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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 수익형부동산도 여러 형태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오피스텔이나 상가가 가장 수익률이 높은 편이다. 그러다보니 과잉공급이 이뤄졌고 이곳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여전히 공실 때문에 피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렇게 투자자들이 고민하고 있는 요즘, 대한민국 최고의 투자처이자 노른자인 강남 한복판에 도시형생활주택인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가 회사보유분 분양을 시작했다. 강남 투자의 수익률을 분석해봤더니 호텔투자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소형아파트(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상가 순으로 나타났다.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는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실제로 부근의 다른 상가나 오피스텔에 비해 투자금액 대비 임대수익이 확실히 높았다. 다른 곳은 임대수익이 대략 6%수준이었으나 한양수자인의 경우는 면적마다 조금씩 달랐지만 평균적으로는 8.2%로 2%가량 높았다. 구체적으로는 전용면적 20.70m²(6.26평)는 보증금 1천만 원에 월세 1백만 원이고 16.20m²(4.90평)는 보증금 1천만 원에 월세 90만 원이었다. 보증금이나 월세는 비슷하지만 투자금액 대비해서는 차이가 났다. 선 임대 후 분양으로 바로 수익 발생이곳의 최대장점은 이미 건물이 지어져 있고 임대수익이 현재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선 임대 후 분양이기 때문에 소유권 이전과 동시에 수익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그러니 건물이 지어질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센터의 이호영 이사는 “부동산 투자에서 수익성 상품을 선택할 때 가장 유의해야 할 사항은 공실 위험이 적고 얼마나 꾸준하게 월세가 나오느냐 하는 점”이라며 “특히 선 분양을 할 때 분양상품의 주변 시세와 현재 또는 미래에 튼튼한 배후수요가 있는지 충분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면에 “이미 건물이 완공되어 입주를 했거나 입주 중인 경우에는 실제 임대중이거나 거래사례가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의 경우는 이미 임대중이라서 안전성 면에서는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할 수 있다. 더구나 이곳의 위치가 강남 한복판인 차병원사거리 바로 앞이라서 수요가 끊길 염려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곳은 2015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9호선 삼정역이 생기며 차병원과 압구정까지 이어지는 의료관광특구 지역이기 때문에 관광객을 비롯한 여러 의료진들과 주변에 SM, JYP를 비롯한 많은 엔터테인먼트 회사, 예술가들이 운영하는 스튜디오들이 들어차 있어 배후수요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차장을 흘깃 보니 입주민들의 차인 람보르기니나 페라리 같은 세계 최고의 고급 차종도 눈에 띄었다. 게다가 지하철 7호선 학동역과 2호선 역삼역도 도보권에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풀 옵션 오피스텔 아닌 풀 퍼니시드 시스템이곳은 가전제품만 구비되어 있는 풀 옵션 오피스텔과 달리 풀 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으로 되어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것은 주거생활에 필요한 모든 생활가구가 완비된 도시형생활주택으로 풀 옵션은 물론이고 다기능 홈 네트워크 월 패드, 시스템 기능의 고급수납장, 다용도 스페이스 월, 칸칸으로 수납이 용이한 의류전용 보관서랍, 붙박이장, 멀티 수납공간, 월 베드 등 가구까지 빌트인 되어 있는 새로운 개념의 인테리어 시스템이다. 때문에 그야말로 몸만 들어오면 생활에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 이런 개인전용 시스템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 헬스장과 골프연습장, 사생활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니즈에 맞게 최첨단 보안시설을 갖췄으며 1층의 필로티 공간과 옥상에는 예쁜 정원도 꾸며져 있어 입주민들의 정서안정에도 신경 쓰고 있다.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는 지하 2층에서 지상 9층 규모로 전체 108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기준으로 16.20m²~20.70m²까지 4개 형태로 되어 있다. 분양가는 2억 2천만 원 대이며 기존 강남권 내의 원룸형 수익형부동산 분양가에 비해 3,000~5,000만 원 가량 싸게 공급되고 있다. 그럼에도 수익률이 평균 8.2%로 높은 데다 앞서 언급했듯 선 임대 후 분양이라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계약조건은 1천만 원 계약금 정액제이며 7일 이내에 10%, 30일 이내에 나머지 잔금을 치르면 한 달 이내에 수익이 발생한다. 9호선 황금라인을 통과하는 강남 한복판의 검증된 수익형부동산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 삼성타운의 조성에 이어 롯데칠성부지 개발과 제2롯데월드의 개장, 삼성동 한전부지의 개발까지 각종 호재 속에 분양되는 이곳은 앞으로도 엄청나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2-541-6388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매일매일 달라지는 내 피부를 위한 1:1맞춤관리 계절, 날씨, 호르몬, 스트레스, 건강상태 등 피부의 상태를 바꾸는 원인은 다양하다. 어제의 내 피부가 오늘 갑자기 전혀 다른 낯선 이의 모습을 하기도 한다. 그러기에 피부 관리의 내용은 매일 매일 달라져야 효과적이다. 물론 피부변화의 주원인이 무엇인지 찾아내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객들의 피부상태와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여 1:1맞춤관리를 해오고 있는 청담동 ‘에스테틱 인’의 백무현 대표를 만나 보다 효과적인 피부 관리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았다. 상담 통한 피부상태 정밀 진단 ‘에스테틱 인’에서의 관리시간은 총 2시간이 소요되는데, 그 중 30분은 시술 전 상담 시간으로 생각하면 된다. 충분한 상담으로 고객의 피부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맞는 1:1맞춤관리를 실시한다. 타고난 피부의 상태나 심리상태, 건강, 환경적 이유와 스트레스 등을 총체적으로 진단하는 것이다. 백대표가 대학원에서 상담치료를 공부한 덕분에 상담은 더욱 깊이를 더한다. 필요한 경우 관리 후에 상담을 진행할 때도 있다. 