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검색결과 총 4,0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지원전 대학별 전형방법 숙지해야 올해 수능에서는 대학마다 논술·심층면접 실시 여부가 다르고 점수 반영비율 등도 등이 제각기 다르므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전형 요강을 미리 꼼꼼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이번 대학입시에서는 원점수를 활용하는 대학이 거의 없고 대부분의 대학이 변환표준점수와 수능 등급 등을 사용하므로 자신의 점수에 유리한 부분을 많이 반영하는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서울대= 16개 모집단위에서 2단계 전형을 거치며 논술고사는 없으며 심층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능성적 1등급 및 수능성적 2등급자 중 2개 영역 이상 만점자나 최상위 3% 이내에 속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1단계에서는 수능 3∼4개 영역별 합산점수와 봉사활동내역·추천서·자기소개서·수상경력 등 비교과영역 성적을 토대로 정원의 2배수(미대는 3배수)를 뽑는다. 2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상의 교과성적 60%(자연대·공대 50%), 비교과성적 25%·심층면접·구술고사 15%(자연대·공대 25%) 등을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1단계 영역별 반영 내용은 인문대, 법대, 사범대, 농생명대는 언어+사탐+외국어+제2외국어(292점 만점), 사회대, 경영대는 언어+수리+사탐+외국어(352점 만점), 자연계는 언어+수리+외국어(272점만점)로 단과대별로 반영 영역이 다르다. 영역별 점수는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은 원점수를 반영하고 사탐, 과탐은 서울대가 자체적으로 산출한 표준점수를 제2외국어영역은 표준점수의 백분위점수를 활용한 후 서울대가 자체적으로 산출한 점수를 반영한다. ◇연세대 = 수능성적(476점 만점)과 학생부 성적(400점 만점)만으로 모집인원의50%를 뽑고, 나머지 50%는 수능성적(400점)과 학생부성적(400점), 논술(35점), 서류평가(15점)로 학생을 선발한다. 학생부 성적 반영을 평어(수우미양가)로 하기 때문에 수능성적이 당락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또 수능 가중치도 적용돼 인문계는 사탐, 자연계는 과탐에 각각 50%를 적용한다. 서울캠퍼스 인문계열에만 반영되는 제2외국어 점수는 10점 만점이다. ◇고려대 = 수능성적(50%)과 학생부(40%), 논술(10%) 점수를 합산한다. 수능점수는 인문계열은 과탐을 제외한 4개 영역을 자연계는 사탐을 제외한 4개영역을 반영한다. 가중치도 적용돼 인문계는 수리와 외국어, 자연계는 수리와 과탐에 50%씩 부여된다. 서울캠퍼스 인문계열에만 반영되는 제2외국어 점수는 4점 만점으로 통일했다. ◇서강대 = 1단계로 수능시험 4개 영역의 성적을 합산, 모집인원의 250%를 걸러낸 뒤 2단계에서 수능영역별 점수로 모집인원의 20%를 뽑고 3단계에서 나머지 인원을 수능성적과 학생부성적 논술을 합산해 합격자를 확정한다. ◇이화여대 = 수능 1등급 지원자 중에서 수능시험 4개 영역 점수를 합산한 성적만으로 최대 절반까지 선발한다. 모집인원의 10%는 인문계의 경우 수능시험의 언어·외국어영역·논술 총점으로 뽑고 자연계는 수능시험의 수리·과학탐구·외국어영역의 총점으로 선발한다. 인문과학대학 및 사회과학대학 모집자 중 10%는 4점 만점으로 환산한 제2외국어 영역 성적을 합산한 수능 총점으로 선발한다. 나머지는 수능성적, 학생부성적, 논술, 자기소개서를 합산해 합격자를 가린다. ◇성균관대 = 수능(57%), 학생부(40%), 논술(3%) 점수를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정시모집 심층면접은 없고 논술고사 시험시간과 양을 120분, 1500자로 늘렸으며 내용도 통합교과형으로 출제한다. ◇한양대 = 가, 나, 다 3개군으로 나눠 3758명을 모집한다. ‘가’군은 인문·사회, 자연, 예체능계열 대부분의 학과에서 모집하며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수능성적(58%), 학생부성적(40%), 논술(2%)을 합산하며, 자연계는 수능(60%)과 학생부(40%) 성적을 반영한다. ‘나’군은 공대 4개학부와 생활체육과학대, ‘다’군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사회과학부, 법학과, 경제학부를 선발한다. 2001-12-03
