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시작부터 다른 아이, 공부가 달라집니다! 다른 성향의 아이, 다른 능력의 아이, 다른 환경에서 자란 아이에게 주어지는 획일적인 공부, 과연 효과가 있을까? 이제 과학적인 진단검사을 통해 내 아이의 능력에 맞춘 합리적인 공부전략을 제시하고 공부목표, 공부법을 알려주는 민성원 연구소를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민성원연구소 청담 본원에 이어 노원 중계센터가 최근 오픈하여, 주중뿐만 아니라 주말도 내 아이만을 위한 최적의 학습법을 찾아온 엄마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민성원연구소 노원 중계센터의 핵심적인 학습내용을 정리해보았다. 박선미 대표원장은 “자신이 공부하는 이유와 방법을 명확히 알아야 능률적인 공부를 할 수 있다. 학습 의욕이 필요한 아이, 책상 앞에 오래 앉아있어도 성적 향상이 더딘 아이,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 등 다양한 유형의 아이들에게 과학적인 진단을 통한 자신만의 학습동기, 학습법을 찾아 줄 것을 추천한다. 그래야만 목표가 있는 학습과 효율적인 성적향상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한다. 진단 - 1:1 학습 컨설팅 - 공부법 제시 - 맞춤 교육으로 전략화된 학습시스템!민성원 연구소 진단컨설팅의 핵심은 변화하는 입시 환경, 교육정보 속에서 내 아이의 적성과 타고난 능력을 과학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분석해내고, 아이에 맞는 공부법을 제시하는 데 있다. 학생의 환경과 연령대를 분석, 최적의 프로그램을 도출하고,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대면 검사, 학생 개인별 분석지를 기반으로 학부모와의 1:1 상담을 통한 학습 전략 제시 순으로 진행된다. 검사는 학생의 지적 잠재력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지능검사, 학생 성격에 따른 선호 학습법과 심리를 분석하는 학습 유형검사, 수업태도와 집중력, 노트필기 등 아이의 기본 학습습관과 학습동기 수준을 파악하는 학습습관검사, 문 이과 성향 파악과 선호직업군을 탐색하는 진로탐색검사까지 4가지로 최소 2-3시간 정도 소요될 만큼 치밀하게 진행된다.학부모와의 1:1학습 컨설팅은 진단 분석지를 바탕으로 학습습관을 잡을 지, 지능개발이 필요한지, 학습목표점을 설정해줘야 하는 지에 따라 아이별 맞춤 공부법을 제시하고, 이때 학부모가 필요한 학습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목표에 맞춘 효율적인 교육, 시작이 다르다! 1. 초등저학년을 위한 지능개발 학습 프로그램, Pre G-class!초등저학년 대상의 Pre-G-class는 아이의 지능 검사를 통해 언어능력, 지각추론능력 등 4가지 능력을 정밀하게 파악한 후, 모든 영역의 고른 지능개발을 목표로 주2회 2시간씩 국어 수업, 연산과 기억력 수업을 통해 맞춤 교육을 실시한다.또 교육 후 6개월마다 지능검사를 재 실시하여 아이 성장과정에 맞춘 학습을 지원하며, 매 수업 후 숙제관리를 진행해 학원에서 숙제까지 완벽하게 해결하고, 지능검사에 따른 능력치에 맞춰 효과적인 학습 진도, 지능별 학습 구성, 로드맵을 제시한다. 학습 목표는 아이의 지능검사 분석을 기반으로 현재 능력치를 객관적으로 파악, 어떻게 개발하고, 어떻게 극대화시킬 것인지에 맞춰져 있다. 2. 독해 사고력 훈련이 핵심, 민성원연구소 국어수업Pre-G-Class와 연계된 초등 4~ 6학년 대상 초등 국어 엘리트 과정은 아이의 기본 사고 훈련과 적용능력 함양을 목표로 중등엘리트 과정과 동일한 학습 내용과 독해 훈련을 지도하고 있다. 특히 교과 연계 독해 연습, 독해력 훈련을 비롯해 기본 사고력 훈련,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각 과목 학습법을 숙지하고, 국립도서관 선정 추천도서 읽기로 연계되어 언어적 실력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총 48회 과정으로 학생 수준에 따라 보충학습을 진행해 중간과정에 편입도 가능하며, 3단계 구성으로 문장 독해, 시 소설 독해, 설명과 논증의 구별 및 원리, 유추해서 읽기로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3. 초등 공인인증 성적 획득, 중등은 실전 수능 1등급이 목표! 영어수업초등고학년과 중등부로 구분해 진행되는 영어수업은 어휘력, 듣기, 독해, 쓰기 등을 위한 효과적인 언어학습을 통해 결과적으로는 대입준비를 앞둔 고등학교 때 학습시간 확보가 가능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초등부는 공인인증 점수 획득을 학습 척도로 삼고, 중1은 고1 모의고사, 중2는 고2 11월 모의고사, 중3은 수능1, 2등급에 들어가는 실력을 쌓겠다는 목표치를 지향한다.박범석 영어원장은 “가능하면 초등저학년부터 아이의 잠재적인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언어적 능력을 키우는 만큼 학교수준에 맞춘 학습이 아니라 실질적인 실력 쌓기에 초점을 맞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 전한다. 대입성공을 위한 맞춤(수시 정시) 로드맵 제시!민성원연구소의 또 하나의 맞춤형 학습로드맵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대입성공을 위한 1: 1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초3-고3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입시전략을 위한 1:1 로드맵 컨설팅을 통해 초등생은 공부습관을 완성하고 고3까지 학습계획을 제시하는 한편, 중등부는 수능완성 및 비교과 서류준비를 위한 입시계획, 고등부는 목표대학 진학 성공을 위한 내신, 수능 논술 및 영역별 구체화된 학습 계획을 제시한다. 더불어 테샛(종합경제이해력검증시험)수업이 8월에 오픈하며, 향후 청담 본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계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1800-7277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5
