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검색결과 총 2,25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봉구, 제5회 창사골예술제’무대 주인공 찾습니다! 도봉구 창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9월 개최할 ‘제5회 창사골예술제’에서 솜씨를 뽐낼 재능기부자를 모집한다.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재능기부로 무대를 꾸미는 주민 참여형 축제, 창사골예술제는 9월 19일 오후 5시부터 창동문화마당(창동역 1번 출구 앞)에서 열린다. 주민, 학교(5개소), 유관기관(마사회, 하나로마트) 등 민·관·학을 연계하여 함께 행사를 준비한다. 예술제에 힘을 보탤 재능기부자 모집은 오는 8월말까지 실시한다. 문의 : 02-2091-57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3
- 도봉구, 창동문화체육센터 야외수영장 개장 도봉구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8월5일부터 8월9일까지 창동문화체육센터 내 어울림 광장에서 야외수영장을 개장한다.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에어바운스 풀장(7세 이하용 1개, 8세 이상용 2개)과 에어슬라이드 등 기존 시설을 설치한다. 오리기차, 유아들을 위한 종합바운스 등 지난해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물놀이 시설도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45분 운영에 15분 휴식을 기본으로 한다. 이용 인원은 1개 풀당 100명 선. 도봉구생활체육회 소속 전문수상안전요원들과 진행요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행사 진행과 관리를 맡는다.문의 : 02-2091-23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6
- 도봉구, 서울시 주민참여예산‘30억’돌파 도봉구가 2015년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30억9천8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구는 지난 3월과 4월 두 달여 동안 접수한 주민제안사업 중 33개 60억 원의 사업을 서울시 제안사업으로 제출하였다. 그 중 18개 사업이 지난 7월 26일과 27일 이틀간 개최된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한마당에서 선택을 받았다. 선정된 주요사업으로는 ▲방학초 인조잔디구장 교체(3억원) ▲도봉구의 유일한 문화시설인 도봉구민회관의 시설보강(2억원), 도봉 유일의 임시영화관”(3억원) ▲방학1·2동 어두운 골목길 개선(5억원) ▲복지 사각지대의 주민을 위한 민관협력 복지프로그램(1억6천3백만원) 등이 있다. 문의 : 02-2091-26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6
- 도봉구 주민센터 옥상에 친환경 텃밭정원! 도봉구는 쌍문1동과 창5동 주민센터 옥상을 대상으로 꽃과 나무를 심고 텃밭을 가꿀 수 있는 ‘공공건물 옥상녹화사업’을 전개한다. 이번에 사업 대상지로 선정한 동 주민센터 두 곳은 구조안전 진단 용역결과 경량형으로 추진하게 됐다. 쌍문1동 주민센터 옥상의 경우, 175.1㎡의 녹지면적에 사철나무 등 7종 120주와 꽃잔디 등 초화류 13종 890본을 식재하며, 창5동 주민센터 옥상 녹지면적 141.7㎡에는 사철나무 등 4종 70주와 꽃잔디 등 초화류 11종 550본을 식재한다.문의 : 02-2091-37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3
