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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워진 ‘수능 국어’ 목동 학생의 대처법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가장 큰 변수라면 어렵게 출제 되었던 국어 과목이었다. 그전까지 높은 EBS연계율 때문에 EBS에만 치중하여 공부했던 목동학군 국어 수험생 중 상당수가 갑자기 어려워진 국어문제에 당황하여 이후 시험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EBS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국어학습법’에 충실하게 내가 지도한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 수 있었다. 이번 시험의 결과로 국어공부에서 ‘기본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부각된 것이다. 왜 상당수의 학생들은 태어나면서부터 계속 사용한 한국말과 글로 출제되는 국어 시험을 어려워할까? 한국 사람인데도 상당수의 학생들이 국어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기초’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모국어화자인데도 자신이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습득한 ‘언어적 습관’을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이다. 예를 들면 문법 문제를 볼 때 선지를 읽다보면 뭔가 이상한 점을 인지하지만, 그 선지가 ‘왜 이상한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하는 것이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또 다른 예로, 주어진 제시문에서 어떠한 내용이 나왔는지는 대략적으로 이해하지만, 그 내용들을 응용해서 다른 상황에 적용시킨 문제가 ‘왜 틀린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경우가 그것이다. 따라서 이렇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국어능력’을 인지하게끔 만드는 것이 바로 ‘기본적인 국어학습법’이다. 실제 내신과 수능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국어 영역은 크게 문학과 비문학으로 구분되고 문학은 다시 고전시가, 고전산문, 현대시, 현대산문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각각의 장르는 공통적인 특성도 있지만, 각 장르만의 특징(여기서 이야기하는 특징은 수능에서 출제되는 유형이나 경향을 의미한다)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현대시의 수능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대다수의 문제가 시적화자와 시적대상, 정서와 심리상태, 시적상황과 관련된 것들 중심으로 출제된다. 따라서 어떠한 작품이나 고난이도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이러한 ‘기본적인 국어학습법’에 익숙한 학생이라면 점수 편차가 크지 않다. 하지만 상당수의 학생들이 처음 보는 시를 읽고 이러한 것들을 콕 집어서 찾아내는 것을 힘들어한다. 결국 ‘기본적인 국어학습법’이 몸이 배지 않은 학생들은 수능 난이도에 따라 성적이 널뛰기 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국어논술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본원에서는 이러한 ‘기본적인 국어학습법’에 충실한 고1/2 커리큘럼을 운영하여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 고전은 고전, 현대시는 현대시, 현대소설은 현대소설, 비문학은 비문학에 알맞은 접근법과 독해법을 익히기 위한 학습과정이 운영되고 있는 것이다. 이 과정은 고1과 고2과정 2년에 걸쳐 진행한다. 이 과정은 차근차근 이수한 학생들 중 대다수의 학생들은 고3 첫 모의고사부터 상당히 좋은 성적표를 손에 쥐게 되고 수능에서도 점수 편차는 크지 않다. 어떠한 문학 작품과 비문학 제시문이 출제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독해와 문제풀이를 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정규커리큘럼과 별도로 매 수업마다 어휘 시험을 시행한다. 학교에서 한자교육이 약해진 이후로 대다수의 학생들이 국어 어휘를 어려워하고 있다. 한국어에서 한자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70%가 넘는다. 어찌 보면 필연적인 결과인 것이다. 생각보다 어휘는 여러 방면에서 영향을 미친다. 국어뿐만 아니, 사탐과탐과 수학까지도 어휘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단어의 뜻을 몰라서 문제를 풀지 못하는 학생이 생각보다 많은 현실에서 이 과정은 비록 힘이 들더라도 학생들에게 엄청난 도움을 주어 높은 점수를 얻는데도 직결된다. 기초체력이 튼튼한 사람은 어떤 종류의 운동을 하더라도 수월하게 실력향상이 가능하다. 국어도 마찬가지다. ‘기본적인 국어학습법’을 익힌 학생이라면 해마다 달라지는 출제난이도의 파고를 헤치고 국어 1등급이라는 목적지에 보다 수월하게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길을 목동 국어 선호도 1위인 문명 국어/논술 전문학원이 가장 안전하게 인도해 줄 것이다. -박정빈 부원장-목동국어 / 문명국어 논술학원-목동고, 진명여고, 양정고, 신목고, 강서고 전문-02-2650-82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3
