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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형탈모, 한방으로 해결하자. 체질과 두피에 따른 환자 개개인의 맞춤 치료 가능 목동에 사는 K씨(27, 회사원)는 아침에 머리를 감을 때 마다 전에 비해 많은 양의 머리카락이 떨어졌지만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다 하루는 미용실을 갔는데 더리를 지르 던 중 미용실 원장의 말에 깜짝 놀랐다. “동전크기 만한 공간이 비었다는 것이다, 거울로 처음보고 깜짝 놀랐어요. 숱이 많은 편이라 탈모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요즘은 K씨처럼 젊은 사람들도 스트레스와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탈모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원형탈모는 머리카락이 둥근 원형으로 빠지는 경우를 말한다. 원인은 분명하지 않지만 현재 의학으로는 일종의 자가면역 질환으로 이해되고 있다. 자신의 털을 자신의 몸의 일부로 인식하지 못하고 공격하여 모발의 탈락을 유발하는 것이다. 미소다움한의원 한상석 원장은 "남성은 보통 이마 양옆에서 시작해 이마가 M자 모양으로 넓어지는 유전성 탈모증, 즉 대머리 형태로, 여성은 정수리 부분이 휑한 속대머리로 나타난다"며 "탈모는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호르몬 분비는 스트레스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나이에 관계없이 원형탈모나 휴지기 탈모와 같은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전한다. 미소다움한의원(www.misodawoom.com)에서는 탈모를 유발하는 신체내부의 문제점을 찾아내 제거하여 오장육부의 깨어진 균형을 바로잡아 일차적인 탈모의 진행을 멈추게 한다. 또한 휴지기 모발을 생장기 모발로 유도해 궁극적으로는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한 원장은 "각종 스트레스와 과로, 적절치 못한 생활습관 등으로 야기된 혈행장애, 영양흡수불량, 호르몬 이상 등으로 인한 신체 불균형의 유발 원인을 분석하여 환자 몸의 내재적인 문제를 찾아내는 것이 치료의 첫 번째"라 소개한다. 모발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생활적인 부분까지 체크해서 관리하는 것 또한 한방 탈모클리닉만의 강점. 기혈순환을 원활히 하도록 하기 위한 한약 처방과 더불어 음압과 필요에 따라서는 사혈을 통해 몸의 독소와 어혈을 배독하는 부항요법, 탈모가 발생한 부위의 경혈에 탈모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한약재를 증류 정체하여 직접 자입하는 약침요법 외에 두피상태 및 탈모 정도를 고려하여 각질연화, 두피세정/진정, 모근강화, 모모세포활성화를 위한 한방두피케어 프로그램을 병행해 몸속과 두피를 동시에 치료한다. 잘 다져진 땅에 튼튼한 나무가 자라듯 건강한 두피에 건강한 모발이 자란다. 균형잡힌 식단과 식습관은 탈모예방과 치료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다. 탈모가 발생하게 된 생활상의 원인을 충분히 상담 및 설문지 작성을 통해 찾아내어 이를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생활습관교정지도도 병행해야한다. 탈모가 나타나는 경우 비듬과 각질이 많아져 자칫 깔끔하지 못한 인상까지 주기 쉽다. 탈모가 의심된다면, 모발에 고른 영양이 공급될 수 있도록 돕는 탕약과 함께 두피 마사지와 케어 등으로 꾸준히 관리해 주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탈모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원인 진단과 내 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도 필요하다. 한 원장은 "탈모는 일시적으로 관리하거나 특정 탈모제품 사용만으로 개선되지는 않는다"며 "재발없는 탈모치료를 위해서는 초기에 전문의를 찾아 진단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도움말: 미소다움한의원 한상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5