- 도봉산 초입 서울가든아파트 여름꽃내음 물씬 도봉구는 도봉산 등산로 입구 서울가든아파트 빨간 벽돌 담벼락 200여 미터에 여름식물 500여 본을 식재했다. 서울가든아파트 담장 화분은 서울시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서울 꽃으로 피다’사업의 일환인 ‘아파트 꽃심기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서울가든아파트에서 설치한 것이다. 문의 : 02-2091-37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도봉구 저소득 가정 위한 무료세탁 서비스 실시 도봉구는 6월 25일부터 홀몸어르신 등 스스로 세탁물을 세척하기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무료세탁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올해 사업은 8월 26일까지, 둘째 넷째 화요일에 실시된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 도봉노인종합복지관 등 지역 내 4개의 복지관이 세탁물의 수거 및 배부를 도맡고, 크린토피아 도봉지사는 복지관이 수거한 세탁물을 깔끔하게 세탁해 복지관에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문의 : 02-2091-30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서울지역 14개 중학교 수학 중간고사 선행여부 및 난이도 분석 ‘극상’ 수준의 문제도 출제… 14개 학교 중 선행유발 문항 수 가장 많기도 목동권 중학교가 수학 선행학습 문제를 유발하는 고난이도 문제의 출제 비율이 다른 지역의 중학교 보다 대체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극상’ 수준의 문제도 출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사실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전국수학교사모임이 지난 5월 치러진 서울지역 14개 중학교 2학년 수학 중간고사의 선행여부 및 난이도를 분석한 결과다. 중2 시험범위를 벗어난 선행 유발 문항을 출제한 학교는 분석 학교 14곳 중 8곳, 목동지역 분석학교 3개교 중 2개 학교다. 난이도도 아주 높았다. ‘상’수준을 넘은 ‘극상’수준의 문항도 목동권에서 2문항이나 있었다. 수학 시험문제 분석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포럼 최수일 대표와 전국수학교사모임 소속 교사 12명이 서울시내 총 14개 학교(강남구 중학교 4곳, 양천구 3곳, 노원구 3곳, 도봉구 2곳, 강북구 1곳)를 ‘교육특구’와 ‘그렇지 않은 곳’으로 구분해서 했다. 분석 대상은 중2 중간고사 시험지로 한 학교당 3명의 교사가 분석하고, 논의를 통해 조정·통합했다. 난이도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학교과 성취기준·성취수준 개발 연구(교육과학기술부, 한국과학창의재단)’에 수록된 ‘중학교 1~3학년군 성취수준’을 기준으로 분석했다. 성취수준은 ‘상’ ‘중’ ‘하’로 분류, 이에 따라 문항의 난이도를 판단했으며, 성취수준 ‘상’보다 더 높은 경우 ‘극상’으로 분류했다. ‘선행 유발 문항’은 중2 시험범위를 벗어나 상위 학년 개념과 공식을 알면 더 쉽고 빠르게 풀 수 있는 문항이다. 서울지역 중학교 수학 선행유발 문제, 88.6% 서울시내 분석 대상 14개 학교 중 8개 학교에서 선행 유발 문제를 출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천구 B교가 4문제로 가장 많았고 광진구 A국제중, 양천구 A교가 3문제, 강남구 C교에서 2문제가 출제됐다. 난이도별로 비교 했을 때 ‘상’ 이상의 수준을 출제한 문항비율은 62.3%다. 특히 강남 양천 노원구 학교가 강북이나 도봉구 학교보다 ‘극상’이나 ‘상’ 수준의 문제 비율이 더 높았다. 양천지역 B중학교, 선행 유발 문항 수 21문항 중 4문항 양천구는 총 3개 중학교가 분석 대상이었다. A중학교의 경우 선행유발 문항 수는 13%, B중학교 19%, C중학교는 없었다.특히 B중학교의 5번 문제는 순환소수의 대소 관계로 교육과정을 벗어났다. 풀이 과정에서 시험범위가 아닌 연립부등식, 부등식의 성질을 사용해야 하므로 선행 유발 문항이다. A 중학교 서술형 6번 문항은 미지수가 3개인 연립방정식으로 고1 과정이다. 난이도 ‘상’ 이상, 71.4%인 학교도 있어양천구 내에서도 중심지역과 주변 지역의 난이도 차이도 있었다. 난이도를 극상 / 상 / 중 / 하 네 단계로 구분했을 때 중심지 안에 있는 A, B학교가 주변지역의 C학교에 비해 ‘극상’이나 ‘상’ 문제 비율이 높았다. A중학교는 난이도 ‘상’ 이상이 69.5%, B중학교는 71.4%, C중학교는 21.7%다. 