- ‘대입 & 특목, 자사 비교과 준비’ 아는 만큼 대학 문 열려 관심분야 찾아 미리 준비하고 도전해야 고1은 새롭게 달라질 학교생활에 적응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대입의 바로미터인 첫 시험인 중간고사, 수행평가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두려워만 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이고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학교생활을 점검할 때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보다도 주요과목 성적관리, 다음은 학생부 관리의 핵심인 적성, 관심분야를 찾아 창제활동, 봉사활동 도전이다. 자신의 고교 3년의 로드맵을 만들어 한 가지씩 실천해 나가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학교 상장에 도전하자 학부모 모임에 참여했던 고1 학생의 어머니는 걱정스런 마음을 다잡느라 한 동안 힘들었다고 한다. 다른 학생들은 고1부터 자율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적성관련 사회조사활동으로 상장을 받았으며, 경제동아리를 가입하여 적극적이고 왕성한 활동으로 학생부 담당선생님의 상을 받은 학생도 있었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기 때문이다. 중학생에 비해 고등학생이 되면 상 받을 기회 줄어든다. 대부분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던 초등, 중등시절과 달리 고등학생이 되면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학생들 간의 격차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소수점으로 갈릴 만큼 치열한 1등급 전쟁이 확연히 드러나면서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과 그렇지 못한 아이들의 구분이 명확해진다. 문제는 일단 학업성적이 좋지 않으면 교내대회에 나갈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학교나 교사 입장에서도 특목고에 진학하는 아이들에게 교내상장을 몰아주는 경향이 클 수밖에 없다. 학교생활기록부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난다. 상장 한 번 받기도 하늘의 별 따기다. 중고교 시절 교내 상장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고스란히 기록된다. 나이스에도 기재된다. 교내에서 수상한 경력이 없다는 것은 학교생활에 소극적이며 리더십이 부족하다는 의미로 판단한다. 따라서 학교생활기록부를 기준으로 아이를 판단할 때 기재사항이 많은 아이에 비해 공란이 많을수록 좋은 평가를 받기가 어려운 게 현실이다. 관심분야 찾아 도전하고 공략하라 상황이 어렵다 해도 도전조차 해보지 않는 것은 억울한 일이다. 일단 아이의 관심분야부터 공략해 참가하고 도전하는데 의의를 두자. 제일 선호하는 상은 단연 교과 학력우수상이다.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중등은 과목별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수행점수를 합쳐 평균 95점 이상 받은 과목에 한해 수여한다. 주요과목은 물론 예체능 과목 모두 가능한 만큼 자신 있는 과목을 선별해 집중 관리해야 한다. 또 영어 수학 경시대회도 활용도가 높은 만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외부 경시대회에 비해 교내 경시대회는 난이도가 높지 않은 만큼 부담이 적다. 만약 특목고가 목표라면 교내 경시대회 수상실적이 필수조건인 만큼 반드시 도전해야 한다. 또한 학교마다 공통으로 영어 관련 대회를 연다. 영어의사소통대회, 영어말하기대회, 영어토론대회, 영어글쓰기대회, 영어듣기대회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열리는 만큼 미리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인성과 관련된 상장도 있다. 근면상 모범상 선행상 효행상 자립상 봉사상 표창장 등 인성 관련 상장은 자기소개서에 소재로 활용할 수 있고 활용도도 높다. 특히 대입비교과의 핵심인 독서활동은 자신의 진로, 적성과 연결하여 폭넓고 전문적인 독서활동을 꾸준히 하여 자신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작가의 생각과 대립되는 자신의 의견을 기록하고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후감 쓰기, 주인공에서 편지쓰기, 만화 4컷 그리기, 스토리보드 작성하기, 책갈피 만들기, 다독상 등의 시상이 있다. 또 국어경시대회, 논술토론대회, 주장글쓰기대회도 열린다. 이런 모든 행사를 통해 상을 받을 수 있다면 가장 좋겠다. 