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미' 검색결과 총 82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학교 진학률, 전국 대비 낮고 경기도 대비 높아 지난 5월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학교급별로 졸업생 진로 현황이 공시됐다. 전국에서 높은 교육열을 보이고 있는 안양 고교 졸업생들의 진로 현황은 어떠할까? 전국, 경기도와 비교해 안양 지역 일반계 고교 졸업생들의 대학교 진학률, 전문대학 진학률, 취업률 등은 어떤지 살펴봤다.참고 학교알리미 사이트 공시항목 ‘졸업생의 진로 현황’. 2017년 5월 공시 기준 분석 결과 안양 일반계고 졸업생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은 동안구 48.7%, 만안구 51.2%이며, 4년제 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신성고(72.6%)였다. 이 자료에는 안양시 일반계 고등학교 13개교의 졸업생 수, 전문대 및 대학교 진학현황, 해외유학, 취업자 등이 포함되어 있다. 대학교와 전문대학 진학률을 비교 분석해 보면 안양 지역은 대학교와 전문대학 진학률 모두 전국 대비 낮은 진학률을 보였고 경기도 대비 대학교 진학률은 높고 전문대 진학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4년제 대학교 진학률은 전국이 54.4%로 가장 높고 만안구가 51.2%, 동안구가 48.7%, 경기도 46.5% 순으로 나타났다. 전문대학의 진학률은 경기도가 26.1로 전국 22.2%보다 높고 만안구와 동안구는 각각 20.7%와 20.3%로 전국과 경기도 대비 낮은 진학률을 나타냈다. 도표1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1-대학교, 전문대학 진학률 (단위:%) 구분전문대진학률대학교진학률진학률전국22.254.476.9경기도26.146.572.9동안구20.348.769.1만안구20.751.272.0안양 국외대학 진학률, 경기도·전국 대비 낮아취업률, 동안구·만안구 모두 제로 국외대학 진학률은 인원수가 많지 않고 집계에서 누락된 경우도 있기 때문에 크게 신뢰할 만한 자료는 아니지만 공시된 자료에 의하면 전국과 경기도에 비해 동안구와 만안구의 국외대학 진학률이 낮게 나타났다. 이는 안양지역 학생들이 대체로 국내 대학을 선호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고교 졸업 후 곧바로 국외대학으로 진학하는 사례는 매우 적은 것으로 보인다.한편 취업률은 동안구와 만안구 모두 0%로 일반계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진로로 결정하는 경우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고교 졸업 후 진로가 진학이나 취업이 아닌 기타로 분류된 학생들은 동안구가 30.9%로 가장 높았고 만안구 28%, 경기도 24.1%, 전국 21.1% 순서로 나타났다. 기타의 경우 대부분 재수생들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안양 지역 고교생들의 경우 더 나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재수 비율이 타 지역에 비해 높은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최근 3년간의 진학률 추이는 어떨까? 대학교, 전문대학, 국외대학을 진학한 학생 수를 합해 산출한 진학률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전국이 76.9~78.5% 사이를 유지하며 가장 높고, 경기도는 72.9~75.3%, 동안구는 69.1~77.3%, 만안구는 72.0~77.3%로 나타났다. 특히 동안구는 2015학년도부터 2017학년도까지 점차 진학률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며 전국과 경기도 대비 매년 낮은 진학률을 나타냈다. 반면 만안구는 2015학년도와 2016학년도에는 전국과 경기도 보다 높은 진학률을 기록했으나 2017학년도 진학률은 전국과 경기도 대비 낮게 나타났다. 도표2 고교 졸업생 진로현황2-최근 3개년 진학률 (단위:%)구분진학률전문대진학률대학교진학률국외진학률취업률기타동안구201577.326.650.60.10.022.7201672.422.549.90.10.027.5201769.120.348.70.10.030.9만안구201578.625.552.80.30.920.5201679.022.256.70.10.720.4201772.020.751.20.10.028.0경기도201575.328.346.70.32.821.9201673.927.346.30.32.923.1201772.926.146.50.33.024.1전국201578.523.654.70.21.919.6201677.623.154.20.22.020.4201776.922.254.40.22.021.14년제 대학 진학률 높은 안양 일반계고는안양에서 2017학년도 대학교(4년제 대학 기준) 진학률이 가장 높았던 일반계 고등학교는 신성고로 72.6%를 나타냈다. 신성고는 431명이 졸업했고 대학교 진학은 313명(72.6%), 전문대 진학 21명(4.9%), 기타 97명(22.5)이었다. 다음은 백영고등학교이다. 백영고는 450명이 졸업했고 대학교 진학은 287명(63.8%), 전문대 진학 31명(6.9%), 국외대학교 2명(0.4%), 기타 130명(28.9%)이었다. 세 번째는 양명고등학교가 차지했다. 이 학교는 463명이 졸업, 대학교 진학 265명(57.2%), 전문대 진학 72명(15.6%), 기타 126명(27.2%)으로 집계됐다. 이어 안양여고(54.9%), 부흥고(50.4%), 관양고(46.6%) 등이 뒤를 이었다.또한 전문대학 진학이 높은 대학은 충훈고(36.1%), 안양여고(33.8%), 관양고(29.7%), 안양고(29.0%), 양명여고(26.6%), 평촌고(26.2%) 등으로 나타났다. 진학과 취업이 아닌 기타 비율이 높은 학교는 성문고(35.3%), 동안고(35.3%), 부흥고(35.1%), 인덕원고(34.9%), 안양고(33.9%) 등으로 조사됐다.한편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개된 졸업생 진로현황은 대학교명 등이 공개되지 않는 단순 진학률이다. 따라서 이 자료만으로는 진학의 질을 평가할 수는 없다. 다만 단순 대학교 진학률만으로 고등학교의 입시 성적을 평가하는 것이 현재 조건이며 진로진학의 참고자료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7-07-29
-
