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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고교 입시의 서막 - 내게 맞는 고등학교는? 한여름의 열기가 뜨거운 8월의 중순의 한가운데에서 전국단위 모집을 하고 있는 자사고와 논란이 한참인 서울지역 24개 서울지역 자사고, 그리고 외고의 입시를 알리는 모집요강들이 각 학교 홈페이지를 통하여 속속들이 배포되고 있다. 대학입시를 향한 첫 번째 관문인 고교입시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하나고와 외대부고(舊 용인외고)외대부고는 국영수사과를 2학년 1학기부터 3학년 2학기까지 반영을 하는데, 물론 전학기 성적을 절대평가로 산출하며, 특이사항은 국,영,수는 사회,과학의 2배의 비율로 반영된다. 내신40점 만점의 국영수가 무려 30점을 차지하며, 나머지 두 과목은 각각 5점씩 반영된다. 특이사항은 원서접수할 때, 해당 중학교가 3학년 2학기 기말고사까지 다 성적이 기재되면 중간, 기말이 전부 다 반영되고, 2학기 중간고사만 있으면 그것만 반영한다.“하나고”는 1학년 2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전과목 내신성적을 반영하는데, 3학년 1학기가 40%나 차지하므로, 중3때의 내신에 집중을 해야한다. 각 과목은 단위수에 근거하여 내신반영을 하는데, 국영수가 5단위, 사회와 과학이 3단위, 나머지는 전부 1단위이다. 그리고, 특이사항은 본인이 가장 취약한 해당학기의 3과목은 성적 계산에서 뺄 수 있다. 따라서, 전과목 반영을 해서 지원자들이 주춤할 수 있는 학생들에게 이런 방법을 통해 동기부여를 해주려는데 있다고 본다. 그리고 전과목을 반영하지만 결국 중요한 과목은 국영수라는 이야기다. 무려 예체능, 암기과목의 최대 5배까지의 높은 내신 반영비율이라면 국영수에 집중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다. 두 학교 모두 학년별로 반영비율이 다르며, 가장 반영비율이 높은 학기는 공히 3학년 1학기이다. 광역단위 자사고의 변화 - 성적제한 폐지올해 서울지역 광역자사고 입시에서 가장 큰 변화는 성적제한 폐지다. 작년엔 성적 상위 50% 이내 학생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했지만, 올핸 성적제한 없이 지원을 받아 정원의 1.5배수에 대해 면접고사를 실시한다. 지원자가 정원의 1.5배수를 넘긴 경우엔 추첨을 통해 1.5배수를 가려 면접을 치르고, 지원자수가 미달인 경우엔 지원자 전원 합격처리된다. 한편 지원자수가 정원의 1.5배수를 넘긴 경우 추첨을 통해 1.5배수를 가려내는 데 대해선 선발의 공정성 시비가 붙을 여지가 크다. 엄연한 입시에 ''추첨''이라는 모호한 방법을 들인 탓이다.목동권에 자리잡고 있거나 목동권 여학생들이 나름 진학하는 한가람고와 양정고, 이화여고의 2014년의 경쟁률이 한가람고는 2.75, 양정고는 2.16, 이화여고는 4.72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갖고 가뿐히 정원의 1.5배수를 넘기고 있어서 올해에도 1.5배수 추첨이 이루어지리라고 본다. 광역단위 자사고의 변화 - 면접 준비지원자들은 모두 원서제출 시 작년과 달리 올해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기소개서는 ''나의 꿈과 끼, 인성''에 대해 1200자 이내의 작성을 요한다. 자기주도학습과정, 진로계획 및 지원동기, 핵심 인성요소에 대한 중학교 활동실적, 인성영역 활동을 통해 느낀 점 등을 서술한다. 2단계 전형 면접에선 자기주도학습영역(자기주도 학습과정, 진로계획 및 지원 동기)과 인성영역(핵심 인성요소에 대한 중학교 활동 실적, 인성 영역 활동을 통해 느낀 점)에 대하여 평가한다. 특히 자기소개서 작성시 배제사항(금지 항목)에 들어가는 내용으로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유추할 수 있는 내용'' ''영어 등 각종 인증 시험 점수'' ''경시대회 입상 실적 등''은 기재하지 않도록 해야하며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등은 처음 실시되는 만큼, 이전 전국 단위 선발 자사고나 외국어고, 국제고 등의 사례 등을 참고하여 인성 면접 중심으로 대비하면 좋을 것이다. 자사고의 특성상 학교별로 건학 이념 등이 중요하므로 이를 반드시 숙지한 상태에서 자기소개서 작성이나 면접 등에 대비하도록 하는것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외고의 모집인원 축소서울 지역 6개 외고는 일단 ‘학년당 10학급’이라는 교육부 방침은 따랐다. 지난해까지 12학급을 운영한 대일외고가 10개 학급으로 줄임에 따라 10학급 가이드라인을 충족했다. 이미 5개 외고는 2014학년부터 10학급 이내였고 대일외고만 12개 학급을 운영했다. 하지만, 학급별 인원 수가 문제다. 교육부의 감축계획은 학급별 인원 25명 10학급으로 정원이 250명이내를 제시했다. 6개 외고 모두 인원을 감축했지만 이화외고를 제외한 5개 외고는 교육부의 가이드라인에 맞추지는 못한 상태. 대일외고는 2014학년 348명을 모집 했으나 올해 2015학년 모집정원을 270명으로 줄였다. 78명 감소로 6개 외고 가운데 가장 많이 인원감축을 실시한 셈이다. 이어 대원 명덕 서울 한영외고는 올해 270명 모집으로 지난해 290명에 비해 20명씩 줄어들었다. 6학급 176명 정원으로 인원감축이 없을 것 같았던 이화외고는 올해 162명을 선발해 12명을 줄였다. 이는 앞으로 학급수의 감소는 없지만 학급별 인원수는 지속적으로 줄어들면서 전체 모집인원도 줄어들게 될 것이다. 주요 고등학교들의 입시요강이 발표가 이어지면서 관심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문의가 많다. 고등학교의 종류가 대입의 전형을 가늠할 수 있으며, 학생부 종합전형이 명문대를 진학할 수 있는 정도로 인식되고 있는 지금, 고교입시는 바로 대입의 첫 번째 관문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목동영어학원의 새로운 기준 임팩트7 영어학원 이종수 원장목동관 (5단지) 02-2646-7943센트럴관 (9단지) 02-2650-81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7
