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8월 양천강서영등포 - 문화소식 # 뮤지컬&clubs후토스 시즌2일시:8월8~13일장소: 당산괜찮은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50분문의:2676-2516 &clubs정글로 간 백설공주일시:7월16일~8월28일장소:목동청소년수련관 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60분문의:070-8654-0377&clubs넌버벌퍼포먼스 '더 게임' 일시:8월12일~9월25일 장소:동숭아트센터 동숭홀 관람등급:48개월 이상관람시간:70분문의:1544-1555&clubs리틀 라이온 킹 일시:8월9일~9월4일장소:전쟁기념관 문화극장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797-7608&clubs강아지똥일시:8월5~28일장소:소월아트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1566-9519# 콘서트&clubs나는 개그맨이다 일시:8월12~31일 장소:대학로 컬투홀 관람등급:만 8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1588-4446 &clubs라이너스의 담요 ''SHOW ME LOVE'' 일시:8월12일 오후 8시장소: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 100분문의:3668-0007 &clubs제이크 시마부쿠로 슈퍼콘서트 일시:8월13일 장소: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관람시간:120분(인터미션:15분)관람등급:만 7세 이상문의:333-8883# 연극&clubs거인의책상일시:8월4~27일장소:북촌아트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50분문의:924-1478 &clubs나두야 간다 일시:8월10~21일장소: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 관람등급:만 12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704-9566 &clubs나의 마지막 연인 일시:8월11~18일장소:대학로 알과핵 소극장 관람등급:만 15세 이상관람시간:100분문의:545-1978 # 클래식. 전시&clubs우광혁 교수와 함께하는 세계악기여행일시:8월13일 오후4시장소:부천시 시민회관 대공연장관람등급:만5세 이상관람시간:100분문의:032-320-6332&clubs매직버블쇼 일시:8월10~14일장소:판타지아극장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 60분문의:032-320-6339&clubs김용배의 골라듣는 청소년 음악회 I일시:8월13일 오후 6시장소: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 관람시간:80분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문의:2289-54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8월 양천강서영등포 - 청소년 센터소식 ''Happy Job'' 청소년 직업체험 방송작가 신월청소년수련관에서 직업체험으로 방송작가가 하는 일과 방송작가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안내와 체험의 시간을 마련한다. 방송 현장의 에피소드와 방송작가의 사회적 역할 등을 ''비타민'' ''우리말 나들이'' 등의 방송작가 박연희 씨에게 직접 듣는 경험은 방송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체험이 될 것이다. 체험일시는 9월 10일이며 접수는 9월 3일이지만 인기가 높아 서둘러야 하며 참가비는 1만2000원이다. 2604-7485가족과 함께하는 숲체험 프로그램 가족이 함께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자연 그대로의 숲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 준비한 가족과 함께하는 숲체험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족 간에 새로운 시각과 교류를 경험하고 참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 자연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가족간의 마음을 통하게 하는 숲 체험의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며 2인 이상의 가족이라면 누나 참가할 수 있다. 