- 왜 논술은 일찍 시작할수록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나? 논술에 대한 잘못된 이해의 일반적 관점은, 논술이 단지 글쓰기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논술을 단지 글쓰기로 이해하고 있는 학부님들의 생각이 자녀들의 대학입학을 어렵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3학년에 들어와서 몇 개월 정도 공부하면 시험에 응시할 실력이 다듬어질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은 비현실적인 희망에 지나지 않는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과 희망을 갖게 된 이유는 정확한 정보를 접할 수 없는 우리 교육의 현실에서 비롯된 상황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하여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가?우선 가장 기본적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인문학적 고전과 사회현상에 대한 비판적 독서이다. 고전과 시사적인 글들에 대한 꾸준한 독서와 수준 높은 토론과 논쟁을 통해서도 자라는 학생들의 의식과 사고의 힘을 충분히 다듬어 낼 수 있다. 여기서 필요한 자세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이러한 노력이 수행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일시적인 독서와 간단한 총평만으로는 논리적 사고의 힘이 올바르고 단단하게 형성될 수 없다. 그리고 보다 근본적인 방안은 논술시험의 목적과 성격에 관한 이해와 이에 대한 대응방법이다. 논술은 인간이란 존재의 자기성찰을 통해 다듬어진 인문학적인 교양과 사회에 대한 비판적 사고의 힘을 토대로 한 논리의 표현이다. 따라서 논술을 단지 글쓰기나 작문으로 오해해서는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없다. 좋은 결과를 위해 필요한 능력은 사고를 논리적으로 전개하고 표현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 아직 사고가 열려있는 중2,3 에서 고1 정도의 학령이 논술을 올바르게 배울 수 있는 적기이고, 무엇보다 중요한 조건은 논리적인 의식의 틀을 잘 갖춘 선생님을 만나야 한다는 점이다. 선생님의 역량과 의지는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의 형성에 결정적일 수 있고, 선생님의 영향력은 자녀에 대한 부모님의 영향력에 버금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일부 부모님들께서는 단기간에 이러한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을 이끌어내기를 희망하기도 한다. 하지만 오로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함으로써, 어린 학생들의 의식이 성장할 수 있다는 아주 간명하면서 명확한 사실을 학부모님들께서 숙지하셔야 할 것이다. 단기간의 글쓰기 요령과 단순한 테크닉의 습득만으로는 결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그리고 인간교육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다는 사실을 학부님들께서 이제 다시 환기해야 할 시점이다. 멘토에듀학원유덕수 부원장문의 : 031-387-09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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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고양시 진로진학상담교사 협의회에서 답해 드릴게요
고양시와 고양교육지원청, 고양진로진학상담교사 협의회에서 주최하는 2014 고양권역별 진로진학 설명회가 6~7월 진행된다. 고양시 중고등학생들의 진로진학을 돕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크게 3개의 권역으로 나눠 열린다. 입시 및 진로진학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입시 전형과 논술 및 적성고사, 의대 치대 한의대 진학, 예체능 진학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중산고에서 ‘미대 음대 입시의 효율적인 대비 방안(강사 미술 이선경/ 음악 정창원)’에 대한 설명회가 열리고, 같은 시간 일산동고에서는 ‘적성전형의 효율적인 대비 전략(강사 최승후 경기도진로진학센터)’에 대한 설명회가 개최된다. 덕이고 이정철 진로진학상담 부장교사는 “진로진학에 도움을 주고자 알차고 유익한 강좌를 마련했다”며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해 자녀의 진로진학에 대한 고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점을 찾아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참가 희망자는 별도의 예약없이 설명회 개최시간과 장소에 맞춰 찾아가면 된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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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9일
목요일
2014-06-20 - 2015학년도 대학별 특성화학과 소개 힘든 입시 과정을 거쳐 대학에 진학한 후 자유를 만끽하는 것도 잠시,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취업에 대한 고민에 또다시 부딪치게 된다. 특히, 자신의 적성이나 진로목표에 따라 전공을 선택한 게 아니라 단지 합격만을 목표로 대학과 전공을 선택했을 경우 취업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크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최근 보다 세분화된 분야의 전문 인력이나 융합형 인재 등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들이 중점적으로 신설한 특성화학과들이 주목받고 있다. 장학금 혜택부터 취업보장까지,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5학년도에 첫 신입생을 모집하는 신설학과를 비롯해 각 대학별 특성화학과들을 모아보았다.자료 및 사진 : 각 대학 홈페이지/홍보팀, 유웨이중앙교육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학성균관대가 삼성그룹과 산학협력 방식으로 2015학년도에 신설한 학과이다. 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학은 바이오의학 분야에 집중한 특성화학과로 바이오산업 분야의 고급 실무형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교육한다. 