관리에 사용되는 화장품은 고객들의 피부상태에 따라 맞는 라인을 사용하고, 홈 케어를 병행할 수 있도록 전문제품들 중 현재 고객에게 가장 잘 맞는 것으로 선택하여 제안한다. “건성피부라고해도 시기에 따라 민감해 질 수 있고,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갑자기 확 달라질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보통 호르몬 변동기에 여성의 몸에서는 남성호르몬이 과다 분비됩니다. 피지분비가 많아지고 각질은 두꺼워지며 기미나 색소침착이 많아지죠. 그런데 주야장천 같은 방법으로 피부를 관리하면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겠죠?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제각각인데 매일 쌀밥만 먹는 것과 같습니다. 피부는 매일 달라지니 항상 신경써야합니다.” 백 대표의 설명이다. 홀리스틱 경락으로 탄력 있는 몸매 관리 ‘에스테틱 인’에서는 홀리스틱 경락으로 전신관리를 한다. 홀리스틱 경락이란 한의학에서 말하는 경락계통을 마사지하여 건강과 미를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관리방법으로 경락의 방향을 따라 관리한다. 고객의 상태에 따라 주 1회 1~2시간씩 진행된다. 피부 케어나 홀리스틱 미용경락 모두 지속적이고 꾸준한 개선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홈 케어를 병행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홈 케어를 할 경우 집에서도 에스테틱 관리실에서 사용하는 제품을 똑같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통 집에서 사용하는 범용 화장품은 유지관리 이상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고 에스테틱 관리실에서는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최상의 효과를 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피부개선을 위해서는 전문가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자칫 잘못 사용하면 강한 활성도 때문에 오히려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따로 제품을 구매할 때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백 대표는 “전문 화장품을 사용할 때는 약과 마찬가지로 처방 및 테스트, 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 에스테틱 관리실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은 효과가 즉각적이기 때문에 반드시 자신이 다니는 관리실에 문의하고 전문가와 상담한 후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조언한다. 모든 시술에 가능한 정액제도 에스테틱에 다니다보면 진행하던 관리가 끝나지 않았는데 또 다른 내용의 관리가 필요해 새롭게 결제를 해야 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여러 가지 요인으로 피부상태가 바뀌기 때문이다. ‘에스테틱 인’에서는 그런 불편함을 없애고 정액 제도를 도입했다. 정해진 금액에 한해서 모든 관리가 적용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렇게 진행하니 고객과의 신뢰가 더욱 단단해지고 상담이 더욱 친밀하고 깊게 이루어진다. 백 대표가 생각하는 ‘에스테틱 인’은 어떤 공간일까? “겉만 예뻐지는 것은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피부와 몸매가 예뻐지는 것은 기본이고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바디 릴렉스와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풀 수 있는 힐링 센터 같은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백 대표는 말한다. 철저한 피부 분석과 1:1 맞춤 관리, 상담치유가 가능한 ‘에스테틱 인’. 외모와 함께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두루 챙겨갈 수 있는 곳이다. 문의:02-540-6749 WWW.강남피부관리.COM 카톡 : drheal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부끄러워 말고 치료하세요! 여성 생식기에 생기는 사마귀는 감기 같은 바이러스 질환이다. 감기도 인체 면역력이 약해지면 찾아오듯 곤지름 역시 피부 면역력의 약화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실제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곤지름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생기한의원'' 서초점의 대표원장 박치영 한의사를 만나 여성 곤지름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법을 알아보았다.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도움말/ 생기한의원 서초점 박치영 원장 한 번의 성 접촉으로 약 50%가 감염돼 곤지름은 사마귀의 일종으로 바이러스가 옮기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난치성 피부질환이다. 곤지름을 유발하는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는 남녀 모두에게 감염되며, 주로 성기 주변에 서식한다. 손, 발, 몸통에 생기는 심상성 사마귀와는?달리 성기에 발생하기 때문에 ‘성기사마귀’ 혹은 ‘콘딜로마’라고도 불린다. 또한 곤지름은 전염력이 강해 한 번의 성 접촉으로도 약 50%가 감염되며 대개 성교 2~3개월 후에 피부병변이 나타난다. 문제는 곤지름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는 것. 박치영 원장은 "바이러스의 성격상 성교이외의 접촉으로도 전염이 가능하기 때문에 ''성병에 걸렸구나''라고 지레 판단하지 말고, ''사마귀가 생겼으니 치료를 받아야겠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내원하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성병 아닌 전염성 강한 피부질환곤지름은 크기, 색, 모양이 아주 다양하다. 초기에는 촉촉한 빨간 종기처럼 나타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같은 곳에 여러 개가 다발로 발생해 양배추나 작은 버섯, 닭 벼슬 같은 모양을 보이기도 한다. 회사원 조은희(강남구 신사동, 31세)씨는 3개월 전에 생식기 주변에서 뾰루지 같은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 후 부위가 점점 커지더니 외음부와 항문 주위에 콩알이나 닭 벼슬 같은 것이 생기기 시작했다. 조씨는 "최근에는 고약한 냄새가 나면서 냉이 많아지고 심한 통증까지 느끼게 됐다. 혹시 매독이나 임질 등 무서운 성병에 걸린 것이 아닐까 걱정이 돼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절박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에 박 원장은 "곤지름은 은밀한 부위에 발생하는 만큼 부끄럽게 여기고 자연치유 되기를 바라지만 우리 몸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증상만 더 악화시킬 뿐 자연적으로 치료되는 경우는 드물다"면서 잔존해 있는 바이러스로 인해 성 파트너에게 전염될 수 있으므로 서둘러 치료해야 한다고 전했다. 