신청, 심화학습을 하는 동시에 물리학 이론을 사회 현상까지 확장시켜 설명하는 융합적 접근까지 시도했다. 이를 위해 이과생인 그는 교내 인문사회영재반에 들어가 토론수업, 현장견학, 논문 발표 등의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대학의 철학교양강좌까지 수강하며 물리학을 과학 뿐 아니라 삶의 전 영역과 연계하는 자신만의 관점을 만들어 나갔다. 이런 노력 덕분에 지역균형선발 전형으로 3.7: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학교생활기록부에 진로와 연계된 모든 활동을 빠짐없이 기록하며 천체물리학을 공부하려는 분명한 이유, 근거를 제시한 게 서류평가,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어요”라고 임군은 말한다. 신문 통해 본 세상으로 전공적합성 어필(오승준 _ 정치외교학과 1학년 , 잠실고졸)골목대장 스타일의 오군. 꿈은 초등학교시절부터 변함없이 정치인이고 전공은 정치외교학과로 못박았다. 취미이자 특기는 어릴 때부터 습관화된 신문 읽기. 정치, 사회, 스포츠, 문화, 연예면까지 샅샅이 훑으며 핵심 요약 기술, 자신의 관점으로 합리적으로 비판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시간에 쫓기는 고3 때도 신문을 손에 놓지 않았다. 탄탄히 쌓은 시사 지식 덕분에 토론, 논술, NIE, 독후감쓰기 등 교내 경시대회에 두루 참여해 수상 경력을 쌓고 학생회와 시사탐구 동아리활동도 했다. 틈틈이 외교부캠프, 모의국회캠프에 참여하며 전공탐색 노력도 기울였다. 지역균형선발 전형으로 정치외교학과에 가뿐히 합격한 오군은 ‘전공적합성’을 착실히 준비해 자소서, 생기부, 면접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어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소서에 쓴 전공 관련 서적들에 대해 면접 때 날카로운 질문을 받았어요. 요약본이 아니라 책을 정독했는지 내 나름의 관점이 있는지 검증하더군요. 신문을 꾸준히 읽은 것도 도움이 컸습니다. 사실 면접은 벼락치기로 준비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전공과 연관 있는 시사적인 내용을 꾸준히 읽어두는 게 좋습니다” 독서력으로 차별화(박은서 _ 자유전공학부 1학년, 영동일고졸)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하루 5시간 이상 자습시간을 확보하며 고1 때부터 착실하게 공부 습관을 다져나간 박양은 고2 때부터 성적을 끌어올려 최상위권 성적을 줄곧 유지한 모범생. 기숙사에서 지낸 덕분에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R&E, 동아리, 스터디, 봉사활동 등의 교내 프로그램을 알차게 활용했다. 어릴 때부터 품은 변호사 꿈을 위해 초중고 시절 내내 법제처 등지에서 진로 탐색활동을 부지런히 했다.그의 가장 큰 자산은 풍부한 독서량. “교과서, 참고서에 나오는 참고 문헌까지 부지런히 찾아 읽어 배경지식을 풍부히 쌓아 지식의 폭과 깊이가 남달랐고 이 점이 입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그를 지켜본 영동일고 교사는 귀띔한다. 로드맵 세워 교내 프로그램과 진로 연계(나우영 _ 자유전공학부 1학년, 보성고졸)물리, 뇌과학, 철학 등에 관심이 남달랐던 나군은 각종 경시대회, 창의적모둠연구논문대회, 나의 주장 발표대회, 글쓰기 대회 등 교내 대회에 빠짐없이 참여하며 본인이 융합적 탐구 결과물을 수상실적으로 차곡차곡 쌓았다. 이 과정에서 호기심, 진정성이 돋보이며 연구 성과물의 접근 방식이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융합의 관점에서 뇌과학을 공부하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세워 고1 때부터 내신, 비교과, 수능을 흔들림 없이 준비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라고 나군은 말한다. 오리진(Origin)을 갖추다합격생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차별화된 ‘오리진(Origin), 생각의 힘’을 꼽을 수 있다. 고교 입학 전 일찌감치 진로 목표를 정한 덕분에 고1 때부터 착실하게 심화된 진로탐색 활동을 벌였다. R&E, 경시대회 수상 등 교내 활동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진행하는 각종 캠프, 세미나, 올림피아드대회 등의 교외 활동에 참여하며 전공적합성 본인 검증 과정을 거쳤다. 특히 모든 활동은 왜 참여했고 무엇을 배웠는지 소감을 꼼꼼히 기록하며 본인 콘텐츠로 소화했다. 이 같은 치밀한 노력 덕분에 본인만의 스토리가 만들어졌고 자소서, 면접 과정에서 충분히 부각됐다. 특히 뚜렷한 진로 로드맵은 스트레스가 심한 고3 막바지까지 뚝심 있게 공부에 집중하는 원동력이 됐다. 시간 관리 도사가 되다시간 관리 기술도 빼어나다. 