- 정확한 영작 실력을 통한 서술형 문제 정복하기 !! 이병창 원장 목동 영어학원의 자존심 YNS 열정과 신념 학원 본관:2646-7905 목동관: 2642-0513 지난해부터 서울 지역 중·고등학교 내신 시험이 기존 단답형 중심에서 서술형 중심으로 전면 전환되었다. 학교 영어 시험은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에 있으면 심지어는 교과 외 지문에서 출제되어 영어의 기본실력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너무나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목동권 고등학교는 몇년전부터 교과서에서 집중적으로 출제가 되지 않고 수능 변형 지문이나 외부지문에서 발췌하거나 교과 외 부교재에서 다수 출제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제 그러한 형태가 중학교까지 내려 온것이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목동권 뿐만아니라 주변 학교로도 뻗어 나갈 것이라 생각된다. 그렇기에 학교 영어 시험 준비는 내신기간 3,4주 정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점수가 잘 나오는 영역이 아니라는 인식을 해야 하며 평상시에 영어의 내공을 쌓아 가는데 중점적으로 시간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영어 내공이라 함은 기본기를 튼튼히 하고 그 기본기를 바탕으로 응용해서 사용할수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영어의 내공이 튼튼하다는 것은 영어의 기본기인 어휘, 문법, 영어적 감각을 잘 만들고 이를 이용해서 말하기,듣기,읽기,쓰기로 확장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서 역량을 펼치기 위해 디베이팅과 프리젠티이션까지 잘 할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지난 시험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렸던 문항은 서술형 문제였는데 그 이유는 내용은 알고 있고 어떤 것을 묻는지도 파악을 하고 있으나 쓰는 과정에서 문법적인 오류들로 인해서 대부분 틀린 것으로 파악이 되었다. 즉, 어려운 내용의 영작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였으나 학생들이 시제를 과거로 써야하는데 현재형으로 썼거나, 불규칙 동사 과거형을 몰라서 틀렸거나 3인칭 현재형에서 일반동사에 es를 붙이지 않아서 틀리거나 하는 등 가장 기본적인 문법사항을 모르고, 정확한 문법 정리가 된 상태 에서의 쓰기 학습이 부족해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 이였다. 그도 그럴것이 현재 학생들이 어렸을 때부터 공부해온 영어 글쓰기 형태를 보면 영어적인 감각과 기본 문법과 어휘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학생이 오류가 많은 영작 에세이를 쓰고 선생님이 correction을 아무리 많이 해주었더라도 기본에 대한 개념을 건드려 주지 않는다면 같은 오류는 지속적으로 일어나기 마련이다. 이에 초등학교 4학년 부터는 영작을 위한 문법의 체계적인 정리는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6학년과 중1때부터 본격적으로 문법 공부를 시키나 이때부터는 분명 늦은 감이 있다. 또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배우는 문법은 문법 문제를 잘 풀기 위한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진행하기에 학생들은 더욱더 문법을 어려워하고 싫어하게 된다. 문법은 문제 풀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 구조적인 부분의 이해를 통해서 지금까지 내가 말했던 영어 문장들이 왜 그렇게 쓰이게 되었는지에 대한 역 깨달음에서 시작하는 것이 흥미유발에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문법은 영어 작문과 독해를 잘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존재하기 때문이다. 문법 정리가 정확히 이루어진 다음 정확한 영작이 나올수 있다. ''영어''라는 하나의 언어를 습득하기 위한 과정 또는 수단으로서의 영문법은 실용 영어의 반복을 통해서만이 자기 것이 될 수 있다. 즉, 문법은 그냥 문법만으로 공부해서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다. 작문이나 말하기를 통해 영어 문장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이 문법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문법은 문장을 만들어가는 틀을 이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작문과 절대 떨어져서 생각 할 수 없기에 문법과 작문은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영어적인 감각이 잘 잡혀 있는 학습자들은 굳이 문법을 공부하지 않아도 오류가 적은 쓰기가 되지만 우리나라 환경에서 그렇게 정확한 영어감각을 만들어 내기는 사실상 힘이 든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학습자들에게 있어서 문법이 선행되지 않은 작문은 많은 오류를 일으키게 하는 주원인이 된다. 