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5,8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사회탐구 영역 과목 특징 및 선택 방법 사회 교과는 고등학교 3년 동안 1학년 때 공통과목으로 배우는 ‘통합사회’와 9개의 일반선택, 3개의 진로선택 등 총 13개 과목이 있다. 수능에서는 일반선택 과목만 출제된다. 2022학년도 수능부터 탐구영역은 사탐 9과목, 과탐 8과목 총 17개 과목 중 최대 두 개를 선택할 수 있다.[1] 내신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과목 선택하는 것이 좋아사회 교과는 고등학교 3년 동안 1학년 때 공통과목으로 배우는 ‘통합사회’와 9개의 일반선택, 3개의 진로선택 등 총 13개 과목이 있다. 일반선택 과목은 상대평가 9등급으로 나누어 평가한다. 진로선택 과목의 경우 2018년 고교 입학생은 성적이 등급으로 산출되지만, 2019년 입학자부터는 성취평가제가 적용돼 A, B, C 3단계로 평가한다.고2, 3 때 사회 교과 선택과목을 결정할 때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내신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을 지원하는 학생은 자신이 지원하려는 학과의 전공적합성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다. 상경계열 지원자라면 ‘경제’ 과목을, 법학과 지원자라면 ‘정치와 법’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에 도움이 된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전공적합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면 성적도 좋게 나오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공 관련 학업역량이 자연스럽게 학교생활기록부에 드러나기 마련이다.[2] 수능3학년 내신 시험 과목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사회 교과는 수능에서 일반선택 과목만 출제된다. 2022학년도 수능부터 탐구영역은 사탐 9과목, 과탐 8과목(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물리학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 총 17개 과목 중 최대 두 개를 선택할 수 있다.수능 사탐 과목을 선택할 때는 학습 부담 때문에 2, 3학년 동안 한 과목씩 나누어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3학년 올라와서도 결정을 못했다면, 3학년 내신 시험을 보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3학년 내신 과목과 수능 과목이 겹치면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준비하며 수능도 대비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반고의 경우에는 수능 응시자가 가장 많은 생활과 윤리, 사회, 문화 과목 등을 전략적으로 3학년 때 배치한다. 응시자가 많은 과목이 등급 얻기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2020학년도 수능에서 146,832명이 선택한 생활과 윤리 4% 1등급 숫자와 5,661명이 선택한 경제 1등급 숫자는 매우 차이가 크다. 이 때문에 수시모집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중요한 수험생에게는 응시자가 많은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응시자가 많은 과목은 성적대가 상위권부터 하위권까지 골고루 분포돼 있어서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서 손해 볼 확률이 적은 편이다.하지만 상위권 대학은 정시모집에서 사탐 점수지표로 등급이 아닌 표준점수를 활용하므로 시험 난이도에 따라 달라지는 표준점수가 어떤 과목에서 높게 나올지 귀신도 모른다. 2020학년도 수능 윤리와 사상은 쉽게 출제돼 만점자 표준점수가 62점이었고, 어렵게 출제됐던 경제는 72점으로 두 과목 점수 차이가 10점이나 났다. 정시모집 수능전형에 방점을 찍는 수험생이라면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과목을 선택하면 된다.끝으로, 사탐 과목을 <표3>에서 학습 분량으로 분류해 봤다. 과목마다 암기 기반인 단원이 있고, 이해 기반인 단원이 있기 때문에 절대적 분류 기준이 아니니 단순 참고만 하길 바란다. 학습 분량이 적다고 반드시 쉬운 과목이 아니다. 수능 경제 과목의 경우 학습 분량은 적지만 개념을 이해하고 적용, 분석해야 할 문제가 다수 출제돼 난도가 높다.<표1> 사회탐구영역 선택과목 분류일반선택 과목 진로선택 과목윤리와 사상여행지리생활과 윤리고전과 윤리한국지리사회문제 탐구세계지리 세계사 동아시아사 사회∙문화 정치와 법 경제 <표2> 2020학년도 수능 사회탐구 영역 과목별 응시자 현황과목명인원(명)과목명인원(명)생활과 윤리146,832세계사19,839윤리와 사상31,897정치와 법27,052한국 지리62,963경제5,661세계 지리40,809사회·문화139,144동아시아사27,172 <표3> 사회탐구 교과별 특징학습 분량 많은 과목학습 분량 적은 과목윤리와 사상생활과 윤리한국지리세계지리세계사동아시아사정치와 법사회∙문화 경제최승후 대화고 교사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전국진학지도협의회 대학별고사 연구팀장한국대학신문 '입시톡톡' 연재(現)EBS '입시칼럼' 연재(現)한겨레신문 '최승후 교사의 진로진학 마중물' 연재(前)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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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와 개념 찾아가는 교육, 수학적 사고력 기르는 최적의 방식입니다” 시매쓰(Cmath)는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워 아이들의 잠재된 영재성을 계발하는 영재 사고력수학 전문 브랜드이다. 