- ‘나만의 포트폴리오’로 면접 철저히 대비해야 특목고 자사고 2015학년도 입학전형이 대부분 확정돼 각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현 중3이 치러야 하는 2015학년도 입시는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2013년 중2 때부터 도입된 내신 절대평가(성취평가제: 성적을 A B C D E로 나눠 90점 이상이면 A, 80점 이상이면 B를 받는 식)가 입시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입학사정관전형인 ‘자기주도학습전형’이 자리 잡으면서 입시 방향도 뚜렷해진 양상이다. 자기계발계획서는 그 명칭이 자기소개서로 바뀌었다. 전체 분량은 줄었고 기재 금지사항도 엄격해졌다. 본격적인 자사고 특목고 입시를 앞두고 영통지역에서 맞춤식 입시로 유명한 위너스학원의 박종섭 원장을 만나 2015학년도 고입에 대처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들었다.Q 올해 고입부터 중학교 내신 성적 반영 방법이 성취평가제로 바뀐다. 이렇게 되면 전국 중학교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특목고 자사고에 대거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특목고 자사고 대부분 1단계 전형에서는 학교 교과성적과 출결감점만으로 1.5~2배수를 뽑고, 2단계 전형에서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1단계에서 중학교 내신 성적만 봐서 그런지 실제로 8월 11~13일 원서접수를 끝낸 서울 지역 H과학고는 경쟁률이 5.04:1로 지난해 3.08:1보다 크게 상승했으며, S과학고의 경쟁률은 3.39:1로 지난해 2.94:1보다 상승했다. 하지만 내신 성적이 성취평가로 표시되기 때문에 변별력을 가르기가 쉽지 않게 됐다. 1단계에서 동점자가 상당수 나올 것으로 예상돼 2단계인 서류와 면접이 당락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절대평가로 줄어든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면접에서 학업성취도를 파악하고 인성, 리더십을 갖춘 학생을 찾으려고 할 것이다. 따라서 자기소개서·자기추천서·학생부 등을 포함하는 면접에 심혈을 기울이는 전략을 짜야 한다. ☞성취평가제 도입의 부작용?! 내신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성취평가제)로 바꾼 뒤 전국 중학교의 국어·수학·영어·과학 평균점수가 모두 올라간 것으로 파악됐다. 국어는 71.8점에서 72.3점으로 올랐으며, 수학은 62.8점에서 64.6점, 영어는 65.6점에서 67.3점, 과학은 67.5점에서 68.1점으로 올라갔다. 이 수치가 의미하는 것은 학생 간의 우열을 가리는 데 있어 내신의 변별력이 그만큼 떨어졌다는 뜻. 특목고 자사고에 지원하는 대부분이 A를 받는다고 봐도 무리가 없는 상황이고 학교 간 실력을 검증할 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2단계 전형인 면접의 영향력이 커질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Q 대입에서 수시 비중이 높아지면서 이제는 대입 수시 전략을 잘 세울 수 있는 고등학교의 선택이 중요해졌다. 그렇다. 2014학년도 대입에서 용인외고, 상산고 등은 수시 합격률이 높은 반면 일반고는 대응을 잘 못한 것으로 나타나 안타깝다. 수원 인근의 S고, B고 등 성적이 좋은 학교들도 서울대 수시에 합격한 학생이 많지 않았다. 그나마 수원 명문인 Y고가 서울대에 8명을 보냈는데 6명이 수시 합격생이고 정시 2명은 재수생이었다.반면 용인외고는 서울대 합격생이 많아 화제가 됐다. 항간에는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을 모아놨으니 서울대에 많이 보내는 게 당연하지 않느냐고 말한다. 이는 대입의 환경 변화를 모르고 하는 소리다. 대학은 더 이상 학교 내신만 잘 하는 아이들을 선발하지 않는다. 상위권 대학들은 동아리 활동이나 교내 수상 실적 등을 보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을 점점 더 늘려나가려고 한다. 결국 고교가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지가 관건인 셈이다. 이 대목에서 용인외고의 동아리 수 188개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북일고가 2015학년도 자기주도학습전형에서 ‘학생부교과 79명’ ‘학생부종합 184명’을 선발하겠다고 한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교내 활동 중요…고교간 프로그램 격차 심해 교육부가 올해부터 자기소개서나 교사추천서에 교외 수상실적 등 ‘외부 스펙’을 적으면 0점 처리하기로 해 교내 활동이 입시의 핵으로 떠올랐다. 