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초기' 검색결과 총 9,8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계백’ 차인표, 백제 무사로 빙의한 신들린 액션 배우 차인표가 예고대로 백제 무사로 빙의한 듯한 폭발적인 액션을 선보였다.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계백' 첫회에서 무진(차인표 분)은 위제단에서 보낸 자객들로 부터 백제 무왕(최종환 분)의 제 1황후인 선화황후(신은정 분)와 훗날 의자왕이 되는 의자(노영학 분)를 지켜내 호위무사의 책무를 다했다.무진은 부여 왕궁을 월궁한 자객들이 선화왕후와 의자을 시해하려는 찰나 “첫날부터 피맛을 보겠구나”고 말하며 검을 뽑아 막았다. 앞서 무진은 보검을 얻고 "앞으로 많은 피를 볼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었다. 자객들은 백제 최고의 무사인 무진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무진은 자신의 목에 칼을 겨눈 다수의 자객들을 차례로 화려한 검술을 선보이며 제압했다. 무진은 죽어가는 자객에게 "다시는 환생하지 말라"고 말하며 냉혹하게 검을 꽂았다. 의자는 위험한 상황을 겪은 후에도 어머니 선화황후를 걱정하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한편 무왕은 계속되는 자객의 침입으로 선화황후와 왕자 의자가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 대해 사금부 수장에게 죽음으로 그 책임을 물었다. 황후와 왕자에 대한 암살시도는 백제 순혈주의를 받들고 있는 위제단의 소행이었다. 이는 삼국시대 가장 낭만적인 이야기 '서동요'의 주인공이었던 백제인 무왕과 신라인 선화황후의 결혼은 순수한 백제인의 피만을 왕으로 인정하는 백제인들에게는 따를 수 없는 치욕이었던 당시 시대상을 반영한 것이었다. [이슈데일리 박상준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자궁 근종, 수술해야 하나요? 자궁근종이란 자궁에 혹이 생기는 것으로 암과 거의 상관 없는 양성종양이다. 상당한 크기로 진행 될 때까지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수시로 진단을 받아야 발견이 쉽다. 요즘 35세 이상 여성의 35%가 발견될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성인 여성 누구나 생길 수 있으나 그대로 방치할 때는 자궁적출이라는 최악의 상황으로 진행되며 후유증을 앓을 수 있다. 특히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은 자궁질환의 전조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기에 예방·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장마로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어느 날, 이 씨(40, 여자, 주부)가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왔다. 세차게 내리는 비 덕분에 옷깃이 흠뻑 젖어 있었지만 이씨에게 그런 것은 별로 문제가 되어 보이지 않았다. 하얗게 질린 얼굴에서 그 동안 마음고생을 많이 했음을 알 수 있었다.“결혼도 했고 아이도 낳았으니까 병원에서는 일단 수술하는 게 좋다던데, 너무 무서워요.” 심약한 이 씨는 며칠 밤을 뒤척이며 고민했다고 한다. 먼저 안심을 시키고 진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 때문에 맥을 짚으며 천천히 숨을 고르게 하였다. 맥이 느리고 둔한 것이 기운이 많이 약해져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자궁에 혹이 있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자궁근종을 의미한다. 자궁근종은 자궁에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생명에 위협을 주지는 않지만 크기나 위치에 따라서 출혈, 통증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25-30%가 가지고 있다고 할 정도로 흔한 질환인데, 혹이 있고 수술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은 환자들은 대개 겁을 먹고 진료실을 찾곤 한다. 초음파로 본 이 씨의 혹은 지름 2cm, 3cm 두 개로 큰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일단 유지하면서 몸 상태를 건강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였다. 근종이 크고 제반 증상이 심한 경우는 수술이 필요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보존하면서 근종의 크기를 줄여가고, 자궁의 건강을 개선시키는 치료가 바람직하다. 