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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고2, ‘위기이자 기회’이다 지난 13일, 2015학년도 수능을 마치는 것과 동시에 현재 고2는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게 되었다.연일 자극적인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3 수능 당사자들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수능 난이도와 변별력에서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었다. 이는 곧 정시보다는 수시, 수능보다는 논술이라는 다소 논란거리를 제공하는 데에 일조했다.매년 바뀌고 있는 입시 정책도 문제이지만 한해를 마무리하는 수학능력시험의 결과는 다음 해의 수험생에게 있어서 올바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고 다변화하는 현 교육정책에 고2 예비 수험생은 물론 부모님의 걱정은 더욱 커져갈 뿐이다.이럴 때일수록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의 일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세워 둔다면 모두에게 어려운 이때 그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수시 vs 정시, 수능 vs 논술수시에 올인 또는 정시에 올인과 같은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은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있어서 독약이 될 수도 있다. 존폐논란으로 뜨거웠던 최저학력등급제는 현행과 같이 계속 유지될 것이고, 올해 수능결과로 인해 벌어진 입시논술의 중요성만 보아도 쉽게 알 수 있다.처음부터 어떤 전형을 위한 준비가 아닌 1년의 시간을 길게 보고 상황에 맞게 그때마다 수험생 본인에게 맞춘 입시전략이 필요하다. 수시와 정시는 곧 내신과 수능이라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지만 결과적으로 언·수·외 주요과목에 대한 수능준비의 연장선상이라 생각하면 된다. 1년 중 총3회(2학기기말제외)를 치르게 되므로 횟수로 생각했을 때, 그 비중의 차이가 그리 큰 것만은 아니다. 논술 또한 마찬가지이다. 어떤 주제에 대한 논술적사고와 필력을 일순간에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수능에서 보이는 선택지와 단답형에 익숙해지면서 자연스레 논술과는 거리를 둘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논술준비가 녹록치 않은 점은 사실이다. 따라서 현재 각 학교 지필고사의 경우 서술형 문제를 필히 출제하게 되어있으므로 수학의 경우 내신준비기간 중 개념에 대한 다각적인 이해와 보다 넓은 범위에서의 사고를 바탕으로 준비하고, 언어의 경우 내신 준비 이외에 차후 작성하게 될 자기소개서와 면접기출 질문목록을 확보하여 시간이 날 때마다 스스로 작성해보고 첨삭지도를 받는 것이 좋겠다. 실수가 없는 시험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올해 수능 난이도와 같이 현재 수능의 문제 경향이나 추세는 비교적 쉽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언·수·외 영역 모두 EBS연계율이 높아 비교적 학생들에게 노출이 많이 되었던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이해능력이나 사고추리보다는 해석, 요지파악, 단순계산 능력 등 가장 기본적인 점을 물어 보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매년 비슷한 난이도와 변별력으로 출제되는 것은 아니지만 수능의 기조나 정책은 그리 쉽게 바뀌지 않는다. 지난 몇 년간 EBS연계율을 빌미삼아 문제의 다양성은 비교적 떨어졌고 추리나 사고지향적 문제 역시 그 비중이 다소 낮아졌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따라서, 현재 고2의 경우 언어, 수리, 외국어 등 대부분의 진도가 끝난 교과목에 대하여 문제풀이를 통한 실전적인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문제집의 경우 매일 꾸준히 풀어보되 주말이나 휴일에는 시간을 내어 지금까지 풀어보았던 고1,2모의고사 시험지를 현행 과목당 배정된 시간에 맞추어 언어부터 탐구까지 한 번에 풀어보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다. 난이도와 변별력에서 발생하는 격차는 어느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부분인 만큼 최소한 수험생 본인에게 있어서 실수가 없는 시험을 만드는 것이야 말로 고득점을 할 수 있는 지름길일 것이다. 책상 앞에서 얻을 수 없는 정보에 귀 기울여야 한다올해의 경우만 보더라도 각 대학별 입시 정책은 매번 바뀌어 왔다. 수능100%, 학생부전형, 논술전형 등으로 나뉘며 이 또한 각 대학마다 반영비율에서부터 과목, 가산점, 수시 및 정시지원군까지 개체별로 너무 다양하다. 이러한 정보는 매년마다 새로이 발표되고 있지만 실상 각 대학에서는 예년의 경우를 참고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따라서 수험생은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을 미리 염두에 두고 학생부에 반영되는 과목, 반영비율, 작년 커트라인 등과 같은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본인의 공부 방향에 대한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이러한 정보는 거창한 입시설명회 참석이나 따로 비용을 들이지 않더라도 각 대학 홈페이지 입시관련 매뉴얼이나 또는 이전년도의 입시분석 책자를 살펴본다면 쉽게 얻어낼 수 있는 것들이다. 또한 각 대학 입학관리처에 문의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정보를 얻는 양에 비례하여 본인이 목표하는 대학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음은 당연한 이치이다. 단순히 어느 대학을 갈 것이다라는 막연한 의지보다 본인이 해야 하는 과제에 대한 필요성과 피드백이 동시에 반복될 때 1년이라는 고3 수험생활은 그리 길지만은 않다는 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서웅석 과외 매니저전문과외 컨설턴트꼴찌들아 공부하자 대전점 1600-64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수능의 최대변수 국어영역 정복하기 - 현 중3~고2에게 2015학년도 수능 시험이 13일에 수능추위와 함께 치러졌다. 