문법을 영작으로 이끌어 내기위해서는 관계 대명사를 배우기 이전에 이 절이 이끄는 역할은 형용사로서 관계 대명사 바로 앞에 나오는 명사(선행사)를 꾸며주는 역할을 한다 라는 구조적인 부분 부터 가르쳐야 한다. 그 다음에 관계대명사의 세세한 문법적 법칙을 알게 하고 개념을 가지고 문제를 풀면서 그 원리를 확고히 인식하게하고 그리고 난 다음 마지막에 이 문법적 원리를 이용해서 영어 작문을 하면서 이 문법이 문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왜 필요한지 깨닫게 하는 과정을 통한다면 학생들은 문법따로, 영작따로와 같은식의 생각을 버리게 될 것이다. 이렇게 문법과 영작을 동시에 학습하게 되면서 학습자들의 영어 작문 실력은 좋아질 것이고 또한 왜 이 문법이 글쓰기를 위해서 필요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문제 풀이식의 세세문법에 지나치게 투자하는 것 보다는 문장이 만들어 지는 구조적 원리를 통해 이를 작문에 적용시켜 나간다면 학습자들은 문법과 작문 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 것이다.정확한 영문법이 정리가 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정확한 글쓰기 실력이야 말로 서술형 문제를 잡고 영어 내신 고득점과 특목고 합격의 열쇠로 이어질 것임을 확신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31
- 지성 “코믹 연기? 원래 내 모습 그간 잊고 살아” 배우 지성이 코믹 연기에 대한 자신의 속내를 밝혔다.지성은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연출 손정현)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과의 만남을 갖았다.이날 지성은 ‘보스를 지켜라’를 통해 선보이게 된 코믹연기에 대해 “원래 엉뚱하고 코믹한 면이 실제로 있어서 연기하는데 그리 낯설지 않았다”며 “전작들을 통해 정극에 가까운 역을 자주 맡다 보니 그간 내 진짜 모습들을 잊고 산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군 복무당시 ‘왜 그동안 연기를 편안하게 못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했다”며 “편안하게 인간 내면의 모습을 솔직하게 담으면 재미 있을 것 같아 이번 캐릭터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덧붙였다.‘보스를 지켜라’는 취업난을 겪던 여주인공이 우여곡절 끝에 재벌 기업의 불량 상사인 남주인공을 모시는 파견직 비서로 취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달콤, 살벌, 쾌활, 명랑 로맨틱 코미디다.특히 ‘보스를 지켜라’에서 지성은 허당스러운 면모를 갖고 있는 재벌 기업 철부지 막내 아들 차지헌 역으로, 최강희는 대표청년실업자에서 우여곡절 끝에 재벌 기업 파견직 비서로 취업하게 되는 노은설 역을 맡았다. 여기에 국내 안방극장에 첫 연기 도전장을 내미는 JYJ 영웅재중은 막강한 능력을 갖춘 ‘재계의 프린스’ 차무원 역을, 왕지혜는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완벽함을 가진 변호사 서나윤 역을 연기하게 된다.한편 ‘보스를 지켜라’는 ‘시티헌터’ 후속으로 오는 8월 3일 수요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7
- JYJ 김재중 “지성과 첫 호흡? 정말 잘맞아..” 소감 밝혀 JYJ 김재중이 배우 지성과 드라마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전했다.김재중은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연출 손정현)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과의 만남을 갖았다.이날 그는 지성과의 첫 호흡에 대해 “정말 선배님(지성)과 정말 잘맞는다”며 “촬영이 없는 날에도 문자나 전화를 통해 세심하게 상황을 알려주고, 사적인 부분을 잘 챙겨주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연기하는 모습이 만족스럽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직 만족스럽지는 않고, 선배들에게 많이 배우고 있다”며 “연기나 현장 분위기에 익숙해져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또 영화와 드라마와의 차이점에 대해 “(드라마)더 힘든 것 같고, 모든 상황이 힘들지만 선배들이 현장에서 편하게 대해 주셔서 위안을 삼고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보스를 지켜라’는 취업난을 겪던 여주인공이 우여곡절 끝에 재벌 기업의 불량 상사인 남주인공을 모시는 파견직 비서로 취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달콤, 살벌, 쾌활, 명랑 로맨틱 코미디다.