고등영어로의 학습전환 시기가 실력을 결정짓는다! 고1 1학기 성적을 받아든 지금, 중학교 때 성적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영어 성적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는 쉬운 중등영어에 익숙해져 달라지는 고등영어에 대한 준비가 소홀했기 때문이다. 수능은 물론 철저한 학교별 분석을 바탕으로 분당 영어 내신의 강자로 오랜 신뢰를 받아 온 ‘IS 영어학원’. 예비 고1부터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아우르는 효율성 높은 학습으로 고등영어로의 확실한 학습전환을 이루는 것. 이것이 배병윤 원장이 전하는 고등학교에서 후회하지 않는 ‘IS 영어학원’의 학습전략이다.중학교 영어 A등급?고등영어 학습을 위한 진짜 실력이 중요해학교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조사한 2016년 1학기, 분당 25개 중학교 영어 A등급 비율은 26.20%나 된다. 전체 중학생의 1/4이 A등급인 것이다. “고1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상대평가에 적응하는 것이에요. 분명 영어를 잘했었는데 등급을 받아보면 그렇지 않은 것이지요. 중학교 때 A등급을 받았던 학생이라도 고등학교에서는 4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중등영어와 고등영어의 차이점은 평가방법만이 아니라 학습방법에 있다고 배 원장은 덧붙인다.“중등영어는 정해진 교과서 범위에 대한 단 기간 집중학습만으로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어요. 그러나 고등영어는 다릅니다. 부교재를 포함한 넓은 범위, 늘어난 어휘량과 긴 지문을 비롯해 확실한 문법 지식이 있어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은 단 시간에 준비할 수 없습니다. 바로 이런 차이가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3 2학기를 놓치지 않고 고등영어로의 학습전환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분당지역 영어내신,준비하지 않고는 결과 얻을 수 없어배 원장은 최근에는 학교에 따라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 출제와 단답형이 아닌 변별력을 갖춘 논리형 서술 문제들이 출제되며 올바른 어휘와 문법을 활용해 답안을 작성하는데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하며 상위권 실력의 학생들이 많은 분당지역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고등영어에 대한 확실한 준비가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한다.수행평가도 마찬가지. 주제에 따른 생각을 서술하더라도 강조 구문, 도치 구문 사용 등 주어진 조건에 맞춰야 하기에 확실한 지문 분석력과 문장 구성력, 문법에 대한 이해 없이는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없다.“고등학교에서 필요한 어휘와 어법, 문장 분석력과 구성력을 갖추지 않고 학교별 특징에 맞춰 학습한다고 좋은 점수를 얻을 수는 없습니다. 학교별 내신대비는 탄탄한 고등실력 없이는 불가능합니다.”배 원장은 확실한 고등실력이 우선되어야만 변화하는 입시에서도 흔들림 없이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여름방학 시작하는 예비 고1반,내신과 수능 모두 잡는다고등학교에서는 수능과 내신을 모두 고려해야 하기에 학습의 효율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것이 분당지역 학교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가 있는 내신 전문가의 수업이 필요한 이유다. 수능실력과 함께 각 학교별 출제경향과 특징들에 대한 대비가 예비 고1부터 철저히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오랫동안 수능은 물론 분당 내신에 최적화된 수업을 해온 ‘IS 영어학원’. 여름방학에 개강하는 예비 고1반에서는 확실한 어휘학습으로 교과서에서 변형된 20~30%의 어휘까지 당황하지 않고 해석할 수 있는 탄탄한 어휘력과 완벽한 문장과 구문 독해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을 해석할 수 있는 독해력을 갖출 수 있는 고등영어로의 학습의 전환이 이루어진다. 또한 지문을 구조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학습으로 서술형 문제에 대한 대비까지 철저히 이뤄져 경쟁력 있는 고등실력을 갖추게 된다.문의 031-714-0513 2017-07-27
-
강남 서초 지역 고교 졸업생 진학률 심층 분석 지난 5월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학교급별로 졸업생 진로 현황이 공시됐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교육열을 보이고 있는 강남 고교 졸업생들의 진로 현황은 어떠할까? 전국, 서울과 비교해 강남·서초지역의 고교 졸업생들의 대학교 진학률, 전문대학 진학률, 취업률 등은 어떠한지 살펴봤다. 또, 강남·서초지역 고교생들의 진로 현황에 대해 강남과 서초로 나누어 좀 더 상세히 분석해봤다.참고 학교알리미 사이트 공시항목 ‘졸업생의 진로 현황’, 2017년 5월 공시 기준자료 취합 기준학교알리미 사이트에 2017년 5월 공시된 2016학년도 고교별 졸업생(2016년 고3) 진로 현황 자료를 취합했다.전국 및 서울 지역과 비교한 강남·서초지역 자료는 전국과 그 기준을 맞추기 위해 국립국악고는 포함하고 특성화고는 제외했다. 강남·서초지역 고교별 분석은 국립국악고 및 특성화고를 제외한 일반계고 26개 고교를 취합했으며, 풍문고는 2017년에 강남으로 이전했으므로 집계에서 제외했다.대학교 진학률 - 전국 대비 서울·강남·서초 낮음전문대학 진학률 - 전국·서울 대비 강남·서초 낮음대학교와 전문대학 진학률을 전국, 서울, 강남, 서초로 비교 분석해보면 대학교의 경우 전국의 진학률이 54.4%로 월등히 높고, 서울(40.8%), 강남(40.4%), 서초(41.4%)가 모두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반면, 전문대학의 진학률은 전국(22.2%)과 서울(19.5%)이 20% 내외로 비슷하고 강남(8.3%)과 서초(9.2%)가 10% 미만으로 비슷해 전국 및 서울과 비교해 강남과 서초는 전문대학 선호도가 현격히 떨어졌다.<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 1 - 대학교, 전문대학 진학률> (단위:%)국외대학 진학률 - 전국·서울 대비 강남·서초 낮음취업률 - 전국·서울 대비 강남 낮고 서초는 제로국외대학 진학률을 살펴보면 인원수가 많지 않고 집계에서 누락된 경우도 있을 수 있으므로 크게 신뢰할 만한 자료는 아니지만 공시된 자료에 의하면 전국과 서울에 비해 강남과 서초의 국외대학 진학률이 낮게 나타났다.이는 강남·서초지역의 고교생들이 유학을 많이 갈 것이라는 기존의 관념과 상반된 데이터로, 실제로 유학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진 이유도 있겠지만 고교 졸업 후 곧바로 국외대학으로 진학하는 사례는 적은 것으로 보인다.<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 2 - 국외대학 진학/취업률 비교> (단위:%)진학이나 취업이 아닌 기타강남>서초>서울>전국 순고교 졸업 후 진로가 진학이나 취업이 아닌 기타로 분류된 학생들은 강남이 50.8%로 가장 높았다. 서초는 49.3%로 강남과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반면 서울은 37.9%로 강남이나 서초에 비해 10% 이상 낮았고 전국의 경우 이보다 훨씬 낮은 21.1%였다. 