항상 그러하듯이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울었다. 지난 6월, 9월 모의평가가 워낙 쉬웠기 때문에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지 못하고 EBS 문제풀이에만 골몰했던 대부분의 학생들은 쓴 고배를 마셔야했다. 현재의 수능국어 준비과정을 살펴보면 어떻게 해야 수험생들이 마지막에 웃을 수 있을지 대비가 가능하다. 우선,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수능 국어영역 시험의 평가의도와 목표부터 파악하자. 매년 평가원에서 강조하듯이 수능 국어영역은 대학에서의 원만하고 능률적인 수학(修學)에 필요한 국어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따라서 어휘력과 국어적 지식, 그리고 본질적인 독서·감상 능력을 요구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고등학교 국어과 교육과정 중 ‘화법과 작문Ⅰ·Ⅱ’, ‘독서와 문법Ⅰ·Ⅱ’, ‘ 문학Ⅰ·Ⅱ’ 과목의 학습 목표와 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국어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다. 주요 평가요소는 어휘력, 국어적 지식, 사실적·추론적·비판적·창의적 사고력 등을 측정한다. 이 말이 복잡하고 막연하게 느껴진다면 이것만 생각하자. 국어영역은 EBS 문제만 풀어서는 변화하는 수능 유형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어렵다. 그리고 시험의 최대변수인 낯선 지문과 새로운 문항에 적응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본인의 어휘력과 독서능력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는 학습방법을 먼저 바로잡아야 한다. 그리고 전체 수능 국어영역의 성취기준에 해당하는 국어개념을 정리하고, 자신이 공부해야할 수능 출제범위 지문을 문학·비문학으로 나누어 한정하자. 그리고 수능까지 자신에게 남은 기간을 계산하여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특히 국어 학습은 선생님이 주도하여 강독하고, 구조적으로 정리해주는 공부 방법을 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학습은 사고를 굳게 만들어 사실적·추론적·비판적·창의적 사고력을 저해한다. 오히려 배워서 탈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극복하려면 국어 학습의 순서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낯선 어휘에 대한 추론능력, 길고 복잡한 문장에 대한 대처능력을 길러 문학·비문학 지문을 읽고 본인이 이해한 내용이 맞는지 반드시 점검한다. 그리고 문법, 서술방법, 문학이론 등 국어의 형식적 문제를 단순 암기가 아닌 어원적 접근을 통해 익히고 나서 문제풀이를 시작하자. 문제풀이도 정답에 대한 채점 수준에서 벗어나 자신의 문제 접근 방법을 분석하여 오답성향을 점검해야 한다. 그리고 취약점을 보완해가는 기회로 삼아야 국어능력이 점차 상승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문의 042-477-7788www.sindlin.com 최 강 소장미담 국어논술 학원장미담 언어교육연구소현 신들린 언어논술 학원장현 해법 독서논술 세종 대전북부지사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표현어학원 목동캠퍼스, 대입변화에 따른 고교진학전략 설명회 개최! 초6~ 중3 학부모 대상 김찬휘 선생님 초청, 고입 대입진학에 최적화된 영어학습 전략 소개 12월 학기 대 개강을 앞두고 있는 표현어학원 목동캠퍼스에서 지난 20일 목동 청소년수련관에서 김찬휘 대성터치미 입시전략연구센터장을 초청, 중학교 학부모들과 함께하는 고교진학전략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입시와 내신 모두를 통합적인 영어 학습을 지향해 온 표현어학원이 주최한 교육설명회는 400명이 넘는 수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대입 흐름의 변화, 대학별 수시와 정시전형의 이면, 자사·특목고 진학의 의미, 중학교 교과서 개편 및 내신영어의 현실 등 주요 교육 사안들을 펼쳐놓고 고입과 대입 진학을 위한 명쾌한 학습전략을 제시했다. 주요내용을 정리해보았다. 1부... 표현어학원 중등학습 프로그램 (정은화 표현어학원 목동캠퍼스 원장) 표현어학원 목동캠퍼스 정은화 원장은 글로벌 시대 흐름과 변화된 내신영어 및 수능영어를 대비하는 완벽한 전략은 ‘어학적 능력과 성실한 학습능력’임을 강조했다. ◆ 영어교육의 변화? 수능영어와 내신영어에 최적화된 영어 학습은? 최근 수능영어는 단순한 지문해석력이 아니라 긴 지문의 전체 맥락(지문요지파악), 스토리텔링, Topic Sentence, 중심 글 찾기, 결론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 논리적인 사고, 추론능력 등 종합적인 능력을 요구하는 만큼, 지문을 읽음과 동시에 바로 이해하는 독해력이 중요해졌다. 더 이상 구조분석, 한국어로의 해석 등 한국형 영어공부만으로 내신과 수능 1등급이 되기는 어렵다. 중등 영어내신(수행평가) 역시 교과서개편에 따라 논리력, 사고력, 실질적인 영역별 영어실력을 요구하고 있다. 실제 중계동 일부학교에서는 교과서 내용의 일부를 재구성하거나 Writing 능력을 요구하는 사례를 소개하며 학교영어학습의 변화를 알렸다. 이런 변화에 최적화된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표현어학원에서는 TOEFL Passage를 통해 장문 연습, 중심글 찾기, 자신의 글로 재구성할 수 있는 훈련을 통해 어학적 실력에 문법과 내신공부, 영어경시능력까지 집중 관리하고 있다. ◆ 표현어학원의 학습시스템, 영어수업- 내신관리- 입시관리까지 통합학습이 강점!표현어학원은 영어적 능력을 중요시하여 정규수업을 모두 영어로 진행하며, 학생의 성향과 특성을 분석해 개별관리를 진행하는 내신관리에 있어 지필고사, 수행평가, 듣기에 이르는 통합적인 수업관리를 진행한다. 학교 내신대비 수업은 물론 성적이 낮은 학생을 위한 개별 보충 프로그램을 별도 운영하며, 서술형 대비 기출문제집을 자체 제작 지원하고 있다. 또한 수행평가는 학교별 학년별 말하기, 쓰기 수행평가를 위해 개별 과제물을 교포 강사가 직접 1:1 첨삭 지도해준다. 올해부터 민사·자사·특목고별 입시관리에 나선 정 원장은 2016~ 2017학년도에는 자사·특목고 진학 성과를 자신했다. 중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500프로그램 -> TRIANGLE프로그램 (외고 국제고 프로그램) -> 민· 자사고 목표 영어프로그램 순으로 구성되어 학생의 성장을 돕고 있다. ◆표현어학원의 실력향상 관리 프로그램정 원장은 아이들이 배운 내용을 자신의 학습으로 체득 하는 것을 중요시하며, 이렇게 하기위해서 중간 중간, 과정을 점검하고 학습을 개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과정을 ‘관리’라고 표현한다. 