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명쾌한 분석으로 깐깐하게 가르치는 ‘명석수학’ 2015학년도 입시부터 수시는 학생부중심전형이 확대되고 정시는 수능의 영향력이 강화된다. 학생부와 수능이 강화된 입시에서 수학과목의 영향력은 더욱 커진다고 볼 수 있다. 탄탄한 수학실력을 쌓아 고교내신 성적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수능기반을 다져야 수시와 정시 모두 강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수학실력을 갖출 수 있을까. 이름난 강사의 강의식 수업은 진도는 잘 나가지만 약점이 메워지지 않아서인지 성적이 잘 오르지 않고, 맞춤형 과외수업만 하자니 진도도 느리고 개념도 흔들리는 것 같아 불안하다. 이런 고민을 하는 학부모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대치동의 ‘명석수학’에서 아이의 학습수준과 성향에 맞춰 수업유형을 달리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해 찾아가봤다. 대치동 15년 노하우의 실력파 강사진 대치동에서 적어도 수년간 거주한 학부모라면 ‘명석수학’을 모르는 학부모는 거의 없을 것이다. 대치농협 인근에 있던 ‘명석수학’이 보다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해 대치동 버거킹 건물 3·4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대치동 학원가 한복판에서만 15년의 수학학원 노하우를 갖고 있는 ‘명석수학’은 조현석 원장을 비롯한 운영진이 1999년 개원 당시부터 ‘명쾌한 분석으로 깐깐하게 가르친다’는 신념을 갖고 이끌어가고 있는 학원이다. ‘명석수학’이 오랫동안 한자리에서 수학학원의 명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탁월한 강사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현재 ‘명석수학’에는 20여명의 강사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중등부 강사들도 고등부 수업까지 모두 가능한 실력파들이다. 강의식 진도수업과 개인별 맞춤수업 병행으로 시너지 효과방학이 되면 강남의 많은 학생들이 진도수업 위주의 특강을 듣는다. 강의 중심의 이런 특강수업은 스스로 복습하며 질문을 통해 약점을 보완하는 식으로 적극적으로 학습하는 학생들에게 효과가 크다. 하지만 과목별로 학원수업이 많기도 하고 자발적으로 학습에 몰입하는 학생도 드물다. 결국 복습과 자습이 등한시되면 새로운 과정을 한 번 훑어보는 수준으로 마무리되고 부족한 부분은 제대로 채워지지 않는다.‘명석수학’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강의식 진도수업과 개인별 맞춤수업을 병행해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강의식 수업은 개념을 탄탄히 쌓으며 진도를 나가고 테스트로 학습상태를 확인한다. 개인별 맞춤수업은 4명을 정원으로 해서 개인별 약점을 보완하고 학습태도를 바로잡으며 학생에 따라서 맞춤형 심화문제풀이 수업도 진행한다.조 원장은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강의식 수업이 맞는 학생이 있고 맞춤수업이 맞는 학생이 있다. 강의식 수업에 집중을 못하거나 질문에 소극적인 학생들은 맞춤수업이 적절하다. 또 두 가지 수업을 병행할 필요가 있는 학생이 있다. ‘명석수학’에서는 학생의 성향에 맞게 적절한 수업유형을 추천하고 선택하게 함으로써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의식 수업은 중등부의 경우 학기 중에는 주 3회 수업이 진행되며, 방학 중에는 주 2회·3회·5회 수업이 개설된다. 고등부는 학기와 방학에 관계없이 주 2회·3회 수업이 진행된다. 개인별 맞춤수업은 학생의 필요에 따라 주 1~3회까지 선택할 수 있다. 체계적인 상담으로 맞춤형 커리큘럼과 학습 로드맵 설계맞춤형 커리큘럼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심층상담이 필수적이다. 학생의 학업수준과 학습 성향 및 태도에 맞춰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장기적인 학습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레벨테스트를 실시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학생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테스트 결과와 학생의 성적(내신 및 모의고사)을 바탕으로 30분 이상 학부모 심층상담을 실시해 학생의 학업수준, 진도상태, 학습 성향 등을 점검하고 실력과 성향에 맞는 수업유형과 앞으로의 학습 로드맵을 제안한다. 학생이 거부하지 않으면 30분 정도 학생상담을 실시해 부족한 부분과 학습태도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기도 한다. 또한 상담실에서는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학습방향과 관련된 상담을 실시하고, 담임강사들은 단순히 지식전달 차원을 넘어 학생들이 학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스승의 마음으로 다가가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문의: 중등부 02-568-1004, 고등부 02-566-0533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3
