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해마다 비중 높아진 학교 교육과정에 주목 특목고 입시는 물론 대입제도가 나날이 바뀌고 있다. 해마다 입시제도는 바뀌지만 그 공통점과 비중은 일관되게 같은 방향을 향해 주목이 간다. 변화하는 입시제도의 골간은 학교 교육이다. 학생이 원하는 상급학교에 진학하려면 성적은 물론 다양한 가능성을 학교생활을 통해 증명해내야 하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부천교육의 특징과 방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 교육목표 알수록 유리한 학생부관리 특목고는 물론 대입에서 학교 성적과 그에 따른 학교생활에 대한 평가 비중이 높아졌다. 따라서 성적과 학생부 기록 등을 관리하려면, 학교가 내세우고 있는 교육 목표와 학교별 평가방식, 학생의 발달 단계와 교과 특성을 알면 유리하다.이를 위해 부천 초·중·고 학생들은 경기도교육청의 교육 방향을 살펴보면 쉽다. 특히 그중에서도 초등과 중등과정에 속했다면 한 번쯤 그 교육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부천시교육지원청의 교육 목표에 관심을 두어보자.먼저 경기도교육청에서는 2015학년도 교육 목표를 모두 7개로 분류했다. 따라서 학생들의 기본성적 외 수행평가와 학생부 기제 기준은 자기주도 학습능력, 자기관리능력, 협력적 문제발견·해결능력, 문화적 소양능력,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능력, 민주시민 의식이다.따라서 자녀의 진로와 진학에 따른 학생부 관리를 위해 평소 다양하고 균형 잡힌 활동과 주제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 더 나아가 국가수준의 교육과정은 인성, 지성, 감성, 건강이 조화임도 참고하면 좋다. < 교육과정과 관련해 바뀌는 평가방식현 교육과정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공통 교육과정과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선택 교육과정으로 편성된다. 교육과정은 교과 군과 학년 군으로 상호 연계되어 있다. 먼저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교과 군과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나뉜다. 그중 교과 군은 국어, 사회/도덕, 수학, 과학/실과, 체육, 예술(음악/미술), 영어이다. 다만, 초등학교 1, 2학년의 교과는 국어, 수학,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로 한다. 이밖에 창의적 체험활동은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이다. 한편, 올해 초등과정 전단계인 부천시내 유치원 교육은 맞벌이 자녀를 위한 맞춤형 방과후 과정으로 다양화될 전망이다. 방과후 과정은 누리과정에 따라 특성화프로그램 적정 운영,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는 방과후 과정도 열릴 예정이다.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교육지원서비스도 늘어난다. 기존의 학습지원을 위한 경기종합학습클리닉 부천거점센터가 생겨나고 온라인 학습정보망 활용도 활성화될 전망이다.또 인성교육과 생활안전을 위한 ‘부천소나기’ 프로그램 운영, 학생인권 보호에 따른 부천생활인권지원센터 상시 상담활동 마련, 진로진학상담 프로그램 ‘꿈길’ 진로체험 전산망도 운영된다. < 배움중심수업과 서술형 평가 늘여 예년과 같이 올해도 부천시내 각 학교에서는 지필평가, 수행 평가 등 학교 시험에서 학생이 배운 학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벗어난 내용을 출제하여 평가하지 않는다. 또 각종 교내 대회에서도 학생이 배운 학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벗어난 내용을 출제하지 않기로 했다.선행학습 금지법이 계속 적용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교와 교사는 학교에서 가르친 내용과 기능을 평가한다. 학생이 학교에서 배울 기회를 마련해 주지 않고, 학교 밖의 교육 수단을 통해서 익힐 수밖에 없는 내용과 기능은 평가하지 않는다는 원칙이다.단, 학교에서 배운 수업내용의 평가방식은 달라진다. 특히 시내 각 학교의 2015학년도 평가방향은 교과목 평가 시, 주어진 답을 찾는 선택형, 단답형 평가보다는 깊고 넓게 자기 생각을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서술형·논술형 평가 비중으로 강화된다.즉 지필고사 중심에서 수행 평가의 비중을 늘려서 교과별 특성에 적합한 평가를 실시한다는 것이다. 평가방향의 배경에는 경기도교육청의 배움중심수업이 자리한다. 배움중심수업 평가는 수업과정을 제시된 7개 교육목표에 의해 교사가 관찰하고 기록하는 비중이 강화된 방식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달라지는 부천교육 더 자세히 보기○ 학교 증설 - 부천옥길지구 내 단설유치원 1개원, 초2교, 중1교 2016년 개교 예정 ○ 부천형 ‘꿈의학교’추진-문화와 예술 체험 등 집중형 계절학교로 마을과 함께하는 방과후학교로 운영○ 자유학기제 운영교 증설 - 자기주도적 진로탐색을 위해 지난해 6개교에서 더 늘여나감○ 배움중심수업의 강화 - 공동수업개발과 수업성찰 문화 확대, 토의·토론수업, 협력수업, 프로젝트수업 확산○ 융합형 탐구교육 강화 - STEAM 수업, 교과 융합체험기회 확대○ 교육정보 제공 - 초·중등학교 정보공시 학교알리미 모바일서비스 제공(구글Play스토어 접속&rarr‘학교알리미’검색&rarr다운로드 및 설치(안드로이드 버전), iOS(애플) 버전은 http://m.schoolinfo.go.kr로 접속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예비고3 학생들이 꼭 알아야할 수시 모집 상식 10가지 해마다 급변하는 입시 전형을 대비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바뀐 전형들과 본인이 알고 있는 입시 관련 정보들을 꼼꼼히 비교 및 점검해보는 것이다. 수험생의 혼란을 덜기 위해 수험생이 잘못 알기 쉬운 수시 상식을 10가지로 정리해보았다. ▶ 학생부 성적이 나빠도 지원 가능하다.수시 전형이 학생부 위주로 바뀌면서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유리해졌다. 따라서 학생부 교과전형에서는 내신 성적 점수가 높은 학생이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수시모집 유형이 4개 유형으로 축소되면서 특정 요소 위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 지원하면 승산이 있다. ▶ 수시모집에서도 수능시험성적을 반영한다.