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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겨울 당당하게 레깅스를 입고 싶다면 날씨가 추워지면서 레깅스를 입는 여성도 많아졌다. 기모 레깅스, 가죽 레깅스, 패턴 레깅스 등 보온성에다 패션까지 갖춘 레깅스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하체비만이나 굵은 다리가 콤플렉스인 여성들에게는 레깅스를 입는 것조차 쉽지 않다. 올겨울 당당하게 레깅스를 입고 싶다면 날씬한 다리를 만드는 생활습관에 주목해보자.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도움말 슬림앤레그 강남점 오수연 원장 하체가 뚱뚱해서 레깅스가 두렵다?하체비만의 원인인 자세부터 점검 많은 여성들이 하체비만으로 고민한다. 특히 한국여성은 어깨가 좁고 상대적으로 힙과 다리 쪽이 발달한 삼각형 형태의 체형을 갖고 있으며, 상체비만에 비해 하체비만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체비만의 원인은 다양하다. 선천적으로 상체에 비해 하체가 발달한 경우도 있고 하체 근육과 지방이 유난히 발달해 생기기도 한다. 또 짜고 맵고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는 식습관도 원인이 된다. 전문가들은 여성호르몬이 하체에 지방을 저장하도록 돕기 때문에 하체비만이 생기기도 하며, 무엇보다 평상시 잘못된 자세 탓에 골반이 틀어지는 등 생활습관의 문제를 하체비만의 원인으로 지적했다. 슬림앤레그 강남점 오수연 원장은 “자세가 비뚤어지고 척추가 바로 서지 않으면 목, 어깨, 허리에 통증이 생길 뿐 아니라 얼굴 살도 빠지고 가슴도 빈약해진다. 상체가 구부정하면 그 영향이 그대로 하체에 전달된다. 상체와 하체는 전혀 상관이 없는 듯 보이지만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다. 상체는 마른 편인데 하체가 유난히 두꺼운 사람은 대부분 자세가 좋지 않다. 하체비만이 고민이라면 먼저 평상시 자신의 자세에 각별한 신경을 쓰는 것이 첫걸음”이라며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승마바지 형태의 하체비만 여성 양반다리나 기대앉는 습관 NO 하체비만인 여성은 앉아 있을 때 더 날씬해 보이고 심지어 말라보이기까지 한다. 하지만 일어서는 순간 반전의 몸매를 갖고 있어서 남에게 말 못할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여성들이 의외로 많다. 특히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직장인이나 수험생들 중에 하체비만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오 원장은 “직장인이나 수험생들 중에는 승마바지 체형의 하체비만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 하체집중요법(PB요법)이 도움이 되지만 전문 숍에 가서 하는 관리가 어렵다면 생활 속 관리에 충실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의자에 앉을 때 자세가 구부정한 분들은 어깨근육인 승모근에 영향을 준다. 승모근을 바로 펴야 척추도 바로 서고 골반이 틀어지지 않는데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흐트러지게 된다. 상체는 매우 가늘며 복부 군살이 별로 없지만 계속해서 삐뚤어진 자세를 유지하게 되면 점점 아랫배가 나오고 허벅지가 굵어지게 된다”며 하체비만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자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날씬한 하체 만드는 올바른 자세>- 양반다리로 앉는 습관이나 두 발을 의자에 올려놓고 앉는 자세는 피한다 - 의자에 앉을 때는 등받이에 기대서 비스듬하게 앉지 않는다 - 두 다리를 꼬거나 포개지 않고 90도가 되게 가지런히 모아서 앉되, 의자 밑으로 종아리를 꺾어서 앉지 않는다 - 턱을 괴거나 양팔로 팔짱을 끼고 앉는 자세는 피한다. - 걸을 때 상체를 일자로 펴고 가슴을 15도로 올린 뒤 고개는 정면을 보고 걷는다 - 무릎을 스쳐서 11자로 걷지 말고 반드시 다리가 1자로 되게 무릎을 포개어 걷는다 - 스쿼트나 런지, 사이클 등을 과하게 하지 않고 적당히 한다. 지나치게 하면 허벅지 앞 근육이 도드라지게 발달해 하체 라인을 흐트러뜨린다 바디로션이나 셀룰라이트 크림 활용샤워 후 부드럽게 주물러주면 좋아 날씬한 하체를 만들기 위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생활 속 관리방법은 목욕 후 로션이나 크림을 활용해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는 것과 반신욕이다. 목욕을 하거나 가볍게 샤워한 뒤 바디로션이나 바디크림, 혹은 셀룰라이트 크림을 활용해 다리에 발라 마사지하면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다리를 양손으로 잡아 심장 쪽 방향으로 당기듯 크림을 발라주어야 한다. 오 원장은 “복숭아뼈 뒤에서부터 허벅지 위로 쓸어 올리듯 20번 정도 계속해서 마사지해주면 된다. 목욕을 하거나 샤워 후 매일 보습, 탄력 크림을 다리 전체에 발라주는 것도 좋다. 이때 발바닥까지 바르는 것이 날씬한 하체에 도움이 되는 습관이다. 발바닥은 흔히 놓치기 쉬운 곳이지만 마지막 순환계이기 때문에 꼼꼼히 보습하고 맨 마지막에는 엄지발가락을 탁 튕겨주듯 바르며 마무리한다. 