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독학재수전문 필스터디학원 오픈 독학 재수와 고등부 수학, 수리논술을 전문으로 하는 필스터디학원이 고잔신도시 중앙프라자에 오픈했다. 메가스터디 스타강사 연합학원 고등부 단과 강사 등을 역임한 정현우 원장은 수학강의 만큼은 노량진에서 인정받은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한다. 이미 12월8일 재수선행반을 개강했고, 12월29일 고등부 수학 및 수리논술반을 개강한다. 한편 겨울방학을 반전의 기회로 생각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등부 겨울방학 윈터스쿨 스파르타반’을 모집한다. 기간은 12월29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62일간이다. 독학재수반도 현재 예약 접수 중이다. 문의 031-411-58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8
- 겨울방학 고3 스파르타 프로그램 실시하는 ''코나투스''학원 최근 고3만을 위한 제2관을 오픈한 조용석 수학본관 ‘코나투스’학원이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12월 29일에 개강한다. 합리적 스파르타 관리를 표방한 이번 고3 프로그램은 입학즉시 담임선생님과 함께 고3 생활동의서를 작성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풀 관리한다. 토일까지 주 7일 등원한다. 특히 조용석 원장이 지도하는 수학과 수리논술은 물론 영어, 국어, 논술, 과학탐구 과목에 고3에 최적화된 대입전문가들을 영입하여 완벽한 수능관리체제로 진용을 갖추었다. 고3 프로그램에 관련해서 12월 17일 저녁 7시에 설명회를 본관에서 연다. 또한 예비고 1,2와 예비중 1,2,3을 위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1월 2일에 개강한다. 문의 02-2649-193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7
- 칼럼-과학탐구영역의 선택과 집중 탐구영역에서 선택과목을 정하기 위해서는 다음 두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첫째,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입시요강을 꼼꼼히 살펴볼 것.일반적으로 탐구영역은 Ⅰ, Ⅱ 구분 없이 2과목을 반영하지만 서울대 같은 경우 Ⅱ과목을 반영하기 때문에 반드시 Ⅱ과목을 하나 선택해야 하고, Ⅰ과목과 중복되는 과목을 선택할 수 없다. 연세대는 2과목을 반영하는데 동일과목의 Ⅰ, Ⅱ 선택은 불가능하다. 탐구과목에 대한 기준이 학교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둘째, 성적 향상과 등급을 잘 받기에 유리한 과목으로 선택할 것.대부분의 학생들이 화학Ⅰ, 생물Ⅰ의 조합을 선택한다. 이유를 들어보면 공부하기 편할 것 같아서, 선택자 수가 많아서이기 때문이라 한다. 그러나 화학Ⅰ, 생물Ⅰ이 다른 과목에 비해 공부하기 쉬운 과목은 절대 아니다. 또한 선택자수가 많아지면 표준점수에서 불리할 수 있으며, 올해처럼 과탐이 당락의 변수로 작용하는 경우 더욱 더 불리해 질 수 있다. 따라서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이유로 선택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행동이다. 탐구영역의 선택과목이 정해졌다면 이제 집중해야 한다. 탐구영역을 공부할 때는 다음의 두 가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첫째, 수능 과탐은 정해진 유형이 있기 때문에 기본개념과 그에 따른 기출문제를 완벽히 이해해야 한다. 과학탐구영역은 개념에 대한 이해가 기본이 되는 과목이다. 그리고 한 개의 개념에서 파생될 수 있는 유형이 정해져 있다. 따라서 기본개념에 대한 반복적인 학습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고, 최근 3개년 간 출제된 문제들의 유형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둘째, 수시논술을 위한 공부를 병행할 것.수시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수시 준비를 병행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수시논술에서 과학논술은 통합형과 과목별 논술고사로 나눌 수 있다. 각 Ⅰ과목의 범위 내에서 출제가 기본방침이지만 배경이 되는 내용들의 상당 부분이 Ⅱ과목에서 인용이 되기 때문에 논술을 위한 Ⅱ과목의 공부가 필요하다. 적어도 Ⅱ과목에 어떠한 내용들이 있는지는 알고 있어야 한다. 박성진 본부장이과전문기숙학원 노블펜타스 본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5
