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신정 6동 박윤화 독자 추천 맛집 ‘착한고기 목동점’ 믿고 먹을 수 있는 착한 가격, 좋은 고기 수입축산물이 국내산으로, 젖소가 한우로 둔갑하는 등의 불신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음식점은 늘 고객들로 북적이게 마련. 고기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는 박윤화 독자 가족은 좋은 고기를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착한고기 목동점’을 신뢰 가는 단골집으로 손꼽는다. 산지에서 엄선한 우리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고 저렴하다는데, 좋은 고기만을 정직하게 판매한다는 의미에서 ‘착한고기’라는 상호를 사용했다. 이곳은 정육점과 식당을 동시에 운영하는 정육식당으로, 불경기와 맞물려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축산농가와 소비자가 ''윈-윈''할 수 있는 착한식당인 셈. 비용 절감을 위해 반찬 등 부대 음식을 줄이고, 고기를 잘라주는 서비스도 최소화했으며 셀프리필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기존 정육식당의 단점 중 하나인 어수선한 분위기를 확 바꿔 쾌적하고 안정된 분위기를 조성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곳의 한우는 100%국내산 명품 한우로, 참숯을 이용해 굽고, 쇠고기 이력추적제를 도입한 점도 시선을 끈다. 얼리지 않은 진짜 생고기만을 고집하는 ‘착한고기’에서는 정육만을 구입할 수도 있고 매장에서 직접 구워먹을 수도 있다. 홀에서 먹을 경우 상차림비용을 따로 지불해야 하는데 참숯 및 야채, 반찬 비용으로 성인은 1인당 3,000원, 어린이는 반값이다. 기본반찬은 처음에만 직원에 의해 제공되고 그 후부턴 무한 셀프 리필이 가능하다. 박윤화 독자는 가족들 취향이 저마다 달라 한우한마리를 주로 주문한다는데 등심, 안심, 채끝, 차돌박이 등이 섞여 제공되며 4인분 800g분량.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골고루 즐길 수 있으며, 새송이버섯이나 수제소시지를 추가해 구워 먹으면 더욱 푸짐하다. 500g이 제공되는 돼지한마리는 삼겹살, 오겹살, 갈매기살, 목살, 가브리살 중 3가지가 섞여 나오며 이 또한 인기 메뉴 중 하나. 주중 오후 4시까지는 점심세트를 주문할 수 있다는데 한우모듬숯불구이, 한우버섯생불고기, 쌈밥정식 등 식사메뉴도 만족도가 높다. 또 사골국물로 육수를 내고 한우를 고명으로 얹은 한우라면은 이 집에서 꼭 맛봐야 할 독특한 메뉴다. 메 뉴: 스페셜등심(500g) 63,000원 한우한마리(800g) 65,000원 돼지한마리(500g) 22,000원 삼겹살(500g) 19,000원 한우버섯불고기전골 15,000원 쌈밥정식 9,000원 위 치 : 목동 405-251 협성빌딩 2층 영업시간 : 오전 10~오후 11시 휴 일 : 무휴 주 차 : 전용주차장 문 의 : 2647-479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8
- 5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동네방네 짧은소식 양천구 다문가족축제 ‘Family Jump World’ 양천구 다문화가족축제가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목동행복한세상 백화점 야외 광장에서 개최된다. 양천구 내에서 다문화사업을 진행하는 기관들이 함께 기획하고 공동으로 준비하는 첫 행사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문화음식체험, 다문화 의상포토존, 인식개선 놀이체험, 취업상담실 운영,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참여프로그램과 놀이가 진행된다. 2605-8729양천구립합창단 신규단원 모집 양천구립합창단에서 5월 23일(월)부터 6월 3일(금)까지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양천구 거주하는 합창에 소질이 있는 만20세 이상 여성(정년 만55세)으로, 접수는 양천구청 문화체육과 방문 또는 우편(양천구 목동동로 105 양천구청 4층) , 전자메일(munhwagu@yangcheon.go.kr). 제출서류는 응모원서 1부, 이력서 1부, 사진 2매(3.5㎝×4.5㎝)로 응모원서 양천구홈페이지( www.yangcheon.go.kr )에서 다운로드 하면된다. 전형방법은 오디션 심사(자유곡 1곡 준비)이며, 전형일시 및 장소는 6. 