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5,80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디테일한 수업과 학생 관리로 수능과 내신 1등급을 잡다 국어의 시대가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입에서 국어는 변별력을 가르는 중요한 과목이 됐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해야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까. 이에 대해 “디테일 수업과 디테일 관리가 답이다”라고 분당 수내동 ‘디테일국어’의 송윤정 원장은 말한다. 오랜 기간 송파지역의 수능 국어 전문강사로 역임해 입시 국어 베테랑으로 정평이 난 ‘디테일국어’의 송 원장에게 제대로 된 국어 공부에 대한 해답을 들어보았다.디테일한 맞춤형 수업으로 수능관리‘디테일국어’의 송윤정 원장은 “어려워진 수능과 내신의 본질은 사고력과 독해력입니다. 내신이든 수능이든 변별력을 위해 낯선 지문이나 작품이 출제되는데, 이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바로 독해력과 사고력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어떤 지문이든지 읽고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하여 판단하는 능력이 국어학습에서 아주 중요해졌기에 이를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라며 ‘디테일국어’만의 학습 방향을 강조한다.‘디테일국어’에서는 독해력 향상을 위해 구조적 독해 학습을 하고 있다. 비문학의 긴 지문은 글의 구조를 파악하고 풀어야 답의 정확도는 높이고 독해 시간은 줄일 수 있다고 송 원장은 설명한다. 송 원장은 수능에 출제되는 독해지문의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예측하기 위해 출제위원이 교수로 있는 교육대학원에 진학하는 열정을 가질 정도로 학생들에게 정성을 쏟았다.‘디테일국어’의 수능 관리는 개별 수준에 따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지향한다. 주 1회 3시간 수업 전, 지난주 학습 내용과 과제에 대한 ‘주간 테스트’를 반드시 보아야 한다. 이때 어휘, 문법, 문학, 독서의 기출문제 중심으로 테스트하며, 미통과 시 클리닉 시간에 보충 후 재시험을 통과해야만 귀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업 후에는 이번 주에 학습한 내용을 완전히 숙지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복습 테스트’를 본다. 모든 학생들은 하루에 총 2번의 테스트를 보게 되는 셈이다. 또한 과제 역시 철저히 개인형 맞춤 과제로 일주일 분량을 세세히 나눠 요일별 과제로 나가는 것이 이곳만의 특징. 하루에 몰아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중간에 개인별 확인하는 절차도 갖고 있다. 이러한 테스트와 과제를 통한 수업에 대한 철저한 피드백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니즈 모두를 충족시키는 결과를 낳았고, 많은 수강생이 송 원장을 믿고 찾아올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된 것이다.과제 피드백을 통한 밀착 내신관리“내신 국어의 핵심은 학교 수업입니다. 학교별 선생님의 필기 자료를 토대로 수업을 진행하고, 출제자인 학교 선생님의 사고방식으로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도합니다.” 송 원장의 말처럼 내신 1등급을 위해서는 수업시간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함은 기본일 터. 여기에 그동안의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학교별 기출문제, 분당지역 고등학교의 기출 문제를 다룸으로써 유사 패턴의 문제를 반복하여 풀어보는 것이 관건이라고 송 원장은 덧붙인다. 여기에 교과서 지문과 관련된 문학 작품을 주제별로 미리 이해함으로써 킬러 문항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한다.또한 송 원장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을 정확히 이해하고 시험을 치러야 성적이 오른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복습 과제에서 모르는 부분, 시험공부 중 어려운 부분을 ‘과제 피드백’에 작성해서 제출하면 담당 선생님이 개별 첨삭 후 꼼꼼하게 설명해 준다.학생부종합전형 위한 독서활동 프로그램 운영‘디테일국어’에서는 국어교과 성취뿐만 아니라 비교과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고1~2학년은 독서활동과 과제연구(비교과)를 클리닉 시간에 개별 지도하고 있고, 3학년은 생기부를 기반으로 자소서 컨설팅을 클리닉 시간에 진행하고 있다. 송 원장은 “독서활동을 통한 진로, 적성에 대한 고민이 학업 동기유발을 강화하여 학업 역량도 더불어 증진됩니다”라고 말하며, ‘디테일국어’가 단순히 성적만 올리는 학원이 아니라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하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신을 밝힌다.문의 031-8039-7227 2020-04-28
- 2021대입, 수시3대장 지원전략 학생부 교과전형 - 내신 극상위권만의 전유물이 아니다.첫째, 학생부 교과 성적이 기본이지만, 다른 전형에 비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많이 설정된 전형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율이 50% 안팎임을 고려해야 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대학은 합격선이 상당히 높지만, 추가합격으로 충원되는 인원을 고려해서도 지원전략을 짜야 한다.둘째, 대학에 따라 교과 성적을 반영하는 방법이 다양하다.학생부 교과 성적을 반영하는 방법은 대학에 따라 모두 다르다. 그러므로 단순 내신 평균보다, 환산 내신 점수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교과가 고르지 않더라도 반영방식에 따라서 내 성적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예상하여 지원전략을 점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2021 교과전형 주목대학]2020학년도에 비해 2021학년도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강화한 대학으로는 고려대(3개 합 6등급 -> 3개 합 5등급), 국민대(2개 합 6/7등급 -> 2개 합 5/6등급) 등이 있으며, 한국외대는 2020학년도에 폐지했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다시 부활시켰다(2개 합 4등급). 