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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의 첫단추 매년 정시에서 가장 중요한 당락의 변수는 국어영역이었다. 이런 현실이지만 국어과목을 근본적인 언어능력에서부터 출발하여 학습을 유도하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따라서 교육현장에서 일반적으로 드러나는 국어공부의 잘못된 습관을 살펴보고 바른 길을 안내하고자 한다.첫째, 문제 풀이식 학습 습관은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유형으로 문학이나 문법, 비문학 등의 영역을 정하고 문제집만을 계속해서 풀어가는 학습방식이다. 이런 유형은 학습량을 늘려 가면 2~3등급까지는 올라갈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지문을 유형에 따라 독해하고 분석해내는 능력에 대해서는 피드백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먼저 고1 이전에 국어 학습의 기본기라 할 수 있는 어휘력, 독해력 등을 다진 후에 문제풀이의 양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는 수업 의존형 학습습관이다. 우리 아이들은 교육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에 내성이 생기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의자에 앉으면 수동형의 학습자가 되기 마련이다. 이런 경우 숙제를 못해가거나 하는 부적응 사례가 빈번하고, 메뚜기처럼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공부하는 경우에는 실질적인 학습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수업에만 지나치게 의존하기 보다는 스스로 본질적인 읽기와 요약 정리하기 등의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먼저 유도해야 할 것이다. 셋째는, 개념 암기식 학습습관이다. 개념은 물론 국어에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문법 개념이라면 문법 용어나 문법 기능을 먼저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문제 사례에 적용하여 풀어나갈 수 있다. 하지만 학습자의 유형을 보면 개념을 맹목적으로 암기하여 단순 적용하려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학습 습관은 궁극적으로 언어적 사고력을 높이기보다는 단순 개념이 하나의 편견으로 작용하여 오히려 사고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러므로 국어 개념은 맹목적 암기보다는 어원의 이해를 통해 학습의 배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마지막으로, 독서만능형 학습습관이다. 평소에 책만 많이 읽으면 능사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현재의 수능은 언어영역이 아니라 국어영역이다. 언어영역과 달리 국어영역은 국어적 개념과 지식을 평가하는 요소가 강조되어 있다. 그러므로 높은 국어성적을 꿈꾼다면, 먼저 국어교과서를 중심으로 성취기준에 맞는 국어 개념을 학습하고 그것을 개별 작품에 맞춰 적용해나가는 공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최 강 소장미담 국어논술 학원장미담 언어교육 연구소현 신들린 언어논술 학원장현 해볍논술 세종 대전 북부지사장문의 042-477-7788www.sindli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4
- 올바른 독서습관을 키우기 위한 교육법 초등시기의 독서습관 - 어휘를 잡아 활용능력 키워야 “초등학교 때는 무조건 많이 읽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상식과 지식이 풍부해지잖아요.” 틀린 말은 아니다. 사실 독서는 꾸준히, 다양하게, 자발적으로, 지속적으로 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는 초등 아이 뿐만 아니라, 청소년, 성인들에게도 마찬가지로 해당된다. 독서는 사고력을 위한 기본 발판인데도 불구하고, 다소 소홀하게 취급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반대로, 무조건 많이 읽는 것이 유일한 해답이라 믿고 있는 경우도 많다. 항상 책을 붙들고 있는 아이가 대견스럽고, 때로는 부러워 보일 때도 있지만 과연 그 아이가 많은 책 속의 글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지 살필 필요가 있다. 