반신욕도 물 온도를 미지근하게 해서 15분 정도 해주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만일 집이 아닌 밖에 있거나 직장에 있는 경우 종아리가 당기고 붓는 느낌이 든다면 화장실에 가서 손에 물을 묻혀 크림을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오 원장은 설명했다. 다리 교차하는 가벼운 스트레칭굽 다른 신발 교대로 신으면 좋아 짜게 먹거나 밀가루 음식, 빨리 먹는 식습관 등은 하체비만뿐 아니라 온 몸에 비만을 부르는 나쁜 식습관이다. 특히 살이 잘 찌는 사람 중 하체비만이 심한 경우에는 체중이 늘어도 주로 하체 쪽에 살이 찌는 경향이 있다. 오 원장은 “이런 사람들의 식습관을 들여다보면 식성이 왕성한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짠 음식을 선호하고 밤에 먹거나 혹은 패스트푸드와 같은 간단한 음식을 좋아한다. 가장 기본적인 수칙이면서도 가장 지키기 어려운 식습관이다. 이를 교정하는 것이 하체비만을 벗어날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조언했다. 오 원장은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체조를 생활화하라고 조언했다. 요가동작처럼 엎드려서 상체를 일으켜 세운 고양이 자세를 한 뒤 다리를 올렸다 내렸다 교차로 반복하는 것, 의자에 앉았을 때에도 다리를 오른쪽 왼쪽 대각선으로 교차해 왔다 갔다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오 원장은 “굽이 다른 신발을 번갈아가면서 신는 것도 좋은데 왜냐하면 각 신발마다 다리를 조여 주는 부위가 다 달라서 하체에 고른 자극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1
- 우리지역 자사고 경쟁률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지역 24개 자사고(하나고 제외)의 신입생 원서접수가 진행됐다. 서울시 교육청은 자사고 원서 접수 결과 총 정원(일반전형 체특생 포함) 7474명에 지원자 1만2480명이 지원, 1.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1.55대 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지원자의 성적 제한 철폐와 자기주도학습전형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교는 한가람고로 3.83대 1이었다. 이어서 이화여고 3.79대 1, 양정고 2.49대 1, 중동고 2.41대 1, 한대부고 2.28대 1, 보인고 2.24대 1 순이다. 경문고, 경희고, 미림여고, 배재고, 선덕고, 숭문고, 우신고, 장훈고 등 8개 자사고는 정원 미달 사태를 보였다. 올해 시교육청이 ‘지정 취소’한 6개교(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우신고, 이대부고, 중앙고)에서 정원을 넘긴 학교는 세화고(1.99대 1)와 이대부고(1.10대 1), 중앙고(1.44대 1) 세 학교다. 강남구와 서초구 소재 자사고에는 많은 학생들이 지원했다. 중동고가 2.41대 1, 휘문고 2.17대 1, 현대고 1.90대 1, 그리고 세화여고도 1.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양천구 소재 자사고 또한 경쟁률이 높다. 우리 지역 내 학교를 살펴보면 보인고는 지난해(2.27대 1)에 이어 올해도 2.24대 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배재고는 지난해 0.71대 1에 비해 소폭 낮아진 0.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한대부고는 2.28대 1이다. 서울시 자사고 전체 24개교 중 지원률이 상승한 학교는 10개, 하락한 학교는 14교다. 한편, 일반전형과는 달리 사회통합전형은 이화여고(1.11 대 1)를 제외한 모든 학교가 미달됐다. 사회통합전형 지원률은 39%에 그쳐 지난해보다도 6%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대성고, 동성고, 보인고, 세화고, 세화여고, 양정고, 이대부고(여), 이화여고, 중동고, 한가람고, 한대부고, 현대고, 휘문고 등 13개교는 1.5배 추첨 선발 후 면접을 거치게 된다. 신일고와 중앙고 등은 추첨을 생략하고 지원한 학생 모두가 면접을 실시하며 경쟁률이 1대 1이 되지 않는 경문고, 경희고, 미림여고, 배재고, 선덕교, 숭문고, 우신고, 이대부고(남), 장훈고는 지원자 전원이 모두 합격이 된다. 자사고들은 1차 추첨(11월24일)으로 정원의 150%를 뽑은 후 2차 면접(11월29일)을 거쳐 다음달 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추가모집 원서접수는 다음달 5~8일 진행되며, 추첨 및 합격자는 9일에 발표된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2015학년도 서울지역 자사고 일반전형(체특생 포함) 경쟁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구리암사대교 개통 강동구 암사동과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을 연결하는 구리암사대교과 지난 19일 개통했다. 구리암사대교는 2006년 4월 공사를 시작해 총사업비 3900억 원이 투입됐다. 