인근 한국항공대학의 교과전형도, 환산방식을 적용하면, 본인의 내신 점수가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다.학생부 종합전형 - 다양한 옵션 속에서, 나에게 맞는 학교를 찾아라.첫째, 면접을 통한 역전이 있다. 서류평가로 1단계에서 일정 배수(2~5배수 내외)의 인원을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해 1단계 성적과 합산하여 선발하는 단계별 전형이 일반적이다. 단계별 전형의 경우, 1단계 통과한 학생들의 성적의 편차가 크지 않다고 볼 때 , 면접을 통해 변별력이 상당히 발생한다.둘째, 경쟁률은 매년 감소하고, 추가합격은 다수 발생한다. 2020학년도 기준으로 보면, 모집인원은 증가하고 졸업예정자의 인원은 감소하여, 경쟁률은 다소 감소한 경향을 볼 수 있다. 졸업생의 지원이 상대적으로 제약이 있는 점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추가합격이 가장 많은 전형이기도 하다셋째, 학교별로 다양한 방식으로 선발하므로, 학교와 서류에 대한 매칭이 중요하다.학종 지원시_자기진단과 대학선택 방법을 소개한다.교과관련 활동우수, 확장심화 우수: 관심학과 우선 고려, 서류중심 대학 고려교과관련 활동우수, 확장심화 보통: 모집단위는 포괄적으로, 수능최저 있는 쪽으로교과관련 활동보통, 확장심화 우수: 전공관련학과 고려, 단계별 전형대학 고려교과관련 활동보통, 확장심화 보통: 타 전형 고려 또는 하위권 학과로 우회 고려[2021 종합전형 주목!]수능최저학력기준이 변별력으로 작용할 대학은, 고려대 학업우수형, 이화여대 미래인재, 홍익대 학교생활우수자 전형 등이 있다. 전년도 일산고교 출신자 중,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일반전형에서,내신 2등급으로 1단계 통과를 했으나, 수능최저가 안 되서 떨어진 사례가 있었다.서류만 보는 대학 주의: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중앙대 경희대(고교연계), 건국대/동국대/국민대/인하대(학교추천) 숙명여대(서류형), 성신여대(학교생활우수자), 한성대 아주대(다산인재), 단국대, 한양대(ERICA)(학종I)논술 전형 - 논술은 논술력. 상귀권대는 논술100%첫째, 논술100%, 교과성적 미반영 대학교과성적을 미반영하는 대학으로 건국대 연세대, 한양대가 있다. 건국대와 연세대는 논술100%로 선발하고, 한양대는 학생부를 20% 반영하지만 교과성적은 미반영한다. 이처럼 상위권 대학에서 학생부 성적의 영향력이 낮다.둘째, 내신 5등급 유의, 7등급 아래는 떨어지는 대학교과성적이 실질적인 변별력을 가지는 대학이 있다. 특히 등급대별로 점수 편차를 두고 있는 대학중에서는 5등급 아래부터 급간 점수차가 크게 떨어지는 대학이 있다. 이 대학은 논술성적이 비숫한 수준의 학생이 지원했다고 가정하면, 내신점수가 크게 작용할 것이다. 동국대, 세종대, 한국외대, 숙명여대, 한국기술교대가 그러하다.[2021 논술전형 주목!]연세대, 건국대 자연계 논술은 지원학과마다 과학과목을 지정해 두었다. 그러므로 경쟁자의 집중과 분산을 예상하여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한다. 수능 이전 논술 대학은 경쟁률이 낮다. 연세대, 서울시립대, 홍익대, 성신여대, 가톨릭대, 경기대를 주목하라.이투스네오 박건영 입시센터장전>러셀 교육평가원 원장(대치)전>강남메가스터디 진학정보실장문의 031-818-4545 2020-04-24
- 늦어진 첫 학평 6월 모평 준비의 계기로 4월 24일 시행 예정이었던 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한 고3 첫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평)가 온라인 개학이 유지됨에 따라 무산됐다. 따라서 올해는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5월, 7월, 10월 세 번의 학평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는 6월, 9월 두 번의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이하 모평, N수생도 응시 가능)가 예정돼 있다. 경기교육청이 주관하는 학평은 5월 12일(화), 모평은 6월 18일(목) 시행된다. 시험 보기 전에 지난해 모의평가지를 풀어서 실전감각을 익혀 놓고 임하면 큰 도움이 된다.‘고3 첫 모의평가 성적이 수능까지 간다’는 말은 낭설이다. 수능까지는 긴 여정이다. 공부량이 늘어나면 성적은 오르기 마련이다. 첫 학평 성적은 수시와 정시 가운데 어디에 방점을 찍을지 잣대로만 활용하면 된다. 내신이 우수한 학생은 수시에, 수능이 우수한 학생은 정시에 더 집중하면 된다. 하지만 수시와 정시 모두 대입 성공 전략의 출발점에는 반드시 수능이 있어야 한다. 정시 포석이 되어야 수시도 성공할 수 있다. 이른바 ‘수시의 정시화 전략’이다. 3학년 1학기까지 수시에 집중하고, 2학기에 정시 준비를 소홀히 하는 것은 현명한 대입전략이 아니다.‘선택과 집중’ 전략이 세워진 뒤에는 희망 전형에 구체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올해 수시 원서 접수는 9월 23일(수)에서 9월 29일(화)까지다. 원서 접수 뒤에는 논술, 면접, 적성, 예체능 실기고사 등의 대학별고사와 자기소개서 제출이 바로 시작되므로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다. 특히, 개학 전에 자기소개서 초고 작성을 권하고 싶다.‘선택과 집중’ 전략 세운 뒤 희망 전형에 구체적으로 접근해야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입학사정관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항목이 ‘교과성적’과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몰입하고 수업과 관련된 자신의 학업역량을 드러내야 한다. 아울러 남은 한 학기 동안 희망하는 학과의 전공적합성에 맞는 교과연계활동도 차근차근 준비해나가자.학생부교과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희망 대학의 내신 반영 교과, 학년별 반영 비율 등을 고려하여 준비하면 된다.논술전형을 준비한다면, ‘선행학습영향평가 보고서’를 통해 출제의도, 채점기준, 예시답안, 문제유형 등을 살펴봐야 한다. 