학생이 다독(多讀)을 해나가는 습관이 잘 잡혔다면 풍부한 지식과 책읽기의 즐거움을 터득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독이 표현력과 사고력의 균형을 완벽히 만들어내지는 못한다. 글의 깊이와 주제, 사고를 향상시킬 수 있는 어휘능력이 삼박자를 이루지 못하면 자칫 습관형 속독으로 만들어질 가능성이 크다. 즉, 아무리 수준에 맞고 쉬운 책이라 하더라도 어휘에 대한 개념과 활용능력이 없으면 독서수준과 글쓰기 수준이 따로 놀게 된다. 그래서 초등시기의 독서습관을 다지는데 있어 다독(多讀)을 필수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충분히 흥미를 갖고 읽을 수 있는 수준과 양을 고려하여 책을 골고루 읽도록 하되, 속독은 절대 금물이다. 그리고 한 번 읽은 책에서 모르는 어휘를 10~20개는 추려 반드시 숙지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좀 더 풍부한 글쓰기와 논술능력을 끌어올리려면 어휘를 활용한 글쓰기 연습은 필수적이다. 그 어휘는 한번 읽은 독서를 통해 접한 것인데, 어휘 활용 연습을 통해 사고하고 말할 수 있는 단계로 올라서게 되는 것이다. 독서에는 왕도가 없다고 말하지만, 독서를 통한 사고능력과 서술능력은 특히 초등시기에 어떻게 기초를 다지느냐에 달려 있다. 중학교 시기로 넘어가면 방대하고 어려운 한자어 및 관용어 등에 놀라 우왕좌왕하게 된다. 꾸준한 독서를 위한 어휘능력과 독해능력이 자리를 잡았다면 얼마든지 당황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중등시기의 독서습관 - 시사상식과 꼼꼼한 독해에 집중해라 초등시기에 책을 많이 읽었던 학생들은 국어나 사회 과목에서 자신감을 보인다. 그러나 그런 막연한 자신감 때문에 낭패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다. 게다가 다독 습관은 여전해서 꾸준히 책도 많이 읽어나간다. 그런데 나는 여기서 다독 방법에 문제가 없는지 꼭 체크하라고 권하고 싶다. 다독하는 학생들은 어느새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책, 제목이 끌려서 읽는 책, 막연한 동기에 의해 읽는 책만을 읽게 된다. 많이 읽고, 막연하게 읽고, 빨리 휘리릭 봐 버리는 독서보다는 도서계획과 전략을 짜는 것도 필요하다. 중등시기부터는 무엇보다 신문과 인문사회과학 도서 읽기에 집중해야 한다. 중등시기에서 시사적 정보, 사회의 흐름 등을 파악하여 자연스럽게 어휘와 상식용어 정리를 통해 사회과학적 이해를 풍부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독서에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중등시기부터 읽어야 하는 도서 수준은 충분한 비문학 글(지문)을 통해 얻은 어휘와 사고의 깊이, 이해력을 요구한다. 문학도서도 마찬가지다. 문학은 역사, 사회에 대한 이해를 통해 주제에 접근해 들어가야 한다. 이러한 시사지문 활용연습을 통해 독해력의 기초를 다지고, 풍부하고 다양한 시사상식을 길러야 한다. 쉬운 글이라도 꼼꼼히 ‘독해’해나가는 능력은 필수적이다. 그래서 반드시 신문기사와 칼럼 등을 규칙적으로 꾸준히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독해 습관이 필요하다. 또한 청소년 시기에는 적어도, 일회성으로 읽고 끝내는 독서는 피하자. 의무적으로 책 읽는 기회를 조금씩 만드는 것도 필요하지만, 확실한 독서이력 결과물을 만들어 관리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신문기사 활용 노트와, 독서활동노트 두 가지를 만들어 자발적인 관리를 하도록 노력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방법이 중요한 독서, 이제는 꼼꼼히 따져 볼 때다 내 아이가 책을 습관적으로 많이 읽는다면, 학부모님들은 안심한다. 그러나 많은 책을 책상에, 혹은 손에 쥐고 다니면서 보는 것을 봤지만 어떻게 제대로 다양하게 읽고 있는 지는 학부모님들은 ‘자세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책을 항상 끼고 산다”는 아이, 실제로 수업시간에 질문이나 내용 이해에 관한 활동을 시켜보면 제대로 읽지 않았다. 아니, 혹은 제대로 읽지 못했다. 좋아하는 이야기나 정보만을 습득하는 행위는 결코 책을 읽었다고 할 수 없다. 결국 ‘독서’가 제대로 몸에 정착되려면, 다양하고 필수적인 도서선택과 독해, 사고의 확장과 표현력 연습 과정을 체계적으로 만들고 꾸준한 관리와 실천을 해나갈 때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독서교육컨설턴트 김다현(리드투리드 독서교육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3