안락하고 편안한 1인 치료실 운영곤지름은 여성의 경우 발견이 쉽지 않아 증상이 꽤 진행될 때까지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또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 중에서도 고위험군에 속하는 바이러스는 그대로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돼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며 항문까지 번질 수 있다. 박 원장은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해야 곤지름이 재발하지 않고 사라지기 때문에 내 몸의 면역력을 상승시키는 것이 통증이나 증상,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때문에 생기한의원에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를 기본으로 한다. 우선 한약으로 면역력을 끌어올리고 뜸 치료와 약침치료를?활용해 기혈의 순환과 생체에너지의 활성화를 돕는다. 동시에 발생부위에 한약성분이 포함된 외용제를 발라줌으로써 점진적인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박 원장은 "생기한의원 서초점에서는 여자한의사가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1인 독방에서 치료를 진행한다"면서 한방을 통해 면역력을 키우고 해독과 배독치료, 생활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인다면 곤지름은 분명히 치료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TIP/ ''생기한의원'' 약침치료는1, 치료효과가 신속하고 정확하다.2, 소량의 약물로도 기대이상의 효과를 나타낸다.3, 전통침술에 비해 시술이 간편하고 시술시간이 짧다.4, 내복하기 힘든 환자 및 응급환자에게 시술이 용이하다.5, 약물에 대한 부작용이 적고 약물이 위장 내에서 파괴되는 것을 방지한다.6, 다양한 한약제재를 이용하여 질병과 증상에 따른 맞춤식 처방이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강남 도심 속 ‘세인트폴 서울’에서 미국명문대 진학을 꿈꾼다! 치열한 입시경쟁과 그에 따른 수많은 입시교육 병폐들은 한국의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피할 수 없는 숙명이 돼버렸다. 이러한 한국의 교육현실 속에서 발 빠른 학생과 학부모들은 강남 도심 속에서 미국 중고등학교 정규과정을 이수하고 미국 대학 진학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세인트폴 서울(Saint Paul Preparatory Seoul)’에 주목하고 있다. 50년 역사의 나셀재단이 운영 차별화된 미국 진학 시스템 갖춰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세인트폴 서울’은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시에 있는 세인트폴 고등학교(Saint Paul Preparatory School, SPPS)의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해 미국 본교 졸업장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곳이다. 50년 역사를 지닌 미국 나셀재단의 나셀국제학교시스템(Nacel International School System, NISS)이 운영하는 미국 사립중고등학교의 본교 교육과정을 국내에서도 그대로 배울 수 있다. 나셀의 명성에 걸맞게 세인트폴 서울은 전문 카운슬러가 ‘학습관리, 진로상담, 액티비티&커뮤니티 활동’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미국 대학 진학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9학년은 졸업과 대입요건에 적합한 수강과목과 성적관리(GPA Management)는 물론, 각 학생의 활동이력관리(Resume), 비교과 활동에 대한 관리(Activity Coordinate)가 이루어진다. 10학년은 각종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적성에 맞는 진로와 목표 대학의 입시일정에 맞춰 점수관리(SAT/Subject/AP Prep)에 들어간다. 11학년은 입학원서 작성과 에세이뿐 아니라 대학 합격 후 입학에 필요한 모든 후속 조치가 이루어진다. AI &NCPSA 인증으로 학력 인정받아 공신력 있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세인트폴 서울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교육평가인증 기관인 NCPSA(National Council for Private School Accreditation:미국사립학교연합)과 AI(Accreditation International:국제학교연합)에서 인증을 받았다. 세인트폴 서울 로버트 엘리슨(Robert Ellison) 헤드마스터는 “국제학교 인가 기관인 AI와 미국 사립학교만 전문으로 평가하는 기관인 NCPSA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세인트폴 서울의 총체적인 교육시스템이 우수하게 평가받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학교평가 인증기관은 매우 엄격한 기준 하에 학교의 설립인가와 감독을 진행한다. 우수한 학생들을 배출하는 비결? 명문대 출신 원어민 교사가 전 과목 지도 세인트폴 서울은 실력이 검증된 원어민 교사진이 전 과목을 직접 가르친다.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대학에서 재무분석과 경영학 MBA를 이수한 헤드마스터 로버트 엘리슨을 필두로, 코넬대 영문학 학사 과정 및 빙햄톤대학 교육학 석사 과정을 마친 스테판 콘맨(Stephen J. Cornman), 캐나다 밴쿠버 브리티시콜롬비아대학에서 수학과 학사 및 고려대 수학교육과 석사인 드미트리 박(Dermitri Park), 코넬 대학과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물리학과 수학을 전공한 민 강(Min K. Kang), 시카고 드폴 대학에서 역사교육을 전공한 브라이언 뉴어(Brian R. Newar), 스탠포드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마르코 델라로체(Marco Delaroche), 세인트폴 월든 대학에서 교육공학을 전공하고 일리노이 대학에서 스페인어와 언어학을 전공한 스페인어와 IT담당 윌리엄 스튜어트(William H. Stewart), 남가주 대학(USC)에서 화학과 생물학을 전공한 다니엘 안(Daniel Ahn), 프랫 인스티튜트 석사 카린 리(Karin Sun Min Lee) 등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실력뿐 아니라 학생들을 지도하는 열정도 대단하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진도를 꼼꼼히 파악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방과 후에라도 늦은 시간까지 남아 학생들을 지도한다. 또, 학생과 교사의 유대관계가 각별한 만큼 학생들 역시 교사에게 스스럼없이 질문하고, 교사는 학생이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등 멘토 역할을 담당한다. 미국에 굳이 가지 않아도 국내에서 합리적 비용으로 미국 정규 교육과정을 실력 있는 교사진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곳. 강남 학생과 학부모들이 세인트폴 서울에 주목하는 이유다. 