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성도서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대구수성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2015년 1월 13일~16일까지 4일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useong-lib.daegu.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운영내용은 생각을 키우는 독서논술, 창의과학 탐구교실, 경제야 놀자, 북아트로 만나는 우리역사 등 책을 활용한 독서논술과 한국역사 특강, 어린이를 위한 맞춤식 경제특강 등을 운영한다. 모든 강좌는 무료(단, 재료비는 본인부담)로 진행된다. 문의 : 053-231-254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8
- 열강학원, 대입수시 학부모교육 17기 모집 열강학원에서는 대입수시 학부모교육 17기를 모집한다. 1월 7일(수)부터 4차례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한다. 주제 및 일정은 아래와 같다. ▶1주차 <1월 7일(수)> : 최근 입시경향에 대한 상세분석▶2주차 <1월 14일(수)> : 자기소개서 작성 및 추가서류 구성방법▶3주차 <1월 21일(수)> : 배경지식 학습의 필요성과 면접대비 전략▶4주차 <1월 28일(수)> : 학생부/논술/특기자 등 수시 전형별 대비 전략문의 02-2655-06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31
- 2016학년도 대입전형 - ④ 서강대학교 2015학년도 입시가 정시지원이 끝나면서 4년제 대학입시는 합격자 발표만 남겨놓고 있다. 이제 예비 수험생인 고2 학생들이 본격적으로 2016학년도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 이어 이번 호에는 2016학년도 서강대학교 입학전형의 주요 내용을 살펴봤다. 수시 전년대비 3.5% 확대, 학생부전형 114명 증가, 논술전형 63명 감소2016학년도 서강대 입학전형은 2015학년도와 비교해 전형별 모집인원에는 변화가 크다. 수시모집이 2015학년도의 66.1%에서 2016학년도에는 69.5%로 늘었다. 특히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가 두드러진다. 2015학년도의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은 2016학년도에는 모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반면 논술전형은 63명 줄고, 정시모집인원이 57명 줄어 논술전형과 정시에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6학년도 서강대 전형별 모집인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자기주도형)학생부종합전형(자기주도형)은 290명을 모집하며 서류평가 100%로 선발한다.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활동보충자료를 종합적으로 정성 평가한다. 활동보충자료는 고등학교 재학 중의 활동만을 대상으로 최대 5개까지 가능하며 A4 크기 5쪽 이내로 제출할 수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일반형)학생부종합전형(일반형)은 269명을 모집하며 서류평가 100%로 선발한다.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를 종합적으로 정성 평가한다. 자기주도형에서 제출하는 활동보충자료는 제출하지 않는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상당히 높게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문사회(인문자연포함)계열은 국어B, 수학A, 영어, 탐구(사탐, 과탐, 제2외국어/한문) 또는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 중 3개 영역 합 4등급 이내여야 한다. 자연계열은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 중 3개 영역 합 6등급 이내여야 한다. 탐구영역은 반드시 2개 과목을 응시해야 하며, 2과목 중 상위 1과목을 반영한다. 수시 알바트로스 특기자전형 134명을 모집하는 알바트로스 특기자전형은 외국어특기자 51명, 수학·과학특기자 56명, 아트&테크놀로지특기자 27명을 모집한다. 전형방법은 1단계에서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2~5배수를 2단계 대상자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면접 2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활동보충자료를 종합적으로 정성 평가한다. 