수시모집에서는 원칙적으로 수능 성적을 전형 요소로 반영할 수 없으나 일부 대학 전형에서는 대부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따라서 지원하려는 대학의 최저학력기준이 어느 정도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 매년 최저학력기준을 간과하여 최종불합격한 학생이 상당히 많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이를 간과하지 말도록 하자 ▶ 재수생도 학생부 교과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일부 대학에서는 재수생 이상의 졸업생들도 수시 전형 지원 가능하다. 따라서 재수생들이 학생부 교과 전형에 지원할 경우 지원 자격에 졸업연도 제한이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2015학년도 학생부 교과 전형의 경우 서강대, 한양대 등은 삼수생까지 지원이 가능했고 중앙대는 졸업연도에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했다. ▶ 학생부 성적은 전 과목 모두 좋은 성적을 받지 않아도 된다.수시 전형의 학생부 성적은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목을,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과목을 반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일부 대학에서는 필수 과목과 선택 과목을 분류해 일부 과목을 반영하거나 2, 3학년 내신 성적에 가중치를 두는 등 학년별 반영 비율에 차등을 두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수험생은 자신의 학생부 성적이 어느 대학에 유리한지 따져서 지원해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 한 대학에 복수 지원 가능한 대학도 있다.서울대의 경우 수시에서 전형 간 복수 지원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연세대의 경우 다르다. 연세대는 4개 전형 유형 간 지원 자격을 충족하면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따라서 전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한 것 활용해 대학별로 확정된 수시 모집 요강을 꼼꼼하게 살펴 지원 전력을 세우는 것이 좋겠다. ▶ 수시모집 6회 제한에 포함되지 않는 대학도 있다.원칙적으로 학생들이 4년제 대학은 수시모집을 할 때 6회를 초과하여 지원할 수 없다. 그러나 KAIST, GIS, DGIST와 같이 특별법에 의거해서 설립된 대학교는 수시모집 지원 6회 지원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들 대학은 수학과 과학을 중심으로 평가하므로 이러한 영역에서 지원 자격 및 요건을 충족하는 학생이라면 추가로 지원을 고려해 볼만하다. ▶ 수시모집은 무조건 상향 지원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다.수시모집에 합격하게 되면 등록 여부에 상관없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어서 상향 지원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논술 및 면접 일정이 수능 후라면 상향 지원 여부를 따져볼 필요가 잇다. 만약에 논술, 면접 등 대학별 고사 이정이 수능 이후에 진행되면 11월 수능 성적에 따라 수시와 정시 중 최종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상향 지원보다는 적정과 안정 지원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 수시모집은 1회만 가능하다.201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부터 수능 전과 수능 후 총 2회의 수시 모집 방식에서 9월 1회만 모집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 전까지만 하더라고 6번의 수시 지원 기회 중, 일부 기회를 수능 이후에 사용하여 수능 점수를 기준으로 수시 모집에 지원하는 전략이 가능했으나, 이제는 불가능하다.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따라서 수시모집에 지원할 때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 대학별고사 시험일이 겹치면 그 대학의 실질 경쟁률이 낮아질 수 있다.수시 모집 전형은 학기 중에 이루어지므로 대다수의 대학들은 대학별 고사를 주말에 실시한다. 이런 이유로 논술, 면접, 전공적성검사를 실시하는 대학들의 시험 날짜가 겹치는 경우가 잦다. 대학별 고사 일정이 겹치면 결과적으로 그 대학의 실질 경쟁률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모의논술이나 기출문제를 통해 자신에게 유리한 문제 유형의 대학을 파악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수시 모집에서도 교차 지원이 가능하다.수험생들이 영역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수능 시험에 응시할 수 잇게 되면서 사실상 교차 지원이라는 말이 의미가 없어진 지 오래다. 예를 들어 경희대 ''학교생활충실자 전형''은 지원하고자 하는 계열의 학생부 반영 교과에 해당하는 과목이 한 과목 이상 있다면 계열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경우 수능 영역과 등급 기준이 계열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논술ㆍ면접고사를 보는 경우에도 계열별로 출제 유형이 달라 교차 지원이 어려울 수 있다. 대표 윤산문제은행 사이트 국풍2000국영수논 단과 전문 국풍2000학원도서출판 국풍2000문의 936-39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사회교육 봉사 실천 노원드림희망스터디 회장 이 취임식 2월11일(수)에는 노원드림 희망스터디 운영위원 회의가 있었다. 2015년 1년 동안 진행할 사업 안내가 있었다.그리고 지난 1월27일(화)에 노원구민회관 3층 교육실에서 김성환 노원구청장과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구청 복지지원팀 봉사회 원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와 이 취임식 및 참여 학원 원장 모두에게 감사장 전달이 있었다.노원드림희망스터디는 2012년 무료 학원 수강권 기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회장(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을 맡아 진행되었으며 다음 회장(조재필, 조재필 수학학원)을 맡게 되었다.현재 회원 수는 115개 학원이며, 참여하고 있는 학원은 45개 학원이다. 2014년 한 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금액은 2억3천6백6만원이며, 실제 학생들이 혜택 받은 금액은 약 3억원이다. 이날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공기관에서도 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학원 원장님들께서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 것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했다.