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치밀한 강의준비로 입시 최적화 연계수업 완성! 지난해 11월 말 원장 직강과 최상위권 집중 현상으로 유명한 수준학원이 학부모들의 초 중등부 확대 요구와 몰려드는 상위권 고등학생들로 인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고등관을 확장했다. 본관과 별도 건물에 마련된 고등관에서는 고등선행이 필요한 중학생과 고등학생 대상으로 쾌적한 학습 환경과 입시와 맞물린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2015학년도 대입 정시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수시합격이 결정된 수능만점자만 2명. 수험생의 연락에만 의존한 결과인 만큼 정시발표에 대한 기대도 높다. 현재 파악된 재원수험생의 수능수학 성적은 평균 1개 틀렸을 정도로 놀랍다. 수준수학과학학원 고등부의 학습비결과 시스템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다. 최고수준 고등부 완성, 수준 원장만의 열정과 강의노하우 입증! 수준학원의 수장인 박수준 원장은 강사 1년 만에 억대연봉 강사로 올라서며 고등부 최상위권 전문 강사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현재 예비고1학생은 2~3개 반을 묶어서 수학의 주요논점 및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고2~3 문이과 최상위반을 전담하고 있는 그의 강의는 본관 전용강의실에서 정원 제한 없이 진행되고 있다. 그의 강의준비는 독보적이다. 매우 익숙한 고1의 경우도 수업에 앞서 고등1~3학년 교과과정에 필요한 개념기본서 3권, 문제유형서 2권, 심화문제집4권, 수능기출문제집 2권, EBS 과정까지 모두 재학습해서 강의안 작성, 부교재?프린트 완성, 학생관점에서의 학습계획까지도 치밀하게 준비한다. 학생이 주요단원의 연결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각 강좌별 연계 수업까지 고려해 강좌별로 강의안을 준비한다. 유머 하나, 생활 속 내용 하나도 다음 학습과정에서 관련된 수학적 의문, 논증의 대상으로 전환해 설명할 정도로 학생의 수용과정까지 고려해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그 이면에는 매일 오전7시부터 새벽2시까지 시간대별로 철저한 계획, 생활관리, 공부 열정, 강의 연구, 체력관리, 판서의 색깔, 이미지 사이즈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강의안 구성 등 치밀한 자기관리로 스스로 신뢰받고 책임 있는 강사가 되기 위한 노력이 있다. 또한 학원 전반의 질 높은 강의를 위해 모든 강사진 대상으로 강의 준비 과정, 수업구성 방법, 수학 단원별 주제별 강사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학생의 공부의지, 실천의지를 독려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이끄는 인생의 멘토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그가 좋아하는 일을 고집스럽게 열심히 해온 성과가 지금의 수준수학과학학원의 모습이다. 상위권 중심 내신 3-2-2-1 반복학습 & 교과과정을 꿰뚫은 입시 최적화 연계 수업!수준수학학원에서는 예비고1 학생이 모여 고2, 고3을 거치면서 1~2등급을 유지하는 상위권으로 도약하면서 학습량과 학습 진도를 따라온다는 것이 특징. 공부의지가 없거나 학습량을 감당하지 못해 낙오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고2 이후에는 거의 퇴원률이 없다. 현재 예비고2~3 재원생의 2/3정도가 모의고사1등급을 받는 최상위권 학생이며, 문과 2등급 이상, 이과 3등급 이상의 학생들이 재원중이다. 예비고1의 9개 반중 7개 반이 이미 마감된 상황이다. 고등부 내신대비 수업은 심화교재 4권을 3주-2주-2주-1주 반복학습 전략으로 진행된다. “가장 핵심적인 내용 3주-심화논점 2주씩 2번-급소가 되는 암기할 내용 1주”방식으로 반복 지도하고, 시험 3주 전부터 매주 원장이 시험범위 내 어려운 단원 및 고난이도 문제집을 재확인하는 수업도 진행한다. 입시에 최적화된 학습 진도로 “고1은 미적분1은 가볍게, 수학1~2 단원(도형의 방정식, 부등식 증명, 수열, 지수로그)은 치밀하게 공부하고, 고2는 변별력 확보를 위해 미적분2 단원의 심화공부를, 확률과 통계에서는 견고한 개념 정리와 출제 비중이 큰 통계에 집중할 것”을 조언한다. 고1과정부터 수능범위을 시작하는 문과는 고2 수학 교과과정을 완성하고 고3 때는 기본 개념을 재확인하며 수능100점을 목표로 난이도 구분 없이 문제를 풀어 학습범위를 넓히라고 조언한다. 특히 예비고2는 새로운 교과과정이 적용되는 만큼 지금부터 모의고사 출제경향을 분석, 예측해서 지도해야하는 강사의 역할을 강조한다. 한편 이과 재원생은 올 겨울방학동안 미적분2 선행이 가능할 정도로 수학적 능력이 우수한 학생을 지도하는 만큼 고품질의 체계적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상위권 학생에게 강사의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수업 이해력이 빠르고, 수학실력이 뛰어난 만큼 강사의 치밀한 수업준비, 수학 교과과정을 아우를 수 있는 개념정리, 사고의 확장성까지 생각하는 질 높은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장 직강 수리논술 & 전 EBS 평가위원 입시전문가와의 컨설팅 지원!원장이 직접 지도하는 수리논술은 학생 수준별로 반을 나눠 논술테마별 기본이론을 정리하는 한편, 출제 가능성을 따져 강약을 달리해 지도하고, 고등교육과정의 풀이로 답안을 작성하는 훈련도 진행한다. 또한 심화논술문제는 지원대학 수준별로 단계별 수업을 진행하고, 파이널 수업은 학생 지원학교의 전년도 출제경향과 해당년도 모의논술 출제 내용을 분석·예측해서 지도한다. 또한 금년 1월 재원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년별 입시 로드맵을 제시하면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입시설명회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게다가 전 EBS 평가위원인 입시전문가를 영입해서 지원 대학별 예상 커트라인, 지원 가부, 추가합격여부까지 적중률 높은 1:1 입시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2016학년도 대입 입시컨설팅은 “겨울방학-봄-여름-가을수시접수-정시접수”별로 진행하고, 비용은 학원에서 최대 70%까지 부담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컨설팅 지원에 나서고 있다. 문의 : 938-2211,2213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