- 이과전문교육그룹 펜타스, 무료 정시 컨설팅 진행 및 수강생 모집 이과 전문 재수 기숙학원인 노블펜타스가 온라인 원서 접수 또는 학원 전화 상담 접수를 통해 2016 대입 수험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선행반 1차 개강은 12월 14일이며, 정규반 개강은 2015년 2월 8일이다. 노블펜타스는 대입종합반 수학 강사 출신의 원장이 운영하는 수학심화학습, EBS 출신의 물리 민석환 강사, 화학 김철준 강사, 생물 한종철 강사, 지구과학 구본형 강사 등 과탐 유명 강사진의 차별화된 커리큘럼, 그리고 자연계 논술의 정규 과정을 두고 있는 이과 전문 재수 기숙학원이다.한편 이과전문교육그룹 펜타스에서는 2015학년도 대입을 치룬 전국의 모든 이과생을 대상으로 2015 대입 무료 정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수능을 치룬 이과생이라면 누구나 강남펜타스재수학원 혹은 노블펜타스기숙학원에서 이과생만을 위한 전문 컨설턴트가 진행하는 무료 정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노블펜타스 입학이나 정시 무료 컨설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entas.kr)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1544-18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5
- 2015년 초등학교 5,6학년 교과서가 바뀐다! 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14년까지 초등학교 1~4학년이 개정교과서를 사용한데 이어, 내년에는 5,6학년이 개정된 교과서로 공부할 예정이다. 개정 교과서는 기존 교과서에 비해 스토리텔링형, 서술형, 논술형 문제의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라고 볼 수 있다. 초등학교 4학년 자녀를 둔 엄마라면 개정 교과서를 어떻게 접근해야 자녀가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많다. 여기에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점들을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1. 개정교과서 교육목표이자 미래의 인재상 &ndash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이 있어야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은 2009 개정 교육과정의 교육목표이자, 서울대 등 명문대 인재상에서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능력이다. 창의적? 남들과 다른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내는 것을 말할까? 아니다. 창의성은 이것저것 다양하게 알 때 나오는 게 아니다. 특정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사고가 이루어질 때 나온다. 문제해결능력이란 현재 상황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최선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든 과정을 스스로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훈련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2. 교과서를 알면 공부가 보인다 2009년 개정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목표와 교육과정의 일체화가 이루어졌다. 즉, 교육목표인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의 기본서인 교과서도 이에 걸맞게 바뀐 것이다. 교과서는 제목에서부터 정리단계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맥락 속에서 학습할 주제에 대한 물음을 제시해주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아이가 스스로 사고할 수 있도록 해주는 교재다. 초등학습의 기본은 교과서임을 명심하자. 개정 교과서는 쉽고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친절하게 풍부한 자료를 담았다. 또한 참고서 없이도 공부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 자료 및 사진, 삽화 등도 곁들였으며 국어활동, 수학익힘책 등을 통해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게 되었다. 한편, 스토리텔링형, 서술형, 논술형 문제의 비중을 높여 국어, 사회뿐만 아니라 수학, 과학도 문제를 해석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답을 글로 표현하도록 하였다. 이젠 단순 암기왕이 상위권 성적을 차지하기 힘들게 되었다. 3. 창의적 문제해결 도구인 논술, 늦어도 초등학교 4학년부터 시작해야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깊이 있는 사고력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키워지는 것이다. 1분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1분 걸려 해결할 수 있는 문제밖에 풀지 못한다. 60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1분짜리 60문제가 아니라 60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러한 심층적 사고력 훈련은 논술교육을 통해 가능하다. 한 단락의 글을 쓰더라도 계속 생각하게 하는 것이 논술교육이다. 특히 교과서와 100% 연계되는 교과논술 교육은 교과학습의 완성도를 높이고 서술형/논술형 시험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교육이다. 교과논술교육은 늦어도 초등학교 4학년부터 시작해야 한다. 초등학교 3학년까지는 엄마 성적이 아이의 성적과도 같다. 