유치원생부터 초, 중학생을 아우르는 교육 커리큘럼을 보유한 수학학원 프랜차이즈로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시매쓰는 전국 150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그중 ‘시매쓰 목동 직영 센터’는 교육특구 목동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며 10년째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 추미정 원장은 “송파, 목동 등 교육특구의 대형입시학원에서 강사와 원장으로 10년, 시매쓰 목동점 원장으로 10년간 일 해오며 초등 과정 수학학습을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중고등 수학 실력이 달라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한다.Q 먼저 시매쓰 사고력수학 교육에 관해 간략한 설명을 부탁한다.시매쓰의 수학교육 방식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미괄식 접근’이라고 할 수 있다. 수학적 원리나 개념을 먼저 설명해서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흥미로운 게임과 교구 활동 등 체험을 통해 결론으로 가는 길을 찾는다. 일반적인 보습학원의 수학교육 방식과 정반대인 것이다. 어린 아이들은 추상적인 개념을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양한 전문 교구와 생활 속 소재들을 활용하는 ‘활동 수학’이 수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데 훨씬 더 도움이 된다. 문제풀이와 일방적인 강의 형식의 교육을 뛰어넘어 학습자인 아이들이 주체가 되는 ‘소그룹 협동식 수업’으로 수학적 사고력, 문제해결 및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하도록 돕고 있다.Q 시매쓰 목동센터의 교육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6세부터 중1까지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시매쓰 목동센터는 유아 초저 초고 중등(중3까지) 과정의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프로그램은 6~7세 대상 ‘위니매쓰’, 초등 1~3학년 대상 ‘사고력수학NC’, 초등 4~6학년 대상 ‘사고력수학AP’ 단계로 이루어져 있는데, 올해부터는 중1반도 구성돼 중3과정까지 배우고 졸업하게 된다. 따라서 시매쓰 목동을 졸업하면 초~중학교 9년 과정을 단단하게 익힐 수 있다.Q 시매쓰 목동센터만의 장점을 말한다면?시매쓰 목동은 전국 150개 시매쓰 학원 중 시매쓰의 콘텐츠를 가장 완벽하게 구현하는 센터라고 자부한다. 6세부터 중1까지 모든 학년의 교육이 편차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퀄리티 높은 강사진의 변동이 거의 없다’는 것과 ‘아이들의 가능성을 보는 교육’도 큰 장점이다. 아이가 조금의 가능성만 보여도 격려하고 자신감을 북돋워 ‘레벨 업’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그래선지 우리 학원에 6~7세부터 다니던 아이들이 영재원이나 과고 등에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Q 지역에서 10년간 꾸준히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하면서 학원을 이어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를 가능토록 한 요소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작은 부분까지도 완벽하게 실현하도록 꾸준히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지금의 시매쓰 목동을 있게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일례로 어려운 과제나 수준 높은 숙제도 단순히 목표로 설정해놓은 게 아니라 실제로 그것을 구현하고 있다.또한 아이들 각자의 학습 보폭을 인정하고, 개별 학생에게 접근하는 방식이 획일적이지 않다는 점, 매년 꾸준히 각종 경시대회 입상자 및 영재원 합격생을 다수 배출하는 등의 입시실적 등도 꾸준한 성장을 가능케 한 요소인 것 같다.Q 교육특구인 목동 지역의 특징에 맞는 시매쓰 목동의 교육 방식은?‘제대로 된 선행학습 교육’을 들 수 있다. 수학교육은 특히 아이들 각자의 발달단계에 맞춰 이뤄져야 한다. 아이들의 성향과 발달단계를 존중하면서 접근하면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다. 이에 따라 학년별로 레벨을 나누어 각각 속도를 달리해 교육한다. 일반적인 학원에 비해 절반의 시간을 투여해 중3 과정까지의 학습을 마치는 효율성 높은 교육을 이뤄내고 있다.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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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고교들의 등교 개학 풍경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약 없이 미뤄졌던 등교가 5월 20일(수) 고3을 시작하여 27일(수)에는 유· 초등 1,2학년 그리고 고2, 중3이 등교했다. 그러나 확진자가 나온 일부 지역에서는 등교 개학이 미루어지기도 했다. 교육부 지침에 따라 노원·도봉 지역 고교들도 철저하게 방역 환경에 대응하고 보다 안전한 수업 환경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중 대진여고, 서울외고, 영신여고, 청원고의 등교 개학에 맞춘 학교별 대응 현황을 살펴봤다. (학교 기사게재는 가나다순)대진여고1m 거리두기 안전 삼각뿔로 표시, 코로나19 수칙 LED 전광판 홍보대진여고(교장 조영동)는 교감 및 생활지도부 교사 10여명이 총 출동, 소독부터 열 체크까지 안전하게 지도하고 있다. 교문부터 교실까지 안전 삼각뿔을 1m 간격으로 설치, 학생들이 등·하교 시에도 자연스럽게 거리두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표시해 둔 것이 눈이 띤다. 또한 코로나 19 수칙을 학교 앞뒤 LED전광판에 표시, 학생들이 일상에서 소홀해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소독, 열화상카메라, 마스크·체온계, 급식 공간 가림판 설치, 실·내외 일시적 관찰실 등 기본적인 방역 준비는 모두 완료했다. 보건실 등 방역 지원인력도 최대 6명까지 배치할 예정이다. 