인문계는 수학, 자연계는 수학/수학+과학/과학 제시문 출제여부를 확인한 후 자신에게 적합한 대학의 논술고사 유형을 선택해서 집중하자. 올해 실시되는 대학별 모의논술 참여는 두말하면 잔소리다.적성전형은 수학에서 변별되므로 수학 기출문제를 풀어본 후 응시여부를 결정하길 권한다. 영어 성적이 우수하다면 수학 성적을 보정할 수 있으므로 영어 영역을 치르는 대학이 당연히 유리하다. 적성고사 역시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준비의 첫걸음이다.예체능 실기전형은 실기준비만 해서는 안 된다. 비실기 전형이 늘어난 만큼 수능과 내신 공부도 소홀해서는 안 된다. 실기 준비만 하다가 정시모집에 예체능 학과가 아닌 다른 학과로 진학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학생부 교과성적과 비교과활동이 부족하다면 모집인원이 늘어난 정시모집 수능전형이 있다. 2021학년도 수능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는 시험으로서, 2020학년도 수능 체제와 비교하면 국어, 수학 영역의 출제 범위는 달라지고 나머지 영역은 크게 변화하지 않는다.지난해 수능 경향 참고하고 EBS 연계교재중심으로 공부해야국어 영역은 2020학년도 ‘화법과 작문, 문학, 독서와 문법’에서 출제됐지만, 2021학년도에는 ‘화법과 작문’ ‘언어(’언어와 매체‘ 과목 중 언어 부분)’, ‘독서’, ‘문학’이 출제 범위이며 공통시험으로 출제된다.수학 영역은 2020학년도 수학 가형은 ‘미적분Ⅱ,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수학 나형은 ‘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에서 출제됐지만, 2021학년도에는 수학 가형의 출제 범위는 ‘수학Ⅰ’, ‘미적분’, ‘확률과 통계’, 수학 나형의 출제 범위는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다. 논란이 많았던 ‘기하’는 수학 가형에서 제외됐다. 반면, 수학 나형은 2009 교육과정의 미적분Ⅱ 단원인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 등을 다룬 수학Ⅱ가 포함됐다.올해 수능이 물수능일지, 불수능일지 알 수는 없다. 다만, 지난해 수능 경향은 참고할 만하다. 2020학년도 수능은 2019학년도 대비 국어는 쉽게(그래도 난도가 여전히 높아서 변별력을 갖춤), 수학 가형은 비슷하거나 약간 어렵게, 수학 나형은 어렵게, 영어는 쉽게 출제됐다. N수생들은 지난해 수능이 워낙 어려운 수능이어서 체감난도는 높지 않았다. 반면, 고3 수험생들은 영어를 제외하고 어렵게 풀었다는 학생이 많은 편이었다. 매년 바뀌는 수능 난도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올해까지 EBS연계비율이 70% 이상이므로 연계교재중심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건 자명하다.‘혁신(革新)’은 ‘가죽을 무두질하여 새롭게 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가죽의 사용하지 않았던 근육을 되살려야 새로워질 수 있다. 고3 새학년을 맞이하여 스스로 혁신하지 않는다면 학년만 바뀐 채 예전과 똑같은 상황이 반복될 뿐이다. 혹시 공부는 하지 않고 고3이라고 허세만 부리는 건 아닌지 자신을 살펴봐야 한다. 학습장소, 스마트폰·컴퓨터 이용시간, 학원 및 인터넷 강의 수강, 자기주도학습시간, 기상시간, 수면시간 등 가장 기본이 되는 것부터 원점에서 다시 점검해 보기를 권한다.끝으로, 대한민국의 수험생에게 조언 한마디. 이번 첫 모의평가 성적이 낮다고 너무 실망하지 말자. 천천히 내 속도로 걸어가기만 하면 된다. 한 발 못 나간 후회보다는 반 발 나간 것에 만족하고 두 발 이후를 기약하기를!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전국진학지도협의회 대학별고사 연구팀장/한국대학신문 ‘입시톡톡’ 연재(現)/EBS ‘입시칼럼’ 연재(現)/한겨레신문 ‘최승후 교사의 진로진학 마중물’ 연재(前) 2020-04-24
- 4월 22일부터 경기 꿈의 대학 1차 수강신청 시작 4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경기 꿈의 대학 1차 수강신청이 시작된다. 수업은 5월 18일부터 7월 25일까지 8주간 운영되며, 지필고사 기간인 5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2주간은 휴강한다.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개강 후 2회 차 수업까지는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6월 15일부터 오프라인 수업을 시작할 예정이나 코로나 19 상황이 안정되지 않을 경우 온라인 강좌를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 꿈의 대학 온라인 수업은 실시간 쌍방향으로 진행되며, 학생의 안전을 위해 자택 수강을 원칙으로 한다. 1차 수강신청 이후 정원을 넘지 않은 강좌를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2차 수강신청이 진행된다. 꿈의 대학은 지역에 제한 없이 수강신청을 할 수 있으나 통학 거리를 고려해 선택해야 하며, 수업 시간은 주중은 오후 7~9시, 토요일 수업은 10~12시이다. 진로 희망이나 관심분야에 맞는 수업을 수강하고 이수하면 학교생활기록부에 수강과목명과 이수 시간이 기록된다.https://udream.goe.go.kr꿈의 대학 일산 교하 운정 개설 강좌■ 중부대 고양캠퍼스-나는 특수 교사를 꿈꾼다(수요일)-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비밀의 정원만들기(목요일)-파이썬과 함께하는 아두이노 프로그래밍 실습(수요일)-포토샵 영상편집 내가 책임진다(목요일)■ 한국항공대-기후변화와 환경보호의 올바른 이해(수요일)-항공기 운항에 대한 이해와 관련 직업 알아보기(수요일)-항공기와 공항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항공의 이해 및 진로탐색(수요일)-항공기와 항공관제 이해를 통한 하늘과 우주에 펼칠 꿈과 미래(수요일)■ 동국대-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과학기술과 사회(화요일)-4차 산업혁명과 의료 유망 기술(목요일)-4차 산업혁명시대 R로 살펴보는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화요일 또는 목요일)-의료기기의 역사와 원리(월요일)-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이용한 환자의 의료 영상 진단하기(화요일)-바이오센서 기술의 현재와 미래(금요일)-스스로 설계하는 창의적 물리실험(화요일)-알고 보면 