하지만, 초등학교 4학년부터는 공부의 깊이가 달라지기 시작한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이해하고 배우는 논리 위주의 수업으로 바뀌기 시작하고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점차 나오는 시기이다. 4. 초등고학년 교육 필수 TIP-논술+어휘(기초한자포함)+한국사 미래 인재상에 맞는 공부를 위해 이제 논술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특히, 교과서와 연계된 논술교육은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학교성적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게 한다. 논술교육과 더불어 어휘력을 풍부하게 해주는 한자어 교육도 필요하다. 학교에서 학년별 ‘소체육대회’를 열었는데, 한 학생이 ‘오늘 소체육대회를 한다고 해서 운동장에 소가 와 있을 줄 알고 기대했는데 한 마리도 없어서 실망했다.’고 하는 일화에서 보듯이 한자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웃지 못 할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 다만, 한자어 교육도 교과서 내용과 결부시켜 이루어지도록 해야 효율적이다. 교과서의 개념단어, 핵심단어 위주로 한자어 공부를 하면 족하다. 마지막으로 초등고학년은 교과서에 역사가 등장하는 시기다. 2017학년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됐다. 시험여부를 떠나 과거 우리 역사를 알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다만, 인물 또는 유물 등의 테마를 가지고 전체적인 흐름부터 알아나가는 것이 초등학생에게 지나친 학습부담을 지우지 않는 방법이다. 논술교육, 한자어교육, 역사교육 등 초등학생이 할 게 많다. 하지만, 교과서라는 훌륭한 교재를 중심으로 엮인다면 학습부담은 줄면서 효율적인 교육이 될 것이다. 엄마가 직접 할 수 없다면 전문가에게 맡겨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공부에 왕도는 없지만 지름길은 있다. 위드교육 초등논술팀장 안성일교육문의02-2602-361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7
- 남양주정일기숙학원, 윈터스쿨 및 재수선행반 모집 남양주정일기숙학원이 예비고1~3학년을 대상으로 원터스쿨을 개설한다. 윈터스쿨에서는 수능전문 강사진의 강의를 통해 수능과 내신을 대비할 수 있으며 한 반 25명으로 구성해 강사 1인당 7~8명의 학생을 담당하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취약점을 파악해 개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수학과 영어 과목에 대한 주말테스트 및 성취도 확인을 통해 무료 피드백 수업을 진행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주 2시간씩 수시 대비를 위한 파워 논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재수선행반에서는 국·영·수 개념 체계 구축으로 수능 기초를 확립하고 주말테스트 결과를 통해 학습 성취도를 매주 확인한다. 수학, 영어 주요과목들에 대해서는 무료 피드백 수업(보충강의)이 진행되며 1:1 질의응답을 통해 취약부분을 해결하도록 돕는다.문의 031-594-1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5
- 특목고 입시를 위한 ‘중등 상장받기 프로젝트’ 중학교 상장, 가뭄에 콩 나는 이유 중1 큰 아이 학부모 모임에 참여했던 한 학부모는 서운한 마음을 다잡느라 한 동안 힘들었다고 한다. 모임에서 만난 학부모가 자기 아이가 1학기 때 학교에서 상장을 받았다면서 한턱낸다고 해서 그 내용을 알고 나서 부터다. 중학교에는 각종 교내대회가 있었다는 것조차 몰랐다고 한다. 초등생 때에 비해 중학생이 되면 상을 받을 기회가 줄어든다. 초등 시절과 달리 중학생이 되면 난이도가 어려워지면서 아이들 간의 격차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소수점으로 갈릴 만큼 치열하고 전교 등수도 확연히 드러난다. 문제는 일단 학업성적이 좋지 않으면 교내대회에 나갈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학교나 교사 입장에서도 특목고에 진학하는 아이에게 교내상장을 몰아줄 수밖에 없다. 학교생활기록부는 그야말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난다. 상장내역이 빼곡한 아이가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아이는 학창 시절 내내 상장받기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된다. 중학생이 되면 아이들이 본격적인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소극적으로 변하기 쉽다. 나서거나 주목받는 걸 싫어해 교내대회에 도전하는 것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중학교 때의 상장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고스란히 기록된다는 점이다. 나이스에도 기재된다. 교내에서 수상한 경력이 없다는 말은 학교생활에 있어서 소극적이었다는 의미로 판단한다. 