꼼꼼한 오답관리, 자신의 학습을 챙기는 동기부여, 학습관리 점검까지 밀착된 관리를 의미한다. 정기적인 실전테스트를 통해 문제 유형을 익히고 객관적인 실력을 진단하는 것은 물론 수업 내용을 재확인하는 Workbook을 비롯해 매주 문법 평가, 매월 정기평가 등을 진행하고 테스트별 오답노트를 실시한다. 월별로 학생의 평가내용을 세분화해서 정리한 Report Card를 바탕으로 1:1 상담도 진행된다. 한편 영어독서, 인문학 책, 자기주도 학습전형, 영어 한국어 Debate로 구성된 독서 및 봉사이력관리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자기주도 학습 전형에는 고교 입시전형,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도 도와준다. ◆표현어학원 내신관리 수업 표현어학원의 영어내신 수업의 강점은 내신학습노트에서 찾을 수 있다. 학생이 배운 내용을 옮겨 적고, 문제풀이에서 출제자 의도는 무엇인지, 왜 틀렸는지를 꼼꼼히 정리하는 학습노트로 학생별로 내신 3주간 공부한 내용을 원장이 직접 점검하고 보충학습도 진행한다. 또한 담임관리제로 학생에 관한 세부적인 관리로 학부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정 원장은 “공부는 과정도 결과도 중요하다. 그리고 마무리도 중요하다. 표현어학원에서는 내신시험 후 학생 스스로 시험문항별 틀린 이유를 분석해 교과서와 부교재 출제 내용은 물론 부족한 학습, 틀린 오답을 꼼꼼히 정리하는 학습습관을 키워나간다.”고 전한다. <표현어학원 목동캠퍼스 정은화 원장> 2부... 대입의 관점에서 본 고교선택의 전략 (김찬휘 대성터치미 입시전략연구센터장)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명확한 분석과 정확한 예측으로 유명한 김찬휘 대성터치미 입시전략연구센터장이 진행한 2부는 2016학년도 대입 정책의 변화와 이면, 현실적인 입시 현황을 직시하며 중학생들의 고입진학 전략을 되돌아보는 알찬 시간이었다. ◆ 대입에 관한 오해1. 수시가 정시보다 많이 뽑는다? 통계만으로 보면 대학교별 대입 수시 비율 (65~70%)은 정시(30~35%)에 비해 높다. 그러나 대학 관점에서 수시를 많이 뽑는다는 말일 뿐, 학생입장에서 과연 그럴까? 구체적인 입학전형을 살펴보면, 실제 학생의 입장에서는 수시, 정시에 지원할 확률은 50% 정도로 비슷하다. 학생의 출신학교, 내신 성적, 비교과 활동, 수능 성적 등 다양한 자료를 통틀어 입학자격을 분석해보면 학생별 수시 진학률은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 대입에 관한 오해 2. 수시는 일반고가 유리하다? 2016학년도 수능전형별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논술전형은 현재 인문계열 30개교, 자연계 29개교, 의대 12개교, 치대 4개교에서 시행중이다. 문과 논술은 글 요약, 비교 정리하는 능력이 필요하면 별도로 준비해야 되며, 이과 논술은 수학 또는 과학, 수학 과학을 대학 본고사 형태의 시험으로 수능 선행 및 심화과정이 필요한 전형으로 자사·특목고 학생들이 유리하다.둘째, 학생부교과전형은 정부의 교육정책 취지에 따라 2015학년도 부활한 전형으로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 시립대는 아예 학생부교과전형이 없다. 대부분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있으며 한양대, 이화여대, 동국대, 국민대는 최저학력기준이 없어 일반고에게 유리할 수도 있다. 셋째,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 자기소개서, 교사 추천서, 면접 모두가 중요한 전형으로 자기소개서에 외국어 공인어학점수, 경시대회 등은 서류제출 및 기재 또는 언급하면 안 2014-11-26
- ‘중등 영어’의 자신감, 문법과 어휘가 만들어 초등학교와 중학 영어는 차원이 다르다. 당장 영어 시험점수가 등급으로 나온다는 점에서 성적부터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 회화위주의 영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학습방법이 필요성이 높다. 겨울방학부터 중학교에 입학하는 3월초까지는 초등영어와 중등영어의 차이를 좁히는 기회로 잡자. 중등영어, 서술형 문항 해결능력이 실력의 핵심 중학교에 올라가면 시험을 치르고 실력의 우열이 가시화된다. 시험에 강한 중등영어실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중학 영어 교과서만 봐서는 난이도를 가늠하기 어렵다. 중학교 영어시험은 난이도가 높고 지문의 양이 많은 외부지문이 출제되고 있어 단순하게 교과서만 암기해서는 90점 이상 성적을 받기 어렵다. 특히, 목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영어 질문과 함께 수능유형에 가까운 이해도 측정문제가 많아 시간부족을 호소한다. 곧, 사고력측정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또한 서술형, 논술형 문항의 출제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점도 알아야 한다. 지난해 경기도교육청은 초중고 서술형, 논술형 시험문제의 출제 비중을 전체 문항의 35%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중학영어시험에 있어서도 서술형, 논술형 문제의 출제비중이 높아져 난이도가 높아졌다. 특히 서술형, 논술형 문제에 문법이 가미된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어 문법을 모르면 답을 쓸 수 없다. 문법을 요구하는 서술형, 논술형 문항에서 학생들의 오답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서술형문항에서 30~40점을 잃고 나면 60~70점밖에 남지 않는다. 따라서 문법 개념 정리를 통한 서술형 응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현재 서술형, 논술형 문제는 1등급, 2등급을 가르는 중요한 변별력이 되고 있다. 중학 영어 시험에서 100점이 많지 않은 것은 그만큼 쉽지 않다는 얘기다. 교과서 난이도 보다 훨씬 높은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문법관련 문장 반복해 말하며 훈련으로 실력 다져야 시험에 강한 예비 중1의 공부법을 알아보자. 먼저 문법의 개념정리부터 해 두는 것이 좋다. 예비 중1이 꼭 해결해야 될 문법을 보면 문장의 기초, 동사의 종류, 품사의 종류, 시제, 수의 일치, 시제의 일치 등이 있다. 