- 고양행정뉴스 라인 농심테마파크 준공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농업기술센터내 '농심테마파크'가 1년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20일 개관했다. 1360평 부지위에 시비 5억원을 비롯 국·도비 등 10억300만원이 투입된 농심테마파크는 농민들의 실습장소는 물론 일반시민과 학생들에게 현장교육의 장으로 크게 각광 받을 전망이다. 주요시설로는 ▲농경유물전시관(가와지 출토 볍씨 및 각종 농경유물 전시) ▲유리온실(세계적인 벼품종 50여종 전시 재배) ▲전통 농사체험장(새끼꼬기 디딜방아 절구찌기 짚공예) ▲토종작물원(목화 아주까리 귀리 조 수수 등 30여종) ▲자생식물원(나리 매발톱 금낭화 할미꽃 제비꽃 등 50여종) ▲수생식물원(수련 부들 물달개비 부레옥잠 등) ▲농기계실습장(현대화된 농기계현장실습 등) 등이 있다. 이와 함께 21일에는 농심테마파트조성 기념 국내외 전문 박사들이 참석하는 '쌀 관련 학술 심포지엄'이 벼의 기원 및 전래와 쌀 브랜드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대화동에 1만4천평 규모 레포츠공원 조성 고양시는 일산구 대화동 경관녹지 1만4000여평에 21억3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레포츠공원을 조성한다. 고양종합운동장과 고양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와 인접한 대화 레포츠공원은 내년 3월 사업착공에 들어가 10월에 모든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이미 지난달 19일 경기도로부터 이 지역의 도시계획시설 용도를 경관녹지에서 공원으로 변경하는 절차를 승인받아 이날 14일 지적·지형 고시를 끝냈다. 대화동 레포츠공원에는 체력단련장,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농구. 인라인스케이트. 게이트볼 등 각종 운동시설과 어린이놀이터,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성사 생활체육공원내 실내체육관 준공 고양시는 22일 성사동 산 32-2번지에 위치한 성사생활체육공원내 실내체육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성사실내체육관은 총 1억8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128평의 규모로 실내 배드민턴장 3면을 보유하고 있다. 덕양구, 이동 병무사무소 운영 고양시 덕양구(구청장 이대휘)는 병무업무와 관련 행정 조직을 2002년 7월 1일 폐지하고 병무청에서 병무 행정을 독자적으로 수행함에 따라 예상되는 문제점 및 보완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11월 28일 덕양구 화정역 광장 분수대 옆에서 이동 병무사무소를 운영한다. 입영일자 안내 등 각종 병무 민원상담, 민원서류 접수 진달 및 처리결과 안내, 홍보용 팜플렛 배포 등 의정부 지방병무사무소 총무과장외 3인이 현장에 출장할 예정이다. (031-961-6095) 2001주민자치박람회 "대화문화의 집" 우수상 수상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 대화문화의 집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풀뿌리네트워크가 주관하여 전국 주민자치센터를 대상으로 공모하는 ‘2001주민자치센터박람회’에 참가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 전시부스에서 그 동안의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홍보하여 주민자치센터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타시군 주민자치센터의 운영성과를 확인하고 우수사례의 공유를 통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자치센터의 정착과 발전을 위한 활동방향제시 및 토론의 장이 되었다. (031-900-6071) 유학자가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서 5억 쾌척 성균관 전의(典儀) 및 고문이자 고양시에서 '고양유림서원'을 운영하고 있는 봉암(峰巖) 이경무(李慶懋) 선생(78·고양시 성사동)이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5억원을 기증해 화제다. 26일 황교선 고양시장을 찾은 이경무 선생은 “어렵게 삶을 살아가고 있는 고양시의 이웃들을 위해 기금으로 운영하여 매년 지급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5억원을 기증했다. 이경무 선생은 현재 28명의 유학자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고양유림서원의 원장으로 있으면서 뜻있는 유학자들과 함께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에서부터 정년 퇴직한 분들에 이르기까지 30여명에게 초급 및 고급 한문을 무료로 가르쳐 주고 있는 등 지난 10년동안 후학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왔다. 특히 이경무 선생은 이같은 무료 한문교육을 위해 매월 200만원의 자비를 들이는 등 남다른 지역사랑을 펼치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경무 선생은 이번에 쾌척한 5억원은 택지개발지구의 보상금으로 받은 것이라며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주저없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2001-11-28