따라서 학교생활기록부를 기준으로 학생을 판단할 때 기재사항이 많은 학생에 비해 공란이 많을수록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관심분야 찾아 도전하고 공략하라 현실이 그렇다 해도 도전조차 해보지 않고 포기한다는 건 아쉬운 일이다. 먼저 아이의 관심분야부터 공략해 참가하고 도전하는데 의의를 두는 것이 좋다. 교내 상 중 제일 선호하는 상은 단연 교과 학력우수상이다.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과목별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수행점수를 합쳐 평균 95점 이상 받은 과목에 한해 수여한다. 주요과목은 물론 예체능 과목 모두 가능한 만큼 자신 있는 과목을 선별해 집중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영어와 수학 경시대회도 활용도가 높은 만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외부 경시대회에 비해 교내 경시대회는 난이도가 높지 않은 만큼 부담이 적다. 만약 특목고가 목료라면 교내 경시대회 수상실적이 필수조건인 만큼 반드시 도전해야 한다. 각 학교마다 공통적으로 영어 관련 대회가 있다는 것도 알아두자. 영어의사소통대회, 영어말하기대회, 영어토론대회, 영어글쓰기대회, 영어듣기대회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열리는 만큼 미리 대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인성과 관련된 상장도 있다. 근면상 모범상 선행상 효행상 자립상 봉사상 표창장 등 인성 관련 상장은 자기소개서에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만큼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10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도서관과 연계해 다채로운 행사와 대회도 열린다. 독후감 쓰기, 주인공에서 편지쓰기, 만화 4컷 그리기, 스토리보드 작성하기, 책갈피 만들기, 다독상 등의 시상도 있다. 또 10월9일 한글날 전후로는 국어경시대회, 논술토론대회, 주장글쓰기대회 등이 열린다. 이런 모든 행사를 통해 상을 받을 수 있다면 최상의 만족이지만, 상을 받지 못하더라도 참가를 통해 학교생활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변화를 느끼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적극적인 학교생활은 관심분야에 동기부여와 자기주도 학습습관을 갖게 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매년 학기 초가 되면 학교마다 연중 일정표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빠른 정보로 미리 준비하는 습관은 내가 원하는 특목고와 대학준비를 위해서라도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수행평가와 내신은 꼼꼼하게 기말고사와 함께 수행평가는 많은 학생들이 힘들어하지만, 수행평가는 세심함과 꼼꼼함으로 성적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므로 절대 소홀해서는 안 된다. 곧 겨울방학이 된다. 방학은 쉼표가 아닌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이며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역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기도 하다. 구체적 학습전략은 중1은 영문법 기초를 통해 쓰기에 대한 체계를 세워야 하며, 중2는 학과 내용이 많아지고 깊어진다. 중등과정의 난이도도 높아지므로 고등영어와 연결되는 내용의 심화와 응용학습이 필요하다. 중3은 자신의 적성관련 특별한 꿈과 비전을 있다면 특목고 입시체제에 모든 것을 쏟아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해도 학기 중에는 선행과 심화학습을 깊게 할 수 없으므로 방학은 특목고 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기간으로 잡자. 학기 중 시간 부족으로 선행과 심화학습이 충분하지 못한 부분을 겨울방학동안 내공을 쌓는 기회로 만들자. 한창열 원장메카 영어학원 연세대 영어교육석사전)강남 한솔학원 고등부원장2653-05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7
- 2016학년도 대입전형 - ②연세대학교 2015학년도 입시가 수시 합격자 발표에 이어 정시 지원을 앞두고 있다. 이 시기는 예비 수험생들에게는 2016학년도 입시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2017학년도부터 대입전형 사전예고제가 강화되면서 대학들은 사전예고 경과규정이 적용되는 2016학년도 대입전형을 지난해보다 빠르게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이번호에는 2016학년도 연세대학교 입학전형의 주요 내용을 살펴봤다. 지난해와 전형 유형 동일, 학생부종합 57명 증가, 논술전형 55명 감소2016학년도 연세대 입학전형은 3년 예고의 기본 취지를 반영해 2015학년도 입학전형의 틀을 유지하고 전형별 평가요소와 평가방식을 대부분 유지한다. 단, 전형별 모집인원에는 변화가 있다.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은 2015학년도에 423명이었던 것이 2016학년도에는 480명으로 57명이 늘었다. 