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검색결과 총 4,0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리모델링도 가이드라인 필요” 아파트 건축도 재건축 재개발 중심의 기존 방식을 버리고 ‘리모델링’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도시재생 및 친환경 개발 등 서울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들을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서울시 여건에 맞는 도시 차원의 리모델링 가이드라인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6일 성균관대 김도년 교수는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을 통해 낸 ‘리모델링을 통한 건축물의 업그레이드와 친환경적 도시재생’ 연구리포트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아파트 재건축은 개발밀도를 관리하는 서울의 정책으로 인해 용적률 기준 강화, 소형평형 의무 확보 등의 시책이 도입, 사업성이 현저히 낮아지는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또 재건축을 하더라도 용적률 200% 이상의 아파트는 현실적으로 지어지기 어렵기 때문에 적절한 대안이 마련되지 못하면 재건축 경제성이 없는 아파트 단지들은 슬럼화 될 우려가 높다. 이때문에 김 교수는 상업, 업무용 건물에서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는 리모델링 방식을 아파트에도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교수는 기존 개별 건축물의 개선에 국한하고 있는 리모델링을 도시계획 차원으로 확대 적용할 경우 도시재생을 위한 좋은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재건축에 의한 자원 낭비와 엄청난 폐기물 발생을 억제할 수 있어 자원절약적이고 친환경적이며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주요 실천수단으로 자리매김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김 교수는 “현행 리모델링 관련법이 일반기준으로 제시되고 있기 때문에 서울시 여건에 맞는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다소 부적합한 면이 있다”며 “서울시는 시 차원의 리모델링 가이드라인 마련 등 정책적 보완을 검토하고, 입지여건·단지특성 등 상황에 따라 재건축이 필요한 곳과 리모델링이 필요한 곳을 판단해 적절한 수단을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2002-11-07
- 7차교육과정 ''한국사교과서'' 심포지엄 일본교과서바로잡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서중석 외 2인)는 9일 서울 성균관대 경영관에서 오는 2005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제7차 교육과정의 한국사 교과서가 서술하는 역사인식과 현행 역사교육제도를 검토하기 위해 `21세기 한국사교과서와 역사교육의 방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익주 서울시립대 교수는 발제문에서 "7차교과서는 처음으로 정치. 경제. 문화등 분류사 체계를 도입하고 있음에도 실질적으로 새로운 서술이 아닌 종래 교과서의재구성에 그치고 있다"며 "분류사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시대상을 종합적으로 이해할수 있는 방법이 강구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신철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원은 "통일을 향한 교과서라는 기준으로 볼 때 통일에 대한 열망과 진전, 민족.문화적 동질성 만을 이야기하고 있는 7차 근.현대사 교과서는 통일을 향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 모색하고 있지 않다는 측면에서 낙제점을겨우 넘긴 수준"이라며 "통일 이후가 아닌 통일과정에 적합한 교과서를 모색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정현 서울 구일고 교사는 "7차교육과정 하에서도 중고교 국사교과서는 여전히국정교과서의 획일적 역사관을 강요하고 있다"며 "교과서 검정제를 통해 역사서술의다양성을 확보하는 한편 다양한 대안교재를 통해 살아있는 역사교육을 가능토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2002-11-10