- 40년 전통의 맞춤수선 ''명진사'' 장롱과 신발장을 정리할 때마다 ''버려야지'' 하면서도 아까운 생각에 다시 들여놓게 되는 유행이 한참 지난 명품 가방들. 대부분 외국 유명브랜드 제품이어서 정식 매장에 맡기면 수선비도 많이 들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 강남뿐 아니라 전국에서 수선의뢰가 쇄도한다는 명품수선 전문점 ''명진사''를 찾았다. 매장 안에는 수선이 끝난 가방과 구두들이 투명한 비닐 백에 담겨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또, 매장 한쪽에는 지방에서 배달된 듯한 택배꾸러미가 높이 쌓여있다. 잡동사니 같은 물건들이 여기저기 흩어져있어 다소 어수선해 보이지만 이는 20년 동안 모아 온 명품 자재들로, 사실은 아주 구하기 힘든 귀한 것들이라고 한다. 이곳의 김상식 대표는 "일본, 미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소포를 통해 수선을 의뢰한다"면서 갖가지 부품과 최신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어 아무리 오래된 제품이라도 완벽하게 리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명진사''에서는 가죽염색, 장식도금, 샘플제작은 물론 가방을 뜯어 형태를 완전히 바꾸거나, 원형은 보존하되 낡은 장식이나 손잡이, 지퍼 등을 교환하는 부분수선까지 다양한 맞춤수선이 가능하다. 수선의 달인 김상식 대표는 가방 제조공장을 운영했던 경험을 살려 이 가게를 시작했고, 벌써 40년째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수선문의와 신청은 홈페이지(www.myungjinsa.co.kr)를 통해서도 할 수 있다. 게시판을 이용해 수선 시 필요한 비용과 시기를 상담하고 수선의뢰가 확정되면 택배기사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 물건을 받아오는 시스템이다. 일반적인 수선기간은 3~4일 정도이고, 비용은 10~30만원 사이다. 위치 : 강남구 대치동 623 남서울종합상가 163호문의 : 02-556-8812, 010-9061-88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3
- 강남서 울리는 붉은 함성 강남구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이해 영동대로 코엑스 앞(이하 영동대로)에서 FIFA 공식 후원사인 ‘현대자동차’ 와 함께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월드컵 거리응원전을 펼친다. 응원전이 펼쳐질 영동대로는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때도 서울광장 응원인파보다 더 많은 약 31만5천명(경찰추산)의 응원인파가 모이면서 월드컵 거리응원의 메카로 급부상했는데 7차선 도로의 넓은 공간에다 코엑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 등이 인접해 거리응원 장소로 손색이 없다.이번 거리응원은 영동대로 총 530m 구간에 달하는 거리에 메인무대를 비롯한 총 4개의 스테이지를 구성해 거리응원 장소 어디에서나 경기 장면을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이벤트존에서는 경기시작 4시간 전부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시작 전 인기가수들이 승리기원 공연을 펼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응원전을 선보인다. 한편, 경기별 약 3만 명 이상의 응원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거리응원전은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만큼 철저한 안전대책이 요구되는데, 강남구청과 강남경찰서, 강남소방서 등 각 분야별 유관기관들이 수차례 회의를 통해 세밀하고 짜임새 있는 안전대책을 수립,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긴다는 계획이다.또한, 거리 응원전에 따른 도로통제가 불가피한데 응원 시간동안 삼성역 사거리에서 코엑스(봉은사)사거리 구간의 상행 7차선(한전 측 도로) 통제가 진행되며 해당구간 한전 측 버스정류장 3곳이 임시 폐쇄될 예정이다. 각 경기별 도로 통제시간은 다음과 같다. ▶ 6. 23 (월) 04:00 알제리전 (도로통제 : 6.22(일) 19:00 ~ 6.23(월) 11:00) ▶ 6. 27 (금) 05:00 벨기에전 (도로통제 : 6.26(목) 20:00 ~ 6.27(금) 12: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3