신입생들에게는 4년간 장학금 전액이 지원되며 실무에 강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삼성과 손잡고 만든 학과인 만큼 삼성그룹 입사 시 특전도 주어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국내·외 학회 및 심포지엄 참가기회 제공, 해외 단기연수 프로그램 지원, IBS 뇌과학이미징연구단 특성화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논술위주전형인 과학인재전형으로 10명, 논술우수전형으로 15명을 선발하며 정시모집(나군)에서도 5명을 선발한다. 논술우수전형의 경우 수학B, 과학탐구(1개 과목) 등급 합 3 이내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이화여대 스크랜튼대학 융합학부 뇌·인지과학 전공이화여대는 국내 대학들 중 최초로 뇌·인지과학 전공을 신설해 2015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선발한다. 뇌·인지과학전공은 뇌·인지과학 분야의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법학, 교육학, 의·약학 분야 중 자신의 전공 심화분야에 대한 학제 간 융합적 접근 방식을 취함으로써 융합학 전문가를 배출한다. 교육과정은 뇌과학/뇌인지과학 등의 전공 기초과정을 거쳐 의·약학/법 윤리/생명과학/경제마케팅정치/교육 뇌융합과학 등 5개 전공 심화 과정으로 세분화된다. 신입생 전원에게 융합인재장학금을 지급하며 해외연수 장학금도 제공된다.뇌·인지과학 전공은 스크랜튼대학 융합학부 소속으로 수시모집 선발 인원은 20명, 정시모집 선발 인원은 10명이다.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정보통신대학)지난 2011년 첫 신입생 교육을 시작한 소프트웨어학과는 프로젝트, 설계중심의 트랙별 소수정예 집중교육과 기업체 인턴 십 참여, 국내·외 전문가 참여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으로 세계 IT산업의 주역이 될 엘리트 글로벌 리더를 양성한다.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의 기초가 되는 기초과학 및 공학지식의 습득, 응용력 함양과 실무적 능력 향상을 위한 산학연계 프로젝트 진행 등 혁신적인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학부 및 석사과정을 연계해 5년제(3.5+1.5) 통합과정으로 운영된다.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인 글로벌인재전형과 논술중심전형인 논술우수전형, 과학인재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논술우수전형에는 수학B, 과학탐구(1개 과목) 등급 합 3 이내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중앙대(서울) 소프트웨어특성화 전공(컴퓨터공학부)삼성전자, LG전자와의 협약으로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기업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기업체의 수요가 반영된 커리큘럼, 산학협력을 통한 리더급 글로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양성한다.수시·정시모집 합격생 전원에게 1, 2학년 전액장학금을 지급하며 3, 4학년의 경우 사전채용 합격 시 삼성, LG 장학금이 지급되고 취업도 보장된다. 선발 인원은 수시모집의 경우 학생부교과전형 3명, 학생부종합(일반형)전형 3명, 학생부종합(심화형)전형 5명, 특기자전형 15명, 논술전형 6명 등 총 32명이며 정시모집(가군)에서는 8명을 선발한다. 중앙대(서울) 산업보안학과(경영경제대학)올해 유·무형 산업자산 보안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경영경제대학 내에 산업보안학과를 신설했다. 경영학, 법학, 심리학, 컴퓨터공학 융합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선발 인원은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 7명, 학생부종합(일반형)전형 5명, 학생부종합(심화형) 전형 10명, 논술전형 10명이며, 정시모집 가군에서는 8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학생부, 논술전형 합격자 가운데 수능성적 상위 50%인 신입생과 정시모집 일반전형 합격자 전원에게는 4년 전액장학금을 지급한다. 한국외대(서울) LD(Language & Diplomacy)학부LD학부는 외교관이나 국제기구에 진출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4학년도에 신설됐다. 외교영어 등 언어관련 교과와 국제정치, 국제법, 경제학 등 외교관련 교육과정을 포함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외교관, 국제기구(JPO 인턴십 이수 등), 국제교류기관(KOTRA, KOICA 등), 국가정보기관, 통역사, 다국적기업(해외담당) 전문직 등 다양한 국제전문직에 적합한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4년 반액 혹은 전액 장학금이 제공되며 글로벌 인턴십과 교환학생 등 국제교류 프로그램 우선 배정, 대학원 진학 시 장학금 제공 등의 혜택도 있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논술전형으로 27명을 선발하며 국어B, 수학A, 영어 등급 합 4 이내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한다. 정시모집(나군)에서도 15명을 선발한다. 단국대(죽전) 모바일시스템공학 전공(국제학부)2011년 공과대학 모바일커뮤니케이션공학과로 출발해 2012년 국제학부로 편제되면서 명칭이 모바일시스템공학 전공으로 변경됐다. 다양한 이동통신 및 무선인터넷 등의 모바일환경에서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TV, 스마트차량 등의 차세대 이동통신기기와 네트워크 시스템의 음성·데이터 및 영상 멀티미디어 분야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 등 차세대 기술 개발, 기획 및 마케팅 분야의 전문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다. 또, 해외 대학과 교환학생 및 학점교류 지원, 외국 유학생 유치 지원 등과 영어중심 강의를 통해 외국어 실력과 국제적인 감각을 동시에 갖출 수 있다.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논술우수자전형으로 15명을 선발하며 정시모집(가군)으로 15명을 선발한다. 고려대(안암) 사이버국방학과사이버국방학과는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과 국방부가 손잡고 전문 정보보호 엘리트 장교를 양성하기 위해 신설했으며 2012학년도에 첫 신입생을 선발했다. 이 학과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4년간 전액 장학금이 지급되며 졸업 후 전원 장교로 임관돼 일정기간 동안 사이버사령부 등 사이버국방 관련부서에서 근무하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최고의 인재로 양성된다.2015학년도에는 수시 과학인재전형으로 20명, 정시 일반전형으로 10명을 모집한다. 여학생은 모집인원의 10% 이내를 선발한다. 한양대(ERICA) 국방정보공학과한양대는 해군본부와의 협약을 통해 해군군사학과인 국방정보학과를 신설하고 2015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 국방정보학과는 해 2014-06-16