문의 02-3486-2000, www.stpaulseoul.com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MINI INTERVIEW"세인트폴 서울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곳”-세인트폴 서울 이주현 카운슬러 Q1. 세인트폴 서울은 AI &NCPSA 인증을 받았다. 학생과 학부모들 입장에서 이 부분은 어떤 이점으로 받아들 수 있나? "AI &NCPSA 인증은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란 의미가 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미국 고등학교와 동일한 프로그램을 이수해 학력을 인정받고 본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대학 진학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실력 있는 교사진들이 열정적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나가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세인트폴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곳이다.” Q2. 세인트폴 서울을 선택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어떤 부분을 만족스러워 하나? “세인트폴 서울에는 네 가지가 없다. 첫째, 입시 경쟁에 따른 스트레스가 없다. 모든 수업이 토론방식으로 진행돼 학생이 주도적으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 둘째, 해외유학 시 겪어야 하는 현지 학교생활 부적응과 정서불안이 없다. 셋째, 한국에서 영어 경쟁력을 쌓기 위해 엄청난 규모의 사교육비를 쏟아 부을 필요가 없다. 넷째, 단 한 명의 학생도 열외가 없다. 모든 학생은 교사와 일대일로 유대관계를 갖고 학업은 물론 교우관계, 진로와 진학 고민 등을 슬기롭게 헤쳐 나간다. 바로 이 네 가지가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만족스러워하는 점이다.” <설명회 일정>1차: 11월22일(토) 오후 2시2차: 12월13일(토) 오전 11시3차: 12월19일(금) 오후7시 *전화예약 필수(T. 02-3486-2000) *장소: 도곡동 163 세인트폴서울 강당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고1~3학년 학생을 위한 ‘싱가폴유학컨설팅’ 김용안 대표의 제안 예비 고1부터 고3 수험생들까지 이들의 공통의 목표는 무얼까? 바로 입시와 취업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학에 입학했어도 전공과 무관하게 각종 스펙을 쌓으며 일명 ‘피 터지는 취업고시’를 준비해야 하는 현실 속에서 학부모들의 고민과 불안감은 깊어갈 수밖에 없다. 이에 ‘싱가폴유학컨설팅’ 김용안 대표는 영어ㆍ입시ㆍ스펙ㆍ학비ㆍ취업 고민의 해답이 될 수 있는 싱가폴 소재 외국 유명대학 캠퍼스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언제까지 국내 명문대에만 목 맬 것인가 자녀의 성적과 한국의 교육 현실 직시 국내의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려면 고등학교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을 유지해야 할까? 얼마 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64만 명이 응시, 이 중 SKY대 모집정원은 약 1만 명 정도이며 인(in)서울 대학까지 모두 합한 정원이 약 6만 6,000여 명이다. 대다수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그저 막연하게 명문대를 꿈꾸며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지만 한국의 교육현실은 그리 호락호락하지만은 않다. 싱가폴유학컨설팅 김용안 대표 역시 이러한 교육현실 속에서 애타는 학부모 입장을 직접 겪었다. 김 대표는 10여 년 전 두 아이가 중학생이던 시절 불안한 교육현실을 직시하고 결단을 내렸다. “아들, 딸 모두 중학교 때 반에서 중상위권 성적이었습니다. 사실상 이 성적으로는 원하는 진학이 불가능했죠. 실력에 맞는 대학에 들어간다 해도 엄청난 취업 스펙을 쌓지 않으면 명문대를 졸업한 학생들과의 취업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두 아이가 겪어야 할 미래라는 생각에 일찌감치 글로벌 경쟁력을 쌓을 수 있는 해외로 눈을 돌렸죠.” 입시ㆍ영어ㆍ학비ㆍ취업 불안감 無 한국 학생에게 잘 맞는 싱가폴 교육환경 김 대표가 두 자녀를 싱가폴에서 공부시키기로 마음먹은 것은 우수한 교육환경과 외국인에게도 개방된 취업환경을 갖춘 곳이기 때문이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싱가폴은 아시아의 부국이자 치안이 안전한 나라이다. 또, 싱가폴 로컬 대학과 해외 유명 대학의 학위를 수여하는 영국, 호주 등의 국립대학교 현지 캠퍼스가 많이 설치되어 있어 본교보다 저렴한 학비로 동일한 졸업장을 받을 수 있으며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도 한국보다 용이하게 습득할 수 있는 언어 환경을 갖추고 있다. 외국 대기업의 2천여 개 아태지역 해외 본사와 7천여 개의 다국적기업이 밀집해 있어 외국학생도 어느 정도의 실력만 갖추면 취업이 가능하다. “제 딸은 아일랜드의 국립대학교 싱가폴캠퍼스를 졸업하고 현재 세계적인 미국 광고회사에 취업해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7년 전부터 싱가폴 유학 컨설팅을 담당하게 된 것도 제 아이들처럼 많은 학생들이 위기를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 세계무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입니다.” 한국 고등학생들에게 유리한 싱가폴의 교육시스템에 주목 싱가폴의 교육시스템은 한국 고등학생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싱가폴은 16세 이상 즉, 한국 고등학교 1학년 때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 이 학생들은 대학 준비과정인 파운데이션(2개월 간 3과목 이수) 과정을 들은 뒤 곧바로 대학 1학년 과정인 디플로마(경영, 재무, 호텔관광, 인사, 물류, 마케팅 중 선택해 8개월 간 8과목 이수)과정을 수료하면 본교 2~3학년 과정(18개월)인 4개 대학(호주 머독대학교, 영국 포츠머스대학교, 영국 로열 홀로웨이 런던대학교, 아일랜드국립대학교) 중 선택해 편입할 수 있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 그래서 한국의 학생들도 동일한 나이인 고1(16세) 이상이면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입학이 가능하다. “학비는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4~12개월까지 어학연수(6개월 기준 약 750만 원)를 수료하고 파운데이션(2개월 약 300만 원)에 이어 디플로마(8개월 약 950만 원), 본교 과정(18개월 약 2,200만 원)으로 마칠 수 있습니다. 이후 MBA나 석사과정(12~15개월 2,500만 원)도 가능하죠. 학비도 한국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게다가 고등학교 1학년부터 곧바로 대학 1학년 과정을 들을 수 있으니 한국 학생들보다 훨씬 더 빨리 대학에 진학하고 취업할 수 있습니다. 