기본으로 중1 시기에는 긍정문, 부정문, 의문문, 명령문 등의 문장의 종류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하고 5형식의 문장도 구분해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조동사, be동사, 일반동사 3가지를 이해하되 문장에 따라 그 뜻이 달라진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명사, 형용사, 부사 등 품사에 대한 내용은 대화, 또는 예제 위주로 접근해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현재, 과거, 미래, 현재완료, 진행 등 12시제를 제대로 구분해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주어가 단수냐 복수냐에 따라 혹은 시제에 따라 동사를 일치시켜 활용할 줄 아는 문법지식도 필요하다. 이후 중2, 중3에 올라가서는 관계사와 to부정사, 동명사, 분사 등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야 한다. 문법을 이해했다면 문법을 지식으로만 알 것이 아니라 문장 속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여러 경로를 통해 관련 문장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문법과 관련된 핵심키워드를 활용한 문장을 입으로 반복해 말하는 훈련도 도움이 된다. 아울러 수시로 적용문제를 풀어봄으로써 개념으로 이해한 문법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어휘 강하면 문법 울렁증 없어져 문법과 함께 놓쳐선 안 되는 것이 ‘어휘’다. 긴 지문을 소화할만한 중등영어실력을 갖추려면 어휘학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어휘가 탄탄하면 자신감을 갖고 영어 수업에 임할 수 있으며, 단어를 많이 알면 ‘문법’이란 울렁증이 없어진다. 단어를 몰라 문법에서 막히기 때문에 고등과정에서 ‘영포자’가 되기도 한다. 어휘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꾸준한 반복학습으로 어휘학습량의 내공을 키워야 한다. 중요한 것은 어휘는 문장과 함께 암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3수능 점수에서 90점 이상을 받으려면 7000단어 정도는 알아야 한다. 중1의 경우 3000~4000단어, 중학교를 통틀어서는 5000단어 내외의 어휘실력을 갖추면 최상위권 영어실력이 된다. 겨울방학부터 중학교 진학 전까지 기간을 5형식에 필요한 필수동사 500개를 외워보라. 각 형식의 필수 동사를 외우면 중학영어가 한결 쉬워진다. 더불어 내면 3월에는 영어의 자신감이라는 훈장을 얻게 될 것이다. 예비고1 - 중3은 고3이다!! <100일 수능영어 1등급 프로젝트> 12월1일 개강예비중1 - <중등 문법 100일 완성 > 12월 개강예비중2 - 최상위반 (특목대비반) 개강 초등부 (5,6학년) - 스토리를 통한 문법만들기 /CNN듣기상담 : 2653-0579한창열 원장 메카영어전문학원 2653-05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이과 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겨울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 개최 이과 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본원은 12월 31일(수)부터 2015년 2월 1일(일)까지 5주 동안 청평 펜타스 본원(예비고1~2 캠퍼스)과 안성 펜타스 본원(예비고3 캠퍼스)에서 겨울방학 단기 집중 학습 캠프인 제8회 ‘피티아일랜드’를 진행한다. 현재 EBS, 강남구청 인강, 대성마이맥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15년 이상 경력의 최고 명강사진이 최상의 교육을 이끌어간다. 참가학생들은 유해환경이 차단된 최적의 환경에서 집중몰입학습과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실력을 함양하고, 바람직한 공부습관과 생활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예비고1~예비고3이며, 수학·과학 집중 심화반, 수학·과학 집중 실력반, 전과목 집중 심화반/실력반 등의 정규수업과 이과 논술 특강, 수학·영어·국어 특강 등의 특강수업으로 반을 구성한다. 또한 학습 및 입시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여 1:1 컨설팅을 실시하고, 펜타스 출신 의대 재학생들이 캠프 기간 동안 학습에 대한 멘토링과 질의응답 및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멘토링 시스템’도 운영한다. 학부모들에게는 네이버 밴드로 자녀의 수업상황 및 생활모습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준다. 현장 방문접수 또는 홈페이지(www.pentas.kr) 및 전화로 접수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상세한 커리큘럼과 수업시간표, 체험수기 등은 펜타스 홈페이지 좌측 상단의 e-book으로 확인 가능하다.문의 1544-1806(오전 8시~오후 11시, 주말 및 토요일도 문의 가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수능 이후 예비고3의 대입전략 올해 역시 말 많은 수능시험이 치러지고 수험생들의 정시전략에 많은 변수가 생겼습니다. 일단 ‘물수능’으로 불리는 영어와 수학 B형, 생각 외로 어렵게 느낀 국어시험. 사실 수능시험 성적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물수능이냐 불수능이냐는 크게 상관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물수능이면 최상위권 학생들이 피해를 보게 되고, 불수능이면 중하위권 학생들이 피해를 보게 됩니다. 즉, 누군가는 매년 피해를 보게 되는 현 수능 시험에 수험생들은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혼란 속에도 현 시점에서 해결책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더욱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하지만 현 고2 학생들이 대입전략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이런 불확실성을 좀 더 줄일 수 있습니다. 예비수험생의 대입전략 출발 예비수험생이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입니다. 현재 자신의 내신 성적은 얼마인가, 수능 시험을 보면 어느 정도의 점수를 맞을 수 있는 가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내신 성적은 학교생활기록부를 발급하여 정확하게 교과영역과 비교과영역에서의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고 수능 성적 예측은 모의고사 성적을 참고하여 파악하면 됩니다. 