활동보충자료는 고등학교 재학 중의 활동만을 대상으로 최대 5개까지 가능하며 A4 크기 5쪽 이내로 제출할 수 있다. 면접은 외국어특기자(영미문화계/EU문화계/동아시아문화계/국제한국학계 해당)는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전공적성, 학업역량, 언어구사능력(지원전공 해당 언어) 등을 종합평가하고, 수학과학특기자(자연과학부, 공학부, 경제학부, 경영학부, 커뮤니케이션학부 해당)는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전공적성, 수리능력, 학업능력 등을 종합평가한다. 아트&테크놀로지 특기자는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창의성, 문제해결능력, 다면적 사고력, 학업능력, 의사소통능력 등을 종합평가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 논술전형405명을 선발하는 논술전형은 ‘논술 60%+교과 20%+비교과 20%’로 선발한다. 논술고사는 인문사회계열은 인문, 사회과학 관련 분야의 제시문과 논제를 제시하는 통합교과형 논술을 실시하며 자연계열은 수리논술을 실시한다. 학생부 교과 반영에서는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관련 교과 과목을, 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관련 교과 과목을 반영한다. 비교과영역의 성적은 ‘출결(100)+봉사(100)’로 산출한다.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사회계열은 국어B, 수학A, 영어, 탐구(사탐, 과탐, 제2외국어/한문) 또는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 중 3개영역 2등급 이내여야 한다. 자연계열은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 중 2개영역 2등급 이내(단, 수학B 또는 과탐 영역 중 1개 이상은 반드시 2등급 이내)여야 한다. 탐구영역은 반드시 2개 과목을 응시해야 하며, 2과목 중 상위 1과목을 반영한다. 정시 일반전형정원의 약 30.5%인 501명을 선발하는 정시모집 일반전형은 ‘수능 90%+학생부(비교과) 10%’로 선발한다. 수능 반영방법은 인문사회/인문자연계열은 ‘국어B 25+수학A 32.5+영어 32.5+사탐/과탐 10’으로 반영하고, 자연계열은 ‘국어A 20+수학B 35+영어 30+과탐 15’로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2개 과목을 응시해야 하며, 2과목 모두 반영한다. 비교과 성적은 ‘출결 5%+봉사 5%’로 산출한다. * 본 입학전형 계획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각 전형별 일정, 전형별 세부사항 등은 반드시 추후 발표되는 2016학년도 수시 및 정시모집 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참고자료: 2016학년도 서강대 입학전형 계획, 2015학년도 서강대 수시 및 정시 요강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6
- 윤권호 국어논술학원, 8주 완성 겨울방학 특강 윤권호 국어논술학원에서는 겨울방학 특강을 시작한다. 특강 프로그램은 8주 완성과정으로 고전시가 특강(기출문제 모의고사 분석), 문법특강, 논술특강(문과/이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특강 프로그램은 오목교 인근에 위치한 에티카논술학원(2관)에서도 동일하게 진행한다. 문의 02-2652-1934(윤권호 국어논술) 02-6215-1935(에티카 논술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기숙학원의 최고 명문 ‘이천비상에듀 기숙학원’ 수능 한 두문제로 대학이 달라지기도 하는 것이 현실이다. 최상위권의 경우에 이러한 현상이 더 심한데, 이처럼 여전히 수능은 대학을 뒤집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카드다. 강남권 수험생의 70~80%가 1~2등급을 더 올리기 위해 재수를 선택한다. 3월부터 10개월이 채 되지 않는 재수기간. 이왕 재수를 결정했다면 한 두 달이라도 더 빨리 시작하는 것이 수능고득점의 지름길이다. 수능 평균 3등급대 학생을 수능 전 과목 만점자로 길러낸 이천비상에듀 기숙학원이 2016학년도 수능 고득점을 예약할 재수선행반과 대입정규반 학생을 모집한다. 기숙학원 최초 7일간 무료체험 시행, 이천비상에듀만의 자신감 22141의 성적을 1년 만에 수능 전 과목 만점으로 올린 정기범(밀성고), 342246 등급을 11112로 만들어 의대에 합격한 김준수 군. 이천비상에듀 기숙학원에는 이처럼 재수 1년 만에 인생 역전의 드라마를 쓴 학생들이 수없이 많다. 재학생의 취약점 중의 하나는 내신(학생부)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해야하는 것이다. 