8(수) 10:00,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홀로 합격자는 개별통보 한다.2620-34072011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 아르바이트 모집 양천구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거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들의 학업정진에 도움을 주고자 ‘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선발한다. 5월 25일(수)~6월 2일(목)까지 구청홈페이지( www.yangcheon.go.kr )의 [빠른인터넷민원] &rarr [신청접수센터] &rarr [대학생 아르바이트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대상자 선정은 6월 2일(목) 18:00 접수마감과 동시에 전산 추첨된다. 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들의 우선선발권을 10명으로 늘렸다. 6월 30일~8월 3일까지 구청과 동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각종 민원업무 등을 보조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2620-3094아토피여 물럿거라! 1박 2일 건강캠프 양천구는 아토피피부염을 가지고 있는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의 효과적인 관리방법 보급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서울시 1박2일 가족건강캠프에 아토피질환 아동과 가족을 초대, 참가비 50%를 지원한다. 5월 27일까지 선착순 20명(가족포함 40명)을 접수 받으며 참가비는 보건소에서 지원하여 본인부담은 25,000원 이다. 캠프는 친환경 티셔츠 만들기, 아토피 어린이의 신나는 목욕, 원예프로그램, 아토피 건강식생활 영양교육, 아토피골든벨&레크리에이션, 샤워 및 보습제 바르기, 숲속산책, 긁기행동 습관교정 교육, 아토피피부염의 관리방법 교육 & 질의응답 등이다. 장소는 도봉숲속마을이며, 참여가능일자 7월 9~10일 또는 7월 30~31일 중 택일하여 신청 하면 된다.2620-3879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총 시상금 1750만원, 대상 500만원 양천구는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실용적이고 창조적인 아이디어 및 우수디자인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5월 23일부터 6월 7일까지 16일간 희망양천 만들기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 공모대상은 양천구 상징조형물, 벽화디자인, 공사장 가림막, 도로시설물, 안내표지판, 공공건축물, 간판디자인 등이며 접수는 우편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며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다. 총상금은 1750만원이며 대상 1점, 금상 1점 , 은상 3점, 동상 5점, 장려 10점, 입선 20점을 선정하여 각 500만원, 300만원, 100만원, 50만원, 20만원, 1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2620-3790제2기 청소년 흡연예방지킴이 본격 활동 시작 강서구는 또래 집단의 금연 및 흡연예방활동을 통하여 담배 연기 없는 청정학교를 만들기 위해 20일 ‘제2기 청소년 흡연예방지킴이’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청소년 흡연예방지킴이는 또래 집단에게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실천을 전도하며, 흡연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등 담배 연기 없는 청정학교를 만들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됐다. 올해 94명을 신규 위촉하여 총 199명의 지킴이들이 또래 친구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의 역할을 하게 된다. 지킴이 활동임무는 ▲친구들의 흡연예방 의식 고취 및 금연유도 ▲학교주변 담배판매소 모니터링 ▲학교운동장 사용 주민 금연계도 ▲금연공원 및 지하철 주변 합동 캠페인 실시 ▲활동보고서 작성 등이다. 구는 199명의 청소년 흡연예방지킴이들이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금연교육을 실시하거나 금연 홍보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2600-5887초등학교 6학년 대상 3,600명 TD, 일본뇌염 예방접종 실시 강서구는 약품 소모 시까지 초등학교 6학년 대상 3,600명에게 국가 필수 예방접종 사업인 TD(파상풍 디프테리아)와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TD(파상풍 디프테리아)는 파상풍과 디프테리아를 포함하는 백신으로서 10년 마다 1회의 추가 접종이 필요하며, 소아시기 기본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이라도 10년 주기로 1회 추가 접종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따라서 구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접종기간으로 정하고, 약품 소모 시까지 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6학년생 3,600명에게 무료로 예방접종을 해 주고 있다. 