- 서울지역대학 사이버입시 설명회 서울지역대학 입학관련처장협의회는 4일 서울지역대학 사이버 입시공동설명회(Cyber Admission Fair)사이트(http://admission.skku.ac.kr/sunmi_menu/univ_count/index2.html)를 개설,오는 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경인지역 44개 대학 입학관련 사이트에 접속하는 게이트 역할을 하게 될이 사이트에는 입학,학교,경쟁률,면접 정보가 총 망라돼, 오는 6일 수능시험이 끝나고 지망대학관련 정보수집에 나설 수험생들을 돕게 된다. 사이트를 기획한 황대준 성균관대 입학처장은 "매년 치러지는 오프라인 입시설명회의 일회성과 정보제공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학과 수험생 사이에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이 사이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측은 향후 한국대학교육협의회측과 협의, 사이버 입시 공동 설명회 사이트를 전국대학을 대상으로 확대하는 한편, 수험생들이 실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2002-11-04
- ‘2002 장애인고용촉진 세미나’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사장 신필균)은 8일 오후 올림픽 파크텔에서 ‘장애인 고용환경의 변화와 미래’라는 주제로 장애인 고용촉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한 (주)엔씨스콤 양용희 대표이사는 “장애인 고용이 복지적·시혜적 차원이 아니라 기업에 대한 마케팅 차원에서 이루어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통원 성균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장애인 고용 및 복지 관련 예산이 차별성이 없어 서비스 품질이 저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02-10-08
- 교육개혁 우수대학 31개대 선정 연세대, 부산외대 등 전국 31개 대학이 2002년 교육개혁 추진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15일 △교육과정 개발 및 특성화 △대학별 자체 교육개혁 실천 분야 등 2개 분야별로 재정지원을 신청한 전국 99개 공·사립 대학에 대한 교육개혁 추진실적 평가를 실시, 31개 대학을 선정해 모두 180억원의 특별재정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개혁 우수대학 지원 사업은 대학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교육개혁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 이 사업에는 공·사립대학 150개교 중 교육과정 개발 및 특성화 분야에 47개교, 자체 교육개혁 실천 분야에 52개교 중 99개교가 재정지원 신청서를 제출했다. 교육과정 개발 및 특성화 분야에서는 학생 수 1만명 이상 대학 중에서는 국민대 ,연세대, 전주대 등 3개교가, 학생수 5000∼1만명 규모에서는 광운대, 부산외대, 배재대, 숙명여대, 인제대 등 5개교가 선정됐다. 또 학생수 5000명 이하에서는 경일대, 경주대, 나사렛대, 위덕대, 한신대 등 5개교가 선정돼 5억2000∼6억8000만원을 받는다. 이들 대학 중 연세대는 모집단위 광역화에 따라 신입생 교육과정을 담당하는 학부대학을 운영하고 아카데믹 어드바이저 제도를 도입하는 등 교육의 질 향상을 특성화 전략으로 제시했다. 또 부산외대는 외국어 능력과 지역학 지식 그리고 국제통상지식과 정보처리능력을 겸비한 실무형 국제전문인력 양성을 특성화 전략으로 삼아 상대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대학별 자체 교육개혁 실천분야에서는 학생 수 1만명 이상 대학 중에서는 성균관대 ,호서대, 경희대, 영남대, 조선대 등 5개교, 5000∼1만명에서는 건양대, 경원대, 대전대, 세종대 등 4개교, 5000명 이하에서는 동양대, 삼육대, 성공회대, 포항공대, 한국항공대 등 5개교가 선정돼 5억2000∼6억80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이들 대학 중 동아시아학 분야를 중심으로 학제적 교육·연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과제를 집중 추진하고 있는 성균관대학과 지역사회의 정보격차 문제를 대학의 정보화 역량과 지역 협의체로 해결하는 개로운 발전 모혀을 제시한 동양대학 등이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분야별·규모별 교육개혁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사례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확산시킬 것”이라며 “또 교육개혁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와 교육개혁 우수사례집 등을 통해 우수대학의 사례에 대한 대학간 정보 공유를 가능하게 하는 등 교육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대 중에서는 교육과정 개발 및 특성화 분야에서 청운대가 뽑혀 6억원을 지원 받게 됐고, 대학별 자체 교육개혁 실천분야에서는 동명정보대, 우송대, 한국산업기술대가 선정돼 4억원씩을 받게됐다. 2002-08-15