한강에 설치되는 31번째 다리로 총 연장 2.74km, 폭 24?44m(4?6차로) 규모로 주교량과 접속교량 및 2개소의 입체교차로로 이루어진다.구리암사대교는 천호대교와 올림픽대교에 집중되어 있는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구리시와 강동지역의 원활한 소통을 가능케 하여 서울 동부권 개발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 교통량의 해소와 지역 간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의 사가정길을 연결하는 용마터널이 건설되어 서울시 동북지역의 중랑구와 노원구가 동남지역인 강동구의 고덕동·명일동과 바로 연결된다. 강동구와 구리시, 중랑구를 연결하는 직결도로망이 구축돼 강남북 지역 간 이동 소요시간이 30?40분에서 1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싱가폴국립대학교 및 홍콩대학교 입학설명회 만 10년 전통의 싱가폴관광청 인증 싱가폴전문유학원인 싱가로유학은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싱가폴 국립대학교 및 홍콩대학교 입학 준비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난 수년간 다수의 1~4등급 학생들을 세계 최고 클라스의 싱가폴 국립대학교 및 홍콩대학교에 입학시켜 왔다. 싱가폴은 안전하면서 가깝고 차별이 없을 뿐 아니라 학비가 연간 1~2천만원으로 저렴하다. 싱가폴은 영어와 중국어를 병행 사용하면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갖춘 나라이기에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싱가폴에 널려 있다. 싱가로유학은 싱가폴국립대 및 홍콩대 입학설명회를 오는 11월 29일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 위치한 토즈 강남점에서 개최하며, 고3 수험생 및 재수생에 한하며 선착순 사전예약하여야 한다.문의 싱가로유학 02-521-5781 http://singaroy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싱가폴국립대 및 홍콩대 입학설명회 싱가폴관광청 인증 싱가폴전문유학원인 10년 전통의 싱가로유학은 싱가폴국립대학교 및 홍콩대학교 입학 준비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난 수년간 다수의 1~4등급 학생들을 세계 최고 클라스의 싱가폴국립대학교와 홍콩대학교에 입학시켜 왔다. 싱가폴은 안전하면서 가깝고 차별이 없을 뿐 아니라 학비가 연간 1~2000만원으로 저렴하고, 영어와 중국어를 병행 사용하면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갖춘 나라이기에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상주하고 있는 매력적인 국가다. 싱가로유학에서는 싱가폴국립대 및 홍콩대 입학설명회를 오는 11월 29일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 위치한 토즈 강남점에서 개최한다. 고3 수험생 및 재수생에 한하며 선착순이므로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문의 싱가로유학 02-521-5781 http://singaroyuhak.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이과 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겨울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 개최 이과 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본원은 12월 31일(수)부터 2015년 2월 1일(일)까지 5주 동안 청평 펜타스 본원(예비고1~2 캠퍼스)과 안성 펜타스 본원(예비고3 캠퍼스)에서 겨울방학 단기 집중 학습 캠프인 제8회 ‘피티아일랜드’를 진행한다. 현재 EBS, 강남구청 인강, 대성마이맥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15년 이상 경력의 최고 명강사진이 최상의 교육을 이끌어간다. 참가학생들은 유해환경이 차단된 최적의 환경에서 집중몰입학습과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실력을 함양하고, 바람직한 공부습관과 생활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예비고1~예비고3이며, 수학·과학 집중 심화반, 수학·과학 집중 실력반, 전과목 집중 심화반/실력반 등의 정규수업과 이과 논술 특강, 수학·영어·국어 특강 등의 특강수업으로 반을 구성한다. 또한 학습 및 입시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여 1:1 컨설팅을 실시하고, 펜타스 출신 의대 재학생들이 캠프 기간 동안 학습에 대한 멘토링과 질의응답 및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멘토링 시스템’도 운영한다. 학부모들에게는 네이버 밴드로 자녀의 수업상황 및 생활모습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준다. 현장 방문접수 또는 홈페이지(www.pentas.kr) 및 전화로 접수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상세한 커리큘럼과 수업시간표, 체험수기 등은 펜타스 홈페이지 좌측 상단의 e-book으로 확인 가능하다.