장소는 오산시 물향기수목원이다. 수련관 1층에서 방문접수 받고 있다. 2642-1318화곡청소년수련관 8월의 영화 안내 강서지역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무료 영화가 화곡청소년수련관에서 상영된다.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각 한편씩을 상영하는 ‘가족영화극장- 행복세상’ 8월의 영화는 어린이들을 위한 에니메이션 두 편을 상영한다. 8월 10일 오후 7시에는 ‘꿀벌하치의 대모험’이 나이 제한 없이 상영되고, 8월 24일 오후 7시에는 ‘메가 마인드’가 상연된다. 가족 모두가 관람할 수 있으며 유치원과 학교등 단체 관람 신청도 가능하다. 2601-3233사진으로 담아보는 우리가족 이야기 우리가족에 대한 모습을 말과 글이 아닌 사진의 앵글을 통해 보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배가하는 시간을 경험하자. ‘시선으로 통하기’란 부제가 붙은 이 프로그램은 사진매체를 활용한 가족 간의 의사소통과 전문가에게 배우는 사진이론, DSLR 카메라 조작법, 간단한 사진 리터칭 등을 배울 수 있다. 디지털 카메라가 보편화되어 누구나 찍을 수 있는 사진이지만 좀 더 감성적인 사진을 찍고 싶다면 9월24일 목동청소년수련관으로 모이자. 참가비는 무료다. 2642- 13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고령화시대 한국경제 생존법] (2) 자산관리 전략이 필요하다 "부동산에 묶지 말고 연금상품으로 현금흐름 만들어라"작은 돈이라도 자산관리 계획 서둘러야 … 노후 소득이 '100세 시대' 후반 좌우2026년이면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노년층 인구가 20%가 넘는 초고령사회가 된다.'인생 100년' 시대로 인구 5명 중 1명 이상이 노인이다. 베이비붐 세대의 맨 앞 연령층인 55년생은 이미 지난해부터 은퇴에 들어갔다. 우리 사회의 고령화 속도가 갈수록 빨라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인생 후반기인 50세 이후를 준비하는 일은 20대 사회 초년생에게도 먼 훗날의 일이 아닌 셈이다. 고령화의 빠른 진전에 비해 우리나라의 사회구조 변화는 아직 느리고 연금시스템 등의 미흡으로 고령자를 위한 사회안전망은 사실상 무방비 상태란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전문가들은 급격한 고령화사회를 맞아 개인 및 가계의 '자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진다고 강조하고 있다. ◆내 '평생소득자산'부터 따져봐야 = 고령화시대의 자산관리는 더 이상 부자들만의 몫이 아니다. 안정된 노후를 맞으려면 20대 후반 사회진출기부터 은퇴를 앞둔 50세까지 긴 호흡으로 자산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공성율 국민은행 목동PB센터 팀장은 "일본은 베이비부머들이 은퇴할 시점인 1990년대에 부동산시장 폭락으로 장기불황이 시작됐고, 미국은 베이비부머들인 1945년생들의 2005년 은퇴와 함께 부동산가격 폭락으로 금융위기가 촉발됐다"면서 "세계적으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사이클인 60년에 맞춰 노후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 팀장은 우리나라의 경우, 이 사이클이 2015~2020년에 돌아오고 이때는 부동산, 주식을 통한 자산증식이 어려워지고 예금금리도 낮아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장기적 관점의 투자로 대비할 것을 권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자산의 규모와 상관없이 체계적인 목표를 세우고 실행에 옮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민주영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베이비붐 세대는 부동산 등에 쏠려있는 자산을 연금상품 등으로 현금화해야 하고, 그 아래 20~30대는 자신의 평생소득자산이 얼마나 준비돼 있는지부터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은퇴 후 일정 금액이 안정적으로 나올 수 있는 자산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려면 거주용 부동산에 큰 돈을 묶어두지 말고 연금보험상품이나 일시납 보험상품, 월지급식 펀드 등을 활용해 현금이 흐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40대의 경우, 주택구입과 사교육비 부담이 겹쳐 과도한 부채를 안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통계청에 따르면, 40대 가장인 가구의 90% 이상이 주택담보대출을 떠안고 있다. 