- ‘수리119’현관방충문, 9만9000원에 설치까지 우리사회의 가족이 핵가족화 된지는 이미 오래이며 최근 들어서는 1인 가구가 보편화되고 있다. 또한 가족 구성원 전체가 직업을 갖고 소득을 올려야 하는 바쁜 현실 속에 살고 있어 집안의 간단한 수리 등을 할 시간이 부족하다. 혼자 사는 여성이나 노인 가구 등에서는 잔 수리조차 힘든 부분이 있다. 주택이나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워 수리 전문가가 문제를 해결해 주는 수리 대행 비즈니스가 절실한 시대에 생활편의 토탈 수리서비스 업체를 표방하고 있는 ‘수리119’가 최근 주목을 끌고 있다. 못 한 개를 박더라도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 ‘수리119’는 생활편의 수리서비스 업체로 가정이나 상가 등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잔 수리들을 거품 뺀 가격으로 토탈 수리서비스 하고 있다. ‘못 한 개를 박더라도 어느 곳이든 달려가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다. 수리119의 장기철 이사는 “개인이 직접 시공하기에는 까다롭거나 귀찮을 때, 할 줄 알아도 공구가 없어서, 힘이 부족해 여성이 하기 어려운 잔 수리들을 수리119에서는 즐겁게 서비스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리 119에서는 방충문, 방충망과 LED 조명의 판매 및 설치, 강화도어의 여닫는 속도를 제어해 손 끼임 부상을 방지하는 힌지 수리 등 상가나 주택 내에 필요한 모든 잔 수리들을 저렴한 비용으로 처리해준다. 현관방충문 공동구매 이벤트로 설치까지 저렴하게 올해는 예년에 비해 더위가 빨리 찾아와 많은 이들이 더위를 물리치기 위한 대책 세우기에 서두르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면 현관문을 활짝 열어 시원한 바람을 통하게 하고 싶으나 날아드는 벌레들 때문에 문을 열 수가 없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현관방충문이다. 특히 복도식 구조 아파트에 현관방충문을 설치하고 문을 열어두면 복도의 창과 현관사이의 공간으로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어 효과적이다. 수리119에서는 이러한 방충문을 공동구매와 더불어 시공까지 한 번에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실용적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원터치 자동롤 형식의 현관 방충문은 소비자가 14만원 3000원에서 대폭 할인된 9만 9000원에 설치까지 해준다. 좌우 미닫이 방식에 감속기가 장착된 현관방충문이다. 열린 후에 방충롤이 기둥바에 감춰져 안보이는 봉매립형은 11만원이다. 안전까지 고려한다면 방범방충문을 구입하면 된다. 일반형 현관 방범방충문은 30만 8000원에서 크게 할인된 가격 26만 4000원에 설치할 수 있다. 손 끼임 방지 특허장치가 설계된 현관 안전방충문은 소비자가 33만원에서 할인된 가격 28만 6000원에 설치까지 완벽하게 시공해준다. 각 제품은 벌집모양의 접이식 그릴형과 일반 공구로는 절단이 안되는 철망형이 있다. 학생들의 수업에 도움을 주는‘LED 조명’ 수리119는 또한 다가올 가을을 미리 준비하는 상품으로 LED 조명기구 공동구매 이벤트를 8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LED 조명기구는 일반 조명기구에 비해 전기요금이 3분의 1에서 5분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으며 수명은 5만시간까지 가능해 매우 경제적이다. 또한 1초에 100여번 깜박이는 형광등에 비해 눈의 피로감이 현저히 적어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에 도움이 된다. 공동구매 이벤트에서는 이러한 LED 조명기구를 소비자 판매가 30만원~40만원대에서 15만원~20만원대로 설치까지 해주는 공동구매를 준비하고 있다. 소자본 무점포 기술창업 교육 실시 수리119는 건축, 시공, 마케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멤버들로 금년 1월에 창업했다. 이들은 토탈 생활 편의 서비스 시장의 잠재된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많은 품목 중 틈새 상품을 발굴해 공동구매 마케팅을 진행했다. 5월부터 계절형 아이템 발굴로 현관방충문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LED 조명 기구의 공동구매 이벤트도 예정하고 있다. 고양 본사에서 시작해 현재 서울 강서구, 양천구, 관악구, 금천구, 영등포구, 강남구와 경기도 파주, 부천, 안양에 지점 및 시공팀을 개설하고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수리119는 기술 창업 희망자를 모집해 단기 교육 후 소자본 개인기술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청년실업과 베이비부머 은퇴난 등의 해결에 작으나마 일조를 하겠다. 