정부의 대입전형 간소화 정책에 따라 대학들은 동아리 활동이나 교내 수상 실적 등을 보는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을 늘리고 있다. 대학 입시는 점점 고교 내부 활동이 중요해지는 쪽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고등학교별로 교내 프로그램의 격차가 크게 갈린다. 용인외고나 북일고의 사례에서 보듯 자사고`특목고는 대입 환경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해 학생을 선발하는 반면 전국 1525개에 달하는 일반고의 상황은 열악한 상황이다. Q 올해 특목고 자사고 지원자는 자기소개서·자기추천서·학생부 등을 포함하는 면접에 심혈을 기울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조언을 한다면. 앞서 설명했듯 성취평가제 도입으로 자기소개서 비중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내신 성적이 좋고 인성이 뛰어난 지원자들 사이에서 돋보이려면 진면목을 보여줘야 한다. 자기소개서에는 ‘지원 학교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 ‘본인이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공부해 온 과정이나 느낀 점’ ‘고교 입학 후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한 활동 계획’ ‘인성을 드러낼 수 있는 개인적인 경험과 그로 인해 느낀 점’ 등을 쓴다. 스펙에 해당하는 내용을 쓰면 0점 처리되니 주의해야 한다. 면접에서는 자기소개서에 쓴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게 된다. 따라서 자기소개서와 학생부 등을 충분하게 숙지하고 예상 질문에 답변하는 실전 연습을 많이 해봐야 한다. 전년도에 실시했던 자기주도학습전형 면접 사례를 참고하는 방법도 좋다. ☞ 성공 고입의 열쇠 ‘자기소개서’ 한국과학영재학교 세종과학고등학교 대원외국어고등학교 고양국제고등학교 하나고등학교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등 주요 고교 자소서 문항을 살펴보면, ‘지원 동기’ ‘학습 계획’ ‘졸업 후 진로 계획’ ‘자기 주도 학습 능력’ ‘교과별 재능과 역량’ ‘독서 경험’ ‘봉사 활동’으로 요약할 수 있다. 배려, 나눔, 협력, 타인 존중, 갈등 관리, 리더십 등 ‘인성 요소’도 빠지지 않는다. Q 특목고 자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하고 싶은 말은. 사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명확한 장래 희망을 설정하고 그에 알맞은 로드맵을 준비하는 학생은 드물다. 위너스에서 학교생활기록부와 똑같은 ‘자기관리종합노트’를 쓰게 하는 이유는 학생 스스로 ‘나만의 스토리’를 기록해 봄으로써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미리 준비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학생부나 자소서에 들어가지 않는 내용도 ‘모으면 스토리가 된다’는 생각으로 관심 분야의 경험을 쌓는 노력을 하기를 당부한다. 부모님들은 이제 자녀에게 ‘그렇게 해서 대학 가겠니!’라고 채근하기보다는 ‘요즘은 무슨 책을 읽고 있니?’라고 물어보는 게 변화하는 입시에 발맞추는 자세라고 생각한다.(웃음) 한 가지 더. 설혹 특목고 자사고 입시에 실패한다고 해도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연습을 해본 아이는 이미 뚜렷한 목적의식을 갖게 된다. 무엇보다 특목고 자사고 진학은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으면 트레이닝 과정 속에서 얼마든지 도전해 볼 가치가 있 2014-08-25
- 이주의 파주소식 파주시, 종량제 봉투 가격 및 음식물 쓰레기 수거수수료 인상9월 1일부터 종량제봉투 가격 및 음식물쓰레기 수거수수료가 인상된다. 이번에 인상되는 종량제봉투 가격은 2ℓ는 80원에서 90원으로, 5ℓ는 170원에서 190원으로, 10ℓ는 310원에서 350원으로, 20ℓ는 600원에서 670원으로 각각 인상되며, 음식물쓰레기 수거수수료는 1kg 기준 78.5원에서 90.2원으로 인상된다.파주시는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공공요금 인상 억제정책에 따라 2007년 이후 종량제봉투 가격을 동결해왔다. 그러나 배출자 부담원칙에 따라 배출자가 부담해야하는 비용까지 일반 세원으로 충당해 재정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2013년부터 연차적으로 가격인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산-충주 간 고속버스, 24일부터 운행 시작문산-충주 간 고속버스가 8월24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문산을 기점으로 오전7시, 오후1시, 오후5시에 출발해 금촌역, 운정역을 경유, 충주에 도착하는 코스다. 문산에서 충주까지 약 3시간 소요된다. 일반 운임은 문산 1만1800원, 금촌역 1만1400원, 운정역 1만600원이다. 운송업체는 대원고속. 