하지만 상을 받지 못하더라도 참가를 통해 학교생활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변화, 적극적인 학교생활은 관심분야에 동기부여와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을 갖게 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해마다 학기 초가 되면 학교마다 연중 일정표가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빠른 정보로 미리 준비하는 습관은 내가 원하는 특목고와 대학을 좀 더 쉽게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수행평가와 내신은 꼼꼼하게 중간고사와 함께 수행평가는 많은 학생이 힘들어하지만 수행평가는 세심함과 꼼꼼함으로 성적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므로 절대 소홀해서는 안 된다. 새 학기 준비에 모든 학생이 기대감과 긴장감이 있다. 남은 방학기간은 쉼표가 아닌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시간으로 보내야 한다. 구체적 학습전략은 중1은 영문법 기초를 통해 쓰기에 대한 체계를 세워야 하며, 중2는 학과 내용이 많아지고 깊어진다. 따라서 중등과정의 난이도가 높아지므로 고등영어와 연결되는 내용의 심화와 응용학습이 필요하다. 중3은 자신의 적성관련 특별한 꿈과 비전이 있다면 대입과 연결되는 특목, 자사입시의 비교과준비를 하여 내신과 교내 상 받기 두 마리 토끼잡기에 적극 도전해 보길 권한다. -한창열 원장-메카 영어학원 -연세대 영어교육석사-전)강남 한솔학원 고등부원장-2653-05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3
- 이주의 파주소식 2015 교육문화회관 ‘아나바다 바자회’ 개최파주시교육문화회관 자원봉사회 주최로 열리는 ‘아나바다 바자회’가 오는 3월 16일~18일까지 3일간 파주시교육문화회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이번 바자회에는 의류, 도서, 신발, 가방, 장난감, 생활잡화 등을 판매한다. 신상품과 구제품 등을 1천원~1만원으로 저렴하게 판매한다. 각 가정에서 안쓰는 물건이나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물품을 후원할 이는 오는 3월 10일까지 교육문화회관 운영팀(031-940-4448)으로 연락하면 된다. 2015년 시민정보화교육 안내파주시는 2015년 시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하며 수강생을 모집한다. 파주시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하는 ‘컴퓨터와 썸타기’는 만 55세 이상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컴퓨터기초+인터넷활용+멀티미디어활용의 내용으로 수업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3월 3일~4월 23일까지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2시~오후5시까지 수업한다. 교육장소는 파주시정보화교육장(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 2층)이다. 모집인원은 30명, 수강료는 무료다. 문의: 파주시청 정보통신관실 031-940-4141 교하도서관, 새 학기 준비하는 부모 대상 특강 개최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새 학기를 준비하는 2월 마지막 주 봄방학 기간에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학교 선생님과 함께하는 새 학기 특강’을 운영한다. 먼저 2월 24일에는 ‘초등1학년의 사생활’의 저자 김지나 교사의 ‘난생 처음 학교에 가는 우리 아이 마음 읽기’ 강좌를 진행한다. 초등 1학년 입학을 앞둔 자녀들을 둔 새내기 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학교에서 잘 적응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음날인 25일에는 ‘독서가 공부를 이긴다’를 쓴 박주일 교사가 독서와 멀어지기 시작하는 고학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독서교육의 중요성과 독서교육을 지속적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문의 및 접수는 교하도서관 방문, 또는 인터넷, 전화(031-940-5153)로 할 수 있다. 문의 : 교하도서관 도서행정팀 031-940-5155 “2015년 달라진 예방접종 확인하세요~”파주시는 2015년 달라지는 예방접종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달라지는 사항은 첫째, 200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대상으로 총14종 무료접종백신에 대해 전국 예방접종 위탁 체결 의료기관을 통해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위탁체결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둘째, 오는 5월 1일부터 200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대상으로 어린이 A형 간염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셋째, 만65세 이상(195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보건소에서 폐렴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접종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넷째, 오는 10월부터 만65세 이상(195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위탁체결 병의원에서 독감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접종기관은 향후 공지할 예정이다. 