전임 회장은 경과 발표를 하면서, 많은 학생이 도움을 받았고 특히 이번 대학입시에서도 서울대를 비롯하여 10여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어 기쁨을 함께 한다고 했다.그리고 이임사에서는 노원드림희망스터디 회장을 맡아 하면서 느낀 바를 체험수기에 공모하여 단체부문에서 대상(서울시장상)을 받은 ‘도시나무’의 끝부분을 낭송하면서 교육하는 이들이 진정으로 나무와 같은 마음을 갖는다면 도시는 건강한 행복도시가 될 것이라고 했다.취임사에서는 지금까지의 행사 계승과 올해 연간 일정, 조직표를 발표하면서 좀 더 발전된 단체가 되도록 노력 할 것이며 회원 원장님들의 협조를 당부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고등학교 공부 습관·입시 전략, 겨울방학에 잡아라 11월 중순에 기말고사를 치르면 중3 학생들에게는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3개월이 넘는 학습공백기가 생긴다. 중3 겨울방학의 중요성이 자주 거론되는 이유다. 발 빠른 엄마들은 입시설명회에서 입시흐름과 대입 정보를 수집하고, 고등 공부의 발판을 다질 수 있는 교육기관을 본격적으로 찾아 나선다. 중3 부모라면 기말고사 이후의 자녀 학습 방향을 점검해 대비해야 한다. 중3 겨울방학, 대입 본격 레이스 시작예비고1 3개월 동안 무엇을, 얼마나 준비하느냐에 따라 고등학교 성적과 대입의 성패를 가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일학원 한기온 이사장은 “중3 겨울방학의 중요성은 누구나 공감하는 사안이다. 중3부모들은 방학동안 아이를 어떻게 공부시켜야 할지 고민이 많을 것”이라며 “중3 겨울방학은 대입을 향한 본격적인 출발선에 서는 시기다. 방학동안 고교생활을 위한 생활습관과 공부습관을 길러주는 것을 제1목표로 세우라”고 조언했다. 중학교 때 공부 방식 그대로 겨울방학을 보내서는 안 된다. 국어 영어 수학의 균형 있는 학습과 함께 책상에 진득하게 앉아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엉덩이의 힘’을 길러야 한다.제일학원에서 9년째 운영하고 있는 ‘제일윈터스쿨’은 고등학교 입학을 미리 준비하는 집중 학습과정이다. 회가 거듭되면서 대전·충청지역 학교 교사들이 본인 자녀를 믿고 맡기는 곳으로도 알려졌다. 제일윈터스쿨에서는 실제 고등학교 1학년과 동일하게 일과시간을 편성해 학습 저력을 키운다. 심야 연장수업과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해 준비된 고1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한 이사장은 “대입에 성공하기 위한 특효약이나 공부비법은 없다. 공부 양으로 승부해야 한다. 제일윈터스쿨은 대입을 위해 첫발을 내딛는 예비고1을 위한 훈련소”라며 “2월에 학교별로 실시하는 반 배치고사에서 특별반에 선발되는 것을 목표로 이끌어준다”고 설명했다. 고교 1학년 과정 14주 동안 집중 학습제일윈터스쿨의 장점은 각 과목별 최고의 강사들로부터 학습지도를 받은 후, 학습 멘토의 지도와 관리 아래 스스로 익히는 과정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학습 멘토는 그날 배운 내용을 숙지할 수 있도록 개별지도를 한다.또한 2월 반 배치고사에서 상위 4% 진입, 3월 전국모의고사 전 영역 1등급 달성, 1학기 중간고사 전 과목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한다.수업은 고1 과정에서 배우는 국어 영어 수학 교과가 기본이며 과학 한국사 통합교과형 논술을 포함시켰다. 최종숙 원장은 “논술을 입시의 한 파트로 이해시키기 위해 시간표에 넣었다. 논술에 대한 기본 이해가 있어야 사고력이 유연해져 다른 교과를 공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스카이특별반 과정과 명문대특별반 과정이 있고 반편성은 서울대반, 연·고대반, 명문대반으로 나뉜다. 영어 수학 배치고사를 통해 반을 배정한다. 두 과정 공통으로 11~12월과 2월은 1일 5교시이다. 1월에는 스카이특별반 과정은 오전 8시 30분 ~ 오후 9시 30분에 끝나는 13교시 체제, 명문대특별반 과정은 오전 8시 30분 ~ 오후 5시 30분에 마무리되는 9교시 체제로 운영된다. 국어는 16종 교과서 내신대비와 수능 국어영역 기본기를 기르도록 진행된다. 영어는 고교 기본 문법과 필수 어휘를 정리하고 독해 위주 수업으로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다. 또한 14주 동안 영어단어 3000개 외우기를 목표로 매일 50개씩 단어 암기를 하도록 지도한다. 수학은 반에 따라 수Ⅰ과 수Ⅱ, 미적분을 다룬다. 최 원장은 “제일윈터스쿨에서는 고1이 갖춰야할 공부기본기를 형성하도록 시간표를 짜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서 “학원 내 구내식당에서 안전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는 점도 엄마들이 만족하는 요인”이라고 밝혔다. 대학 입시에 대한 눈 키워 목표 설정 가능대입에 대한 긴 안목을 키울 수 있는 것도 제일윈터스쿨의 장점 중 하나다. 정규 수업에 수시전략 시간을 편성, 대입 수시 전형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6단계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입시경향 분석, 주요 대학 입시 분석, 논·구술의 이해, 생활기록부 관리, 자기소개서 작성법, 입시 로드맵 작성을 하게 된다. 수강료 부담을 줄이고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장학제도를 운영한다. 성적 우수자를 포함해 기초생활수급자나 교직원 자녀 혜택 등 8개 분야를 구분해 10~50%까지 수강료 할인 혜택을 준다.문의 042-476-6000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6
- 부천시 독서경진대회 김가현양 최우수상 수상 제14회 부천시장기 시민독서경진 독후감 및 편지글 공모전에서 초등부 최우수상에 솔안초등학교 4학년 김가현양이 수상했다. 김 양은 송내1동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프로그램 NIE와 함께하는 논술교실에서 청소년 논술프로그램 글쓰기 수업에 참여해오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6
