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검색결과 총 2,25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신창마을 시끌벅적 사랑방’최초 개소 도봉구 창2동 신창시장 한 골목에 작지만 아담한 사랑방이 문을 열었다. 정식명칭은 “신창마을 시끌벅적 사랑방”, 서울시 마을공동체 공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최초로 시장의 자원을 기반으로 만든 쉼터이자 이웃끼리 정을 나누는 공간이다. 주요 활동사업은 ▲ 나누는 힘 - 시장에서 남는 물건 어려운 이웃에 전달, ▲ 배움방 - 서로서로 재능을 배워서 나누는 뜰(마당), ▲ 수다방 - 부모와 자식, 생활의 어려움 등 고민을 나누는 해결사 ▲ 환경살리기(리폼) - 재활용품을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 배우기 등으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문의 : 070-8181-59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7
- 도봉구 유아숲 체험장 조성사업 8월말 착공! 도봉구는 창동 산24번지 일대(초안산 창골축구장 북쪽/창동고등학교 뒤편) 12,000㎡ 부지에 3억1천7백만 원을 들여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유아숲체험장 조성사업을 8월 말 착공한다. 2014년 11월 말 개장을 목표로 조성 중인 유아숲체험장은 기 조성된 농작물체험장과 연계하여 숲속쉼터, 시설놀이장, 숲속학습장, 활동놀이장 등으로 각각의 콘셉트에 맞도록 공간을 구분하고, 숲속도서관, 교구놀이장, 사면놀이대, 통나무균형대, 모래놀이터, 물놀이대 등 다양한 시설을 도입할 예정이다. 문의 : 2091-37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7
- 둘리(쌍문)근린공원 건강산책로 조성 및 정비 도봉구는 지난 6월 11일부터 8월까지 둘리[쌍문]근린공원(방학동 우성2차아파트 뒤편~쌍문동 꽃동네)에 순환형 건강산책로를 조성하고 기존 노후된 산책로는 목계단으로 정비하였다. 이번 사업으로 기존 둘리(쌍문)근린공원의 상부에 조성되어 있던 쌍문동 일대 꽃동네 어린이놀이터(바닥분수)와 하부 방학동 휴게광장이 중앙산책로를 통해 직접 연결됐다. 이번 산책로 조성으로 여러 공원시설을 취향에 맞게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문의 : 2091-37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
- 도봉구 재활용시스템 구축, 불용품 정보 한눈에! 도봉구는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불용품 재활용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번에 마련된 불용품 재활용시스템은 물품등록, 물품조회·요청, 관리자 승인, 물품 이동, 대여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보유부서에서는 가전제품, 사무용기기, 기타 재활용이 가능한 불용품 관련 정보를 사진과 함께 시스템에 등록하고, 물품이 필요한 부서에서는 검색을 통해 물품을 요청할 수 있다. 대여기능을 활용하면 소유권을 전환하지 않고도 물품이 필요한 시기에 보유부서로부터 물품을 빌려 사용할 수 있다. 문의 : 2091-27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
- 도봉구, 도로명 안내 노면표시 시행 도봉구는 이면도로의 노면에 도로명을 표시하여 도로명주소의 적극적 홍보와 안정적 조기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노면 표시 지역은 방학역에서 도봉역 사이 도봉구 도봉로152가길 등 5곳으로 이면도로의 시작부분, 교차로, 종점부분 노면에 19개소를 표시하였고, 연차적으로 도봉구 전 지역에 표시할 예정이다. 기존의 전신주, 지주 등에 설치한 도로명판은 1개당 20만원 이상이 소요되지만 노면에 표시하는 도로명은 1개소당 3만원 내외로 비용이 저렴하여 예산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문의 : 2901-374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7
- 도봉, 저소득층 난방연료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도봉구는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연료 지원 신청을 받는다. 난방용 등유는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중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에 난방용 등유 200ℓ상당의 바우처카드(31만원 상당)를 지급한다. 난방·취사용 가스 지원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중 장애인과 노인, 아동보육가구 등을 우선 선정되고, LPG가스 40kg상당 구입 카드(9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신청은 8월 27일까지. 문의 : 2091-32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7