교육문화회관 ‘나도 강사다’ 수강생 모집파주시 교육문화회관은 ‘나도 강사다’ 프로그램 선정에 따라 3월 한 달 간 진행될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일강좌로는 ‘안병주의 팝&발라드 합창교실’이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오후4시까지 교육문화회관 3층 음악감상실에서 진행된다. 주말강좌로는 ‘NIE논술지도사과정’이 매주 토요일 오전10시~낮12시까지 교육문화회관 1층 자유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1일 강좌로는 오는 3월 16일, 교육문화회관 3층 대강당에서 ‘나병장의 꼴값 이야기’와 ‘스피치노하우’란 강좌가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은 2월 28일까지 인터넷접수(http://educult.paju.go.kr)나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파주시, 설 앞두고 금촌시장, 문산시장 주변 주정차 허용파주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시내 주요 전통시장 주변에 주정차 허용과 더불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실시하기로 했다. 설 대목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의 편의를 높이고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상인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주정차 허용과 무료주차장이 개방되는 전통시장은 금촌시장과 문산시장, 2곳이다. 주차허용기간은 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 총 12일이며, 주차장 무료사용은 16일부터 22까지 하루 종일 허용할 예정이다. 문의 : 파주시청 도시경관과 031-940-5968 파주시 교하도서관, 청소년을 위한 스크래치 강좌 열어교하도서관은 오는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청소년을 위한 스크래치 강좌를 진행한다 스크래치(Scratch)란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개발한 8세에서 16세를 위한 코딩 교육용 프로그램이다. 짧은 시간 안에 쉽게 배울 수 있어 어린이와 컴퓨터 비전문가에게도 인기가 높다. 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스크래치를 활용해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 예정이다. 레고를 쌓듯 블록을 조합하는 과정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다.스크래치 강좌는 교하도서관 홈페이지나 방문 및 전화(031-940-5153)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 교하도서관 정보봉사팀 031-940-51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2
- 대치로고스멘토, 적성전형 설명회 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로고스멘토학원에서 2016년 제3차 적성전형 설명회를 진행한다. 2월 22일(일) 오전1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적성 전형 합격률 전국1위의 비법에 대한 이희윤 소장의 해설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설 직후인 2월 22일부터 고3만을 위한 고3 수능, 논술, 적성 강좌가 개강된다. 문의 02-534-22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대치동 국어전문 ‘안보라언어독해’ 고1 설명회, 고2~3 설명회 안내 대치동에 위치한 초?중?고 국어전문 안보라언어독해에서는 신학기를 압두고 고1설명회, 고2~3설명회를 연달아 개최할 예정이다. 일정은 고1 설명회가 2월 26일(목) 오후 8시, 고2~3설명회는 2월 27일(금)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장소는 대치동 1023-11 3층이며, 사전 예약 시 편리하다. 설명회는 국어수능 1등급을 위한 로드맵, 수시 대비를 위한 논술 및 자기소개서 과정, 학생 수준별 학년별 국어 학습 방법 및 맞춤형 수업 사례소개 등 주제로 진행된다. 문의 02-556-838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수능 국어공부 언제 시작해야 좋아요? 2학기가 되면 예비고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서 가장 자주 묻는 질문이 “수능 국어공부는 언제 시작하는 게 좋아요?”