- 2016학년도 대학입시 뭐가 달라졌나 ‘2016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이 발표됐다. 2015학년도 대입과 비교하면 수시 학생부 종합 전형 확대, 수시 대학별고사(논술·적성) 모집인원 감소, 정시 수능 위주의 전형 지속 등 대입 간소화 정책의 전체적인 골격을 유지하고 있다. 성공적인 대학입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대학들의 선발 방법을 숙지하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하는 대학의 세부 입시 요강의 변화 내용을 확인하고 남은 기간 전형요소별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 한다. 수시 모집 비중 증가최근 대입에서 수시 모집 비중은 △2012학년도 62.1% △2013학년도 64.4% △2014학년도 66.3%로 계속 증가했다. 2015학년도는 대입제도 간소화로 수시 모집 전형유형 감소, 논술과 적성고사 모집인원 축소, 우선 선발 금지, 최저기준 완화 등으로 수시 모집 선발 인원이 64.0%로 소폭 감소했으나 2016학년도에는 다시 대폭 늘어났다. 전체 모집인원 36만5309명 가운데 24만3748명을 수시로 뽑는다. 수시 모집 선발 비율은 대학마다 다르다. 포스텍은 모집인원 341명을 모두 수시 모집에서 선발한다. 이외에도 서울대 76.4%, 성균관대 76.3%, 고려대 73.7%, 중앙대 72.3%, 한양대 71.7% 등 수시 모집에서 70% 넘게 선발하는 대학이 많다. 반면 경희대 60.8%, 이화여대 59.2%, 서울시립대 39.5% 등 수시 선발 비율이 평균을 밑도는 대학도 적지 않다. 수험생들은 목표로 하는 대학의 수시 모집 규모와 전형유형과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제일학원 한기온 이사장은 “수시 모집 선발 규모가 정시 모집의 2배 정도로 많기 때문에 수시 모집 적정 지원선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최근 수시 지원은 자신의 성적과 준비 상황에 관계 없이 무조건 상향 지원하기보다는 합격을 염두에 둔 적정 또는 안전 지원을 하는 경향이 높다”고 분석했다. 논술·적성고사 모집인원 감소논술시험을 보는 대학 수는 지난해 29개교에서 2016학년도 28개 대학으로 1개 줄었다. 모집인원도 지난해 1만7417명에서 2016학년도 1만5349명으로 2068명 감소했다. 논술전형은 수시 모집에만 있다. 적성시험을 보는 대학도 2015학년도와 비교해 2개교(대진대, 한국기술교대) 줄어 11개교이다. 모집인원은 1196명 감소해 4639명을 선발한다. 적성시험도 논술과 마찬가지로 수시에서만 실시된다. 가천대, 고려대(세종), 금오공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홍익대(세종) 등이 적성시험을 본다. 수시는 학생부, 정시는 수능 위주2016학년도 정시 모집의 핵심 전형은 수능 위주 전형이다. 수능 위주 전형의 모집 인원은 1만 3601명이 줄었다. 지난해부터 정시 모집에서 수능 우선선발제도가 폐지되어 수능 100% 선발 전형이 확대됐다. 이런 경향은 2016학년도에도 유지된다. 주요 15개 대학의 정시 모집 선발 방법을 보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능 100%를 반영하는 곳이 많고 일부 대학에서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지만 대부분 반영 비율이 매우 낮다.지난해 대입전형 간소화로 수시는 학생부 교과 및 종합전형이 주를 이뤘다. 정시는 수능 위주의 전형이 대부분이었다. 2016학년도 대입 전형에서도 이런 현상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교과 전형이 5395명 줄고, 학생부종합 전형이 8347명 늘었으나 여전히 학생부가 중요한 전형요소다. 정시는 수능 위주의 선발 인원이 1만3601명으로 줄었으나, 정시 모집 인원 12만1561명의 87%에 달하는 10만5304명을 수능 성적 위주로 선발한다. 정시 모집에서는 역시 수능이 당락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전형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움말 제일학원 한기온 이사장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