특히 ‘보스를 지켜라’에서 지성은 허당스러운 면모를 갖고 있는 재벌 기업 철부지 막내 아들 차지헌 역으로, 최강희는 대표청년실업자에서 우여곡절 끝에 재벌 기업 파견직 비서로 취업하게 되는 노은설 역을 맡았다. 여기에 국내 안방극장에 첫 연기 도전장을 내미는 JYJ 영웅재중은 막강한 능력을 갖춘 ‘재계의 프린스’ 차무원 역을, 왕지혜는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완벽함을 가진 변호사 서나윤 역을 연기하게 된다.한편 ‘보스를 지켜라’는 ‘시티헌터’ 후속으로 오는 8월 3일 수요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7
- YBM 러닝 리더십 놀이학교 목동점 개원 어학교육으로 잘 알려진 YBM 에듀케이션이 영어와 리더십 교육을 결합한 ''YBM러닝리더 놀이학교''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1월 잠실본원에 이어 목동에(아파트 8단지 건너편)도 문을 열었다. YBM러닝리더십놀이학교는 좋은 품성의 영리더십 교육을 목표로 창의놀이, 영어교육, 감각놀이, 신체놀이 리더십 교육 등으로 영어비중을 30%, 창의 및 리더십프로그램을 70%로 구성해 이중 언어 및 품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국의 대형 애니메이션 방송채널 카툰네트워크 콘텐츠를 독점 공급받아 교육과정에 활용할 예정이다. 하루 두 시간은 영어를 나머지 시간에는 요리 과학 음악 감상 등을 활용한 리더십 프로그램을 우리말로 진행한다.교육문의 308-05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포티언어학원 여름방학 특강 안내 목동4동에 위치한 포티언어학원에서는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Summer School(여름특강)을 진행한다. 포티언 정규 프로그램은 5개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정규과정이 끝나고 방학기간이 되면 포티언 수강생들은 특강프로그램을 통해 집중적으로 영어공부를 하게 된다. 특강은 오전과 오후 특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학기 동안 공부하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충하거나 다음 학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특강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문법과 쓰기가 포함되어 있으며, 토론식 Speaking 수업 및 Reading Comprehension, Writing 강화 수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문의 02-2643-00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소르본21, 여름방학 특강반 모집 역사, 토론, 탐구, 체험수업으로 흥미를 높여주는 목동 2단지 대신증권빌딩 4층에 위치한 소르본21에서는 7월 20일부터 여름방학 특강을 시작한다. 소르본수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동서양을 넘나드는 입체형으로 역사교육을 한다고 한다. 시대별, 사건별로 주제를 선정하여, PPT·PDP 영상이 어우러진 토론 및 논술수업으로 흥미롭게 진행하며 현장 체험학습으로 국내·해외탐방을 주기적으로 진행한다. 여름방학 특강반으로는 초등 4·5·6학년을 대상으로 한국지리, 세계지리, 경제지리반이 개설되어 있고, 7월·11월 토론대회 준비반은 초·중·고 대상이다. 1·2학년 대상으로 서술형대비 특별반도 개설되어 있다.문의 02-2648-99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예비고(중3)를 위한 2012년 고교 선택 전략 II 이병창 원장 목동 영어학원의 자존심 YNS 열정과 신념 학원 본관 2646-7905 목동관 2642-0513 물수능, 재수생 폭발적 증가, 학생부와 입학 사정관 전형, 스펙 및 비교과, 어학 중심 전형, 논술 및 적성 검사와 같은 대학별 고사등 하루라도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을 정도로 대학 입시가 급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트렌드에 맞는 전략적인 고교 선택은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한 첫발걸음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고교 입시가 특목고부터 마이스터고까지 고교 유형만 해도 7가지이고 학교 유형별로 전형 방식도 복잡하다보니 엄마들은 여기 저기 자료를 수집하러 다니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대입 성공을 좌우한다고 할 만큼 중요해진 우리 아이들의 고교 입시는 문·이과 성향, 학습 능력, 성별, 거주 지역에 따라 전략이 달라질 수밖에 없어 고교 선택 시 반드시 적절한 전략이 필요해졌다. 