라는 질문이다. 이런 질문을 많이 받다보니 이렇게 지면을 할애해서라도 말씀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국어 공부는 교과부에서 교과서를 만들 때부터 학습자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학습과정을 정해놓고 있다. 그것이 성취 기준이라는 것이다. 2009개정 교과과정부터는 초등단계부터 두 학년씩 묶어 교과군을 형성하고, 그 교과군에 맞추어 성취 기준에 따라 학습이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국어학습은 교과서와 교과과정에 충실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현실은 우리 아이만큼은 내신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또 과외선생을 붙이게 된다. 이때 교육 전문가로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국어 공부는 지식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식의 습득 방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국어영역은 도구과목이다. 책을 읽고 과외선생님이 읽은 내용을 정리해주고, 문제를 풀거나 글쓰기를 하고 채점하는 수동적인 공부를 하고 있다면 아이의 언어적 발달에는 큰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다. 오히려 언어적 사고력을 막아 아이를 따라쟁이 앵무새로 만들 수도 있다. 언어적 사고력은 스스로 생각하며 책을 읽거나 대화하는 과정에서 발달한다. 수능이나, 대입 논술을 다뤄보면 초중고 과정에서 어떻게 국어공부를 해왔는지 그 속이 훤히 투시되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수동적인 학습에 길들여진 학생들은 대부분 눈빛부터가 다르다. 또 국어책 읽기를 노동처럼 하며, 책을 읽은 후에 감흥이 적다. 이런 상태에서 선생님의 강의에 의존한 수업을 1년이나 2년 한다고 생각해보면, 우리 아이들은 대단한 인내력을 보여주는 것인지도 모른다. 따라서 수능 국어공부는 중3이라고 무조건 과외를 시킬 것이 아니라, 학생의 정확한 언어 발달 단계를 진단하여 효과적인 학습시기를 결정해야 한다. 특히 아이의 읽기 능력은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좋지만, 자가 진단을 한다면 대체로 고1 시기에 단편소설 한 편에 5분 내외, 비문학 지문 한 편에 3분 내외의 독해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연습해 두어야 한다. 결국 수능 시험에서는 비문학 지문 하나에 2분 내외의 읽기속도를 갖추어야 제시간 안에 문제를 풀 수 있는 수준이 된다. 최 강 소장국어논술 전문 미담 언어교육 연구소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신들린 언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 독서논술 세종·대전 북부지사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1
- 부천 상동 이프로학원 3월 ‘만점 중독’ 프로그램 런칭 이프로(e-pro) 입시 학원에서는 3월 신학기 개강을 맞아, ‘만점 중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만점 중독’ 프로그램은 각 과목 1학기 내신 승리 및 고등부 모의고사 1등급을 위한 차별화되고 검증된 이프로학원의 프로그램이다. 또한, 융합 독서 논술 역시 새학기를 맞아 인문 영역과 수리 영역 독서를 풍성하게 하기 위해 대학 교수들과 출판사 편집장들의 자문을 통해 더욱 탄탄한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수능 만점뿐만 아니라, 외고 내신 만점 신화를 일궈낸 영어 박성진 선생은 텝스와 수능을 구조적으로 연결하는 고득점 전략을 통해 ‘만점 중독’ 중, 고등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각 학교 내신의 특성을 적중하는 강의력은 영어 내신을 만점으로 이끌 것이다. 또한, 즐기는 수학 신동선 수학 선생은 과고반과 속진반 운영 그리고 클리닉반 을 통해, 학생의 진도와 실력에 꼭 맞춘 만점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또, 다년 간 각 대학 수리 논술의 맥을 짚어내는 신동선 선생의 수리 논술은 대입 성공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 언어 논술과 국어 수업의 새로운 기준이 되는 이프로학원 원장 조재준 선생과 이명수 독서논술팀장은 꼼꼼한 지문 해설과 풍부한 배경 지식을 통한 구조적 읽기를 통해 오직 논리로만 논술하는 합격의 기준점이 되고 있다. 문의 031-252-22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2
- 씨알학당 초·중등부 독서논술반 모집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국어논술 전문 학원 ‘씨알학당’(원장 윤기호)은 독서논술반을 모집한다. 대상은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이며, 독서와 토론과 글쓰기 수업을 진행한다. 독서는 문학, 과학, 역사, 철학, 경제, 예술, 신문사설 등 다양한 제재이며 독서 후 토론과 글쓰기, 첨삭 지도를 한다. 이 수업은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 성적 향상에도 영향을 주는 통합교과형 논술이다. 수업은 원장 직강이며 6명 정원이므로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031-381-28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2