이 씨에게 한방 좌약인 근종 치료용 보궁단과 자궁 건강에 좋은 탕약을 함께 처방하였다. 더하여 몸이 허약하고 냉한 이 씨에게 보궁단 흡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좌훈을 함께 할 것을 권하였다. 좌훈은 약재의 기운이 포함된 뜨거운 김을 직접 자궁 부위로 쬐어 줄 수 있기 때문에 약효를 더욱 강하게 발휘시킬 수 있다. 이 씨의 증상이 하루 빨리 나아지기를 바라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평정을 유지할 것을 당부하였다. 경희보궁한의원박성우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소통의 왕도'' 찾고 보니 갈등 해결은 저절로 여름방학이 시작돼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이 많아지면서 그만큼 엄마들의 한숨도 깊다. 평소에 자녀와 소통할 기회를 충분히 갖지 못했을 경우 사사건건 부딪칠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커갈수록 점점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아이, 내성적인 아이, 사춘기 반항이 심한 아이 등 아이들마다 성향도 다양해 부모들이 소통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이들과의 소통을 포기할 수는 없는 법, 학부모들이 나름대로 터득한 ''내 아이와 소통하는 법''을 사례별로 소개해본다. ''질풍노도의 시기''인 아들, 바로 부딪치지 않는 것이 최선고등학교 1학년인 아들은 시도 때도 없이 욱하는 모습을 보인다. 며칠 전에도 친구들과 잠깐 농구를 하고 온다더니 학원에 갈 시간이 다 돼서야 들어온 적이 있었다. 너무 화가 나서 "또 지각하겠네. 너는 도대체 생각이 있는 거니 없는 거니"라며 잔소리를 했더니 갑자기 방문을 쾅 닫으며 들어가 버리는 게 아닌가. 예전 같았으면 나도 바로 방문을 박차고 들어가 "어디서 버릇없이 구느냐"라며 호통을 쳤을 것이다. 그러면 아이는 제 분에 못 이겨 더 심하게 씩씩대며 나와 한바탕 전쟁을 치렀을 테고.중학교 3학년 무렵부터 시작된 때늦은 사춘기는 아들을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버렸다. 사소한 일에도 화를 버럭 내기 일쑤였고 그런 태도를 나무라면 더 폭발했다. 처음에는 책상을 치고 난리더니 날이 갈수록 그 정도가 심해져 지켜보는 내가 겁이 더럭 날 지경이었다. 그럴 때마다 아들의 마음을 살피는 건 둘째 치고 우선 겉으로 드러나는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는 식으로 같이 흥분했다. 그러다보니 소통은커녕 사이만 점점 더 악화 될 수밖에. 이를 보다 못한 남편이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해볼 것을 권했다. 강의를 통해서 그동안 내가 얼마나 부족한 부모였는지를 깨닫게 되면서 눈물을 흘린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무엇보다 큰 수확은 나에게 가장 절실한 문제였던 아들과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사춘기 자녀가 감정을 폭발시킬 때에는 같이 흥분하지 말고 한 발 뒤로 물러서 있어야 한다"는 너무나도 기본적인 훈육법을 실천한 것이 그 비결이었다.아들이 사소한 일로 돌변할 때마다 바로 나무라고 싶은 마음을 꾹 누르고 일단 그 자리를 피했다. 도를 닦는 심정으로 참고 또 참았다. 그렇게 달라진 내 모습이 어색했던지, 아니면 스스로도 너무했다 싶었던 건지 어느 날 아들이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 엄마"하면서 다가왔다. 그 말 한마디에 나는 그만 서러운 눈물을 쏟고 말았다. 그 날 아들과 나는 서로의 힘든 점을 터놓고 얘기할 기회를 처음으로 가졌고 함께 노력하자는 약속을 했다.이렇게 서로 소통하게 되면서 그동안 꽉 막혀있었던 사이가 시원하게 뚫렸다. 비록 아들은 여전히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는 하지만 예전보다 빨리 극복을 하는 편이다. 게다가 마음이 풀리고 나면 자신이 왜 힘든지에 대해 터놓기도 하니 서로 대화하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부모교육을 통해 아들과 소통하는 법을 제대로 배운 셈이다. 딸의 꿈을 인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 소통우리 딸은 사회성이 좋아 친구도 많고 항상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편이다. 그런데 이렇게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외향적일 것 같은 딸이 정작 작은 일에도 상처를 잘 받고, 속내를 쉽게 털어 놓지 못하는 성격이라는 것을 중학생이 되고서야 알았다. 