문의 1544-1806(오전 8시~오후 11시, 주말 및 토요일도 문의 가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중위권 학생이 영국 유학을 통해 우등생으로 ‘도약’ 한국에서 자녀를 키우는 학부형들은 10년이 넘는 기간을 자녀의 교육 때문에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간다. 학생들은 초등학교부터 이미 약육강식과 적자생존 등의 자연의 이치에 따라 움직이는 교실 안에서 피곤한 몸과 정신을 지탱하며 학업을 이어간다.성적이 좋은 학생들에게는 공부가 치열한 경쟁의 명분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중위권 이하의 성적을 거두는 학생들은 이미 자신이 올라가야 할 너무도 큰 산 앞에서 주저앉거나 포기를 하기 마련이다. 한국에서 중위권 성적으로 소위 명문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꿈과 같은 이야기이다. 중고등학교 기간 동안 자녀 교육에 많은 투자를 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과, 공부로 스트레스를 받는 자녀를 위해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학부모들은 이미 우리 주위에서 너무나도 많이 볼 수 있다. 문제는 유학을 최후의 대안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현명한 선택과 학생 본인의 노력이 동반되지 않는 유학은 그저 자녀의 학습 환경을 변경하는 수단일 뿐 해답이 될 수는 없다. 현명한 학부모는 자녀의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아닌 자녀가 가진 재능, 즉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목적으로 유학을 선택한다. 자녀가 성공적으로 유학 생활을 하는 것은 전적으로 부모의 옳은 선택에 달려있다는 의미다. 강남 소재 중고등학교를 다닌 하진성 군은 중위권에서 밑도는 학교 성적으로 국내 명문대학 진학에 어려움을 느끼며 고민했다. 그러던 중 국내의 한 영국교육 전문기관에서 제공하는 ''영국 사립학교 교환학생 장학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사립학교인 베다니 스쿨 (Bethany School)을 거쳐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국 명문대학인 임페리얼 컬리지 (Imperial College) 컴퓨터 공학과에 합격했다. 하 군은 한국 학생들이 갖추고 있는 뛰어난 수학, 과학적 재능을 활용해 전략적인 과목들을 중심으로 영국의 수능이라 할 수 있는 A-Level의 응시 과목으로 선택,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모두들 힘들 것이라고 했지만 부모의 옳은 선택과 하 군의 부단한 노력이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낸 것이다. 하 군을 만나 이유를 직접 들었다. Q. 영국 유학 이후 달라진 점이 있나요?고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영국 유학을 선택해서 영어실력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걱정이 많았어요. 하지만, 학급별 학생 수가 적어 자주 마주치는 영국 학생들과 쉽게 친구가 되었고 영어도 많이 늘었어요. 무엇보다 학교 성적이 많이 올랐는데, 저도 열심히 하기는 했지만 학교가 외곽에 있다 보니 학교에서 자연스럽게 공부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기 때문입니다. Q. 세계적인 명문 대학에 입학한 소감은?임페리얼 컬리지는 제가 너무도 공부하고 싶은 컴퓨터 공학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입니다. 이제는 사회에서 성공하겠다는 또 다른 목표와 함께 열심히 학업에 매진 중입니다. 제게 새로운 꿈을 갖게 해주신 부모님, 그리고 한국과 영국에서 제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재학생들의 우수한 학업 성적과 명문대학 진학 실적이 나오면서 ''영국 사립학교 교환학생 장학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진성 군은 이 프로그램의 심사를 통해 영국의 사립학교에서 학비를 장학금 형식으로 지원받고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학비도 일반 유학보다 최대 50%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 학부모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영국 사립학교 교환학생 장학 프로그램은 국내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중 성적이 원하는 대학에 가기에 부족하지만 수학이나 과학에 소질이 있는 학생을 위해서는 놓칠 수 없는 기회다. 국내 소재 국제학교 학생들에게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영어와 수학 시험을 통해 지원자를 선발한다. 도움말 BEC영국교육원 강남센터 박광철리포터 pkcheol@naeil.com TIP영국 사립학교 교환학생 장학 프로그램 설명회일시 : 11월 27일(목) 오후 2시 12월 5일 (금) 오후 2시장소 : 강남구 대치동 ''BEC영국교육원 강남센터''예약 : 02-548-0979 www.beckorea.