다만,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3,050원을 납부해야 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학생은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보건소를 방문하여야 하며, 접종 당일 감기 등 기타 질환으로 인해 건강 이상이 있는 경우는 당일 접종이 어려울 수 있다.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학생은 관내 필수 예방접종 국가부담사업 참여기관에서 접종하면 접종비용의 30%를 국가가 부담해주므로 저렴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2600-58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8
- 열 받아서 빠지고, 빠져서 열 받는 탈모대책 발머스한의원 목동점 최진우 원장 요즘 남녀를 불문하고 탈모로 인해 머리숱이 적어 고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머리숱이 있고 없음에 따라 외관상의 나이가 10~20년을 넘나들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는 지금의 사회는 복잡하고 스트레스가 많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보니 머리숱도 이를 버티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생활 습관과 식생활의 변화도 탈모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 모발의 건강을 해치는 생활환경이나 식습관을 바꾸면 탈모의 예방과 함께 탈모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빠지는 느낌이 있다면 아래의 내용들을 눈여겨 봐야한다. 탈모에 독이 되는, 육식과 술 그리고 담배 탈모를 예방하려면 육식 위주의 식단을 피하는 것이 좋다. 육식을 자주 하면 남성호르몬이 과다 분비되고 남성호르몬이 증가되면 탈모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술은 두피염증을 악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흡연은 두피의 산소를 감소시켜 두피 재생력을 떨어뜨리고 모근의 축소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므로 탈모예방을 위해서라면 잦은 술자리와 흡연은 삼가야 한다. 탈모관리에 좋은 음식 식사량을 과도하게 줄이는 다이어트 방법은 영양결핍을 가져오기 쉬우며 건강에도 치명적이다. 탈모 관리를 위해서라면 단백질 음식인 우유, 달걀, 콩 등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고단백질 음식과 오이, 해초류 등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많이 함유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의 성분은 대부분 단백질이기 때문이다. 특히 계란의 비오틴 성분은 탈모증, 비듬, 지루성 피부염 등의 치료를 도와주고 피부와 손톱도 건강하게 해준다. 호두는 머리카락에 탄력을 주며 검게 해주고, 목이버섯은 혈액의 정화를 도와준다. 충분한 수분섭취·면역·정혈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몸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기 쉬우니 두피관리를 위해서라면 물을 많이, 자주 마시는 것도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 면역기능의 안정과 피를 맑게 하는 정혈작용을 통해 신체 건강의 3대 축이라 할 수 있는 자율신경, 면역, 호르몬분비의 균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한방탕약이다. 한방 탕약과 두피 부위의 면역기능 안정을 위한 천연 한약 성분을 두피에 직접 주입하는 두피 약침 요법을 병행하면 침과 한약의 시너지를 통해 탈모 치료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8