기타의 경우 대부분 재수생들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강남·서초지역 고교생들의 경우 더 나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재수 비율은 타 지역에 비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 3 - 기타> (단위:%)4개년 진학률 추이 강남·서초지역은 서울·전국 대비 지속적으로 낮아최근 4년간의 진학률 추이는 어떠할까?대학교, 전문대학, 국외대학을 진학한 학생 수를 합해 산출한 진학률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전국이 76.9~78.5% 사이를 유지하며 가장 높고, 서울은 60.5~61.4%, 강남·서초지역은 48.8~55.5%로 나타났다.강남·서초지역은 전국과 비교하면 지속적으로 진학률이 현저히 낮고 서울과 비교해도 대체로 10% 이상 차이를 보였다. 특히 전국, 서울, 강남, 서초 모두 올해 졸업생들의 진학률은 이전 3개년 보다 낮게 나타났다.<2013~2016학년도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 추이> (단위:%)# 강남 지역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강남지역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진학’ 47.7% ‘기타’ 52.3%2017년 2월에 졸업한 서초지역 고교생 7341명 중 상위 학교로 진학한 학생은 대학교로 진학한 학생이 2942명, 전문대학 진학이 549명, 국외대학이 9명으로 전체 졸업생의 47.7%가 진학으로 진로를 정했다. 취업한 학생은 10명이고, 기타 진로를 정하지 못한 학생이 3831명이다. 진학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의 비율은 각각 47.7%와 52.3%로 4.6%의 차이를 보였다(취업한 학생은 기타에 포함).<강남지역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 (단위:%)남학생 VS 여학생강남지역 진학률, 여고>남녀공학>남고 순으로강남지역 고교를 남고, 여고, 남녀공학으로 구분해 진학률을 살펴보면 남고가 43%, 여고가 53.3%로 10%의 차이를 보였고 남녀공학은 48.7%로 남고와 여고의 중간이었다. 이는 남학생들이 여학생보다 재수를 선택하는 비율이 높다는 것을 짐작케 한다.진학률을 대학교와 전문대학 진학으로 나누어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대학 진학률은 여고가 45.5%로 가장 높았고 남녀공학은 38.1%, 남고는 37.9%로 거의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전문대학 진학률은 남녀공학>여고>남고 순으로 나타났다.<강남지역 남고/여고/남녀공학 진학률 비교> (단위:%)일반고 VS 자사고전체 진학률은 일반고>자사고, 대학 진학률은 자사고>일반고강남지역의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는 중동고와 현대고, 그리고 휘문고가 있다. 이들 자사고의 전체 진학률은 43.2%로 일반고의 진학률 48.6%보다 5% 이상 크게 낮았다. 하지만 대학 진학률은 자사고가 41.3%, 일반고가 39.8%로 1.5%의 차이를 보였다. 자사고의 전문대학 진학률은 1.8%로 일반고의 8.6%에 비해 훨씬 낮았다.<강남지역 일반고/자사고 진학률 비교> (단위:%)공립고 VS 사립고전체 진학률은 공립고>사립고, 대학 진학률은 사립고>공립고강남지역 고교를 공립고와 사립고로 구분해서 진학률을 살펴보면 전체 진학률은 공립고가 48.3%로 사립고 47.4%보다 약간 높은 반면 대학 진학률은 사립고가 41.1%로 공립고 37.7%보다 조금 높았다. 전문대학 진학률은 공립고가 10.3%로 사립고 6.3%보다 높았다.<강남지역 공립고/사립고 진학률 비교> (단위:%)고교별 진로 현황 분석전체 진학률 - 경기여고 가장 높고, 단대부고·휘문고 낮아대학 진학률 - 숙명여고 가장 높고, 압구정고 가장 낮아강남지역의 진학률을 고교별로 살펴보면 전체 진학률은 경기여고가 56.1%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숙명여고 53.9%, 세종고 53.4% 순이었다. 전체 진학률이 낮은 고교는 단대부고와 휘문고로 두 학교 모두 39.8%의 진학률을 보였다. 대학 진학률은 숙명여고가 51.3%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은광여고가 44.7%를 보였다. 대학 진학률이 낮은 학교는 압구정고가 33%로 가장 낮았으며 그 다음은 영동고가 35.4%를 나타냈다. 전체 진학률이 가장 높았던 경기여고의 경우 국외 대학 진학 학생 수가 6명으로, 강남지역 고교 가운데 국외 대학 진학 학생 수가 가장 많은 학교로 나타났다. 전문대학 진학률은 청담고가 16.3%로 강남지역 전체 7.5%보다 월등히 높았고 휘문고가 0.5%로 가장 낮은 전문대학 진학률을 보였다. 강남지역 취업자 수는 세종고 9명, 청담고 1명으로 전체 학생 7341명의 0.1%에 해당한다.강남지역 고교별 졸업생 진로 현황 단위 : 인원-명, 비율-%학교명남/여일반/자사공립/사립졸업자대학교전문대학국외대학진학 계기타인원 2017-07-21
- 입시와 진로를 한 번에…고교 자율 동아리 각양각색 고등학교의 동아리 활동은 정규 수업 시간(창의적 체험활동)에 활동하는 일반 동아리와 정규 수업 시간 외 시간을 따로 내 지원자만 활동하는 자율동아리로 구분된다. 수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이 늘어나면서 동아리 중 학생들이 선택해서 참여하는 자율동아리의 비율이 점차 늘고 있다. 특히 자율동아리 활동은 전공적합성과 열정, 자기주도성, 갈등해결능력 등을 학생부, 자기소개서, 면접 등에서 어필할 수 있어 입시에서 폭넓게 활용된다. 5월 공시된 학교알리미에서 목동 지역 고교의 자율동아리 활동 비율을 살펴봤다.도움말: 백암고 김태호 3학년 부장올해 자율동아리 활동 참여비율 62.3% 강서구 56.1%> 영등포구 46.8%> 40.2%학교알리미 사이트에 지난 5월 업데이트된 자율동아리 활동 자료를 조사한 결과 올해 고교생 자율동아리 참여율은 62.3%로 나타났다. 지난 2015년 39.4%에 비해 22.9%p 증가한 수치다. 이는 비교과활동을 입시에 반영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이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자율동아리 활동도 점차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시도별로 보면 고교생의 자율동아리 참여율은 세종시가 103.5%로 가장 높았다. 이어 강원 지역이 100.8%로 100%를 넘겼다. 세종과 강원지역에서 100%가 넘은 것은 한 학생이 중복 가입한 경우도 집계됐기 때문이다.이에 비해 서울시는 50.9%로 예상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강서, 양천, 영등포 지역에서는 강서 지역이 56.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뒤를 이어 영등포 지역 46.8%, 양천 지역은 40.2%로 서울시보다 10.7% 낮았다.