문의: 대원고속 문산영업소 031-937-8206 ‘파주 DMZ장단삼백 사과농장'' 사과 따기 체험행사‘파주 DMZ장단삼백 사과농장''은 사과 수확기에 즈음해 사과 따기 체험행사를 오는 30, 31일 양일간 파주 DMZ 장단삼백 사과농장(파주시 군내면 백연리 통일촌 432번지)에서 오전 9시30분과 오후2시에 각각 진행한다. 수확할 사과는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미생물 및 각종 효소를 이용해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상품이다. 출발은 통일대교 앞 집결 후 이동한다. 신청은 전화 및 홈페이지 (www.jangdan300.com)에서 한다. 평소 민간인 출입이 통제된 민통선 지역이기 때문에 참가자는 신분증, 어린이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수확한 사과는 1kg 기준 9천원. 문의: 농장주 문효배 010-6260-9568, 010-9182-9568 파주시 어린이모델 공모 파주시가 시를 홍보할 어린이 모델을 공모한다. 선발인원은 남녀 어린이 각1명으로 응모대상은 4~10세(2005년 1월1일생~2011년 12월31일생) 파주시 거주 남녀 어린이다. 지원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인물 중심의 사진 2~4컷을 첨부해 8월29일까지 파주시 정책홍보팀으로 이메일(pajuletter@pajuro.net)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어린이모델은 파주시 홍보용 사진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며, 촬영된 사진의 1,2차 저작권은 파주시에 귀속된다. 사진 촬영은 내달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어린이모델에게는 문화상품권(5만원)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문의: 031-940-5981 ‘금이동네 나눔장터’ 23일 열려자원재활용의 소중함과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금이동네 나눔장터’가 오는 23일, 금촌2동 후곡마을 4, 6단지 중앙보행로 (태극기 문화거리)에서 오후1시~오후5시까지 진행된다. 개인용 돗자리와 판매할 물품을 준비해 자율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5
- 영어과외(수능영어와 텝스)구조독해 영어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1) 실력에 맞지 않는 어려운 단어를 외우며 힘만 빼지 않았는가?2) 정확한 해석 없이 단어조합과 ‘감’으로 답을 찾지 않았는가?3) 영어 구조문법의 이해가 없어서 공부하기 싫고 성적은 오르지 않고 자신감이 없지 않았는가? 영어점수와 실력은 구조독해와 문법으로 결정된다.수능영어에서 문법어휘문제(3~4문제), 빈칸유추등 고난이도 독해문제(4~5문제)가 당신의 운명을 결정한다. 이런 문항은 일명 ‘단어꿰어맞추기’와 ‘통박해석’으로는 불가능하다. 내신영어에서 주관식 서술형 문제는 대부분 문법문제이며 시험기간 공부만으로는 부족하다. 따라서, 평소의 구조독해와 문법실력이 성공의 열쇠다. 학생사례 고1겨울방학부터 2개월반정도 다니고 3월모의고사에서 3등급->2등급으로 올랐습니다.그전까지는 지문을 완벽하게 해석하지 못하고 대충 때려 맞추는 식으로 했었는데 요기학원 다니면서 구조문법을 통해 기초부터 다지고 끊어 읽는법을 알게 된 후 2학년모의고사 지문은 거의해석이 됩니다^ㅇ^영어에 들이는 시간에 비해 실력이 향상 되었다는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대진여고2학년 이남림 예전에 다녔던 학원들에서는 리딩 리스닝 문법 쓰기 토론 이렇게 다양하게 하고 오랫동안 했지만 다른 것들에 비해 독해 실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다른 곳을 찾아다니다가 이곳을 찾게 되었는데 여기는 구조문법을 가르쳐주셔서 독해실력이 늘고 있는 것 같고 내신 성적도 올랏습니다.-중계중 3학년 강태림 원래는 독해를 할때 단어를 짜 맞추면서 대충대충 분석하지 않고 독해를 해왔는데 선생님께 구조독해를 배우고 나서 분석을 하면서 독해를 하니까 글의 전체내용구조가 다보였습니다. 구조독해를 하며 문법을 같이 배우니까 수능뿐만 아니라 맨날 3~4등급이었던 내신이 처음으로 2등급초반이 나왔습니다. 또 질문도 잘 받아 주십니다-불암고 2학년 고3때 시작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도 59점에서 시작해서 현재 86점까지 2-3등급 가량의 성적이 올랐습니다. 철저한 단어관리와 해석시험이 이 결과를 낸 원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다녀봤던 여러 학원과는 다르게 첫 수업부터 긴 문장의 해석이 되는 것 같아서 자신감을 가지게 됐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서라벌고3학년 예비 중3때 문장성분이나 품사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였는데, 수업을 통해 쉽게 익혔고 덕분에 독해 능력도 향상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짧은 시간 안에 듣기, 문법, 독해를 다 다뤄주셔서 다방면으로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내신도 많이 신경 써 주셔서 모의고사와 내신 점수 모두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영신여고 2학년 중3때부터 고2까지 다니고 있는데 처음엔 선생님께서 하라고 하신 것들이 효과를 잘 보지 못해서 갈등도 약간 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해온 구조문법 습관이 독해 할 때 큰 도움을 줬고, 지문 해석에 별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애써주신 덕에 내신도 4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랐고, 모의고사는 이제 거의 1등급이 나옵니다.