- 예비 고1 - 명문대 진학의 1단계 준비과정 예비 고1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은 걱정이 앞선다. 어떤 학교를 지원해야 하는 걸까? 과연 특목고에 입학하면 명문대에 합격은 할 수 있을까? 이과와 문과 중 어떤 방향이 대학진학에 유리한 걸까? 등등 많은 걱정들에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서 학교와 학원탐방을 하시는 부모님들도 계신다. 그 이유는 고등부 준비과정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셔서이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내 아이에 맞는 과목 학습법을 잘 선택해 아이가 원하는 대학과 학과를 미리 선택할 수 있도록 써포트 해 주는것이 필요하다 일단 목표대학과 학과를 대략 윤곽선만이라도 결정한 이후 학교별 대입전형의 종류를 미리 파악하고 내 아이의 대입전략을 미리 짜두는 것이 방향을 잃지 않고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름길이다. 필자가 예비고1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해보면 심지어 과목별 학습에 있어 자신만의 장단점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목표대학과 학과도 정해져 있지 않은 학생들이 과반수가 넘는다. 그 이유를 물어보면 서울안의 대학만 들어가면 되니 아무렇게 해도 상관없다고 대답한다. 가히 놀람을 금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에 부모님이 옆에서 무슨 소리냐며 연고대 이상의 합격을 운운하신다. 학생들의 답도 그럴 법 한 것이 과마다의 특성은 둘째 치고 서울소재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내신 주요과목 평균 2등급 이상의 성적은 나와야 하기 때문에 실은 200명중 22등안에는 들어야 확실히 합격하는 게 현실이다. 그렇다고 좌절해서는 안 된다. 각자가 갖고 있는 장점이 있으므로 가장 적합한 대입전형을 미리 찾아 지금부터 남은 2년 9개월간의 전략과 전술을 치밀하게 세우면 된다. 좋아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에 학습방법의 차이점 및 허점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대안만 만들어준다면 성적이 나쁜 과목도 2등급 이내로 진입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의구심이 생길 수 있다. 아직 고등학교 입학도 안 했는데 어찌 미리 대입전형을 선택하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아이들의 성향은 크게 바뀌지 않는다. 보통은 중학교 학습상태를 되새겨 보고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의 경우 학생부 교과나 학생부 종합을 타겟으로 두고 고등1학년 선행 과정을 미리 마스터해두어 사전내신준비를 하면 되고 지원학교별 기출문제도 미리 풀어보면 된다. 또한 다른 과목보다 국어 및 글짓기 능력이 탁월한 학생, 빠르게 문제를 풀지는 못하지만 차분히 풀이식을 정리하는 학생은 놀술 전형이 유리하니 방학기간 만이라도 예비고2와 함께 수강하는 논술 대비반에 맛보기로 임해도 목표설정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공인성적의 경우 아주 특출한 역량이 아니라면 불합격의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으니 오히려 모집인원이 많은 다른 전형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 모든 과정에 수능최저 등급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수능성적으로도 대학에 합격할 수 도 있으니 무조건 고3 수능유형의 모의고사 문제들은 많이 푸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기본이론에 충실하지 않고 다량의 문제만 푼다면 결코 고득점은 받을 수 없다. 본인의 잘못된 허점을 누적 관리할 필요도 있으므로 오답노트작성을 습관화 시킬 필요가 있다. 특히, 영어의 경우 고교 입학 전에 고등문법과 필수어휘를 마스터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번 같은 책을 반복학습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더불어 위에서 언급한 바 학교별 내신 기출 유형에 대해 좀 더 면밀히 살펴보아 서술형영작에 취약한 학생들은 문법수업으로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필요가 있다. 아마도 문법에 대한 체계가 확립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은 입학 전에 2번 정도 개념문법책을 요약정리하고 Note Taking 한 후 반복암기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수능대비 모의고사 문제는 단순히 글자 하나 하나 해석하는 방식이 아닌 사고력향상이 될 수 있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필자가 이시기에 강조하는 부분은 차분히 앉아서 학습할 수 있는 엉덩이 힘을 기르는 훈련을 반드시 해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신시험부터 수능시험까지 시작하여 과목수와 공부범위가 갑자기 많아지기 때문에 장기간 집중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그래서 타이트한 커리큘럼을 꾸준히 정리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피드백 해주는 학습법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학생부 교과, 논술, 학생부 종합, 구술면접, 특기자, 전공적성, 공인성적 등등 다양한 전형을 잘 이해하고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대입합격 가능성여부를 타진하여 방황하지 않고 이시기를 잘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내신성적과 학교생활을 기본틀로 정하는 전술이 필요하다. 입시전술을 디자인할 수 있는 도서를 읽거나 입시설명회를 다니는 것도 중요하지만 확실한 목표대학과 학과를 결정할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이 이 쯤에서 부모님의 역할일 수 있다. 대학이 요구하는 인재상 및 합격사례를 아이에게 알려주어 동기부여를 시키면 세부적인 과목별 학습법 들은 학생 스스로 찾아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김지민영어학원김지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5