- 공동관리제 수도권 33개대 지방서 공동접수 입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서울·경기 지역 대학입학 원서 접수의 번거로움과 경비를 절감하기 위해 수도권 33개 대학으로 이뤄진 대입원서 공동접수 위원회(위원장 박용부 성균관대 입학관리팀장)은 부산·광주 등 9개 지역에서 입학원서를 공동접수한다. 접수일정은 다음달 11일부터 12일 양일간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지역에 따른 접수장소는 △부산 부산디자이너클럽 △대구 시민운동장 체육관 △광주 염주체육관 △전주 전주체육관 △대전 충무체육관 △청주 한벌초등학교 별관 △강릉 문성고등학교 강당 △제주 학생문화원 △울산 종하체육관 등이다. 공동접수 참가대학은 가톨릭대 건국대 경기대 경원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명지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서잇ㄴ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안양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천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국어대 한양대 홍익대 한국항공대 등이다. 공동접수 위원회 박 위원장은 “지역에 따라 참여하는 대학이 다르므로 수험생은 지원대학 모집요강을 살핀 뒤 접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자세한 문의는 교육인적자원부 학술학사지원과 (02)720-3329, 4536으로 하면 된다. 2001-11-26
- 일사람 뉴스라인 “서울시는 전액관리제 훼손말라” 전국민주택시노조연맹(위원장 강승규)은 21일 “서울시는 전액관리제 월급제를 훼손하고 정액사납금제를 부추긴 데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민택노련은 이날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전국택시노조연맹 서울본부가 20일 맺은 임금협정서는 서울시의 권고안을 따른 것으로 택시월급제 정착에 제동을 걸었다”면서 “서울시가 전액관리월급제와 정액사납금제를 동시에 제안하면서 후자의 조건을 전자보다 낫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서울시가 자신들이 맡겼던 안건회계법인의 용역보고서조차 무시했다”며 “보고서에는 전액관리월급제가 경영의 투명성과 효율성, 근로조건 및 운행여건의 안정화, 사고율 및 불친절의 감소를 가져오고 있다고 밝혔는 데도 이를 묵살했다”고 비난했다. 민택노련은 이에 따라 서울시 측에 △권고안 즉각 철회 △전액관리제 위반업체 강력 처벌 등을 촉구했다. “불법매도 노동부 반성하라” 민주노총(위원장직무대행 허영구)은 21일 성명을 내고 “합법적인 파업을 불법으로 매도한 노동부는 반성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에서 “올 6월 대한항공조종사노조가 파업을 벌이려 하자, 노동부는 중앙노동위원회 행정지도를 받았기 때문에 불법파업이라고 단정해 발표했다”면서 “그러나 최근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조종사노조의 파업은 절차상 문제가 없는 합법파업이라는 판결을 내놨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일이 이렇게 된 마당에 노동부는 반성을 하든 사과를 하든 아니면 법원 판결이 잘못된 것이라고 하든 뭔가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며 “법원 판결을 앞서가기는커녕 뒤따라가지도 못하는 노동행정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장애우권익연 29일 ‘후원의 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소장 김정열)는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창립 14주년 기념 ‘후원의 밤’을 연다. 연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창립 때는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장애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었고, 14번째 해를 보내면서 이제야 장애문제는 간단히 해결될 수 없음을 깨달았다”고 토로할 예정이다. 법정·외자노조 대표자 워크숍 화학노련(위원장 박헌수)은 22일부터 이틀간 대전 유성에서 법정관리·외자기업 노조대표자 워크숍을 연다. 노련 관계자는 “정상경영이 이뤄지고 있는 사업장 소속 노조들의 활동과 경영난에 빠져있거나 외국인 사용자를 상대로 하는 노조들의 활동은 다를 수밖에 없다”면서 “그럼에도 이와 관련해 정립된 내용이 미흡해 이번 행사를 치르게 됐다”고 말했다. 참석대상은 노련 소속 법정관리·외자기업 노조로 노조당 3명 이내로 인원수를 제한했다. / 이강연 기자 lkyym@naeil.com 2001-11-21