- 부모는 큰데 아이가 작다면, 성장판 검사 필요하다. 사랑이꽃피는한의원 목동점장성은 원장 요즘 초·중·고생 평균 신장은 2008년 기준으로 초6 남학생 150.2cm 여학생 151cm, 중3 남학생 169.1cm 여학생 159.7cm로 커졌다. 고3의 경우도 남학생 173.9cm 여학생 161.2cm 등으로 10년 전과 비교해 고3 여학생의 경우 0.7cm 초6 남학생은 2.9cm가 커졌다. 초등학생이 중학생보다 더 큰 아이도 가끔씩 보게 되는데, 나이를 보고 놀라곤 하는 일도 있다. 아이들도 키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생각하는데 너무 빨리 크는 아이들은 성장이 일찍 멈출까봐 염려하고, 늦게 크는 아이는 나중에도 크지 않을까봐 걱정함을 본다. 키를 결정하는 요인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유전인자와 후천적 환경인자 등으로 나눌 수 있겠다. 식생활이 좋아지고 운동을 많이 하면서 어려서부터 성장을 관리하기 때문에 부모가 작아도 아이들은 평균 이상으로 잘 크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떤 아이는 부모가 다 큰데도 일찍 생리를 하면서 덜 자란채로 성장이 멈추는 것을 본 적도 있다. 그럼, 우리아이의 성장이 어떤 정도로 될지를 미리 알아 볼 수는 없는 걸까? 다행히도 성장판검사를 통한 뼈나이를 측정해보면 그 해답을 알 수 있다. 뼈나이를 알면 아이가 빨리 크는지, 늦게 크는지를 알 수 있고, 최종 예상키도 짐작할 수 있게 된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한번씩은 성장판 검사를 해줄 필요가 있다. 아이가 잔병치레도 많았고, 잘 먹지 않고, 비염이나 아토피로 고생했던 경우라면 당장 그런 질환부터 개선해야만 잘 클 것이라는 것은 당연한 결론이다. 그런 질병이 없었다 해도 성장정도는 한번씩 체크해줘야 한다. 이 부분에서 한의원의 역할이 중요함을 느낀다. 아이들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보완하면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방법들이 한약을 통해 가능하다. 이제 더워지면서 활동량이 많아지는 시기가 되었다. 보통 봄여름엔 키가 좀 더 크는 시기이다. 땀을 많이 흘려서 지치는 경우도 예방하고 아이들이 많이 클 때 더 잘 크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 더워지면 그런 상황에 맞추어 한약처방을 하면 되는 것이다. 어떤 부모는 한약을 먹여도 효과를 잘 모르겠다고 하는데, 몇 개월만 지나도 성장결과는 달라져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콩나물시루에 물을 주면 물은 다 빠져나가는 것 같지만 어느 순간 콩나물은 자라있음을 알게 된다. 아이들의 성장도 그렇게 꾸준히 물을 부어줘야만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8
- 5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문화소식 # 뮤지컬&clubs알라딘과 요술램프일시:5월24~28일 장소: 당산괜찮은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50분문의:2676-2516 &clubs사과가 쿵 일시:5월24일~6월12일장소:AK 아트홀 (AK백화점 내 3층)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861-3337 &clubs뮤지컬 환상의 커플일시:5월10일~7월30일 장소:동숭아트센터 동숭홀 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100분문의:368-1515&clubs라이언 킹일시:5월5~29일장소:목동 엔젤씨어터 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60분문의:1544-4274 &clubsYou are Special 일시:5월17일~6월12일 장소:전쟁기념관 문화극장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797-7608 # 콘서트&clubs 강산에 콘서트 일시:5월28~29일 장소:학전블루소극장관람시간:120분관람등급:만 13세 이상문의:763-8233 &clubs김제동과 함께하는 컬쳐콘서트 ‘소사이어티’ 일시:5월28일 오후 7시30분장소:연세대학교 대강당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120분문의:2025-7900 &clubs신.호.등〈박완규, WON,김효연〉 일시:5월28일 오후 5시장소:홍대 브이홀(V-Hall) 관람등급:전체 관람가관람시간:210분문의:1544-1555# 연극&clubs국악뮤지컬 '명랑토끼 만만세' 일시:5월28~7월30일장소:소극장 창덕궁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50분문의:924-1478 &clubs극단 한양레퍼토리 ‘FAT PIG’ 일시:5월27일~6월30일장소:대학로 한양레퍼토리씨어터 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100분문의:764-6460 &clubs꼬마오즈 일시:5월28일~7월30일장소:북촌나래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50분문의:988-2258 # 클래식 . 전시&clubs그레고리 잠파라스, 이희수 피아노 듀오 연주회 일시:5월29일 장소:영산아트홀관람시간:90분(인터미션 15분)관람등급:만 7세 이상문의:581-5404 &clubs제4회 국제성악협회 정기연주회 일시:5월26일 오후 7시30분장소:영산아트홀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 90분(인터미션 15분)문의:1544-1555&clubsflute&초청 상드린 틸리 플루트 콘서트 일시:5월30일 오후 8시장소:서울여성가족문화재단 아트홀 봄 관람등급:만 8세이상관람시간:90분(인터미션 15분)문의:3487-24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8