특기자전형 중 국제계열의 모집인원도 394명에서 434명으로 40명이 증가했다. 반면, 특기자전형 중 인문사회계열은 25명이 줄었고, 창의인재계열은 10명이 줄었다. 논술을 실시하는 일반전형의 경우 738명에서 683명으로 55명이나 줄어들어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6학년도 연세대 전형별 모집인원> 수시 학생부교과전형257명을 모집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1단계에서 교과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 교과 70%+비교과 30%로 평가점수를 환산해 총점 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년별 교과 반영비율은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이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관련 과목은 표준점수(Z)를 계산해 반영(70점 만점)하며, 그 외의 과목은 30점 만점에서 석차등급 9등급인 경우에 한해 최대 5점까지 감점한다.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는 제출하지 않는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인문계열은 국어B, 수학A, 영어, 탐구(사회/과학)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4 이내, 자연계열(의예, 치의예 제외)은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탐구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5 이내(수학B 또는 과학탐구 영역 중 반드시 하나 이상 2등급 이내여야 함), 의예·치의예과는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탐구 중 3개 영역 이상 1등급이어야 한다. 국어A와 수학B를 응시하는 경우에도 인문계열로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인문계열 자격기준을 만족해야 한다. 탐구영역 반영은 사회탐구는 자유선택 2과목의 평균등급, 과학탐구는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중 서로 다른 2과목(Ⅰ, Ⅱ 구분 없음)의 평균등급을 적용한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학생부종합전형은 480명을 모집하며 1단계는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일정배수를 면접대상자로 선발한다. 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평가한다. 2단계는 면접대상자에 한하여 서류 70%+면접 3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은 인성면접으로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교양인으로서의 자질을 확인하기 위한 면접이다. 해외고 출신자(1학기 이상 이수자 포함)와 검정고시 출신자에 한하여 최대 5가지 이내로 기타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수능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교과전형보다 좀 더 엄격하다. 응시영역은 동일하며 인문계열은 3개 영역 등급 합이 6 이내, 자연계열(의예, 치의예 제외)은 2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수학B 또는 과학탐구 영역 중 반드시 하나 이상 2등급 이내여야 함)여야 하며, 의예·치의예과는 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1등급이어야 한다. 교차지원과 탐구영역 반영기준은 학생부교과전형과 동일하다. 수시 특기자전형970명을 모집하는 특기자전형은 인문학인재 71명, 사회과학인재 124명, 과학공학인재 240명, IT명품인재 20명, 창의인재 10명, 국제 434명, 예능 26명, 체능 45명을 모집한다. 예체능을 제외한 특기자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일정배수를 면접대상자로 선발한다. 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단계에서는 면접구술시험 대상자에 한하여 서류 70%+면접 30%로 점수를 합산한 총점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제출서류는 인문학인재, 사회과학인재, 과학공학인재, 국제계열은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만 제출한다. 창의인재, IT명품인재는 1단계 통과 후 자기소개서에 기재한 연구보고서, 개인 홈페이지, 발표된 논문, 소프트웨어 샘플, 개인 창작물, 창의적 활동 경력 등 개인의 창의성이나 우수성에 관한 원본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해외고 출신자(1학기 이상 이수자 포함)와 검정고시 출신자에 한하여 최대 5가지 이내로 기타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면접은 인문학인재, 사회과학인재, 과학공학인재계열은 인문사회과학적, 자연과학적 심층사고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국제계열 중 언더우드계열과 글로벌인재학부는 영어면접을 실시하며, 융합인문사회계열과 융합과학공학계열은 심층면접은 한국어로, 인성면접은 영어로 실시한다. 