이런 여러 장점 때문에 고등학교 학부모들의 문의가 많아 이번에 정기 설명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싱가폴 대학ㆍ대학원 설명회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싱가폴유학컨설팅 선릉 사무실(강남구 테헤란로 327 빅토리아빌딩 9층)에서 열린다. 문의 02-508-4174, www.singaporeuhak.com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이과전문 특화 교육으로 미래를 선도할 인재 양성 2015학년도 수능이 끝나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수시 대학별고사와 정시 지원 준비로 분주하다. 수능 결과가 만족스럽든 그렇지 않든 이 달 말이면 수험생들이 입시를 위해 달려왔던 긴 장정의 수험 공부는 마무리되고 정시 지원과 합격자 발표만 남게 된다. 한 해 입시가 마무리되는 이 시기는 예비 수험생들에게는 입시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이제 곧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새 학년의 성과는 달라진다. 특히 이과 학생들의 경우 문과 학생들보다 학습량이 훨씬 많다. 수학 학습량은 두 배가 넘고, 과탐도 사탐보다 어렵고 분량이 많다.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 이과 학생들은 얼마나 공부에 몰입했느냐에 따라 입시의 성패가 갈린다. 학생들 주변에는 PC방, 각종 휴대전자기기, TV 등 공부하는데 방해가 되는 환경요소가 넘쳐나고 그 속에서 학생들은 늘 유혹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할 수 없는 입시라면 집중적으로 공부에 몰입해 목표한 대학에 진학도 하고 성취감도 맛보았으면 하는 것이 부모의 바람이다. 이과생들에게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효율적으로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이과교육그룹 ‘펜타스’를 소개한다. <‘펜타스 본원’ 이준현 원장> “아이들은 분명 목표를 가지고 있음에도 꾸준히 해나가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것이 끊임없는 외부의 자극과 철저한 생활관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또한 그것은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젊고 생동감 있는 학원만이 해낼 수 있는 일입니다. 수학강사 출신의 원장으로서 ‘수학이 강한 학원’이 되기 위해 여러 방향으로 학습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구축해왔습니다.” 대한민국 최초 이과교육그룹 ‘펜타스’‘펜타스’는 지난 2005년 민석환 대표(EBS,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를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과학강사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이과 전문 교육그룹이다. 강사들이 설립자인 만큼 주인의식이 남달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이공계 인재를 양성’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책임감 있게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펜타스’의 모든 수업은 EBS,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 대성마이맥 등에서 강의하는 15년 이상 경력의 내로라하는 강사들이 이끌어가며, 기본 개념에서부터 고난도 문제까지 쉽게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꼼꼼히 지도하고 있다.‘펜타스 이과전문기숙학원’은 2010년 개원 첫해에만 7개 반을 모집해 기숙학원가의 핫이슈가 되기도 했으며, 이과전문으로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현재까지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이과전문기숙학원은 ‘펜타스 본원 안성캠퍼스’와 ‘펜타스 본원 청평캠퍼스’ 두 곳이 운영되고 있다. 기숙학원 외에도 역삼동에 있는 ‘강남펜타스’에서는 소수정예 재수종합반과 재학생 주말집중반인 ‘위캔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과학전문학원으로 분당 서현, 강남 반포, 수원 영통, 일산 백마 등 네 곳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재학생만을 위한 겨울방학 집중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 모집‘펜타스’는 예비고1~3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1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5주간 겨울방학 집중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를 진행한다. 예비고1~2 학생들은 펜타스 본원 청평캠퍼스에서, 예비고3 학생들은 펜타스 본원 안성캠퍼스에서 각각 진행하며, 두 캠퍼스는 서울에서의 접근성이 좋고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최상의 환경에서 최고의 강사진을 만나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넓고 쾌적한 강의실과 깔끔한 숙소, 부모의 마음으로 식사를 준비하는 직영식당, 편리한 부대시설 등은 편안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준다.수준별 반 편성은 물론이고, 이과 입시의 주요과목인 수학·과학 과목의 성적을 확실하게 올릴 수 있도록 수학·과학집중반도 운영한다. 올 겨울, ‘피티아일랜드’에서 이동 및 낭비 시간을 줄여 절대적인 학습시간을 확보하고, 인터넷·게임·TV·휴대폰 등 공부를 방해하는 환경을 차단해 학습에 몰입해 봄으로써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탁월한 집중학습 효과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피티아일랜드’ 모집 안내>* 기간 및 장소 : 12월 31일(수)~2015년 2월 1일(일) 5주간* 대상 : 예비고1~3(예비고1은 입학고사, 예비고2~3은 11월 모의고사 성적표로 수준별 반 편성)* 접수 및 문의 : 1544-1806, www.pentas.kr (선착순 마감)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강남구, 구룡마을 이재민 구호에 예비비 푼다 강남구는 지난 9일 발생한 구룡마을 화재 사고 이재민들의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1억 9천여만 원의 예비비를 사용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사고 후 줄곧 임시 구호소인 ‘개포중학교’에 머물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식사와 인력을 지원해 오던 ‘대한 적십자사’가 15일(토) 중식까지만 지원할 것임을 통보해 오자, 강남구가 ‘시책 심의회’와 ‘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회를 신속하게 열어 긴급구호 지원을 위한 예비비 사용을 결정, 이재민 구호에 차질이 없도록 발 빠르게 움직인 것이다.강남구는 사고 후 줄곧 임시 구호소인 개포중학교에 일일 15명 이상의 지원근무 인력을 파견해 24시간 근무토록 하는 한편, 매일 1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이 배식을 돕도록 했다. 