수리119는 1천개 소자본 무점포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현관방충문, 방충망, 출입문 수리 등 간단한 기술 교육과 더불어 영업도 지원하고 있다. 2~3일 동안 간단한 기술을 익혀 함께 또는 혼자 일할 수 있도록 하며, 초기에는 회사에서 받은 오더를 제공해 직접 영업을 하지 않더라도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장기철 이사는 “현장 위주의 진행이어서 소자본 개인기술 창업이나 부업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짧은 시간에 경제적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문의 070-8953-0119 010-2204-0448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1
- ‘예스유학’ 미국 조기유학설명회 조기유학 전문기업으로 12년을 맞이한 예스유학은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강남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6월 21일부터 7월 18일까지 4회에 걸쳐 다른 주제의 시리즈 형태로 개최된다.6월 21일(토) 오전 10시에는 <여름방학 해외 캠프 및 미국 교환학생 설명회>, 6월 28일(토)과 7월 12일 오전 10시에는 <미국 관리형 유학 및 교환학생 설명회>, 7월 18일(금) 오후 2시에 <미국 펜실베니아 관리자 초청 관리형 유학 특별설명회>가 각각 열린다.특히, 7월 18일(금) 설명회에서는 미국 현지 지역관리자를 특별히 초빙하여 미국 현지에서의 학생관리시스템 및 학부모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명문대입시전략 등을 들을 수 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초?중?고 생을 둔 학부모들에게 조기유학의 방법을 제시 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의 02-2646-0880, www.yes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8
- 예상을 뛰어 넘은 ‘6월 모평’, 어떻게 분석하고 수능을 대비할 것인가? 김소현 총괄실장행복한3월 학원6258-4040 수능까지 가는 길목에 많은 시험들이 있지만, 대부분 평가원에서 출제되는 3, 6, 9월 모평에 집중할 것이다. 특히 3월에 움직이지 않고 있던 재수생들이 대거 유입되는 6월모평부터가 그 해 수능을 치를 수험생들의 실력을 평가하는 바로미터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번 6월모평은 유난히 국어가 어려웠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국어가 다른 때보다 어려웠던 것이 아니라 예상을 뛰어 넘어 영어와 수학이 쉬웠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지 실제 국어는 작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문제는 예상보다 쉽게 출제된 영어와 기존의 틀을 깨고 출제의 패턴이 달라진 국어를 어떻게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수능에 대한 대비책을 준비하는 것이다. 최근 목동에서 주목받는 최봉석 영어선생님과 설규환 국어선생님에게 6월모평에 따른 수능대비책을 들어보았다. 최봉석 선생님이 전하는 ‘영어 수능대비책’ 사과나무&스토리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최봉석 선생님은 올 해 수능은 6월 모평처럼은 아니지만 년 초 정부에서 약속한 ‘쉬운 영어’의 기조가 유지될 것이며 1등급 컷이 96(97)정도로 쉽게 출제될 것임을 예상했다. 가장 어려웠던 작년 수능처럼 어려운 문제를 맞히느냐 않느냐의 공격적 게임에서 올해는 하나라도 실수하면 안 되는 방어적인 게임으로 수능 영어를 준비하는 포인트가 달라진 것이다. 이에 중하위권 수험생들에게는 유리한 고지에 오를 기회가 될 것이며, 오히려 최상위권에게는 하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극도의 심리적 압박감을 받는 상황이 되었다. 이런 쉬운 영어에 대비하고 실수를 제로로 만들 수 있는 공부 방법을 최봉석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첫째,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비연계 지문보다 EBS 지문에 더 집중하라고 말한다. 작년 강남대성 수능 분석 자료에 의하면 1년 동안 접했을 EBS 연계 지문에 대한 정답률이 비연계 지문에 비해 더 낮다는 것을 예로 들며 평소 본인이 생각했던 것보다 EBS 지문에 대해 더 많은 시간투자와, 꼼꼼히 살필 것을 요구한다. 둘째, 하나도 틀려서는 안 되는 듣기 영역에 대해서는 ‘고교 영어듣기’스크립트의 내용을 그대로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수능완성’의 영어듣기까지 꾸준히 듣기를 권유한다. 셋째, 올바른 길로 안내할 좋은 강사를 선택하라. 좋은 강사의 선택 기준은 21년 동안 출제된 수능 기출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고 꿰뚫고 있는가가 하나요, 최근 5년의 수능 트렌드를 파악하고 지도하고 있느냐가 두 번째라 한다. 