- 내가 찾던 강좌가 여기에 다 있네~ 350여개 강좌로 누리는 행복한 삶! 이번 봄에는 반드시 운동으로 건강도 챙기고, 하고 싶은 것도 배우며, 보다 역동적인 삶을 살리라.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이 한군데서 가능할 수는 없을까? 원체 까다로운 주부 차민희 씨의 선택은 ‘장안구민회관.’ 접근성도 좋은데다가 배울 수 있는 모든 강좌를 총망라한 듯한 350여 개의 다양한 강좌 수와 수영장, 스쿼시 등의 체육시설, 갤러리, 공연장 등 없는 게 없다. 꼼꼼히 강좌를 찾아보고 있자니, 살랑살랑 대는 봄바람만큼이나 마음이 설렌다. ◆건강*차밍강좌_ 댄스부터 에어로빅, 요가, 스쿼시 등 체형교정 및 목,어깨,허리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신개념 척추 바른자세운동 ‘SNPE 바른자세운동’도 새롭고, 무엇보다도 다양한 요가 강좌가 눈에 들어온다. 덤벨/불균형 수정/테라피/힐링/다이어트요가 등등... “주부들이 건강강좌를 많이 선호하는데, 특히 4층에 강의실을 새롭게 만들면서 이번 학기엔 요가 강좌가 많이 늘어났다”고 유송이 평생교육사가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주부 차 씨는 주3회 경락요가로 하루를 시작하기로 했다. 재즈/밸리/라인댄스 등 5~6가지 종류의 댄스를 통해 삶의 활력도 찾을 수 있다. ◆평생교육강좌_ 어학,미술강좌 인기 속 직장인 중국어회화, 공기평의 유화전문반 개설 인문학, 글로벌어학, 뮤직아트, 미술공예과정 등 카테고리별로 선택의 폭이 넓은 게 평생교육강좌. 특히 어학과 미술과정이 인기 강좌로, 요즘 추세를 반영한 직장인 대상의 원어민 중국어 입문과정도 신설됐다. 미술공예과정 중 서양화, 유화 등은 2006년 첫 개강 때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고, 동아리 활동도 활발하다. 명품작가로 통하는 공기평 작가의 소수정예 유화전문반, 목탄소묘반은 퀄리티 있는 신설강좌로 꼽힌다. &rarr평생교육사가 추천하는 강사전문가과정_ “아동미술전문지도자1,2급 자격증반은 다양한 미술활동과 기법을 배울 수 있고, 홈스쿨 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방과후협회에 계신 분이 우연히 이 강의를 듣고 정말 좋다면서 다른 교사들과 함께 별도의 반을 개설해달라고 했을 정도로 프로그램이 탁월하죠.” 유송이 평생교육사는 역사가 다시 주목받는 요즘, 세계사 논술지도사과정도 도전해봄직한 과정이라고 들려줬다. 장안구민회관의 경쟁력_ 전 계층 대상의 맞춤형 강좌, 교통 편리해 접근성도 좋아평생교육기관으로서 소외된 사람 하나 없이 전 계층을 아우를 수 있는 강좌를 만들자는 게 장안구민회관의 모토. 유아, 초등, 성인, 가족단위 강좌를 기본으로, 손바느질로 신생아용품을 만드는 임산부 교실, 컴퓨터/댄스/요가/영어 등의 어르신대상강좌, 장애우 강좌, 효도화 만들기/한식요리교실 등의 다문화가정 위한 한국문화적응 프로젝트 등 구석구석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조근행 운영팀장은 “접근성이 좋은 위치라서 수원은 물론 인근 지역에서 찾아온다. 무엇보다 백화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경쟁력 있는 다양한 강좌 수와 고객설문을 통한 필요한 강좌개설 등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고 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강좌의 퀄리티 대비 부담 없는 수강료도 한몫을 하고 있다. 장안구민회관의 경쟁력_ 복합시설 활용으로 높은 시너지효과, 업무연계 통한 특강 운영 헬스장과 수영장, 스쿼시 시설 외에 한누리아트홀, 노송갤러리 등의 공간이 있어서 평생교육 강좌발표회, 동아리전시, 발표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한다. 댄스, 오카리나, 한국무용 등 13개 동아리와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여성합창단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고, 노인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민회관’공연도 펼친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문화원과도 업무연계를 통한 분기별 건강특강, 가족 단위 인문학역사탐방도 진행한다. 기존회원 접수가 우선이라 인기강좌는 마감이 된 경우도 많다. 봄학기 수강신청은 25일까지,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방문이나 전화 접수받는다. 문의 031-240-3000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이런 일일특강, 어때요?‘가족과 함께 신나는 쿠킹클래스’는 돈독한 가족애를 키우는 인기특강. 수강료도 저렴한 편이라 참여율이 높다. 안성녀 노래교실 공개수업, 옷장 정리수납, 독서 레시피 등의 일일 특강은 정규강좌에 편성된 강좌들로, 수업내용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3월2일엔 개강특강으로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고전이야기’가 준비돼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0