이은섭 교사(교무부장)는 “등교 이후에 의심 증상이 있는 학생의 경우 119서비스를 통해서 선별진료소로 긴급 이송할 수 있는 동선 설계까지 최대한 세밀하게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밝혔다.서울외고자가진단 - 등교시 뱔열 반복 체크, 학생 밀집 최소화 등 감염 예방 철저서울외고(교장 김상겸)은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 생활을 위해 교내 방역 등 코로나19감염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등교전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통해 학생들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1층 로비에 발열 카메라를 설치하여 학생들의 발열 현황을 상시 확인하고 있다. 현재 등교시 1층 로비쪽 출입문만 개방하여 학생들의 발열 상황을 확인하고, 각 반 교실에서도 조회때 담임교사가 발열을 재확인하고 있다.그 외 감염 예방을 위한 학생 생활지도(마스크 착용, 학생건강 자가진단 안내, 위생교육 등), 학생 밀집도 최소화 방안 마련(과밀 학급 해소 문제 시차 급식 등), 발열 체크, 가림판 설치 등 수업환경을 마련해놓고 있다. 이상준 교무기획부장는 “6월 3일 등교하는 고1의 경우 6월 3일 학부모 설문조사를 한 결과 매일 등교 51%, 격주 등교 49%로 의견을 모았지만, 교육청 지침과 코로나19 감염 현황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한다.영신여고급식실에 번호표로 좌석 지정, 코로나19 발생 시 추적관리 용이영신여고(교장 백승환)는 권태경 교무담당, 김요한 생활담당 교감 두 분이 모두 나와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등교를 진두지휘했다. 영신간호비즈니스고(교장 김대식)는 교장이 직접 학생 한명 한명에게 손 소독을 시행했다. 열화상카메라, 소독, 마스크·체온계, 급식 공간 가림판 설치, 실·내외 일시적관찰실 등 기본적인 방역 준비는 모두 철저히 했다. 급식실에 번호표를 붙여 개인별 좌석을 지정, 코로나19 발생시 추적관리가 용이하도록 한 것이 돋보였다.김선우 교사(교무기획부장)는 “1,2학년 등교수업-원격수업 격주 병행 운영 설문을 시행한 결과 병행운영 희망이 62.9%로 매일 등교 희망 37.1%보다 높았다. 격주 등교와 함께 오전, 오후 두 번씩 코로나 19 방역 수칙 방송을 통해 학생들이 최대한 차분하게 등교 상황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청원고급식실 지정 좌석운영 & 접촉 최소화한 수업 환경 마련!청원고(강대훈)는 등교개학에 맞춰 교사들이 학생들이 정해진 동선에 따라 등교하고, 손소독과 동시에 소독용 발판에 신발을 세척하도록 지도하고, 등교시에는 열화상 카메라의 확인후 교실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급식실에는 투명 칸막이 시설을 설치해서 앞 좌석과 엇갈리게 한 칸씩 비우고 지정 좌석으로 운영하여,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도록 독려하고 있다.한편 학생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수업환경도 마련했다. 일부 교실을 빔프로젝터, 빔프로젝터용 칠판(법랑 재질 화이트보드), 스마트TV, 인터넷 통신망이 갖추어져서 온-오프 라인 강의가 모두 가능한 교실로 개선했다. 최근에는 촬영, 중계 장비와 배경 CG처리가 가능한 크로마키 시설을 갖추어 온라인 스트리밍 스튜디오 역할을 하는 컴퓨터실을 활용하여 고3학부모 대상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2021학년도 진학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사진제공 및 도움말 대진여고 이은섭 교부부장, 서울외고 이상준 교무기획부장, 영신여고 김선우 교육기획부장, 청원고 신범수 진학홍보부장 2020-05-28
- 입시전문가가 제대로 가르치는 학원! 고교별 반 편성 수업! 2014년 개원 이래 6년 동안 꾸준히 청원고, 청원여고, 선덕고, 노원고, 용화여고, 수락고 등 지역 고교생의 입시 가이드 역할을 해온 이상국어논술학원. 수시·학종 확대, 정시 확대 등 매년 바뀌는 입시 정책 속에서 입시 중심의 교육을 지원하며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디지스트, 서울 주요대 합격생 배출 등의 실적으로 신뢰를 쌓아왔다.최근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영어/수학 전문 강사를 영입하며 국영수 입시 학원으로의 위상을 갖추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사교육 현장에서 국어·논술 강사로서 20여년, 유웨이 중앙교육 국어영역 수석연구원과 유웨이 본사 입시 컨설턴트로도 활동하는 이재근 원장을 만나 이상국어논술학원의 학습 및 관리 시스템을 알아봤다.입시 주요 과목 (국어/영어/수학)의 균형있는 성적 관리와 입시 전문 상담 지원!최근 이상국어논술학원에서는 국어와 영어 이외 수학(1학기 중간고사 이후 개강예정)을 신설하고, 재수종합반 경력의 대치동 출신 전문 강사를 영입하여 입시 중심의 효율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 원장은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의 균형적인 성적 상승 없이는 상위권 대학 진학이 어려운 만큼 학생별로 과목별 경쟁력을 높이는 입시 중심의 강의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한다. 더불어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유웨이 입시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원장이 직접 자기소개서 및 면접 실전 연습 등 촘촘한 입시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고1·고2, 지역 고교별 (청원고, 청원여고 외) 반 구성 & 고3, 전형별(학종, 정시) 이원화 수업!이상국어논술학원은 고교별(청원고, 청원여고, 용화여고, 노원고 외) 반을 구성하여 철저하게 학교 중심의 맞춤 학습을 진행한다. 고교별로 학교 일정과 학습 진도에 맞춰 수업-복습-직전 대비 등 반복 집중 학습으로 내신 및 입시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고 있다. 