- 부모는 큰데 아이가 작다면, 성장판 검사 필요하다. 사랑이꽃피는한의원 목동점 장성은 원장 요즘 초·중·고생 평균 신장은 2008년 기준으로 초6 남학생 150.2cm 여학생 151cm, 중3 남학생 169.1cm 여학생 159.7cm로 커졌다. 고3의 경우도 남학생 173.9cm 여학생 161.2cm 등으로 10년 전과 비교해 고3 여학생의 경우 0.7cm 초6 남학생은 2.9cm가 커졌다. 초등학생이 중학생보다 더 큰 아이도 가끔씩 보게 되는데, 나이를 보고 놀라곤 하는 일도 있다. 아이들도 키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생각하는데 너무 빨리 크는 아이들은 성장이 일찍 멈출까봐 염려하고, 늦게 크는 아이는 나중에도 크지 않을까봐 걱정함을 본다. 키를 결정하는 요인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유전인자와 후천적 환경인자 등으로 나눌 수 있겠다. 식생활이 좋아지고 운동을 많이 하면서 어려서부터 성장을 관리하기 때문에 부모가 작아도 아이들은 평균 이상으로 잘 크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떤 아이는 부모가 다 큰데도 일찍 생리를 하면서 덜 자란채로 성장이 멈추는 것을 본 적도 있다. 그럼, 우리아이의 성장이 어떤 정도로 될지를 미리 알아 볼 수는 없는 걸까? 다행히도 성장판검사를 통한 뼈나이를 측정해보면 그 해답을 알 수 있다. 뼈나이를 알면 아이가 빨리 크는지, 늦게 크는지를 알 수 있고, 최종 예상키도 짐작할 수 있게 된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한번씩은 성장판 검사를 해줄 필요가 있다. 아이가 잔병치레도 많았고, 잘 먹지 않고, 비염이나 아토피로 고생했던 경우라면 당장 그런 질환부터 개선해야만 잘 클 것이라는 것은 당연한 결론이다. 그런 질병이 없었다 해도 성장정도는 한번씩 체크해줘야 한다. 이 부분에서 한의원의 역할이 중요함을 느낀다. 아이들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보완하면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방법들이 한약을 통해 가능하다. 이제 더워지면서 활동량이 많아지는 시기가 되었다. 보통 봄여름엔 키가 좀 더 크는 시기이다. 땀을 많이 흘려서 지치는 경우도 예방하고 아이들이 많이 클 때 더 잘 크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 더워지면 그런 상황에 맞추어 한약처방을 하면 되는 것이다. 어떤 부모는 한약을 먹여도 효과를 잘 모르겠다고 하는데, 몇 개월만 지나도 성장결과는 달라져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콩나물시루에 물을 주면 물은 다 빠져나가는 것 같지만 어느 순간 콩나물은 자라있음을 알게 된다. 아이들의 성장도 그렇게 꾸준히 물을 부어줘야만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7
- 열 받아서 빠지고, 빠져서 열 받는 탈모대책 발머스한의원 목동점 최진우 원장 요즘 남녀를 불문하고 탈모로 인해 머리숱이 적어 고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머리숱이 있고 없음에 따라 외관상의 나이가 10~20년을 넘나들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는 지금의 사회는 복잡하고 스트레스가 많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보니 머리숱도 이를 버티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생활 습관과 식생활의 변화도 탈모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 모발의 건강을 해치는 생활환경이나 식습관을 바꾸면 탈모의 예방과 함께 탈모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빠지는 느낌이 있다면 아래의 내용들을 눈여겨 봐야한다. 탈모에 독이 되는, 육식과 술 그리고 담배 탈모를 예방하려면 육식 위주의 식단을 피하는 것이 좋다. 육식을 자주 하면 남성호르몬이 과다 분비되고 남성호르몬이 증가되면 탈모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술은 두피염증을 악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흡연은 두피의 산소를 감소시켜 두피 재생력을 떨어뜨리고 모근의 축소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므로 탈모예방을 위해서라면 잦은 술자리와 흡연은 삼가야 한다. 