민 연구원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면 부채 상환을 앞당기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60세엔 금융자산-부동산 5대5 비중으로" = 특히, 우리나라 가계의 부동산 중심 자산구조를 하루 빨리 변화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2010년 가계금융조사'에 따르면, 국내 가계 자산에서 금융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21.4%, 부동산 등 비금융자산은 78.6%다. 부동산 자산 비중이 36~62% 정도인 미국 프랑스 일본보다 크게 높다. 강창희 미래애셋 부회장(퇴직연금연구소장)은 "60세가 되었을 때 부동산과 금융자산의 비율을 5대5 정도로 맞추려는 목표를 미리부터 세우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소장은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3층 연금'을 미리 준비하지 못하고 퇴직한 사람은 목돈을 즉시 연금화하고, 목돈은 없고 집만 소유하고 있다면 주택연금으로라도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선진국의 경우 노후 주 수입원이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이나 우리나라는 공적·사적 연금의 비중이 낮다. 연금의 소득대체율이 우리나라의 경우 42.1%로 OECD 평균보다 약17% 낮다. 또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시작된 2008년 기준으로 공적연금 수급비율은 가구 기준으로 20%를 넘지 않고, 가구당 개인연금 가입률도 30% 이하 수준이다. 퇴직연금의 경우에도 2008년 기준으로 가구당 가입률이 5% 안팎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강 부회장은 "이런 상황에서 일반 근로자가 은퇴 이후 기대여명까지 생존할 경우 장수리스크, 건강리스크, 자녀리스크, 부동산 편중 자산구조 리스크, 인플레리스크 등 5대 리크스에 부닥친다"면서 "평생 현역이란 마음가짐으로 자산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체계적인 자산관리 상담을 통해 자신의 처지와 목표에 맞는 수립하라고 권했다.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0
- 목동 한별신경정신과 이전 개원 생애주기별 정신건강검진 진료 목동역 4번출구 방향에 위치해 있던 한별정신과 건너편 5번출구방향(목동종로학원 )으로 이전 개원했다.한별 정신과에서는 각 연령대에서 찾아올 수 있는 질환들을 주기별로 구성해 진료하고 있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해 학교에 나가기 싫은 학생, 삶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질 때, 고부관계로 인해 너무 심적인 고통을 느낄 때 누군가에게 내 문제를 털어 놓고 이해받기를 원한다. 기본적인 면담에 의한 임상평가와 덧붙여 심리 검사를 실시해 정서안정과 인지 기능, 진로 적성, 부부 관계와 만족도 등의 평가를 한다.평가 후 약물 치료, 정신 치료, 인지치료, 뉴로피드백 등을 통해 치료한다. 인지행동치료와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학습능력 강화훈련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예약문의 02-2062-11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8