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공인어학시험 준비는 탄탄한 영어실력 쌓는 길 2016학년도 대입전형을 살펴보면 주요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이 더욱 확대된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추세는 2017학년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의 서류를 기반으로 평가하는 전형이다. 그런데 이러한 서류에 공인어학성적을 기재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시험을 준비해왔던 학생들 대부분이 영어공부의 방향을 급히 수정해 고교 1학년부터 수능학습에 몰입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과연 바람직한 영어공부방법이라 할 수 있을까. ‘KNS 어학원’(이하 ‘KNS’) 김치삼 원장을 만나 TEPS 공부가 입시준비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살펴봤다. 공인어학시험 준비, 과연 입시에서 무용지물인가?학생부전형 대입서류에 공인어학점수를 기재할 수 없게 되면서 대치동 일대 학원의 TEPS 및 IBT TOEFL 강좌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KNS’ 김 원장은 “특히 고교생을 대상으로 공인어학시험 강좌를 개설했던 학원들 대부분이 내신과 수능 강좌로 급선회하는 경향이 있어 필요한 학생들도 강좌 선택이 힘들어졌다”고 설명했다.강남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영어실력은 중학교 때 이후로 퇴보한다는 말을 자주한다. 내신과 수능 중심으로 고1부터 반복학습을 하다보면 깊이 있는 영어공부를 할 시간이 부족한 것이다. 더구나 수시에서는 학생부 중심 전형이 확대되고 정시에서는 수능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면서 영어공부를 내신과 수능으로 한정하려는 경향을 보인다.그렇다면 공인어학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정말 입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김 원장은 그렇지 않다고 설명한다. “우선 대학교 전체로는 특기자전형이 축소되었지만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의 특기자전형은 오히려 늘었다. 쉬운 수능체제에서 수능중심 전형만 고려하면 실수가 입시실패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상위권 학생들은 공인어학을 기반으로 특기자전형을 심도 있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특목·자사고 등에 진학할 학생들은 입학 후에 있을 영어인증제 및 각종 비교과활동도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어인증제, 영어경시대회 등 교내 비교과활동에 유리특목·자사고의 경우 영어인증제, 영어경시대회 등 영어 관련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고 이러한 시험에 TEPS, 토플 등이 활용된다. 서울대의 경우 학교 교과 및 비교과 과정에 관한 근거자료를 받기 때문에 교내 수상실적 기준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김 원장은 “D외고의 경우 고학년이 되면 영어를 가르치는 교내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데, TEPS 920점 이상 또는 IBT 117점 이상이면 강사자격을, TEPS 850점 이상이면 조교자격을 부여하고 활동내용을 학생부에 봉사활동으로 기재하고 있다”고 예를 들면서 공인어학성적이 비교과활동에 어떻게 유리한지 설명했다.특목고뿐만 아니라 강남 일반고에서도 학생부에 기재할 수 있는 비교과활동으로 교과 관련 경시대회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강남 주요고교의 영어 관련 대회를 살펴보면, 영어경시대회, 영어 PPT대회, 영어 어휘어법경시대회, 영어 말하기대회, 영어 에세이대회, 영어 토론대회 등 다양하다. 이러한 비교과활동에 적극 참여해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영어실력의 확장이 필요하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문법이 안 되어 있거나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이라면 우선 내신과 수능 1등급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학생부를 강화해야할 상위권 학생들은 그에 맞게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고1~2학년 때 공인어학시험을 준비하되 고득점 획득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TEPS 고득점 수준의 어휘나 독해 능력을 갖춰 각종 교내 경시대회, 원서읽기, 소논문작성 등 다양한 비교과활동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TEPS, 내신 및 수능과 연계된 영어 학습으로도 바람직고1~2학년 때의 TEPS 공부는 내신과 수능에도 도움이 된다. 