내신시험 이후와 방학에는 수능중심 수업으로 전환하여 수능과 모의고사 대비도 철저하게 진행한다.고3의 경우는 학생별 충분한 상담을 거쳐 내신관리가 필요한 학종 중심 수시 또는 수능 중심의 정시에 맞춘 이원화된 수업을 지원한다. 내신이 취약한 경우 고3 초반부터 EBS 연계 수능 중심 수업으로 입시 성공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국어> 독해력 기초는 어휘! 주 2회 수업과 매일 과제, 어휘력 잡는 특화된 학습!국어수업은 주 2회로 반별로 최대 8명으로 제한하고, 학원에서 국어학습을 모두 소화하도록 꼼꼼하게 지도한다. 특히 주 단위로 제공되는 ‘학이시습지(學而時習紙)’(자체 제작 매일학습지)교재에는 모의고사 45문항과 필수 어휘(한자어 중심)가 포함되며, 학생들은 매일 영역별 문제풀이와 오답정리, 지문 분석과 어휘 암기를 통해 국어 독해력과 어휘력을 키우게 된다.이 원장은 “국어 성적의 기본적인 격차는 어휘력에서 판명난다. 과제로 제공되는 한자어 중심의 어휘를 주 2회 평가하고 주간과제 ‘학이시습지(學而時習紙)’와 어휘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학생별 취약한 영역 및 어휘의 피드백 관리도 이루어진다.”고 설명한다.학교별 수업에서는 교과서 중심의 미리학습-학교진도에 따른 실시간 매칭 학습과 복습-시험직전 보충 수업 등 반복 학습으로 모든 학생의 성적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2020년부터 신설해 진행중인 중등부는 내신 대비 이외에 고등 교과서에 나오는 문학 작품과 비문학 지문 읽기, 어휘 정리 등을 지도하여 중학교 과정은 물론 고등학교 과정에 필요한 독해력과 어휘력 등의 기초 실력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둔다.영어> 고교별 내신 ·수능 고득점 관리! & 중등부, 고등 영어 준비 집중과정이상국어논술학원 재원생들은 주 2회 국어와 영어 수업, 평가를 연이어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원장은 “학원 이동 시간을 줄여 자투리 시간에도 자습실에서 어휘 암기, 미흡한 과제 정리 등 자율 학습에 활용하고 있다. 또 영어성적이 오르지 않던 청원고 학생을 위해 초빙한 김영재 영어 원장의 특별한 수업은 한정된 본 수업과 수업 전후 피드백 학습을 통해 단 기간에 성적을 올려 만족도가 높다.”고 강조한다. 고3도 대치동 재수종합반과 단과에서 입증된 김영재 원장의 체계적인 학습법으로 1등급을 목표로 진행된다.중등부 역시 입시 내공과 노하우가 집약된 교재로 중학교 수업과 고등과정과 수능이 연계되는 탄탄한 실력 쌓기를 목표로 주 2회 진행한다.! 알림: 수학>코로나19로 중간고사 이후 신설예정입니다.위치 : 노원구 한글비석로 48길 28 2층 (상계동 451-11)문의 : 이상국어논술학원 02-933-1009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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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시작되는 부천 프로그램 코로나 여파로 대부분의 모임들이 중단된 가운데, 6월부터 새로운 방식의 각종 프로그램들이 시도될 예정이다. 코로나 생활 속 거리두기를 전제로 진행 예정인 지역 내 참여하면 좋은 행사 일정들을 알아보았다.생활문화 페스티벌 축제 참여자 모집국내 첫 법정 생활문화도시 부천시가 지역 문화 역량을 높여갈 시민을 찾는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多樂)’은 부천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호회 등 시민들이 갈고닦은 문화 기량을 선보이는 축제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는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개 분야 중 원하는 곳에 신청 접수할 수 있다. 분야는 △부천시민이 예술가다프로젝트 △축제추진단 △축제일반참가등이며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부천시민이 예술가다’는 시민의 문화 창작력을 높여 문화 향유자에서 기획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생활문화도시로서 부천의 문화 역량을 높이고자 추진되고 있다.다락은 바이러스 등 여러 지구환경 변화에 따라 집단으로 모이는 축제의 형식을 벗어나 소규모 마을 축제, 온라인 플랫폼 활용 등 다양한 방식을 시도할 계획이다. 재단은 또 시민들의 축제 기획·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준비과정을 공유해 과정 중심의 공유형 도시문화 축제로 운영할 예정이다.문의 032-320-6381생활문화 오케스트라 모집부천문화재단이 오는 6월 3일까지 ‘2020 부천 생활문화 오케스트라 주간’에 함께할 오케스트라를 모집한다. 재단은 오케스트라 활동에 관심은 있으나 기회가 마땅치 않았던 시민들에게 악기 연주, 합주 교육 등을 제공하고 공연으로 엮어내 문화 주체로서 시민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또 신입 단원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단체에 시민들을 안내해 생활문화로서 오케스트라 활동을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상은 부천에서 활동하는 오케스트라 단체라면 일반인, 전문가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지원 분야는 시민과 함께하는 콘서트 찾아가는 콘서트 등 2개다. 단원으로 선정되면 전문강사 교육과 함께 전문가 협력프로그램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콘서트는 일반 시민들이 활동 중인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공연이다. 