- 2016학년도 대입, 학생부 중심의 수시모집 더욱 확대 2015학년도 수능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시 대학별고사와 합격자 발표가 12월 중순까지, 정시모집 지원과 합격자발표가 내년 2월까지 이어지지만 수험생들의 기나긴 입시공부는 11월말이면 대부분 마무리된다. 이제 고2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2016학년도 대학입시를 공부해야할 시점이다. 입시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면 목표대학과 모집단위, 전형 등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2016학년도 대학별 입시요강을 발표하는 시점에 그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201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의 주요내용을 정리하고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 살펴봤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도움말: 휘문고등학교 신종찬 교사(휘문고 진학부장/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자료개발부장)참고자료: ‘2016학년도 대학입학 시행계획 주요사항’,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전체 모집인원 감소, 수시모집 비중은 증가2016학년도 대입 전체 모집인원은 365,309명으로 2015학년도의 376,867명보다 11,558명이 줄어든다. 수시모집인원은 전체 모집인원의 66.7%인 243,748명으로 2015학년도 대비 2,655명이 증가한 반면, 정시모집인원은 전체 모집인원의 33.3%인 121,561명으로 14,213명 감소했다. <2016학년도 수시/정시 모집인원 증감현황> 주요대학의 수시모집 비율을 살펴보면 서울대 76.4%(2015학년도 대비 +0.2%), 연세대 72.8%(동일), 고려대 73.7%(+0.1%), 서강대 65.9%(-0.3%), 성균관대 76.3%(+0.6%), 한양대 71.7%(+1.7%), 이화여대 59.2%(+2.3%), 중앙대 72.3%(+0.9%), 경희대 60.8%(+1.5%), 한국외대 63.7%(+2.7%), 서울시립대 39.5%(+2.5%)로 연세대와 서강대를 제외하면 수시모집 비율이 소폭 증가했다. 휘문고등학교 신종찬 교사는 “주요대학의 수시모집 비율이 전반적으로 소폭 증가한데다가 대학들이 적극적으로 수시 미등록인원을 충원함에 따라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학생부 중심 전형 지속적 증가, 상위권 대학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비중 높아 2016학년도에는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을 포함한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이 2015학년도보다 2.4% 증가해 전체 모집인원의 57.4%인 209,658명이 이에 해당된다. 학생부 중심 전형의 모집인원은 2014학년도에 44.4%였던 것이 2015학년도에 55.0%로 크게 늘었고 다시 2016학년도에 57.5%로 늘어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2016학년도 학생부 중심 전형 비중> 상위권 주요 15개 대학의 수시모집인원을 전형유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전형이 11.7%, 학생부종합전형이 45.3%, 논술전형이 30.4%, 실기/특기전형이 12.5%로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높다. 수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비중이 높은 대학은 서울대가 2,369명(100%) 전원을 선발하며, 서울시립대 557명(74%), 경희대 1,742명(57%), 건국대 784명(53%), 서강대 602명(52%), 한양대 1,030명(48%), 성균관대 1,162명(46%)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상위권 대학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됨에 따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에 대해 신 교사는 “학생부종합전형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학교 비교과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느끼는 것도 많고 서류에 쓸 것도 많아진다. 또한 꼭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하지 않더라도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다보면 즐겁고 정신이 맑아지고 목표도 생겨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다만 학생부종합전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좀 더 적극적으로 비교과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특이한 점은 주요대학 중 대부분의 대학에서 실기(특기)전형의 모집인원이 가장 적은데, 연세대의 경우 전체 수시모집인원 2,390명 중 970명(40%)을 실기(특기)전형으로 모집한다. 신 교사는 “이는 서울대와 차별화해 우수한 특목고 학생들을 선별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논술·적성 전형 모집인원 지속적 감소2016학년도에 논술시험을 실시하는 대학 수는 28개교로 2015학년도의 29개교에서 1개교가 줄어든다. 논술시험이 폐지된 대학은 덕성여대이다.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2014학년도에 17,737명, 2015학년도에 17,417명, 2016학년도에 15,349명으로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있으며 특히 2016학년도에는 2015학년도 대비 2,068명이나 줄었다.주요대학 중 2015학년도 대비 논술전형 모집인원의 감소 비중이 두드러진 대학은 서강대가 13.5% 감소했으며, 한양대가 11.1%, 경희대가 10.1%, 고려대가 8.3%, 이화여대가 8.3% 연세대가 7.5% 감소했다.적성시험을 실시하는 대학 수는 2015학년도 대비 2개교가 줄어 11개교이다. 대진대와 한국기술교육대가 폐지했다. 적성전형 모집인원은 2014학년도에 19,420명이었던 것이 2015학년도에 5,835명으로 대폭 줄었으며, 2016학년도에는 4,639명으로 다시 1,196명이 줄었다. <2016학년도 논술·적성 전형 모집인원> <2016학년도 주요대학 논술전형 모집인원 변화> 신 교사는 “논술전형은 지속적으로 감소추세에 있다. 2016학년도에 2천여 명이 감소하고 2017학년도는 좀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흐름은 논술전형으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준비를 많이 해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논술준비를 전혀 하지 않다가 3학년이 되어서, 심지어는 6월 모의평가를 보고나서 준비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앞으로는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쉬운 수능으로 최상위권 한 문제 싸움, 강남학생들 다소 불리해질 전망2015학년도부터 정시모집은 수능위주의 선발이 강화되었다. 2016학년도 정시모집은 모집인원 121,561명(33.3%) 중 105,304명(28.8%)을 수능위주전형으로 선발한다. 그런데 지난 6월과 9월 평가원 모의평가 출제 난이도를 보면 올해 수능은 더욱 쉬워질 것으로 전망되며, 이러한 쉬운 수능의 기조는 앞으로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신 교사는 “모의평가를 보면 강남학생들이 불리할 정도로 쉽게 출제되고 있다. 특히 영어는 절대평가로 가는 과정이라 쉽게 내겠다는 메시지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2014-11-05