- 인부동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기획조정팀장 안영훈 ▲(국제협력담당) 김태영 ▲(정책분석담당) 한부영 ▲행정서비스컨설팅센터장 금창호 ▲서비스현장팀장 조석주 ▲행정진단〃 권오철 ▲지방재정컨설팅센터장 이창균 ▲재정진단팀장 서정섭 ▲타당성조사〃 이삼주 ▲교육연수〃 조기현 ▲자치행정〃 김병국 ▲자치제도〃 김성호 ▲지방재정〃 이 효 ▲지방세제〃 이영희 ▲지역정책〃 한표환 ▲지역경제〃 권오혁 만도공조 ▲전무 윤종은 ▲상무 정연규 민원식 ▲이사 윤재호 김영승 정순봉 배성우 ▲차량공조사업본부장 이현덕 경찰청 ▲경찰청 공보관 이기묵 ▲〃 감사관 하태신 ▲〃 정보통신관리관 김상봉 ▲〃 외사관리관 한정갑 ▲〃 교통심의관 이택순 ▲〃 기획정보심의관 문경호 ▲장관치안정책관 박동주 ▲중앙공무원교육원 송강호 ▲국방대학원 어청수 ▲서울청 경무부장 유환춘 ▲〃 방범부장 이인원 ▲〃 수사부장 이한선 ▲〃 교통지도부장 한진호 ▲〃 경비부장 김옥전 ▲〃 정보관리부장 박범래 ▲〃 보안부장 박종구 ▲〃 101경비단장 최화영 ▲〃 기동단장 윤시영 ▲부산청 차장 황학연 ▲대구청 차장 조선호 ▲인천청 차장 김명수 ▲울산청 차장 배무종 ▲경기청 제1부장 최석민 ▲〃 제2부장 최광식 ▲〃 제3부장 한휴택 ▲강원청 차장 이준재 ▲충북청 차장 김용화 ▲충남청 차장 정광섭 ▲전북청 차장 한강택 ▲전남청 차장 박광현 ▲경북청 차장 김철주 ▲경남청 차장 이희경 ▲경찰청 사이버단장 하옥현 ▲〃 월드컵단장 김대식 행정자치부 ◇부이사관 승진 ▲지역진흥과장 방기성 서울대병원 ▲비서실장 이은정 ▲교육연구부 행정팀장 김병도 ▲사무국장 윤호건 ▲기획운영팀장 윤인희 ▲총무관리팀장 김순영 ▲시설부장 이민성 ▲건축팀장 노정삼 ▲설비팀장 조수환 ▲간호전담팀장 이은숙 정규식(재미 의사) 규병(강서 미즈메디병원 부원장) 규동(사업)씨 부친상, 金昌聖(㈜오픈베타 이사)씨 빙부상 = 21일 오전 6시50분 서울중앙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010-2265 안희일(한국조폐공사 기술개발처장).희성(금융감독원 감독총괄국 감독총괄팀장)씨 부친상, 김남석(피닉스 디스플레이전자 부장)씨 빙부상= 21일 오전 11시 서울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 (02)760-2016 李鍾澈(LG카드 영등포 지점장)씨 모친상 ▲이종철(LG카드 영등포 지점장)씨 모친상 = 21일 오전 8시 10분 서울중앙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52 곽효경(KAIST 토목공학과 부교수) 효용(관악학원 강사) 효심(과천 외국어고등학교 교사)씨 부친상, 성시언(평촌공업고등학교 교사) 강철준(삼양건설산업㈜ 대리)씨 빙부상, 이영숙(우송대학교 강사)씨 시부상 = 21일 오전 8시 20분 서울중앙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010-2254 최두삼(전 대한매일 출판영업국장)씨 부친상=21일 낮 12시, 전남 강진군 도암면 신기리(응암) 559 자택서.발인 23일 오전 10시 ☎ 02.2276.0592 김근수(SBS 뉴스텍 영상제작팀장)씨 빙부상= 20일 오후 11시40분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2리 자택, 발인 11월 22일 ☎(031)772-9942 이장원(한양대공대 교학과 계장) 덕원(알로에마임팀장) 성원(국민연금관리공단 차장)씨 부친상, 정찬덕(극동방송울산본부장) 배철우씨 빙부상= 20일 한양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2)2290-9462 채봉진(대우증권 역삼동지점 차장)씨 부친상, 21일 오전 0시 전북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10시, ☎ (063)250-2447 김규철(사업).규송(㈜엘칸토 특판본부장).규헌(서울지검 강력부장)씨 모친상, 서정덕(백양직물 대표).박시응(㈜글로리아 대표).안무영(㈜모아양 대표)씨 빙모상= 20일 오전 10시25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3410-6915/6926 김장용(前부안군 영전초등학교 교장)씨 별세, 김정원(증권거래소 부장) 형원(비엔티코리아 대표)씨 부친상, 김익수(前줄포중앙약방) 김용인(특허법률사무소장)씨 빙부상, 20일 오전 4시10분 서울중앙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2) 3010-2237 김석산 한국복지재단 회장은 22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불우이웃 결연사업 20주년 기념식에 이어 `불우이웃 결연사업에 대한 고찰과 미래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종구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은 22일 오후 4시 전남도청 상황실에서 제15차 회의를 갖고 공유재산관리제도 개선방안과 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개선방안 등을 협의한다. 백낙환(白樂晥) 인제대 백병원 이사장은 22일 김해 인제대학교에 이어 23일 서울 백병원에서 인당장학회를 통해 전국 대학생 26명과 고교생 56명에게 모두 5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장정길(張正吉) 해군참모총장은 23일 오후 6시 서울 해군회관에서 역대 해군참모총장을 비롯, 예비역 해군장성들과 현역 장성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역 장성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정영식(丁榮植) 행자부 차관은 21일 오전 전기안전공사와 가스안전공사, 구리소방서 등 관계전문가와 함께 경기 구리시 소재 농수산물도매시장과 공공근로사업장을 방문, 서민의 