우선 이번 모집에서 단체를 선정한 뒤 7월 중 이들과 공연에 참여할 일반 시민들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찾아가는 콘서트는 9월 18일과 19일 각각 예정된 수주문학제 오프닝 공연, 문학과 음악을 주제로 한 가을음악회 또는 자유 공연 등 3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문의 032-320-64016월부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재개부평구문화재단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운영을 중단했던 ‘2020년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6월 4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올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특징은 ‘연령별 맞춤형 교육’으로 재정비해 연극,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교육을 지역주민 누구나 내 집 앞에서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인 ‘일상문화예술교육 삐-클라쓰’는 6월 4일 첫 수업으로, 지역민들이 문화생활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을 줄 내용으로 구성했다. 성인 대상으로 운영될 6월부터 10월까지 도예, 맥주, 커피, 여행 에세이 등 매월 다른 주제를 선보이며 퇴근 후 직장인들 혼자만의 시간을 풍성하게 채워줄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또 6월 6일부터는 매주 토요일마다 초등3~6학년 대상 ‘어린이연극학교’와 초등1~2학년 대상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알쏭달쏭나! 내 마음의 보물지도!’도 진행된다. 신청 접수는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2020-05-28
- 코로나 상황에서의 내신대비 및 학습법 코로나의 위험성은 질병으로서가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활의 방식과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온다는 점에서도 크다고 할 수 있다.교육환경에서도 개학의 연기뿐만 아니라 원격수업으로의 전환 등 큰 변화가 있었다. 교육환경이 코로나 확산으로 변화했고 이에 따른 학생들의 내신대비와 학습법도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할 것은 자명하다. 어떻게 하면 이 상황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효율적인 내신대비 및 학습법을 확립할 수 있을까? 첫 번째, 시간을 10분 단위로 계획하며 사용해야 한다. 온라인클래스와 인터넷 강의 등으로 학교 수업의 이해와 학습이 전적으로 학생의 어깨에 올려졌다. 효율과 결과에 대한 책임도 학생에게 있으므로 시간을 철저하게 분리해서 사용해야 한다. 초등학교 때 사용했던 원 모양의 생활계획표도 좋고, 시중의 플래너도 좋다. 일어나서 자기까지 어떤 학습을 할 것인가, 어떻게 시간을 보낼 것인지를 정해 놓지 않으면 매일매일 주말인 사람처럼 하루를 보내게 된다. 두 번째, 내신대비를 위해 온라인클래스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학교 수업은 선생님이 직접 강의하신 수업도 있지만 대부분 EBS온라인 사이트에 탑재된 강의로 대부분 이루어져 있다. 이는 온라인 수업에서 시험의 많은 부분이 출제된다는 것을 암시한다. 학생의 성실성과 제대로 학습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확인을 시험을 통해 하게 되는데 대면수업이 아니므로 온라인클래스의 내용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온라인클래스에 올려진 강의자료도 프린트해 두어 자료 삼아 공부를 해야 한다. 세 번째, 변화하는 학습환경에 따라 입시환경이 변했음을 인지하고 발 빠른 대처와 정보의 습득이 필요하다. 앞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입시환경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생활기록부에 올려질 내용이나 봉사활동과 목표한 대학의 입시 향방을 지속적으로 일관성 있게 체크해야 한다. 정보력의 한계가 있는 경우 학교와 입시전문기관에 도움을 받아 방향성이 맞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는 지속되어도 입시 시계는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돌아가고 있다. 이 시기가 누군가에는 입시와 학습의 기회라는 것을 알고 시간의 낭비가 없어야겠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장민석 원장 2020-05-28
- 늦어진 개학…코앞에 닥친 중간고사 어떻게 준비할까? 코로나 바이러스로 막혔던 교문이 드디어 지난 20일부터 열렸다. 고3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 현장 수업. 교문을 연 학교는 바로 다음날 6월 평가원 모의평가부터 시작해 그동안 미뤄뒀던 시험 일정을 줄줄이 밝혔다. 안산시내 고등학교들은 고3들이 등교를 시작한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중간고사를 치룰 예정이다. 6월 3일 등교예정인 고1학년들은 겨우 2주 남짓 등교한 후 중간고사를 치러야 한다. 그동안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다고 하지만 예년과 비교해 보면 수업시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부족한 수업시간 빠듯한 시험공부, 그동안 느슨해진 생활습관까지 더해져 중간고사 준비가 만만치 않다. 코앞에 닥친 중간고사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해냄국어논술전문학원 장영욱 원장을 만나 중간고사 국어 공부법에 대해 알아봤다.코로나 후 첫 시험…자기주도학습 성적표코로나 후 간신히 일상으로 돌아와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아이들과 학교. 장영욱 원장은 “중간고사 결과를 분석해보면 아마도 학생들의 학습격차가 커져 있음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등교가 미뤄지고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시간이 아주 길었는데 이 시간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이다”라고 말했다.