단, 해외고 출신자에 한하여 지원자가 원할 경우 심층면접을 영어로 진행할 수 있다. IT명품인재, 창의인재계열은 지원자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평가할 수 있는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 일반전형논술을 실시하는 일반전형은 683명을 모집하며, 논술 70%+교과 20%+비교과 10%로 선발한다. 교과 반영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관련 교과목에 대하여 단위수를 가중 평균하여 산출하며, 그 외의 교과목은 반영하지 않는다. 1등급 20점 만점을 기준으로 6등급까지 0.2점씩 감점하며, 7등급 18점, 8등급 16점, 9등급 12점을 부여한다. 학년별 교과 반영비율은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이다. 비교과 영역은 출결점수 5점과 봉사활동시간점수 5점을 합산한다. 출결은 결석일수가 3일 이하이면 5점, 봉사시간은 20시간 이상이면 5점 만점을 부여한다.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사회계열은 국어B, 수학A, 영어, 탐구(사회/과학) 영역의 등급 합이 6 이내, 자연계열(의예, 치의예 제외)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탐구 영역의 등급 합이 7 이내(단, 수학B와 과학탐구의 등급 합이 4 이내여야 함), 자연계열(의예, 치의예)은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탐구 중 3개 영역 이상이 1등급이어야 한다.탐구영역 반영은 사회탐구는 자유 선택으로 2과목을 응시해 2과목 중 상위 1과목의 등급을 반영하며, 과학탐구는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중 서로 다른 2과목(Ⅰ, Ⅱ 구분 없음)을 응시해 2과목 중 상위 1과목의 등급을 반영한다. 단, 의예과, 치의예과의 경우 2과목 평균 등급을 반영한다. 정시 일반전형 정원의 약 27.7%인 991명을 선발하는 정시모집 일반전형 인문, 자연계열은 교과 50+비교과 50+수능 900으로 일괄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 반영방법은 인문계열은 국어B(또는 A) 200+수학A(또는 B) 200+영어 200+탐구 100으로 반영하고, 자연계열은 국어A 200+수학B 300+영어 200+과탐 300으로 반영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필수 응시영역이 아니며 인문계 모집단위에서 탐구 1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학생부 교과의 반영은 인문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관련 과목을, 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2014-12-15
- 신의 한 수와 같은 강의, 이곳에서 들을 수 있죠! 소수정예 밀착관리와 본수업과 심화수업의 연계를 통한 질 좋은 수업 내세워 백마 학원가에 새로이 문을 연 ‘신의한수’ 학원. 강남 반포와 일산에서 공부방을 운영하던 남명우?손명은 원장이 공부방을 학원으로 전환한 곳이다. 고등부 수학영어 전문 학원으로 일산의 중·상위권 학생을 중심으로 심화 수업을 같이 진행하고 있다. 올해 수능에서 재원생 중 영수 동시 만점자 5명, 수학 만점자 7명, 영어 만점자 6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소수정예 원장 직강 수업으로 괄목할 만한 입시 성과 올려 신의한수 학원의 남/손 원장은 장항동에서 3년 동안 공부방을 운영할 당시 일산에서 괄목할 만한 입시 성과를 냈다. 특히 매년 평균 16명의 학생이 의대에 합격했고 30명 이상이 서울 소재 상위권대학에 진학하는 성과를 보여 학부모들 사이에 난 입소문으로 학생들이 모여들었다. 남 원장은 이와 같은 성과가 “소수정예수업을 통한 밀착관리와 본수업과 심화수업의 연계를 통한 질 좋은 수업에서 비롯됐다고 생각한다. 또한 학생을 받을 때 공부에 대한 열정이 있는 친구들을 선별해 면학분위기가 상당히 좋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남영우 원장과 연세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손명은 원장이 각각 수학과 영어를 직강 하고 있으며, 평균 4.5명의 소수 정예로 한 반을 구성한다. 수능 1등급을 목표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어 철저한 수준별 반 구성으로 수학과 영어 모두 무학년제로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영재고나 과학고 입학을 목표로 하는 등 고등학교 과정의 심화학습을 필요로 하는 중학생들도 수강이 가능하다. 이 곳은 강의로 꽉 채워진 밀도 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문제를 푸는 것은 자율학습이나 숙제로 해오도록 하고 있다. 영어 단어테스트도 수업 시간 내에 실시하지 않고 시간을 별도로 정해 치른다. 수학은 효율적 문제풀이, 영어는 논리적 추론 독해 강의가 특징이자 장점 남원장은 이 곳 수학 강의의 특징으로 “어려운 문항을 빠른 속도로 푸는 방법을 제시하려고 하고 있다”는 것을 들었다. 