예를 들어 A교 17번 문항은 문제는 한 문항이지만 6문항을 푸는 정도의 풀이 과정이 필요해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중2 수준에서 해결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어려운 문제가 출제 되는 이유는이렇게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는 이유는 뭘까? 전국수학교사모임 소속 교사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청의 규제가 가장 큰 원인”이라 지목했다. 현재 중학교는 성취평가제를 도입한 절대평가로 성적표가 나온다. 성취평가제는 교과목별로 지필고사와 수행평가 점수를 합쳐 학생의 학업성취 수준을 A부터 F 중 성적을 매기게 된다. “교육청에서는 학교마다 성취평가제의 A와 B의 비율을 합하여 50%를 넘지 않도록 규제하고 있는데 학력이 우수한 학생들이 많은 목동권 중학교들은 교육청의 규제에 맞추어 A, B 비율을 낮추기 위해 ‘극상’이나 ‘선행유발’ 문항을 포함시켜 시험 문제의 난이도를 높여 출제했다”고 밝혔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기획_ 선행학습 금지법 시행 앞둔 목동권 중학교, 수학시험 선행출제 정도는 올 9월 ‘선행학습 금지법’(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 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실행을 앞두고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전국수학교사모임, 중앙일보와 공동으로 지난 5월 치러진 서울지역 중학교 2학년 수학 중간고사의 선행여부와 난이도를 분석했다. 중2 시험범위를 벗어난 선행 유발 문항을 출제한 학교는 분석 학교 14곳 중 8곳, 목동지역 분석학교 3개교 중 2개 학교다. 난이도도 아주 높았다. ‘상’수준을 벗어난 ‘극상’수준의 문항도 목동권에서 2문항이나 있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전국수학교사모임에서 분석한 난이도별 어려운 문제와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문제를 살펴봤다. 선행 유발 문항 수 m중학교, 21문항 중 4문항 목동권 내 분석대상 학교는 M중학교, m중학교, Y중학교다. M중학교의 경우 선행유발 문항수는 13%, m중학교 19%, Y중학교는 없었다. m중학교는 선행유발 문항수가 4문제로 분석한 14개 학교 중 가장 높았다. 특히 순환소수의 대소 관계 문제는 교육과정을 벗어났다. 풀이 과정에서 시험범위가 아닌 연립부등식, 부등식의 성질을 사용해야 하므로 선행 유발 문항으로 분석했다. M중학교도 고1 과정인 미지수가 3개인 연립방정식 문제를 출제했고 중3에서 배우는 인수분해도 이용해야 한다.양천구 내에서도 지역마다 난이도 차이가 컸다. 난이도를 극상·상·중·하 네 단계로 구분했을 때 목동권내 학교일수록 ‘극상’이나 ‘상’ 문제 비율이 더 높았다. M중학교는 난이도 ‘상’ 이상이 56.4%, m중학교는 52.4%, Y중학교는 21.7%다. 목동권의 경우 시험 문제 절반 이상이 중2가 시험 시간 45분 내 풀기에는 버거운 상위권 문제인 셈이다.분석 결과 선행 없이 풀지 못하는 문제는 없었다. 그러나 시험 시간 내 문제를 다 풀어야 하는 시험이라는 특성상 선행을 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렇게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는 이유는 뭘까? 분석 교사들은 ''교육청의 규제가 큰 원인''이라 지목한다. 교육청은 학교마다 성취평가제의 A와 B의 비율을 합하여 50%를 넘지 않도록 하고 있는데 학력이 우수한 학생들이 많은 목동권 중학교들은 A, B 비율을 낮추기 위해, ‘극상’이나 ‘선행유발’문항을 포함시켜 시험 문제의 난이도를 높인다는 것이다. 선행유발 기출문제 유형은M중학교 11번 문항은 이차연립방정식 문제로 고1 수준에서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다. M중학교 12번 문항은 이차식의 사칙연산으로 고1 과정이다. M중학교 서술형 6번 문항은 미지수가 3개인 연립방정식으로 고1 과정이다. m중학교 5번 문제는 순환소수의 대소 관계로 교육과정을 벗어났다. 