그래서 결국은 성적이 나오는 수업을 하고 있는 강사인지를 파악해서 마지막 수능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선생님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한다. 설규환 선생님이 얘기하는 ‘국어 수능대비책’ 행복한 3월학원에서 국어를 담당하는 설규환 선생님은 이번 6월모평 국어를 한마디로 ‘파격’이라 평한다. 100점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영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려웠다고 수험생들이 느낄 수 있지만, 2014년 수능과 비교했을 때 A형은 쉬웠고 B형은 조금 어려운 정도다. 국어에서의 파격이라는 것은 영어처럼 난이도 측면에서가 아니라 출제된 패턴에 대한 변화인데, 예를 들면 항상 AB형 공통으로 출제되던 고전시가와 수필, 극이 서로 다르거나 아예 출제되지 않았고 EBS B형에만 실린 흥부전이 A형에 출제된 점들이다. 출제 가능성이 높아 함께 공부했던 작품 대신 아무도 집중하지 않을 법한 연계 작품들이 대거 출제되었다는 점도 그 하나로 꼽는다. 이런 일부 변형된 6월모평의 형태가 유지될 지는 9월모평이 어떠냐에 따라 수능에 반영될 것인지 아닌지가 결정된다고 본다. 난이도나 패턴의 변화에도 변함없이 좋은 등급을 내기 위한 국어 학습 방법을 이렇게 제시한다. 첫째, 국어 영역별 학습 대책을 달리한다. 화작문은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는 것이 최선이다. 특히 기본 개념과 더불어 흔히 쓰이는 유형에 숙달되어야 문제를 잘 풀 수 있다. 독서(비문학)는 수능에서 등급을 좌우하는 영역으로 반드시 기출문제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 문학은 기출과 더불어 EBS에 실린 작품 위주로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또한 같은 작품이라도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는 것이 좋은데, 이는 선택지에 감춰 둔 많은 함정을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모든 시험이 그렇지만 제한된 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제한된 시간 내에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평소에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를 푸는 연습이 매우 필요하다. 예를 들면 시험 환경과 비슷하게 지문3개를 연속으로 18분 내로 푸는 연습을 하되 답을 확인하지 않고, 다시 40분 내외로 문제를 풀어 첫 번째 답과 두 번째 답이 다르지 않도록 연습해 나가는 것이다. 국어는 다른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변동 폭이 큰 과목이다. 변동 폭을 줄이고 안정된 상향의 점수를 얻기 위해선 기출과 EBS에 정통한 강사는 기본이고, 더 다양하고 좋은 컨텐츠를 끊임없이 제공할 수 있는 강사와 함께 수업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8
- 예스유학, 미국 조기유학 특별 설명회 한국경제 매거진으로부터 2014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조기유학 전문기업 ‘예스유학’(최선남 대표이사)이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초·중·고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강남 본사 컨퍼런스 룸에서 특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6월 14~24일 4회간 다른 주제로 한다. 6월 14일(토) 오전 10시 ‘미국, 캐나다 관리형 유학설명회’, 6월 17일(화) 오후 2시 ‘미국 아틀란타 현지 지역 관리자 초청 관리형 유학 설명회’, 6월 21일(토) 오전 10시 ‘여름방학 해외 캠프 설명회 및 공립, 사립 교환학생 설명회’, 6월 28일(토) 오전 10시 ‘미국, 캐나다 관리형 유학 설명회 및 공립, 사립 교환학생 설명회’가 열린다. 특히 17일(화) 설명회에서는 미국 현지 지역관리자를 특별히 초빙하여 미국 현지에서의 학생관리 시스템 및 학부모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명문대 입시전략 등을 들을 수 있다. 문의 02-2646-0880, www.yes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7