- - 수학(이과수학), 과학, 이과(자연계)논술 무엇을,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 나는 작년까지 고3을 가르치고 진학 지도하는 선생의 입장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고3 수험생을 둔 학부모 입장을 병행하게 되어 만감이 교차한다. ‘목수집 문지방이 흔들거린다.’는 표현처럼 내가 전문가인데 내 아들은 제대로 진학 진도하고 있었나 하는 자괴감마저 든다. 내가 아빠가 아닌 입시전문가로서 내 아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를, 이과(자연계) 고3들에게 해 볼까 한다. ‘왜 대학을 가야 하느냐?’하는 얘기는 오늘은 하지 말자. 가야 한다면 목표를 정하고, 오직 목표만을 생각하며 자신을 채찍질하면 지금부터 해도 늦지 않았다는 것이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제일 먼저 할 일은 고3 일정을 아는 것이다. 고3은 연예인 못지않은 스케줄을 소화해야 한다. 자신이 걸어갈 길을 미리 보고, 계획을 세우고, 그 길 어디엔가 서 있을 자신이 어떤 상태로 있을 지를 시뮬레이션 해보는 것은 중요하다. 지면 관계상 고3 전체 일정을 소개할 수 없어 위너스학원 카페(http://cafe.naver.com/winners0852)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1년 로드맵을 그려 보기 바란다. 다음은 수학, 과학, 이과(자연계)논술의 중요성이다. 이과생에게 제일 중요한 수학B 영역 2015학년도 수능에서 과탐을 응시한 수험생은 약 230,000명 정도 였지만, 수학 B를 응시한 수험생은 150,000명 정도였다. 자연계 학생 중 80,000명 정도는 수학 A를 응시했다는 것이다. 이는 수학 B의 경쟁이 수학을 잘하는 학생끼리의 경쟁이어서 치열하다는 사실과 수학 1등급의 숫자가 6,000명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의치한의예와 SKY, POKA의 이과 정원이 약 9,000명 정도임을 감안하면 수학 B 영역 1등급 획득은 다른 과목의 성적을 고려해야겠지만 일단 대입 성공의 튼튼한 디딤돌을 확보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때 꼭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 먼저, 교육청 혹은 평가원에서 실시하는 모의고사의 범위이다 3월은 범위가 수Ⅰ, 수Ⅱ이고, 6월은 적통의 순열과 조합, 기벡의 이차곡선까지이며, 전범위가 되는 것은 9월이다. 즉, 수능과 범위가 같은 것은 9월과 10월 모의고사일 뿐이다. 또, 3월은 고3만, 6월에는 N수생의 1/2 정도가, 9월에는 N수생의 2/3정도가 시험을 보고, 시험을 볼 때마다 수학 A로 빠져나가는 이과생이 많아지기 때문에 시험을 보는 모집단이 수능과 같은 모의고사는 없다는 것이다. 이런 점을 감안하지 않은 자신의 수학 성적에 대한 평가는 의미가 없다. 수능이 끝난 후 매번 듣는 얘기는 평소의 수학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런 점을 몰랐다면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과탐 선택과 과탐의 중요성 물수능을 치른 2015학년도 최상위권 수험생의 대학 향방은 과탐 성적에 의해 갈렸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신문 지상을 통해 접했을 리라 믿는다. 그만큼 이과생에게 과탐은 중요하다. 수능에서 물화생지 Ⅰ,Ⅱ, 중 2과목을 응시할 때, 서울대는 서로 다른 Ⅰ,Ⅱ를, 연세대는 서로 다른 과목을 응시해야 한다. 따라서, 냉정하게 서울대 목표가 현실적이지 않은 학생들은 응시생 숫자가 많지 않은 Ⅱ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또한, 이과생에게 국영수과 중 제일 만만한 것은 그래도 과탐이다. 특히, 자신이 잘하는 과목으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그래서 소홀히 대하기도 한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수험생 모두가 자신이 잘하는 과목을 응시하기 때문에 자신이 잘한다는 것은 아무런 경쟁력이 되지 않는다. 역시 수학만큼 열심히 하지 않으면 원하는 등급을 받기가 힘들다. 많은 대학이 정시에서 과탐 반영비율을 수학 B와 마찬가지로 30%로 반영함을 감안하면 수학만큼 중요하다. 특히 수시에서 최저학력기준을 맞출 때 과탐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시 최저학력기준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역시 위너스 학원 카페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이과(자연계) 논술의 중요성 설명해야 할 디테일이 아주 많지만, 줄이면, 논술은 입시에서 보험용으로 혹은 수능 성적 대비 목표 대학의 업그레이드용으로 활용된다. 그런데 논술을 잘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수학, 과학을 잘하면 자연계 논술을 잘할 수 있다고 흔히들 얘기하지만, 상관관계는 있되, 인과관계는 없는 말이다. 