공부의 양이나 전략면에서 재수생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필연적으로 재수를 선택하게 되는데 재수는 어디에서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지차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강사진과 시설, 명성이 높아도 나에게 맞지 않으면 좋은 학원이 될 수 없다. 학원 측의 일방적인 설명과 겉모습만으로는 학원의 진가를 제대로 판단하기는 쉽지 않은 것이 문제다. 이러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이천비상에듀가 국내 기숙학원으로는 처음으로 ‘7일 무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업은 물론 시설과 생활관리 등 모든 면에서 그 만큼 자신이 있기에 가능한 시도다.7일간의 체험 기간 동안 모든 수업과 학원의 시설을 이용한 이후에 수강 여부를 직접 결정할 수 있게 한 것. 무료체험 후 학생이 등록을 하면 기존의 성적과 자체 시험을 통해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학생의 실력을 점검하고 진단한다. 이를 토대로 반을 나누고 정확한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기 위함이다. 철저한 수준별 수업과 예·복습의 확인, 그리고 학생의 실력에 따른 전임강사의 학습상담·첨삭지도와 그룹과외가 병행된다. EBS출연 최강 수능전문가, 현장강의에서 질문 지도까지 책임진다학생들의 실력향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누가 뭐래도 수준 높은 수업이다. 학원의 강사진을 공들여보게 되는 이유다. 이천비상에듀 기숙학원은 국·영·수·사·과 전 과목에 EBS 현역 강사진이 직접 강의하고 있다. 수능 문제 출제 연계율이 70%가 넘을 정도로 EBS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천비상에듀는 이런 흐름에 발맞춰 모든 강의에 전·현 EBS 강사진을 투입한 것이다. 학생들은 현장강의에서 질문 지도까지 밀착지도를 받는 것은 물론 수능 고득점 비법과 수능출제 원리 및 최신 출제경향에 따른 학습방향과 공부방법 등을 체득하게 된다. 최강의 강사진으로부터 그룹과외 형태의 철저한 수준별 수업을 받으며 실력을 쌓고, 청심국제고 진학전문가 김영완 원장과 이우인 입시연구소 소장을 비롯한 국내 최고의 진학전문가 그룹으로부터 1:1 맞춤 진학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모든 학생은 심층상담을 통해 수시와 정시 맞춤전략을 설정하고 매 시험마다 개별상담에 들어간다. 수능뿐만 아니라, 학생부·논술·면접 등 모든 변수에 대비하고 최적의 전형경쟁력을 키워나가도록 돕는다. 기숙학원만을 위한 건축설계, 호텔급 시설 제공 기숙학원만을 위한 특별 설계로 지어진 이천비상에듀의 시설은 최고의 면학 분위기와 편안한 휴식에 중점을 뒀다. 수업을 위한 공간인 교실뿐만 아니라, 넓은 책상의 개인 독서실이 제공되고 집중력 UP프로그램을 적용해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2인 1실의 호텔식 숙소, 산책로·헬스장·축구장·농구장·족구장 등 운동 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런 환경은 이미 공부를 시작한 재수선행반 학생들 가운데 퇴소자가 한 명도 없을 정도로 이미 재원생들에게 인정받았다. 학부모들은 실시간 학원을 견학할 수 있고, 자녀의 생활 모습을 인터넷 동영상으로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갖췄다. 한편 이천비상에듀는 수능성적과 모의고사,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혜택도 주고 있다. 아울러 1년 후에 재도전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정규 수업료를 면제해 주는 리콜제도를 시행하여 성적향상을 약속하고 있다. 기숙학원 최초로 입학생 전원 일상생활 책임보험에 무료 가입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고 있는 것도 이천비상에듀만이 가진 경쟁력이다. 문의 1644-9777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2016년도 ‘수능국어 1등급 만들기’ 국어를 가르치면서 수능성적이 나오고 학생들의 성적을 확인하는 순간만큼 가슴 아픈 시간은 없다. 성적이 잘나온 학생을 보면, 그것은 아이의 노력으로 보이고 안 좋은 성적을 보면, 스스로의 책임인 것만 같아서 마음 한편이 어두워진다. 아이들의 인생이 걸린 시험 성적을 바탕으로 오늘 이 글을 쓰는 게 너무 미안하지만, 오늘의 경험이 내일의 계획을 위한 밑바탕이 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작은 조언을 해본다. 