- 예비중, 대입을 생각하자! 초롱 초롱하고 똘망한 눈망울로 부모님의 가슴을 졸이며 학교를 들어갔던 우리 아이들이 이제는 초등학생의 티를 벗고 중학생을 준비해야 할 시기가 다가온다. 부모님과의 걱정과는 다르게 학생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한 우리 아이들은 이제 중학교 생활도 잘 해 나갈 것이다. 중학교 생활은 어떤 의미를 갖나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학생의 신분은 크게 세가지로 나누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1단계는 초등학생 6년, 2단계는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6년, 3단계는 대학과 그 이후의 자신이 목표로 하고 있는 짧게는 2년에서 길게는 10여년이 넘는 단계로 나누는 것에 큰 이의를 제기 하지는 못할 것이다. 1단계는 기본적인 삶에 필요한 기능과 지식을 습득하는 단계이며, 2단계는 사회적인 삶에 필요한 기능과 지식을 습득하며,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며 자신의 전공에 필요한 기반 지식을 습득하는 단계라 생각할 수 있으며, 3단계는 구체적인 삶의 개척자로서의 전공을 체화하여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이루고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아를 완성하는 단계이다. 중학교 생활은 이 3개의 단계에서도 가장 중심에 해당하는 단계이며, 독립적인 인격체로서 신중히 자신의 삶의 미래를 설정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사회공동체로서의 나에 대하여 조망하고 고민하는 단계인 것이다. 입시와 중학생대입간소화 정책의 영향으로 수 많던 전형이 이제는 크게는 6개의 전형으로 나누어졌다. 6개의 전형은 수시(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특기자), 정시(수능, 특기자)로 나눌 수 있으며, 문제는 이 6개의 전형이 고등학교의 분류에 따라서 유불 리가 이미 정해진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선발 비율을 이루고 있고, 앞으로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부분은 바로 학생부 종합 전형이다.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이루고 있는 고등학교는 바로 자율형사립고와 외고 등이다. 특히 하나고나 외대부고(舊 용인외고) 등 전국단위 모집을 시행하고 있는 자사고들의 대부분의 합격생은 학생부 종합 전형을 통해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자기주도학습 전형과 학생부 종합의 공통점대부분의 자사고와 특목고 등 고입은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통해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는데, 이는 곧바로 대학 입시의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고입과 대입 모두 2개의 단계를 통해서 선발하고 있으며, 1단계 내신, 2단계는 서류와 면접을 통해서 선발이 이루어지는데 그 과정이 완전히 똑같다. 이는 자기주도학습전형을 통해서 고등학교 입학을 하게 된 학생들은 이미 한번 준비를 하면서 학생부종합 전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준비 해야 하는 것들은 인식하게 되고 실행하게 되면서 약점을 보완하고 장점은 부각 시키는 과정이 철저하게 연습되었으며 그 결과로 좋은 성적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을 통해 대입에 성공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자기주도학습 전형은 중1부터그렇다면 고입의 자기주도학습 전형은 언제부터 시작되는가? 하나고와 민사고는 중학교 1학년 성적부터 1단계 성적에 반영되며, 반영과목도 전과목이다 (국,영,수,과,사,음,미,도,기,체). 고로 중학교 1학년부터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한 고민하면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을 누가 싫어하겠는가. 즉, 대입의 학생부 종합 전형은 고입의 자기주도 학습 전형의 연장선이고, 고입의 자기주도학습 전형은 중1부터이니 지금 이 시기부터 관심을 갖고 그에 맞는 준비를 시킬 필요가 있다. <표>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부 기록사항 자기주도학습 전형은 어떻게 준비하나자기주도학습 전형의 시작은 학생부이다. 중학생의 학생부에는 9개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중요사항은 5번 진로희망사항, 6번 창의적 체험활동상황(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활동), 7번 교과학습 발달상황, 8번 독서활동이 가장 중요한 항목이라 할 수 있다. 5~8번 항목을 잘 살피면서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 시켜서 자기소개서를 완성시키고, 그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알찬 Story를 만들어 면접을 대비하면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당당하게 자기 자신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이다. 대입의 자기소개서도 마찬가지이며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준비하며 충분히 연습했다면, 학생부종합 전형을 목적으로 생각하는 순간부터 그 모든 것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지하여 자신의 부족함을 메꾸기 위해 노력을 다하게 될 것이다. 