정시는 수능 성적이 좋지 않으면 갈 수 없지만, 논술전형에서 학생부는 실질 반영비율이 낮아 의미 없고, 수능은 최저학력기준(한양대, 건국대 등은 없음)으로 밖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지금부터 차분히 준비해 두어야만 수시에서 제대로 된 창과 방패의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경쟁률이 높아 로또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결국 논술을 잘 하는 학생이 합격한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모든 이과 수험생들의 올해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자료 제공 이과전문학원 위너스과학전문학원 펜타스 글 (주)아이엠위너스 대표 박재홍교육문의 백마캠퍼스 031-932-0852후곡캠퍼스 031-912-00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8
- 수능수학100점을 만드는 “2년”의 준비 지난주에 나간 “수능수학 100점을 만드는 1년의 준비”가 기대 이상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훈풍(薰風)을 불러와 이번 기고에 상당한 부담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필자의 글이 단순히 냉장고에 붙여놓는 엄마들의 스크랩을 넘어 학생들이 공부하면서 지켜야하는 생활 준칙이 되길 기대하며 학생들이 알아야할 내용을 이 글에 담아보도록 하겠다. 기본서를 꼼꼼하게 정리하고 3번 이상 반복해야겨울방학은 고2과정의 기본서를 정리해야하는 마지막 시기이다. 기본서는 자신의 수학 실력과 이해의 정도에 맞추는 것이 좋으나 충분히 검증된 책을 추천한다. 강사의 수험서를 기본서로 선택할 경우 체계의 혼란을 가져오거나 편협한 시각으로 문제를 풀게 되어 한계상황을 만나고 이를 바로 잡다보면 바로 고3이 되어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기본서 학습시기에 그날 배운 내용을 1번 복습하는데 그치지 말고 2번 이상 풀고 정리하길 바라며, 대단원이 하나 끝나면 어려웠던 문제들을 다시 풀면서 체계를 잡아주는 개념요약을 시도하기를 권장한다. “수학3,영어2,국어1,탐구1”의 밸런스를 유지해야수능에서 수학100점이 나오려면 마지막까지 꾸준히 훈련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다른 과목에 대한 지나친 부담을 갖지 않는 상태가 전제 된다. 결국 수학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에서 안정감을 갖는 상태에서 표준점수 대박을 위한(마치 농구의 3점슛 같은...) 전략 과목이 수학이 되어야한다. 방학에 하루 평균 수학5시간, 영어 3시간, 국어와 탐구 각각 1~2시간씩 공부하면 학기 중에 내신 성적도 기대해 볼 정도의 실력이 될 것이다. 정보를 쫓기보다는 책을 더 봐야남이 모르는 정보를 찾는데 시간을 허비하기 보다는 공부를 더 해서 실력을 쌓아야한다. 입시 정보는 많이 아는데 4등급이면 입만 살아서 공부하는 뺀질이일 뿐이다. 수학에 관해서는 별다른 정보라는 것이 없다. 그저 “10년분의 수능과 모의고사를 3번, 기본서1권을 3번, 심화문제집 3권을 각각 3번씩 반복”하면 아마 모의고사는 여유 있게 1등급을 넘어 100점도 가능한 실력이 될 것이다. 잡념을 떨쳐내지 못하고 엉덩이가 책상머리를 자꾸 벗어나기 때문에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이다. 성적이 우수해야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입시정보가 의미 있는 상황이 되는 것이며, 필자의 경우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지속적인 입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어 학생이 쓸데없이 책볼 시간을 소비하게 만들지는 않는다. 겨울방학과 1학기 준비사항 - “내신+모의고사” 두 마리 토끼를 잡자!“겨울방학”에 이과는 미적분1과 미적분2를 꼼꼼하게 정리하면서 확률과 통계의 개념을 정확하게 잡는 것이 중요하다. 미적분2는 여름 3주에 끝낼 분량이 아니라서 1~2월이라는 충분히 여유 있는 시기에 여러 번 반복해서 풀어야 한다. 문과는 미적분1을 기본서만 볼 것이 아니라 쎈수학 같은 유형서를 병행해야한다. 나한테만 시험 범위가 작은 것이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마찬가지라서 남보다 경쟁력을 키우려면 한 권이라도 더 풀고 준비해야한다. 여기에 수학2를 복습하는 것을 꼭 잊지말아야한다. 