올해 수능처럼 수능의 난이도가 올라가면 수능의 결과는 짐작하기가 어려워지고 평가원 성적과도 많은 차이가 생긴다. 매년마다 재수를 하게 하는 과목이 국어이기는 하지만 A/B형이 유지되는 마지막 수능인 2016년 수능에서 국어의 난이도가 높게 책정될 것은 분명하다. 그렇기에 학생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국어에 대한 공부 방법과 태도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사례 1> 고 수 0 양 올해 수능 성적 : 국영수탐 모두 1등급 특이사항 : 같이 공부했던 거의 모든 학생이 저 친구만큼은 성적이 잘 나와야 한다고 말했을 정도로 성실했으며, 최고의 노력을 했던 학생임 학생의 답변 : 쌤 도움이 될 진 모르겠지만요 수능백일부터 5개년 수능기출을 다시 풀면서 답에 대한 근거가 들어난 단어나 문장위주로 사인펜으로 묶어서 공부했어요(일단 먼저 시험 보듯이 풀고 분석했어요) 아 그리고 제가 경제지문이 약해서 기출이랑 EBS 경제지문만 모아서 그냥 잡지 읽듯이 계속 읽었어요. 노하우라고 하기는 좀 민망하지만…. 이거 플러스 국어를 잘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항상 있었기 때문에 국어공부를 게을리 한 적은 없었던 거 같아요. 사실 저도 성적표 받고 놀라서…. 암튼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사례 2> 안 홍 0 군 올해 수능 성적 : 국어 - 1등급 수학 - 1등급 영어 - 2등급 사회탐구 - 2등급 특이사항 : 6월 이후 국어에 대한 심한 부담이 들어서 필자와 잦은 질문과 상담을 함. 지시하는 내용은 꼭 따랐으며 현재(2014년 12월 기준)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에 수시로 합격.학생의 답변 : 제일 노력한 것은 질문하고 욕먹은 다음에 문제를 다시 보면서 주관을 없애는 것이었어요. 기출을 풀면서 오르내림이 심한거 보고 수능 때 성적이 내려가지 않도록 시간을 많이 분배했고요. 비문학을 풀 때는 모든 근거를 지문 안에서 풀려고 했어요. 덕분에 수능에서 시간이 아슬아슬하긴 했지만 3점짜리 행성문제 맞출 수 있었어요. 위 두 사례에서 공통의 분모를 찾아보면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얻을 수 있다.첫째, 공부에 대한 진정성이 있었다. 두 학생 모두 국어를 잘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으며, 하루 정해진 시간의 정해진 양의 문제를 능동적으로 학습했다는 것이다. 단순하게 문제를 풀고 채점하는 것이 아니라. 오답의 근거를 찾으려고 노력했고, 질문을 통하여 자기의 잘못을 수정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공부를 했다. 요즘 학생들은 너무도 단순히 국어의 비법을 찾으려고 하고, 쉽게 공부를 해서 성적만 오르면 된다는 식의 사고를 많이 한다. 1등급을 맞으려면 스스로 부족함을 인식하고 노력해야 한다. 둘째, EBS와 수능 기출문제를 적절하게 활용했다. 위의 학생은 수업은 EBS로 들었지만 자습교재는 기출 5개년을 풀면서 국어를 공부했다. 2013년부터 수능에서 EBS연계는 문학의 경우는 비교적 충실하게 이루어지지만, 독서나 화작문은 소재가 연계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즉 똑같은 지문이나 문제가 출제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EBS위주로 공부를 했던 대부분의 학생이 이번 수능에서 된서리를 맞은 이유는 EBS의 문제가 다소 쉬운 편이어서 고난도 문제를 대비하는 능력을 키워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A/B 형으로 나뉜 형식으로 마지막 국어시험을 보는 2016년 수능의 국어 난이도는 높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수능을 대비하려면, 많은 양의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적더라도 철저하게 확인하는 공부를 해야 하며, 많은 시간 또한 필요로 한다. 실제로 위 학생들은 기출 문제집을 모두 마치는데 6개월의 시간이 필요했다. 겨울방학을 통해서 개념을 철저히 학습하고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 국어학원을 통해 도움을 받으려 한다면, 질문이 가능하고 상담이 가능한 학원이 실제적인 도움이 된다는 말도 덧붙인다. 하영석 원장생각의창국어논술학원 02-2606-846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수학, 영어 공부도 빠듯한데 ‘독서 논술’까지 해야 하나! 부모가 자녀에게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책 읽어라’일 것이다. 