- 강남구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강남구는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와 함께 6월 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정신건강 치유프로그램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서울시에서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 국가의 불명예를 씻기 위해서 시작한 치유프로그램은 주변 사람과의 대화단절 등으로 생긴 마음의 병을 이겨내지 못하고 극단적 결론으로 내닫는 이들을 위해 말하기, 쓰기, 느끼기 등 감성을 자극하는 교육내용을 담아 우리사회에 치유적 공기를 퍼뜨리겠다는 프로젝트다.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6주간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들 중에 치유에 효과를 본 이들이 자신이 배우고 경험한 사실을 전달하고 치유를 돕는 과정에 참여하는 ‘치유 활동가’로 활약해 다음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점이다.이번 프로그램은 “나”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가 모집한 20명과 함께 영동새마을금고 3층 카페 ‘티앤유‘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12시 ~ 3시 사이에 진행한다.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을 보면 아리랑 곡선을 통한 말하기, 내 마음이 가장 추웠던 날, 가장 잊을 수 없는 음식, 내 인생의 잊을 수 없는 한마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가장 깊은 상처에 대한 이야기 등으로 참여자들의 느낌을 공유하여 형성된 신뢰를 바탕으로 마음속 상처를 치유한다. 또한 치유 증진을 위해 매회 치유밥상을 제공하여 참여자 간의 따뜻한 대화의 시간을 가져 일상생활과 같은 치유환경을 만들어 간다고 한다.이 밖에 구는 10월에도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문의는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544-8440) 또는 강남구보건소(☎ 3423-7124)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6
- 여성 남성 비뇨기 질환 전문 치료 ‘타워비뇨기과 광진점’ “출산 후 소변이 찔끔찔끔 새기 때문에 줄넘기, 달리기 같은 운동을 피하게 돼요. 아직 30대인데도 요실금이 찾아오나요?” 이 같은 증상 때문에 말 못한 고민을 안고 사는 우리 나라 여성은 약 30%나 된다.그렇다면 요실금은 어디에서 치료 받아야 할까? “산부인과는 질, 자궁 등의 여성 생식기 쪽을 주로 다루는 반면에 비뇨기과는 남녀의 신장, 요로, 방광 등 모든 비뇨기 질환을 치료합니다. 따라서 요실금 같은 배뇨 장애는 비뇨기과에서 좀 더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타워비뇨기과 광진점의 김명준 원장이 설명한다. 비뇨기 관련 진료?수술 경험 풍부한 의료진타워비뇨기과는 비뇨기 질환을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클리닉. 광진점을 비롯해 강남, 여의도, 종로 4곳의 지점이 네트워크를 통해 탄탄한 협진 시스템을 갖췄다. “타워비뇨기과 소속 전문의들은 비뇨기 질환만 10년 이상 연구했기 때문에 노하우가 상당합니다.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질환별로 풍부한 수술 경험과 진료 케이스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대학병원 수준의 전문성을 갖추고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라고 김 원장이 소개한다.비뇨기과 전문 클리닉인 타워비뇨기과 광진점은 김명준, 김노수 2명의 비뇨기과 전문의가 운영을 맡고 있다. 모두 고려대 의대를 나온 의학 박사출신으로 고려대 비뇨기과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대한비뇨기학회 정회원, 여성요실금 및 배뇨장애학회정회원 등 관련 학회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다.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 등 전립선 관련 클리닉과 남성갱년기, 발기부전, 다양한 음낭질환수술을 비롯해 요실금, 과민성방광 등 여성 비뇨기과 클리닉, 혈뇨, 요로결석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 수술 경험도 풍부하다.특히 환자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남성클리닉센터와 여성센터를 각각 분리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학병원 수준의 각종 검사 장비와 수술 장비를 골고루 갖췄을 뿐 아니라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남자, 여자 간호사들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Q. 여성 요실금의 원인과 치료법은?요실금은 방광을 지지하는 골반근육이 약해서 발생하는 데 출산이 가장 큰 원인이고 폐경이 되면 증상이 더 심해진다. 