자유학기제는자유학기제 연계 집중 탐색 학년제(이하 자유학기제)는 2016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올해는 30%의 학교들이 시범학교로 선정되어 진행하였고, 내년에는 50%의 학교들이 시범학교로 진행하게 된다. 목동권에서도 몇 몇 학교들이 자유학기제를 이번에 시행하였다. 자유학기제의 포인트는 아이들의 ‘꿈과 끼’를 발굴하는데 있다. 비록 내신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자기소개서와 면접은 모두 ‘자기주도학습 영역(꿈과 끼)’과 ‘인성영역’으로 나뉜다. 결론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에 들어갈 내용을 아주 풍성하게 꾸밀 수 있는 공식적인 자리인 것이다. 이 시기를 충분히 활용하면 서류에서 제한하고 있는 많은 요소들을 제거하면서도 충분히 자신의 역량을 표현할 수 있다. 대입의 전형과 학생부, 그리고 자기주도학습전형과 자유학기제까지 너무나 많은 내용을 다루기에는 지면이 많이 부족하고 설명도 빈틈이 많을 수밖에 없다. 결론은 현재 대입의 시스템에서는 중1부터 모든게 대입과 관련되어 진행된다는 것이고, 이를 위해서 미리 초6부터 계획을 세우고 중학교 대비를 철저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목동영어학원의 새로운 기준 임팩트7 영어학원 이종수 원장목동관 (5단지) 02-2646-7943센트럴관 (9단지) 02-2650-81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1
- 성공적인 학생부종합 전형 대비법 최근 변화된 대입제도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끄는 것은 입학사정관 전형일 것이다. 2015학년도 대입부터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주요대학 수시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 중 하나가 됐다. 게다가 논술 전형에 비해 재수생이 많이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재학생이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전형이 학생부종합 전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부모, 학생 입장에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가장 난감한 입학전형이기도 하다. 필자가 입학사정관으로 재직하며 학생을 평가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생활을 통한 효과적인 준비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첫째, 학교의 교내 활동 계획을 잘 찾아서 일년 단위로 플랜을 짜도록 하라. 요즘 고등학교에서는 상당히 많은 학교 활동이 제공되고 있는데 그 활동이 모두 작든 크든 평가의 대상이 된다. 미리 플랜을 짜두지 않으면 교내 활동이 있는지 모르고 넘어가게 되거나 여러 활동이 겹쳐서 학업에 지장을 준다. 둘째, 교내 또는 교외 활동을 내 스토리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인지 고민하고 선택하라. 예를 들어서 토론 동아리 활동을 하고자 한다면 그 활동이 내 스토리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고민해봐야 한다. 왜 토론 동아리를 했는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고 수상을 통해서 활동의 결과를 극대화 시켜서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도 고민해봐야 한다. 셋째,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그 약점을 어떻게 하면 보완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하라. 학생부종합 전형은 종합적이고 정성(定性)적인 평가를 한다. 예를 들어서 학업적인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서 학생의 내신 등급도 보지만 각종 교내 교과 대회 수상,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서술, 다른 비교과에 기록된 학업적인 능력을 보여준 활동 등을 모두 고려한다. 그리고 종합적 평가 방법의 특성상 어떤 부족한 부분을 다른 결과로 보충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력에 비해 내신 등급이 낮게 나왔을 때 해당 교과 관련 교내 대회 등을 통해서 실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 넷째, 언제나 균형을 생각하라. 학생의 역량은 한정되어 있고 학교가 제공하는 모든 활동을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학업적 역량도 매우 중요한 평가 기준이므로 빼놓아서는 안 된다. 학교 활동의 비중을 어떻게 균형있게 배분하느냐가 성공적인 준비의 필수 조건이다. 학생부종합 전형을 노리기 위해서 체계적인 학생부 관리가 필요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지금까지 성공적인 학생부종합 전형 대비방법을 살펴보았다. 다음 회에서는 효과적인 자기소개서 작성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다. 고세종 전임 입시컨설턴트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문의02-3444-1776www.apj.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0