쓸모 있는 수학(화요일 또는 토요일)-일상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식물이야기(토요일)-과학기술과 사회 그리고 법(금요일)-그리스 문학과 신화 이야기(월요일)-고전 소설 속 역사 이야기(수요일)-눈으로 보는 한국사(금요일)-양반으로 본 조선의 사회(목요일)-전쟁으로 본 한국사(수요일)-한일 역사 갈등의 쟁점(월요일)-나도 드라마 작가가 될 수 있어(토요일)-내 안에 숨은 예술성을 발견하는 디자인 스토리텔링(수요일)-연극 뮤지컬 연출 실습(화요일)-영상으로 보는 한국사(목요일)-영화 감독의 꿈을 이루다(월요일)-영화 드라마 속 역사와 대화하기(월요일 또는 목요일)-마음의 단상 현대인의 심리와 문화(화요일)-예비교사를 위한 교육학 기초(화요일)■ 대화고-뇌파로 살펴 본 뇌과학의 비밀(화요일)-나의 역량과 진로를 빛나게 하는 자기소개 글쓰기(월요일)-자기탐색 활동과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글쓰기로 자기 소개하기(화요일)-마음을 사로잡는 스피치와 휴먼커뮤니케이션(화요일)-설득의 달인(화요일)-현직 성우와 함께하는 목소리로 꿈 디자인(화요일)-미디어로 이해하는 인문사회학(월요일)-영화로 배우는 원어민 중국어 교실(월요일)-창의적 사고 기법과 마케팅 전략(월요일)-토론과 체험으로 살펴보는 살아있는 법이야기(화요일)-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이미지메이킹(월요일)■ 저동고-독일어와 함께 배우는 독일어권 국가들의 이해(수요일)-마케팅이란 무엇인가 행복을 전하는 경영학도가 되는 길(목요일)-영화 영상 스토리텔링과 문화 콘텐츠의 이해(수요일)■ 풍동고-또래 직업상담을 통해 찾아보는 나의 직업(목요일)-내 마음 속 진로찾기 심리학(화요일)-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형 공학자를 위한 핵심기술 탐색(화요일)-파이썬 터틀 모듈을 이용한 그래픽 프로그래밍 기초(화요일)-경영학의 국제경영분야 세부전공 탐색(목요일)-핵심쏙쏙 알기 쉬운 생활 속 회계(목요일)-나도 드라마 작가가 될 수 있어(목요일)-나만의 만화 웹툰 기획해보기(화요일)-드론과 자율주행차를 활용하는 스마트물류의 이해(화요일)-디베이트로 만나는 아리스토텔레스 설득력(화요일)-스포츠 상해 예방 테이핑법 탐구 및 실습(목요일)-아이론을 이용한 연예인 스타일 웨이브 연출(목요일)-키워드로 떠나는 중국문화 오디세이(화요일)-통합교육현장에서 교사와 특수교사 되기(목요일)■ 교하고-기초부터 배우는 조리기능사 자격증 정복하기(목요일)-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재미있는 피디의 세계(목요일)-스포츠 재활 트레이닝(수요일)-인공지능 프로그램 쉽게 익히기(수요일)■ 동패고-드로잉 실습과 작품 포트폴리오 만들기(월요일)-드론 제작 및 자율비행 프로그래밍 실습(화요일)-미래유아교사를 위한 창의놀이 활동(월요일)-보건의료분야의 전문직종에 대한 진로 체험(화요일)■ 운정고-세계 이슈를 통한 글로벌 리더 역량 기르기(월요일)■ 한빛고- 복지선진국 사례를 통해 그려보는 한국의 복지(수요일)-아나운서와 함께하는 발표력 향상법(월요일)-포토샵 어디까지 해봤니(수요일)■ 지산고-심리검사를 통한 심리상담 이해하기(금요일)-예비 경찰공무원이 알아야 할 생활 속 범죄이야기(수요일)-재미있는 패션 트렌드와 스타일링(금요일)-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이미지메이킹(화요일)-항공승무원이 되는 방법(화요일) 2020-04-24
- 역량과 실력에 맞춘 유·초등 전문 영재교육 영재성과 천재성은 다르다. 영재성은 적절한 교육을 통해 어떻게 계발시켜 주느냐에 따라 발현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한다. 후천적인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는 얘기다. 대치동 ‘gms에듀영재교육’은 이런 영재성의 특징을 제대로 이해하고, 아이마다의 역량과 실력에 맞춰 맞춤식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유,초등 전문 학원이다. 5세부터 시작하는 영재교육의 첫걸음터 ‘gms에듀영재교육’의 최승일 대표를 만나봤다.소수 정예, 과목별 담임제로 밀착관리아이마다 다른 역량과 실력에 맞춘 학습을 진행하기 위해 ‘gms에듀영재교육’은 소수 정예로 운영된다. 한 반의 정원은 최대 6명을 넘지 않으며, 과목별 담임들의 밀착관리를 통해 로드맵과 플랜 코칭이 진행된다. 학생에 대한 성향분석과 학습 진도, 계발 발향이 수시로 진행되는 회의를 통해 수정,보완되는 것이다.유아교육은 5세부터 가능하며 수학, 언어, 영재창의사고력 수업이 상호 연계되어 진행된다. 수업 개시 전 ‘웩슬러지능검사’나 ‘수학,국어(언어) 레벨테스트’를 진행하게 되고, 공부습관 및 개인별 취약점 진단 후 필요한 경우 집중 클리닉도 진행한다. 최승일 대표는 “같은 연령이라고 해서 모든 아이에게 똑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마다 역량과 실력에 따라 적용돼야 하는 교육의 시기가 다 다릅니다. 18년 동안 연구한 유,초등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대치동에 맞게 개발,적용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gms에듀영재교육’에서는 ‘타임교육(유아교육)’, ‘왕수학(초등교과수학)’, ‘종로학원하늘교육(초등사고력수학,경시수학)’과의 브렌치로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수리(수학)교구수학에서 사고력 수학까지5세부터 초등 1학년까지의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수리(수학)수업은 ‘교구수학’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대수와 기하의 기본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수학적 직관력과 결론 도출 과정을 이해하는 논리력을 배양하게 된다. 또한 개념수학과 사고력 수학을 동시에 수업함으로써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게 된다.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는 ‘교과수학’과 ‘경시(사고력)수학’ 수업이 진행된다. ‘교과수학’은 난이도에 따라서 반이 구성되며, 현 단계의 수강과정과 전 단계의 심화과정을 교차로 학습하고, 오답노트 등을 활용해 완벽히 이해할 때까지 철저히 관리한다. 과제는 복습 위주의 레벨별 차별화된 자기주도학습교재로 진행된다. ‘경시(사고력)수학’ 수업은 레벨에 따른 반 구성이 이루어지며, 성대경시,KMC 등 경시대회 준비가 병행된다. 난이도 높은 문제도 알기 쉽게 개념을 정리해 주는 강사진과 함께 각종 경시문제를 6개 영역별로 정리해 놓은 부교재를 활용해 학습의 효율을 높인다. 