- 우리 집에서 가장 가까운 교육정보를 찾아라 새해 희망을 담아 집집마다 세운 신년 계획들은 얼마나 안녕하실까. 올해는 자녀 교육만큼은 더 치밀하게, 봄이 되면 나만을 위한 자격증 하나쯤은 꼭 따두고 말테다, 요리를 배워 썰렁한 밥상을 보란 듯이 차려 가족들에게 칭찬받는 주부가 되자 등등 알찬 다짐들을 해두었으리라. 생활과 교육을 돕는 숨은 정보를 한 눈에 담은 곳이 있어 눈길이 간다. < 올해는 나를 위한 자격증 꼭 따고 말거야원미구 상동 진달래마을에 사는 지형일 주부. 그는 새해를 맞아 올해 꼭 해야 할 일을 계획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때문에 남은 시간을 활용해 자격증 하나를 따고 싶은 소망이다.지 주부는 전공했던 미술을 되살려 미술심리치료사에 도전하고자 한다. 서울을 비롯해 유명 미술심리치료사 과정을 운영하는 곳은 많지만, 오가는 시간은 물론 아이가 집에 오기 전 다녀올 수 있는 집에서 가까운 곳을 찾는 중이다.중동 미리내마을에 신효숙 주부는 자녀 생태교육을 위해 부천시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하다 ‘분야별정보’에서 뜻하지 않은 정보들을 발견해 놀랐다. 관공서에서 제공되는 정보가 형식적이란 일부 선입견과 달랐기 때문이다.이곳 분야별 정보에서는 시내 각 운영기관을 망라한 각종 주제와 분야별 정보들이 일목요연하게 탑재되어 있었다. 지 주부처럼 올해 뭔가를 계획하고 배워보고자 정보를 찾는다면 가까운 곳을 먼저 두드려 보는 것도 방법이다. 미술관련 자격증을 따려는 지 주부의 경우 외에도 취업과 생활관련 배움의 기회를 원한다면 음악심리치료사, 초등논술지도사, 가정보육교사 직원훈련, 제빵기능사자격기능, 바리스타, 어린이영어지도사 등도 안내받을 수 있다. < ‘부천시인터넷수능방송’에 가면 자녀 교육 진학관련 내용 가득부천시 홈페이지 분야별정보를 활용하면 부천이 서울 강남보다 입시정보가 뒤진다는 학부모들의 우려를 씻어주는 교육정보도 있다. 분야별정보에서 ‘부천시인터넷수능방송’ 코너를 들어가 보자.이곳에서는 강남인강과 연계해 인터넷수능방송을 청취할 수 있다. 입시를 준비하는 자녀들을 위한 공간이기 때문이다. 부천시인터넷수능방송 코너는 중등과 고등부로 나뉘어 교육방송을 제공한다. 방송은 학년, 과목, 학습단계, 대학별로 강좌를 열고 있어 자녀에게 필요한 내용을 선택하도록 했다. 여기서 방송 외에도 이곳에서 주목할 곳이 따로 있다. 먼저 대입관련 정보를 원한다면 고등부의 ‘입시정보’란을 들어가 보자.이곳에서는 대입준비를 위해 ‘2017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 ‘2016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 ‘2015년 EBS 발행 수능 연계 교재 목록(예정)’, ‘2018학년도(현 중학교 3학년)영어 절대평가 확정’, ‘2015 정시 주요대학 경쟁률 분석’ 등 따끈따끈하고 자세한 대입정보들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 또한 ‘고입분석자료 더보기’에서도 ‘2014 vs 2015학년도 특목고 및 자사고 경쟁률 비교’,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의 총론 주요사항’, ‘나는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할 것인가?’ ‘2015학년도 고교 입시 자기주도학습 전형’ 등의 정보도 가득하다. < 시 홈페이지 분야별 교육정보가 따끈따끈한 이유최근 고등은 물론 대입 입시에서는 자기소개서가 기본을 차지한다. ‘입시정보란’에서는 자기소개서에 자주 등장하는 말 BEST 10, 합격을 부르는 자기소개서, 좋은 자기소개서 쓰는 요령 등이 수시로 탑재된다. 내용 중 일부는 전국 유명 전문 입시업체의 내용도 있어 정보력을 뒷받침하도록 했다. 입시정보 외에도 분야별 교육정보를 활용하면 시내에서 이용 가능한 모든 교육 강좌를 살펴볼 수 있다. 또 강좌들이 열리는 곳을 클릭하면 주제별 내용이 확인된다. 시내 교육 강좌가 열리는 곳은 시민정보화교육, 복사골아카데미, 평생학습센터, 시민학습원, 부천시인터넷수능방송, 자기주도학습센터, 장학재단,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이다.각 기관의 강좌들은 ‘공개강좌’ 중 ‘예약 강좌’통해서도 신청가능하다. 인기 강좌들은 미리 마감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동 주민센터이다.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들어가면 시내 36개 각 동에서 열리는 강좌들을 모두 알 수 있다.이곳에서는 멋글씨인 캘리그라피는 상2동, 한지공예·목공·옷만들기는 원미2동에서만 운영, 글쓰기는 상2·원미2·중4동, 사진은 심곡본·상2동에서 예정되어 있다. 또한 시민정보화교육 코너를 활용하면 주부와 중장년층을 위한 컴퓨터와 휴대폰 활용교육도 지역 동네별로 안내된다.교육 강좌 검색은 부천시 홈페이지&rarr분야별정보&rarr교육&rarr모든교육강좌&rarr예약으로 활용한다.문의 032-320-300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
- 시기별 맞춤 전략 마련이 입시 성패 가른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2016학년도 대학입시 전초전이 시작됐다. 예비 고3학생들은 지금부터 수험생이라는 자세로 학습에 임해야 한다. 얼마 남지 않은 이번 겨울방학은 대입의 전체 레이스를 두도 봤을 때 스스로 확보할 수 있는 시간이 가장 긴 시기다. 이때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대학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다. 예비 고3들을 위해 한기온 제일학원 이사장과 시기별 입시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 ▲1~2월, 개념 위주로 기초 다져야이 시기는 개념 위주로 기초를 다지는 기간이다.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기본서를 중심으로 영역별 기본 개념과 원리를 파악하는데 힘쓰고 취약한 교과와 단원, 문제 유형 파악에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인문계는 국어B 수학A 영어 사회탐구(2과목), 자연계는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탐구(2과목)의 기간별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때 겨울방학, 1학기, 여름방학, 2학기로 시기별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는 월별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원별 내용을 교과서 또는 문제집, 참고서 등으로 정리하면서 핵심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 무엇보다도 수능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자신의 취약 단원과 문제 유형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제일학원 한기온 이사장은 “그간 모의고사 시험지를 꺼내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점검하고 이를 기출문제와 연결해 학습 방향을 잡는 것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3~4월, 학습성과와 취약한 부분 재점검교육청 주관으로 이뤄지는 두 차례(3월 11일, 4월 9일) 학력평가 등을 통해 부족한 영역과 단원을 확인하고, 이를 집중적으로 보완한다. 이 기간은 겨울방학 동안 학습한 내용을 다시금 평가하고 재점검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때 모의고사 성적에 연연하기보다는 학습의 성과와 취약한 부분을 점검하는 방향으로 학습하는 게 좋다. ▲5~6월, 수시 대비 전략 고민해야5월 이후는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난 다음 다시 한 번 집중적으로 수능 대비 학습을 하는 시기다. 