- 도봉, 추석 앞두고 성수식품 위생점검 실시 도봉구는 추석 선물용과 제수용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제수용품을 제조하는 업소 및 판매하는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축산물, 떡, 한과, 두부, 건포류, 식용유지 등 구민 다소비식품을 중점 점검한다. 용은 무표시·무신고제품 사용여부, 원재료 위생적 관리여부, 원산지 허위표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허용 외 식품첨가물 사용여부 등이며 특히, 선물세트의 경우 표시기준과 유통기한 준수여부가 점검 항목이다.문의 : 2091-44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7
- 도봉구, 제3차 생활안정기금 융자금 지원 도봉구는 2014. 제3차 생활안정기금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 연간 총2억 7천만원 규모로 지원되며, 신청 대상은 도봉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세대주로 재산세 연 20만원 이하 납세자이며,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4인 가구 기준 5,129,500원)이하인 자이다.(단, 소득이 없는 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 융자금은 가구당 2천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융자 조건은 연이율 3%, 2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 방식이다. 신청은 8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다. 문의 : 02-2091-31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창4동 시끌벅적 마을축제-차없는 거리 개최 도봉구 창4동과 창4동 함께 Green마을만들기 추진단은 오는 8월30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자운초등학교 후문 도봉아이나라 도서관을 잇는 이면도로(노해로 69가길)에서‘제12회 창4동 시끌벅적 마을축제-차없는 거리’를 개최한다. 축제에는 미꾸라지 잡기, 떡무늬 찍기, 달고나 만들기, 물총을 이용한 폐현수막 낙서, 문걸이 만들기, 딱지치기 등 추억을 되살리는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가훈 써주기, 페이스페인팅, 태권도공연, 캐리커처 그리기 등의 코너도 인기 만점이다. 가정 내에 잠들어 있던 물건에 생명을 불어넣는 벼룩시장도 함께 진행한다. 문의 : 02-2091-57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서울에도 이런 곳이 있었어? 시원한 나무그늘과 물소리, 새소리가 어우러진 숲길은 더위를 날려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로 시달렸던 몸과 마음도 치유해준다. 멀리가지 않고 서울 도심 속에서 이런 숲길을 찾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실제로 서울시에서는 ‘두드림 길’이라고 해서 도심에서도 자연을 맘껏 누리고 느낄 수 있는 숲속 길을 소개하고 있다. 미처 알지 못했지만 가까이에 있는 도심 속 숲길을 알아보았다.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자료 서울시 푸른 도시국 자연생태과 두드림길 담당(http//gil.seoul.go.kr) 도심 속 숨은 청정계곡백사실 두메 나들길 인왕산 자락 부암동의 백사실 계곡은 그야말로 도심 속에 숨은 청정계곡이다. 과연 이곳이 서울인지, 혹은 차를 타고 멀리 여행을 온 것인지 헛갈릴 정도라고 다녀간 사람들은 입을 모은다. 이곳은 도롱뇽, 가재, 버들치, 무당개구리 등 도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생물들이 사는 1급수 생태ㆍ경관 보전지역이기도 하다. 때문에 물놀이나 취사, 물가에서 음식물을 먹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 유흥을 즐기러 찾는 곳이기 보다는 도심 속에 자연이 주는 청정함과 상쾌함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 ‘별서터’라고 해서 1800년대 도성 가까이 조성되었던 별서관련 유적지도 함께 볼 수 있다. 건물터와 연못이 있던 자리가 남아있고 연못 한쪽에 육각정자의 주춧돌과 계단이 남아있다. 계곡 위쪽에 자리한 현통사는 아담한 사찰로 바람에 이는 풍경소리를 듣노라면 움푹 파인 계곡물에 버들치가 노닐고 가끔씩 알록달록 원앙새 한 쌍이 버들치를 노리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평소에는 졸졸 흐르다가 비가 오면 폭포로 변하는 계곡 위에 천년고찰 현통사의 모습도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가는 방법: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 7212, 1020, 7022번 버스 창의문에서 하차.