언어(국어)자체 교재 통해 사고력,창의력 완성 언어(국어)수업은 5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언어뭉치’라는 자체 교재를 활용한 독서활동을 통해 문장을 이해시키고, 어휘력을 향상시키며, 글쓰기를 통해 사고력,창의력 수업을 완성한다. 자체 부교재와 훈민정음,독해력비타민 등 아동별,영역별 부교재를 통해 어휘, 맞춤법, 띄어쓰기, 글쓰기 등 언어적 사고력을 탄탄하게 잡는다. 뿐만 아니라 역사, 창작동화, 인물, 사회, 과학 등 주제별 선정 도서를 통해 아이의 배경지식과 어휘력을 증진시킨다. 미취학 아동의 경우, 수리(수학)수업은 언어(국어) 수업과 병행할 때 효과가 극대화 된다. 아이의 연령이 어릴 때는 내 아이가 영재일까 아닐까 궁금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어려서는 영재성을 확인받기 위해 여기저기 상담을 다니다가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아이에게 실망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아이의 영재성을 확인받으려 하기보다 아이에게 잠재되어 있는 가능성을 찾고 계발해 아이의 오늘과 내일을 즐거운 시냅스 개발의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문의 02-508-6567 2020-04-23
- 미대 입시 기획 ② 2021학년도 주요 미술대학 6개교 입학전형 분석 1 서울대 디자인학부 디자인 실기 모집단위 전원 정시 선발홍익대 6개 대학 중 유일하게 논술전형 실시 미술대학(이하 미대) 입시는 실기·비실기 전형이 수시·정시모집에 뒤섞여 있어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입학전형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각 대학의 2021학년도 입학전형 모집요강은 4월 말에서 5월 초 발표 예정).미대 입시 기획 두 번째로, 2021학년도 주요 미술대학 6개교 입학전형을 분석해봤다.(대학명 가나다순)자료참조 각 대학 2021학년도 입학전형계획(안) / 자료제공 및 도움 종로학원하늘교육① 한 눈에 살펴보는 미대 입시 가이드② 2021학년도 주요 미술대학 입학전형1③ 2021학년도 주요 미술대학 입학전형2④ 2020학년도 미술대학 수시·정시 합격생 인터뷰건국대건국대학교(이하 건국대)는 미술계열에서 정시모집 전형으로만 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정시모집 미술계열이지만 인문계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의상디자인학과-인문계는 수능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나 서류, 실기 등 기타 영역을 반영하지 않으므로 수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유리한 전형이다. 수학을 포함한 수능 전 과목이 포함되어 있어 부담스럽지만 실기 준비가 안 되어 있는 학생이라면 도전해 볼 만하다. 나머지 디자인계열과 현대미술학과는 수능 60%와 실기 40%로 선발한다. 수능 반영방법은 국어 50%, 영어 15%, 한국사 5%, 수학과 탐구 중 택1 30%로 국어 반영 비중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탐구영역 2과목 중에 성적이 좋은 1과목을 반영하므로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학습 부담이 다소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실기 비중이 40%이지만 단계별 전형이 아닌 일괄 전형이기 때문에 실기의 비중이 큰 편이다.국민대수시모집국민대학교(이하 국민대)는 수시전형 모집 비율이 약 14%로 6개 대학 중에 건국대 다음으로 수시모집 비율이 낮다. 회화 전공만 수시모집 전형으로 총 모집 인원의 50%를 선발하고, 나머지 디자인계열 등은 대다수 인원을 정시모집 전형으로 선발한다. 회화 전공만 실기전형을 실시하고 나머지 전공은 실기전형 없이 입상 실적을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민프런티어전형(학생부종합전형)으로 공간디자인학과 6명, 시각디자인학과 3명을 선발하며 그 외 특기자전형으로 선발한다.정시모집국민대는 디자인계열이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아 우수한 실기 실력과 성적을 가진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기 때문에 실기와 수능 모두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또한 공간디자인(5명)과 영상디자인(3명)에서 비실기 수능 100%로 선발하는 전형도 있어 수능의 중요성이 크다. 예년과는 달리 비실기 영역에서 국, 수, 영, 탐구 과목을 모두 반영하므로 공간디자인, 영상디자인 비실기전형 지원자는 ‘수학이 필수’가 되었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그 외 대부분 디자인계열은 정시모집 전형으로 선발하는데 국어, 영어를 필수로 하고 수학, 탐구 중 택1로 반영한다. 다른 대학과 달리 학생부도 1단계에서 30%가 반영되므로 교과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신중하게 지원해야 한다. 회화/조소 분야에서는 전형 비율이 실기 50%, 수능 30%, 학생부 20%로 디자인계열보다 실기 비중이 다소 높다.서울과기대수시모집서울과학기술대학(이하 서울과기대) 수시모집 전형에서는 실기우수자전형으로 대부분을 선발하며 학생부종합전형으로는 시각디자인 3명, 금속공예디자인 2명, 도예 2명만 선발한다. 실기우수자 전형방법은 1단계 학생부 100%, 2단계 실기 100%로 1단계 통과 시 실기 비중이 절대적이라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정시모집산업디자인, 시각디자인, 금속공예디자인학과의 경우 일부 인원을 비실기전형 수능 100%로 반영해 선발한다. 이 전형의 경우 수능 반영방법에서 ‘수학 과목을 필수’로 지정해 수험생들에게 다소 부담될 수 있다. 하지만 디자인계열 상위권 대학 중에는 실기전형을 실시하지 않고 수능 100%를 반영하는 곳에서 적지 않은 인원을 뽑고 있기 때문에 수능 성적이 우수한 수험생이라면 도전해 볼 만하다.그 외 일반 정시전형은 1단계 수능 100%. 2단계 수능 60%, 실기 40%를 반영(도예, 조형예술은 수능 50%, 실기 50%) 하며, 수능의 비중이 큰 편이지만 최종 선발의 당락은 실기에서 좌우되므로 실기 준비도 철저히 해야 한다.서울대서울대학교(이하 서울대)는 디자인과 회화/조소 두 영역 모두 수시전형으로 선발했지만, 2021학년도부터 디자인학부 디자인 실기 모집단위는 전원 정시모집 전형으로 선발한다. 