- 의전 특목고 전문 텝스학원 ‘텝스홀릭’이 전하는 텝스 비법 의학 전문 대학원(MEET, DEET), 법학전문대학원(LEET), 특목고 스펙, 서울대학원, 공공기관, 외교부, 국제기구 초급전문가(JPO: Junior Professional Officer) 등에서 텝스는 절대적 시험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토익이 일반적인 사람들이 하는 시험이라면, 텝스는 점문적인 분야에 들어가야 하는 사람이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처럼 되어 있다. 텝스 점수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텝스 점수는 쉽게 오르지 않는다. 그렇다면 왜, 텝스 점수가 오르지 않는 것일까? 대부분의 텝스 응시자들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문법을 살펴보자. 텝스는 문법 50문제를 25분 내에 풀어야 한다. 50문제이지만 문법출제 포인트는 실제로는 150여 개나 된다. 하나의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서는 2~3개의 문법 포인트를 알아야지만 풀리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다. 일반적인 영어 시험에서는 하나의 문제에 하나의 출제 포인트를 사용하지만, 텝스는 많은 포인트를 하나의 문제에 집약시켜서 사용하기 때문에 일정한 양을 학습한다 할지라도, 쉽게 점수에 반영되지 않는 것이다. 최근에 출제되는 트리플/퀘드러플 포인트(triple/quadruple point)문제가 바로 그러한 유형의 문제들이다. Q39. Not to spend more on a mass defense system would _______ nuclear attack. [서울대 기출 1200제 -넥서스](a) leave it vulnerable for the nation(b) the nation be left vulnerable to(c) be left vulnerable the nation a(d) leave the nation vulnerable to 위의 문제는 (1)leave 동사의 문형, (2) 능동과 수동 구별, (3)문장 어순, (4)vulnerable to의 전치사 구별 능력 등의 다양한 포인트를 한 문제에서 동시에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이 문제를 15초 이내에 풀어야 하기 때문에 쉽게 득점하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게 된다. 다음은 독해를 살펴보자. 독해는 가장 어려운 영역이며 텝스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복해야 하는 영역이다. 최근에 등장하는 기법은 Long Sentence 출제법이다. 다음의 문장은 41개의 254글자로 구성된 문장이다. 문장이 길다는 것은 하나의 문장에 여러 가지 정보가 집약적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게 된다. 또한 읽어가면서 단어에 막히게 되거나 문법성이 강한 포인트에 걸리게 되면 전혀 글의 내용과 흐름이 잡히지 않게 된다. 이러한 긴 문장의 해석 능력에 중점을 두고 고난도 문제들은 집중적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강하게 드러나고 있다. [독해 기출 Long Sentence]Through the professionalism of its historians, the seriousness of its reformers, the idealism of its moralists, and the creative genius of its artists, Germany has come a long way from the aggressive and discriminatory nation it was during World War II. (41개의 254글자) 여기에 다시 고난도 어휘, 숙어, 문법성 그리고 논리의 반전을 추가하여 고난도 Hybrid 형으로 출제를 하게 되면, 어느 영역 하나라도 약한 경우에는 그 문제를 틀리게 된다. 하나의 문제에 여러 가지 장애물과 함정이 들어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을 다 해결해야지만 득점이 가능하도록 출제를 한다.마지막으로는 선택지 작성법이다. (a) (b) (c) (d)에서 정답을 기준으로 정답과 유사한 짝퉁 정답을 만들어내는데 정답에서는 지문에서 등장한 핵심어를 제거하여 오답처럼 보이게 만들고 오답에는 본문에서 등장한 핵심어를 사용하거나 글의 유사한 맥락의 논리를 가지는 선택지를 정답처럼 만들어 출제를 하기 때문에 별도로 오답과 정답을 변별하는 훈련을 별도로 하지 않는 경우에는 자신도 모르게 오답을 정답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시험장에서 쉽게 문제를 풀었는데 시험점수가 높게 나오지 않는 수험생의 대부분들은 이러한 출제기법에 낚인(?)것이다. 텝스는 텝스 만의 출제법과 고난도 문항 개발 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득점을 원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텝스에 최적화된 학습법으로 공부를 하여야만 빠르고 쉽게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텝스홀릭김학수 원장문의 02-553-8205www.tepsholic.com 현)텝스홀릭 대표 원장 현)의전 전문 프라임 엠디 텝스 전문강사 현) 에듀 조선 저자/인강 강사 현)한국번역가협회 번역사 현)의전 치전 프라임 엠디 전문강사 전)공군사관학교 외국어과 교수 전)공군사관학교 중앙교수발표회 1위 전)공군사관학교 생도 강의평가 1위 전)공군사관학교 논술채점위원 전)공군사관학교 석/박사 출제위원 고려대학교, 동대학원 졸업 [방송 출연]- JTBC ‘점수가 없는 영어는 가짜다’ 출연- SBS CNBC ‘텝스 고득점 학습법’ 출연- 서울경제TV ‘텝스 고득점 비법’ 출연- 김미연의 트렌드섹션 ‘성공시대’ 출연 [저서]- It''s TEPS Grammar 1000(에듀조선)- 텝스 기출 모의고사 1000(넥서스)- 파고다 텝스 2000제(예정)- 텝스 Blank History- TEPS GENERATION- 고난도 빈칸 추론- 텝스 고난도 영문법- 텝스 기출단어 2457 - IRIS New 수능 구문독해 301-대성 마이맥 교재- IRIS New 수능 빈칸추론 301-대성 마이맥 교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5
-
예비 고1,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할 때입니다!