학교에서 제공되던 보편적인 학습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한 상태에서 사교육을 받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의 격차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물론 학교마다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지만 아직은 수업의 질과 양적인 측면에서는 현장수업을 따라 갈 수 없었기 때문이다.학교별 수업 진도 제각각장 원장은 “안산지역 고등학교 온라인 수업 진행을 보면 EBS 인터넷 강의를 수업자료로 제공하는 학교와 교사가 직접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반반인듯 보였다. EBS 강의를 제공하는 경우 수업 진도는 거의 예년과 비슷했지만 교사가 온라인 컨텐츠를 제작하는 경우 수업진도가 많이 느린 편이다. 현장강의에 익숙한 교사가 하루아침에 만족할 만에 온라인 컨텐츠를 만들어내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각 학교별 시험범위도 다르고 제공하는 학습 자료가 예년과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시험대비 공부가 매우 어렵다”고 말한다. 특히 장 원장은 “학생들을 지도하는 학원 입장에서는 학교별로 수업을 진행해 시간대비 효과를 높이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덧붙혔다. 학교별 반을 편성해 수업자료를 공유하고 지문분석부터 기출문제 풀이까지 꼼꼼하게 가르친다.이처럼 시험대비에 주력하는 것은 내신점수가 입시에서 그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곧 대입을 앞둔 고3학생들은 물론 고등학교 성적이 고스란히 대입에 반영되는 고1, 2학생들에게도 이번 중간고사는 매우 중요하다.혼란스러운 상황 인정하고 차분히 준비해야장 원장은 “특히 이번 중간고사는 그동안 스스로 공부한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시험이 될겁니다. 철저한 시험공부도 중요하지만 특히 학생들은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장 원장은 “시험을 앞두고 다른 학교의 상황은 어떤지 우리학교 상황이 무엇이 문제인지 찾아내서 비교하고 안타까워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어차피 누구나 처음 겪고 있는 일인 만큼 정답은 없다. 학교마다 사소한 시행착오들이 발생할 것이라는 걸 이해하고 묵묵히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지금 해야하는 것”이라며 “더불어 학부모들은 이런 아이들을 격려해 주면서 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도록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5-28
- 성공적인 중·고 영어학습법! 평촌 더채움영어학원은 입시 영어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올해 초부터 수업을 시작해, 한 학기가 채 지나지 않았지만 조금씩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더채움영어는 평촌학원가에서 수년간 경력을 쌓은 강사진들이 의기투합한 곳으로 젊은 선생님들의 열정과 교육적 아이디어가 가득한 곳이기도 하다.특히, 원어민 강사가 독해를 전담해 가르치고, 문법, 구문, 단어 등 주요 영어 과목별로 전담 강사를 두고 가르치는 방식은 남달라 보이기까지 한다. 입시와 내신영어에 강점을 지닌 학습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더채움영어학원’을 찾아가 성공적인 영어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독해·문법·어휘 등 과목 전담제로 체계적 입시교육 실현더채움영어학원은 체계적 영어교육을 위해 과목 전담제를 도입해 수업하고 있다. 과목 전담제란, 독해, 문법, 구문, 어휘 등 영어의 주요 과목별로 전담 강사를 두고, 과목별 수업 시간에 전담 강사가 나서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전담 강사들은 자신의 과목에 대해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가르치기 때문에 수업의 수준이 높을 수 밖에 없다.과목전담제를 시행하는 이유에 대해 채솔희 원장은 “과목전담제를 하게 되면 강사진의 전문성이 확보돼 수업의 질은 물론 교육적 효과도 커지게 된다”며 “전담 강사는 모든 학생들을 가르치며 학생의 실력과 특성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세심한 학생 관리와 함께 맞춤 수업을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과목전담제를 한다고 해서 담임이 없는 것은 아니다. 중·고등부 모든 반에는 담임이 배정돼 있으며, 학생들은 담임과 전담 강사로부터 이원적 관리를 받으며 영어공부를 해나가기 때문에 학업 성취도나 영어 실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일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다. 이곳은 독해 수업을 원어민 강사가 전담해 가르치는 것도 특징적이다. 입시 영어에서 독해는 한국인 강사가 가르치는 것이 일반적인데, 원어민 강사가 입시 영어의 독해를 전담해 가르치는 이유는 무엇일까?채 원장은 “원어민 강사는 글 흐름을 보는 법을 연습시키고 가르치는 데 주력한다”며 “수능이나 모의고사 문제는 긴 글을 빨리 읽어내고, 그 흐름 속에서 중심내용을 파악해야만 풀어낼 수 있는데, 원어민 강사는 글 흐름을 읽고 파악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어권 상식이 많이 출제되는 입시 영어에서 원어민 강사가 지닌 영미문화에 대한 풍부한 배경지식은 독해 학습 시 학생들의 이해를 더욱 높이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아울러, 영어 실력의 중심이 되는 어휘는 학생의 실력에 맞춘 개별학습을 진행해 효과를 높인다. 단어 테스트는 단답형 문제가 아닌 문장에서의 의미를 파악하는 문제를 출제해 단어의 활용 사례와 의미를 정확히 알도록 지도한다.내신대비도 전담제로, 학교별 전문화로 내신성적 향상에 기여더채움영어학원은 내신대비에도 탁월하다. 내신대비도 역시 전담제로 진행하는 데, 강사들은 학교별로 전담이 되어 자신이 맡은 학교의 기출문제와 출제경향 등을 분석한다. 오랜 시간 한 학교를 맡다 보면 그 학교의 전문가가 되기 때문에 내신대비에 강점을 드러낸다.그렇다면, 과목전담제인 수업은 어떻게 진행될까? 우선, 중·고등반 모두 일주일에 두 번 정규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50분씩 4교시가 진행되는데, 1.2교시는 독해와 문법 수업이 구성되고, 3교시는 구문이나 어휘, 듣기, 쓰기 등을 돌아가며 편성한다. 마지막 4교시는 그날 배운 내용을 점검하는 데일리테스트로 마무리한다. 또한, 추가 학습이 필요하거나 재시험을 봐야 할 경우에는 주말에 나와 보충을 진행하며 피드벡 시간을 가진다. 또한, 고등부는 주말에 심화반을 운영해 학생 실력과 레벨에 맞는 맞춤 수업으로 영어 실력 향상과 입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0-05-27