두 번째는 자신이 가고 싶은 학교 또는 과를 정해야 합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학생은 서울권 대학을 지망합니다. 그런데 단지 가고 싶다는 생각만 하거나 노력은 하지 않은 채 뜬구름 잡기 식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 실질적으로 가고 싶은 곳, 그리고 그 곳에 가려고 노력을 할 수 있는 곳을 명확하게 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너무 막막하고 높은 곳을 잡으면 과정이 힘들어 중도에 포기하기가 쉬우므로 자신의 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고려하여 목표를 정해야 됩니다. 이렇듯 뚜렷한 목표를 정해야만 내가 지금 무엇을 얼마만큼 해야 할지가 명쾌해지므로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대입전형(수시와 정시) 대학 입학 전형에는 크게 수시와 정시로 나뉘고 수시는 학생부 종합 전형, 학생부 교과 전형, 논술 전형, 실기 전형으로 나뉩니다. 학생부 종합 전형은 예전의 입학사정관 제도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류 평가와 면접 등을 입학사정관의 참여하에 당락을 결정짓기 때문입니다. 학생부 교과 전형은 내신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한다는 것입니다. 논술 전형은 논술우수자를 선발한다는 것이겠죠. 그런데 학교마다 학생부 교과 전형과 논술 전형을 합해서 선발하는 곳도 있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곳도 있으며 교과와 논술, 수능 최저학력기준 모두 적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따라서 수시 전형 같은 경우는 자신이 어느 전형에 맞는 지를 생각하여, 가고자 하는 대학을 정해야만 비로소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가 정확하게 결정됩니다. 그러나 정시는 수능점수에 거의 좌우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신 성적이 반영되는 곳이 많지만 실질적인 반영은 거의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비수험생의 대입전략 서울권 대학에 합격하기를 바라는 수험생들이 서울권 대학에 입학하려면 내신은 어느 정도여야 하고, 수능 점수는 어느 정도여야 하는지를 알아야 됩니다. 일단, 내신점수만을 가지고 서울권 대학을 가려면 1.0에서 2.0수준의 내신 점수를 받아야 가능합니다. 숭실대학교에서 발표한 2014년 자료에 따르면 입학생의 평균 내신점수가 대략 1.5~2.0정도 됩니다. 반면 논술전형은 내신점수가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중앙대학교의 2013년도 논술우수자 발표에 따르면 학생부 평균 내신점수가 2.5~4.0정도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내신 점수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서 어느 전형으로 가야 될지가 결정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내신과 수능이 모두 약한 학생은 논술 전형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내신이 강하다면 학생부 교과 전형으로, 내신도 좋고 학생부 활동도 많은 경우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준비하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변수가 하나 존재하는데 그것이 바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입니다. 대학마다 요구하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의 등급이 있는데, 예를 들어 숭실대학교 논술전형 같은 경우 2과목의 등급 합이 5등급 이내(자연계는 6등급이내)처럼 수능 등급을 맞춰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수능은 매년 어느 과목이 어려울지 쉬울지를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매년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하여 수시전형에 떨어지는 수험생이 다수 존재하는 것이죠. 결국, 수시에도 수능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입전략의 큰 맥락은 수능 점수를 중심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이냐, 교과전형이냐, 논술전형이냐로 수시를 정리하면 되는 것이고, 정시는 오로지 수능 점수만으로 대학에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 1년을 어떤 전략을 어떻게 짜고 어느 방향으로 끌고 가느냐가 가장 큰 관건이며, 1년 간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마음가짐이 원하는 대학의 당락을 결정하는 핵이 될 것입니다. 결국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방향과 지도가 수험생과 학부모들에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게 하는 가장 효율적인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강한학원 대표강사 이민우문의 031-939-29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예비 고1 학생들의 고등학교 입학 전 90일 보내기 예비 고1 친구들에게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시점부터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약 90일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 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정말 중요한 시기이지만 막상 실감하기 힘들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 이외에 무엇을 해야 할 지 명확히 알지 못해서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입시정책에 비추어 몇 가지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해 드리려 합니다.고등학교에 입학하면 내신과 수능 대비를 병행해서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은 다들 알고 있지요? 