특히 6월에 보는 수능 모의평가는 졸업생도 함께 치르는 시험이라 정확하게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시험 문제뿐만 아니라 객관적인 자신의 위치까지도 철저하게 분석한다. 이후 전형별로 수시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성을 고민해야 한다. 수능 공부와 대학별 고사 등에 어느 정도 시간을 안배할 것인지 등도 총체적으로 점검한다. 단 모의고사를 마친 후에는 점수나 등급에 연연하는 것보다는 틀린 문항의 개념을 다시 한 번 정확하게 짚어보고, 실수로 틀린 것인지 몰라서 틀린 것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7~8월, 취약영역 보완학습, 수시 지원 준비여름방학은 최종적으로 취약한 단원에 대해 영역별로 보완학습을 하는 시기다. 9월 초 수시 지원에 맞춰 지원 대학과 전형 등을 정하고 준비해야 한다. 6월 모의평가 결과와 학생부 성적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최대 여섯 번의 수시모집 지원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지원전략을 마련한다. 9월 2일 시행되는 평가원의 수능 모의평가에 대비하여 마무리 학습을 해야 한다. 이 때 기출문제뿐만 아니라 EBS와의 연계학습 방향을 고민하면서 탐구영역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운다. 특히 수시 전형을 노리는 학생은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기 위한 전략 과목 학습 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세울 필요가 있다. ▲9~10월, 모의고사 문제로 실전 감각 길러야수능 마지막 정리 학습 기간이다. 모의고사 문제들을 풀어 실전 감각을 기른다. 지금까지 공부했던 교재들을 이용해 영역별로 총정리하고 문제풀이 역시 실제 수능 시간표에 맞춰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기온 이사장은 “수시 전형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대학별고사 일정에 따라 논술, 면접, 적성검사 등의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마무리해야 한다”며 “이 시기에는 수시 모집과 수시 대학별 고사가 진행되므로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쓸려 수능 준비에 소홀해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시에서 최대 6개 대학에 원서를 냈다면 10월부터 대학별고사로 바쁜 시간을 보내야 한다. 수능 전에 대학별고사가 일부 진행됨ㄴ서 학생들이 혼란을 겪기도 하므로 일정을 확인하면서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전략이 필요하다. 수능이 끝나도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 수시모집 전형기간이 12월 7일까지여서 수능시험 이후에도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여러 전형 가운데 수능 최저를 설정하지 않는 ‘학생부종합전형’이나 ‘특기자전형’은 수능 전에 서류심사와 면접고사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수능 최저를 설정한 학생부종합전형은수능 이후 면접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논술전형은 수능 이후 시험을 치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수능 이전에 실시하는 대학도 있다. ▲11월, 실전대비 집중, 정시 지원 최종 전략 마련수능일까지 모의고사를 중심으로 실전 대비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특히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서 취약한 문제 유형과 자주 실수했던 문제 등을 점검한다. 수능일 이후에는 가채점한 결과를 가지고 논술 등 대학별고사에 대비한다. 수능 성적 발표 후에는 수시 결과와 수능 결과에 따라 2016학년도 정시 지원에 대한 최종 전략을 세운다. 도움말 한기온 제일학원 이사장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
- 탐방-스카이프로젝트학원 재학생 학습관리 노하우로 만든 완벽한 학습 시스템 올해 대입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수능시험은 점점 쉬워지고 있고 예측할 수 없는 변수들이 늘어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시름만 깊어간다. 혼란에 빠진 고3수험생들과 재수생들을 위한 관리형 소수 정예 재수 종합학원인 스카이 프로젝트학원이 새롭게 오픈해 찾아가 보았다. 대형재수종합학원과 기숙학원, 독학재수학원의 장점을 모아‘조금만 하면 더 잘 할 수 있어’라는 생각으로 해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가는 재수생들이 생각대로 모두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에 가졌던 각오들을 유지하고 성적을 더 올릴 수 있는 학생들은 그리 많지 않다. 자신에게 맞는 정확한 로드맵이 필요하다. 스카이 프로젝트학원의 모태는 재학생 학습관리 학원이었다.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학원에서 시도한 학생개개인의 맞춤 학습지도는 성공적이었다. 수학과 영어 과목뿐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 성취 상황이나 개인성향에 따른 관리 지도는 학생들이 목표를 완수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스카이 프로젝트학원의 변영삼 원장은 관리형 학습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한다.“고3학생들이나 재수생들이 마음을 다잡고 4월까지는 정말 열심히 합니다. 하지만 초기 학습량이나 자세가 4~6월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입니다. 이렇게 내외부적인 원인으로 학습패턴이 꾸준하지 못하고 기복이 심해지는데 이런 학생들을 보면 매우 안타깝습니다. 학생들이 수능까지 지속할 수 있는 지구력만 갖춘다면 반드시 성공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리형 소수 정예 재수종합학원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스카이프로젝트학원은 이미 짜여 있는 복잡한 시간표에 자신을 맞춰야 하는 대형재수종합학원이나 장기적 플랜의 부재로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 독학재수학원의 단점을 빼고 장점들만을 취했다. 1등급의 공부 잘 하는 학생을 위주로 하기보다 오히려 2~4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 관리를 실시해 상위 12개 대학에 입학시키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중상위권의 학생들은 앞에서 끌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자신들의 목표를 십분 발휘할 수 있다. 