디자인학부 공예 모집단위는 16명 중 14명을 정시모집에서 선발하며, 회화(동양화/서양화)와 조소는 그대로 수시모집 전형으로 선발한다.수시모집회화/조소 분야는 실기와 서류전형, 면접 등을 준비하는 기존의 수시모집 유형을 그대로 유지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지역균형은 3개 영역 2등급 이내, 일반전형은 3개 영역 3등급 이내)이 적용되므로 수능 준비도 철저히 해야 한다.디자인 분야는 디자인(비실기) 8명, 공예 2명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선발한다. 디자인계열은 일반전형도 수능 최저학력기준(국, 수, 영, 탐구 중 3개 영역 2등급 이상)이 지역균형과 동일하게 높은 편이다. 다만, 디자인 실기전형이 정시모집으로 바뀌면서 수시 디자인학과에서는 실기를 반영하지 않는 것도 달라진 점이다.정시모집올해 신설되는 디자인실기와 공예 정시모집(수능 위주)은 1단계 수능 100%, 2단계 수능 40%, 면접 30%. 실기 30%로 선발한다. 수능 반영방법도 국어와 탐구가 50%씩 반영되고 영어와 수학, 한국사는 등급별 감점 방식이다. 따라서 수학 과목도 감점이 없는 3등급 이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이화여대수시모집이화여대는 수시모집 전형으로 약 23% 정도만 선발한다. 수시 예체능 서류전형으로 조형예술학부(동양화, 서양화, 조소, 도자예술), 디자인학부, 섬유패션학부(섬유예술, 패션디자인)가 서류와 면접을 반영하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 및 실기전형이 없어 서류 준비에 힘을 쏟아야 한다.정시모집정시모집 전형에서는 1단계에서 수능 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 + 실기 40%를 반영한다. 1단계에서 수능 100%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도 비중이 높아 수능 성적의 영향력이 큰 편이다. 수능 반영방법은 ‘국어, 수학, 탐구 중 택 2’를 동일 비율로 적용하고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별 감점이 적용된다. 이화여대는 전통적으로 합격생의 수능 합격선이 높게 형성되어왔기 때문에 수능 성적 특히 국어, 수학, 탐구 중에 2과목에 집중해서 학습에 주력해야 한다.홍익대수시모집홍익대는 예술학과와 디자인, 회화/조소 등 분야별로 모집한다. 예술학과는 교과종합 8명, 논술전형 4명을 선발하는데 6개 대학 중 유일하게 논술전형으로 모집한다. 논술전형은 논술 90%, 학생부 10%이므로 논술 실력이 우수한 학생이라면 지원해볼 수 있다.그 외에 회화, 판화, 조소, 디자인, 금속조형, 도예유리, 목조형가구, 섬유미술패션, 미술대학 자율전공은 미술우수자 수시전형(학생부, 서류, 면접)으로 선발한다. 특히 서류에서 ‘미술 활동 보고서’가 포함되며 이 부분에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다소 완화(국, 수, 영, 탐구 중 3개 영역 등급 합 9 이내) 되었다.정시모집홍대 정시의 특징은 실기전형이 없다는 것이다. 1단계에서 수능 100%, 2단계에서 수능 60%, 서류 40%를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영어 20%, 국, 수, 탐구 중 2개를 택해 동일 비율을 적용한다. 홍익대 정시모집 전형은 서류 준비와 함께 수능의 비중이 높아, 최대한 수능 고득점을 받기 위해 더욱 학업에 매진해야 한다.표1 2020-04-23
-
‘에듀플렉스 대치점’ 박유나 원장의 온라인 수업 효율을 높이는 자기주도학습 조언 온라인 개학 이후에도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커져만 간다. 에듀플렉스 대치점 박유나 원장은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중간,기말 고사, 더 나아가 입시 판도가 뒤바뀔 수 있다’고 말한다. 온라인 수업 효율 높이는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조언 1온라인 수업 리뷰 노트 활용대치에듀플렉스는 학습 습관을 다잡고 학년별,수준별 교재 추천과 1:1 학습법, 철저한 내신 관리와 학생부 관리, 진로,적성과 입시 컨설팅까지 아우르는 자기주도학습 전문 교육기관이다. 그동안 에듀플렉스 대치점을 거쳐 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이뤄낸 학생들의 선례는 공교육과 사교육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모든 학교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학생들의 공부 집중도는 더욱 떨어졌다. 이에 에듀플렉스 대치점 박유나 원장은 이렇게 조언한다.“온라인 개학은 모든 학생이 처한 현실이지만, 얼마나 수업을 집중해서 듣고 자기 것으로 만드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인 ‘수업 리뷰 노트’처럼 온라인 수업을 들으면서 핵심 내용과 중요한 부분을 노트에 직접 요약,정리해야 합니다. 강의를 듣고 중요한 부분을 뽑아낼 수 있는 공부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교과서나 참고서, 교재, 인터넷 강의 등을 활용해 단원별 학습으로 보완해 추가적으로 정리하면 공부 효율도 높아지고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들이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조언 2학습계획을 세우고 실천,점검온라인 수업 효과를 높이려면 학교 진도와 학생의 개별학습 진도가 균형을 이뤄야 한다. 자기주도학습 능력은 학습계획을 수립해 실천,점검하고 수정,보완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습관화되지만, 이 역시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막막하다. 고교생의 경우 개학 연기로 인해 3월,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기회가 사라졌고, 대부분 중고교 학사일정도 미뤄져 1학기 첫 중간고사가 6월 초에 치러진다. 그만큼 학생들은 자신의 학업 수준을 가늠하지 못한 채 학습계획도, 시간 관리도, 공부에 임하는 자세도 느슨해질 수밖에 없다. 이에 박유나 원장은 이렇게 조언한다. “온라인 수업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학교 진도와 별개로 무리한 선행에 매달리는 학생이 많습니다. 학교 수업이든 학원 강의든 학생이 주체적으로 학습 계획을 실천해나가면서 ‘스스로 해냈다’는 자신감을 쌓아가야 하는데, 대다수 학생이 이를 혼자 하기 힘들어합니다. 