- 숙명여대 2015대입전형 최근 발표된 수시모집요강과 2015학년도 대학입학 전형계획의 주요 사항을 토대로 숙명여대의 대입전형 중 주목할 만한 사항을 간략히 정리해 보았다. 올해 모집하는 인원은 지난해와 비슷한 2,278명이며 그중 수시모집으로 1,181명인 약 51.4%를 모집한다. 논술전형의 경우 지난해 500명 모집에서 올해 350명으로 대폭 감소한 반면 학업우수자전형의 경우는 전년도 120명에서 올해 200명으로 약 80명 늘어났다. 지원 시에는 학교 홈페이지에 발표된 최종 모집요강의 각 전형별 변동사항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수시전형 주요사항 지난해에는 수시모집을 1차와 2차에 걸쳐 나눠서 모집했으나 올해는 단일화해서 모집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시전형 중에는 논술전형으로 가장 많은 350명을 모집하며 학생부종합 300명, 학업우수자 200명, 숙명글로벌인재 109명, 숙명창의인재 84명, 그리고 사회통합전형 등으로 138명을 선발한다. 수시 모집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논술전형과 학생부교과 위주의 학업우수자전형에 적용된다. 지원자는 모집단위별로 지정영역에 반드시 응시하여야 하며 1개라도 응시하지 않을 경우 지원미달에 해당된다. 반영방법은 모집단위별로 지정 수능영역 중 등급이 높은 순으로 대학이 선정한 2개 영역의 합을 적용한다. 인문계 모집 단위 및 의류학과에서는 제2외국어 /한문 영역을 수능 탐구의 한 영역으로 대체 가능하지만, 탐구영역은 반드시 2과목을 응시하여야 한다. <논술전형>인문계열(글로벌서비스학부 제외) 및 자연계열 전 모집 단위에서 총 350명을 모집한다. 논술성적 60%, 학교생활기록부교과 40%가 반영된다. 학생부교과는 각 교과영역의 석차등급을 활용하며 학생부 반영비율은 전 학년 100%로 학년별, 학기별 가중치 없이 적용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며 인문계와 자연계 모집계열별 응시영역에 따라 수능 4개영역 중 2개 영역의 합이 4가 되어야 한다. 수능활용영역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B, 수학A, 영어, 사탐 2과목이며 나노물리, 화학, 생명과학, 의약과학, 수학, 멀티미디어, 식품영양학과의 경우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 2과목이다. 이외 통계학과, 컴퓨터과학, 의류학과의 경우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 2과목 또는 국어B, 수학A, 영어, 사탐 2과목 중 택일가능하다. 논술시험의 유형은 통합형 논술시험으로 인문·사회과학적 특성과 자연과학적 특성이 통합된 형태이다. 의류학과의 논술은 인문계열 논술임에 유의해야 한다. 출제문항은 공통문항 1문항, 인문/자연계열 문항 1문항 등 총 2문항이 출제된다. <학생부교과 위주_학업우수자전형>인문계(사회심리학과 글로벌서비스학부 제외)와 자연계(나노물리학과, 의약과학과 제외)에서 총 200명을 모집하며 학생부교과 100%를 반영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며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수능 4개영역 중 2개영역의 등급 합이 4가 돼야 한다. 수능활용영역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B, 수학A, 영어, 사탐 2과목이며 나노물리 화학, 생명과학, 수학, 멀티미디어과학, 식품영양학과의 경우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 2과목이다. 이외 통계학과, 컴퓨터과학, 의류학과의 경우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 2과목 또는 국어B, 수학A, 영어, 사탐 2과목 중 택일가능하다. 제출서류는 학생생활기록부로 학생부온라인자료제공 동의자의 경우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학생부종합 위주 _학생부종합전형> 숙명미래리더 부문에서 인문계(글로벌서비스학부 제외) 의류학과에서 230명을 모집한다.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이뤄지며 제출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이다. 평가는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정성평가한다. 면접은 개별면접으로 심층면접이 진행된다. 숙명과학리더 부문은 자연계열(의류학과 제외)에서 70명을 모집한다. 평가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1단계에서 3배수를 선발, 2단계 면접이 진행된다. 1단계 서류 40%와 면접 60%가 반영된다. 면접은 개별면접 방식으로 심층면접으로 진행된다. <기타 수시전형 >실기 위주인 숙명글로벌인재전형에서는 인문, 자연계 및 예체능 단위별로 총 109명을 모집한다. 해당언어는 영어 95명, 프랑스어 8명, 독일어 4명, 일본어 2명이다. 평가는 1단계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는 1단계 서류성적 40%와 외국어면접 60%가 반영된다. 면접은 모집단위별 지정 외국어로 진행되는 외국어 면접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으며 공인외국어시험성적표는 평가요소에 반영되지 않으므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실기 위주의 숙명예능창의인재전형으로는 음대와 미대에서 총 84명을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는 국가보훈자대상자, 사회기여 및 배려대상자가 있으며 정원 외로 농어촌학생전형 68명, 특성화고교전형 34명 및 특수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 정시전형 주요사항 정시는 가군과 나군으로 나눠서 모집하며 가군 일반전형은 실기 중심 전형으로 예체능계 215명을 선발한다. 정시 나군 일반전형은 수능·실기 중심으로 인문계와 자연계를 포함해 919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나군 수능중심 기회균등은 정원 외로 23명을 모집하며, 농어촌학생(정원 외), 특성화고교출신자(정원 외)의 경우 수시 미충원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2015 수시전형 일정■원서접수 : 2014년 9월 11일(목)~ 9월 15일(월) 17시■서류제출: 9월 11일(목)~ 9월 17일(수) 10시~ 17시단계 합격자발표: 10월 16일(17시), 10월 29일■면접시험 : 학생부종합전형 숙명미래리더 11월 1일, 나머지 면접전형 11월 2일■논술시험: 11월 15일(토) 자연계, 11월 16일(일) 인문계■합격자발표: 수능최저학력 없는 전형 11월 7일(토)/ 논술전형, 학업우수자전형 12월 6일(토) 17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2