- 미뤄진 개학, 혼란에 빠진 대입, 어떻게 대처할까? 전 세계적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교육계에서는 ‘등교 연기’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많은 우려 속에서 지난 5월 20일 고3이 등교수업을 시작했고, 오는 5월 27일에는 고2, 그리고 6월 3일에는 고1이 등교수업을 시작하게 된다. 정상적인 학사일정이 이루어지기 힘든 현실 속에서 대입을 치러야 하는 고3. 그 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 등을 준비하는 고3의 경우 등교이후 학교생활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여러 가지로 난감하기만 하다. 대입일정을 앞두고 고민이 많은 고3 학생들에게 등교 이후 최선의 학교생활 무엇일지 평촌 코나투스 정주영 컨설턴트에게 조언을 구했다.처한 상황은 동일, 자신에게 유리한 대입전략 세워야고3은 당장 올 해 1학기 학생부까지가 대입에 반영되기 때문에 시시각각 교육부의 방침 변화에 따라 민감하게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하면, 한 학기 남은 3학년 이전에 이미 2년간의 학생부가 완성되어있기 때문에 각자의 대입 준비 방향 자체가 급격하게 바뀌지는 않는다. 더욱이 재난 상황은 전 국민이 함께 겪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특정 누군가에게만 불이익이 되는 것도 아니다.정 컨설턴트는 “고3은 현재의 상황에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입 전략을 객관적으로 판단해보고, 묵묵히 추진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입시일정에 따라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등교이후 학생부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학생부교과, 마지막 내신준비 철저히하고 수행챙겨야등교 및 학사일정의 변동에 가장 크게 동요하는 학생들은 정시보다는 수시 학생부 전형을 준비하는 경우이다. 이 중에서도 학생부 교과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주요 화두는 내신 성적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는 점이다. 주 원인은 중간고사 일정이 늦춰지거나 수행평가의 반영 비중이 늘어난 데에 있다. 실질적으로 고3은 내신도 수능 체제나 내용에 맞춰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수업 진도에 대한 걱정은 크지 않지만, 지필고사를 통한 학생 평가가 시기적으로도, 방법적으로도 한계에 부딪치다보니 반작용으로 수행평가의 비중이 늘어난 경우가 많다.정주영 컨설턴트는 “그동안 등교가 미뤄지면서 각 고등학교들에서는 자율적으로 개학 전까지 방학숙제나 수행평가 과제를 부여함으로써 수업 중 이루어졌어야 할 학습관리를 대체하는 등 지필고사의 점수 반영 비중을 낮추고 그동안 이루어진 수행평가의 점수 반영 비중이 높아진 측면이 있다”며 “교과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수행평가를 비롯해 평소 교과 선생님들이 부여하는 과제들을 성실하게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학생부종합, 촘촘한 로드맵 세우고 미리 준비해야더 혼란에 빠진 건 학생부 종합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다. 1, 2학년 때의 부족했던 내신이나 비교과 활동을 발전시킴으로써 학교 급이나 전공적합성을 높여야 하는데, 등교가 미뤄지면서 동아리를 비롯한 각종 비교과 활동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불어 교외에서 이루어지는 봉사활동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부분 중단되면서 학생들은 학교생활기록부 채우기에 곤혹을 겪고 있다.정 컨설턴트는 “아직 올 해 대입에서 당장 3학년 학교생활기록부를 실질적으로 어떻게 반영, 평가하게 될지에 대해서는 구체화된 바는 없다”며 “물론 대학에서도 상황을 고려해 학생들을 평가하겠지만, 등교 이후 각 고교에서 재개되는 활동들은 분명 반영될 것이라는 점에서 수험생들은 주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활동과 학습 방법을 최대한 찾고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교내 활동의 기간이 단축되었기 때문에 보다 촘촘한 로드맵을 세우고 활동들을 바쁘게 수행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앞으로 9월 수시 원서 접수까지 약 4개월 남짓 남은 기간 동안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수행평가, 그리고 6, 9월 평가원 모의고사 대비는 물론, 독서나 동아리 등 비교과 활동 수행, 3학년 학교생활기록부 마무리, 그리고 자기소개서 쓰기를 모두 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정 컨설턴트는 “일정이 빠듯해 비교과활동과 내신, 자소서 등 준비가 쉽지는 않겠지만 학교 등교 이후 학사일정에 관계없이 수험생 본인이 스스로 수행할 수 있는 독서나 자기소개서 쓰기 등을 일찍부터 준비해나감으로써 입시 준비에 대한 부담을 분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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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등부터 익히는 시매쓰 사고력수학, 학습· 입시 최상위의 힘!” 10여년 전 교육특구로 불리는 중계동 은행사거리 중심에서 ‘사고력 수학교육’의 뿌리를 내리고, 유·초·중등 학부모의 관심을 받으며 명성을 쌓아온 시매쓰 중계직영점. 