중학교 3학년이 끝나는 지금, 변화된 마음가짐이 필요할 때입니다. 이제 예비 고1 학생들은 자신이 갈 고등학교를 정해 고교 진학 후 어떻게 공부할지 학습 전략을 본격적으로 짜야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모든 예비 고1은 같은 출발선에 서 있긴 하지만, 지금부터 제대로 알고 하는 공부가 명백한 점수의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여기서는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해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잡을 국어 학습법을 제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Q : 국어 공부는 왜 해야 하나요?A : 다 아는 이야기이지만 국어를 잘하면 다른 과목의 교과 이해와 응용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줍니다. 국어 성적이 형편없는 사람 중에 우등생은 없습니다. 반면에 국어 성적이 뛰어난 사람은 우등생의 자질을 이미 갖춘 것입니다. 흔히 ‘공부하는 방법’이 잡혀 있는 학생은 대부분 국어 능력이 뛰어난 학생입니다. 학교와 학원에서 선생님의 설명을 잘 듣고 이해하는 기본적인 능력이 국어 능력입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글로 옮겨서 정리하여 필기하는 기술 역시 국어 능력이 좌우하며 어려운 용어와 문장을 잘 해석하는 능력은 혼자서 공부하는데 특히 유용합니다. 시험을 치를 때도 짧은 시간에 문제를 많이 풀 수 있는 능력은 국어 능력이 큰 도움이 됩니다.
Q : 중학 국어와 고등 국어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A : 고등학교 과정의 국어 교육은 중학교 교육 과정에서 배운 개념과 원리를 학생들이 충분히 익히고 있다는 가정에서 출발합니다. 다시 말해 개념과 원리가 심화, 확장되는 것으로 그 근본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공부의 양, 난이도, 접근 방법에서 차이가 납니다. 사실상 페이지 수로 보면 중학교 국어책의 페이지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내용의 밀도로 보면 절대 고등학교 국어가 내용이 적다고 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고어나 한자어 등의 난이도가 높아져 부담이 생기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비문학(독서) 지문의 소재, 주제, 범위가 대폭 확장됩니다.
Q : 중학교 때와 달리 고등학교 때는 모의고사 공부도 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내신과 모의고사는 어떻게 다른가요?A : 많은 분들이 내신과 모의고사 대비를 별개라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시험 형식은 다르지만 내용 요소는 같습니다. 학교 내신은 담당 교사나 교과서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에 비해 교육청이나 평가원에서 실시하는 모의고사는 각 학교의 내신보다 비교적 객관적이지요. 또한 학교 내신은 교과서를 기본으로 출제하지만 모의고사는 고1 전 과정의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배우지 않은 내용이 출제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내신은 수능(모의고사)형 문제를 다수 출제합니다. 따라서 모의고사 유형에 익숙해지면 내신 점수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반드시 모의고사 성적이 좋은 학생이 내신 성적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앞서 말했듯이 내신은 학교별 경향이 다르기 때문에 기출 문제와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대비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Q : 그럼 예비 고1 국어 공부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A : 국어는 2학년 말까지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볼 때, 3학년 때는 수학을 공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완성을 하자는 말은 수능 난도의 시험을 거의 모두 맞힐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을 만들어 놓자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바로 지금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모든 예비 고1 학생은 같은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먼저 출발하는 학생이 유리하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예비 고1 학생들이 유념해야 할 것은 국어만 분량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영어, 수학도 분량이 함께 늘어나 그만큼 국어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도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시간적 여유가 많은 예비 고1 시기부터 국어 공부를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Q : 그럼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A : 고등학교 1학년 때 배우는 국어는 국어Ⅰ,Ⅱ가 있습니다. 국어Ⅰ,Ⅱ는 출판사별로 총 11종의 교과서 중 학교에서 1종을 선택하게 됨으로 지금부터 교과서를 예습하기는 어렵습니다. 교과서마다 제재나 내용은 다르지만, 기본 개념은 큰 차이가 없으므로 학교와 출판사가 정해지지 않은 예비 고1은 교과서 공통 작품이나 핵심 내용을 다룬 강좌로 기본 실력을 미리 길러 놓아야 합니다. 국어는 단기간에 점수를 올릴 수 있는 과목이 아니므로 꾸준히 학습하는 버릇을 들여야 합니다. 비교적 여유가 있는 예비 고1 시기에 어휘력과 독해력을 키우고, 문법도 매일매일 공부하도록 합니다. 중학교 때 배웠던 문법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문법이라는 것이 시험을 보고 나면 바로 잊어버리게 되어 있어서 반복해서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중등 문법과 고등 문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중학교 공부가 고등학교 공부로 연계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도 지혜입니다. 문학은 작품 수가 많고, 비문학(독서) 지문은 한계가 없기 때문에 암기보다는 이해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시 주제를 익힌다면, 시 마다의 주제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주제를 찾아내는 방법에 초점을 맞춰 공부하는 것이 국어의 올바른 학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학습 방법은 처음에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내신 공부로도 수능까지 연계되어 장기적으로 보면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학습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Q : 목동에서 내신 등급 잘 받기 어렵다는데…… 고1부터 내신 포기하고 모의고사 준비만 해도 될까요?A : 안 됩니다. 내신을 포기하고 100% 수능으로 대학을 가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리고 교육청에서 모의고사의 범위에 대해 ‘국어Ⅰ, Ⅱ(고1 국어 교과서) 전 과정으로 하되 ○월 수준으로 출제함’이라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교과서를 간과할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의 자존감 측면에서 생각해보시죠. 현재 예비 고1은 중학교 시절, 절대평가제로 성적표에 석차가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학생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알기 어렵죠. 그래서 고등학교에 배정되면 치르는 학교별 진단평가, 3월 모의고사, 1학기 중간고사의 성적표를 받으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좌절감을 느끼게 됩니다. 좌절감을 느낀 학생이 스스로 의지를 다지고 학습 의욕을 불태우는 학생은 많지 않습니다. ‘중학교 때는 잘했던 아이’가 아니라 ‘고등학교 때도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으시다면 예비고1 과정부터 내신과 모의고사 대비를 꾸준히 시키셔야 합니다.