성적이 엇비슷한 경쟁들과 차별화를 위해 24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줄 아는 멀티플레이어로 고교 3년을 보냈다. 시험 기간, 교내 경시, R&E가 겹치더라도 선택과 집중, 자투리 시간을 적극 활용해 소홀함 없이 준비해 성과를 거뒀다. 과목별로 본인에게 효과적인 공부법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고 공부 계획은 철저히 실천에 옮겼다. 내신 대비는 ‘수업시간 초집중’, ‘사진 찍듯 샅샅이 공부’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중계동 고등입시의 신흥강자, 연합단과 밀레토스학원 2012년 11월 중계지역 유명 입시학원의 실력 있는 강사들이 모여 은행사거리에 개원한 이래 학생수가 3배 이상 급증하면서 입시전문 연합단과 학원으로 학부모의 호응을 받아온 밀레토스학원. 현재 밀레토스의 15여년 이상의 베테랑 강사들 대부분은 대치동 출강도 겸임하고 있다. 어용민 원장은 “밀레토스 학원에서는 과목별 (국어, 영어, 수학, 논술) 전문 강사의 수업을 통해 학습 진도 및 학습 관리를 진행하는 한편, 학원 차원에서 현 입시상황을 고려해 학생기록부 관리, 입시 컨설팅까지 지원해 입시 성적으로 표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과목별 성적 및 등급 향상은 물론 입시 컨설팅도 지원받게 된다.”고 전한다. 질 높은 수업과 학습관리로 유명한 밀레토스 학원의 명강사 4인의 핵심강점을 정리했다. 국어 내공 쌓기, 토론형식 수업이 강점! _ 국어 김홍희 강사.. 중계동 유명 입시학원에서 유명세를 떨치며 성북지역 원장까지 역임했던 김홍희 강사. 국어학습에 대한 오랜 노하우를 토대로 해마다 추가되는 국어교재(출판사별)를 꿰뚫고 있는 핵심강의로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의 수직상승을 이끌어내며 학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1등급, 2등급 반외에도 D외고, S외고 학생들이 몰리면서 외고특별반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그의 수업은 초·중학생들의 독서량 부족과 영어 ·수학 중심 학습으로 인해 지문 독해력과 국어 어휘력이 부족해지면서 국어실력의 하향평준화 현실의 대응전략으로 ‘토론형식의 수업’을 지향하고 있다. 각 수준별 수업에서 토론방식으로 국어 지식을 전달하면서 학생의 필기를 독려하고 있어 학생의 부족한 독서량 보완과 인지능력을 최대한 향상시키고 있다. 실제 1년여 그의 수업에 참여하면, 국어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지문 해석력, 학습습관을 확실히 잡을 수 있다. 또한 인터넷 기사 및 SMS 소통으로 인한 그릇된 문법 습득으로 실제 학생들이 시험에서 오류를 내고 있어 이를 교정하는 데도 탁월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수학공부의 시작은 개념, 내신고득점에 주효! _수학 노영일 강사중계지역에서만 15여년 강의로 이미 학생들 간에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온 노영일 강사. 현재 고1,2,3 모든 학년을 지도하고 있는 그는 학생의 수준과 상관없이 기본개념에 대한 지도에 집중하고, 개념숙지와 기본 응용력이 생겼을 때 심화학습을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수업을 고집하고 있다. 지역 특성상 출제가 많은 수학적 개념의 서술형문제에 취약한 학생들을 위한 적중 수업으로 실제 고2, 3학년 학생들에게 ‘내신 고득점 획득’에 주효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자체 교재와 외부교재를 병행 지도하고 있는데, 이때 자체교재는 개념서와 응용문제 풀이교재로 수업에 활용하고, 외부교재는 학생별 과제 학습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학생개인별로 틀린 문제풀이에 대한 코멘트를 달아서 직접 오답노트를 만들어 주어 자기주도 학습에 적극 활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그의 학년별 차별화된 수업도 주목받는데, 고1은 ‘수학을 왜 공부해야 되는 지’, 단원별 학습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고2 수업은 개념별로 ‘어디까지 이해해야 되는 지’ 학습범위를 정리하는 확인 학습을 지향하는 한편, 고3 수업은 시험에 대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수능대비 실전력을 강화하는 수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의대· 치대· 한의대’ 진학을 위한 최상의 선택! _ 수학 박영철 강사 ‘의치한반’는 밀레토스학원에서 특목고 진학에서 실패하고 인문고에 진학한 학생을 고려해 개설한 최상위반이다. 