그래서 영어와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영어·수학 공부 말고도 90일 동안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첫 번째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고민과 활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앞으로 대학의 어떤 학과에서 공부하고,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지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할 때입니다. 무엇을 해야 가치 있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지 고민하면서 고등학교 공부에 임한다면 힘든 3년간의 공부를 잘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대학에서는 진로탐색 여부와 학과 적성 적합도를 보고 학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2016학년 모집인원 기준으로 전체의 66.7%를 선발하는 수시모집에서 18.5%의 인원을 학생부 종합 전형(사실상의 입학사정관제)으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상위 10개 대학들은 28.4%나 되는 학생들을 이 전형으로 선발하게 됩니다.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탐색하는 모든 활동이 그대로 전형의 준비가 되는 것입니다. 진로와 관련된 체험활동,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독서, 영화·다큐멘터리 감상 등의 모든 활동에 자신의 열정과 재능을 담아 일관된 이야기로 구성하여 자기소개를 할 수 있다면 학생부 종합 전형(입학사정관제)으로 진학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학습태도를 바꾸어야 합니다. 고등학교 공부는 요구되는 시간과 질이 다릅니다. 중학교 공부는 내용을 단기간에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고, 단순 암기만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공부는 깊이와 분량에서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출제되는 문제들도 단순한 암기로 풀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익힌 개념들을 응용하고 종합적으로 사고해야 풀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배운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자유롭게 응용하는 데 많은 학습시간이 필요합니다. 결국 엄청난 학습량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고 생활 자제를 학습 모드로 바꾸어야 하며 스스로 시간을 관리하는 연습도 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스스로 작성한 공부 계획표로 하루 12시간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공부기술을 익혀야 합니다. 우선 자기만의 학습 방법을 찾아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예습복습 하기, 노트필기, 시간계획표 작성하기 등 다양한 학습법을 적용해보면서 자기에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고등학교 상위권 학생들은 예외 없이 자신에 맞게 체화된 학습법을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학습능력에 가장 기본이 되는 국어 어휘력과 읽기·쓰기 능력을 쌓아야 합니다. 우리글 독해와 어휘·개념어 이해는 모든 과목의 기초가 되므로 상위권 도약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서 비문학 지문으로 독해하고 내용을 요약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이것은 논술과 면접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국어·영어·수학의 기초를 다져야 합니다. 한 학기 정도 선행되도록 공부하면서 깊이 있게 공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자신의 단계와 수준에 맞게 준비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기간으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예비 고1 여러분, 고등학교 입학을 새로운 출발이라고 여기며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열정을 가지고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의 90일 동안 하루 12시간 동안 공부하도록 스스로 계획하세요.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며 평가하여 공부 자체를 습관으로 만드세요. 학습내용을 계획할 때는 국어·영어·수학 공부에 한정하지 말고 진로에 대한 고민과 탐색에 관련된 활동과 공부기술 연습, 읽기·쓰기 능력 배양 연습도 포함시키세요, 절대 시간낭비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 계획을 실천하세요. 고등학교 입학 후에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들의 멋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이성규 기획팀장정상도전학원 문의 2601-26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9