아이가 말을 깨치면 성대모사까지 해가며 열정적으로 책을 읽어준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거실을 서재로 만들어서 자녀의 독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 정성 덕분인지 문화체육관광부의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연평균 독서량이 2011년도에 24권에서 2013년 32권으로 8권이 늘었다. 그런데 2013년 성인 연평균 독서량은 9.2권에 불과하다. 청소년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현재 성인들처럼 책을 멀리하게 되지 않으려면 진정한 독서의 길을 터득해야 한다. 부모는 아이가 제일 먼저 만나는 세계이며 가장 훌륭한 스승이다. 그러나 아이가 자랄수록 부모가 돌보아 줄 수 있는 영역이 차츰 줄어든다. 그러다보니 부모들은 전문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선생님을 찾는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고심해서 좋은 책을 골라주던 부모님도 자녀가 성장함에 따라 ‘책 읽으라’는 잔소리만 늘어날 뿐 제대로 된 독서 지도는 해주기가 어렵다. 그래서 좀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독서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또는 막연하게 책 한 권이라도 더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독서 논술’ 학원의 문을 두드린다. 그러나 독서 논술이 왜 필요한지, 독서 논술 학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배우는 아이도 자녀를 맡긴 부모님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독서 논술’이란 무엇일까.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독서는 ‘심신을 수양하고 교양을 넓히기 위하여 책을 읽는 일’이며, 논술은 ‘어떤 것에 관하여 의견을 논리적으로 서술함, 또는 그런 서술’을 뜻한다. 즉, 독서 논술이란 ‘책을 읽고 그에 관한 의견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과정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닦고 교양을 쌓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분명히 이해하기 쉬운 말임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막연한 말이 없다.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 것인지가 감이 잡히질 않는다. 그리고 책을 읽을 때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오르는 것은 당연한데 그것을 논리적인 글로 옮기는 것이 어렵다. 그리고 그 과정이 어떻게 몸과 마음을 닦고 교양을 넓혀준다는 것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스스로 ‘책 읽는 바보’라고 일컬었던 이덕무는 이서구에게 보낸 편지에 이런 내용을 남겼다. “옛날에 책을 베껴 써주는 품을 팔면서 책을 읽었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제가 일찍이 그 수고로움을 비웃었지요. 하지만 이제는 내가 그 꼴이 되어 눈이 침침하고 손에 굳은살이 박힐 지경이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싶어 베껴 쓰는 옛 사람이나 이덕무의 이야기는 책이 범람하고 있는 지금의 시대에는 도리어 생소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독서에 대한 그 대단한 열정에 절로 머리가 숙여진다. 읽을 책이 많아졌다고 해서 독서의 중요성이 줄어든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런데 책을 구하기 어려웠던 예전과 달리 요즘은 책이 많아서 오히려 좋은 책을 고르기가 어렵다. 헤매지 않고 길을 찾기 위해서는 식견을 간춘 선생님의 안내가 필요하다. 여행지에서 길잡이의 역할이 길을 짚어주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듯, 선생님의 역할도 책을 골라주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좋은 길잡이는 눈여겨보아야할 경치를 일러주고 장소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숨어있는 맛있는 집을 알려준다. 그것처럼 좋은 선생님은 책을 이해하기 위해서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생각의 물꼬를 어떻게 틀 수 있는지 가르쳐 준다. 예로부터 글은 사람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었다. 