현재 고1,2,3 대상 의치한반의 강의를 주도하고 있는 수학 명강사가 바로 서울대 수학교육과 대학원 출신의 박영철 강사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가늠하는 객관적인 지표가 없고 특목고 진학을 위한 빠른 선행 위주 학습으로 개인별 학습 결손이 있는 만큼, 그는 학생의 성향과 적성을 고려해 수학적 지식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단원별 수학적 개념의 통합적인 연계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학생별 이해력, 문제해결력 및 취약단원의 보완학습 등 약점집중 관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년별로 반별 4명인 소수정예로 운영되며, 현재 S고, D고 전교 5등 안에 드는 우수한 학생들이 함께하고 있다. 또한 고1부터 대학(의대, 치대, 한의대) 진학을 목표로 3년 동안의 장기 학습 로드맵을 계획하고 실천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현재 고3 의치한반 학생들은 고2 생활기록부를 학원 자체 분석데이터에 대입하여 전년도 합격자와 비교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개인별로 수능과목 성적 피드백, 3-1학기 비교과 (생활기록부) 보완내용에 대한 상담을 받고 있다. 고등수학 개념 수업과 과제점검으로 탄탄한 기본기 지향! _ 수학 송상용 강사고1 고등수학과 고2 (문과/이과), 고3 문과 중상위반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송상용 강사는 젊은 패기와 열정어린 강의, 그리고 학생과의 교감능력으로 유명하다. 그는 공교육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에서 담임선생님이 학생을 관리하듯이 ‘꼼꼼한 과제 점검’을 강조한다. 등원 전날 과제수행을 하는 학생들의 잘못된 학습습관을 잡아주고, 개인별 과제점검을 통해 개인 관리를 통한 집중학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고등학교 수학의 기본개념 습득과 학습 습관을 잡는 시기에 효과적인 강의로 특히 문과 중상위반 학생들의 취약부분을 완벽히 해소하여 심화공부를 완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문의 : 937-8252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사계학원 입시 설명회 2015학년 대입 입시결과에서 서울대 1명, 고려대 2명, 연세대 1명 등 서울내 소재 대학교에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한 사계학원에서 중등부, 고등부, 수능영어, 논술, 수능 수학 등 다양한 주제로 연속 설명회를 진행한다. 안양외고 11명, 과천외고 5명, 경기외고 4명 등 특목고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낳은 이 학원은 오는 5일 중등부 설명회를 기점으로 12일 고등부 국어·논술 설명회, 같은 날 수능 영어 설명회를 열고 14일 수능 수학 설명회를 끝으로 설명회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문의 031-425-957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물미 논술학원, 새학기 학생 모집 강동구 고덕역 앞에 위치한 물미논술학원에서 독서논술, 역사논술 시작반을 모집한다.초등, 중등을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수업이 진행된다.독서논술은 ‘사고력 논술’과 ‘사회통합논술’로 주제별 토론수업이 진행되며, 원작을 읽고 토론하며 글쓰기까지 연결된다. 역사논술은 지리, 한국사, 세계사가 있다. 동영상을 보고 예습해 온뒤 수업을 하는과정(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과 연대표를 만들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흥미진진한 수업과정으로 나누어진다.유물을 만들면서 시대이미지를 읽으면서 토론을 하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역사수업은 결코 지루하지 않고 자연스레 공부가 되어진다.물미논술학원 문의 02-427-52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상위권 대학 진학의 길 ‘궁사’로 통한다 상위권 대학 진학을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학원이 1월 대전에 개원했다. 수리논술의 최강자로 대전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이남기 강사와 메가스터디, 종로학원, 강남대성학원에서 강의해온 대전 출신 박만규 원장이 지역 학생들의 진학실적을 끌어올리기위해 의기투합했다. 