수능시험범위에 수학2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복습할 때에는 내신준비 때 공부했던 심화문제집(예를 들면 블랙라벨-최근의 경향을 대표하는 모의고사와 수능 기출문제가 많다)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1학기”에는 누가 뭐래도 내신준비가 중요하다. 자기 학교 시험 수준에 맞춰 적당히 공부할 생각을 하면 내년에 수능 심화 준비를 해야 해서 100점이 상당히 어려워진다. 결국 내신 준비를 할 때 수능과 모의고사 4점까지 풀어낼 능력을 만들어야한다. 심화문제집 2권(블랙라벨, 일품)과 수능·모의고사 문제집1권 정도는 3~5번 반복해서 내년 수능준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야한다. 또한 필자의 경우 10종 정도의 교과서에서 새교육과정의 의도에 맞는 고난이도 문제를 발췌해서 학생들이 공부하도록 하는데, 이는 특이한 문제에 대한 적중률을 높이는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대입 경쟁력의 클라스는 수학이 결정오늘도 너무 많은 천기누설(?)을 하고 있어 이것도 말해야하는지 걱정스럽지만, 문과는 수학100점만 서울대, 1개 틀리면 “연고서성한중경외시”이다. 즉 수학100점이 아니면 남과 비교되는 경쟁력을 갖기 힘들다는 말이다. 이과의 경우 고2때 미적분1과 미적분2의 수능준비가 끝나야 겨울방학부터 수리논술준비가 가능하다. 만약 2학기에 미적분2를 처음 공부하면 고3이 되면서 수능 준비를 시작하기 때문에 수시를 위한 수리논술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다. 결국 수학은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입시에서 성공할 확률이 희박해지는 가장 중요한 전략과목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은 학생들은 “수학 계엄령”이 선포되었다 생각하고 지체 없이 책상으로 돌아가서 “수능수학 100점으로 계엄이 해제”될 때까지 공부를 하길 바란다. 글 : 수준수학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
- 올해는 뭐 하나쯤은 배워두고 싶다 부천시립도서관이 오는 2월 25일까지 상반기 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8개 시립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문화프로그램은 2월 24일 꿈빛도서관의 청소년 인문학 ‘클래식 감상, 어떻게 시작할까’를 시작으로 총 2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지난해 수강생들의 설문조사 결과 및 시민 의견을 반영해 체험활동 위주의 강좌를 신설하는 등 프로그램을 개편했으며, 2월 중 원미도서관의 낡은 열람실을 독서문화강좌실로 변경·개선해 수강생들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부천시립한울빛도서관에서는 오는 2월 5일부터 7월 말까지 상반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에는 ‘독서·논술, 자격증, 어학, 과학’ 등 인문독서 활성화 및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인 자격증 강좌와 어학 강좌 등 총 12개 강좌로 구성된다.특히 직장인 및 성인들의 자격증 취득과 관련하여 ‘엄마가 배우는 동화구연’ 및 ‘독서심리상담사’ 강좌가 야간 시간대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여가 시간을 활용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분야 전문가를 육성하여 도서관 재능 나눔 활동에도 활용할 계획이다.또한 ‘책 읽어주는 이야기 교실’ 이외에도 도서관에 소장된 영어책을 활용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인 ‘재잘 재잘 영어 동화책 읽기’, 초등 고학년을 위한 ‘똑똑한 사회씨! 역사 NIE’, ‘초등 독서 원정대’를 개설한다. 성인대상 ‘영어회화 기초교실’ 강좌는 올해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도서관을 통해 재능을 나누고 함께할 자원 활동가를 모집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천시립꿈빛도서관은 ‘클래식 음악 감상, 어떻게 시작할까?’를 오는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클래식에 사용되는 악기, 흥미롭고 감동적인 작곡가 이야기, 오페라에 대한 설명 등 클래식과 관련한 기본적인 내용을 다룬다. 강의진행을 맡은 황장원 강사는 2012년까지 부천필 직영 클래식 강좌 강사진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예술의 전당 아카데미에서 클래식 음악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강의는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며, 중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각 프로그램별 접수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032-625-4733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