어릴 때부터 또래 아이들에 비해 생각이 깊고 어른스러워 내심 든든해하기만 하고 정작 아이의 속마음은 읽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중학교 1학년 때까지만 해도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과 함께 경쟁적으로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다. 당연히 목표는 외고 진학이었다. 나중에 알게 됐지만 그건 단지 엄마와 주변 사람들의 목표일뿐이었다. 2학년이 되면서 영어학원 평가서에는 토론수업의 참여도가 낮다는 지적이 나왔고 학교성적도 정체 상태가 계속됐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몰라 "가장 중요한 시기에 왜 더 열심히 공부를 하지 않느냐"고 딸을 다그쳤다. 그럴 때마다 나의 일방적인 훈계만 계속될 뿐 아이는 마음을 열지 않고 울기만 했다.그러던 어느 날 딸이 어렵게 꺼낸 얘기는 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자신의 꿈은 작가가 되는 것이며 한 번도 외고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러고 보니 조기유학 덕분에 영어를 잘했고 성적도 상위권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외고 진학으로 방향이 잡혔다는 걸 깨닫게 됐다. 그 속에 아이 스스로의 희망사항은 어디에도 없었던 것이다. 아이가 그동안 말은 못하고 얼마나 답답했을지, 나야말로 못난 부모의 전형인 것 같아 죄책감마저 들었다.비록 이 일로 충격을 받기는 했지만 아이와 소통하는 기회로 삼기로 했다. 먼저 엄마에게 속 얘기를 해 준 것에 대해 고맙다는 말부터 하고 딸을 꼭 안아주었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유난히 책을 많이 읽고 글쓰기를 좋아했으니 적성에 꼭 맞는 꿈이라며 아이를 인정해주었다. 더불어 이렇게 속내를 털어놓지 않았더라면 아무도 그 마음을 몰라줄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앞으로 살면서 항상 말로 표현해야 남이 알 수 있고 도움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를 하면서. 딸은 그동안 자신의 꿈을 얘기해도 인정받지 못할 것 같아 속만 태웠는데 엄마가 의외로 쉽게 받아주자 용기를 얻은 듯했다. 그 때부터 우리는 수시로 소통하는 둘도 없는 모녀 사이가 됐다. 일반고에 진학한 딸은 엄마에게 공부 스트레스를 하소연하면서 풀고 엄마는 친구 같은 딸에게 의지하면서 산다. 절절한 마음 담아 아들에게 편지를 쓴다대학생인 아들이 아침 일찍 집을 나선다. 강남의 한 영어학원에서 토플공부를 하고, 오후에는 학교 도서관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는 것이다. 그 뒷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왈칵 눈물이 솟는다. 결혼 4년 만에 우리 부부는 어렵게 아들하나를 낳았다. 나는 아이를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하며 애지중지 키웠다. 아들하나 잘 키워보겠다는 일념으로 학교의 각종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물질과 몸을 아끼지 않았다. 아들은 머리가 좋은데다 집중력까지 뛰어나 중학생이 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2학년 기말고사에서는 전교 1등을 했고, 3학년 때에는 학생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의 부러움과 축하를 받으며 나 역시 기고만장했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그동안 특목고 준비를 꾸준히 해왔던 아들은 어디든지 한 군데쯤은 무난히 합격하리라 생각했다. 그런데 그것이 쉽지 않았다. 여러 번의 좌절을 겪으면서 아이는 많이 낙심했고, 일반 고등학교에 들어가더니 이런 숨 막히는 현실이 싫다며 아예 공부를 손에서 놔버렸다. 학교를 가지 않겠다고 버텼고 심지어는 시험기간 중인데도 이불을 둘러쓰고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 시험을 보지 않았으니 내신에 비상이 걸렸다. 아들은 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보겠다고 선포했다. 울며불며 매달려 보기도 했지만 막무가내인 아들을 이겨낼 방법이 없었다. 겨우 자퇴는 만류했지만 힘겨운 아들과의 사투가 그 후 2년이나 지속됐다. 학교에서는 "이런 식으로 하다가는 수업일수가 모자라 졸업이 안 될 것 같다"고 했다. 나는 시험이나 공부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 제발 출석만 해달라고 애원했다. 겨우 달래서 전문기관에 가 상담을 받아보니 강박증과 자폐증세 등이 보인다는 것. 이 시점에서 우리 부부가 해야 할 일은 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그 아이의 심정이나 상황을 전적으로 이해해주는 것이었다. 남편과 나는 아들에게 이메일을 쓰기 시작했다. 냉담하던 아들이 일주일쯤 지나자 관심을 보였고, 한 달 후에 답장을 보내왔다. ''부모님의 기대에 맞추고자 노력했지만 너무 힘들었다. 전교 1 2011-07-25