- 경기도, 실버정보화 경연대회 경기도는 오는 10월 12일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소재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실에서 ‘제1회 실버정보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도내 65세 이상 노인 78명이 참가해 문서작성 및 편집·파일관리능력, 정보검색 2개 과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도는 시·군·구별로 일정한 수준을 갖춘 노인을 추천받아 참가대상을 선정하고 참가자들에게 중식 및 기념품 제공, 전문가의 정보화 관련 강의도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31개 시·군 66개 기관에서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강사 136명이 노인정보화교육을 실시, 상반기 동안 1만4433명을 교육했다. 2002-09-17
- 민간기업 이공계 육성 나섰다 민간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임원들이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이공계 전문인력 육성에 직접 나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의 황창규 사장 등 임원들이 서울대 전기공학부 대학원 강좌를 시작했으며, LG화학 기술연구원 여종기 원장(사장) 등 연구소장들은 고려대 공과대학에서 지원강좌를 시작했다. 또 LG전자는 정병철 사장, 김쌍수 사장, 김영기 부사장, 권영수 부사장 등 11명의 최고 경영층 및 주요 임원들이 ‘IT기술의 혁신 및 경영’ 주제로 연세대학교 공대 대학원 2학기 강의를 진행한다. LG전자 정병철 사장 등은 강의를 통해 디지털 기업의 제품기술 및 연구개발 내용을 비롯해 △IT기술과 경영전략 △기업혁신 △기업재무의 이해 △디지털 리더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강의, 현장에서 습득한 풍부한 경영노하우와 실전경험을 학생들에세 전수하게 된다. 이를 위해 정 사장은 6일 ‘디지털경영의 미래와 젊은 공학도의 꿈’이라는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했다. LG화학 기술연구원 여종기 원장(사장)은 지난 4일 고려대 공과대학 강당에서 고려대 교수진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학교육 지원강좌인 ‘화학공업에서의 기술개발과 지식경영’이라는 과목를 개설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고려대 공학교육 담당교수는 여종기 기술연구원장이 맡게되며, 8명의 LG화학 기술연구원 연구소장들이 강사로 나서 오는 10일부터 13주에 걸쳐 공대 학부 3,4학년생과 대학원생 120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실시한다. 삼성전자 황창규 사장과 D램 테크놀로지 분야의 김기남 상무, 나노테크놀로지 분야의 박동건 상무 등 11명은 서울대 공대에 ‘반도체 소자’ 강좌를 개설하고 6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차례씩 강의를 한다. 이 강의는 삼성전자가 96년부터 서울대와 손잡고 마련한 산학협동 프로그램으로 △반도체 설계 및 공정기술 △차세대 메모리 (FRAM, MRAM, PRAM 등) △나노기술 △기술 트렌드와 산업계 이슈 등 15가지의 다양한 주제로 이뤄진다. SK 최태원 회장도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서울대 공과대학 기술정책대학원 과정에서 ‘산업기술정책론’ 과목을 맡아 강의를 계속한다. 최 회장은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40여명을 대상으로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2~3시간씩 14주간 강의할 예정이다. 포스코 강창오 사장과 하이닉스반도체 박성호 사장, 삼부토건 정진우 사장 등은 한양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코오롱의 조정호 사장도 공학교육지원사업 일환으로 6일부터 성균관대 공대에서 △최고경영자(CEO)의 경영철학 △정밀화학산업의 발전방향 △기업문화 등을 주제로 한 강의를 시작했다. 2002-09-09