- 특목고 입시와 대입수시의 블루오션 학생부와 서류면접 탐구 - #4 교과관리편 지난 3회의 기고에서는 학생부와 비교과 관리에 대하여 조명하였고, 오늘은 학생부의 또 다른 축인 교과관리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고자 한다. 2015년 12월 26일 교육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8년도 수능(현 중3)부터 영어영역 절대평가의 도입이 확정되었고, 그에 따른 연차별 추진일정이 수립되었다. 또한 사교육 풍선효과를 우려해서 타 교과목으로의 절대평가 도입 역시도 논의가 되고 있다. 영어 절대평가 전환과 쉬운 수능의 기조로 인하여 변별력이 사라진 수능의 영향력이 약화되고 있기 때문에, 현 입시체제에서 학생부 교과영역의 관리는 학생의 수학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더욱 중요한 입시의 도구가 되었다. 학생부상에 8번 항목으로 기록되는 교과학습발달상황은 교과목별 단위수, 원점수, 과목평균, 석차등급을 정량적인 수치로 기재되는 항목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으로 학생의 학습과정과 학업능력을 과목별 담당교사들이 텍스트로써 정성적으로 기재하는 항목이다. 성적과 석차등급이 기재되는 항목은 입시에서 학생부 교과전형, 논술전형, 그리고 정시에서 각 대학별 기준에 따라 정량적으로 평가되고, 두 번째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수학능력을 정성평가하는 자료로써 활용된다. 그런데, 대부분 정량적 수치만 존재할 뿐 해당 교과목을 학습하기 위해서 노력했던 과정과 학업능력 향상과 관련된 내용이 매우 부족하다. 또한 이 부분은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경험에 대해 느끼고 배운점을 작성하는 자소서 1번 문항의 중요한 소재가 되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그러면, 교과영역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교와 학원에서 내신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내용을 단순 암기하거나 반복적인 문제풀이로 내신고사를 준비한다. 원하는 성적을 획득할 수 있겠지만, 학생부 상에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피력하기에는 부족하다. 첫째, 내신고사의 경우 담당과목 교사들의 재량에 따라서 문제가 출제하기 때문에 1차적인 내신대비는 수업시간에 해당과목의 교사에게 학생의 적극적인 수업태도와 열정이 있음을 어필하는 것이다. 수업시작과 동시에 책상에 엎드리는 의지박약한 학생의 학생부상에 좋은 평가를 기대할 수는 없을 것이다. 둘째, 다양한 교재와 시험범위와는 관계없이 학교 수업시간에 강조한 내용을 복습하는 것이 우선순위가 된다. 영어의 경우, 정리 노트를 한권 준비해서 단원별로 중요한 학습 내용을 먼저 정리한 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나 문장을 따로 정리하여 규명한 내용을 기록하고, 취약한 문장구조나 문법과 관련된 내용을 사전이나 참고자료로부터 복사하여 노트에 붙이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서 본인만의 노력과 창의적인 학습방법이 결부된 결과물은 자기주도 학습을 증명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또한 리스닝의 경우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내용을 휴대폰 녹음기능을 사용하여 본인의 목소리로 녹음해서 들어보고 계속해서 업데이트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국어와 수학을 포함한 다른 교과목들 역시도 적절한 학습방법들을 활용할 수 있으며, 실제로 이렇게 학생들의 내신고사 대비를 지도하고 운용해본 결과 정량적인 결과도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3학년 1학기까지 10번의 내신고사 준비동안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연속성 있는 다양한 자기주도 학습방법을 통해 수동적인 묻지마 암기식 학습을 탈피하고 능동적인 학습태도로의 전환이 현 입시체제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주도 학습의 방법과 결과물을 담당 교과목 선생님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어필함으로써 학생부에 꼼꼼히 기재되어 대입자소서 1번 문항의 차별화된 재료인 동시에 면접까지 연계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글 : 대치아카데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