탈모관리에 좋은 음식 식사량을 과도하게 줄이는 다이어트 방법은 영양결핍을 가져오기 쉬우며 건강에도 치명적이다. 탈모 관리를 위해서라면 단백질 음식인 우유, 달걀, 콩 등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고단백질 음식과 오이, 해초류 등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많이 함유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의 성분은 대부분 단백질이기 때문이다. 특히 계란의 비오틴 성분은 탈모증, 비듬, 지루성 피부염 등의 치료를 도와주고 피부와 손톱도 건강하게 해준다. 호두는 머리카락에 탄력을 주며 검게 해주고, 목이버섯은 혈액의 정화를 도와준다. 충분한 수분섭취·면역·정혈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몸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기 쉬우니 두피관리를 위해서라면 물을 많이, 자주 마시는 것도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 면역기능의 안정과 피를 맑게 하는 정혈작용을 통해 신체 건강의 3대 축이라 할 수 있는 자율신경, 면역, 호르몬분비의 균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한방탕약이다. 한방 탕약과 두피 부위의 면역기능 안정을 위한 천연 한약 성분을 두피에 직접 주입하는 두피 약침 요법을 병행하면 침과 한약의 시너지를 통해 탈모 치료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7
- ‘살릴 수 있는 외상환자’ 사망률 더 악화 2007년 32.6% &rarr 2010년 35.2% … 중증외상특성화센터 실효성 없어'살릴 수 있었던 외상환자의 사망비율'인 예방가능사망률이 2007년보다 2010년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화여대 목동병원 중앙응급의료센터 정구영 교수는 23일 민주당 정책위원회 주최 '외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에서 2010년 외상사망환자의 예방가능률(약칭 예방가능사망률)이 35.2%로 2007년의 32.6% 보다 다소 악화됐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예방가능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추진한 중증외상특성화센터도 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중증외상환자의 사망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2008년부터 긴급한 수술을 필요로 하는 중증외상환자에 대해 24시간 수술할 수 있는 진료체계를 갖춘 전국 35개소 병원을 중증외상특성화센터로 지정했다. 특성화센터로 지정된 병원은 24시간 전문의 당직비용 등으로 1년에 2억1000만원씩 지원받았다.하지만 정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특성화센터 35곳 중 20곳을 대상으로 사망환자를 조사한 결과 2010년 예방가능사망률이 35.2%로 2007년의 32.6%에 비해 2.6%p 가량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률이 악화된 이유는 시간적 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정 교수에 따르면 2010년은 2007년보다 내원까지의 시간이 30분 이상 지연됐고, 수술까지의 시간도 4시간 이상 지연된 것으로 분석됐다.매년 발생하는 중증외상환자 12만5000명 중 1만1000명이 사망한다. 이중 적절하게 치료받으면 살릴 수 있는 환자가 매년 3500명이나 된다. 하지만 중증외상특성화센터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고, 권역별 중증외상센터 6곳 설립안도 기획재정부의 반대로 좌절됐다. 복지부는 이보다 규모를 줄인 중권역 중증외상센터 20곳 신설방안을 추진 중이지만 이 역시 실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관련기사]- ‘특성화센터’ 예방가능사망률 못낮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5