대입성공을 위해서는 깊고 독창적인 사고가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학원이름을 ‘궁극의 사고’라고 지었다. 깊이 있게 전략적으로 공부시키겠다는 학원 운영방침이 담겨있다. 최상위권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대입전문 ‘궁극의 사고’의 교육을 들여다봤다. 대치동 학원가 대표강사 직강, 입시로드맵 제시궁극의 사고(이하 궁사)의 차별성은 화려한 강사진에 있다. 궁사에 출강하는 20여명의 강사진은 서울권 대표 입시학원의 대표강사들이다. 압도적인 강의 실력과 입시노하우가 풍부해 해마다 대입 실적이 빼어나다. 수학은 심용선 장영진 한성환 윤성준, 영어는 김현영 김형태, 국어는 박금병 박홍주 강사가 수업한다. 이들은 강남대성과 서초 메가스터디, 강남종로, 강북 메가스터디의 대표강사들이다. 서울에서 강의하면서 궁사에 출강한다. 논술강사진의 전문성과 콘텐츠는 자타공인 지역최고 수준이다. 대입의 승부수가 될 논술전형을 철저히 대비할 수 있기에 더욱 반갑다. 인문논술 김은규 강사는 강남대성학원에서 강의중이며 그가 지도한 학생들의 논술전형 합격률은 50%이상이다. 수리논술은 대전에서 유명한 이남기 강사가 맡고 강남대성학원과 메가스터디, 대치동 자연계 논술 전문학원인 프린키피아에 출강하는 대표강사진 7명이 합류했다. 과학 및 과학논술은 생명과학, 화학, 물리과를 구분해 전문성을 갖췄다. 생명과학은 박만규 한지혜 한경식, 화학은 고성환 고경률 박성순, 물리는 배진철 류범상 윤준희 강사가 강의한다. 사회탐구는 메가스터디 정대한 강사가 맡는다. 수시와 정시에 대비한 입시전략 코칭 및 지원도 내실 있다. 학생부종합전형과 교과전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대치동 최고 입시연구소 ‘행복한 3월’과 오르비 입시전략가 ‘물량공급’이 함께 입시전략을 세워준다. 자연계 프리미엄 재종반 소수정예로 운영서울권 주요대학과 의대진학을 목표로 재수를 결심한 자연계 학생들을 위한 재수종합반(이하 재종반)도 운영한다. 상위권 위주의 재종반이기에 수업 비중은 줄이고 목표로 하는 대학에 따른 개인별 입시전략을 세워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정시 뿐 아니라 수시전형 준비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수능만 준비해서는 재수에 성공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수시와 정시를 균형 있게 준비해야합니다. 최근 몇 년간 수능이 쉬운 기조를 유지하면서 이번 수능에서는 수리 B형 만점이 1등급, 1개 틀리면 2등급, 2개 틀리면 3등급이 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수시를 대비할 수 있는 재종반에서 재수를 시작해야하고 특히 논술전형을 공략해야 합니다. 대학별 논술이 교과과정에서 출제되고 있는 만큼 준비과정에서 얻는 시너지효과가 상당합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입시학원을 거치며 수십 년간 입시를 지도해온 박만규 원장이 밝힌 성공적인 재수를 위한 조언이다. 특히 자연계 논술은 강사의 역량이 크다. 하지만 대전 지역에서는 출제자의 논제를 제대로 해석해 풀이할 수 있는 강사가 드물어 논술 준비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실정이었다. 20명을 모집해 반 독학 형태로 운영한다. 과밀화된 재종반에서는 논술에 대한 세심한 피드백이 불가능하고 학습·생활관리가 허술할 수밖에 없다. 궁사의 재종반을 소수정예로 제한한 이유다. 논술에 강한 궁사 재종반에서는 입시 실적으로 검증된 강사들의 지도아래 논술에 대한 확실한 대비가 가능하다. 올해 연대 의대 논술전형 합격자 22명 중 7명이 궁사에 출강하는 논술강사와 함께 공부한 학생들이었다. 궁사밴드를 통해 학부모와 강사가 직접 연결돼 의사소통을 하고 수업 방향과 입시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점도 궁사만의 남다른 행보다. 또한 전국적으로 유명한 입시전문가를 초청해 매달 입시설명회를 개최해 지역 학부모들이 입시흐름을 잡을 수 있도록 선도하는 것도 의미 있다. 궁극의 사고 042-477-0904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궁극의 사고를 해부하다Q. 개원과 동시에 상위권 학부모들에게 빠른 속도로 알려지고 있다. 비결이 뭔가.강사진이 확실하다. 단순히 서울에서 강의해온 강사들이 아니라 메이저학원에서 현재 강의 중인 영향력 있는 입시전문가들이다. 대치동 미래탐구, 메가스터디 온라인, 종로본원, 강남대성에서 강의하면서 많은 강사들과 친분을 맺어왔기에 가능한 일이다. Q. 궁사는 대형 강의가 활성화된 학원이라던데 학생 관리가 제대로 되는가.대치동학원가에서는 대형 강의가 활성화되어있다. 대형 강의가 호응을 얻는 것은 그 만큼 수업 콘텐츠가 좋고 담당 강사의 강의 역량이 좋다는 증거다. 자연스럽게 학생들이 많이 몰리면서 대형 강의가 이루어진다. Q. 자연계 전문학원의 이미지가 강하다. 