강남 주요고교의 영어내신시험이 만만치 않은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고급독해가 필요한 기사·칼럼·에세이 등이 포함된 부교재가 추가되기도 하고 시험범위도 방대해 기본실력이 탄탄한 학생들이 내신 성적 확보에 유리한 것이다. TEPS 수준의 어휘력을 확보하면 고3 수능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김 원장은 “EBS 교재에 나오는 어려운 어휘에는 TEPS 어휘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TEPS를 공부한 학생들은 그만큼 EBS 교재를 공부할 때 수월해진다”고 말했다. 또한 “KNS는 학생부중심전형의 확대 등 입시환경변화에 따라 내신과 수능은 물론 나아가 공인어학을 기반으로 한 각종 인증제와 교내대회, 원서강독, 소논문, 동아리활동 지원까지 학생들의 입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적극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2-555-4569, 02-563-7731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2016년 영어우수자 전형을 준비하는데 있어 중요한 사항 영어특기자 전형 대비 중요한 것들 특기자 전형(영어우수자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일반적으로 1공인점수 + 면접 2공인점수 + 에세이 3종합서류평가[공인점수(토플, 토익, 텝스), 학력평가(SAT, ACT, IB, A-level, AP), 비교과(스펙, 내신 등)]형태의 3가지 전형이 있다. 이들 3가지 전형을 대비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을 살펴보자.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한국외대, 숙명여대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1공인점수인 토플, 토익, 텝스 고득점에서 고득점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2제2 외국어의 경우 중국어, 일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 등 상위급수 취득하는 것이 좋고 3학력평가인 SAT, ACT, IB, A-level, AP 등 수험생의 객관적인 학업능력을 증명하기 좋게 고득점 취득하면 유리하다. 4비교과 활동인 리더쉽, 봉사, 동아리 등 수험생이 희망하는 전공과 유관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것이 좋고 5수상실적으로 모의유엔총회, 토론대회, 영어말하기대회, 영어 글쓰기대회, 논문수상 등 다른 학생에 비해 두드러진 실적을 나타낼 수 있는 스팩 만드는 것이 경쟁력을 키우는 길이다. 6내신성적의 경우 좋을수록 유리하며 수험생이 소속한 학교에서 어느 정도의 학습능력이 있음을 입증할 수 있는 내신을 받아야 한다. ?자기소개서에서는 해당학과에 지원하기에 타 학생과 차별이 되는 우수성을 충분이 담아야 한다. 한양대와 동국대 모두 에세이 성적이 당락에 반영되기에 수험생은 평소에 글 쓰는 훈련을 충실히 해야 한다. 대학별 에세이 시험은 상당히 주관적이고 에세이 주제에 따라 수험생의 실력도 달리 평가될 수 있기에 누구나 도전해볼만한 시험이다. 한양대의 경우 공인점수로 지원자격을 요구하지 않는 대신에 영어 면접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하고, 동국대의 경우 공인점수 지원 자격이 있기에 이 자격을 충족하면서 에세이를 준비해야 한다. 동국대의 경우 학교 내신도 일부 반영하기에 수험생은 어느 정도 내신 성적을 유지해야 한다.국민대, 아주대, 성신여대, 삼육대 등을 지원하는 경우 공인점수로 1차 합격자를 선발하기에 토플이든 토익이든 고득점을 받아야한다. 1차 시험에 합격하면 2차 시험에서 영어 혹은 우리말로 시사 상식에 관한 면접을 보기에 평소에 배경지식 또한 잘 쌓아두어야 한다. 특기자 전형 사례서초구 소재 일반고에 다녔던 A양은 내신등급이 대략 3등급에 해당했지만 1년간 영어특기자 전형에 필요한 것들을 잘 준비하여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에 합격 하였다. A양은 “저의 내신으로는 도저히 고려대학교에 합격하기 힘들다고 생각했으나 영어특기자 전형을 잘 활용하여 합격해서 너무 기뻐요”라고 말한다. 강남소재 고등학교 3학년인 B여학생은 수능등급이나 내신 등급으로 인서울 대학에 진학이 어려웠으나 고1때부터 미리 영어특기자전형으로 토익을 준비하고 고득점을 받아 한국외국어대학 합격 등 수시 6개 대학 모두 1차 합격을 통과하였다. 상위권 특례전형에서 주의할 점공무원 및 주요 대기업 직원들의 해외근무가 상당히 많아져 특례전형이 더 이상 합격을 보장하는 전형이 아니다. 주요대학 특례전형이 지필고사에서 서류전형으로 변화한 것은 모습만 특례제도이지 선발방식은 수시의 서류전형과 동일하다. 2014년과 2015년 상위권 특례전형에서 일어난 특이한 상황을 보면서 수험생들이 주의를 당부한다. 지난해 미국고등학교들 졸업하고 특례 자격으로 C군은 6개의 수시 전형 기회에서 2개를 특례전형으로 지원했다. 의과대학을 희망하는 학생으로 연대와 고대를 지원하였다. 스펙이 좋은 학생이라 당연히 합격을 기대했던 학생은 연대, 고대 모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심적으로 상당히 힘든 상황에서 수시전형에서 열심히 준비하여 나머지 카드 중 일부는 연대 국제전형과 서울대 치대를 지원하였다. 