양정고, 지난해 9곳에서 올해 18곳으로 배로 증가학교별로 살펴보면 백암고의 자율동아리 수가 198개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뒤를 이어 영일고가 160개, 목동고가 144개, 금옥여고가 137개를 등록했다. 백암고는 지난해에도 154개가 등록해 강서, 양천, 영등포 지역에서 가장 많은 자율동아리 참여율을 보였다. 반면 자율동아리 수가 가장 작은 학교는 양천고로 올해 8개가 등록했다.올해 동아리 참여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곳은 목동고로 144곳의 자율동아리에서 899명이 활동 중이다. 뒤를 이어 백암고가 198곳에서 839명, 마포고가 133곳 779명, 영일고가 160곳, 716명, 신목고 105곳, 705명이 참여하고 있다.자율동아리가 지난해에 비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양정고다. 지난해 9곳에 비해 올해 18곳으로 100% 증가했다. 목동고도 지난해 75곳에서 올해 144곳으로 92%증가했고, 명덕고도 지난해 14곳에서 올해 26곳으로 85.7% 증가했다.자율동아리는 진로와 관련해 꼭 가입하고 싶은 정규 동아리의 경쟁률에 밀려 탈락하거나, 원하는 분야의 동아리가 학교에 없어 만드는 경우가 많다. 학생들이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스스로 동아리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자율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자기주도성과 전공적합성을 어필하기에 충분한 조건이 된다.백암고 김태호 3학년 부장교사는 “백암고의 동아리 활동은 정규 동아리와 학년별 자율동아리, R&E 자율학습동아리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며 “특히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백암 R&E 발표회’ 참가팀이 운영하는 86개의 R&E 자율학습동아리는 연구 과제를 선정해 탐구활동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소논문으로 작성·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활발하게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양천·강서·영등포 주요 고등학교 3개년 자율동아리 분석 (단위: 개, 명, 원) 2017-07-14
-
구미대, 특성화 산학협력 글로벌(WCC) 역량 최상위 평가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최근 전국 전문대를 대상으로 한 정부의 주요 사업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으며 최고의 명문대라는 위상을 입증했다. 전문대학 평가의 대표적 3가지 주요 분야인 특성화 교육역량, 산학협력 활성화, 글로벌 경쟁력에서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은 것이다.구미대는 최근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대학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29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orld Class College·WCC) 육성사업에 전국 18개 대학을 선정했는데 구미대가 여기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올해 4월에는 산학협력 역량의 기준이 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구미대는 2012년 LINC 사업 첫 해부터 경북에서 유일하게 산학협력이 우수한 전국 10개 대학(선도형)으로 5년간 사업을 진행했다. 2015년 연차평가에서는 전국 10개 선도형 대학 중에서 최상 등급인 ‘매우 우수’(3개 대학) 평가를 받았다.이어 5월에는 대학의 교육 역량을 가름하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연차평가에서도 전국 83개 대학 중 최상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S등급은 상위 20%에 해당한다. 이로써 구미대는 최근 특성화 사업 연차평가 ‘S등급’(83개 대학 중 20%), LINC사업 선도형 10개 대학 중 ‘매우 우수’(3개 대학), 세계적 전문대학으로 인정받는 WCC 사업 선정(18개 대학)을 모두 차지한 전국 유일한 대학이 됐다.구미대는 취업률 전국 1위라는 취업특성화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취업률 외에도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실질적인 반값등록금도 실현한 대학이다. 교육부가 건강보험 가입기준으로 취업률을 발표한 2010년부터 구미대는 5년 연속 전국 1위(교육부 발표, 전문대학 ‘가, 나’군별 기준)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5년간 평균 취업률은 83%를 기록했다. 6년 연속 취업률이 80%가 넘는 대학도 구미대가 전국에서 유일하다.장학금도 전국 1위다. 지난해 대학 정보의 공식사이트인 대학알리미 발표에서 2015년 학생 1인당 지급된 연평균 장학금이 403만원으로 전국 1위(졸업생 500명 이상 전문대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평균 등록금의 2/3가 넘는 수치다. 이렇듯 구미대는 전방위적 전국 최상위의 역량을 갖춘 명문대학임을 결과로 입증한 셈이다.김동욱 구미대 기획처장(WCC 사업단장)은 “그간 IT 특성화 중심대학 및 글로벌 중심대학에 역점을 두고 특성화 역량을 강화시켜 왔다”며 “특성화와 사회맞춤형 인재양성, 국제적 수준의 교육과정을 통해 평생학습시대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는 글로벌 융합형 기술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정창주 총장은 “특성화, 산학협력, 글로벌 경쟁력 등 3박자의 차별화된 역량으로 국제적 산학일체형 직업교육 명문 대학으로서의 선도적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7-07-12