인문계 수업도 있는가.수리논술과 과학논술 수업이 활성화돼서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 궁사는 명문대 입시를 지향하는 학원이지 자연계 전문은 아니다. 문과 학생들을 위해 인문논술, 국어, 영어, 문과수학, 사회탐구까지 개설돼있다. 여름방학에는 인문수리논술까지 개설할 예정이다. Q. 자연계 프리미엄 재수종합반은 어떤 형태로 운영되는가.20명을 모집해 반 독학 형태로 운영한다. 수능과 수시를 균형 있게 준비하도록 지원하고 입시컨설팅도 전문적이다. 수리 논술을 담당하는 이남기 원장이 매주 학생들의 답안을 꼼꼼히 첨삭해주고 윤성준 수학 강사가 교무실에 상주하면서 학생들을 관리 감독하며 질문을 받아준다. 원장을 비롯한 입시전문가가 전 과정을 체크하면서 약점을 보완해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4
- ‘누구라도 좌절하거나 소외되지 않기를…’ 진심과 전심을 다하는 학원! ‘영통의 수학전문학원’하면 ‘매스피아’가 퍼뜩 떠오를 정도로 매스피아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10년 넘게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는 학원이다. 서술형, 논술형 문제 대비에 강한 학원, 평가시스템이 잘 갖춰진 학원 등 매스피아를 대표하는 수식어들도 많다. 그래서 형이나 언니, 오빠들이 먼저 다니고, 그 이후에 동생, 지인들까지 다니는 전통이 생겨나기도 했다. 최근엔 내로라하는 고입, 대입컨설팅 업체들과 제휴해 맞춤식 진학지도의 시동까지 걸었다. 성장의 가속도를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질주해나가는 매스피아, 그리고 박 현 원장을 만났다. 성장의 비결을 묻다 1 눈높이 수업 & 수준별, 영역별 맞춤교재초등학교부터 고3의 수능대비반, 수리논술반까지 세분화된 눈높이 수업과 이를 뒷받침해주는 수준별, 영역별 자체교재가 맞춤형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상상할 수 없는 방대한 양의 자료가 축약된 MP교재는 박 현 원장이 자부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수학이라는 과목의 특성상 개념에 충실한 것을 기본으로, 학생 수준에 맞는 유형별, 수준별 접근을 해야 수학적인 역량이 키워지는데, 세분화되지 않은 시중 교재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죠. 어떤 수준의 학생이라도 맞춤형으로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보유한 매스피아라면 충분히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성장의 비결을 묻다 2 서술형,논술형 대비 D/T, H/T 등 5T시스템매스피아의 데일리테스트(D/T)는 이미 경험해본 많은 학생들이 성적향상의 성공요인으로 꼽는다. D/T는 매일매일 식과 답을 꼼꼼히 쓴 뒤, 선생님의 첨삭을 받는 과정을 통해 내신에서 점차 확대되는 서술형 논술형 대비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대치동, 목동, 여의도에서 검증받은 12명의 수학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은 상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수업, 서술형 풀이과정에 역점을 둔 수업을 펼쳐나간다. 매일매일 가정에서 PC나 모바일을 통해 학습하는 H(Home)/T는 진도와 일치하는 유형별 문제를 풀이노트에 푼 후 온라인으로 답안을 전송한다. C(Chain)/T로 주1회 온라인에서 누적유형 문제를 풀고, 시험기간엔 주1회 W(Weekly)/T, 월간 마무리 학습 M(Monthly)/T를 통한 최종확인시스템으로 수학성적을 향상시킨다. 일명 매스피아의 5T! 온오프라인 연계한 U러닝을 통해 매일, 꾸준히,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갖게 만드는 것이다. 고난이도나 이해하기 힘든 유형, 빈출 유형 등을 골라서 볼 수 있는 ‘개념+문제’ 형태의 쪽강과 문제풀이 강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5T는 학생의 단점을 끝까지 추적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유도해 한 명의 학생이라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매스피아의 의지이기도 하다. 앞으로의 길을 묻다 3 두드림입시연구소와 스터디앤가이드와의 제휴로 진심어린 진학컨설팅박 원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입시컨설팅이란 칼을 빼들었다. 고입 특목, 자사고 진학에 두드림입시연구소, 대입에 대치동에서 가장 유명한 스터디앤가이드와 컨설팅 제휴를 통해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맞춤식 진학지도를 해나갈 생각이다. “정보의 불균형에서 오는 격차가 큰데, 특히 지방일수록 더하다는 걸 느꼈죠. 