- 무역위-공자위 등 정부 위원회 파행 정부 부처의 산하 위원회 조직이 표류하고 있다. 최근 무역위원회와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정부의 들러리’역할이 지나치다며 위원장 및 위원들이 사퇴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공자위는 5명의 민간위원 중 3명이 물러나 사실상 기능이 정지된 상태다. 전성철 무역위원회 위원장(세종대 교수)은 30일 “무역위원회를 행정의 하위개념으로 보고 독립성 자율성 전문성에 대해 지극히 인색한 것이 요즘의 상황”이라며 사표를 전격 제출했다. 전 위원장의 사퇴는 무역위가 마늘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 연장을 위한 농민피해조사 신청을 기각한 다음날이어서 외압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전 위원장에 뒤이어 공자위 민간위원 중 한명인 김승진 변호사도 사표를 제출했다. 민간위원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정부측이 대한생명 등 공적자금 투입 금융기관의 처리를 서두르는 데 대한 반발 때문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자위는 이에 앞서 4월초 박 승 전 공자위원장(현 한은총재)의 공석을 채우는 위원장 선출과정에서 정부가 일방적으로 이진설 서울산업대 총장을 앉히려 하다 위원들의 반발을 사는 등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정부는 5월 초 민간위원들이 뽑은 강금식 성균관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으나 강 위원장도 8·8재보선 출마를 위해 사퇴의사를 밝혔고 이진설 총장도 위원장직을 그만둔 상태여서 공자위는 사실상 기능정지 상태다. 2002-07-31
- 상임위원장 프로필 정균환 운영위원장 ▲전북 고창(59) ▲성균관대 정외과 ▲민주당 원내총무, 최고위원 ▲13,14,15,16대 의원 함석재 법사위원장 ▲충남 천안(64) ▲서울대 법대 ▲자민련 제1정조위원장·당기위원장 ▲14,15,16대 의원 이강두 정무위원장 ▲경남 거창(65) ▲고려대 정외과 ▲한나라당 예결특위위원장, 정책위의장 ▲14,15,16대 나오연 재경위원장 ▲경남 양산(70) ▲부산대 ▲한나라당 중앙당 후원회장·경남도지부장 ▲14,15,16대 의원 서정화 통외통위원장 ▲경남 충무(69) ▲서울법대 ▲한나라당 중앙위의장 ▲전당대회의장 ▲12,13,14,15,16대 의원 장영달 국방위원장 ▲전북 남원(54) ▲국민대 ▲민주당 제2정조위원장 ▲14,15,16대 의원 박종우 행자위원장 ▲경기 김포(64) ▲서울법대 ▲민주당 정책위의장 ▲15,16대 의원 윤영탁 교육위원장 ▲경북 경산(69) ▲서울대 사회학과 ▲국회 사무총장 ▲12,14,16대 국회의원 김형오 과기정통위원장 ▲부산(55) ▲서울대 외교학과 ▲한나라당 부산시지부장 ▲14,15,16대 의원 배기선 문광위원장 ▲전남 무안(52) ▲국민대 정외과 ▲민주당 기획조정위원장 ▲14,16대 의원 이양희 농해수위원장 ▲대전 출생(57세) ▲서울대 법대 ▲자민련 원내총무, 사무총장 ▲15,16대 국회의원 박상규 산자위원장 ▲충북 충주(66) ▲동국대 국문과 ▲민주당 인천시지부장, 사무총장 ▲15,16대 의원 박종웅 복지위원장 ▲부산(49) ▲서울대 법대 ▲신한국당 기조위원장, 부총장 ▲14,15,16대 의원 송훈석 환노위원장 ▲강원 고성(52세) ▲고려대 법대 ▲민주당 수석부총무, 총무대행 ▲15,16대 의원 신영국 건교위원장 ▲경북 문경(59) ▲명지대 경영학과 ▲국회 미래전략특위 위원장 ▲13,15,16대 의원 홍재형 예결특위원장 ▲충북 청주(64) ▲서울대 상대 ▲부총리겸 재경장관 ▲16대 의원 임진출 여성위원장 ▲경북 경주(61) ▲경희대 정외과 ▲한일의원연맹 간사 ▲15,16대 의원 이재선 윤리특위원장 ▲충남 보령(46세) ▲한남대 대학원졸 ▲자민련 정책위의장 ▲15,16대 의원 2002-07-12
- 서울시 행정1부시장에 김우석씨<사진있음> 서울시 행정1, 2부시장에 김우석 현 서울시 기획예산실장, 최대범 건설안전관리본부장이 각각 내정됐다. 김우석(59) 행정1부시장 내정자는 시 환경관리실장, 문화관광국장, 보건사회국장, 재정기획관 등을 지냈으며 성균관대 경영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나왔다. 최재범(56) 행정2부시장 내정자는 시 건설국장, 하수국장, 도시철도공사 이사, 도시계획국장, 종합건설본부 차장을 역임했으며 연세대 토목공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과정,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 박사과정을 거쳤다. 서울시 행정 1, 2부시장은 ‘국가 정무직’으로 서울시장이 정부에 임용을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돼 있다. 200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