- 국·영·수 A등급 비율 분당 28.6% 수지 29.7% 지난 4월 말, 전국 중학교의 2016년 1학기 학년별, 교과별 학업성취 사항이 초ㆍ중등 교육정보공시서비스 학교알리미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1학기와 2학기로 나뉘어 공개된 학년별ㆍ교과별 성적 결과 중 성남시 분당구 소재 중학교(25개교)와 용인시 수지구 소재 중학교(16개교) 3학년 학생들의 1학기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의 평균, 표준편차, 성취평가제 A등급 비율을 모아봤다. 정리한 내용은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수치를 바탕으로 작성했다. 다만 각 학교마다 시험문제와 난이도 등이 모두 다르므로 A등급의 비율 차이는 학교별 비교 기준이 아니며 학교 서열화와 무관하다.자료참조 학교알리미 홈페이지(www.schoolinfo.go.kr)분당지역 25개 중학교 교과별 학업성취 분석(2016년 3학년 1학기 기준)수학 A등급 비율 가장 높고, 국어 수준별 편차 가장 낮아<성남시 분당구 25개 중학교 국ㆍ수ㆍ영 학업성취도 사항>학교명2016년 3학년 1학기국어수학영어평균표준편차A 비율평균표준편차A 비율평균표준편차A 비율구미중79.812.821.872.115.27.974.118.523.0낙원중84.512.641.581.319.350.077.519.433.9내정중78.314.724.379.019.740.070.621.419.9늘푸른중75.717.323.775.721.433.673.621.728.2도촌중71.017.214.764.424.224.466.324.021.8매송중81.915.940.478.020.841.371.223.726.5백현중77.716.929.979.520.344.475.821.034.9보평중84.411.838.479.424.254.572.022.830.5분당중83.415.950.374.520.731.972.622.429.2불곡중74.915.820.875.822.838.172.321.927.0삼평중66.118.712.065.023.522.965.423.721.7샛별중77.017.124.971.825.335.769.422.124.9서현중77.718.631.273.521.228.672.622.329.1송림중72.517.420.075.822.843.272.321.227.1수내중84.410.537.175.717.121.779.316.432.2신백현중76.415.324.874.220.330.272.322.228.7야탑중69.518.112.174.422.334.362.920.69.8양영중76.915.725.873.721.427.875.820.534.9운중중73.816.919.673.120.427.066.822.818.1이매중79.813.223.776.721.936.370.719.715.1장안중73.217.822.465.124.521.670.723.330.4정자중81.315.839.771.322.825.176.421.134.6청솔중74.716.520.361.525.720.366.022.420.3판교중79.415.429.274.921.030.371.821.625.9하탑중77.718.233.673.125.636.468.325.427.2합계평균77.2815.8427.2971.5821.7832.3071.4721.6826.20※[평균] 학기말 평가의 학년별·과목별 표준편차 [표준편차] 학기말 평가의 학년별·과목별 표준편차성남 분당구 25개 중학교 국어 평균점수 가장 높아25개 중학교의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의 평균을 살펴보면 국어 전체 평균은 77.2, 수학 전체 평균은 73.6, 영어 전체 평균은 71.5로 국어 평균점수가 가장 높고 영어 평균점수가 가장 낮았다.(평균 점수는 소수점 두 자리 수 반올림 기준) 이는 국어 평균 77.6, 수학 평균 70.7, 영어 평균은 70.1을 보인 2015년 3학년 1학기 과목별 평균과 비교하면 크게 다르지 않다.과목별로 살펴보면 국어 평균이 높은 학교는 낙원중 84.5, 보평중과 수내중 84.4, 분당중 83.4, 정자중 81.3이며, 수학 평균이 높은 학교는 낙원중 81.3, 백현중 79.5, 보평중 79.4, 내정중 79.0, 이매중 76.7의 순이었다. 또한 영어 평균은 수내중 79.3, 낙원중 77.5, 정자중 76.4, 백현중과 양영중 75.8의 순으로 높았다. 성남 분당구 25개 중학교 수학 수준별 편차 커성남 분당구 소재 중학교 국어, 수학, 영어 성적 평균의 표준편차는 최하 10.5(수내중 국어 과목)에서 최고 25.7(청솔중 수학 과목)의 편차 범위를 나타내고 있다. 평균을 기준으로 분포하는 점수 범위를 나타내는 표준편차는 점수가 작을수록 학생들의 점수대가 평균점에 가까운 점수대에 많이 분포하고 있어 수준별 편차가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국어의 표준편차가 가장 낮은 학교는 수내중으로 10.5였으며 가장 높은 학교는 18.7의 삼평중이었으며 수학의 표준편차는 구미중이 15.2로 가장 낮았고 청솔중이 25.7로 가장 높았다. 영어의 표준편차는 국어와 동일하게 16.4의 수내중이 가장 낮았고 하탑중이 25.4로 가장 높았다. 특히 국어의 경우 표준편차가 20이상인 학교는 단 한 곳도 없었지만 수학은 구미중, 수내중, 낙원중, 내정중 4개교가, 영어는 구미중, 낙원중, 수내중, 이매중 4개교가 표준편차 20점 미만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분당지역 중학교 학생들은 수학과 영어에 비해 국어의 수준별 편차가 크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성남 분당구 25개 중학교 수학 A등급 30% 이상분당지역 각 중학교의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의 A등급 비율을 살펴보면 A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과목은 수학(평균 32.3%)이었으며 국어(평균 27.3%)와 영어(평균 26.2%)의 순이었다. 2015년 3학년 1학기 A등급 비율을 살펴보면 평균 27.9%의 국어가 A등급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27.5%인 수학과 25.5%인 영어의 순이었다.국어 A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50.3%의 분당중이었으며 낙원중 41.5%, 매송중 40.4%가 그 뒤를 이었다. 수학 과목의 A등급 비율은 보평중 54.5%, 낙원중 50.0%, 백현중 44.4%의 순으로 높았으며 영어 A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양영중과 백현중 34.9%, 정자중 34.6%, 낙원중 33.9% 순이었다.<분당구 중학교 국ㆍ수ㆍ영 A등급 비율 높은 상위 5개교(단위 %)>과목A등급 비율 높은 학교국어분당중 50.3낙원중 41.5매송중 40.4정자중 39.7보평중 38.4수학보평중 54.5낙원중 50.0백현중 44.4송림중 43.2매송중 41.3영어양영중ㆍ 백현중 34.9정자중 34.6낙원중 33.9수내중 32.2<분당구 25개 중학교 주요과목별 성취도평가 A등급 평균비율>과목국어수학영어합계평균A등급 평균비율27.2932.3026.2028.60용인시 수지구 16개 중학교, 학업성취도 분석 (2016년 3학년 1학기 기준)수학 A등급 비율 가장 높고, 국어 수준별 편차 가장 낮아< 용인시 수지구 16개 중학교 국ㆍ수ㆍ영 학업성취도 사항>학교명2016년 3학년 1학기국어수학영어평균표준편차A 비율평균표준편차A 비율평균표준편차A 비율수지중77.514.322.070.023.728.172.921.628.1대지중77.116.927.075.124.241.268.922.123.0죽전중76.017.127.071.519.821.773.922.632.3정평중78.615.228.175.720.232.270.721.722.9서원중79.815.033.276.822.439.766.321.716.4성복중79.317.738.778.121.640.875.820.135.1이현중80.315.034.373.321.327.871.120.123.0홍천중78.016.328.876.719.732.175.620.333.1상현중77.515.822 2017-07-11