- 지성, JYJ 재중과 첫 만남부터 팬티만 입고 잔 사연은? 배우 지성이 JYJ 김재중과 첫 만남부터 침대에서 속옷만 입고 함께 자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지성과 김재중은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연출 손정현)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과의 만남을 갖았다.이날 지성은 “‘보스를 지켜라’ 제작진 및 배우들과 MT를 가게 돼 술잔을 기울이다 숙소로 향하게 됐는데 스태프 분들이 나와 재중을 같은 방에 배정해줬다”고 당시 사연을 밝혔다.이어 그는 “방 안에는 킹사이즈 침대가 하나만 있었고, 재중에게 ‘잘까?’라고 말을 건넸었다”며 “에어콘을 켜놨지만, 많이 더웠고, 서로 옷을 벗고 자게 됐다”고 설명했다.지성은 “그땐 술에 취해서 덜 민망했지만, 다음 날 서로 창피해 했다”며 “그 뒤로 서로 정말 가까워졌고, 촬영도 수월했다”고 덧붙였다.‘보스를 지켜라’는 취업난을 겪던 여주인공이 우여곡절 끝에 재벌 기업의 불량 상사인 남주인공을 모시는 파견직 비서로 취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달콤, 살벌, 쾌활, 명랑 로맨틱 코미디다.특히 ‘보스를 지켜라’에서 지성은 허당스러운 면모를 갖고 있는 재벌 기업 철부지 막내 아들 차지헌 역으로, 최강희는 대표청년실업자에서 우여곡절 끝에 재벌 기업 파견직 비서로 취업하게 되는 노은설 역을 맡았다. 여기에 국내 안방극장에 첫 연기 도전장을 내미는 JYJ 영웅재중은 막강한 능력을 갖춘 ‘재계의 프린스’ 차무원 역을, 왕지혜는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완벽함을 가진 변호사 서나윤 역을 연기하게 된다.한편 ‘보스를 지켜라’는 ‘시티헌터’ 후속으로 오는 8월 3일 수요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7
- JYJ 김재중 ‘화면 속 내 모습 내가 봐도 멋있다“ 소감 JYJ 김재중이 국내에서 첫 드라마를 찍게 된 소감을 전했다.김재중은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연출 손정현)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과의 만남을 갖았다.이날 그는 자신이 나온 드라마 예고 영상을 본 뒤 “화면상의 내 모습을 보니 내가 아닌 것 같고, 화면에 나오는 내가 괜찮게 나오는 것 같다”고 만족한 웃음을 지었다.이어 “연기하는 모습이 만족스럽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직 만족스럽지는 않고, 선배들에게 많이 배우고 있다”며 “연기나 현장 분위기에 익숙해져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또 영화와 드라마와의 차이점에 대해 “(드라마)더 힘든 것 같고, 모든 상황이 힘들지만 선배들이 현장에서 편하게 대해 주셔서 위안을 삼고 촬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보스를 지켜라’는 취업난을 겪던 여주인공이 우여곡절 끝에 재벌 기업의 불량 상사인 남주인공을 모시는 파견직 비서로 취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달콤, 살벌, 쾌활, 명랑 로맨틱 코미디다.특히 ‘보스를 지켜라’에서 지성은 허당스러운 면모를 갖고 있는 재벌 기업 철부지 막내 아들 차지헌 역으로, 최강희는 대표청년실업자에서 우여곡절 끝에 재벌 기업 파견직 비서로 취업하게 되는 노은설 역을 맡았다. 여기에 국내 안방극장에 첫 연기 도전장을 내미는 JYJ 영웅재중은 막강한 능력을 갖춘 ‘재계의 프린스’ 차무원 역을, 왕지혜는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완벽함을 가진 변호사 서나윤 역을 연기하게 된다.한편 ‘보스를 지켜라’는 ‘시티헌터’ 후속으로 오는 8월 3일 수요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7
- 지성 “거울 속 내 뽀글머리 내가 봐도 찌찔해 보여” 배우 지성이 새 작품을 통해 선보이게 된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지성은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연출 손정현)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과의 만남을 갖았다.이날 지성은 ‘보스를 지켜라’를 통해 공개하게 된 헤어스타일에 대해 “드라마 시작 전부터 많은 고민을 했었다. 솔직하게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드라마 캐릭터 상 어쩔 수 없어 헤어샵에서 고대기로 이용해 머리를 만드는데 거울 속 내 모습은 내가 봐도 찌질해 보였다”고 밝혀 주변에 웃음을 선사했다.끝으로 지성은 “극중 역할 상 다양한 머리를 고안했다. 머리를 다밀고 스크래치를 낼 생각도 했다”면서 “헤어샵에서 만화 슬램덩크의 캐릭터 송태섭 머리를 부탁했더니 장난인 줄 알더라”라고 덧붙였다. ‘보스를 지켜라’는 취업난을 겪던 여주인공이 우여곡절 끝에 재벌 기업의 불량 상사인 남주인공을 모시는 파견직 비서로 취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달콤, 살벌, 쾌활, 명랑 로맨틱 코미디다.특히 ‘보스를 지켜라’에서 지성은 허당스러운 면모를 갖고 있는 재벌 기업 철부지 막내 아들 차지헌 역으로, 최강희는 대표청년실업자에서 우여곡절 끝에 재벌 기업 파견직 비서로 취업하게 되는 노은설 역을 맡았다. 여기에 국내 안방극장에 첫 연기 도전장을 내미는 JYJ 영웅재중은 막강한 능력을 갖춘 ‘재계의 프린스’ 차무원 역을, 왕지혜는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완벽함을 가진 변호사 서나윤 역을 연기하게 된다.한편 ‘보스를 지켜라’는 ‘시티헌터’ 후속으로 오는 8월 3일 수요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7