인원을 소수로 제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 학생들과의 잦은 면담과 코칭으로 수능 날까지 중심을 잃지 않고 완주시키는데 목적으로 두고 있다. 예를 들어 국어 4등급, 수학 2등급인 학생과 국어 2등급, 수학 4등급인 학생은 공부하는 방식이나 시간 배분 등에 당연히 차이가 있어야 한다. 스카이 프로젝트학원은 많은 자습시간을 확보하고 그 시간이 막연한 공부시간이 되지 않고 목적 있는 공부가 되도록 학생개개인에게 맞춤 자습을 설계해 준다. 학생의 학습능력을 고려하고 담당 과목 강사들의 의견까지 참고해 세부적인 관리를 해야 균형있게 성장할 수 있다. 최상위가 아닌 학생들을 스카이로 스카이프로젝트학원의 각 과목 강사들은 명문대 출신으로 10년 이상의 입시 지도 경력을 가진 이들이다. 국어와 논술은 송파 한맥 국어학원 유기태 원장이 직접 진행한다. 국어의 경우 2015년 수능 난이도가 높아 변수가 많았고 앞으로의 수능 또한 예측할 수가 없다. 강남에서의 지도 노하우를 살려 변수를 최대한 좁혀가는 방향으로 지도를 할 예정이다. 수학은 서울대 출신의 수학평천하 김소연 원장이 강의한다. 목동지역에서 오랜 시간 강의해 목동지역 학생들의 특징을 잘 알고, 수학의 기본 개념을 파악하게 하는 수업에 강점이 있다. 재수생들이 수학을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1등급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지도를 목표한다. 영어 역시 서울대 출신의 변영삼 원장이 직강 한다. 10년 넘게 학생들을 관리하고 지도한 경험을 살려 구문구조 독해를 반복적으로 훈련시켜 기본을 단단히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존 2~4등급 학생들에게 영어 100점이 가능할 수 있도록 수업지도를 계획한다. 스카이프로젝트학원은 소수학생들을 이끌고 나갈 계획이다. 문과 반 2개, 이과 반 1개, 예체능 반 1개로 총 4개 반이며 각 학급당 정원은 12명으로 제한한다. 소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상의 맞춤관리를 통해 개개인의 성향과 학습위치를 파악하고 면담과 소통을 통해 성적향상까지 가져온다는 전략이다. 수업시간은 국어 수학 영어 2시간 단위로 편성하고 3월부터는 저녁에 특별수업이 편성된다. 수업외의 자습시간도 학생 개개인의 성향이나 학습 진도에 맞춰 매일 다른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짜임새 있고 계획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스카이프로젝트학원의 변영삼 원장은 “학생들은 학업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학습을 완성해 나가기위해서는 정서적인 안정이 더 중요한 부분”이라며 “가정사나 친구관계 등이 개입되면 진행되던 학습 패턴이 많이 흔들리게 되는데 학생과의 잦은 상담을 통해 이런 부분을 빠르게 감지하고 있다”고 전한다. 또한 “그래서 소수 정예로 운영을 하는 것이 학생들에게 더 효과적”이라며 “각 과목 담당 강사들이 학과 관련 상담을 하지만 원장이 직접 학생 전원을 관리하고 일관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카이프로젝트학원은 원장 이하 강사들이 모두 입시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쌓아왔고 맡은 학생들에 대해서는 최소 1~2개 등급은 향상을 시키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학원이 아니라 최상위가 아닌 학생들을 스카이로 보내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학원 설명회가 1차로 1월 24일(토)오전 10시에, 2차가 1월 31일(토)오전 10시에 진행된다. 문의:02-2653-8744/02-2655-1144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
- 용인시 청소년 도서관 서포터즈 활약 시작 용인시 청소년 도서관 서포터즈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용인지역 중고등학생 21명(중13명, 고8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도서관 서포터즈’는 지난 3일 용인중앙도서관 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5일부터 10일까지 용인중앙도서관 성인 자원봉사단 ''꿈꾸는 잎싹‘과 함께 ‘그림자극 캠프’ 지원에 참여하고 있다. 서포터즈들은 초등 3~5학년 대상 겨울방학 문화활동프로그램인 ‘그림자극 캠프’에서 그림자극 인형 및 무대제작, 사진촬영, 수업진행 도우미 등의 경험을 쌓는다. 앞으로 서포터즈들은 2015년 한 해 동안 ''꿈꾸는 잎싹''과 함께 도서관 독서게시판 꾸미기(연4회), 토요 논술수업 도우미, 여름·겨울 특별캠프 진행 도우미 등의 활동을 한다. 동영상팀(사진팀)은 활동 시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고 카카오그룹에 올리는 등 사진 및 영상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분기별로 정기모임을 갖고 활동 점검, 경험 공유와 소감발표 등의 시간도 갖는다. 문의 용인중앙도서관 031-324-468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9
- 들러리는 No, 소수정예관리로 100% 수능등급 상승을 경험하라! 개원 3년차, 재수종합학원 수지엠큐브학원이 일을 냈다. 2년 연속 학원생 전원 수능등급 상승, 서울대 및 의대?치대 합격생 배출 등 무서운 상승세로 수지를 비롯한 광교, 영통 지역의 재수생, 학부모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오랜 재종반 강의경험을 토대로 평소 꿈꾸던 소수정예 학원시스템을 실현한 것이 주효했다”는 게 수지엠큐브학원 장부현 원장의 설명. 2015 ‘물수능’에서도 평소 1등급이던 학생 모두 등급하락 없이 제 실력을 발휘했다고 하니, 수지엠큐브학원 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이 더욱 궁금해진다. 20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밀착관리&rarr학원에 대한 신뢰&rarr수능성적 향상대형재수종합학원을 다니던 권 모군은 지난해 6월, 수지엠큐브학원으로 옮겨왔다. 워낙 많은 인원이 모여 있다 보니, 궁금한 것을 바로바로 해결하기도 어렵고, 상담도 형식적일 수밖에 없었던 대형학원과 달리 수지엠큐브학원에서의 ‘하루-한주-한 달’로 완성되는 트라이앵글 시스템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지내면 지낼수록 자신이 특별히 관리된다는 느낌과 꼼꼼한 케어는 자신감 상승으로 이어져 중하위권이던 수능등급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 재수생 등급향상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학원에 대한 믿음’이라고 장 원장은 운을 뗀다.