경제생활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통일문제연구소 백기완(白基玩) 소장은 22일 오전 11시 충북 괴산군 송면 보람원에서 현대백화점 노동조합 주최 강연회에 참석, `노동자와 통일'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광자 서울여자대학교 총장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이 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옥은육영회(이사장 이연옥)와 공동으로 `새 시대의 기독교 여성교육'을 주제로 제10주년 옥은육영회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윤종 성균관대학교 총장은 20일 오후 7시30분 이 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대강당에서 서울팝스오케스트라를 초청, 성균가족 음악축제를 개최했다 민주당 김영진(金泳鎭) 의원은 20일 오후 자신이 이사장을 맡고 있던 `민족농어업연구소'를 서울에서 광주로 이전, 개소식을 갖고 명예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이정식(李廷植) 국토연구원장은 22일 오후 안양시 평촌소재 연구원 강당에서 경제사회연구회와 공동으로 `지방경제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어린이보호재단(회장 이배근)은 오는 22일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만들기'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2001-11-21
- 인물동정 인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구조부지실장 최강용◇종합기술연구실장 이재훈◇원자력안전연구실장 박윤원◇방사선안전연구실장 석태원 서울특별시 지방공사 강남병원 ◇관리이사 이현구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 박남열 교보증권 ◇인천지점장 박영호 만도공조 ◇전무 윤종은◇ 상무 정연규 민원식 ◇이사 윤재호 김영승 정순봉 배성우◇차량공조사업본부장 이현덕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구조부지실장 최강룡 ◇합기술연구실장 이재훈 ◇자력안전연구실장 박윤원 ◇사선안전연구실장 석태원 서울시 ◇부이사관 승진 △강남병원 관리이사 이현구 △농수산물공사 관리이사 김치경 ◇서기관 승진 △노원구 전출 박의선 부음 ▲강재춘, 재화(해양수산부 정보화담당관실), 재훈(한겨레21 사진팀장)씨 모친상, 서울 중앙병원, 발인 22일 오전 (02)3010-2000 △김규철(자영업)규송(엘칸토특판본부장)규헌(서울지방검찰청부장검사)모친상. 서정덕(백양직물대표)박시.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3410-6915 ◇김병우씨(현대요업 대표)상배·희진(한국생산기술연구원센터 소장)두진(현대정유 이사)이숙(이코퍼레이션 대표)부친상·심대민(파라다이스산업 대표)빙부상.2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4시 02-363-9099 ◇김장용(전 전북 영전초등 교장)별세·정원(증권거래소 부장)형원(비엔티코리아 대표)부친상·김익수(전 줄포중앙약국 대표)김용인(법률사무소장)문정모(한성신용정보 부장)김현배(사업)빙부상=20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2-3010-2237 ◇김증환(두오실업 회장)별세=20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2일 오전 10시 02-590-2542 ◇김훈(해동사 이사)모친상·김근식(아시아태평양평화재단 연구위원)빙모상.20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2-3010-2295 ◇윤병권(영풍산업 사장)병무(덕원상사 사장)부친상.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3410-6930 ◇허성애(신일교회 권사)별세·김규철(사업)규송(엘칸토 특판본부장)규헌(서울지방검찰청 부장검사)모친상·서정덕(백양직물 대표)박시응(코리아나투어스 대표)안무영(재뉴질랜드)빙모상.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3410-6915 ◇문창기(약사)홍기(화가)응기(재미)석기(사업)인기(전 쌍용그룹 비서실부장)보경(재독 한인문화협회장)모친상=19일 서울 삼성동 강남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반 02-3430-0297 애국지사 구자민씨 별세 중국에서 광복군으로 활동했던 애국지사 구자민(具滋民)씨가 20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황해도 연백출신인 구씨는 일본 와세다공업전문학교 재학중 중국으로 건너가 시안(西安)의 광복군 제2지대3구대에 입대해 독립군으로 활동했다. 구씨는 독립운동에 헌신한 공로로 77년 건국포장, 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유족은 본용(本龍 온앤오프 대표)씨 등 1남3녀가 있다. 발인은 22일 오전 8시, 장지는 대전국립현충원 애국지사묘역. 02-3410-6912 인물동정 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20일 오후 자신이 이사장을 맡고 있던 `민족농어업연구소'를 서울에서 광주로 이전, 개소식을 갖고 명예이사장으로 추대됐다. 