현재도 마찬가지다. 학교에서 학생을 선발할 때도, 기업에서 인재를 등용할 때도 글쓰기라는 관례를 통과토록 한다. 물론 내용을 통해 그 사람의 자격과 능력을 보고자 함도 있겠지만, 단지 그것만을 위한 것이라면 굳이 완결된 형태의 글을 쓸 것을 요구하지는 않을 것이다. 논리적인 글은 고도의 훈련을 통해서 가능하다. 우선 좋은 글을 많이 접하여 생각이 트여야 한다. 그리고 의도를 분명하게 표현하고 구조화하는 방법을 익혀야 논리적인 글쓰기가 가능하다.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하여 명확하고 세련되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적절한 훈련을 거쳐 수학이나 업무에 필요한 자질을 갖춘 사람이라고 보는 것이다. 글은 사람이다. 글에는 삶이 묻어난다. 글을 통해 삶을 배우는 것이 독서다. 그리고 그에 비추어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과정이 ‘독서 논술’이다. 결국 삶의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독서 논술인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의 삶이 추상적인 것이 아니듯 독서논술도 추상적인 지식이나 교양만을 쌓는 과정이 아니다. ‘보고서를 작성하는 수행평가 과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 ‘서술형 답안을 어떻게 작성할 것이가’와 같이 공부하다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독서 논술이다. ‘어떤 일을 하며 살 것인가’,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살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도록 하는 것이 독서 논술이다. 결국 독서 논술 교육은 청소년기의 구체적인 고민들을 해결해줌으로써 삶을 꾸려나가는 방법을 알려주고 세계를 확장해 나가는데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길잡이인 것이다. 장세희생각의창 국어논술학원EBS 중학프리미엄 강의02-2650-84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예비고3 대입 수시로 대학가자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영어, 수학의 만점자 비율이 역대 최고인 ‘물수능’으로 출제되었다.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해마다 반복되는 이런 ‘물수능’ 또는 ‘불수능-아주 어려운 수능’으로 정시만 대비하는 전략은 자칫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또한, 수능을 응시하는 수험생 중 재수생은 20% 전후지만, 인 서울 중위권대학 진학이 가능한 수능 1,2등급은 재수생이 40% 이상이다. 특목고, 자사고, 지역(강남, 목동 등) 명문고 등을 감안하면 일반고 재학생의 수능 1,2등급 비중은 30% 미만으로 예상된다. 다시 말해, 전체 수험생 중 일반고 재학생의 비중은 약 70% 전후이지만 인서 울 중위권대학이 가능한 1,2 등급의 비중은 30% 미만으로, 일반고 내에서 상위 4%(1등급) 전후 학생만 인 서울 중위권대학 진학이 가능하다. 따라서 2016학년도를 준비하는 예비고3 특히 일반고 학생들에게는 정시(수능) 준비와 함께 수시 준비는 필수이며, 그 준비는 겨울방학부터 시작하여야 한다. 대입 수시전형 알기 - 수시 합격 전략의 출발점! 2016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은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특기자 전형으로 분류되며 각 전형별 특징은 아래와 같다.(1) 학생부교과 전형 학생부교과 전형은 국어, 영어, 수학, 탐구 등 학생부 교과성적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하므로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려면 문과 최소 2.5등급, 이과 최소 3등급 정도로 교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만이 지원 가능하다. 또한, 주요대학의 수능 최저기준은 보통 2~3개 영역 2등급 전후의 성적을 요구한다.(2) 적성 전형 최근 적성 전형은 국어+수학 또는 국어+수학+영어 조합형태로 교과서 기반의 교과형 적성이 실시되고 있다. 적성전형 내신반영 비중은 5등급까지 실질 반영비율이 낮으며, 적성시험도 수능보다 난이도가 낮은 기본 개념위주로 출제된다.(3) 논술 전형 논술성적 중심으로 선발하며, 전반적으로 내신 4~5등급까지는 교과 성적의 반영 비율이 낮고, 비교과 활동도 반영 비율이 낮다. 건국대, 서울시립대 등 일부 대학은 최저기준이 없고, 최저기준이 있는 대학은 보통 2~3개 영역 2등급 전후의 성적을 요구한다. 