“소수정예관리, 주별로 진행되는 일대일 케어, 수업 후 바로 이어지는 질의응답시간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원하는 것이 충족되면서 학원, 선생님에 대한 신뢰가 쌓이고, 신뢰는 수업의 충실도를 높이고, 결국 성적향상으로 이어지는 거죠.” 최대 12등급까지 향상된 경우도 있다는 장 원장은 다시 시작한 도전이니만큼 더 이상 대형학원의 틈바구니에서 들러리가 되지 말고, 소수정예 밀착관리를 통해 맞춤형 전략을 세울 것을 당부했다. 엠큐브에만 있다_ 생활*학습관리(MOPF), 완전학습(Triangle Cycling) ▷성격유형에 맞춘 학습가이드와 동기부여_ MBTI와 SLT(Soft Level Test)를 통한 성격유형과 학습 성향 분석으로 학생의 공부습관을 정확히 파악한다. 자체적으로 쌓아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담을 통해 과목별 처방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맞춤형 동기부여도 이뤄진다. 1년이라는 시간 동안 흔들림 없이 정진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실수는 줄이고, 성적은 올리고_ 수업 중 궁금한 부분은 3교시와 6교시 수업 후 이뤄지는 믹스시간(MIGS, 질의응답시간)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성적향상의 큰 비결. “일반적으로 수업이 끝난 후 자습시간에 행해지는 질의응답시간을 수업 중간에 배치, 모르는 것을 바로 해결해주고, 그에 따른 만족감까지 가져다주는 효과가 있다”는 게 장 원장의 설명이다. 주중 믹스에서 해결 못한 학습내용은 토요일에 진행되는 일대일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완벽하게 이해하도록 돕고, 일주일의 스케줄이 잘 지켜졌는지를 체크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실수를 줄여주는 데 큰 공헌을 하는 건 한 달에 2번 치르는 모의고사. 한 달의 마지막 3일 간은 모의고사에서 틀린 문제들을 집중 강의함으로써 물샐 틈 없는 실력을 완성해준다. 수지는 물론 수원 광교, 영통까지 아우르는 소수정예 재수종합학원 탁월한 입시전략도 수지엠큐브학원의 강점. 서울대 및 의*치대 합격생 배출은 물론이거니와 원생 대부분이 등급 대비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고 있으며, 수시논술에서도 좋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전문가그룹인 종로프리미엄 논술팀과 제휴해 정규수업에 논술 프로그램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고 장 원장은 덧붙였다. “재수, 반수에의 도전여부는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믿음이 가는 학원, 자신의 1년을 소중하게 안내해줄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해야 하고요.” 올해부터는 수원 광교, 영통지역까지 차량을 운행해, 인근 지역의 학생들에게도 최상의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을 중심으로 움직이며, 마음을 나누는 수지 유일의 소수정예 재수종합학원 수지엠큐브학원에서 성공으로 가는 도전이 시작된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2016년 수지엠큐브학원 ‘재수성공설명회’ 개최2월9일 개강을 앞두고, 수지엠큐브재수종합학원에서는 1월30일(금) 오후4시30분부터 ‘재수성공설명회''를 개최한다. 재수 성공의 비법과 학원의 시스템을 확인해볼 수 있는 자리다. 예약은 필수다. 문의 031-276-556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9
-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빨리'' 풀어야 한다! ‘무슨 황당한 소리인가?’라고 의문을 가질 분들이 많을 것이다. 실수를 줄이려면 천천히 풀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완전히 앞뒤가 바뀐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면 이 시간 부터 생각을 바꿔야 한다. 시간 투여의 양이 그 성과에 비례하는 대부분의 인간 활동(학습, 청소, 리포트 등)과 다르게 실전 수학 시험(내신, 수능, 논술 등)에서의 시간 투여량은 성과에 반비례한다. 주위를 보라. 수학을 잘 하는 최상위 학생들은 실전 수학 시험에서 타 학생들보다 시간 투입이 적으나 월등한 성과를 낸다. 문제 풀이 시간이 많이 걸리는 학생들일수록 거의 대부분 시간이 모자라 마지막 문제는 읽어보지도 못하고 시험지를 제출한다. 그렇다면 왜 수학 문제 풀이에서 시간 투여의 양이 성과에 반비례 할까? 수학문제풀이에서 시간 단축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 풀이과정의 선택에 있다. 연산 속도가 아니다. 암산을 빨리 한다고 얼마나 시간이 줄어들까? 풀이과정의 선택이란 ''문제풀이 최적화''를 보다 쉽게 표현한 것이다. ''문제풀이 최적화''란 어떤 문제를 풀어 낼 때 생각보다 다양한 접근 방법이 존재하고 그 방법들 중 가장 지름길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 것을 말한다. 즉 문제를 풀때 가장 최적의 방법을 택하여 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말인데 대부분의 수학 수업에서 ''문제풀이의 최적화''는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문제풀이 최적화''의 엄청난 장점을 이루 다 형언하기가 힘들지만 우선 무엇보다 풀이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숏컷으로 진입하게 되면 연산이 자동으로 줄어들게 되고 그 결과 실수도 당연히 적어진다. 예를 들어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데 참고서에 제시되어 있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총 15번의 연산이 사용된다고 하자. 만일 그 문제의 해결방법이 세 가지가 있다고 할 때 가장 짧게 풀어내는 ''문제풀이 최적화''로는 5번의 연산만으로 답을 구할 수 있다면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는 동시에 절대적 연산 횟수가 줄어들며 연산 실수까지 줄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학창시절을 돌이켜 보라. 수학을 독보적으로 잘하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빨리'' 푼다. 그들이 무조건 연산을 빠르게 잘 할 것이라는 추측은 사실이 아니다. 그들은 풀이과정이나 연산 횟수를 가능한 줄임으로써 실수를 할 수 있는 여지를 아예 없애면서 빠르게 정확한 답을 얻는다. 수학시험에서 가장 빨리 푼 뒤 검토까지 하고 그래도 시간이 남는 학생은 모두 최상위권이다. 그러므로 ''문제풀이 최적화''를 본격적으로 배우고 익혀야 한다. 문의 (02)552-5504 김필립수학전문학원 김필립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6