강무섭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은 21∼2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직업기술교육훈련을 통한 인적자원개발 국가전략’ 을 주제로 국제회의를 갖는다. 이상철 한국통신 사장은 20일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을 접견, 러시아의 정보기술(IT)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한국통신의 러시아 통신사업 진출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철수 세종대 세종연구원장은 22일 오전 7시반 서울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김명자 환경부장관을 초청해 ‘국제 환경동향과 대응전략’ 을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연다. 권무식 성균관대 자연과학 공학계열학부장은 21일 오후 4시 성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임내규 특허청장을 초청해 ‘21세기 전략마인드-변해야 산다’ 에 관한 특강을 연다. 이명박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은 22일 오전 7시 인천 송도비치호텔에서 인천경영포럼(회장 안승목)의 초청으로 ‘한국경제의 당면과제와 기업인의 역할’ 에 대해 강연한다. 이배근 한국어린이보호재단 회장은 22일 오후 6시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만들기 후원의 밤 행사를 연다. 유종섭 여신금융협회장은 19일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에 인재육성을 위해 2천4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2001-11-20
- 아나키스트 독립운동가 후손들 해방 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17일 종로구 우당기념관에서 아나키스트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우당 이회영, 심산 김창숙, 단재 신채호, 시야 김종진, 오면식, 심 훈 등 일제하 조국 독립을 위해 싸웠으나 아나키스트였다는 이유로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했던 이들의 후손들이 해방 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우당 이회영 선생의 순국 69주년을 맞아 개최된 우당장학회 행사를 겸해 열린 이날 모임은 역사학자 이덕일 씨가 쓴 ≪아나키스트 이회영과 젊은 그들≫이라는 책이 매개역할을 했다. 만해 한용운 선생의 따님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고령으로 끝내 자리에 나오지 못했다. 한자리에 모인 이들은 선대의 독립운동 일화를 회고하고 해방 후 자신들의 살아온 얘기로 꽃을 피웠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며느리인 이덕남 씨는 “해방 이후에도 편한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었지만 자부심 하나만으로 지금껏 버텨왔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셋방살이를 벗어나지 못하고 살고 있다. 심산 김창숙 선생의 손자인 김 창(성균관유도회장)씨는 “늦게나마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다. 오면식 선생의 손자 오철성(운수업)씨는 “할아버지 덕택에 나라에서 택시 하나 받아서 생활하고 있다”고 했다. 오면식 선생은 임시정부 산하 혈맹단 소속으로 당시 일본인 저격으로 유명했던 독립운동가다. 한일구국연맹 소속 무장투쟁가였던 유자명 선생의 손자 유인상(개인사업)씨는 “독립 운동하면 3대가 망한다던데 그래서인지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명예회복이라도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답답해 했다. 이덕일 씨는 “직접적인 실천을 통해 독립운동을 했던 아나키스트의 활약상이 실제기여도에 비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당장학회는 이날 69명의 독립유공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 이숙현 기자 shlee@naeil.com 2001-11-20