내신, 포트폴리오관리는 턱없이 모자라고, 학생들의 몫으로만 전가되는 형상이더라고요. 수시는 전적으로 학교의 역량이고 능력인데, 수원지역 학교도 그렇고 대체적으로 그런 관리들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을 보면서 이래선 안 되겠다 싶었죠.” 특히 중상, 중하위권에 끼인 아이들이 묘한 패배감에 젖어있는 것이 참 안타까웠다는 박 원장의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졌다. 결과가 보장되는 입시컨설팅으로 학생부를 비롯한 포트폴리오의 방향성을 정하는 등 수시에 대비한 진로설정관리를 고1때부터 쭉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고3은 최종컨설팅과 자기소개서 관리도 추가된다. 박 원장은 “모의고사 성적이 늘 좋다고 정시만 바라보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 수시를 바라보고 시간도 투자하고, 필요한 관리들도 해나가는 것이 행복한 입시를 준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누구도 좌절하지 않고,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따뜻한 시선이 앞으로의 매스피아를 끌고 갈 또 다른 힘이 되지 않을까. 위치 :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1009-1번지 아이텐텐빌딩 8층문의 031-202-6612 Tip 중3~고3 대상 입시컨설팅 설명회 개최매스피아에서 새롭게 가져갈 ‘결과로 보장하는 입시컨설팅’ 설명회가 3월에 실시된다. 꾸준한 방향성과 전략을 가진 진로설정이 필요한 만큼 많은 학생들과 부모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설명회의 자세한 일정은 매스피아 블로그 blog.naver.com/suwonmath 에서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3
- 독학재수학원, ‘위드 스터디’ 방배학원 개원 (주)휴먼에듀넷이 새롭게 런칭한 ‘위드 스터디’ 방배학원(원장 남기훈)이 개원했다. 위드 스터디는 월별 강의 수요 조사를 통해 특강과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강의만 개설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질문에서 상담, 강의까지 과목별 전문 강사진이 직접 관리하며 강의경력 10년 이상의 국어, 영어, 수학, 사탐, 과탐, 논술 강사진이 포진했다. 또한 국어, 영어, 수학, 사탐, 과탐 특강과 대학별 논술 첨삭과 함께 매월 사설 모의고사를 실시(대성 종로 유웨이)한다. 매주 평가문항을 제공하고, 매일 국어, 영어(듣기 어휘), 수학 테스트도 실시한다.문의 02-534-05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2015 단일학원 전국최다 자사?특목고 224명 합격 신화! TOPIA Academy만의 입시 노하우 전격 공개! 절대평가 시행 원년의 결과와 입시 변화 심층 진단확! 바뀐 자사?특목고 입시, 학교별/유형별 사례 분석을 통한 정확하고 실질적인 자사?특목고 입시 대비 전략 제시 최근 8년간 민사고 76명, 상산고 74명, 하나고 89명, 외대부고 31명, 영재학교?과학고 148명, 외고?국제고 2,024명 등 총 2,543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자사?특목고 입시의 메카 TOPIA Academy. 절대평가 원년인 2015학년도 입시에서도 어김없이 민사고 11명, 하나고 19명, 상산고 9명, 대원외고 20명 등 총 224명의 강북 학생들에게 합격의 영광을 안겼다. 특히, 이런 결과는 전국적인 합격생을 모은 숫자가 아닌 ‘중계’ TOPIA Academy 선생님들이 직접 가르친 학생들만을 합한 실적이어서 더욱 남다르게 다가온다. 그 어느 해보다 치열했던 입시 경쟁을 뚫고 단일학원 전국최다 합격생을 배출한 만큼 TOPIA Academy의 입시 노하우와 합격의 원동력인 통합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진 상황. 지난 24일, 26일 TOPIA Academy 대강당에서 자사?특목고 입시 변화 심층 진단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이제국 대표가 직접 강연에 나선 설명회는 합격생들의 사례 분석과 합격 전략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설명회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급변하는 사회 구조와 새롭게 요구되는 고도화된 역량! 자사?특목고의 지속적인 증가와 고교평준화의 해체!복잡해진 대입 전형과 +&alpha를 요구하는 강화된 선발 방식! ▶ 부모 세대보다 대학 가기가 더욱 어려워진 이유는? 