요실금 검사에 두려움과 선입견을 가지는 여성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는 전문 간호사가 배치된 독립된 전용 검사실에서 15~20분 내에 소변, 방광기능, 요도 검사 등을 간단히 마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요실금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심해지기 때문에 혼자 불편을 감수하며 참을 이유는 없다. 특히 의료기술의 발달로 요실금 수술 후 재발이 거의 없으므로 불편을 느끼면 바로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수술 시간은 약 20분 걸리며 회복실에서 4~5시간 안정을 취한 후 바로 퇴원이 가능하며 2~3일 후 지나면 일상생활에 별무리가 없다. 환자 증상에 따라 수술 외에 약물, 운동요법으로 치료하기도 한다. Q. 중년 남성들의 말 못한 고민인 전립성 질환은 어떻게 치료하나?전립성 질환은 장시간 컴퓨터 앞에서 작업하거나 운전하는 등 앉아 있는 시간이 긴 남성들에게 많이 생긴다. 20~30대에게는 전립선염이 40대 이후에는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암이 주로 발병한다. 오줌이 곧 나올 것 같으면서 나오지 않거나 방금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다면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는 50대 이상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상으로 노화로 인해 전립선이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하거 방광을 자극하기 때문에 생긴다.이 분야 수술 경험이 많은 우리는 전립성 질환을 효율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검진부터 수술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대학병원처럼 입원할 필요 없이 수술 후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 이밖에 전립선염은 다양한 약물치료, 물리치료와 고주파 치료로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Q. 이 밖에 남성에게 자주 발병하는 비뇨기질환을 꼽는다면?음낭수종, 부고환에 염증이 생기는 부고환염, 다리에 생기는 하지 정맥류처럼 음낭에 생겨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정계정맥류 등이 있는데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며, 타워비뇨기과 광진점에서는 당일 진단, 수술 후 당일 퇴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우리 나라 남성은 성기능, 전립선질환에 관심이 많으면서도 비뇨기과 검진을 꺼리는데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광암, 성기능 장애, 각종 남성 비뇨기과 질환은 정기 검진과 치료를 통해 미리 예방할 수 있다.최근에는 자식을 잃거나 재혼 등 다양한 개인사 때문에 늦둥이를 보려고 정관 복원수술을 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찾아오는 40대 남성들이 꽤 많다. 정관 복원은 의사의 숙련도가 필요한 까다로운 수술이라 다른 병원에서는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는 이 분야 수술 경험이 많다. 특히 수술이 잘돼 아이를 갖게 됐다며 고마워하는 환자들을 보면 의사로서 보람이 크다. 도움말 : 타워비뇨기과 광진점오미정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0
- 두피 건강센터 ‘셀비오’ 탈모 인구 1,000만 시대. 우리나라 국민의 5명 중 1명은 탈모 고민을 안고 있다고 할 정도로 탈모 인구는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 외모를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탈모는 피하고 싶은 장벽이다. 어떻게든 탈모 탈출을 꿈꾸는 이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는 두피 건강센터 ‘셀비오’에서는 화학적인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두피 제품과 새로운 요법인 이어테라피를 두피와 접목해 업계는 물론 탈모인들 사이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남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갖춘 두피관리 숍역삼역 1번 출구 인근에 자리한 셀비오는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시스템을 갖춘 두피 전문 관리 숍이다. 세포를 뜻하는 셀(Cell)과 생명을 뜻하는 바이오(BIO)의 합성어인 셀비오는 인체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 단위인 세포단계부터의 건강에서 탈모 예방을 위한 두피건강까지 체계적인 검사와 분석시스템, 그리고 자체 개발한 제품까지 갖춘 실력 있는 업체이다. 2002년 두피 관련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업을 출범시킨 최은하 대표는 6개월 만에 강남역삼점, 여의도점, 용인수지점 등 전국에 9개의 지점을 오픈했다. 