- 2018학년도 대교협 수시박람회, 2018학년도 대교협 수시박람회가 오는 7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된다.참가 대학은 서울의 국공립대인 서울과학기술대, 서울대, 서울시립대와 사립대인 건국대, 가톨릭대, 경희대 등을 포함해 총 144개 대학이 참여한다.수시박람회에는 입학정보 종합자료관, 고교-대학 연계 심화과정 홍보관, 대학알리미 홍보관 등이 운영되며 참가대학 개별 1:1 입시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대학과 대교협이 직접 진행하는 1:1 입시 상담 서비스는 대교협 소속 대입상담교사단이 해준다. 1:1 대입상담관은 코엑스 3층 컨퍼런스품 311호 등에서 27일(목)~30(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상담시간은 30분씩이다.1:1 입시상담 서비스 신청은 선착순 560명이며 5일 오전 10시부터 12일(수) 오후 5시까지 대입정보포털(어디가)에서 가능하다.1:1 입시상담을 위한 학생부 등의 자료는 개별 지참해야 하며 참가대학별로 1:1 상담을 위한 준비자료가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개별대학으로 문의하면 된다.현장접수의 경우는 결원이 생길 경우 진행하며 별도의 현장 번호표를 배부한다. 고교단체관람 신청은 반드시 해당 고등학교의 교사가 신청하는 사전예약이 필요하고 신청기간은 7일(금) 오전 10시부터 14일(금) 오후 4시까지이다. 2017-07-08
- 과학고 정발중, 외고·국제고 오마중 자사고 발산중 가장 많이 보내 고교 입시는 크게 전기 학교와 후기 학교로 나뉜다. 전기 학교에는 특목고와 자사고, 마이스터고, 예·체고, 특성화고 등이 포함되며, 일반고와 자율형 공립고는 후기 학교에 해당한다. 교육정보 공시 서비스인 ‘학교 알리미(www.schoolinfo.go.kr)’를 분석해본 결과 2017학년도 일산지역 중학교 졸업생의 5.4%가 과고, 외고, 국제고, 자사고 등의 특목고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예·체고와 마이스터고까지 포함하면 졸업생의 8.2%가 전기 학교 선발 전형을 통해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2017학년도 일산지역 중학교 졸업생의 전기 학교 진학 현황을 분석해 보았다.과고 가장 많이 보낸 학교 정발중 11명외고·국제고 가장 많이 보낸 학교 오마중 27명일산지역 중학교 중 과학고를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정발중으로 남학생 9명, 여학생 2명 등 모두 11명이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오마중으로 남학생 9명, 여학생 1명 등 총 10명이 진학했으며, 백신중이 남학생 7명으로 뒤를 이었다. 학교별 졸업생 수 대비 과학고 진학률 또한 정발중이 2.8%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오마중으로 2.2%, 백신중과 대송중(남 4명)이 1.7%로 뒤를 이었다. 일산지역에서 과학고에 진학한 학생 수는 62명으로 남학생이 51명, 여학생이 11명이었다. 이는 일산지역 전체 졸업생의 1.1%에 해당하는 비율이다. 과학고 진학자 수는 지난해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지난해 과고에 진학한 학생은 남학생 36명, 여학생 5명 등 총 41명이었다. 여학생의 진학자 수는 지난해에 비해 두 배 넘게 증가했으나 과고는 여전히 남학생 진학자 수가 여학생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외고와 국제고를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오마중으로 남학생 7명, 여학생 20명 등 모두 27명이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신일중으로 남학생 17명, 여학생 2명 등 모두 19명이 진학했고, 백신중 또한 남학생 4명, 여학생 15명 등 총 19명이 진학했다. 학교별 졸업생 수 대비 외고·국제고 진학률 또한 오마중이 5.9%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신일중이 4.9%, 백신중이 4.7%였다. 일산지역에서 외고 및 국제고에 진학한 학생 수는 모두 215명으로 남학생 69명, 여학생 146명이었다. 이는 전체 졸업생 대비 2.9%에 해당하는 비율이다. 외고 및 국제고 진학자 수는 지난해에 비해 다소 감소했다. 지난해에는 남학생 67명, 여학생 177명 등 총 244명이 진학했다. 외고 국제고의 여학생 쏠림 현상은 올해도 여전히 이어졌다. 자사고 가장 많이 보낸 학교 발산중 12명예·체고 가장 많이 보낸 학교 신일중 16명일산지역 중학교 중 자사고를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발산중으로 남학생 7명, 여학생 5명 등 모두 12명이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대화중으로 남학생 7명, 여학생 4명 등 총 11명이 진학했고, 오마중이 남학생 6명, 여학생 3명 등 총 9명으로 뒤를 이었다. 학교별 졸업생 수 대비 자사고 진학률은 대화중이 5.4%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발산중으로 3.1%, 오마중이 2% 순이었다. 일산지역에서 자사고에 진학한 학생 수는 83명으로 남학생 47명, 여학생 36명이었다. 이는 일산지역 전체 졸업생의 1.4%에 달하는 비율이다. 자사고 진학자 수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지난해에는 남학생 52명, 여학생 29명 등 총 81명이었다.예·체고의 경우 일산지역에서 모두 159명이 진학했다. 남학생 30명, 여학생 129명으로 여학생 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는 전체 졸업생 대비 2.4%에 해당하는 비율이며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해에는 남학생 49명, 여학생 115명 등 모두 164명이 예·체고에 진학했다. 일산지역 중학교 중 예·체고를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신일중으로 남학생 3명, 여학생 13명 등 총 16명이 진학했다. 다음은 일산양일중으로 남학생 1명, 여학생 13명 등 총 14명이었고, 풍동중이 남학생 3명, 여학생 9명 등 총 12명으로 뒤를 이었다. 학교별 졸업생 수 대비 예·체고 진학률은 대화중이 5.4%(여 11명)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일산양일중이 4.5%, 신일중이 4.1% 순이었다.오마중 총 46명으로과고, 외고·국제고, 자사고 가장 많이 보내특목 입시로 통하는 과고, 외고·국제고, 자사고(이하 특목고)에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는 오마중으로 과고 10명, 자사고 9명, 외고·국제고 27명 등 총 46명이 특목고에 진학했다. 이는 오마중 전체 졸업생에 10.1%에 달하는 비율이다. 지난해에는 과고 5명, 외고·국제고 28명, 자사고 11명 등 총 44명이 특목고에 진학해 지난해에도 가장 많은 특목고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오마중에 이어 두 번째로 특목고 진학자 수가 많은 학교는 정발중으로 과고 11명, 자사고 6명, 외고·국제고 17명 등 총 34명이 특목고에 진학했다. 이는 정발중 전체 졸업생에 8.6%에 달하는 비율이다. 다음은 신일중으로 과고 6명, 자사고 6명, 외고·국제고 19명으로 총 31명이 특목고에 진학했다. 이는 신일중 전체 졸업생에 7.7%에 달하는 비율이다. 2017-07-08