이제국 대표는 그 이유로 ‘사회 구조의 변화와 고교 유형의 다양화’를 꼽았다. 먼저 농업사회-산업사회-정보사회-스마트사회?인공지능사회로 사회 구조가 급변함에 따라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능력 역시 지식, 정보, 창의성, 융합, 감성 등으로 고도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사회 구조의 변화는 글로벌융합공학부, 지식융합학부 등 학문간 경계를 허무는 대학들의 융합교육 확대로 이어졌다. 또한 1980년대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과고 등 외고와 과고를 시작으로 설립된 특목고는 1990년대 들어 전국적으로 확대됐고, 2000년대 전국 최초의 자사고인 민사고를 시작으로 서울 유일의 자사고인 하나고까지 기존 특목고와 더불어 전국 단위 자사고가 지속적으로 설립됐다. 2010년대 전국적으로 등장한 자율고와 융합교육을 표방한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 설립되는 등 지난 30년 동안 고교 유형이 다양화 되면서 고교평준화는 사실상 해체된 상황.2014년을 기준으로 전국 주요 자사?특목고 수는 129개교, 졸업생 수는 3만명. 흔히 SKY로 불리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정원은 1만 여명, 여기에 in Seoul 대학으로 불리는 주요 10개교의 정원을 더해도 4만 여명에 불과하다. 선발된 우수 집단인 자사?특목고 학생들이 이 대학들을 휩쓸고 있는 현실과 일반고에서 진학하는 학생 수가 한 반에 1~2명에 불과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사회 구조가 변화고 고교 유형이 다양화 되면서 대학들은 과거 부모 세대에서 요구되었던 학업 능력만을 평가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내신(교과)과 우수성 입증을 위한 특기, 진로ㆍ진학에 필요한 다양한 교내외 활동 등 비교과 역량까지 평가하는 방식으로 학생 선발 기준을 강화하였다. 현재의 대입 선발 방식을 모집 비중 순으로 살펴보면 우수성을 입증해야 하는 특기자전형(7%), 내신 중심의 학생부교과전형(9%), 논술 중심의 대학별고사전형(22%), 교과 역량과 다양한 비교과 역량이 강조되는 학생부종합전형(24%), 수능 성적으로 선발하는 정시 모집(35%)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 대표는 “현재의 정시 모집만으로 대학 진학을 했던 부모 세대에 비해 전형 방식이 복잡해지고 준비할 게 너무 많아진 그래서 대학 가기가 더욱 어려워진 현실을 부모가 먼저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년 서울대 합격생의 절반 가량은 자사?특목고 출신! 수능 성적으로 입증된 선발된 집단의 우수성!교과와 비교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시스템 운영! ▶ 자사?특목고의 대입 실적이 압도적인 이유는? 2015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고교별 출신 현황을 순위별로 살펴보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고등학교인 대원외고(78명)를 필두로 하나고(58명), 서울과고(57명), 경기과고(56명), 상산고(55명), 민사고(37명), 대일외고(31명) 등 상위 20위권 이내를 전부 자사?특목고가 독식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서울대뿐만이 아닌 연세대, 고려대는 말할 것도 없이 in Seoul 대학의 합격생 추이(자사?특목고 출신 비중 31%)에서도 나타난다.이처럼 자사?특목고의 대입 실적이 압도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선발된 학생들의 성적 자체가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수능 국.영.수 2등급 이내 비율을 보면 민사고(82%), 대원외고(77%), 상산고(71%), 하나고(65%)로 일반고와 비교가 안 될 만큼 뛰어나다. 또한 현재의 대학 입시에 최적화된 자사?특목고의 교육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민사고는 민족6품제(외국어, 학술, 봉사, 독서 등)의 인증제를 운영, 학생별 특기와 스펙 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하나고 역시 하나인증제(외국어, 독서, 봉사), 진로 희망에 따른 개인별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영어와 수학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대입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외고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대원외고의 경우 영역별로 세분화된 DHS(교과, 수능, 외국어, 학술, 인증 등)인증제와 연간 220시간 이상의 방과 후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결국 자사?