특례전형에서 연대 치대에 불합격한 C군은 수시에서 연대 국제전형에도 합격을 하고 동시에 서울대 치대에도 합격을 하였다. 대입 특례전형이 오히려 대입 수시전형보다 경쟁이 치열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올해도 동일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중국에서 국제학교를 졸업한 D여학생의 경우 특례로 연대 고대 모두 불합격했는데 수시에서는 연대 고대 이대, 세 학교 모두 1차에 합격하였다. 그리고 최종 고대에 합격하였다. 상위권대학을 준비하는 학생은 6개의 기회 중 특례전형 카드 사용은 신중하게 결정하기 바란다. 2016년 전망 및 대비책2016학년도 영어특기자 전형의 큰 틀을 발표한 대학들을 보면 기존 2015학년도와 대체적으로 비슷하게 전형이 유지될 것이라 본다.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이대, 한양대, 동국대 등은 2015년과 동일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나 한국외대가 서류전형으로 바뀌며 숙대의 경우 2016년부터는 다시 공인점수를 특기자 전형에서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문의. PRP어학원(02-554-1451 www.prpschool.com) <영어 잘 해서 대학가는법-이미지><사진 및 프로필>정랑호 원장미국 OSU 석사 졸업前 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넥서스 토플 Writing/Speaking 저자수능내신 걱정없이 영어 잘해 대학가는 법 저자現 PRP 대입영어우수자전형 전문어학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미국 교육시스템과 교과과정 그대로 여기 저기서 영어 유치원 설명회가 한창이다. 영어 유치원 선택이 본격적인 영어 교육의 첫 단추가 될 수 있는 만큼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할 점이 많다. 얼마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지, 또 원어민 교사의 수준과 자질은 어떤지, 또 그 유치원이 어느 정도의 전통이 있는 지 살펴보아야 한다. 그래서 많은 부모들이 대기업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곳이거나 혹은 주변 엄마들의 소문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선택하기도 한다.얼마 전 유치원 선택의 고민을 해결 해 줄 수 있는 뉴스가 엄마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바로 세계적 교육 전문 기업인 RISE Global사가 국내 전통 명문 영어유치원인 LCI 키즈클럽과 합작해서 새로운 영어 유치원을 선보인 다는 것. 무엇보다 미국 교과과정과 시스템을 그대로 재현하고, 또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교육 환경과 혜택이 주어진다고 한다. 강남 캠퍼스 입학 설명회를 앞두고 학부모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세계적 명성의 라이즈 글로벌사이번에 LCI 키즈클럽과 합작한 라이즈 글로벌(RISE Global)사는 세계적 명성을 가진 교육 전문 기업이다. 세계 최대 교과서 출판사인 HMH(Houghton Mifflin Harcourt)의 자회사로 모회사인 HMH사의 교재와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전 세계 어린이 외국어 교육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HMH사는 1880년에 미국 보스턴에서 창립되어 현재 4,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나스닥 상장사이기도 하다. 또 미국 교과서의 50% 이상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곳이다. 이미 세계 85개국 도시에 160개가 이상의 RISE International Campus에서 4만5,000명의 학생들이 교육 받고 있고, 이미 아시아에서는 중국 캠퍼스가 한국에 앞서 오픈했고, 이번 합작을 계기로 한국에도 강남 캠퍼스와 강서 캠퍼스가 오픈하게 되었다. 앞으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에 캠퍼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한다. 명문 영어교육 LCI, 라이즈와 합작을 이뤄세계적 기업 라이즈 글로벌 사가 국내 진출의 파트너로 LCI 키즈클럽을 선택한 데에는 이유가 분명하다. 무엇보다 LCI키즈클럽의 프로그램과 시스템, 교육 철학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무려 2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고 100% 원어민 교사, 또 대부분의 교사는 교육학과 영문학을 전공한 자격증 소지자로 교사 선발을 엄격하게 하고 있는 점, 흥망이 심한 국내 영어 유치원 중에서도 학부모들의 좋은 평가와 여러 경시에서 보여 준 실적은 RISE Global사의 파트너로서 우수한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실현하기에 더 없이 훌륭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베리 오칼라한 (Barry O'Callaghan) 라이즈 클로벌 회장은 합작 조인식에 직접 내한해서 “파트너 LCI 키즈 클럽과 함께 한국의 영어 교육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고, 라이즈의 영어교육 시스템은 물론 인력과 프로그램 운영까지 직접 관리하는 토탈 솔루션이 제공된다. 