서라벌고2학년 김민상 매번 학교에서 시험을 볼 때마다 문법 실력이 부족해서 낮은 점수를 받곤 했습니다. 다른 학교에 비해 문법 반영 비율이 높은 학교이다 보니 점수는 갈수록 떨어졌습니다. 학원도 여러 번 바꿔보고 과외도 해봤지만 성적의 별 차이는 없었습니다. 1학기 기말고사 이후로 여기에 다니게 되었는데 기초문법부터 선생님의 섬세한 지도를 통해 배우다보니 1~2개월만에 큰 차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번 기말고사 때 4등급을 받았었는데 이번 중간고사 때는 3등급 가량이 올라 1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단어나 독해를 무작정 외우고 배우기보단 기초적인 문법학습을 통해 한 단계씩 밟다보면 누구나 큰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혜성여고 1학년 대부분의 학생들이 영어를 굉장히 잘하는 편인데 그에 비해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항상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중에서 문법이 가장 부족했는데 소수정예로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차근차근 가르쳐 주셔서 좋았습니다. 원장선생님이 항상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자상하게 가르쳐주십니다. 2->1등급으로 올랐습니다. 추천합니다 ㅎ -대원외고 2학년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저는 다른 과목은 나름 자신 있었지만 영어만은 자신이 없어서 유독 평균보다 20~30점 낮은 점수를 받아오곤 했습니다. 문법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중학생이 되자마자 그게 어려웠는데, 수업에서 대괄호와 소괄호를 이용하여 전치사와 접속사 등을 구별하는 등, 하나하나의 문장을 분석하는 능력이 많이 상승한 것 같습니다. 또 학원을 다니면서 내신점수도 60점대였던 영어가 80점대까지 올라갔습니다. 문법과 독해, 청음, 그리고 단어를 다양하게 가르쳐주는, 제가 다닌 영어학원 중에서는 가장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경기과학고 1학년 이혁재 영어935-57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파는 마음, 사는 마음 모두 행복하게~ “어머~ 너무 싸다. 디자인도 괜찮네요. 저한테 어울릴까요?”“이 바지 사이즈 있나요?” 옷가게 한 쪽에선 아주머니들이 한껏 고른 블라우스며 바지들을 몇 벌씩 챙기고 있다. ‘통 한번 크다’고 생각했지만, 지갑에서 꺼내는 돈은 정작 몇 만원이 넘지 않는다. "오늘 횡재했네~ 또 올게요~"라며 문을 나서는 손님들. 얼굴엔 웃음가득이다. 그 이름답게 이곳은 ‘행복 옷가게’다. 백화점이나 인터넷에선 부르면 값인 게 현 의류 시장의 현실. 지갑을 열기가 무서운 주부들에게 고가의 의류는 그림의 떡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곳에선 단돈 만원으로도 수백 배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블라우스와 티셔츠, 바지들은 모두 단돈 7천원. 자켓류는 기껏해야 1만 5천 원 선을 넘지 않는다. 행복옷가게는 거의 원가 수준의 의류들을 종류별로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엄 대표는 “3~4만원의 겨울 패딩류를 제외하면 대게는 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옷들이죠. 한 벌 당 남는 마진은 적지만 박리다매라고 보시면 돼요”라고 설명했다. 탄현점에서 출발, 6개 직영점까지 갖추게 돼 5년 전 액세서리 도매 판매업체에 물건 납품을 했었다는 엄 대표. 거래처의 형편이 어려워대금을 받기가 어려워지자 직접 나서 거래처 액세서리를 해외 사이트에 대량으로 내다팔기 시작했단다. 결과는 대박. 업체 물건을 모조리 팔아 줬다는 엄 대표는 거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판매 물품을 의류로 전향해 사업을 시작했다. 문득 사업을 국내로 전향해야겠다는 생각에 3년여 전, 지금의 탄현점을 열고 원가 수준의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옷들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만원도 안 되는 의류들은 소비자들의 구미에 딱 들어맞았다. 값싸다고 품질이 떨어지거나 스타일이 후진 의류들도 아니다. 동대문 대형 의류 상가에서 대량으로 직접 구매해 오기에 단가는 낮아질 수밖에 없고, 기타 비용의 거품도 쫙 뺀 것뿐이다. 라페스타 내의 의류 업체도 행복 옷가게에서 옷을 떼다가 팔정도니 스타일은 결코 뒤지지 않는 셈이다. 