- 2015 예비고(중3)를 위한 고교선택과 특목고 지원 전략 ! 예비고 엄마들 필독! 박근혜 정부의 대입 간소화 개편,EBS 연계 70%,학생부 종합전형(입사관 중심), 한국사 필수 과목, 수능 영어 절대 평가 도입 검토, 논술의 변화, 특목고 절대 평가 도입으로 인한 면접과 자소서의 중요성 부각등 특목고와 대학 입시가 다시 급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트렌드에 맞는 전략적인 고교 선택과 특목고 지원 전략은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한 첫발걸음이 아닐까라는 생각 하게 된다. 고교 선택은 문·이과 성향, 수능형 학습 능력, 성별에 따른 장단점, 거주 지역,장래의 꿈과 연계된 교내 수상에 따라 전략이 달라질 수밖에 없어 고교 선택 시 반드시 적절한 전략이 필요해졌다. 고교를 선택 할 때 고려해야할 핵심 몇 가지는 우리아이를 정확히 먼저 파악을 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학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내신에 유리한 일반계고가 나을지, 교육 인프라가 좋은 자율형 사립고가 나을지?’ 일반고보다 는 그래도 문과형 중상위권은 외고가 낫지 않을지, 성적이 좋은 학생은 그래도 내신 걱정하지 말고 자사고를 가야 할지 등등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고교 선택 시 선행되어야 할 부분을 전략적으로 살펴보자. 우선 학생의 꿈과 목표(목표 대학 및 전공 학과)가 정해져야 하며, 다음으로는 맞춤형 전략(고입, 특목고, 대입 전략)이 있어야 하고, 마지막으로 목표 대학을 들어가기에 좋은 학습적인 로드맵과 더불어서 그 학습 전술을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내공이 있는 고교인지에 대한 파악이 되어야 할 것이다. 기존 대입 평가 요소가 내신, 수능, 대학별 고사, 특기 및 스펙, 어학중심 전형 등 5가지로 나눠지는 만큼 자신의 장점이나 특기를 최대한 개발하고, 부족한 부분은 극복할 수 있게 해줄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 즉 고교 선택은 반드시 대입과 연계해 서 생각을 해야 하고 전략을 짜야 한다. 내신 위주의 학생부 중심 전형으로 봤을 때는 일반계고가 아무래도 유리 하지만, 수능이나 대학별 고사, 비교과 중심을 보았을 때는 자사고나 특성이 있는 외고나 특목고, 혹은 일반고 수능 강점 학교가 훨씬 유리할 것이다. 정리를 하자면 내신이나 수능과 같이 기본 전형에 포커스를 둔다면 일반계 고등학교 중 그래도 수능에 많이 신경을 써주는 일반계 고등학교가 유리 할 것이며 그 외 전형인 수능 우선 선발,대학별고사, 특기자 중심 전형은 아무래도 특성 있는 자사고나 특목고가 유리하다는 것이다. 또한 반드시, 고교 진학 후 자녀의 경쟁력을 고려하는 것 역시 반드시 선행 되어야 한다. 요즘 상위권 학부모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학교가 특목고 일텐데, 하지만 작년에 자율고에서 적응하지 못한 학생들이 생겨 많은 학생들이 전학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전학생들을 살펴보니 우선, 국영수 주요 과목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가 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이였다. 중학교 때 내신 위주의 공부를 한 학생들의 경우를 보면 주요 과목을 단순 암기위주로 얕게 공부를 한 학생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볼수 있다. 하지만 깊이 있는 공부 내공을 통해 응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는 고등학교 커리큘럼을 못 따라 가서 학교 성적이 확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또한 평촌 메인 주요 중학교에서의 내신 30%와 그 이외 지역 학교 내신 30% 학생들을 보면 평촌 메인 중학교 출신 학생들이 주요 과목에 대한 깊이가 훨씬 더 있다는 점 등도 자녀의 학습 성향 연계해서 고교 선택시 참고하기 바란다. 둘째는, 독서력이 부족하여 자기주도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동기부여가 약한 친구들이다. 특목고가 강조하는 것은 고2 때 웬만한 고등부 과정을 끝내고 고3 부터는 본격적으로 명문대학을 보내기 위한 맞춤식 커리큘럼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즉, 고등학교 1학년 때 부터 집중적으로 공부할 양을 많이 던져주면서 이끌어 가겠다는 것인데 독서력이 약하고 자기주도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과 의지가 약한 학생들은 그 공부 양을 ㅤㅉㅗㅈ아 가기에 무리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셋째는, 중3때 영어를 어느 정도 만들어 놓고 고등학교 진학하는 학생들이 훨씬 더 명문대 진학률이 높았다는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집중하는 과목이 영어이기도 하지만 현재 대입에서 영어 난이도를 ebs 철저 연계로 가는 추세이기 때문에 가능한 스토리이기도 하다. 그래서 필자의 학원에서 초중등학생들의 중3 이전 영어 졸업을 목표로 하는 이유도 동기부여 차원과 더불어서 다른 과목보다 훨씬 더 가능한 스토리이기 때문이다. 또한,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중등부 학부모들이 참고해야할 부분은 앞으로 대학입시에서 중요하게 보는 전형요소를 파악하는 것이다. 학생부 종합전형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교과 성적과 수능은 기본적으로 참고 대상이 될 것이고 학생의 진로 연계 비교과(자율활동, 동아리, 봉사, 체험, 진로) 부분이 자소서 작성과 면접시 더욱더 많이 참고 될 것이다. 하지만 교내에서 실시된 것을 제외하고 외부 인증 시험(국어, 역사인증은 제외) 및 경시대회 실적이 크게 인정되지 않는 상황에서 자신의 특기를 내세울 수 있는 제약이 너무나 크다. 그렇기에 차별화된 특성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교를 나왔다는 것만큼 확실히 학생의 진로 연계 특기 적성을 보여 줄 수 있는 대안이 있겠는가? 그렇기에 문과 형 상위권인 학생들 중 언어나 문과 쪽으로 대학 전공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외고를 졸업했다는 것만큼 확실한 특기 적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없을 것이다. 또한 이과 성향이 강하고 과학 쪽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은 과학고나 영재학교가 가장 확실한 본보기가 될 것이지만, 실력이 부족해 못가는 학생들은 일반계 고등학교 중에 과학 중점학교를 노려보는 것 또한 고교 선택을 위한 좋은 팁이라 할 수 있겠다. 현재 중3 학생들이 대학을 갈 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 다양한 입시 전형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선해야 할 것은 학생의 특성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 특성을 고려해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미리 준비를 해나가야 입시 성공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다. 열정과신념이병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30