- 2017학년도 노원구 대학 진학률 61.7% 교육정보 공시서비스인 학교알리미에 따르면 노원지역 고등학교 졸업생(2017년 2월 기준) 대학 진학률은 61.7%이며 도봉지역 대학 진학률은 59.5%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대 및 4년제 이상 대학, 국외 대학을 포함한 것으로 전국 평균은 76.9%이며 서울시 평균은 60.5% 이다. 2017학년도 노원ㆍ도봉지역 고등학교 졸업생 진로 현황을 분석했다.노원ㆍ도봉지역 진학률, 한국삼육고 74.8%, 서울외고 70.4%, 혜성여고 68.2% 순2017학년도 노원ㆍ도봉지역에서 전문대학, 4년제 대학, 해외대학을 포함한 대학진학률이 가장 높은 고등학교는 한국삼육고이다. 졸업생 202명 중 4년제 대학111명, 전문대학 40명으로 총 151명을 진학시켜 74.8%로 노원구 평균 진학률 61.7%, 도봉구 평균 59.5% 보다 높다. 뒤를 이어 서울외고가 올해 졸업생 267명 중 4년제 대학 179명, 전문대학 2명 등 총 188명(70.4%)을 입학시켰다. 3위는 혜성여고로 졸업생 425명 중 4년제 대학 171명, 전문대학 119명으로 총 290명(68.2%)을 진학시켰고, 이어 월계고(66.7%), 수락고(66.5%), 청원여고(66.4%), 용화여고(66%), 자운고(65.2%) 순으로 나타났다.4년제 이상 대학교 진학률 서울외고 67%, 선덕고 55.7%전문대와 해외진학을 제외한 국내 4년제 대학 진학률만 놓고 보면 올해 노원ㆍ도봉지역은 서울외고가 67%로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졸업생 267명 중 179명 4년제 대학에 진학했고 이는 전국평균 54.5%, 서울시 평균 40.8%를 훨씬 넘는 진학률이다.뒤를 이어 선덕고 55.7%, 한국삼육고 55%, 영신여고 49.7%, 대진고 48%, 청원고 46.8%, 용화여고 45.7%, 대진여고 45.2% 순이다. 4년제 대학진학률은 노원구가 42.5%로 작년에 비해 0.2%로 낮아졌고, 도봉구는 41.1%고 작년에 비해 1.9%로 높아졌다.서울형 자율고인 선덕고의 경우 총 336명 중 187명(55.7%)을 4년제 대학에 진학시켰으며, 전문대학 3명, 국외진학 5명 등 진학률은 58.0%이다. 재수생을 포함한 기타 비율은 42%이다.일반고 중 한국삼육고 55%, 영신여고 49.7%, 대진고 48% 순노원구에서 4년제 대학을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한국삼육고로 졸업생 202명 중 111명인 55%가 4년제 대학에 입학했다. 이어 영신여고 49.7%, 대진고 48%, 청원고 46.8%, 용화여고 45.7%, 대진여고 45.2%, 상계고 43.7%, 재현고 42.2%, 청원여고 42.1%, 혜성여고 40.2%, 서라벌고 40% 순이다.특목고 인 서울외고(67%)와 서울형 자율고 선덕고(55.7%)를 제외하고 나면 도봉구 일반고 중에서 4년제 대학을 가장 많이 보낸 고등학교는 누원고로 졸업생 242명 중 102명(42.1%)를 입학시켰다. 이어 정의여고가 졸업생 472명 중 177명(37.5%)을 입학시켰고, 자운고(36.0%), 창동고(32.4%)로 뒤를 잇는다.노원ㆍ도봉지역 전문대학 진학률 효문고 38.4%, 월계고 30.6% 순노원ㆍ도봉지역에서 2017학년도 전문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효문고로 조사됐다. 졸업생 211명 중 81명으로 38.4%가 전문대학에 진학했다. 뒤를 이어 월계고 (30.6%), 수락고(30.4%), 자운고(29.2%), 혜성여고(28.0%), 노원고(27.6%), 창동고 (24.8%), 도봉고(24.3%), 청원여고(24.2%) 순이었다.올해 해외대학에 진학시킨 학교는 총4곳으로 서울외고 7명, 선덕고 5명, 대진고 3명, 창동고1명으로 나타났다.기타비율, 노원구 서라벌고(49.2%), 도봉구 정의여고(49.8%) 가장 높아노원ㆍ도봉지역에서 재수생을 포함하는 기타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정의여고로 49.8%를 차지했다. 기타비율에는 진학 또는 취업에 속하지 않는 경우로 재수생, 군입대자, 학점은행제 등록 학생 등을 포함한다. 정의여고는 전체 졸업생 472명 중 235명이 기타에 속했다.이어 서라벌고(49.2%), 도봉고(46.7%), 재현고(44.2%), 창동고 (42.6%), 선덕고(42%), 불암고(41%), 상계고(40.1%), 순으로 나타났다. 노원구의 기타비율은 36.7%로 지난해보다 0.8% 상승했고, 도봉구는 38.1%로 지난해에 비해 5.7%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다. 전국 평균 기타비율은 21.1%, 서울시 평균은 37.9%이다.취업학생 비율, 노원구 월계고(8.8%), 도봉구 누원고(15.7%) 높아노원도봉지역에서 취업을 한 학생이 있는 학교는 총11곳으로 노원구에서는 월계고가 졸업생 297명 중 26명이 취업하여 8.8%의 비율을 나타냈다. 이어 용화여고(7.6%), 노원고(5.5%), 한국삼육고(5.0%), 대진고(2.2%) 순이다.도봉구의 경우는 누원고가 졸업생 242명 중 38명이 취업해 15.7%로 나타났고, 효문고는 졸업생 211명 중 18명이 취업해 8.5%의 비율을 나타냈다.구별 취업률을 살펴보면 노원구는 1.6%로 지난해 비해 0.6%로 낮아졌으며, 도봉구는 2.3%로 지난해에 비해 4.7%로 낮아졌다. 전국 평균 취업률은 2.0%이며, 서울시 평균 취업률은1.6%이다.진학대학 명 공개되지 않은 단순 진학률 비교에 불과, 객관적 평가는 어려워대학 진학률 현황은 대입 실적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가장 큰 관심사 일수밖에 없다. 하지만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개된 졸업생 진로현황은 진학한 대학의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단순 진학률이기 때문에 이 자료를 가지고 객관적으로 고등학교를 평가하기는 어렵다. 즉 단순 수치만 보여주는 해당 자료만으로 진학의 질을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기사작성 후기 : 공시가이드에서 제시하는 졸업자는 2017년 2월 졸업자 인원수 (조기졸업자 포함)이며 진학자는 해당 학교에 등록한 학생 수로 한 학생이 한 학교에 등록한 학생 수를 의미한다. 기타는 진학 또는 취업에 속하지 않는 경우로 재수생 등을 포함한다. 단,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는 제외된다. 공시된 자료는 2017년 7월 1일 현재 수치이다.