- ‘생각하는 힘‘ 고등수학 험한 산을 안내하는 셰르파처럼 태블릿 PC를 이용한 스마트한 수업최적화된 수업이란 무엇일까? 나무나 꽃에 잎차례가 어긋난 이유도 잎끼리 겹치지 않고 최대한 햇빛을 많이 받기 위한 최적화의 노력으로 볼 수 있다. 학생을 직접 강의하는 이 원장도 최적화된 수업에 맞는 수업시스템을 구상하고 진행시키고 있다. 이 원장은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섬세한 밀착 개인지도’라고 말한다. “학생들마다 개별적인 맞춤형 교수법을 찾고 철저한 확인을 해야 한다”며 세 단계로 진행되는 수업방식을 소개했다.“수업을 시작하기 한 시간 전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통해 개념을 예습시킨다. 본 수업에서는 태블릿 PC를 이용한 스마트한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공간도형의 3D 구현은 일반적인 판서 수업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것이고 수리 논술 첨삭지도에는 최상의 수업환경이다.”이 곳에서 진행되는 태블릿 PC를 이용한 수업은 숙달된 강의법을 요구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지만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수업은 만족도가 높다. 그는 “수학이라는 공부는 워낙 섬세한 학습이라 밀착된 수업이 필요하다. PC를 이용하면 개인별 맞춤수업이 가능하다”고 덧 붙였다.예습과 본 수업 다음에는 복습을 겸한 오답관리. 학원은 틀린 문제를 제대로 다시 배우러 오는 곳이니 철저한 오답관리는 학생들에게 개념을 깨우치는 일보다 오히려 중요하다고 한다. 이 원장은 “틀린 이유를 기계적으로 고치고 지나간 경우 실력은 제자리에서 맴돌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오답관리는 힘든 작업이지만, 열정과 숙달된 방법으로 반복해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애정과 정성이 없이는 가능하지 못할 수업시스템을 만들어 학생들과 함께 발을 묶고 함께 산을 오르는 느낌이 저절로 들었다. 그리고 태블릿 PC에 쓰인 달필인 필체와 빠른 필기에 은근 감탄을 하기도 했다. 숙달된 경험이 한눈에 다 보였다. 수리논술 준비는 입시에 큰 강점이 원장은 목동과 대치동에서 수리논술지도로 개인의 한계를 넘는 입시전략을 세우고 성공시킨 경험을 갖고 있다.이 원장은 “자연수리논술은 물론이고 문과학생들에게는 인문수리논술준비를 권한다. 내신과 수능, 수리논술은 사실 한 연장선상에 있다. 일선학교에서는 내신에 중점을 두지만, 내신이 부족할 때 가장 필요한 경쟁력이 되는 것이 바로 수리논술이다”라고 강조했다.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수리논술을 준비한다면 입시에 큰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수리논술을 준비한 학생은 연습이 되지 않은 학생과 점수 차이가 크다”고 덧붙였다.그는 주말에 진행되고 있는 인문수리논술반 학생들의 점수가 만점에 가까워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었다. 올 겨울방학에 예비고1반은 수학Ⅰ과 수학Ⅱ과정에 연관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밀착 클리닉(clinic)으로 섬세한 소통이 필요한 수학공부, 특히 고등수학은 지도방법과 전달방법이 달라야 하지 않을까? 지도방식에 따라 학생들도 공부하는 방법과 집중하는 시간이 달라질 것이다. 수학성적을 올리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이 원장은 ‘악역’을 자처했다. 의리 있는 악역에 꽤 어울리는 인상인데, 사실 아이들이 먼저 그의 악역을 이해한다고 한다.“서로 진심을 잘 알고 혼내는 것이기에 학생들이 잘 받아들인다. 공부를 강요하는 악역이 가정이 아니었으면 한다. 진학과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로 지친 아이들을 품어주고 쉬게 하는 곳이 가정이고 부모이길 바란다.”위치 단원구 고잔동 광덕동로 39 대우프라자 403호문의 031-486-4861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0
- 쉬운 수능에 따른 입시전망과 입시전략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도입된 1993년 이래 수능 당일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1216개 시험장에서 64만여 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렀다. 예상했던 대로 ‘쉬운 수능’이었다. 이제 12월 3일 수능 성적이 발표될 때까지 수험생들은 수능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운 후, 수능 성적이 발표되면 그 동안 세웠던 지원 전략을 참고해 본격적으로 대학 학과를 선택해야 한다. 한편 제일학원이 발표한 ‘2015학년도 수능시험 가채점 결과로 본 지원가능 대학 및 학과’에 따르면 국·수·영·탐 원점수 4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서울지역 중위권 학과와 대전·충청지역 상위권 학과는 352점 이상, 자연·이공계열의 경우 지역대학 의예·한의예과는 380점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남아 있는 수시에 최선 다해야수능은 끝났지만 입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남은 기간 동안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정시 지원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므로 남아있는 수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먼저 수능 가채점 결과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지 잘 따져 보아야 한다. 주의할 점은 입시기관들에서 발표한 등급커트를 참고하되 어디까지나 예상치이기 때문에 실제 결과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등급커트에서 1~2점이 부족해도 쉽게 포기하지 말고 수시 논술이나 면접에 적극적으로 응시할 필요가 있다. 제일학원 한기온 이사장은 “논술이나 면접고사의 경우 남은 기간 동안 기출문제나 예시문제를 중심으로 반복적인 연습을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수능은 수학과 영어가 상당히 쉽게 출제됐다. 물수능 논란이 일었던 2012학년도보다도 더 쉬웠다는 평가다. 수능이 쉬웠던 만큼 정시 지원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슷한 점수대에 많은 학생들이 몰려 있을 뿐만 아니라 동점자도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표준점수 기준 합격선 하락, 백분위 기준 상승수능이 쉬우면 통상 하향 안전 지원 추세가 강하게 나타난다. 비슷한 점수대에 학생들이 몰려있을 경우 합격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로 물수능 논란이 일었던 2012학년도에도 상위권 대학 상위권 학과의 경쟁률이 대폭 하락했다. 올해도 하향 안전 지원 추세가 나타날 경우 오히려 안전 지원을 해서 실패할 가능성도 있다. 상위권 학과를 피해서 중위권 학과에 많은 학생이 지원할 경우 경쟁률과 합격선이 올라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 이사장은 “가·나·다군 중에서 한두 군에서는 확실한 안전 지원을 하고 나머지 한두 군에서는 소신 지원을 병행하는 전략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했다. 