- 주요대학 수시 모집인원 감소로 경쟁률 상승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되고 각 대학들은 대학별 마감일에 최종 지원경쟁률을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대학은 서강대로 34.42대 1이었고, 다음으로 성균관대가 29.1대 1, 중앙대가 27.55대 1이었다. 서울대를 비롯한 서울소재 주요대학 상당수가 경쟁률이 상승한데 비해, 한양대는 지난해 31.75대 1에서 올해 24.51대 1로 경쟁률이 크게 하락했다. 주요대학의 수시모집 경쟁률을 좀 더 자세히 살펴봤다. * 본 기사의 수시지원 경쟁률은 각 대학에서 발표한 2014, 201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자료를 근거로 유사전형을 비교분석했으며, 경쟁률 등락이 큰 대학의 경우 2014, 2015학년도 수시모집요강을 비교해 변화가 큰 부분을 해석의 포인트로 잡았습니다. 분석내용은 전적으로 리포터의 시각에서 분석한 것임을 밝힙니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서울대학교>지난 14일 서울대가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하며 최종 지원경쟁률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언론에서는 대체로 ‘서울대 수시 경쟁률 상승’을 타이틀로 기사를 다루었고, 나아가 ‘상위권 소신지원 두드러져’를 타이틀로 삼기도 했다. 그런데 이는 단순히 경쟁률만을 놓고 해석한 결과일 수 있다. 우선 서울대는 지난해에 비해 수시모집인원이 지역균형선발전형은 87명 줄고, 일반전형은 163명 줄었다. 지원인원도 각각 38명, 1135명 줄었다. 즉 모집인원 감소에 따라 지원인원이 줄었음에도 경쟁률은 0.2정도 상승한 것이다. 서울대 수시 경쟁률을 모집단위별로 살펴보면, 모집인원 증감에 따라 경쟁률이 변화했음을 좀 더 확실히 알 수 있다. 인문대학 지역균형전형의 경우 모집인원이 68명(2014)에서 56명(2015)으로 줄자 경쟁률이 4.16에서 5.18로 상승했고, 일반전형의 경우 모집인원이 160명에서 176명으로 늘자 경쟁률은 8.61에서 7.64로 하락했다. 특히, 경영대학 일반전형의 경우 모집인원이 67명에서 35명으로 크게 줄어 경쟁률은 4.7에서 5.8로 상승했다. 특이한 점은 자연계열 모집단위인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일반전형의 경우 모집인원이 각각 13명, 41명, 10명 줄었음에도 경쟁률은 자연과학대학과 농업생명과학대학은 전년도와 비슷하고 공과대학 경쟁률은 5.71에서 5.53으로 줄었다. 이는 201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확대에 따라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의 서울대 지원이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연세대학교>연세대학교의 수시모집 전체 경쟁률은 지난해 17.34대 1에서 올해 18.95대 1로 다소 상승했다. 주요전형을 살펴보면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일반전형은 모집인원이 지난해에 비해 95명이나 감소했지만 경쟁률은 오히려 하락했다. 이는 논술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인문계열 4개 영역 등급합 6, 자연계열 4개 영역 등급합 7(수학·과학 등급합 4 동시 충족조건) 수준으로 지난해 일반선발 수준보다 상당히 강화된 데서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014학년도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은 2015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과 전형방법이 유사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동일하다. 두 전형을 비교하면 모집인원이 줄어들었음에도 지원인원이 대폭 늘어 큰 폭의 경쟁률 상승을 가져왔다. 학생부교과와 비교과만으로 평가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새로운 전형으로 볼 수 있다. * 특기자전형: 인문/사회/과학/국제/IT/예체능* 2014학년도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2015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과 비교함 <고려대학교>고려대학교의 수시모집 전체 경쟁률은 지난해 21.37대 1에서 올해 23.04대 1로 다소 상승했다. 경쟁률을 끌어올린 전형은 일반전형과 융합형인재전형이다.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일반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인문계열은 지난해 일반선발수준보다 다소 높아졌지만 연세대 기준보다는 훨씬 여유가 있고, 자연계열은 지난해 일반선발 수준이어서 지원자가 상대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융합형인재전형의 경쟁률도 높았는데, 이 전형은 지난해 OKU미래인재전형과 전형방법이나 수능최저기준이 비슷하다. 단지 전형 2단계에서 30분 내외의 강의를 듣고 1시간 내외로 리포트를 작성해서 반영했던 창의성평가 20%가 1단계 평가점수로 대체된 점만 다르다. 모집인원이 늘어난 데다 전형요소에 대한 부담이 줄고 면접일도 수능 이후이므로 수험생들이 지원하는데 무리가 없었을 것이다. * 특별전형: 국제/과학/체육인재* 2014학년도 특별전형 OKU미래인재는 2015학년도 융합형인재전형과 비교함 <서강대학교>서강대학교의 수시모집 전체 경쟁률은 지난해 26.97대 1에서 올해 34.42대 1로 대폭 상승했다. 특히 논술전형의 경우 지난해 39.09대 1에서 올해 58.35대 1로 경쟁률이 크게 올랐다. 모집인원이 72명 감소했는데도 지원자는 6천200여 명이 늘어났다. 이는 모집인원이 감소한데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인문·자연 모두 지난해 일반선발 수준으로 유지한데서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한양대 논술고사가 수능 전으로 바뀜에 따라 한양대와 서강대를 놓고 고민했을 수험생들은 수능 이후 시험을 보는 서강대를 선택했을 가능성도 높다.학생부교과전형은 지난해의 서류전형과 유사한데, 모집인원이 51명 감소해 경쟁률이 다소 높아졌다. 수능최저학력기준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논술전형 기준과 같다. 서류 제출을 수능이후에 하는 점도 수험생에게는 부담을 덜 수 있는 요소이다. * 2014학년도 서류전형은 2015학년도 학생부교과전형과 비교함* 2014학년도 입학사정관제 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자기추천/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은 2015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과 비교함 <성균관대학교>성균관대학교의 수시모집 전체 경쟁률은 지난해 26.42대 1에서 올해 29.10대 1로 상승했다. 주요전형에서 전반적으로 경쟁률이 올랐으며, 서강대와 마찬가지로 논술전형의 경쟁률 상승이 두드러졌다. 논술전형의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144명이나 줄었지만 지원자는 2000여 명 늘었다. 성균관대 논술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도 지난해의 일반선발 수준과 비슷하다. 지난해와 달리 면접 없이 서류 100으로 선발하는 성균인재전형은 모집인원이 대폭 줄었지만 경쟁률은 크게 오르지 않았다. 역시 서류 100으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글로벌인재전형의 경우 지난해 특기자전형에 비해 경쟁률이 높아졌다. * 201 2014-09-29