- ‘특성화센터’ 예방가능사망률 못낮춰 중증도 분류후 이송시스템 없어 … '응급실 치료체계 문제'도 여전이대 목동병원 정구영 교수가 전국 중증외상특성화센터 35곳 중 20곳을 대상으로 예방가능사망률을 분석한 결과는 한마디로 '중증외상특성화센터가 사망률을 낮추는데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그 원인은 시간이 지체됐기 때문이다.◆시간적 요인 사망률 상승원인 = 응급환자라도 빠르게 병원으로 이송돼 최선의 치료를 받는다면 살아날 확률이 높다. 의료계에서는 사고발생 순간부터 치료를 받기까지의 시각을 골든타임으로 부르며 대략 1시간을 골든타임으로 꼽는다. 1시간 이내에 수술 등 제대로 된 치료를 받으면 소생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하지만 중증외상특성화센터를 지정해 운영해도 여전히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2007년에 비해 내원까지의 시간이 30분 이상 지연됐고, 수술까지는 4시간 이상 지연됐다. 휴일에 내원한 경우는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다. 전반적으로 특성화센터의 치료 질이 나아지지 않았다는 것이 정 교수의 분석이다.◆중증도분류후 이송시스템없어 = 구체적으로 연구대상 총 446명 환자에서 1209개의 문제점이 발생해 환자당 2.7개나 나타났다. 문제점 발생장소는 응급실에서 58.8%, 병원전에서 29.6%가 발생했다. 병원전 단계는 중증환자의 이송체계, 즉 중증도 분류에 의한 이송과 이송하는 동안에 치료가 없다는 점이 주요 문제로 지적했다.응급실내 문제점으로는 치료체계에 대한 구조적 문제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 교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 "수혈은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15분 이내에 받아야 하고 쇼크환자는 오자마자 해야 하는데 우리의 경우 30분 이내에 되면 잘되는 것이고, 1시간 넘어 수혈이 되는 경우도 많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응급실 치료과정의 문제가 가장 많았다. 그 중에서도 협진의 문제가 증가했고, 소생술과 수술결정의 문제가 여전히 중요한 문제로 드러났다. 하지만 수술실에서의 문제는 감소했고, 중환자실에서의 문제는 증가한 것으로 정 교수는 분석했다.◆지역센터 4곳 사망률 두배증가 = 정 교수는 중증외상특성화센터 20곳과 비특성화센터 30곳의 중등도보정 사망률을 비교한 결과 "특성화센터의 치료 질이 높다고 할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2007년도에 비해 보다 규모가 큰 권역센터의 경우 외상사망환자가 현저히 감소한 반면, 이보다 규모가 적은 지역센터는 4곳의 예방가능사망률은 2007년에 비해 두배 정도 나빠지기도 했다. 수도권의 경우는 악화된 반면, 호남권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역적 차이는 2007년에 비해 하향 평준화된 것으로 조사됐다.◆실효적인 외상팀 운영 필요 = 정 교수는 중증외상특성화센터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그 대안으로 △실효적인 외상팀의 운영 △지원인력과 지원체계의 확립 △중증환자 이송체계의 마련 등을 제시했다.실효적인 외상팀을 위해 질이 담보된 전문인력의 준비와 지침에 의한 소생술, 지침에 의한 감시체계가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또 적극적인 수술과 중재술의 결정과 중환자 치료체계 확립 필요성도 제기했다.지원인력과 체계 관련해서는 기본적인 시설과 장비의 마련과 이에 대한 탄력적 운영권한, 관련 임상과의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또 기관내 평가체계 마련과 평가에 따른 보상도 주문했다.중증환자 이송체계와 관련해서는 경증과 중증환자의 구별없이 무조건 응급실로 이송하는 것이 아니라, 중증도를 분류하고 이에 따라 응급환자만 중증외상센터로 이송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신속한 이송을 위해 헬기이송 체계 마련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관련기사]- ‘살릴 수 있는 외상환자’ 사망률 더 악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5
- 국 / 영 / 수 단과 전문, 일산 탄현 드림스터디 학원 국, 영, 수 대입단과 전문 학원 드림스터디에서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국어과목의 경우 타이트한 수업관리를 기본으로 수능을 170여일 앞둔 고3과 재수생에게 사교육의 중심지인 목동과 일산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실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어는 학교별 수업 진행에 맞게 철저한 관리를 기본으로 하며, 특히 고3과 재수생에게는 EBS 교재 중심으로 수능에 나올 어휘와 독해 관리를 중점 교육한다.수학은 분당과 평촌의 대형학원 팀장급 강사들을 위주로 소수 정예(한 반 5명)로 한 명 한 명 개별 지도하며, 고등학생은 수1 중심으로 개별적 문제풀이와 질문도 가능하다. 문의/ 031~923~62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