Q : 코끼리 다리가 굵은 이유를 아시나요?A : 동물의 크기가 클수록 중력에 이기기 위해서는 더 큰 표면적의 다리가 필요합니다. 즉 큰 몸을 지탱하기 위해서입니다. 코끼리 몸에 비실비실 새 다리를 상상해 보십시오. 국어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튼튼한 다리가 있어야 합니다. 국어 과목은 다른 과목과 달리 단기간에 올리기 힘든 과목입니다. 기말고사가 끝났다고 해서, 또는 새로운 고등학교로 진학한다는 설렘만 갖고 입학한다면 고등학교 생활뿐만 아니라 수능에서도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3년 뒤의 밝은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이라면 지금 이 시기를 꾸준히 공부해서 탄탄한 국어성적을 유지하도록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한얼국어논술학원 문의 02-2653-3644위치 양천구 목5동 현대월드타워 216호(파리공원 옆)
2014-11-05
- 신문 읽고 똑 소리 나게 공부하면서 재능기부까지! 신문을 교육에 활용하는 NIE(Newspaper In Education) 수업은 독서 능력 향상과 사회와 세계를 보는 안목을 키워주며, 성적향상에 있어서도 그 효과를 널리 인정받아오고 있다. 이런 NIE에 관심을 갖고 함께 공부하며, 교육기부로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는 춘천 학부모들의 모임을 소개한다. 이들은 바로 지난 ‘제8회 강원NIE대회’에서 동상의 영예까지 안은 주인공이기도 한 ‘신문 읽는 엄마(이하 신엄)’이다. NIE의 매력에 빠진 엄마들 매달 짝수 주 월요일 아침이면 중앙초등학교 엄지도서관에서는 특별한 엄마들의 모임이 시작된다. 이들은 그림책을 읽고 함께 생각을 나누고 자신들의 모임활동에 대한 회의도 진행한다. 그런 다음 본격적인 NIE 스터디가 이어진다. 각자 준비해온 신문기사를 오리고 붙이고 정리한 후 한 명씩 돌아가면서 발표까지 하고나면, 월요일 아침 2시간이 충실하게 채워진다. “지난해 4월 춘천지역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던 NIE 연수가 계기가 되었어요. 여기 참가했던 엄마들이 지속적으로 NIE를 함께 공부해보고자 뭉친 거죠. 이후 NIE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이 추가로 들어오면서, 현재 10명의 회원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는 최민영 씨를 비롯해 각 회원들은 NIE의 효과를 깊이 경험하고 있는 중이라고 소개했다. 조병희 회원은 “독서, 논술만이 아니라 수학, 과학 모든 영역에 걸쳐 필요한 게 스토리텔링인데, 바로 신문을 통해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은룡 회원 역시 “신문이란 것이 이렇게 재미있고 정말 유용한 학습교재가 될 수 있음에 매번 감탄한다”고 했다. 무엇보다도 이들은 ‘신엄’이란 모임을 매개로, 서로 다양한 정보도 교류하고 아이디어도 얻으면서, 자녀 및 학생들의 지도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한다. 신엄의 교육기부 프로그램 하지만 이들이 더 주목받게 된 이유는 단순히 자신들의 공부와 회원들 간의 교류가 활동의 전부는 아니라는 점에 있다. 이른바 재능기부를 통해 자신들이 배운 내용을 나누는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것. 동아리 모임을 위한 장소를 제공해주는 중앙초교에 감사의 뜻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NIE 논술 ‘STEAM이 뭐예요?’와 수요일 아침 ‘부모가 읽어주는 동화로 여는 아침’을 각각 마련해 교육 및 재능기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십시일반으로 회비를 모아 엄지도서관에 2차에 걸쳐 도서를 기증한 바도 있다. 신엄의 회원이기도 한 중앙초교 엄지도서관 박정미 사서는 신엄의 수업에 대한 참여 학생들의 높은 호응도를 전했다. 특히 “활동 초반의 결과물들에 비해 지금은 비약적으로 발전한 아이들의 결과물이 상당히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교육기부를 맡아 진행하고 있는 김유성, 김지현 회원은 “처음에는 좀 낯설어하면서 쭈뼛대던 아이들도, 이제는 먼저 달려와 자신들을 반기는 모습에 아이들에게 정이 많이 들었다”고 했다. “비록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아니지만, 모두 하나같이 내 자식으로 느껴져요. 수업도 재미있고, 저희가 배우는 부분이 더 많기 때문에 오히려 도움을 받고 있는 셈이죠.” 10명의 엄마들은 앞으로 중앙초교 학부모들도 함께 동참해, 진정한 의미의 ‘부모가 읽어주는 동화로 여는 아침’이 되길 기대한다는 바람도 전했다. 학부모가 열어가는 더 좋은 세상 운영 2년차로 안정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신엄. 올 상반기에는 모임 이름과 똑 같은 ‘신문 읽는 엄마’라는 신문을 창간하기도 했다. “10명의 의견을 모으고, 어느 한사람에 치우치지 않게 기사를 분담하고, 서로 연락을 주고받는 모든 과정들이 쉽지만은 않았어요. 하지만 우리는 공부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우리의 목소리를 담아보고 싶었죠.” 이번 작업을 통해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다시금 깨달았다는 최민영 회장. 그리고 그렇게 탄생한 신문은 강원일보사와 한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8회 NIE 대회’ 기타부문 동상 수상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춘천교육지원청 학부모 교육기부동아리 1호인 신엄은, 앞으로도 어떤 형식으로든 지속적으로 기부와 스터디를 함께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을 보며, 학부모라는 이름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런 좋은 사례들이 더 많이 생겨나 우리지역 아이들이 더 풍요롭고 다양한 기회를 맛보았으면 하는 기대를 가져본다. * <신문 읽는 엄마>는 NIE를 배우고자하는 열정 있는 학부모라면, 누구에게나 문이 열려있습니다. 문의 : 010-4666-0537 김재석 리포터 kbs@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