행복 옷가게는 몇 년 새 직영 6개점뿐만 아니라 체인점과 대형 물류창고까지 보유할 정도로 성장했다. 엄대표는 “대로변 가게들은 수익률은 좋지만 그만큼 비용이 많이 들어가요. 반면 변두리 지역은 수익률은 떨어지지만 적은 투자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죠. 실패했을 때의 리스크도 감소하고요”라며 소자본 창업에 대한 조언도 덧붙였다. 해외 시장 진출도 언젠가 꼭 이룰 것 혼자의 힘으로 시작한 작은 가게를 이젠 식구들도 제법 갖춘 의류 사업체로 성장시키기까지 엄대표도 시행착오를 많이 겼었다. 하지만 지치지 않는 그녀의 열정과 노력 덕에 잦은 걸림돌도 문제되지 않았다. 온라인 팀, 각 점별로 전문 인력을 모두 갖추고 있지만 모든 일을 아직도 제 손으로 직접 해낸다. “아침에 일어나면 물류창고에서 물건을 싣고 각 지점으로 전달하죠. 매일 200장 정도의 신상이 각 지점으로 공급돼요. 오전 일을 바쁘게 끝나고 나면 오후에는 온라인 팀과의 의견조율, 거래처 업무를 보죠. 저녁에는 시장도 나가고 창고 업무도 보고나면 하루가 빠듯해요” 매일 아침 시작되고 저녁 늦게 끝나는 일에 고될 법도 하지만 얼굴엔 웃음 가득한 엄 대표. 무엇보다 지금껏 ‘성실’했던 것이 현재를 만든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 그녀다. 가격과 품질 좋은 착한 옷, 고객들을 위한 마음과 서비스, 그 모든 것이 어우러져 지금의 행복 옷가게를 만들어가고 있다. 엄 대표는 여기서 머무르지 않고 계속 전진하고자 한다. . “ 사실 여성이 출산과 양육으로 경려기 단절되면 재취업하기가 하기가 힘든 게 사실이죠. 하지만 두드리면 열리는 게 문이죠. 저도 앞으로 계속 도전할 겁니다. 앞으로 2~3년 안에 준비가 된다면 해외 시장도 진출하고 싶어요”라고 엄대표는 포부를 밝혔다.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행복 옷가게 지점 안내>탄현점( 일산서구 탄현동 1634번지) 제니스점( 일산서구 탄현동 170-6번지) 가좌점 (일산서구 가좌동 393-4번지) 고양점 (덕양구 고양동 721번지) 풍무점 (경기 김포시 풍무동 405-10번지) 파주점 (파주시 대원리 조리읍 215-5번지)문의: 가좌, 탄현, 제니스점 010-4707-8184 / 파주, 고양점 010-9332-8109 / 풍무점 010-9136-768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9
- 공인 영어(텝스, 토플, 토익)와 정규 영어(내신, 모의고사, 수능) 학습 대대 선임으로 미군 대대장 수행 통역을 하며 해당 미군 대대와 대원외고 자매결연을 성사시키고, 고려대 국제대학원에서 학생회장 및 조교 생활을 하던 시기를 거치면서 주위로부터 특히 많이 받았던 질문은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다. 사실 중고등학교 시기의 영어 학습으로 도달할 수 있는 영어 실력은 중상위권 기준(2~3등급-대략 상위 11~23%)으로 봤을 때 그리 높지 않으며, 만점 및 1등급대의 학생들은 영어 실력이 천차만별이므로 어떻다고 언급하기 쉽지 않다. 어떻든 수학 학습과 같은 타 과목에 대한 학습 부담 등 다양한 이유로 중고등학교 6년간 진행할 수 있는 영어 학습의 양이나 그 수준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학습 방향이 무엇인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막연하고 모호한 질문을 현실적으로 접근해보자는 차원에서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어떻게 하면 영어 점수를 잘 받을 수 있을까?”로 바꿔 보자. 본 질문에 대한 해답은 명확하다. 필요한 영어 시험 학습에 집중하는 것이다. 즉, 각 시험의 유형 및 성격, 목적, 출제 대상과 시험 출제자 등 다양한 요소들이 다르므로 각기 다른 영어 시험들을 위해 학습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따라서 해외 영어권 학교 진학을 목표하거나 또는 특정 공인영어 점수를 요구하는 일부 국내 시험 전형에 지원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와 확신이 있을 때에만 공인영어시험 대비 학습을 하고, 그렇지 않다면 내신 영어 학습과 수능(모의고사) 학습에 매진하는 것이 효율적인 선택과 집중 전략이며, 본 전략은 중고생 모두에게 적용된다. 내신 및 수능(모의고사) 대비로는 단순히 맞춤식 관리에 짜깁기 자료 수업이 아닌 맞춤식으로 개발된 자료와 해당 개발자 직강이 맞춤식 커리큘럼에 따라 진행되는 수업이 가장 효율적이다. 비전문적인 학습 상담 후 막연한 공인영어시험 대비 학습 진행이라는 심리적 만족에 충실한 학습 방향의 결정은 현명하지 못하다. 무엇이 효율적인 학습 방향이며 전략인지 충분히 고려하여 영어 만점 목표를 달성해야 할 것이다. 배창현 원장강남이지스터디(GES)문의 02)563-68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1