이를 계기로 향후 아시아 영어 교육 시장의 허브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 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영어도서관 등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LCI·RISE는 우수한 콘텐츠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현하기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세계적 기업의 지원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모든 콘텐츠를 디지털화해서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기존 칠판과 달리 첨단 스마트보드를 통해 교사와 학생간의 쌍방향 학습, 수업 중에 아이들이 자신의 손가락을 마우스처럼 사용해 수업에 참여를 높였다. 또 캐릭터, 앱 학습게임, 리듬 음악 등을 수업 활동에 활용, 아이들이 즐겁고 흥미롭게, 수동적인 역할이 아닌 아이 스스로 학습에서 능동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영어 교육의 필수 요소인 영어 독서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한 작업으로 강남 캠퍼스 오픈과 함께 원 내 영어 도서관 신축이 함께 이루어졌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친숙하게, 또 책 읽기가 재미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캐릭터를 활용한 도서관 인테리어,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자유롭게 책을 읽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몰입형 주제 중심의 영어 교육LCIㆍRISE의 교육은 5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먼저 세계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미국 정규 교육 시스템과 교과 과정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것, 둘째는 영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통해 수학, 과학, 사회과학 등의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한 몰입형 교육 과정이라는 것, 셋째는 프로젝트 수업과 팀워크 수업을 통해 토론, 발표, 문제해결 능력을 개발하는 리더십 트레이닝이 진행되는 점. 넷째는 스마트보드와 디지털 콘텐츠, 온라인이 통합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선진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었다는 것, 다섯째는 각 과정별로 체계적인 평가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에게 상세한 피드백이 제공된다는 점이다. 또 총 6단계로 이루어진 커리큘럼과 각 단계별로 꼭 필요한 체험을 통해 영어를 배우고, 다양한 과목을 영어로 배우게 되면서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또 배우는 과정에서 배경 지식을 활용하며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또 이런 자신감은 아이가 영어를 유창하고 자연스럽게 말하도록 이끌어 준다. 2015학년도 서프라이즈 혜택세계적 명성의 교육 전문 기업인 라이즈 글로벌이 한국에 오픈 하면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었다. 무엇보다 탄탄한 자본금을 가진 라이즈 글로벌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70여 만 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는 유명 기업의 이름과 로고만 빌려서 오픈하는 경우, 실질적인 혜택이 없는 것과 비교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겉모양만 합작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 기업의 아낌없는 투자와 막대한 자본의 지원. 아울러 교육 시스템과 환경, 인력 등 직접적인 투자를 반증하는 것이다. 오픈 기념 특별 혜택은 11월 27일 예정되어 있는 입학 설명회 때 자세하게 안내될 예정이다. LCIㆍRISE KOREA강남캠퍼스 2015학년 입학 설명회대상: 4~7세 자녀 학부모일시: 11월 27일(목) 오전 10시30분장소: 라이즈 강남 캠퍼스 대강당(강남구 도곡로 37길 5)문의: 02-3453-2939 www.risekorea.com *홈페이지와 전화로 사전 예약을 통해 설명회 참석이 가능합니다. 입학설명회 때 라이즈 코리아 오픈 기념 70여 만 원 상당의 2015학년도 특별혜택이 자세하게 소개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