아울러 대한 적십자사, 재해 구호협회, 강남구 푸드마켓 등 가계 각층에서 전달된 생필품, 음식료품, 의약품 등 각종 구호품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한편, 마을회관 등에 머물고 있는 일부 피해 주민들도 식사 등 구호물품을 차질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화재현장 관리와 재발방지를 위한 전담 순찰인력을 24시간 배치함은 물론 구룡마을 사거리에서 사고 현장까지 모범운전자 등 봉사 인력을 배치, 교통정리를 실시하는 한편, 화재지역 주변, 개포중학교, 주민자치회관 등에 매일 소독 등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응급 의료소’를 설치·운영해 일일 10~20명의 환자를 응급처치하고 있다.아울러 구호소 및 복지정책과에 후원금·품 접수창구를 마련하고 관할 개포1동 주민센터는 현수막 내붙임을 통한 ‘구룡마을 피해주민 위문품 지원’ 안내와 이재민들에게 임시 증명서를 발급토록 해 구호물품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했다.구 관계자는 “불의의 사고로 고통 받고 있는 구룡마을 피해 주민들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이재민 구호에 더욱 만전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사고로 전소된 구룡마을 피해 지구는 건축법에 의한 건축 허가 또는 신고되지 않은 불법 축조물로 재축이 불가함으로 피해 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임대주택 입주가 조속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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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고양, 내 손으로 바꿀 거고양~
고양시에서는 해마다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이색 대회가 열립니다. 고양사회창안센터가 여는 고양시민창안대회입니다. 올해로 6회째인데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자도 늘고 현실에 접목할 만한 아이디어도 풍성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에는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는 슬로건으로 열려 총 82개의 아이디어가 모였고 두 번의 심사를 거쳐 9개의 아이디어가 최종 결선에 올라 지난 9월 27일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이 가운데 세 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모두들 고양시에 대한 애정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이들이었습니다.
대화동 원희정씨新 디지털 도서카드, 추억에서 공유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17년을 고양시에서 살아온 원희정(29)씨는 직장에서 컨텐츠기획업무를 맡고 있다. 희정씨는 고양시에 대한 애정이 많다. 고양시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도 많고 호수공원이라는 장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재치 있게 소통하는 점도 좋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특히 고양이 캐릭터는 다른 지역 친구들마저 재밌어 해서 뿌듯함을 느낀다고.“처음에는 정보를 얻고 강연을 들으려고 고양시 페이스북 친구를 신청했어요. 처음엔 이렇지 않았는데 조금씩 고양고양 하는 말투로 바뀌어서 재밌었어요. 고양시창안대회 소식도 페이스북을 보고 참여하게 됐어요.”
같은 책 읽고 추억을 나누자서울지역 도서관에서 시험 준비를 하며 독서 스터디에 참여했던 희정씨. 하지만 20~30대의 직장인들과 공부할 수 있는 스터디 그룹은 서울지역에 나가야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아쉽게 느껴졌다. “고양시에 이렇게 도서관이 많은데 가까운데 사는 사람들끼리 책을 매개로 만나면 어떨까 생각하다가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됐어요.”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이웃들이 나이를 떠나 책으로 친구가 된다는 상상은 실현 방법을 생각하면서 점차 구체화됐다. 희정씨의 아이디어 ‘新 디지털 도서카드’는 같은 책을 본 사람이 누구인지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모여서 독서 모임을 할 수 있도록 이어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희정씨의 아이디어는 결선에 올라 사회창안상을 수상했다.“대회에 참가하면서 시민들이 내 힘으로 내가 사는 곳을 바꾸고 사회적인 일에 참여하고 목소리를 내고 싶다는 열망이 크다는 걸 느꼈어요. 시에서 멍석을 깔아주고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도 좋지만 시민들이 이렇게 자발적으로 의견을 내고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말했으면 좋겠어요.”똑소리 나는 희정씨의 수상소감이다.
중산동 이태근, 김현지씨고양시 통합 주차정보 어플리케이션 어때요?
대학생 이태근(23)씨와 김현지(25)씨는 지난달 방글라데시로 봉사활동을 함께 다녀오면서 친해졌다. 중산동에 사는 이태근씨는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 참여해 상을 받은 경력이 있다. 올해에는 현지씨와 참여해 ‘고양시 통합 주차정보 어플리케이션’을 제안했다.“주차장 어플리케이션 단점이 공영주차장이나 백화점 외에는 확인이 안된다는 점이에요. 빌라 주차장이나 오피스텔 주차장을 유료로 운영하는데 그걸 활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죠.”일 년에 십만 대 넘게 차량을 단속하는 고양시의 주차난 문제를 해결하려는 아이디어였다. 이태근씨는 고양시 환경과 행정에 관심이 많다. 길을 걷다 불편한 게 있으면 그냥 보고 넘기지 않고 민원을 제기한다. “차타고 다니다 보면 주차장 때문에 불편하고, 밤이 되면 가로등이 잘 안 보이는 곳도 있어요. 맨홀이 덜컹거리기는 곳도 있고요.”하지만 고양시에 대한 애정만큼은 특별하다.
나고 자란 고양시를 위한 애정 어린 아이디어“저는 고양시에서 태어났어요. 고양시는 문화시설이 많아서 좋아요. 교통도 편리해요. 신촌 강남 홍대 어디를 가든 일산 오는 버스는 늦게까지 있는데 저같이 버스타고 다니는 학생들은 좋죠. 나라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암센터도 있고 호수병원이나 킨텍스같은 문화시설도 있고.”고양시의 인구가 백만을 넘어 부시장급의 공무원 자리가 늘어나고 그 아래 더 많은 공무원들이 생겨 예산을 더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다는 이태근씨. “시민창안대회가 좋은데 홍보가 안돼서 안타까워요. 더 많은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제출해야 창안센터도 시에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낼 수 있을텐데요.”조목조목 동네 반장님처럼 고양시의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을 말하는 이태근씨. 고양시에서 나고 자란 이답게 애정이 느껴지는 소감이었다.