특목고 학생들은 학교의 교육 시스템을 통해 교과 능력뿐만 아니라 비교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셈이다. 내신 절대평가제 도입, 학교군별 유불리 극명한 대비! 지속적인 지원자 증가와 외고 정원 축소로 경쟁률 상승!체계적인 학생부 관리와 교과 역량 강화가 합격의 열쇠! ▶ 2015 내신 절대평가 원년의 자사?특목고 입시 결과는? 2015학년도 자사?특목고 입시에서 나타난 핵심 변화는 무엇일까? 첫째 내신 절대평가제의 도입이다. 이 대표는 ‘절대평가제 도입’은 강북 학생들에게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라고 전한다. 실제 절대평가 도입 후 강남, 목동 지역 중학교와 국제중의 등급별 인원 현황(영어 A등급)을 살펴보면 강남 OO중과 목동OO중은 40%, 국제중은 70%인 반면 강북 OO중은 20%에 불과해 학교군별 유?불리가 극명하게 대비된다.두 번째로 자사?특목고 지원자의 급증과 경쟁률의 상승이다. 서울 지역 과고의 평균 경쟁률은 전년 3:1에서 4:1로 전국 주요 자사고의 경우 2010학년도 이후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특히 하나고의 경우 일반전형 경쟁률이 전국 최고인 무려 7:1 기록했다. 외고 역시 역대 최초로 5:1이 넘는 학과가 등장하는 등 평균 3:1의 경쟁률을 기록, 5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서울 6개 외고의 경우 모집 정원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향후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세 번째로 절대평가제로 인한 내신의 지원 자격화와 동점자가 급증하면서 ‘서류 및 심층 면접의 영향력’이 더욱 커졌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자사?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들에게 “영어?수학 심화 학습을 기본으로, 주요 교과(국.영.수.사.과)ALL A를 목표로 내신을 집중 관리하고 지원 학교에 맞춰 진로, 독서, 동아리, 봉사, 경시대회 참가 및 실적 확보 등의 서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특히 학생부가 강조되는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기출문제에서 볼 수 2015-03-05
- 무료 지식나눔 ‘Mam 인문학 이야기’ 평촌 학원가에 위치한 현우국어논술(원장 나현우)에서 주부를 대상으로 무료 지식나눔 ‘Mam 인문학’ 세 강좌를 진행한다. 첫째 ‘동양미술의 이해(회화를 중심으로)’는 실생활에서 자주 보는 동양화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돕기 위하여 그림 자료를 준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강의한다. 둘째 ‘한국 고대사(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까지)는 우리 역사의 뿌리에 해당하는 부분을 고등 국사 수준에서 알기 쉽게 강의한다. 셋째 ‘세계사(대항해시대와 절대왕정부터)’는 현대사회의 문제가 된 여러 사건이 시작되는 중요한 지점을 다룬다. 위 세 강좌는 무료이고 기초가 없어도 되며, 듣기만 해도 흐름을 이해하고 쟁점을 챙길 수 있다. ◇ ‘한국 고대사’반(3월 3일 화) - 회화를 중심으로◇ ‘동양미술의 이해’반(3월 4일 수) -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까지◇ ‘세계사’반(3월 5일 목) - 대항해시대와 절대왕정부터수업 시간 : 오전 10~12시 (8주간)모집 인원 : 각 강좌 당 10명 (사전 예약 필수)장소 : 현우국어논술(평촌 학원가 먹을거리 3문 GS편의점 3층) ※ 수업보증금 2만원(수업 6회 이상 출석 시 전액 환불), 실경비 3만원문의 010-6245-393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한결국어논술학원, 새학년 수업 시작 방이역 오금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한결국어논술 전문학원에서 새학년 수업을 시작한다.내신, 수능, 논술을 모두 준비하며 EBS 교재를 꼼꼼하게 반복하는 고3반, 통합된 수능 A, B를 준비하는 고2반, 중간고사 대비 고1반뿐 아니라 내신과 독서를 통해 고등국어를 미리 준비하는 중등반 등이 모집 대상이다.한결국어논술학원은 입시 컨설팅도 병행하고 있다.문의 02-402-55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