- 이주의 고양소식 일산동구보건소, 찾아가는 이동건강컨설팅 일산동구보건소는 11월까지 고양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찾아가는 건강컨설팅’을 운영한다. 대사증후군 검사, 치매선별검사(만60세 이상), 1:1 맞춤건강상담을 비롯한 통합보건사업을 실천하는 서비스다. 8월 일정(장소는 각 주민센터): 4일 오전9시30분 마두2동/ 6일 오후2시 고봉동/ 8일 오전9시30분 마두1동/ 12일 오전9시30분 장항2동/ 13일 오후2시 중산동/ 15일 오후2시 백석2동 / 18일 오후2시 식사동주민센터/ 20일 오후2시 풍산동/ 27일 오후2시 백석1동 . 별도의 신청 없이 이용 가능. 제27회 고양행주문화제 자원활동가 모집 오는 9월27일, 28일 열리는 ‘제27회 고양행주문화제’에서 활동할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고등학생 이상 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퍼레이드 통제 및 안내데스크, 축제상황실 관리 등 축제 운영 전반을 맡는 ‘축제도우미’, 사진과 영상기록, SNS를 관리하는 ‘축제알림이’ 등 총 2개 분야다. 신청은 자원봉사포털 1365(www.1365.go.kr)에 가입 후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http://artgy.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고 이메일(hjfestival@artgy.or.kr)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9월4일까지. 축제 공식 유니폼, 식사와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문의: 고양문화재단 시민축제팀 031-960-9714 저소득 대학생 상반기 학자금 대출 고양시는 8월1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저소득 대학생을 위한 무이자 학자금 대출을 실시한다. 희망자는 8월1일부터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격은 고양시에서 1년이상 주소지가 연속 등재돼 있고, 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관내 수급권자와 같은 법 시행령 제3조2에 따른 차상위계층 대학생으로 성적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단 신용불량자 또는 본인 또는 세대원이 이전에 받은 융자가 6개월 이상 연체된 경우는 불가능하다. 한도는 등록금 고지서상 금액 기준 한 세대 당 연 400만원, 총 800만원까지 가능하며 무이자로 4년간 거치 기간 후 4년 동안 매달 상환하게 된다. 평생학습 온누리강좌 하반기 참여자 모집 시민이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배울 수 있는 수요자 중심 평생학습 ‘온누리 강좌’의 하반기 참여자 30개 팀을 8월4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하반기 온누리강좌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7인 이상의 시민으로 구성된 팀이 희망 강사, 교육장소, 시간을 신청하면 시에서 강사를 파견하고 각 팀별 최대 20시간까지 강사비를 지원한다. 신청서와 개인정보취급, 학습자의 의무에 관한 동의서를 작성해 고양시청 평생교육과(031-8075-2293,2295)로 우편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고양시 우수중소기업 인증사업 참가기업 모집 고양시는 ‘2014 고양시 우수중소기업’ 인증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15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현재 고양시에 위치하고 2년 이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으로 공장등록한 제조기업과 지식기반, 문화, 소프트웨어 산업 관련 기업이다. 신청은 8월22일까지 고양시 지역경제과(031-8075-3567) 기업유치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증서와 현판을 교부받고, 5년 동안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지원 및 금리우대, 시를 포함한 유관기관에서 추진하는 기업지원시책 참여 우선지원, 고양시기업홍보관 우선입점 기회 등의 혜택을 받는다. ''고양시민건강센터 가좌'' 3기 참여자 모집 일산서구보건소는 8월21일까지 고양시민건강센터 가좌 3기 건강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건강UP운동교실, 다이어트요가교실, 주부,실버 건강교실, 걷기 동아리 등 5개가 요일별로 운영된다. 기초건강검사로 참여 전과 후의 건강상태를 비교하고 지속적인 운동, 영양, 건강상담을 실시한다. 고양시민건강센터 가좌는 지난 2012년 가좌동 344-6번지에 개소,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송포, 대화, 가좌 인근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의: 고양시민건상센터 가좌 031-922-0938 청소년 ''호수공원 자생생물 지킴이'' 모집 고양시는 호수공원 여름생태학교와 자원봉사활동을 연계한 생태체험 프로그램 ''호수공원 자생생물 지킴이 활동''을 운영, 중고생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7월에 이어 8월7일, 8일, 14일에 운영되며 1일 4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호수공원 자생생물과 공원 내 주요 생태계 교란 동,식물의 현황과 관리 방법 등을 배우고, ''돼지풀''과 ''큰입베스'' ''붉은귀거북'' 등을 현장에서 관찰하고 제거하는 활동을 한다. 신청은 고양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 및 자원봉사 확인서를 발급해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31