- 페이스메이커학원 본원, 제2기 독학재수관리반 모집 5호선 강동역 길동사거리에 위치한 페이스메이커학원에서는 2016학년도 제2기 독학재수관리반을 모집한다. 입시융합시스템을 추구하는 페이스메이커학원은 직접 설계한 개인자습실과 인강실, 그리고 옥상휴게실과 같은 편리한 환경과 선택수업과 정기상담을 통한 소통의 학습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정원은 110명이며 현재 제2기생을 모집 중이다. 재수종합반과 독학의 단점을 보완하고 수시논술과 질의응답을 강화한 페이스메이커본원은 2014년 강동, 송파지역 독학관리반 최다수강생을 배출한 독재학원(독학재수학원)이다. 장도논술과 수학집중반을 본원의 핵심전략으로 우선시하고 있으며, 서울 상위권대학에 다수의 수시합격 실적을 올리고 있다. 문의 02-6959-3445 www.pacemakeredu.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
- 해법독서논술 창업설명회 개최 ‘해법독서논술’은 2월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평촌동에 위치한 해법독서논술 안양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창업형태는 학습관, 홈스쿨, 방문 형태이다. 수학, 영어 등을 지도하는 학원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며 주부들도 소자본으로 시작 할 수 있고 가맹비 없이 도서 1권, 워크북, NIE, 교과서잡지, 국어능력으로 구성된 초등교재(월구성)를 2만4000원에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전화 계약시 100만원 상당의 단행본 지급 및 선착순 삐에로 홍보권 증정행사 중이다. 초등 독서논술은 도서 2권, 워크북, NIE, 테마(교과 잡지), 국어능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서 논술과 함께 어휘, 국어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 초등 4~6학년 역사논술은 도서 24권, 브로마이드 24장, 역사짱짱, 논술짱짱으로 구성되어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과 연계 역사 도서는 이야기 형식으로 내용이 전개되어 쉽게 역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문의 031-424-35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
- 분당 코나투스 재수종합학원 1, 2차 재수정규반 모집 코나투스 분당 재수종합학원은 2월 13일(금/1차 개강), 3월 2일(월/2차 개강)을 통해 2016년 대학입시를 위한 최적화된 재수정규반을 선보인다. 코나투스학원은 40명 이상 수용하는 넓은 강의실에서 단 25명 내외의 소수정예반으로 수업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 일대일 개별지도 및 맞춤 보강학습 시스템을 통해 취약 과목을 집중적으로 지도함으로써 재수생들의 수능성적 향상과 대입합격의 신화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2007년부터 시작되어 평촌지역에서 유명세를 탄 코나투스만의 고유한 ‘매쓰홀릭’ 일대일 유형별 수학 관리시스템을 비롯하여 강남, 목동에서 검증된 ‘S논술’팀이 이끄는 논술 및 첨삭지도는 코나투스의 강점. 2015년 대입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경희대 한의예과에 다수 합격시킴으로써 그 명성을 입증한 바 있다. EBS, 이투스, 스카이에듀 등에 출강하는 강사진의 강의와 일대일 질의응답 및 멘토링 시스템은 학생들이 학습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나투스학원은 별도의 공간에서 운영되는 식당과 매점, 넓고 깨끗한 신축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위치 분당구 이매동 105-6번지문의 031-702-0967~0969 www.bundang-conatus.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