고교를 선택 할 때 고려해야할 핵심 몇가지는 우리아이를 정확히 먼저 파악을 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학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내신에 유리한 일반계고가 나을지, 교육 인프라가 좋은 자율형 사립고가 나을지?'' 일반고보다 는 그래도 문과형 중상위권은 외고가 낫지 않을지, 성적이 좋은 학생은 그래도 내신 걱정하지 말고 자율형 사립고를 가야 할지 등등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고교 선택 시 선행되어야 할 부분을 전략적으로 살펴보자. 우선 학생의 목표(목표 대학 및 전공 학과)가 정해져야 하며, 다음으로는 맞춤형 전략(고입,대입 전략)이 있어야 하고, 마지막으로 목표 대학을 들어가기에 좋은 학습적인 로드맵과 더불어서 그 학습 전술을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내공이 있는 고교인지에 대한 파악이 되어야 할 것이다. 기존 대입 평가 요소가 내신, 수능, 대학별 고사(논술,적성검사,심층면접) 특기 및 스펙, 어학중심 전형 등 5가지로 나눠지는 만큼 자신의 장점이나 특기를 최대한 개발하고, 부족한 부분은 극복할 수 있게 해줄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고. 즉 고교 선택은 반드시 대입과 연계해 서 생각을 해야 하고 전략을 짜야 한다는 것이다. 내신 위주의 학생부 중심 전형으로 봤을 때는 일반계고가 아무래도 유리 하지만, 수능이나 대학별 고사, 비교과 중심을 보았을 때는 자율형 사립고나 특성이 있는 외고나 특목고가 훨씬 유리할 것이다. 정리를 하자면 내신이나 수능과 같이 기본 전형에 포커스를 둔다면 일반계 고등학교 중 그래도 수능에 많이 신경을 써주는 일반계 고등학교가 유리 할 것이며 그 외 전형인 수능 우선 선발,대학별고사, 특기자 중심 전형은 아무래도 특성 있는 자율고나 특목고가 유리하다는 것이다. 또한 반드시, 고교 진학 후 자녀의 경쟁력을 고려하는 것 역시 반드시 선행 되어야 한다. 요즘 중상위권 학부모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학교가 자율형 사립고 일 것이다. 하지만 작년에 자율고에서 적응하지 못한 학생들이 생겨 많은 학생들이 전학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전학생들을 살펴보니 우선, 국영수 주요 과목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가 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이였다. 중학교 때 내신 위주의 공부를 한 학생들의 경우를 보면 주요 과목을 단순 암기위주로 얕게 공부를 한 학생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볼수 있다. 하지만 깊이 있는 공부 내공을 통해 응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는 고등학교 커리큘럼을 못 따라 가서 학교 성적이 확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또한 목동권 중학교에서의 내신 30%와 그 이외 지역 학교 내신 30% 학생들을 보면 목동권 중학교 출신 학생들이 주요 과목에 대한 깊이가 훨씬 더 있다는 점은 고교 선택시 참고하기 바란다. 둘째는, 독서력이 부족하여 자기주도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동기부여가 약한 친구들이다. 자율고가 강조하는 것은 고2 때 웬만한 고등부 과정을 끝내고 고3 부터는 본격적으로 명문대학을 보내기 위한 맞춤식 커리큘럼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즉, 고등학교 1학년 때 부터 집중적으로 공부할 양을 많이 던져주면서 이끌어 가겠다는 것인데 독서력이 약하고 자기주도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과 의지가 약한 학생들은 그 공부 양을 쫒아 가기에 무리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셋째는, 내신이 40-50% 선인 학생들은 다시 한번 고려해보기 바란다. 참고로 작년 한가람고등학교 입학생들의 평균 내신 점수를 보니 27.67%였다. 학교 내신이 40% 이후의 학생들이 그 격차를 얼마나 좁힐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특히 목동 외부권 중학교 학생들 중 내신이 30% 이후면 지원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말하고 싶다. 