풀이 과정에서 시험범위가 아닌 연립부등식, 부등식의 성질을 사용해야 하므로 선행 유발 문항이다. m중학교 12번 문항은 미지수가 4개로 고1 과정이며, 중3에서 배우는 인수분해도 이용해야 한다. m중학교 16번 문항은 풀이과정에서 중3 내용인 인수분해를 이용하면 빨리 풀린다. 계산과정도 아주 복잡해 중2 수준을 벗어났다. m중학교 서술형 5번 문제는 이차연립방정식으로 고1 과정이다. 중2에서 다루는 일차연립방정식을 벗어났다. ‘상’을 벗어난 ‘극상’ 수준 요구하는 문항도 있어난이도 부분에서 ‘상’수준을 벗어난 ‘극상’수준의 문항을 출제한 학교는 2개 학교다. M중학교 17번 문항은 문제는 한 문항이지만 6문항을 푸는 정도의 풀이가 필요하므로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2 수준에서 해결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Y중학교 13번 문제는 조건에 맞도록 로 등식을 변형하는 것이나, 의 지수법칙을 사용하는 것이 중2 수준에서 어려운 과정으로 판단된다. 분석 학교는 서울시내 총 14개 학교(강남구 중학교 4곳, 양천구 3곳, 노원구 3곳, 도봉구 2곳, 강북구 1곳)로 ‘교육특구’와 ‘그렇지 않은 곳’으로 구분했다. 분석 대상은 중2 중간고사 시험지로 한 학교당 3명의 교사가 분석하고, 논의를 통해 조정·통합했다. 분석과 평가는 교육운동 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포럼 최수일 대표와 전국수학교사모임 소속 교사 12명이 참가했다.난이도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학교과 성취기준·성취수준 개발 연구(교육과학기술부, 한국과학창의재단)’에 수록된 ‘중학교 1~3학년군 성취수준’을 기준으로 분석했다. 성취수준은 ‘상’ ‘중’ ‘하’로 분류, 이에 따라 문항의 난이도를 판단했으며, 성취수준 ‘상’보다 더 높은 경우 ‘극상’으로 분류했다. ‘선행 유발 문항’은 중2 시험범위를 벗어나 상위 학년 개념과 공식을 알면 더 쉽고 빠르게 풀 수 있는 문항이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2
- 도봉구, 2014 재난안전체험교육 실시 도봉구는 안전에 대한 소중함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난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오는 27일 까지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재난안전체험교육은 도봉구청 직원 및 주민(자율방재단원, 생활안전거버넌스) 등 총174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보라매 안전체험관(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공원 소재)에서 진행된다. 지진 체험, 태풍 체험, 노래연습장 화재 탈출, 지하철사고 체험 등의 커리큘럼으로 재난상황에 대한 가상 체험과 소방시설 작동 실습이 교육의 주를 이룬다.문의 : 02-2091-41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5
- 도봉환경교실 7월 프로그램 안내 도봉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도봉환경교실 7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집은 인터넷(www.ecoclass.or.kr) 으로 6월 26일부터 선착순이다. 성인 프로그램인 ‘자연이 주는 선물’(에너지 절약하는 방법과 썬크림 만들기), ‘우리집 지렁이’ (집에서 지렁이 키우는 방법) 가 진행되고, 모집인원은 성인 20명이다. 가족 프로그램으로는 ‘가족과 함께 찾는 열두달 환경달력’(7월 11일 세계 인구의 날)과 ‘별헤는 밤’(목성의 이해, 태양계의 이해)이 있다. 두 프로그램 모두 12가족을 모집한다. 이 외에 숲을 활용한 숲가이드 양성과정인 ‘우리동네 학교 숲가이드 양성’(꿀비)도 성인 2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7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문의 : 02-2091-32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