올해 3월 심순자 원장이 취임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시매쓰 사고력수학 교재 개발에 몸담아 왔던 전문가인 만큼 사고력수학 교육현장에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시매쓰 중계직영점 심순자 원장을 만나 사고력수학 교육과 시매쓰 중계직영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Q. 시매쓰 중계직영점에 원장으로 참여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지난 13여 년간 사고력 교재 개발을 해왔고, 시매쓰 수학연구소에서 개발팀장으로 6여년 동안 시매쓰 기프티드, 사고력수학 NC, 사고력수학 AP, 유아수학 위니매쓰 프로그램과 교구를 개발해왔다. 또한 시매쓰 전문 교사와 원장 교육도 진행해왔기 때문에 교재 개발자로 현장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중계지역은 학부모들의 열의가 높은 교육특구로 시매쓰 사고력수학의 성장 기반이라는 점에서 보다 효과적이고 유용한 현장 지원을 위해 올 3월 원장으로 취임했다.Q. 사고력수학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입식, 강의식, 암기식 수학을 경험했던 학부모들이 그 병폐를 인지하고, 내 아이에게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저력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 사고력수학이 학습과 직결되지 않는다고 오해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제 공교육도 2015 개정교육과정 개정과 과정중심평가, 서·논술형 평가의 확대 등 교육의 새로운 변화 속에서 ‘사고력수학’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Q. 시매쓰 중계직영점의 강점이 있다면??시매쓰 중계직영점은 대치 직영 센터, 잠실 직영 센터와 함께 동일한 분기 시스템을 적용하여 기프티드를 중심으로 한 심화사고력 코스과 사고력 활동 중심 코스, 투-트랙 코스를 운영한다. ‘분기 학습시스템’을 통해 아이의 발달 시기와 학습 흐름에 맞춰 학습 및 개별 관리를 꼼꼼히 관리하기 때문에 재원생들은 성장에 맞춘 학습 로드맵 설계와 치밀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시매쓰 교재 및 교수법에 대해 잘 아는 본사 개발 팀장이 원장으로 오게 되어 시매쓰 사고력수업을 제대로 구현해 낼 수 있게 된 것도 장점이다. 실제로 경력이 풍부한 강사들과 함께 매주 교재 및 교수법 연구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Q. 시매쓰 사고력수학이 유·초·중등 아이들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아이들은 사고력수학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 힘, 전략을 서서히 배워간다. 자녀교육의 목표는 ‘독립된 아이’로의 성장에 있다. 장기적으로 보면 공부, 입시, 사회생활 등 살아가는 모든 과정에 ‘자기만의 힘’이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사고력수학 만큼 강한 무기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 문제, 어떤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현상에 놀라지 않고, 용기를 갖고 해결 방법을 고민할 수 있는 힘은 작은 수학문제라도 직접 해결해 본 경험치에서 나온다. 따라서 문제를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사고력수학 교육과정 속에서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진다.Q. 사고력수학, 언제 접하는 것이 좋을까요?사고력을 주관하는 전전두엽의 발달 시기를 고려하면 6-7세가 최적기이다. 체계화된 학습 프로그램 안에서 편견 없이 다양한 수학전문 교구들을 접하고, ‘학습’ 아닌 ‘놀이’로 받아들이면서 학습 효과를 최대치로 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답이 없는 열린 문항을 접하면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고 다른 아이와 비교하면서 자기 생각을 보정해가는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확산적인 사고를 갖출 수 있다. 이를 토대로 초등 고학년부터는 기본개 념을 탄탄히 하는 수렴적 사고와 심화된 사고를 배울 수 있다.Q. 시매쓰 사고력수학, 영재성을 가진 아이만을 위한 교재일까요?개발 초기에는 영재성이 높은 아이를 위한 교재였지만, 지금의 시매쓰는 “모든 이에게 최상의 교육을’ 이라는 모토로, 사고력은 최상위 1% 아이들에게만 필요한 능력이 아니라, 아이의 가능성에 따라 각각 필요한 사고력 수학의 모습은 다양하다고 본다. 시매쓰 사고력수학은 아이마다 성향과 특징에 맞춰 모든 아이들의 성장 가능성을 지원한다.Q. 사고력수학 프로그램은 고입, 대입과 어떤 연계성이 있을까요?교육 정책의 변화와 무관하게 영재학교, 과학고 등 특목고 진학이 의미 있는 아이들이 있다. 시매쓰 중계직영점에서는 빠른 학습 속도에 맞춰 아이의 지적 호기심를 채워줄 수 있는 체계화된 심화사고력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중·고교의 수행평가, 지면평가, 내신 서술형 문제, 대입 수능 수학의 킬러문제도 시매쓰 사고력수학 훈련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Q. 시매쓰 사고력수학에 대한 교육철학이 있다면? 시매쓰 사고력수학을 접한 초등 아이들이 ‘나 수학 잘해’, ‘수학 재미 있어’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 이것이 시매쓰 중계직영점의 목표이고 방향이다. 더불어 중·고등 어려운 수학공부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아니야 , 수학은 어렵지 않아, 풀어갈 수 있어’라고 용기내어 도전하는 아이로 성장해주길 바란다. 이것이 곧 시매쓰 사고력수학이 존재하는 이유이다.문의 : 시매쓰 중계직영점 02-930-4445 2020-05-26