- 논술, 면접 등 대학별고사 유의할 점 대학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되는 고사장 위치를 미리 숙지하고 수험표와 신분증도 반드시 지참한다. 또, 차분하게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유 있게 고사장에 입실하도록 한다. 2015학년도 대입 수시원서접수가 지난 18일로 마감되었다. 이제 수시는 서류만으로 평가하는 전형을 제외하면 지원한 대학과 전형에 따라 전형요소인 논술, 면접, 적성고사 등을 치러야한다. 서울대를 비롯해 수능 이후에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대학도 있지만 수능 전에 대학별고사를 실시해 우수한 학생을 선점하려는 대학들도 있다. 논술고사는 9월 27일~28일 건국대와 한양대를 시작으로 10월초에 연세대, 동국대, 홍익대 등이 실시하고, 면접·구술고사는 수능 전에 실시하는 대학들이 더 많다. 수능공부와 대학별고사 준비로 바쁜 수험생들이 대학별고사 당일 놓치기 쉬운 점과 학부모로서 챙겨야할 점 등을 정리해봤다. 고사장 미리 숙지, 수험표와 신분증 등 준비물 확인논술, 면접 등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고사장은 보통 시험일 2~3일 전에 대학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반드시 시험일 전에 고사장 번호, 고사장이 위치한 건물 등을 확인한다. 특히 경쟁률이 높은 논술전형의 경우 시험당일 캠퍼스가 상당히 혼잡하므로 고사장이 있는 건물의 위치를 약도 등으로 미리 숙지해둘 필요가 있다. 수시원서 접수 후, 아직 수험표를 출력해두지 않았다면 지원한 대학별로 출력해 대학별고사 날짜순으로 정리해두도록 한다. 수험표에는 시험일과 시간이 기재되어 있지 않으므로 출력한 수험표 상단이나 뒷면에 메모해두면 나중에 시험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수험표는 시험을 치른 후에도 합격자 발표일까지 보관하거나 수험번호를 메모해두어 추가합격자 발표까지 3~4회 합격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추가합격 대기번호를 못 받은 상태에서 합격되는 사례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수시 추가합격 확인여부와 상관없이 추가합격자는 정시에 지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신분증도 고사 당일 반드시 지참해야할 준비물이다. 학생증은 기재내용에 따라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한 여권 등을 반드시 지참하도록 한다. 필기구는 대학별로 공지한 ‘수험생 유의사항’에서 지정한 필기구를 지참한다. 보통 수험번호·성명 등의 마킹용으로 컴퓨터용 사인펜을, 답안 작성용으로 흑색 펜이나 연필을 사용할 수 있다. 논술고사장에 따라 시계가 비치되어 있지 않은 곳도 있으므로 수능시계나 소리가 나지 않는 아날로그시계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대중교통 이용해 여유 있게 고사장 입실대부분의 대학들이 수험생 유의사항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명기하고 있지만 고사 당일 캠퍼스에는 마이카 족들이 제법 눈에 띈다. 정문으로 차량진입을 금지하면 다른 개방된 문을 찾아서 캠퍼스로 진입하는 차량들도 있다. 또 캠퍼스까지는 진입하지 않더라도 수험생을 교문 앞에 내려주려는 차들로 대학가 일대의 교통체증이 극심해진다. 특히 연세대가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날은 신촌일대가 북새통을 이룬다.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부분의 대학들이 인문과 자연으로 나누어 이틀에 걸쳐 논술고사를 실시하는데 비해 연세대의 경우 하루에 자연·사회·인문 계열이 세 차례에 걸쳐 시험을 치르기 때문이다. 아침 8시 30분에 시험을 치르는 자연계열의 경우 7시 50분까지 입실해야하므로 새벽부터 서둘러야 한다. 시험이 끝난 학생과 시험이 시작되는 학생들이 섞이는 중간 시간에는 더욱 혼잡하다.집에서 대학까지 대중교통편이 불편해 부득이 차를 이용해야할 상황이라면 학생들이 몰리는 시간을 피해 일찍 도착할 수 있도록 하고, 시험이 끝나기 전에 미리 주차장에서 차를 빼두는 것이 좋다.중요한 시험을 치르는 날임에도 늘 지각생은 있다. 입실시간이 지나 퀵서비스 오토바이를 타고 와 고사장을 찾느라 헤매는 학생들도 있다. 차분하게 집중해서 시험을 치러야하는데 지각을 하면 처음부터 당황한 채 시작할 수밖에 없다. 또 시험시작 시간보다 늦으면 입실이 제한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유 있게 고사장에 입실할 수 있도록 한다.시험 당일 복장은 논술시험의 경우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수험생이 편안한 옷을 입으면 되고, 면접시험의 경우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복장뿐만 아니라 태도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수능 전 대학별고사, 공부흐름 끊기지 않도록 주의수능 전에 대학별고사를 보는 수시모집에 지원한 학생의 경우 수능공부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기자 전형만을 준비한 일부 학생들을 제외하면 강남 일반고 수험생 대부분은 정시까지 생각한다. 또, 논술전형은 일부대학을 제외하고 대부분 수능최저기준을 걸고 있고, 학생부교과나 학생부종합전형도 수능최저기준이 있는 대학들이 많다.수능 전에 논술이나 면접시험을 자주 보게 되면 시험 전후로 며칠씩 수능공부의 흐름은 끊길 수밖에 없다. 올해는 한양대 논술도 수능 전에 실시되고 연세대 논술과 한양대 면접이 같은 날 겹쳐있기도 하다. 수험생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 수능과 대학별고사 중 어디에 중점을 두어야 유리할지 판단할 필요가 있다. <9월 입시칼럼은 이렇게…….>9월 입시칼럼은 막판 수험생활 집중력으로 승부, 수시지원을 둘러싼 에피소드, 대학별고사 유의할 점 등을 주제로 칼럼을 진행했습니다. 본 칼럼은 네이버 블로그 ‘대치동 리포터’(http://blog.naver.com/2hyeono)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