- ‘동안미녀’ 막방, 최진욱-장나라 결혼..동시간대 1위로 ‘해피엔딩’ ‘동안미녀’가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종회를 맞이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KBS2 ‘동안미녀’의 마지막회는 16.2%(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이 기록한 15.9%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동안미녀’는 최종회로 결혼을 준비하는 최진욱(최다니엘 분)과 이소영(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또 1년이 흘러 진욱은 ‘더 스타일’의 상품기획팀 팀장이 됐고, 소영은 디자이너로 성공한 모습이 담겨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무사 백동수’는 10.6%, MBC ‘미스리플리’는 1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6
- 소찬휘, 동거중 “결혼은 아이돌 되면” ▲ 사진=KBS '여유만만'캡쳐가수 소찬휘가 남자친구인 배우 '이정헌'과 동거중이라고 밝혀 화제다22일 KBS'여유만만'에 출연한 소찬휘는 결혼을 전제로 남자친구인 '이정헌'과 동거중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2009년 매니저의 권유로 참여한 모임에서 처음 만나 지금껏 열애중인 두 사람은 지난 6월 결혼설과 동시에 파혼설에 시달린바 있다.동거사실을 알리기 전 MC인 조영구가 "혹시 그 분과 함께 살고있냐"는 질문에 "함께살고있다"고 솔집하게 답했다. 이어 놀란 조영구가 "나는 부인과 결혼해 공개적으로 살고있다"고 말하자 소찬휘는 "나도 결혼을 약속하고 부부처럼 살고 있다"고 당당히 말했다.이어 소찬휘는 스튜디오 뒤편에서 지켜보던 '이종헌'을 무대위로 불렀다.두 사람은 앞서 불거진 결혼 연기설과 파혼설등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으니 날을 잡게 되면 분명히 알리겠다"고 소문을 일축했다.또한 "서로 아픔을 가지고 있어 재혼을 결심하는데 조심스러웠다"며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남자친구인 이정헌은 영화 '공공의 적', '실미도'등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로 현재는 MBC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 출연 중이다.한편, 소찬휘는 부산에서 지난해 실용음악학원인 '회모리스 뮤직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대학 강단에서 강사로 활동하면서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데일리뮤직 신서라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2
- 민경훈 “티아라 은정, 보호본능 유발 내 이상형” 고백 인기밴드 버즈 출신 가수 민경훈이 후배 걸그룹 티아라의 은정을 이상형이라고 밝혔다.민경훈은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4차원적인 매력과 멋진 가창력을 뽐내며 예능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이날 민경훈은 “평소 무뚝뚝한 성격이라서 좋아하는 이성에게 잘 표현하지 못하는 성격”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이상형이 이 자리에 있지 않냐”는 MC의 질문에 “티아라의 은정이 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민경훈은 은정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춤출 때 정말 멋있고, 남자로 하여금 보호 본능을 이끌어 내는 스타일”이라며 “마음에 든다”고 구체적으로 애정을 드러냈다.이같은 민경훈의 고백에 은정은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어보였다. 하지만 민경훈은 은정이 현재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배우 이장우와 가상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듣고, “다른 이상형을 찾아 봐야 겠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한편 이날 민경훈은 이날 자신의 신곡 ‘쉬(She)’를 열창하며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4