- 중등 물리·화학 경시, 정확하고 엄밀한 개념학습이 관건 7월 한국중학생물리대회 1차와 8월 한국중학생화학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개념공부를 마친 학생들은 문제풀이에 매진하고 개념정리를 미처 끝내지 못한 학생들은 문제풀이와 개념학습을 함께 병행하면서 마지막 점검을 시작해야 할 때이다. 영재과학교육 전문학원인 ‘프리언스 학원’에서는 중등과학대회에 집중적으로 대비하는 문제풀이반을 개설했다. 단계별로 수강대상을 차별화하여 수업의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프리언스 학원’의 김대희 원장을 만나보았다. 물리·화학대회 준비는 영재고·과학고 입시준비 한국중학생물리대회는 중학교 1학년부터 지원이 가능하고 한국중학생화학대회는 중학교 2학년부터 응시 가능하다. 작년 한국중학생물리대회 기출문제를 분석해보면 개정 전과 개정 후 교육과정의 물리Ⅰ·Ⅱ와 일반물리의 일부 개념들이 시험문제로 다뤄지고 있다. 일반물리에서는 회전역학, 유체역학 및 전자기 파트의 가우스법칙 등이 포함된다. 화학 또한 마찬가지다. 시험 출제범위에는 고등학교 화학Ⅰ·Ⅱ 수준을 넘는 내용까지도 다뤄지고 있다. 따라서 과학경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물리Ⅰ·Ⅱ, 학학 Ⅰ·Ⅱ는 물론이고 일반물리·일반화학의 출제단원에 대해서도 확실히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많은 학생들이 준비하고 있는 영재고의 지필고사 출제범위는 어떻게 될까? 물리는 서울과학고등학교(과학영재학교)의 경우 일반물리학 수준의 문제까지 등장하고, 화학은 중등심화 수준의 문제들이 출제되어왔다. 과학경시를 준비해왔던 학생들의 경우는 이미 영재고 입시준비를 해온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대회준비를 했던 학생들은 설혹 수상에 실패했다 하더라도 대회준비과정을 거치면서 탄탄한 실력을 갖추게 됩니다. 결국은 그 학습내용이 영재고 입시와 어려워진 중·고등 과학교과 공부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대학입시의 논술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김 원장의 설명이다. 경시대회 수상은 영재·과학고 입시의 자신감으로 이어져 한국수학올림피아드(KMO)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기는 쉽지 않다. 응시생이 워낙에 많기 때문이다. 반면 중학생물리대회에서 성과를 올리는 것은 수학에 비해 훨씬 가능성이 높다. 물리대회를 준비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수학적인 벡터개념과 미적분에 대해서 다루게 된다. 중학생물리대회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낸 학생의 경우 수학적 학습 성취도도 높은데다가 과학 과목에 대한 가중치가 높은 영재고·과학고 입시에서 자신감을 드러낼 수 있다. “물리공부를 하면서 어려움을 느낀 학생들은 화학 과목에서 먼저 결과를 얻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물리와 화학은 학습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물리공부를 나중에 시작하려면 많이 힘들어 합니다. 또한, 화학경시의 범위가 일반화학까지 확장되어 있는데 비해 영재고 입시문제는 중등심화수준이어서 차이가 큰 상태입니다. 그래서 물리경시에서 성과를 얻은 학생의 경우 영재고·과학고 입시에서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학생이 갖게 된 자신감은 실제로 서류심사와 면접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김 원장의 말이다. 전문 강사진이 책임지는 경시대회 파이널 특강 ‘프리언스 학원’은 물리경시 13년 경력의 김대희 원장을 비롯해 10년 경력의 김현경 강사 등 전문 강사진이 책임지고 있는 영재과학교육 전문학원이다. 학원 이름이 프리사이언스(pre-science)의 약자인 ‘프리언스’라는 데에서 과학교육을 앞장서서 하겠다는 강사진의 강력한 의지를 느낄 수 있다. 물리와 화학만을 특화해 경시와 영재고·과학고 입시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프리언스 학원’은 학생의 수준에 따라 빠르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등물리화학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다. “학원의 역할은 현재 영재가 아닌 학생들도 선생님과 학생의 노력에 의해 영재고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뛰어난 학생들이지만 그 학생들도 공부를 하다가 지치고 힘들어 할 때가 있죠. ‘프리언스 학원’의 강사들 모두 학생들과 친밀감을 형성해 지속적으로 학습동기를 부여하며 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김 원장의 설명이다. 레벨1은 개념만 끝냈거나 개념 공부가 진행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이고, 레벨1 공부를 끝낸 학생들의 경우에는 레벨2, 레벨3 수업을 단계별로 진행할 수 있다. 이제 시작해도 가능할지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도 용기를 내어보길 바란다고 한다.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 강사진이 보다 확실하고 든든한 방법으로 영재고·과학고 입시준비를 도울 테니 말이다. 문의:(02)565-2472 cafe.naver.com/inskyscience 이지혜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2
- 대입 수시전형 지원 D-100,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 전체적인 지원 전략과 계획은 미리 세워둬야 한다.올해 대입 수시지원 기간은 지금부터 약 100일 정도 후인 9월 6일부터다. 매년 느끼는 것이지만, 9월 평가원 모의고사(올해는 9월 3일 실시 예정)를 보고나서 수시 원서 접수를 준비하느라 허둥대는 수험생들을 보면 참 안타까울 때가 많다. 이런 경우 몇 가지 문제점이 고스란히 드러나는데, 일단 정보 부족의 문제이다. 대학교 및 학과에 대한 정보, 지원을 고려하고 있는 학교나 학과의 진로 및 취업에 대한 정보, 입시 전형에 대한 상세 정보, 대학별 고사 등과 관련된 정보들이 부족해서 웃지 못 할 해프닝이 생기기도 할 정도이다. 둘째는 학습에 미치는 영향이다. 어느 정도의 계획과 전략을 수립한 상태에서 공부에 임하는 학생에 비해 공부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평가원 모의고사 결과에도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어 결국 수능시험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셋째는 수시 지원과 관련된 정확한 분석과 판단의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어차피 대학입시는 불꽃 튀는 치열한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유리한 것을 찾아내어 가능성을 높이고, 반대로 불리하거나 위험한 요인들은 피해야만 한다. 