- 음주 초등학교 고학년 50%이상이 음주경험 초등학생 5·6년 학생 중 절반 이상이 음주를 경험한 적이 있으며 첫 음주는 초등학교 5학년 때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대학생 알코올문제 예방협회(회장 김정우·성균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지난 4월 전국 초등학교 5·6년 17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초등학생 음주실태조사’에 따르면 52.1%가 음주를 경험한 바 있으며 술을 처음 마신 학년도 5학년부터가 22.3%로 가장 많았고 1학년 이전부터인 경우도 20.5%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처음 술을 마신 이유도 ‘제사, 명절, 생일 때 부모님의 권유로’인 경우가 29.8%로 가장 많이 차지했으며 ‘호기심 때문에’가 27.3%가 그 뒤를 이었다. ‘호기심에 의해 한두번 정도 술을 마시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초등학생들이 18%(그렇다14.3%+매우 그렇다3.7%)였으며 ‘술을 마셔서 기분이 좋아진다면 술을 마시는 것은 괜찮다’고 응답한 학생도 11.2%(그렇다8.9%+매우 그렇다2.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부모들은 초등학생 음주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견해가 훨씬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80% 이상의 학부모가 ‘허락하지 않는다’(전혀 허락안함+허락하지 않는 편)고 답해 초등학생들의 음주에 대한 비교적 긍정적인 생각과 달리 학부모들은 초등학생의 음주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알콜예방협회 장지현 실장은 “우리 나라의 음주문화가 대인관계나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이 된다는 등 좋은 쪽으로만 인식돼 온 것이 문제”라며 “어려서부터 술자리에서 필요한 에티켓이나 상황에 따라 어떻게 거절해야 하는 등 음주에 대한 대처기술 훈련이 필요하다”며 음주문화에 대한 초등학생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2001-10-28
- ‘동화은행 퇴출보상법 심의해야’ 한나라당 이북도민위원회(위원장 박성범)는 14일 성명을 내고 “동화은행을 비롯해 강제부당 퇴출된 은행의 소액주주들의 예금을 최소한이라도 보상해주고, 퇴직은행원들의 명예회복에 필요한 조치를 담고 있는 이 재경위에 상정된 지 10개월이 넘도록 심의되지 않고 있다”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특히 성명은 “100만명이 넘는 실향민 소액주주들은 이 법의 통과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며, 부당퇴출로 파산상태에 빠진 이북7도 시·군·읍·면장악회의 정상화를 위해서도 시급히 처리돼야 할 문제”라고 주장했다. 국가위기 극복 경제토론회 열어 한나라당 국가혁신위원회 미래경쟁력분과(위원장 이명박)는 15일 ‘위기의 한국경제, 어떻게 살릴 것인가’란 주제의 토론회를 개최한다. ‘민간기업, 소생가능한가’란 주제로 좌승희(한국경제연구원 원장)씨가 발제하는 것을 비롯해, ‘국가부채, 갚을 수 있는가’(발제자 윤건영 연세대 교수), ‘따뜻한 시장경제,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발제자 안종범 성균관대 교수) 등이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조일호(전 농림부 차관) 민병균(자유기업원 원장) 안국신(중앙대 교수) 김영하(조선일보 논설위원) 온기운(매일경제 논설위원) 등이 참석한다. 2001-11-15
- LG투자증권 모의투자시스템 인기 LG투자증권 ‘ifLG Trading’ 모의투자시스템이 10월초 서비스를 개시한지 한달 만에 이용자 수가 1만 명이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모의투자서비스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거의 유사해 신규고객이 이용미숙으로 인한 손실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LG투자증권 모의투자 운영방식은 상시대회와 이벤트 대회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LG투자증권측은 이와 관련 상시대회는 고객 스스로의 투자스타일, 투자원칙 및 투자기법의 연습을 통해 투자능력을 단계적으로 발전 시켜 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상금을 걸고 경쟁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벤트대회는 자신을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LG투자증권은 이와함께 모의투자 프로그램을 대학교에서 투자론 등 증권관련 수업의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지원, 대학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건국대, 고려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등 국내 6개 대학에서 교재로 채택하고 있으며 앞으로 많은 대학들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LG투자증권 모의투자대회는 LG투자증권 회원등록을 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ifLG 트레이딩 모의투자 버전으로 접속하거나 홈페이지( www.iflg.com)를 통해 가능하다. 200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