- 닉쿤, 빅토리아에 거침없는 백허그 ‘진짜 부부같네’ 닉쿤과 빅토리아 부부가 애정이 듬뿍 담긴 백허그로 행복한 신혼생활의 모습을 보여줬다.23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빅토리아는 침실에서 달콤한 늦잠을 자고 있는 닉쿤을 직접 깨우게 됐다.빅토리아의 채근에 닉쿤은 잠에서 깼다. 좀처럼 일어나지 못하는 닉쿤의 모습에 빅토리아는 “사랑이 예전만 못하냐”고 물었다. 닉쿤은 빅토리아의 말에 “사랑이 식은 것이 아니라 게을러 졌을 뿐”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빅토리아를 꼭 끌어안으며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또 닉쿤은 자신을 위해 아침을 준비하는 빅토리아에게 몰래 접근해서 백허그를 시도했다. 닉쿤의 돌발행동에 빅토리아는 함박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한편 이날 닉쿤과 빅토리아 부부는 여느 행복한 신혼부부와 다름없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3
- 데이비드 오-권리세, 짜릿한 포옹 드디어 결혼 골인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가 결혼에 골인했다.23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권리세와 데이비드 오는 서로 간의 최종선택에 앞서 놀이공원에서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다.이날 데이비드 오는 예비 신부 권리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그는 권리세를 위해 생애 처음으로 롤러코스터를 탔다.비록 권리세의 기분을 맞추기 위한 결정이었지만 데이비드 오의 얼굴에는 걱정이 한가득 쌓였다. 두 사람은 롤러코스터 맨 앞자리에 앉았고, 곧이어 출발했다. 두 사람의 여러차례 비명과 함께 롤러코스터는 순식간에 목적지에 도착했다.목적지에 도착한 뒤 데이비드 오는 눈물을 보였고, 권리세는 미소를 지으며 상반된 표정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이후 데이비드 오는 최종 선택 장소에 먼저 도착해 권리세를 기다렸다. 얼마 간의 시간이 지난 후 권리세가 데이비드 오의 곁으로 다가왔다.권리세는 “내가 어디가 좋아”라고 데이비드 오에게 물었고, 그는 “착하고 예쁘다”라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그의 솔직한 고백에 권리세는 결혼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포옹을 하며 결혼을 자축했다. [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3
- 데이비드 오, 권리세 위해 생애 첫 롤러코스터 탑승 ‘눈물’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가 롤러코스터를 탄 뒤 상반된 표정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23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권리세와 데이비드 오는 놀이공원에서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다.이날 데이비드 오는 예비 신부 권리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그는 권리세를 위해 생애 처음으로 롤러코스터를 탔다.비록 권리세의 기분을 맞추기 위한 결정이었지만 데이비드 오의 얼굴에는 걱정이 한가득 쌓였다.두 사람은 롤러코스터 맨 앞자리에 앉았고, 곧이어 출발했다. 두 사람의 여러차례 비명과 함께 롤러코스터는 순식간에 목적지에 도착했다.목적지에 도착한 뒤 데이비드 오는 눈물을 보였고, 권리세는 미소를 지으며 상반된 표정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3
- "디딤씨앗통장, 두 배로 후원하세요" 부산광역시아동복지협회는 후원자가 저소득층 아이에게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지자체가 3만원 이내에서 같은 금액을 적립해주는 ''디딤씨앗통장''을 운영한다. 시설보호아동·가정위탁보호아동·소년소녀가장아동·공동생활가정아동·장애인시설보호아동 등을 대상으로 후원자와 지자체가 모은 적립금은 아이가 만 18세 이후 자립을 위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관할 구청장의 사전승인을 받아 학자금, 직업훈련비, 창업지원금, 결혼자금, 주거마련, 의료비 등으로 사용가능하다. 관할구청에서 사용신청서를 발급받아 해당 금융기관인 신한은행 지점에 제출하면 된다.(441-97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