내신 성적은 낮지만 특정 영역 모의성적이 출중하고 논리사고력이 우수한 학생에게 적합한 전형이다.(4) 학생부종합 전형 기존 입학사정관전형으로 대부분 학생부 위주의 서류와 면접으로 선발한다. 비교과활동 중 외부 스펙 기재 금지로 교내 활동 중심의 학생부 영향력이 매우 높다. 수능 최저기준은 없거나 학생부교과전형 보다 낮아 수능 영향력은 작다. 따라서 내신, 모의고사 성적은 낮지만 비교과 활동이 풍부한 학생이면 반드시 대비해야 할 전형이다. 자신에게 맞는 수시전형의 전략적 선택 대입 합격 전략의 핵심 열쇠! 2016학년도 대입 합격을 위해 학생의 교과 성적, 모의고사 성적, 비교과 활동 등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정시, 수시 전형의 전략적 선택 및 대비법을 아래와 같이 제시한다. (1) 내신/모의고사 1~2등급 - 최상위권 학생정시 수능과 함께 수시 학생부교과 전형을 준비하기 바란다. 그리고 비교과 활동도 뛰어나면 학생부종합도 병행하기 바란다. 겨울방학 때 목표 대학 학생부 전형의 자기소개서, 예상 면접 답변 등을 사전 작성하면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찾아 3학년 1학기 때 채워야 한다. 물론, 상위권대학 합격 기회를 넓히기 위해 논술도 검토하기 바란다. (2) 내신 1~2등급, 모의고사 3등급 이하 - 일반고 상위권 학생 등내신은 양호하지만 모의고사 성적이 부족한 학생이면 학생부교과 중심으로 합격 전략을 짜기 바란다. 모의고사 특정 영역(문과 국어B/사탐, 이과 수학B/과탐) 성적이 우수하면 논술을, 비교과 활동이 뛰어나면 학생부종합 전형을 병행하기 바란다. 수능 공부는 목표 대학 수능최저 중심으로(2~3개 영역 전략적 선택) 준비하면서, 겨울방학 때 목표 대학 학생부 전형의 자기소개서, 예상 면접 답변 등을 사전 작성하여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3학년 1학기 때 채우기 바란다. (3) 내신 2~3등급, 모의고사 3등급 이하 - 일반고 중상위권 학생 등모의고사 성적이 부족하므로 인 서울대학 합격을 목표로 학생부교과 중심으로 준비하기 바란다. 모의고사 실력에 따라 논술, 적성 전형 등을 적극 고려하고, 비교과 활동이 뛰어나면 학생부종합도 병행하기 바란다. 수능 공부는 목표대학 수능최저 중심으로(2~3개 영역 전략적 선택) 공부하면서, 겨울방학 때 목표 대학의 자기소개서, 예상 면접 답변 등의 사전 작성으로 자기에게 부족한 부분을 3학년 1학기 때 채우기 바란다. (4) 내신/모의고사 4등급 이하 - 일반고 중위권 이하 학생내신, 모의고사 성적 모두 부족하므로 인 서울대학 합격을 위해 논술, 적성, 학생부종합 전형 중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전형을 전략적으로 선택하여 그 전형 중심으로 올인 하기 바란다. 수능 공부는 목표대학 수능최저 중심으로(2개 영역 전략적 선택) 공부하고, 수시에서는 내신이 반영되므로 3학년 1학기 내신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 수시적성검사전문목동씨사이트 학원입시분석팀장 강성용교육문의 02-2693-170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맥 국어 논술 전문학원 설명회 개최 맥 국어 논술 전문학원 에서는 2016학년도 대학 입시 정보와 논술전형 합격키워드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일시는 12월 27일 (토) 이며, 1차는 오후2시, 2차는 오후 6시이다. 장소는 맥 국어 논술 전문학원이다.좌석이 제한되어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문의 : 02-339-77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성공적 겨울방학, 핵심 학습 5 Step전략을 고민 하라!! 2014 겨울방학을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고자 벌써부터 바삐 움직이고 계실 것이라 생각이 든다. 설명회 참석은 정보는 곧 입시성공이라는 공식에 부합되는 활동이다. 초등부와 중등부는 가급적 효과적 습관을 만들어가는 부분과 동기부여에 있어서의 부모의 역할 등과 정보를 주는 설명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서 집중적으로 채워줄 수 있는 설명회 위주로 많이 참석을 하면 좋다. 반면 예비고나 고등부 학부모님들은 입시나 학습설명회, 입시 전형요소(내신­수능­논술­비교과)중 집중해야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판단해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채워 줄 수 있는 설명회가 더 좋겠다. 하지만 학생 수준과 채워주어야 할 영역과 과목도 너무나 다양하기에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학부모들이 많다. 