- 교육부, 생활경제교육 확대한다 외 강원교육소식 제목: 교육부, 생활경제교육 확대한다 용돈관리에서 저축, 투자 등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생활금융교육 프로그램이 확대운영된다. 교육부와 예금보험공사, 한국과학창의재단은 3일 ''생활금융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경제기초개념을 기반으로 하는 생활금융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예금보험공사는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생활금융교육센터''를 통해 초중고 대상 생활금융교육, 청소년 진로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더 확대운영 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경제교육을 초중고 및 교사 학부모까지 확대한 결과 2013년보다 두 배가 넘는 5만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융정보 소외지역인 농어촌, 도서지역 어린이들은 예금보험공사로 초청, 생활금융교육 및 금융 현장을 탐방하는 체험형 금융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교육부와 예보, 과학창의재단은 생활금융체험교육을 자유학기제 체험 교육에도 접목해 나갈 방침이다. 중학생을 위한 생활금융교육 교재를 제작 배포한다. 중학교부터 경제생활, 직업선택, 현명한 소비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예금보험공사도 올해 초중고용 맞춤형 생활금융교육 교재를 제작하고 e-book 형태로 전환해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생활금융교육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금융 취약계층인 노인 상인 다문화가족 주부 등에 확대 실시한다. 제목: 강원도교육청, 고1·2학년 담임교사 대입 역량강화 연수 권역별 실시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난 3일 강원고등학교 봉암아트홀에서 춘천권역 일반고 1·2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한 대입 진학연수를 시작으로 세 차례에 걸쳐 권역별 연수로 담임교사의 대입진학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2017학년도 대입에 한국사가 필수로 지정되고, 올해 입시까지 이어진 영어의 수준별 시험을 폐지하며, 수학은 3년 전으로 돌아가 수준별 선택의 A/B형이 아닌 인문, 자연계의 구분으로서 가/나 형으로 바뀌는 등 수능도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특히, 논술, 적성검사 등 대학별고사보다 학생부종합전형을 확대하는 양상으로, 효율적 학교생활기록부의 관리와 기재방법, 진로희망사유 기록 같은 담임교사가 갖춰야할 역량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이번 연수는 서울 한영고 유제숙 교사, 광운대 조효완 입학사정관실장 같은 대입 관련 우수 강사들을 특별 초빙하여, 오전에는 △경쟁력 있는 학생부 기재 및 지도방법, △손쉽게 찾아보는 대입 길라잡이, 오후에는 △입학사정관이 보는 학생부 종합전형의 특징과 이해, △진로진학 개인별 포트폴리오 운영 안내 같은 실무특강으로 진행한다.강원도교육청은 오는 3월, 7월 두 차례에 걸쳐 교감과 대입담당부장을 대상으로, 대입연찬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5월부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춘천, 원주, 강릉 3개 권역에서 대입박람회를 열고, 강원진학지도협의회 주관으로, 2016학년도 수시설명회와 대면 상담, 정시설명회와 대면 상담도 권역별로 각 두 차례씩 6회 실시할 예정이다. 제목: 춘천?태백, 단설유치원 2곳 설립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오는 12일 오후 강원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2015년 제1회 교육시설계획 심의위원회를 열고, 태백 (가칭)황지유치원과 춘천 (가칭)만천유치원 신축 사업을 두고 논의한다.이번 단설유치원 설립은 만 3~5세 누리과정 확대로 이제까지 혼합반으로 운영하던 태백 황지 지역과 춘천 만천 지역 병설유치원 원아를 단설유치원에서 받아 교육함으로써 공교육을 내실화하고 교육수요자의 만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강원도교육청은 지역 단설유치원 2곳 신축사업은 범죄예방디자인(CPTED) 전문가, 건축디자인학과 교수를 위원으로 참여하게 하여 유아 특성과 감성에 맞는 안전한 유아전문시설 계획설계를 선정할 방침이다.태백 황지유치원(가칭)은 태백시 황지동 431-1번지에, 춘천 만천유치원(가칭)은 춘천시 만천리 183-3번지에 세울 예정이다. 유치원은 5학급(98~113명), 총면적 1,655~1,688㎡ 내외 규모로 총사업비 55~59억 원을 투자하여 내년 3월과 9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