- 커피 한잔으로 ‘행복한 나눔’과 ‘착한 소비’ 필요와 충분 조건을 만족 시켜요 ''착한 소비''는 착한 기업이, 착한 의미를 담아 만든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다. 정당한 임금과 환경을 해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생산, 그리고 이후의 사회 환원까지,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기업이 만든 제품을 소비자가 구매하는 것.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이런 여러 가지 의미를 모두 만족시킬 수가 있다. 우리 동네에 가까이 있는 ‘착한 커피숍’을 찾아보자. 늘 환한 미소를 만날 수 있는 곳 '' The Caffe'' 지적장애인 바리스타가 환한 웃음과 함께 내미는 커피 한잔에 함께 행복해 지는 카페가 있다. 사회복지시설 교남재단이 지적장애인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주기 위해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강서구 화곡6동에 위치한 더 카페다. 시설장애인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하는 더 카페에서 일하는 지적 장애인들은 현재 4명이다. 고객을 대하는 예절에서 계산까지 모든 것을 가르치는 이곳은 카페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급여를 지급하고 정식 바리스타도 배출했다. 창립멤버 중 한 사람이 스타벅스에 올해 정식 직원으로 취업을 했다. 규모는 작지만 이곳은 주변의 아줌마 고객들이 늘 분위기가 여타의 커피 전문점과 차별되게 편안하고, 값도 싸기 때문이다. 커피 전문점 못지않은 메뉴와 맛을 자랑하는 이곳은 동네 주민들이 아이들 손을 잡고 종종 들러 담소를 나누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곳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과 그 자녀들은 이제 스스럼없이 예비 바리스타들과 인사를 하고 커피를 주문한다. 지적장애인들의 사회 적응 훈련이라는 소박한 소망이 이제는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나눔의 장소로 자리 잡았다. 물론 아직 수익 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많다. 다행인 것은 람원교회에서 교회 도서관의 1층을 무상임대 해주기 때문에 유지가 되는 형편이다. 큰 수익을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더 많은 지적장애인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은 바램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곳을 기억하고 찾아오면 4명의 예비 바리스타들의 따듯한 미소를 만날 수 있다.2602-3110공정무역 커피만 사용하는 카페 1호점 ''Be My Friend'' 기아대책의 사회적기업인 ‘행복한 나눔’이 강서구 염창동 사옥 1층에 공정무역 카페 1호점 ‘비마이프렌드(Be My Friend)’를 오픈했다. 행복한 나눔은 기증받은 물품을 저렴하게 팔아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가게를 전국에 3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공정 거래로 멕시코 치아파스 지역 농가로부터 커피 원두를 수입, 판매해 경제적 자립을 돕다가 아예 커피 전문점을 오픈했다. 개그우먼 박미선 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비마이프렌드는 시중의 커피 전문점과 달리 멕시코의 가난한 커피 농가를 돕는 공정무역으로 생산된 커피만 판매하는 차별화된 브랜드다. 