이번 기고에서는 자녀의 특성파악 ­ 동기부여 ­ 학습 목표 ­ 학습 계획 세우기에서 자녀의 특성 파악과 동기부여 전략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한다. 최고의 겨울 방학 학습 전략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아이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즉 우리 아이의 부족한 부분과,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지, 목표 대학과 학과, 어떤 전형요소와 전략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대학입시를 준비해 나갈 것인지 등에 대한 파악이 정확히 이루어져야 한다. 그렇게 해야 만이 정확한 겨울방학 학습 전략이 나올 수 있게 된다. 목표 설정이 명확하고 빨리 진행된 아이들은 선택과 집중 학습과 전략을 통해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학부모들은 자신의 아이에 대한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준 없이 학습 및 학원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아이에 대한 고민과 함께 학습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공부란 무엇이고, 왜 해야 하는지, 학원을 왜 필요한지 등을 알게 해주고 스스로 하고 싶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동기부여가 먼저다동기부여 위해 명확한 꿈과 목표가 필요하다. 아이와 함께 계획을 세우고 고민을 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 아이의 생각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면서 납득시켜주고 독려해주면서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꿈이 없는 사람은 목표가 없고 목표가 없는 사람은 방향성이 없다. 내가 왜 살아가야 하는지, 내가 이것을 왜 해야하는지 이유가 없기에 재미와 지속성이 없다. 아이의 꿈이 뭔지, 그리고 그 꿈을 위해서 장기, 단기 목표 설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분명한 목표가 설정이 되었다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액션 플랜 및 전략은 어떻게 만들고 실행해야 하는지를 먼저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어야 한다. 자신감이야 말로 동기부여와 꿈을 달성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자신감은 어디에서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그건 바로 부모와 선생님들의 칭찬과 격려에서 나온다. 자신감이 높은 아이들의 꿈과 목표는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서 분명 높을 것이고 달성하는 확률 또한 매우 높다. 지속적인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주자. 나도 할 수 있다는 의지와 기를 팍팍 살려주자. 자녀의 꿈과 목표는 분명히 원대할 것이고 높아질 것이다. 지난해부터 가동된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는 것에 필자는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동기부여 프로그램은 지속성이 중요하기에 외부 캠프에서 진행하는 일회성 프로그램은 지양해야 한다. 또한 동기부여가 되었을 때는 방향성을 실어주어야 하며 반드시 단기간 내에 짜릿한 성취감을 맛보게 해주어야 한다. 정리를 하자면 필자는 많은 양의 겨울방학 학습량을 소화해내기 위해서는 5가지 선행 조건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우선 아이의 성향과 특성을 정확히 알아야 하고, 아이의 꿈과 목표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하며 공감대를 전제한 동기부여의 연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동기부여만 되었다고 학생들이 꾸준히 잘해나가는 것은 아니다. 그 이후에 반드시 병행해서 진행되어야 할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 효율적 학습 계획을 통한 지속적인 코칭이 반드시 필요하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YNS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이병창 대표원장 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