대학에서 피부비만학을 전공하고 석사과정까지 마친 최은하 대표는 10여년 이상 탈모 관련 사업을 하며 정확한 탈모의 원인 분석과 체계적인 탈모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열정을 쏟아왔다. 성신여대 평생교육원에서 수년 간 두피모발학 강사로도 활동했고, 요즘은 기업체를 대상으로 이어(Ear)테라피 강의를 주로 하고 있다는 최 대표는 “지금까지 1만 명 이상의 임상 경험으로는 두피 스켈링 등의 외적관리만으로는 탈모를 잡을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한다. 더불어 “사회가 복잡다단해지면서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은 생활습관과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탈모 원인을 가진 만큼 몸의 내적 관리와 외적 관리가 동시에 이루어졌을 때 두피 건강은 물론 탈모예방 효과까지 배가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외국에서 각광받는 이어테라피 두피에 접목깔끔한 인테리어와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두피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셀비오의 본점인 강남역삼점은 별도의 상담실과 관리실을 갖추고 있다. 탈모 고민을 안고 방문한 고객들은 먼저 셀비오 강남역삼점의 원장인 최은하 대표의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무려 10여 가지에 이르는 과학적인 검사로 이어진다. 모낭충 검사, 모주기 검사, 두피트러블 원인 검사, 건강상태 검사까지 빈틈없는 검사가 이뤄진다. 특히, 영양균형도 검사에서는 미국, 독일, 일본 등지에서 각광받는 기능의학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영양균형도를 분석하여 관리 효과가 빠르게 나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무엇보다 셀비오의 강점은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이어테라피 서비스이다. 프랑스의 폴 노지 의학박사가 개발한 이어테라피는 세계 60개국 이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인정하는 대체의학의 한 분야이다. 현재 셀비오의 이어테라피는 눈으로 보이지 않는 탈모의 내적 원인까지 찾아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해 성분 없는 두피제품으로 관리또 하나 셀비오의 강점은 두피관리 제품군이다. 최 대표가 10여 년간 1만 명의 두피관리 경험을 토대로 나노 공학박사와 함께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두피관리 제품인 B2L 출시는 탈모 관리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셀비오의 B2L 제품은 유해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국내 유일의 자연친화 제품이란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최 대표는 “탈모인 중에는 민감성 두피를 가진 이들이 많다. 그런데 기존 두피샴푸에는 합성계면활성제라든지, 방부제와 독성물질까지 함유하고 있는 제품들이 상당수다. 이러한 유해성분들은 두피에 염증을 유발하는 등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다. 국내에는 유해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은 제품이 극히 드물어 인체에 무해한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라고 B2L 제품 개발 배경을 설명한다. 오픈 기념 50퍼센트 할인 행사 중셀비오의 프로그램은 크게 두피관리, 탈모 관리, 영양요법, 이혈요법 등 4가지로 구성돼 있다. 탈모 집중개선 프로그램으로는 BGF비타민 케어를 추천한다. 70분 동안 모발 영양관리에 집중하는 이 프로그램은 남성탈모, 여성탈모, 연령별 탈모,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 등의 영양 불균형에 의한 탈모인에게 적합하다. 두피 트러블을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스트레스 통증 케어가 각광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긴장된 두피 근육을 이완시키고 홍반, 염증 등 두피 이상 증상에 효과적이다. 현재 셀비오 강남역삼점에서는 오픈 기념 이벤트로 1회 체험 관리에 한해 50퍼센트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문의 02-557-6334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