학부모님들이 도와주고 싶어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에듀플렉스 매니저들은 매일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점검하고 피드백을 하는 등 자기주도학습의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조언 3학년별 다른 학습환경 대비온라인 수업은 학년별로 미치는 영향이 다를 수 있다. 입시가 코앞인 고3은 모의고사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대입 학습전략을 세워야 한다. 고1,중1은 학교생활 경험이 없어서 내신이나 수행평가 준비도 막막하다. 박유나 원장은 학년별로 다른 학습환경에 주목하라고 말한다.“예를 들어 고1은 여전히 중학교 암기식 공부법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는 심화된 교육과정이기 때문에 모든 교과에 걸쳐 ‘개념’과 ‘어휘’를 반드시 다잡아야 깊이 있는 공부가 가능합니다. 중2는 사춘기가 정점에 이르는 시기라서 학습적인 면과 심리적인 면을 동시에 코칭해 학습 시너지 효과를 높여주어야 합니다. 이처럼 학년별로 다른 학습 환경을 고려해 학습 전략을 세워야 온라인 개학이라는 ‘학습 손실’을 ‘기회’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에듀플렉스 대치는 학생-학부모-매니저가 유기적으로 합을 맞춰 최적의 학습 시너지 효과를 끌어내고 있는데요, 만일 학생 혼자서 혹은 부모님이 직접 지도하기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들이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문의 02-555-1651 2020-04-23
- 고3과 서류 블라인드 처리 방안 코로나19로 예전과는 다른 일상을 살고 있다. 국민들 상당수가 작년과 다른 삶을 살고 있으며 이런 혼란은 다들 처음 겪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 중에서 가장 혼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바로 올해 입시를 앞두고 있는 ‘고3’들이 아닐까. 매년 이맘때쯤이면 이미 결과가 나온 모의고사 점수로 전국에서의 본인의 성적 위치를 확인해보고 이를 고려한 수시와 정시 전략을 세워보며 3학년 1학기 학교생활기록부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수시전형 대비에 매진하는 시기이다.그러나 학생들은 등교하지 못하고 연기되던 3월 학력평가은 사실상 취소되었으며 온라인 개학으로 여기저기에서 우려의 목소리들이 들려온다. 어느 정도 감내해야하는 부분이지만 하필이면 올해 고3이 된 학생들에게는 가혹한 시절이다. 온라인 수업만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등교가 가능해진다고 해도 미뤄졌던 학사 일정들이 학생들에 대한 배려 없이 매우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학생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질지는 미지수이다. 이런 상황에서 3학년 1학기 활동에 대한 평가 비중을 대폭 낮추거나 아예 평가하지 않을 가능성을 말하는 대학관계자들의 인터뷰가 심심찮게 들리고 있는 것은 학생들을 더 불안하게 한다.올해 입시는 2015 개정교육과정으로 치러지는 첫 수능이 12월 3일에 실시되고 수시에서는 작년에 정부가 발표한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에서 언급된 고교프로파일 폐지와 서류 블라인드 처리 방안이 적용되는 첫해이다. 여러 문제점이 지적된 고교프로파일은 폐지한다 하더라도 학생의 기본적인 정보마저 차단하는 서류 블라인드 처리 방안은 전례가 없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으며 일선 고교와 대학 같은 입시현장에서는 처음 겪는 시행착오가 벌어질 것임을 예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고 이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각 고교가 가진 특징과 개성 등을 평가에 고려하지 못한다고 한다면 교육 환경과 비교과 활동들이 잘 갖춰진 특정 고교에서 합격자가 쏟아질 경우 이 논란은 더 커질 것이다. 따라서 대입의 공정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현 상황을 고려한 유연한 대처가 필요한 지금 서류 블라인드 처리 방안이 반드시 올해 입시에서부터 적용해야 하는지는 의문스럽다. 이미 많은 부분을 희생한 고3들에게 조금은 너그러운 올해 입시가 되길 바란다.서지훈 컨설턴트윌버앤고 입시전략연구소문의 02-533-1651 2020-04-23
- 중1, 입시가 어떻게 바뀌어도 책은 읽어야 한다. 작년 말, 시끄러운 정국 끝에 갑자기 나온 교육정책은 당혹스러웠다. 정시 확대, 비교과 축소, 자소서 폐지, 특목고 폐지 등 그간의 교육정책의 근간이 크게 바뀌는 정책들이다.그후 여러 가지 논의들이 오갔다. ‘정시가 확대되면 지필고사가 중요해지는 거 아니냐’, ‘그럼 이제까지 해온 수행평가나 창체활동 등이 다 의미 없고 지필 중심의 학습을 해야 하지 않느냐’, ‘따라서 독서기재 등 생기부가 의미 없다면 독서는 이제 필요 없는 것 아니냐’ 등등 학부모님들과도 많은 얘기들을 나누었다. 긴 얘기 끝에 결론은 ‘그래도 책은 읽어야 한다’이다. 지금 이 시대에 학생들의 독서무용론의 근거는 차고 넘친다. 인터넷에 쏟아지는 정보들, 흥미로운 동영상까지 덧붙여 소개되는 책 내용, 온갖 방송에서 친절하게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 등등에 붙여 입시는 지필 위주이고 아이들은 시간이 없다.하지만 촌스럽게도, 고풍스럽게도 책은 읽.어,야 한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고답적인 얘기지만 이 시기를 놓치면 영원히 책을 읽지 않는 어른이 된다. 독서습관은 때가 있다. 중1이 지나면 독서습관의 시기는 놓친다. 이 시기를 놓치면 긴 글을 사고하며 읽을 수 없는 新난독증에 걸리게 된다. 중 2쯤 되면 이미 한 권의 책을 끝까지 읽어내는 호흡을 가진 학생들이 급격히 줄어든다. 숙제로 독서가 주어져야 간신히 며칠에 걸쳐 ‘글자’를 읽고 온다. 내용은 듬성듬성,의미는 잘 모른다. 그마저도 끝까지 읽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중학교까지는 내신 점수를 가지고 국어이해력을 측정할 수 없다. 하지만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는 지문과 어느 정도 이상의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고등학교에서 일정한 분량의 쌓아둔 독서력 없이 긴 지문과 책을 소화할 수는 없다. 국어실력 뿐 아니라 평생에 걸쳐 읽고 쓰고 말해야 할 문해력과 구술력이 이때 자란다.남이 읽고 해석해서 정보와 의미를 주는 책 해설은 아이들에게 아무것도 주지 못한다. 종이위에 있는 글을 눈으로 보며 머릿속에서 연결되고 펼쳐지는 사고력, 상상력, 판단력이 진짜 책이다. 그리고 그렇게 읽은 책만이 아이들의 머릿속에 마음속에 쌓여 진짜 성장을 이룬다.성낙진 원장바룸학원Tel.(02)574-5526 2020-04-23