<표1> 2017학년도 노원ㆍ도봉지역 졸업생 진로 현황 (단위%)구분 진학률대학교전문대학국외진학률취업률기타전국76.954.522.20.22.021.1서울특별시60.540.819.50.31.637.9노원구 61.742.519.201.636.7도봉구59.541.117.90.52.338.1[진학자] *전문대학 : 수업 연한 2~3년 대학에 1학생 1학교에 등록한 학생 수 (2년제 이상의 폴리텍대학, 기능대학 포함)*대 학 교 : 수업 연한 4년 이상의 대학에 1학생 1학교에 등록한 학생 수*국외진학 : 외국 4년제 대학교, 전문대(college 포함) 진학[기타]진학 또는 취업에 속하지 않는 경우<표2> 2017학년도 노원지역 고등학교 졸업생 진로현황 노원고구분졸업생 (명) 진학자취업자기타대학교전문대국외진학계남(명)14038360741056여(명)1354540085545합계2758376015915101비율(%) 30.227.6057.85.536.7대진고구분졸업생 (명) 진학자취업자기타대학교전문대국외진학계남(명)54826359332512211비율(%) 48.010.80.559.32.238.5대진여고구분졸업생 (명) 진학자취업자기타대학교전문대국외진학계여(명)5462479503420204비율(%) 45.217.4062.6037.4불암고구분졸업생 (명) 진학자취업자기타대학교전문대국외진학계남(명)21671490 2017-07-06
- 일산지역 중학교 졸업생 과고 62명, 외고·국제고 215명, 자사고 83명 진학 교육정보 공시 서비스인 ‘학교 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따르면 2017학년도 일산지역 중학교 졸업생의 80.95%(일산동·서구 평균)가 일반고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산동구의 경우 79.6%가 일반고에 7.3%가 특성화고, 6.6%가 특수목적고, 6%가 자율고에 진학했다. 일산서구는 82.3%가 일반고에, 6.9%가 특성화고, 6.4%가 특수목적고, 4.2%가 자율고에 진학했다. 일산지역 중학교 졸업생들의 특목고 진학률은 일산6.5%(일산동·서구 평균)로 이는 경기도 특목고 평균 진학률인 3.4%와 전국 특목고 평균 진학률인 4.1%를 웃도는 수치다.전체 졸업생의 5.4%인 총 360명과고, 외고·국제고, 자사고 진학학교알리미에 분류된 특수목적고는 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예술고, 체육고, 마이스터고 등이며 자율고는 자율형 공립고와 자율형 사립고로 나뉜다. 특목고 진학률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과학고 진학자수가 늘어난 것이 눈에 띈다. 지난해 일산지역에서 과학고에 진학한 학생 수는 41명으로 남학생이 36명, 여학생이 5명이었다. 반면 2017학년도에는 남학생 51명 여학생 11명 등 총 62명이 진학했다. 이는 전체 졸업생의 1.1%에 달하는 비율이다. 과학고는 남학생 진학자 수가 여학생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아 왔고, 이 현상은 2017학년도에도 유사했다.외고·국제고의 경우 2017학년도 일산지역 중학교 졸업생 중 총 215명이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졸업생의 2.9%에 달하는 비율이다. 이중 남학생이 69명, 여학생이 146명으로 여학생들의 외고·국제고 쏠림 현상이 뚜렷했다. 외고·국제고 진학자는 지난해에 비해 다소 감소했다. 지난해에는 남학생 67명, 여학생 177명 등 총 244명이 외고·국제고에 진학했다.자사고의 경우 남학생 47명, 여학생 36명 등 총 83명이 진학했다. 이는 전체 졸업생의 1.4%에 달하는 비율로 지난해 진학자 수와 큰 차이가 없었다. 지난해에는 남학생이 52명 여학생이 29명 등 총 81명이 자사고에 진학했다.특목 입시를 주도하는 학교로 분류되는 과학고와 외고·국제고, 자사고의 진학자수는 총 360명으로 이는 전체 졸업생의 5.4%였다. 이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지난해의 과학고와 외고·국제고, 자사고 진학자수는 총 366명이었다.예고·체고의 경우 일산 지역에서 모두 159명이 진학했는데 남학생 30명, 여학생 129명으로 전체 졸업생의 2.4%에 달하는 비율이다. 지난해에는 남학생이 49명, 여학생이 115명 등 모두 164명이 진학했다. 마이스터고에 진학한 학생은 모두 11명으로 남학생 9명, 여학생 2명이었으며 이는 전체 졸업생의 0.4%에 달하는 비율이다.학교알리미에서 분류한 특수목적고인 과학고, 외고·국제고, 예·체고, 마이스터고 등을 종합해 분석해본 결과 총 447명이 특수목적고에 진학했다. 자사고 진학자까지 포함하면 총 530명으로 이는 전체 졸업생 중 8.2%에 달하는 비율이다.교하·운정 지역 자공고 진학률(6.4%) 높아남학생 63명, 여학생 84명 등 총 147명 자공고 진학2017학년도 파주 지역 전체에서 일반고에 진학한 학생 비율은 68.8%, 특성화고에 진학한 학생 비율은 23.4%였다. 특수목적고에 진학한 비율은 2.8%였고, 자율고 진학률은 4.3%로 나타났다. 파주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특성화고 진학률이 높은 지역으로 경기도와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특성화고 진학률은 경기도 평균이 16%, 전국 평균이 18%였다.파주시 중 교하·운정 지역만 별도로 살펴보면 교하·운정 지역의 중학교 졸업생 중 66.5%가 일반고에, 22.5%가 특성화고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하 운정지역의 진학률을 살펴보면 과학고에는 총 3명의 학생이 진학했다. 한빛중 2명, 교하중 1명으로 모두 남학생이며 전체 졸업생 대비 0.45%에 달하는 수치다. 교하·운정 지역에서 외고 및 국제고에 진학한 학생은 모두 34명(남 9명, 여 25명)으로 전체 졸업생 대비 1.4%에 달했다. 자사고에 진학한 학생은 한빛중 3명, 교하중, 한가람중, 두일중 각 1명으로 총 6명이며 전체 졸업생 대비 0.43%에 달하는 비율이었다. 예고 및 체고에 진학한 학생은 남학생 8명 여학생 28명으로 총 36명이었고 이는 전체 졸업생 대비 1.6%에 달하는 수치다. 마이스터고에 진학한 학생은 남학생 8명, 여학생 2명 등 총 10명으로 전체 졸업생 대비 0.6% 비율이었다.자율형 공립고인 운정고가 있는 교하·운정 지역은 자공고 진학률이 돋보였다. 남학생 63명, 여학생 84명 등 총 147명이 자공고에 진학했으며 전체 졸업생 대비 6.4%의 진학률을 보였다. 운정고는 파주 지역의 우수학생을 별도로 선발하는 전형을 갖고 있다. 360명 정원의 50%를 지역인재 전형으로 선발해왔다.교하·운정 지역에서 특목고와 자율고(자사고 및 자공고)에 가장 많은 학생을 배출한 학교는 한빛중으로 특목고 19명, 자율고 34명 등 총 53명이 진학했다. 이는 전체 졸업생 대비 13.1%에 달하는 비율이다. 한가람중은 특목고 16명, 자율고 33명 등 총 49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는 전체 졸업생 대비 13.3%에 달하는 비율이다. ■ 리포터의 기사 작성 후기 : 위의 기사는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수치를 중심으로 한 진학 분석 기사이며 이 수치가 진학의 질까지 반영하는 것은 아님을 알립니다. 또한 공시된 자료는 2017년 6월 20일 현재의 수치입니다. 졸업자는 2017년 2월 졸업생 기준입니다. 201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