행복한 나눔은 앞으로 기업, 교회를 대상으로 점포수를 점차 확대해 착한 소비문화를 퍼뜨리는 지역사회 나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에스프레소 한잔에 2000원 아메리카는 2200원, 라떼 종류는 2500원이다. 가격까지 착한 이곳에서는 내가 마시는 한 잔의 커피가 그곳 농부들과 가난한 아이들에게 생활 터전을 제공한다니 가슴 뿌듯해진다. 한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면 그거야말로 행복한 것 아닐까? 카페 및 직영점 수익금은 캄보디아에서 운영 중인 방과 후 학교 ''해피홈스쿨''의 교육비에 사용할 예정이다. 2085-8305 장애인과 주민 복지를 동시에 제공하는 카페 ''행복플러스'' 행복플러스는 서울특별시립 장애인 생산품 판매시설의 신개념 브랜드로 장애인들이 생산한 물건들을 전시판매하는 곳이다. 전시판매 뿐 아니라 커뮤니티 및 문화공간의 기능까지 갖춘 멀티형 카페이다. 목동 본점에서는 매주 목요일 클래식 연주회를 마련하는데 수준이 꽤 높아서 매니아가 생길 정도다. 1층에서는 전시품 판매와 카페를 겸하고 있어 차 한 잔과 제품들을 판매하고 각종 연주회 등의 문화를 즐길 수 있다. 2층으로 가면 장애인 전시품 판매와 친구나 가족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4개의 독립된 커뮤니티 공간이 있다. 3층에서는 회의와 세미나 등을 할 수 있는 70여명 규모의 교육장이 있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각종 문화교실을 준비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커피와 함께 수제쿠키, 천연비누와 공예품, 신발 등 2차 가공품까지 장애인들이 만든 300여 가지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중증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행복플러스는 이동 전시 판매장과 온라인 쇼핑몰로 영역을 넓혀 비장애인과 더 큰 행복을 나눌 계획이다. 그리고 이곳은 장애인고용 사업장이다. 이곳의 장애인들은 한 가지에만 몰입해 응용력이 떨어지고 인지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빼면 비장애인과 다를 바가 전혀 없다. 때문에 수련과정을 거치면 향긋한 커피를 뽑아내는 바리스타로 손색이 없다. 이곳에 와서 커피를 한잔 마심으로써 장애인들과 더불어 사는 삶이 실천 되는 셈이니 클래식 연주회가 있는 목요일 저녁 가족들의 손을 잡고 들러봄직하다.2646-2500yumus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7
- 개인트레이닝센터 ''4EverFit 목동오목교점'' 방학맞이 학생 40% 할인 행사 ''4EverFit 목동점''에서는 평소 운동할 시간이 부족했던 초등학생부터 대학생들을 위해 방학맞이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곳은 전문 퍼스널트레이너가 고객 한사람만을 전담해 일대일로 지도하는 퍼스널트레이닝시스템으로 운영하는 곳. 그래서 운동효과가 일반헬스클럽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다고 한다. 비만탈출, S라인 만들기, 근육질 몸매 등 비록 한달 남짓의 기간이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를 자신한다. 4EverFit에서는 이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상시 진행중이다. http://www.4everfit.co.kr위치 양천구 목동 406-4, 현대프라자 5층문의 02-2655-177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7
- 퇴행성관절염·척추관협착증, 수술 없이 고통해방 거울 속에 비친 얼굴에 주름이 보이고 흰머리가 생기게 되면 비로소 세월의 흐름을 실감하게 된다. 그러나 나를 지탱하고 움직이게 하는 척추와 관절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낡고 병들어 가고 있다는 걸 미처 깨닫지 못한다. 고령화되는 사회에서 활기찬 노후를 위해서 무엇보다 척추와 관절이 중요하다. 관절과 척추는 한 번 손상되면 되돌리기 힘들기 때문에 생활 속의 작은 습관부터 영양과 운동까지 예방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퇴행성 관절염에 최선의 치료제 ‘연골한약'' 퇴행성 관절염은 교질의 손실과 약화에서 오는 질병이다. 튼튼마디 한의원에서는 한의학의 치료 원리중 하나인 보법치료를 통해, 관절뿐만 아니라 몸 전체를 건강하게 해주는 치료 효과를 만들어낸다. 