- COVID-19가 미국 대학입시에 미치는 영향 COVID-19로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이 시기에 지난 17년간 많은 학생들을 미국 명문대학으로 이끌어 온 입시컨설턴트로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어떠한 내용을 전달해야 할지 많은 고민이 드는 시점이다. 모두가 패닉 상태에 빠진 위기의 순간에서도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세상은 여전히 움직이고 대학과 전문가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는 것이다. 제3차 세계대전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이 COVID-19의 상황 속에서 미국 대학이 어떻게 반응하고 집중하는지 지난 사례를 통해 우리는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제2차세계대전 당시 세상에서 요구되는 인재상에 맞추어 입시에서 스포츠 및 운동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또한 명문가 자녀를 선호하던 입시 흐름에서 벗어나 중산층과 저소득층까지 대상이 확대되면서 교육이 평등의 기회로 거듭나게 되었다. 더 나아가, 당시 나치군의 암호체계를 해독하기 위해 수학의 힘은 더욱 강해졌고, 그 코드를 이해하기 위한 지역학과 언어학, 신무기 개발을 위한 화학과 컴퓨터 사이언스, 유럽을 재건하기 위한 금융과 경영학이 중요해졌다. 사회의 변화에 따라 전공 및 대학 시스템이 함께 변화해 왔다. 이러한 지난 역사를 돌이켜본다면 COVID-19의 상황에 맞추어 대학은 반드시 변화할 것이고, 변화할 대학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 모른다.현재 미국은 경기부양책으로 역대 최대의 자금을 풀고, 전세계 모두 무기나 전쟁보다 더 무서운 것이 질병이라는 인식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미국 대학입시라는 이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학생들은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가?-GPA 현재 학생들은 학교 온라인 수업뿐 아니라 과제, 학원, 시험 공부 등을 위해 매일 12시간 이상의 시간을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야 한다. 소비하는 시간 대비 효율성이 떨어질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에 GPA가 예전보다 떨어진다면 Time Management를 못했거나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결과일 것이고, GPA가 올랐다면 모든 학생들의 학습적 효율성이 떨어진 상황에 불거진 결과일 테니 GPA가 입시에서 코로나 사태 이전만큼 Impact가 있을 것인가라는 고민이 들 수밖에 없다.-SAT 미국 내에서 SAT는 고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에게 유리한 시험이라는 비판이 계속 되고College Board는 계속해서 SAT 시험을 취소하는 이 상황에서, 대학이 입시에서 SAT의 비중을 계속 유지한다면 이는 시대를 역행하는 일일 것이다. 실제 미국 대학은 입시에서 SAT/ACT/Subject 등 공인인증시험 점수를 Optional 요소로 변경한다는 정책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Activities 학교 수업이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고 봉사활동, 인턴십, 각종 대회, 여름캠프 등 많은 활동이 연기 및 취소된 가운데 우리는 어떠한 활동을 통해 Profile Building을 할 것인가. 이에 Social Media의 역할은 예전에 비해 더할 수 없이 커지게 되었고, 학생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야 한다는 것은 분명해졌다. 사실 지난 몇 년 동안 입시에서 지원자의 Facebook, Instagram 등 Social Media를 리뷰한다는 것은 여러 차례 언급한바 있다. 다만 그 중요도가 코로나 사태 이후 현저히 높아졌다는 것이다. 어떠한 눈에 띄는 활동을 할 것인가에 집중하기보다, 가정에서부터 시작해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의 자신의 역할을 찾기 위해 깊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도록 해야 한다.-Recommendation 학교 수업이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고 모니터를 통해 소통하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대학이 집중하는 부분은 선생님의 역할이다. 주어진 환경과 기회 안에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선생님과 공유하지 못하는 학생이 과연 대학이라는 무궁무진한 기회의 장 안에 들어갔을 때 이를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겠는가? 나만의 제대로 된 추천서를 받기 위해 그 통로를 어떻게 찾을 것인지 대안을 모색해야 할 필요가 있다.입시의 핵심 포인트들이 하나, 둘씩 깨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이 요구하는 인재상은 달라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감을 두면서, 돌이킬 수 없는 이 소중한 시간을 우리는 어떻게 보내야 할지 깊이 고민해야 한다. 지금 아무런 움직임을 갖지 않는다면 이후에 원서에서 어떠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전혀 눈에 띄지 않는 수많은 원서 중 하나에 불과할 것이다.알렉스 민(Alex Min) 원장에이펙스 아이비(Apex Ivy) 컨설팅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