한가람고 전학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모두 위의 3가지 사항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또한,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중등부 학부모들이 참고해야할 부분은 앞으로 대학입시에서 중요하게 보는 전형요소를 파악하는 것이다. 학생부와 수능은 기본이고 앞으로는 대학별 고사와 학생의 특기와 비교과(스펙) 부분이 더욱더 많이 강조 될 것이다. 하지만 교내에서 실시된 것을 제외하고 외부 인증 시험 및 경시대회 실적이 인정되지 않는 상황에서 자신의 특기를 내세울 수 있는 제약이 너무나 크다. 그렇기에 차별화된 특성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교를 나왔다는 것만큼 확실히 학생의 특기 적성을 보여 줄 수 있는 대안이 있겠는가? 그렇기에 문과 형 상위권인 학생들 중 언어나 문과 쪽으로 대학 전공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외고를 졸업했다는 것만큼 확실한 특기 적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없을 것이다. 또한 이과 성향이 강하고 과학 쪽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은 과학고나 영재학교가 가장 확실한 본보기가 될 것이지만, 실력이 부족해 못가는 학생들은 일반계 고등학교 중에 과학 중점학교를 노려보는 것 또한 고교 선택을 위한 좋은 팁이라 할 수 있겠다. 현재 중3 학생들이 대학을 갈 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 다양한 입시 전형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선해야 할 것은 학생의 특성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 특성을 고려해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미리 준비를 해나가야 입시 성공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여인의 향기’ 김선아 “체중감량 보다 작품에 집중해줬으면...” 배우 김선아가 시청자들을 향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새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선아는 오프숄더 드레스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가 말하고 싶은 ‘행복’을 개인적으로도 느끼고 싶은 마음에 결정하게 됐다”고 작품을 선택한 배경을 밝혔다. 김선아는 극중 서른 초반의 여행사 직원으로, 어느 날 사표를 내고 ‘행복 찾기’ 여행에 나서는 인물 이연재를 연기한다. 그는 “이연재라는 인물을 통해서 매일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극중 인물들을 통해서 시청자들 역시 삶과 행복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선아는 지난 2009년 드라마 ‘시티홀’ 이후 2년 만에 복귀작으로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그의 체중감량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에 그는 “내가 살을 뺀 것보다 작품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여인이 향기’는 암 말기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여행사 말단 여직원 연재와 돈은 많지만 인생에 의욕이 없는 지욱이 만나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는 내용을 담는다. 오는 23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 [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노블레스 국어논술학원 여름방학 파이널 수강생 모집 후곡학원가에 자리한 ‘노블레스 국어논술’ 학원은 7월 여름방학을 맞아 중3 고1 고2반과 고3 파이널 수강생을 모집한다. 노블레스 이국호 원장은 남다른 강사 경력과 파워 스피치의 달인으로 정통 사범대 국어교육과와 교육대학원 출신이다. 강남 대치 유레카학원 논술 팀장, 서초 종로학원, 목동 대성학원 언어과 대표강사를 역임하고 12년째 재수학원의 파워 있는 입시 전문 언어강사로 재직 중이다. 올해 일산에 학원을 연 이국호 원장은 지금 일산지역 고3 학생들과 재수생들에게 최단시간 최대효과를 선사할 압축 수능 파이널 심화강의를 준비했다. 테마와 섹션별로 이루어진 이국호 원장의 수능 언어 파이널 시스템은 개편된 국어 입시안에 맞춘 통찰 강의, 각인 교수법을 통한 간결한 정리와 깊이 있는 강의, 100점을 향한 다이렉트 스피치, 근거를 통해 답을 찾는 과학적인 수업이 될 것이다. 031)912-75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