대화동 강인웅씨고양이 쓰레기통으로 고양시를 깨끗하게
“대화역에서 정발산역까지 걸어오는 동안 버스정류장 근처가 아니면 쓰레기통을 볼 수가 없어요. 심지어 어린이공원에도 없었어요. 음식을 사먹게 되면 당연히 쓰레기가 생기는데 걷는 내내 들고 다닐 수밖에 없었어요.”생활하면서 느낀 작은 불편함을 잊지 않고 있던 강인웅(27)씨는 고양시창안대회 소식을 듣고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했다. 쓰레기통 그림도 메모판에서 소박하게 그린 것을 제출했다. 인웅씨는 뜻밖에 수상 소감을 듣고 어안이 벙벙했다고 한다.“고양시 페이스북에서 대회 소식을 보고 쓰레기통이 부족하니 참여해보자는 생각으로 아이디어를 냈어요. 다른 분들에 비하면 동기도 짧았고 그림 솜씨도 안 좋은데 결선까지 올라가서 운이 좋다고 생각했죠.”
관심 가지니 아이디어 솟아나쓰레기통을 늘리자는 아이디어를 내면서 쓰레기통 디자인도 제안했다. 인웅씨가 제안한 쓰레기통에 고양시 고양이 캐릭터를 활용했다.“디자인 몇 개를 그리고 지인들한테 SNS로 맘에 드는 걸 골라달라고 했어요. 고양시의 고고양이 캐릭터가 유명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잘 모르고 있었어요. 20~30대 50명한테 투표를 부탁했는데도 잘 모르는데 30대 이상은 얼마나 고양시 캐릭터를 모를까 안타까웠어요.”상금보다 참여할 수 있어서 더 기쁘다는 인웅씨.
2014-11-23 - 상위 1%학생들의 학습비법, 메타인지 최근 ‘메타인지’가 화제다. 인지 위의 인지, 즉 ‘상위 인지’라고 불리는 메타인지(Meta-cognition)는 자신의 사고과정을 스스로 들여다보고 관리하는 능력이다. 다시 말해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제대로 구분해내는 능력을 말한다. 언론매체에서도 앞 다투어 메타인지에 대한 분석 프로그램을 다루고 있고 IQ보다 성적을 더 잘 예측할 수 있는 변수로 메타인지를 꼽고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IQ와 달리 메타인지는 훈련으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지난 3월부터 메타인지 학습법으로 놀라운 학습 성취의 성과를 낸 ‘메타몰입학원’의 박선미 원장을 만나 메타인지학습법의 이모저모를 들어보았다. 메타인지학습법의 놀라운 효과 일반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메타인지능력이 뛰어나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구별해내고 모르는 내용 위주로 복습하기 때문에 학습시간을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반면 성적이 잘나오지 않는 학생들은 학습했던 내용도 실제로 접하는 문제풀이에서 자주 틀린다. 박 원장은 “메타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은 알고 있다는 느낌만 갖고 공부를 하기 때문에 자신의 상태를 제대로 진단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학습량이 많더라도 성적은 오르지 않는 이해 못 할 상황과 만나게 되죠.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한다. 강의식 수업에서는 모르는 부분을 찾아내기 힘들다. 학습 내용을 스스로 설명을 해봐야 비로소 모르는 부분을 찾아낼 수 있다. ‘메타몰입학원’으로 전화를 하면 가장 먼저 ‘내가 설명해야 진짜 공부다’라는 박 원장의 멘트를 듣게 된다. 메타몰입학습법이 무엇인지를 한 마디로 말해주는 표현이다. 중학교에 입학해 역사 과목에서 11점을 받았던 모 학생은 메타몰입학습 후 88점이라는 놀라운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자신감이 생긴 학생은 스스로 다음 목표를 상향 조정한다. 치밀하게 자기주도능력 키우기 ‘메타몰입학원’의 학생들은 학교 진도가 나가기 전 교과서를 읽으며 예습지를 작성한다. 스스로 중요부분을 발췌하고 요점정리를 한 뒤 메타질문을 만든다. 그리고 전문가인 선생님의 코칭을 받으며 스스로 설명하는 메타학습과정을 거친다. 해당 단원의 학교 수업이 진행된 뒤에는 복습지를 채우며 예습지와 같은 과정을 겪는다. 이 과정에서 메타학습이 잘된 학생의 경우는 교과서나 예습지, 자습서를 보지 않고도 척척 내용을 채워나간다. 처음에는 중요부분을 찾아내기조차 힘들었던 학생도 메타인지훈련을 반복하면 요점정리는 물론 점차 창의적인 질문도 만들어낼 수 있게 된다. 그렇게 생긴 자신감은 다음 단원 예습지를 작성할 때 큰 에너지로 작용한다. ‘메타몰입학원’에서는 국어, 사회, 과학을 중심으로 메타몰입학습이 이루어지지만 영어와 수학도 함께 공부할 수 있으며 이때에도 메타몰입학습법이 적용된다. 강사들은 학생 개인별로 마련된 밴드에 학습한 내용을 올리고 학부모, 학생들과 기탄없이 댓글을 달며 학습상태를 점검한다. 또한 밴드와는 별도로 매주 카카오 톡으로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학습 성취도 결과를 전한다. “이모티콘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고 학부모들도 SNS을 통해 사춘기 자녀들과 즐거운 대화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라는 것이 박 원장의 설명이다. 메타인지 독서프로그램 영어, 수학 학원이 대세인 대치동에서 국어, 사회, 과학을 가르치기로 한 이유는 강남학군의 아이들 어휘력이 유난히 취약하다는 점을 느꼈기 때문이다. ‘메타몰입학원’을 찾는 학생들도 어휘 때문에 강의식 수업에 한계를 느낀 경우가 많다. 그래서 박 원장은 이번 여름방학 동안 과감하게 메타몰입 독서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재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정규 수업보다 일찍 학원에 나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독서의 경우 예습지가 아니라 독서활동지를 쓰게 되는데 어휘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을 읽은 후에는 중요 사건을 만화로 구성해보고,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글도 써보면서 책 내용을 흥미롭게 정리한다. 끝으로 일어난 사건을 순서대로 정리하면 그대로가 훌륭한 독후감이 된다. 강의식 수업이 아니기 때문에 학생 스스로가 시간을 내는 만큼 진행할 수 있는 메타몰입학습.