- 주민이 뛴다 ‘지역자율방재단’ 광진구가 여름철을 맞아 자연재난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그동안 활동이 미흡했던 ‘지역자율방재단’을 재정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우선 광진구는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적극적인 대원을 엄선, 총 15개동 246명으로 구성된 동(洞) 지역자율방재단을 구성했다. 특히 단체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갈 리더 그룹인 ‘구(區) 지역자율방재단’을 신규로 구성했다. 구 지역자율방재단은 단장 및 각 동 방재단 대표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재난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복구반, 현장운영반, 장비방역지원반 등 총 60명으로 구성된 전문 단체반을 편성했다.앞으로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취약지역을 사전에 수시로 예찰하고 폭설 및 폭우 등 자연재난 발생 시 복구 활동을 실시하며 비상시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 유지, 경보 전달 및 주민대피 유도 등 자연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전 분야에 걸쳐 활동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2
- 바람난 국악, 그 새로움에 매료되다! ‘국악이 바람났다!’ 국악이 타 장르와 만나 국악계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바람난 국악은 21세기 국악이 나아갈 방향인 국악의 동시대성을 보여주며, 기존 국악의 슬프고 거친 느낌에서 완전히 탈피해 쉽고 재미있는 국악으로 변신한다. ■젊은 소리꾼 5인이 펼치는 판소리 뮤지컬 - 닭들의 꿈, 날다 젊은 소리꾼 5인이 펼치는 창작 판소리 뮤지컬 ‘닭들의 꿈, 날다’로 ‘바람난 국악’의 시작을 알린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고단한 일상과 성공을 향해 질주하는 세상 속에서 잃어버린 꿈이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한다. 전국에 조류독감이 돌던 어느 날 양계장에 방역대원이 들이닥쳐 닭들을 모두 살처분 하려한다. 하늘을 날고 싶은 닭, ‘꼬비’와 ‘꼬끼’는 가까스로 양계장을 탈출해 새들의 천국이라는 비무장 지대로 가게 되는데….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장애를 극복하면서 새로운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이 진한 감동으로 전해져 온다. ■라이브 음악과 무용, 영상이 결합된 공연 - 그림 속으로 들어간 소녀‘바람난 국악’의 두 번째 공연은 ‘그림 속으로 들어간 소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라이브 음악과 영상, 무용 등이 결합된 공연으로 풀어낸다. 매일 밤 악몽에 시달려 잠을 이루지 못하는 할머니가 심리치료사를 찾아가게 되고, 최면치료를 통해 관객들이 할머니의 어린 시절로 다함께 여행을 떠난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시대적 환경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어린 시절 꿈과 소녀적 감성은 커다란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공연일시 닭들의 꿈 날다 - 7월26일 오후2시 그림 속으로 들어간 소녀 - 8월8일 오후7시30분공연장소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 (한국민속촌 옆)관람료 전석 3만원(학생50%할인·수원시민30%할인)공연문의 031-289-6424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1
- 시민과 함께하는 ‘G-bus 자율봉사대’ 운영 원주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6월부터 ‘G-BUS 자율봉사대’를 운영하고 있다. G-BUS는 Good-BUS로 이용하기 편리한 좋은 버스를 뜻한다.G-BUS 자율봉사대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자율봉사대원을 모집하고 매주 수요일과 넷째주 토요일 시내버스데이를 지정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하고 있다.주 1회 5번, 5-1번 등 시내순환 노선에 탑승하여 이용승객 편의를 위한 안내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시내버스 이용환경 개선을 위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반영하게 된다. 9월까지 실시하는 G-BUS 자율봉사대 활동으로 버스를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하고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중교통 이용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