그는 “풀이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효율적인 풀이 방식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고 생각한다”며 “재작년부터 어려운 문제를 빠르게 풀이하는 방법을 계속 제시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그 한 예로 남 원장은 올해 수능시험에서도 가장 어려웠다는 30번 문항을 18초 안에 푸는 방법을 EBS 해설이 발표되기 5시간 전에 페이스북에 직접 올렸다. 또한 ‘수학적 독해능력’을 기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문제를 끊어 읽으며 그 안에 어떤 힌트가 담겨있고 어떤 식을 도출할 수 있는지 세세하게 설명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문제를 읽으면서 식을 도출해 바로 풀이에 들어갈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수리논술과도 연계성을 갖는다. 특히 명문대 수시입학을 대비해야 하는 상위권 학생들은 고1 겨울방학 때부터 수리논술학습에 들어가는데, 해당 단원마다 수리논술 문제를 제시하고 학원 블로그 게시판에도 논술 문제를 올려 학생들이 풀어 보도록 하고 있다. 영어 강의의 특징으로 손 원장은 “논리적인 추론을 통해 정답을 도출해내는 독해수업”을 꼽으며 “수능영어의 정답은 지문 내에서 논리적으로 추론해야 하는데, 잘하는 학생들도 간혹 감에 따라 답을 찾는 경우가 있다. 만점을 목표로 한다면 정확한 해석을 바탕으로 한 논리적인 추론을 해내는 능력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또 “꼼꼼한 모의고사 강의로 다음 모의고사에 활용할 문법이나 빈출 어휘 등을 철저하게 숙지시키고, 같은 반이더라도 학생 개개인에 맞춰 숙제를 다르게 내준다”고 덧붙였다. 학교별 철저한 내신관리와 밀착 학생관리도 장점 신의한수 학원에서는 학교별 시험 대비를 통해 내신 성적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 수학은 학교별 기출문제는 물론 학교별로 선호하는 문제 유형을 파악해 숙제를 따로 제시하며 별도의 테스트와 문제 풀이 강의를 실시한다. 영어는 학생들이 평시보다 학원에 자주 등원해 시험 1주 반~2주 전에 진도를 마치고 반복학습을 하며 개별적인 질문을 해결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학교 시험에는 외부 지문이 많이 제시되므로 각 학교별 수업 내용과 배부 자료를 일주일에 한 번씩 조사 수집해 수업과 테스트에 반영한다. 밀착 관리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학생들이 들어오면 먼저 공부 방법을 구체적으로 가르친다. 오답노트 작성과 연습장을 활용해 문제를 푸는 것 등 성적에 상관없이 학생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이 있는데 이는 자율학습을 할 때도 명확하게 준수해야 한다. 또한 학생들이 본 크고 작은 테스트 결과를 분석해 학부모들과 공유하고 상담을 실시하며, 상벌점제를 실시해 상품을 증정하는 등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북돋운다. 맞춤식 소수정예 학부모입시설명회 신의한수 학원에서는 학부모입시설명회도 4~5명의 학부모를 대상, 소수정예로 실시하고 있다. 목표 대학과 학과에 대한 입시 정보 제공은 물론, 이의 진학을 위한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재원생의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1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설명회는 학생의 학습 진행 상황을 파악해 목표 대학을 향한 구체적인 로드맵과 필요한 학습을 제시하는 것으로 단순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는 맞춤식 설명회라 할 수 있다. 위치 일산동구 마두동 731 서울코아빌딩 5층문의 031-905-6602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4
- 예비고1, 통합관리로 시행착오는 없다-④ 고1 시기와 수학 과목이 대입의 당락을 좌우 한다고교수학의 시작시점, 중3학생의 현시점은 수학공부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하고 일류대 진학의 초석을 만들 수 있을까? 우선, 개편된 고등학교 수학 교육과정을 잘 이해해야 한다.교과 과정은 미분, 적분과 기하. 벡터 두 분야를 중심으로 단원 간 통합성을 매우 중시하며 개편 되었다. 변화된 교과과정과 변화될 수능 출제 방향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수학 공부 방법을 확 바꾸어야 한다. 그 첫 단계로 고1때 처음 배우는 공통 수1과정이 매우 중요해 졌다. 과거 교과 과정에 있던 수 체계, 정수론 등이 다 삭제되고 미분, 적분과 기하벡터와 연관된 단원만 남았다. 수1을 공부할 때 단원 간 개념의 통합성을 염두하며 공부해야 한다,방정식과 부등식과 함수와의 관계, 방정식과 함수와 미분적분과의 관계, 방정식과 도형의 방정식과 기하벡터와의 관계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한다. 방정식, 함수, 도형의 방정식을 공부할 때 단원간의 통합성을 고려하며 뒤에 나오는 미분, 적분, 기하벡터와 연관 되도록, 수1에서 학습한 개념이 충분히 활용 되도록 학습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이것은 중학교 때 처럼 유형별 문제집을 여러 권 선택하여 풀이 과정을 습득해 나간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이런 방법으로는 고등내신 1, 2등급에도 도달하지 못할 뿐 아니라 수능 수학에서는 통하지 않는다.