특히 교질 보충 치료의 핵심인 ‘연골 한약‘은 교질을 효과적으로 체내에 흡수시키는 독특한 한방 치료제다.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 보법 원리에 따라 관절주위의 연조직의 주성분인 교질을 보충하기 위해 교제라는 약제를 만들어 사용하는데 교질이 손실되고 약화되면 같은 성분으로 채워주는 게 자연의 이치이기 때문이다. “‘튼튼마디 연골한약’은 관절과 유사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관절에 직접 작용하는 최상의 한방 관절치료제입니다. 연골한약은 뼈와 관절에 좋다고 알려진 녹각, 구판, 별갑 등의 한약재로부터 교질(콜라겐) 성분을 추출하여 만든 관절염 치료 한약으로 천연 자연물로만 만들기 때문에 체내 흡수가 빠르고 손상된 관절을 신속하게 회복시켜 주며, 부작용 걱정 없이 관절을 회복시켜 주는 안전한 관절 치료제입니다.” 김민철 원장이 확신을 가지고 치료제로 선택한 ‘연골한약’은 경희대 한의과대학과 공동 연구 결과 연골을 파괴하는 단백분해효소(MMPs)의 작용을 억제하고 관절연골의 구성성분인 ’콜라겐‘과 ’프로테오글리칸‘의 증가를 유도함으로써 관절염 치료를 돕는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치료제다. 임상결과를 통한 연구논문이 SCI급 대체의학 전문학술지인 영국의 ''파이토테라피 리서치(Phytotherapy Research)''에 게재되었다.관절 통증 없애주는 천연 진통제 ‘봉약침‘ 봉약침 요법은 예로부터 신경통과 관절염에 특효라고 알려진 ‘벌침’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안전하게 개발한 치료법이다. 봉독은 성질이 매우 뜨겁고 독이 있으며 맛이 맵고, 달면서 짠 것으로 정기를 보하고 경락을 통하게 하며, 염증을 가라앉히고 농을 배출시키며 어혈을 풀어준다고 알려졌다. ‘봉약침’은 벌을 이용해 벌침을 직접 몸에 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꿀벌에 전자파 충격을 주어 ‘봉독(蜂毒)’을 추출한 후 정제 과정을 통하여 만들어진 ‘약액(藥液)’을 환자의 체질이나 증상에 따라 침 치료점인 경혈에 직접 주입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통증 부위에 투여된 봉약 성분은 빠른 시간에 염증을 치료하고, 통증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김원장이 무엇보다 세심하게 진료를 하고 있는 봉약침은 일명 관절주사(뼈주사)라고 불리는 ‘스테로이드’ 주사제와는 큰 차이가 있다. 스테로이드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장기간 주사하게 되면 증세가 더욱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하기 때문이다. 봉독요법은 최근에는 유전자 분석을 통해 염증을 억제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음을 입증받아 대체의학 전문 학술지 ‘저널 오브 에스노파마콜로지(Journal of Ethnopharmacology)''에 소개되었다.척추에 문제가 있다면 ‘통기요법’이 효과적 척추질환의 치료는 먼저 독맥에서 기가 막힌 것을 풀어주어야 한다. ‘통기요법’은 척추에 울체된 기혈을 소통시키는 치료법으로 막힌 기혈이 뚫리게 되면 척수 신경을 압박하여 발생하던 심한 통증이 가라앉는다. 튼튼마디의 독창적인 치료 기법인 통기요법은 후한시대 장중경(張仲景)이 저술한 상한론(傷寒論)에서 유래한 것으로. 통기탕을 복용하면 대장, 방광, 생식선, 허리 등의 부위에 울체되어있던 기가 소통되고 다시 이어진다. 기가 잘 소통되면 긴장에 의해 수축된 허리 주변의 근육과 힘줄이 부드럽게 풀어지면서 통증이 사라지게 된다. ‘튼튼마디 통기요법’은 각 환자마다 비수강약(肥瘦强弱)의 체질적 특성에 맞추어 달리 처방하여 효과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살찐 사람, 마른 사람, 강체와 약체의 생리, 병리적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체질에 따라 효능을 더욱 강화시킨 각종 통기탕은 신속하게 급성통증을 잡아주고 단시일 내에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튼튼마디 한의원 김원장은 척추와 관절의 통증은 아주 심각한 중증이 아니라면 ‘통기요법’이나 ‘봉약침’ ‘연골한약’ 등의 요법으로 3-4개월이면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목동 튼튼마디한의원 김민철 원장유창림 리포터 yumus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