그래야만 목표로 하는 최선의 결과, 아니면 차선의 결과라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미리 준비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정확한 판단과 선택은커녕, 오히려 최악의 선택과 결과가 있을 수도 있다. ▶ 6월 모의고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략을 세우자당연한 말이지만 수시전형의 기본 전략은 정시전형으로 합격 가능한 대학을 미리 합격하거나, 아니면 더 좋은 대학을 합격하는 것이다. 그래서 평가원 모의고사 성적이 매우 중요하다. 그럼 6월 모의고사와 9월 모의고사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필자의 판단으로는 단언컨대 6월 모의고사 성적이 수시지원의 기준 자료로서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첫째, 9월 모의고사의 경우 정확한 성적표가 산출되지 않은 상황에서 원서를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고(물론 가채점을 해서 성적을 예상하지만 최상위권을 제외하고는 정확도가 떨어진다) 둘째, 상당수 학생들이 6월에 비해 9월에 오른 과목이 생기면 반대로 수능에서는 떨어지는 과목도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즉 소수의 수험생을 제외하고는 6월, 9월 모의고사와 수능성적이 거의 비슷하게 형성되는 것이다. 게다가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6월에 비해 9월이, 9월에 비해서는 수능시험에서 성적이 오를 것이라는 당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수시지원 전략의 첫 단계는 수험생 자신의 위치에 대한 정확한 평가이다.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정시에서의 합격 가능한 대학과 학과를 살펴보고, 수시 지원 시에 대학별로 최저 등급 달성 여부도 파악해야 한다. 학생부의 경우는 희망하는 대학과 학과의 성적 산출 방법에 맞추어 전년도 커트라인과 비교해서 합격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해야만 한다. 이 경우는 반드시 학교의 진학담당 선생님이나 외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대학별고사(논술, 면접, 적성고사 등)를 준비하는 경우에는 자신이 어느 대학 전형에 강점이나 혹은 약점이 있는지를 정확히 평가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 학원의 사례를 보면 논술의 경우에는 평소 실력에 대한 평가와 합격 여부 결과는 거의 90% 이상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단계는 대입 관련 하드웨어를 꼼꼼히 정리해 보는 것이다. 각종 일정(원서 접수, 자료 임력이나 제출, 대학별 고사 일시 등)과 자격요건(최저등급, 학생부 이수 단위, 각종 결격 사유 등), 그리고 대학별 고사와 관련된 정보들을 정확히 파악해서 정리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 학습 전략도 구체적으로! 지원전략이 어느 정도 수립되면 거기에 맞는 학습계획도 세워야 한다. 가령 논술 전형이나 학생부 교과 전형에 중점을 둔 수험생이라면 문과냐, 이과냐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최저 등급을 확실하게 맞추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두 과목에서 최저 등급을 요구하지만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3개 과목에서 최저 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부족한 과목을 끌어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확실한 과목부터 더욱 확실하게 다지는 것이 전략적으로는 더욱 중요하다. 그리고 막상 3~4개월 안에 수능 성적을 많이 끌어 올리는 것은 쉽지 않다. 다만 수험생에 따라, 즉 수험생 각자의 성격이나 학습 이력, 계열과 성별, 그리고 성적 수준과 그 동안의 성적 추이 등에 따라 차이가 많다. 다시 말해서 개인별 차이가 많기 때문에 일반론적인 접근보다는 수험생에 맞는 성적 향상 목표와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틀림없는 사실은 새로운 내용보다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빈틈없이 복습하고 틀린 문제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실수를 줄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탐구 과목부터 확실하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학생부 종합 전형에 중점을 둔 수험생은 이제부터는 목표 대학을 구체적으로 압축해서 자소서 등 서류를 꼼꼼히 준비하면서 수능시험 대비와 면접 준비 등의 시간 배분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정시 전형에 비중을 높게 두는 수험생의 경우는 대학별로 영역별 가중치를 고려하고, 6월 모의고사 성적을 정확하게 분석해서 영역별 전체 학습계획보다는 각 영역의 세부 출제범위(예를 들어 국어영역이라면 화법/작문/문법/현대문학/고전문학/비문학)별로 세밀한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이 요구된다. 물론 성적 수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령 2~3 등급의 수험생이라면 취약한 범위를 선별하여, 그 범위에서 한 문제 덜 틀리기를 구체적인 목표로 설정하여 공부하는 것이 학습의 집중력을 높이고, 기대하는 성적 결과를 얻는 데 훨씬 효과적일 것이다. 명문 우리학원(후곡)원장 박일권문의 031-917-85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1
- 신촌 스카이에듀학원, 대입 반수성공 설명회 신촌 스카이에듀학원에서 대입 반수성공 설명회를 개최한다. 1차 6월 7일(토) 오후 2시, 2차는 6월 14일(토) 오후 2시 신촌 스카이에듀학원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2년 연속 브랜드대상의 명성, 스카이에듀학원은 재수 성공 선배들이 추천하는 스타강사의 스카이에듀 인강을 무료로 지원해주고 있으며 2013 수능결과 92.4%의 성적향상(성적비교가 가능한 1,127명의 백분위 자료 분석 기준)과 개인별 약점을 보완해주는 1:1 맞춤 학습 관리 시스템, 수시·논술·학생부 종합전형을 완벽 대비할 수 있다.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사전 예약 후 참석 가능하다. 문의 02-334-90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