생각하는 능력을 길러 나가야 한다. 자기에 맞는(쉬운 책도 가능)개념서 한권을 선택한 후 그 책에 있는 모든 내용을 완전히 이해될 때 까지 개념간의 관계를 생각하며 반복하는 방법이다. 수학은 틀린 문제 관리가 중요하다. 속상해하지 말고 교과서를 읽고 풀어보고 또 풀어보며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해설을 보아야한다. 틀린 문제나 고난이도 문제는 5번 이상 반복해야한다. 해가 갈수록 대학입시에서 수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정시입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차지하는 수학의 비중은 말할 것도 없고 수시 모집에서 당락에 압도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수리논술이다. 수능수학과 수리논술에 이르기 까지 올바른 방법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학원은 가장 좋은 멘토 이자 입시 통합관리자가 되어야 한다흔히 마라톤에 비유되는 대입까지 길고 힘든 여정을 성공적으로 완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큰 틀에서 학생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짜고 시기별로 그에 맞는 실천을 해나가야 된다. 우선 연 계획부터 월간, 주간, 일일 단위계획을 면밀히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것이 정해져있고 잠자기 전 내일 모든 것이 계획되어있고 파노라마처럼 떠올라야한다. 수능을 치르는 시점까지 집중력을 갖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자발성이라고 생각한다. 타의에 의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이루기 위해?욕심을 가지고 스스로 노력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학생 중에 모든 과목을 다 잘하는 학생은 드물다. 수학의 공부량이 워낙 많고 광범위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국어나 영어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과목을 다 잘해야 하는 것이 명문대 입시이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다 잘하기만을 요구하기보다는 학생의 상황을 정확하게 직시하고 과목간의 경중을 적절하게 조율해 입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코칭 하는 전략과 정보를 갖춘 통합관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내 아이에게 꼭 맞는 정보를 선택하고 집중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법 인 것이다.고1까지 수학, 영어, 국어에 집중하라특히 입시에서 변별력이 강한 수학과 영어, 국어는 장기적인 학습 로드맵과 학습방법이 매우 중요 하다. 국어는 방학 때 매일 계획을 세워 ‘기출 비문학3개, 문학3개씩, 문법1분야’ 를 시간을 무시하고 지문을 정독 하며 선입견을 버리고 지문 속에 답이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지문을 완벽 이해 후 문제를 풀고 채점 후 해설을 보지 않고 다시 지문을 읽어보고, 다시 푸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영어의 경우 단어 암기는 매일 정해진 1일 분량을 암기 후 확인 하며, 듣기도 1일 분량을 매일 연습하는 것이 좋다. 영어 모의고사는 시간을 정해서 풀며, 채점 후 틀린 문제는 다시 푼 후 솔루션을 통해 이해 강의를 통해 문장 구조단어 등 필요한 것을 철저히 집중 분석 한다. 입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에 진로에 따른 선행학습이 불가피한 것이 현실이다. 수학의 경우 인문 계열 경우 중3 겨울 방학까지 수1, 수2, 고1여름 방학에 미적분1, 고1겨울 방학에 확률, 통계를 자연계열 학생의 경우 중3겨울 방학 수1, 수2, 미적분1, 고1여름방학 미적분2, 고1겨울방학 확통, 기벡을 선행 하도록 계획을 세운다. 내신은 물론 수능과 상위권 대학 수리논술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선행이 불가피하다. 앞서는 자가 되돌아 볼 수 있다는 말이다.고2부터는 본격적으로 입시준비에 들어가라.고1까지 주요과목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집중했다면 고2부터는 본격적으로 입시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학생부종합 전형을 위해 교내 비교과 활동은 물론 필요한 인증시험과 각종 경시대회도 출전해야 한다. 학생부 전형을 위해서는 내신 관리가 1학년부터 착실히 관리 되어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수능준비에 모든 초점이 맞춰 져야한다. 맞춤형 전략과 방법으로 꿈을 이루기를 간절히 바란다. 코아수학 학원장익수 원장031-916-1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