주변 추천 코스: 현통사~백사실계곡~북악산스카이웨이2교~북악산길 산책로(약 2시간 코스) 야생화가 맞아주는 숲 길우이령 나들길90년대 이전에 대학을 다녔다면 우이동하면 MT를 먼전 떠올릴 것이다. 우이령 길은 서울 우이동과 경기도 양주시를 연결하는 숲길로 1968년 1.21사태 당시 무장공비 침투로로 이용 된 후 안보상의 이유로 폐쇄되었다가 2009년 7월 10일에 탐방객 수를 제한하는 조건으로 재개방된 곳이다. ‘섬집 아기’로 유명한 이흥렬 작곡가의 ‘바윗고개’라는 노래의 배경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하루 1,000명만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사전 예약을 해야만 하고, 출입시간도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제한하고 있다.누구에게나 허락하지 않은 만큼 다른 어느 곳보다 울창한 숲길과 숲길 중간 중간 야생화들이 많다. 꼬리조팝나무, 달맞이 꽃, 범부채, 좁쌀풀, 큰 까치수염 등 이름도 독특한 산속의 야생화를 만나는 재미까지 제법이다. 우이령길에는 숲과는 어울리지 않는 콘크리트 시설을 만날 수 있다. 한국전쟁 때 양주와 파주지역에서 피난길로 이용했던 역사적 배경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대전차 장애물이 그것. 콘크리트 덩어리를 도로로 떨어뜨려 적의 전차 진입을 막았던 군사 시설이다. 이 외에도 다섯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 오봉 전망대와 신라 문무왕 때 창건하고 고려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이 3년간 수행정진한 곳으로 전해지는 석굴암도 운치를 더한다. 사전예약 홈페이지 http://reservation.knps.or.kr, 031-855-6559(65세 이상, 장애인, 외국인만 전화예약 가능)가는 방법: 지하철 4호선 수유역 6번 출구, 마을버스 도봉 02번 우이동 계곡(먹거리 마을 입구) 하차, 3번 출구 120번, 153번 버스 우이동 차고지 하차주변 추천 코스: 방문자 서비스 센터-우이령 고개 정상-오봉 전망대-석굴암(약 2시간 30분) 그림 같은 숲 산책로불암산 나들길 등산코스로 이름난 불암산은 언저리로는 그림 같은 숲 산책로가 뻗어있다. 뿐만 아니라 불암산 삼육대 생태경관보전지역에는 중부지방의 극상수종인 ‘서어나무’ 숲길과 마주할 수 있다. 서어나무는 오래된 숲에서만 자라는 나무로 아름다운 숲을 만들어 준다고 한다. 서어나무숲 뿐만 아니라 ‘학도임 마애관음보살좌상’도 장관을 이룬다. 불암산 중턱의 학도암 뒤편 바위에 새긴 관세음보살상으로 높이 13.4m 너비 7m나 된다. 조선후기 석불 중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학도암의 마애관음보살좌상은 학도암에서 기도를 해서 효험을 본 명성황후의 지시와 후원으로 제작되었다고 알려졌다. 정으로 좌상 주변의 돌들을 모두 파내는 돋을새김 방식으로 만들어져 그 제작과정 이야기를 듣는 것도 재미를 준다. ?숲 산책로를 나와 조선 중종의 계비인 문정왕후(文定王后) 윤 씨를 모신 태릉에 들어가 역사의 향기를 음미하는 것도 좋다. 태릉과 함께 삼육대에 있는 ‘제명호’도 빼놓지 말고 들러보자. 학교 안 나지막한 언덕을 5분 남짓 오르면 나오는 곳으로 둘레가 100m이고 우리나라 대학캠퍼스 호수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호수 주변으로 쉴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벤치에 앉아 점보 급 큰 비단잉어가 무리지어 노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여기까지 걷느라 힘들었던 마음이 싹 풀린다. 가는 방법: 지하철 6호선, 7호선 태릉입구역 1155번, 마을버스 82번 버스.주변 추천 코스: 회춘샘 약수터~학도암 마애관음보살 좌상~제명호~삼육대 정문(약 2시간 30분) 폭포의 장관 한 눈에 담아용마산 나들길 아차산과 연결되어 있는 용마산은 수수하고 차분한 숲길을 선사해 준다. 소나무 숲이 울창한 용마산 숲길을 걷고 있노라면 마음까지도 차분해진다. 용마산 숲길과는 조금 대조되는 폭포의 장관은 또 다른 청량감을 준다. 동양 최대의 인공폭포인 용마 폭포공원은 용마산 중턱에 있다. 3개의 인공폭포가 아찔하게 떨어지는 모습은 가슴까지 뻥 뚫리는 시원함을 준다. 용마산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조금은 힘든 ‘깔딱 고개’를 거쳐야 하는데, 그 이름은 산세가 비교적 험하고 가팔라 사람들이 숨이 깔딱깔딱 넘어간다고 해서 붙여졌다. 하지만 깔딱 고개를 지나면 서울시 우수 조망 명소로 지정될 만큼 전망이 좋은 용마산 정상에 오를 수 있다. 그 곳에 오르면 한강을 비롯해서 서울의 강남ㆍ북 대부분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용마산에는 숲속 산책길 옆 오아시스와 같은 생태연못이 주변에 2~3곳 산재한다. 생태연못은 숲속에 201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