올해 주요대학 합격선은 표준점수 기준으로는 지난해에 비해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시험이 쉬워 평균이 높으면 표준점수는 하락하기 때문이다. 반면 백분위 기준 합격선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영어 A/B형 폐지로 영어의 백분위가 전반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한 이사장은 “지난해에는 영어 B형에 상위권 학생들이 몰려 있어 B형에서 백분위를 받기 어려웠으나 올해는 A/B형이 통합돼 백분위에서 플러스 요인이 생겼다”며 “백분위 기준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으로 지원한다면 올해 입시에서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지역대 의예·한의예과 380점 이상 지원 가능수능 각 영역별 원점수는 100점 만점이다. 단 탐구영역은 두 과목 점수를 더해 100점으로 산출했다. 따라서 4개 영역(국·수·영·탐)을 반영하는 대학은 원점수 400점이 만점이 된다. 제일학원이 발표한 ‘가채점 결과로 본 지원가능 대학 및 학과’에 따르면 2015학년도 수능 가채점 성적 국·수·영·탐 원점수(400점 만점)로 볼 때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서울지역 중위권 학과와 대전·충청지역 상위권 학과는 352점 이상 받아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충청지역 중상위권 학과는 322점, 대전·충청지역 4년제 대학은 227점 이상이어야 지원가능하다. 자연·이공계열의 경우 지역대학의 의예·한의예과는 380점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지역 중위권 학과 및 대전·충청지역 상위권 학과는 345점, 대전·충청지역 중상위권 학과는 316점 이상이었다. 대전·충청지역 4년제 대학에 지원하려면 최소한 227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서울대 사회과학계열·연세대 경영 392점 이상인문계열의 경우 서울지역 최상위권인 서울대 사회과학계열과 연세대 경영은 392점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대 국어교육·역사교육·사회교육, 연세대 경제학부·정치외교·행정, 고려대 경영대학·자유전공학부·정경대학, 성균관대 글로벌경영은 390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할 전망이다. 연세대 영어영문·국어국문·중어중문, 고려대 국제학부·영어영문·국어국문, 서강대 경영학부, 성균관대 글로벌경제·글로벌리더, 한양대 파이낸스경영은 387점 이상이었다. 충남대 영어교육·국어교육, 공주대 국어교육은 352점 이상은 돼야 하고 충남대 경영학부·행정, 공주대 영어교육·역사교육, 충북대 국어교육·역사교육·행정은 342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충남대 교육·영어영문·무역·경제·심리학과는 338점 이상, 공주교대는 363점 이상, 청주교대는 358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충남대 농업경제·불어불문·사학·중어중문·사회·사회복지, 공주대 윤리교육·지리교육·일반사회교육, 충북대 교육·역사교육은 335점 이상은 돼야 한다. 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 의예 395점 이상자연계열의 경우 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 의예는 395점 이상, 울산대·고려대·한양대·중앙대·경희대·가톨릭대 의예는 392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할 전망이다.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연세대 치의예, 이화여대 의예는 388점 이상이었다. 서울대 수리과학부·전기정보공학부·생명과학부, 충남대 의예, 충북대 의예는 385점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하고 연세대 화공생명공학부, 경희대 한의예, 건양대 의학과는 382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연세대 신소재공학부·기계공학부·생명공, 고려대 수학교육·생명과학부,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 동국대(경주캠퍼스) 한의예는 380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할 전망이다. 대전대 한의예 379점 이상, 충남대 수의예 3 2014-11-19
- 이과 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겨울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 개최 이과 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본원은 2014년 12월 31일(수)부터 2014년 2월 1일(일)까지 5주 동안 청평 펜타스 본원(예비고1~2 캠퍼스)과 안성 펜타스 본원(예비고3 캠퍼스)에서 겨울방학 단기 집중 학습 캠프인 제8회 ‘피티아일랜드’를 진행한다. 현재 EBS, 강남구청인강, 대성마이맥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15년 이상 경력의 최고 명강사진이 최상의 교육을 이끌어간다. 참가학생들은 유해환경이 차단된 최적의 환경에서 집중몰입학습과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실력을 배양하고, 바람직한 공부습관과 생활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예비고1~예비고3이며, 수학*과학 집중 심화반, 수학*과학 집중 실력반, 전과목 집중 심화반/실력반 등의 정규수업과 이과 논술 특강, 수학*영어*국어 특강 등의 특강수업으로 반을 구성한다. 또한 학습 및 입시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여 1:1 컨설팅을 실시하고, ‘펜타스’ 출신 의대 재학생들이 캠프 기간 동안 학습에 대한 멘토링과 질의응답 및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멘토링 시스템’도 운영한다. 학부모들에게는 네이버 밴드로 자녀의 수업상황 및 생활모습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준다. 현장 방문접수 또는 홈페이지(www.pentas.kr) 및 전화로 접수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상세한 커리큘럼과 수업시간표, 체험수기 등은 펜타스 홈페이지 좌측 상단의 e-book으로 확인 가능하다.문의 1544-1806(오전 8시~오후 11시, 주말 및 토요일도 문의 가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