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결과가 좋지 않아 속으로 끙끙 앓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가 있다면 ‘메타몰입학원’의 문을 두드려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학습법을 조언 받길 권한다. 문의:(02)538-0618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강남노인종합복지관 ''잉글리시스토리텔러''반 ''잉글리시스토리텔러'' 심화반 수업을 참관하기 위해 삼성로 인근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았다. 강의실 앞에 서니 문틈 사이로 유창한 영어가 새어나온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에 능숙한 발음의 주인공들이 60세 이상의 시니어들이라니! 도저히 믿어지지 않았다. 글로벌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이제 ‘영어’는 제2외국어를 넘어 모국어만큼이나 중요한 언어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피부로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차별화된 전문교육으로 고품격 노인문화 창출‘강남시니어칼리지’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잉글리시스토리텔러, 전통놀이·동화구연 지도사, 영상마스터(UCC제작) 등 차별화된 전문교육으로 고품격 노인문화를 창출하는 구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그 중에서도 ''잉글리시스토리텔러''는 강남구의 지원을 받아 ''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 중인 클래스다. 강의실에 들어서니 윤영수 강사의 지시에 따라 영어대본 리딩(reading)연습이 한창이다. 먼저 내레이터가 운을 띄우면 각자의 역할(Cat, Dog, Mouse, Hen)을 맡은 시니어들이 캐릭터 목소리를 흉내 내며 연기하듯 읽어 내려간다. 고양이는 고양이대로, 강아지는 강아지대로, 생쥐는 생쥐대로. 오늘 수업의 타이틀은 ''The Little Red Hen(작은 빨간 암탉)''이다. 내레이션을 맡은 안영득(75세) 어르신의 영어발음이 심상치 않다. 그 나이 또래 어르신들이 학창시절에 배웠던 일본식 영어발음이 아닌 거의 원어민 수준(?)의 발음이어서 더욱 놀라웠다. "발음이 너무 좋으시네요!"라고 말을 건네니 어르신은 "원래부터 영어에 관심이 많았는데 어느 날 손자가 유치원에서 영어를 배우고 와 자꾸 가르쳐달라고 졸라 내친 김에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됐다"며 열심히 해서 손자가 다니는 유치원으로 자원봉사 가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원 등에서 실버강사로 활동''잉글리시스토리텔러'' 반은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뉜다. 현재 14명의 시니어들이 참여하고 있는 ‘active-심화과정’은 2011년 전문 강사 양성과정 수료자 및 강사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개설됐으며, 기존 실버강사 수료자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이 과정을 마친 시니어들은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원, 방과후교실 등에서 실버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젠 두 팀이 번갈아가며 시연을 해야 할 차례. 어르신들은 미리 준비한 소품과 퍼펫(puppet, 꼭두각시)을 챙겨들고 강의실 앞쪽에 일렬로 선다. 한 어르신은 인형으로 된 퍼펫을, 다른 어르신은 손수 그려온 고양이 가면을 쓰고 등장한다. 윤 강사는 "일렬로 서는 것은 잘못된 동선"이라면서 입체적으로 서는 것이 관객들이 보기에도 편안하고 연기하기에도 훨씬 효율적이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시니어들은 동료들 앞에서 실전처럼 연기해야 하는 상황이 쑥스러워 멋쩍은 웃음을 날린다. 약간의 술렁임이 있은 후, 드디어 배경을 묘사하는 내레이션이 시작됐다. "Once upon a time a cat and a dog and a little red hen…… " 이어 고양이, 강아지, 생쥐, 암탉들이 차례차례 대사를 읊조린다. "Not I", "I will", "meowwww~~" 등. 즐거운 퍼펫 연기와 멜로디언 음향효과지문에 쓰인 그대로 어찌나 진지하게 연기를 하는지 어르신들의 모습이 귀엽기까지 하다. 한쪽에서는 정영희 어르신이 멜로디언으로 음향효과를 내고 있다. 특히, 암탉 역의 이광숙(68세) 어르신은 그 많은 대사를 전부 암기해 교재를 보지 않고 연기에 몰입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 동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3년째 이곳에서 영어를 담당하고 있다는 윤 강사는 "어르신들이 영어대사를 암기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면서 전부 외웠다하더라도 막상 무대에 올라가면 기억이 희미해져 당황하기 일쑤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퍼펫을 사용할 경우, 관객들은 어디를 봐야할지 난감할 때가 있다. 퍼펫과 배우가 한 몸이 돼 연기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어르신들은 퍼펫을 들고 연기하는 것이 오히려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그럴 때는 퍼펫 없이 몸짓과 표정만으로 표현하는 것도 괜찮다"고 설명했다. ''강남노인종합복지관'' 유은주 사회복지사는 "''잉글리시스토리텔러'' 심화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에서 2시 20분까지, 25회 예정으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작년에 열렸던 제9회 ‘ilovestory 영어동화구연대회’에서는 본 복지관 참가자들이 대상, 금상, 은상을 휩쓸어 회원들과 함께 기쁨을 만끽했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